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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한동근

왜 자꾸만 잊으라고 하니 왜 자꾸만 지우라는 건지 사소한 오해들로 우리를 그저 접어두기가 어려워서 힘들어서 떨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턱 끝까지 숨이 차올라서 쉬운 이별은 없을 거라고 많이 힘들 거라고 헤어지자는 바라봤어 흔한 말밖에 생각나질 않았어 정말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어 내가 붙잡았더라면 내가 용길 냈더라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내가 널 붙잡았더라면 ♡♡♡ 한동근

왜 자꾸만 잊으라고 하니 왜 자꾸만 지우라는 건지 사소한 오해들로 우리를 그저 접어두기가 어려워서 힘들어서 떨려오는 너의 목소리는 턱 끝까지 숨이 차올라서 쉬운 이별은 없을 거라고 많이 힘들 거라고 헤어지자는 바라봤어 흔한 말밖에 생각나질 않았어 정말 바보처럼 아무 말도 못 했어 내가 붙잡았더라면 내가 용길 냈더라면 조금은

너무 예뻐 보였다 한동근

이렇게 보낸다 나는 부를 용기조차 없다 사랑에 지친 잡을 수가 없던 나는 돌아서는 네 뒷모습만 봤다 날 뿌리치던 너의 손은 사랑했던 우리를 지웠고 소리치며 그만하자는 너의 모습들은 나의 미련도 가져가 버렸다 내가 사랑했던 날과 내가 사랑했던 너는 지워졌다 남김없이 다 없던 일인 것처럼 내가 알던 네 표정엔 사랑했던

보통 같으면 한동근

해가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보통 같으면.mp3 한동근

해가 저물어 간다 너무 빨랐던 오늘이 지나간다 느지막이 떠오른 달이 날 기다린 듯 건물들 사이에 떠 있다 뭉친 듯 무거워진 어깨가 오늘 부쩍 아픈 것 같고 집으로 들어가기가 오늘따라 외롭고 두려워진다 보통 같으면 네가 날 찾을 시간인데 내가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을 텐데 네 웃음이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리운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한동근

우리 헤어질 때 기억나니 꼭 너 같은 사람 만나란 말 그땐 네가 했던 말이 잘 이해가 안 됐었어 요즘 날 닮은 사람을 만나 우리가 꼭 만났을 때처럼 같은 얘기로 다투면서 떠올리게 됐어 내가 좋은 얘길 더 많이 해줄 걸 그랬어 힘들다며 투덜댈 때마다 나도 지금 힘들다고 되려 네게 화만 냈었는데 그래서 부쩍 생각났나 봐 지금에 와서야 후회돼서 괜찮다며 받아주던

오랜만이야 한동근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하는 너 처음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너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 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오랜만이야 (inst.) 한동근

참 오랜만이란 말로 웃으며 인사하는 너 처음 만날 때처럼 내 가슴이 철없이 또 뛰어 꼭 행복하라는 말로 울면서 보내줬는데 그 말이 무색할 만큼 너 왜 이렇게 많이 야위었어 무슨 일 있었던 거니 세상을 다 줄 것 같은 그 사람과 오래오래 잘 사는 게 행복하는 게 그렇게 힘이 들었니 붙잡을 걸 그랬나 봐 내가 더 사랑한다 말할 걸 가진 게 너무 없어 줄 게

잘 헤어진 거야 한동근

잘 헤어진 거야 어차피 서로가 끝이 보였으니 잘 헤어진 거야 사소했던 일로 많이도 싸웠고 상처도 컸으니 잘 헤어진 거지 뭐 그래 이 시간이 가고 나면 아무렇지 않게 너와 내가 정말 남이 될 거야 보고 싶지 않게 찾지 못하게 모질게 보내서 나 혼자 아플게 너로 가득했던 너로 충분했던 너였던 날들을 다신 없을 날들을

너 때문에 웃는다 한동근

별일 아니야 그래 쉬웠던 적은 없거든 작은 아픔에 이렇게 지쳐 누워 있기엔 난 할 일이 있거든 정신 차려 날 흔들어 깨워야지 걸어야지 떠올리며 힘내야지 그래야지 네가 곁에 있는데 내겐 네가 있는데 나 세상에 무릎 꿇긴 잃을 게 있어 잃지 말아야 할 사람 그건 바로 너 하나뿐인 너 나 죽어도 이겨낼 이유가 되어 주는 너 사랑이야

I'll Be 한동근

너의 24시간이 나 하나로 가득 채워지길 바라 흐린 하늘 비가 와도 너의 마음은 젖지 않게 해줄게 보면 없던 것도 주고 싶어 I'll be your sunshine I'll be your moonlight 비출게 언제 어디라도 I'll be your good day I'll be your good dream 다 해줄게 네가 바라는

고백하는 거예요 한동근

그댈 처음 본 그날에 이미 알았죠 내가 그댈 좋아하게 될 거란 걸 해맑게 웃는 모습이 눈을 뗄 수 없이 예뻐서 어색하게 바라만 보았죠 그런 그대와 편하게 만나 얘길 하고 있지만 차마 입술이 떨어지지 않아 내 마음을 못 꺼냈어요 사랑한다 하면 우스울까요 그대에게 다가가도 될까요 이런 나의 마음이 부담이 되면 어쩌죠 나 매일매일 이런 생각에 잠겨 그댈 볼 때마다

너만 있으면 한동근

유난히 보고 싶었어 하루 종일 힘들었거든 왜 하는 일마다 잘 안 풀리는지 맘이 쉬워지지가 않는지 하루만 시무룩해도 될까 오늘만 네게 기대 쉬어도 잠시만 조용히 너의 곁에서 시간이 없는 듯 바라봐도 될까 너 하나만 있으면 괜찮아 고단했던 하루하루의 끝에 너만 있으면 견딜 수 있어 It's your love love love It's your

저 별이 지면 어딜 보고 널 찾아야 하나 한동근

그렇게 떠나보내 버리고서 어쩌려고 아직도 지우지 못하고 하늘에 긴 숨을 뱉는지 밤이 깊도록 우리 사진 저 별들에 하나둘씩 찍어서 모아놓고 바라보네 눈을 뗄 수 없이 곱다 저 별이 지면 어딜 보고 찾아야 하나 이 밤이 이렇게 길어서 차마 눈을 감지 못하고 저 별이 지고 아침 오면 그땐 난 난 어떡하지 끝이 없이 떨어진

우리 안아보자 한동근

혼자일 땐 몰랐던 이 거리의 풍경이 너와 걷는 이 시간 저 하늘과 더불어 길게 펼쳐진 이 길보다 더 멀리 펼쳐져 있어 높이 자란 나무와 함께 수 놓은 구름들 바람이 차긴 해도 푸른 하늘이 멋진 오늘 네가 내 곁에 있단 것만으로도 좋아 우리 한번 안아보자 사람들의 시선들은 뒤로 접어두고 그림 같은 가슴에 두고 싶어 우리 한번 안아보자

우리가 서로를 붙잡았더라면 허소희

하루가 하루에 묻어질 때쯤에 희미한 가로등 불빛 아래서 차분하게 가라앉은 너의 눈동자엔 이별이 가득했어 서운하게 했던 내가 나빴던 걸까 이제 와 후회하는 건 의미 없단 걸 알지만 우리가 서로를 붙잡았더라면 조금만 서로를 이해했더라면 이제 와 혼자 선명한 기억에 잠겨 숨 못 쉬게 아파하는 일 없었을 텐데 후회가 돼 안되는 건 알지만 우리 돌아간다면 니가

이별을 축하해 한동근

다행이야 날씨가 화창해서 이 좋은 날 마침 또 너의 생일이라서 늘 기뻐 울었던 너 대신해 내가 울어줄 수 있어서 잘 된 거야 기쁜 척해 줄 필요 없으니까 나의 소소한 케이크 앞에서 늘 웃어주던 착한 너 진심으로 너의 이별을 축하해 이별 후 맞이한 첫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without me without me 초와 함께 내 생각까지 꺼버려

이별을 축하해 (Inst.) 한동근

다행이야 날씨가 화창해서 이 좋은 날 마침 또 너의 생일이라서 늘 기뻐 울었던 너 대신해 내가 울어줄 수 있어서 잘 된 거야 기쁜 척해 줄 필요 없으니까 나의 소소한 케이크 앞에서 늘 웃어주던 착한 너 진심으로 너의 이별을 축하해 이별 후 맞이한 첫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without me without me 초와 함께 내 생각까지 꺼버려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한동근

사랑한다 말하고 보고 싶다 말하고 많은 걸 약속하고 미래를 꿈꾸던 날들 내가 줬던 사랑이 당연해진 걸까 언제부터 너의 맘이 변했을까 갑자기 온 전화는 날 불안하게 만들어 혹시 무슨 일 있는 건지 걱정을 하다 다시 만나자고 하지는 않을까 괜한 기대를 해 잠들 수 없어 새벽에 걸려온 너의 전화는 그리움보다는 실수였다고 난 생각할게 냉정하게 뿌리치고

그 곳이 어디든 한동근

어디까지가 꿈일까 행복하기는 했을까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나란 사람 기억해준다고

그 곳이 어디든 (Inst.) 한동근

따라 불러보아요~♪ 어디까지가 꿈일까 행복하기는 했을까 수없이 너를 찾는 추억들 뒤로 한 채 안녕 한 발씩 멀어질수록 니 사랑은 더 선명히 보여 얼마나 가슴으로 붙잡고 아파야 잊을까 더는 나를 걱정마 그만 이 손 놓아줘 너를 위할 수 있는 길이면 그 곳이 어디든 괜찮아 내가 멀리 떠나도 너무 슬프게 울지는마 약속해줘 눈부신 추억으로만

기념일 한동근

그래도 너 그럴 때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알잖아 앞으로 우리 화도 줄이고 전보다 더 뜨겁게 지내자 남은 날 후회 되지 않도록 행복하도록 웃자 사랑해 술 되면 사라지는 그 버릇 이제 곧 나을 거라 믿을게 네 마음은 내 들판이니까 내 세상이니까 기억해 나보다 나은 사람 많이 봤겠지 네 주변에 꼬이는 남자분들 봐왔었지만 장담할게 나만큼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한동근

살아가는 시간 동안 추억 몇 가지쯤 마음 깊이 묻고 간직해두잖아 어디서 무얼 하든지 행복을 빌어주는 게 이별의 마지막 역 이더라 내가 기다리겠다고 외쳐봐도 이미 돌아선 네 마음은 녹아가는 얼음처럼 참 시렵게 사라져 아팠기에 사랑이다 좋았기에 이별이다 그제야 나 그 맘 깨달을 수 있었어 나 아직도 너만을 그리는 밤이 찾아와도 날 할퀴어도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한동근

너와 오랫동안 버텨왔던 우리 시간이 다 멈추고 다시 혼자가 되는 연습을 하면서 지내 매일 밤마다 쉴 새 없이 친구들과 웃고 떠들다가 어느 틈에 네가 아직 내 곁에 있다고 착각해버려 이게 사람을 만난다고 네가 잊혀지는 게 아니고 점점 더 선명해져 찾을 수 없는 또 찾게 돼 너도 힘들다고 얘기해줘 내 사랑이 아직 따듯하다고

환영(影) 한동근

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괜히 가슴이 먹먹해지는 걸 어떤 모습을 사랑했었던 걸까 그때 우리가 생각이나 바람결에도 흔들리는 모습 아직 너를 바라고 있는 건 아니었을까 사랑한 보내고 사랑한 지우고 행복했던 순간도 잊혀지겠지만 너를 사랑한 날에 우리가 또다시 불어올 때면 나는 다시 떠올릴 것 같아 익숙하게 떠올려진 너는 여전히 나를 슬퍼지게 하려

기다리다 ('08패닉) 한동근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기다리다 한동근

기다리다 혼자 생각했어 떠나간 넌 지금 너무 아파 다시 내게로 돌아올 길 위에 울고 있다고 바라보다 문득 생각했어 어느날 하늘이 밝아지면 마치 떠났던 날처럼 가만히 너는 내게 오겠지 내 앞에 있는 너 네가 다시 나를 볼 순 없을까 너의 두 눈 속에 나는 없고 익숙해진 손짓과 앙금같은 미소만 희미하게 남아서 나를 울게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한동근

너와 함께 있으면 시간이 빨랐는데 요즘은 느리기만 해 웃을 일도 없어졌어 그땐 왜 그렇게도 싸우기 바빴는지 몰라도 자존심만 부렸던 그때가 후회돼 과거로 돌아간다면 무조건 다시 만나 못해준 사랑 마음껏 더 해주고 싶어 우리 다시 헤어진다 해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또 만날 거야 요즘 낮잠이 들 땐 유난히도 네 꿈을 더 많이

사랑했나봐 한동근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 걸 왜 알지 못하나 보고 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가 없어 후회 하나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닮은 뒷모습에 기억은 계절 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한 사람 빈 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읽지않음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않음 (Unread)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읽지않음-아찌음악실- 한동근

안볼 거 알면서 그냥 나 혼자서 너에게 못했던 수 많은 말들을 이제와 보내 확인할 거라고 생각한 적 없어 이렇게 안 하면 미안한 맘에 내가 못 견딜까 봐 내 메시지만 종일 기다리던 너에게 정작 나는 그땐 왜 그 흔한 말 한번 못했는지 이젠 몇 일을 보내도 울며 애원을 해봐도 넌 관심 조차 없는데 읽지 않은 사랑한단 말

이별을 시작할게 한동근

기억하니 참 좋았던 우리 자주 갔던 거린 모두 그대로 있어 이상하지 너 없는 나는 못 견디게 아팠는데 말야 마지막 너의 차가운 표정이 떠올라 자꾸만 내 맘을 괴롭게 해 억지로 웃는다 처음부터 시작할게 너를 본 그때 그날부터 지워볼게 힘들겠지만 그게 위한 길이라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몰랐던 그날처럼 아프게 울던 떠올리다가 다시 또 바람이 불어와

그대의 하루 내가 기억할게요 한동근

세상이 어둡고 추운 밤인가요 초라해진 마음에 익숙해졌나요 그대의 발걸음 무겁지 않게 나 그대 옆에 있을게요 같이 걸어가요 기댈 곳 없었던 그대의 하루를 내가 듣고 또 내가 안아줄게요 빛나고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랑 그대의 하루 내가 기억할게요 아프고 아파서 울고 싶은가요 무너질 것 같은 삶의 연속인가요 괜찮아요 그대 내 품에

핸드폰을 꺼두는게 한동근

네가 보고 싶은 밤 집에 가는 발걸음 오늘은 언제쯤 잠들까 창문을 열어 놓고 담배만 태우다가 네 전화번호를 눌러본다 핸드폰을 꺼두는 게 더 나을까 싶어 괜히 한숨만 더 늘잖아 잊으려 해도 아무리 애를 써도 못 잊어 너와 찍은 사진을 자꾸 들여다보고 네 전화만 기다리고 좋았던 그때로 돌아갈 순 없을까 이럴 거면 그냥 핸드폰을

한숨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 한동근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 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진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한숨 그 깊일

가시나무 (어때요 노래 참 쉽죠? 밥로스) 한동근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가시나무 한동근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 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 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네가 자꾸 보인다 한동근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 이러면 안 된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지친 마음은 내 말을 듣지 않고 그날에 머물러 우리가 함께였던 그 시간에 네가 자꾸 보인다 내 눈에 네가 자꾸 밟힌다 우리 함께했던 추억이 많아 자꾸 더 떠오르게 되나 봐 이렇게 행복한 기억이 아녔는데 헤어지기 전엔 몰랐던 네가 보여 너의 흔적들 다 지워내면 다신 찾을 수 없게 될까 봐 그렇게 될까

내사랑 내곁에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내사랑 내곁에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내사랑 내곁에(그대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한동근

나의 모든 사랑이 떠나가는 날이 당신의 그 웃음 뒤에서 함께 하는데 철이없는 욕심에 그 많은 미련에 당신이 있는 건 아닌지 아니겠지요 저 여린 가지 사이로 혼자인 날 느낄때 이렇게 아픈 그대 기억이 날까 내 사랑 그대 내 곁에 있어줘 이 세상 하나뿐인 오직 그대만이 힘겨운 날에 너마저 떠나면 비틀거릴 내가 안길 곳은 어디에 저 여린 가지

후애 (우리의 디데이 OST)♡♡♡ 한동근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 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 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후애 한동근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 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 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후애 (Inst.) 한동근

난 믿어요 내가 곁에 없어도 그댈 생각 안 해도 그대 힘을 내어 잘 살 거라는 걸 더 이상은 그대 힘들지 않게 눈물 흘리지 않게 내가 그댈 떠나야만 하는 거죠 그 오랜 시간 동안에 그대를 아프게 한 내가 미안할 뿐이죠 이렇게 이별을 택한 나 그대에게 다른 아픔 주지만 곧 잊혀지겠죠 그대를 나 너무 사랑하기에 내가 떠나는 거죠 그토록 그댈 아프게 했던 날 시간이

경진이형에게 한동근

더 많은 걸 함께 하고 싶었는데 난 그대가 아직 눈에 아련해서 즐거운 일이 있을 때 슬픈 일이 있을 때 늘 당신이 생각이 나네 그렇게 내게 따뜻하지나 말지 너무나도 미련하던 당신은 어떻게 잘 지내냐는 거긴 여기랑 다른지 얘기해 줄 순 없는 거겠지 대신 나를 꼭 기억해 주었으면 해 내가 당신을 기억하는 만큼 사랑한다고 말한 적이 있었나 그대 이제 없고 나니 이렇게

바랄 수 없는 마음 한동근

한걸음 뒤에서 나 걸어갈게요 더는 앞서 가지 않도록 어디든지 언제든지 그대를 지켜갈게요 계절의 끝에도 시작은 오겠죠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맘이 아픈 날이겠죠 더 다가설 순 없겠죠 한걸음도 난 가질 수 없죠 그저 기다리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한발 뒤에서 그댈 바라보며 서있는 일 이겠죠 오래된 마음도 자라는 거겠죠

바랄 수 없는 마음 (내가 가장 예뻤을 때 OST)♡♡♡ 한동근

한걸음 뒤에서 나 걸어갈게요 더는 앞서 가지 않도록 어디든지 언제든지 그대를 지켜갈게요 계절의 끝에도 시작은 오겠죠 내게도 그런 날이 오겠죠 맘이 아픈 날이겠죠 더 다가설 순 없겠죠 한걸음도 난 가질 수 없죠 그저 기다리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 한발 뒤에서 그댈 바라보며 서있는 일 이겠죠 오래된 마음도 자라는 거겠죠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 한동근

나는 먼 길을 따라서 걷기만 해 여전히 네 모습 찾아 헤매본다 어둑한 밤이면 자주 가던 그곳에 네가 있을 것만 같아 절대 헤어지지 말자던 너의 모습들이 서운한 게 많다던 너의 투정들이 자꾸 생각나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는 이렇게 그려본다 우린 언젠가는 다시 만난다 저 하늘에 너를 그린다 비록 헤어지지만 너를 영원토록 잊지 않을게

우리가 사랑했던 곳에 우리 한동근

날들보다 이른 아침에 깨서 다른 날들엔 없었던 햇살을 봤어 흘러가는 하루도 이 날들도 쌓여 내게 소중한 기억이 될 거야 잊혀지지 않을 추억 그리워하지 않고 아픔도 견딜 만해 이별이 남긴 아렸던 맘도 이제 흘려 보낸 듯해 흘려 보내야 해 Since our love is gone our love is gone woo woo 날 가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