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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타령 한규철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헤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타령 김영임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헤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타령 최장봉

1.도라지 도라지 도라~하아하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씩)실만 (차는누나)되누나 @에헤(야)요 에헤(야)요 에헤~에에야~아아요 (에헤야~루후우)어여라 난다 지화자자 좋다 니가 내간장 스리살짝 다녹인다 도라지 도라지 돈도라지 백도라지 심~~~~~~~만 차누나 차누구나 에~~~~~~~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타령 대우합창단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헤헤야 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타령은 조선말기에 서울에서 생긴 것이니 그리 오래된 노래는 아니다. 노랫말은 깊은 산골에서 도라지 캐는 아가씨의 모습을 담은 것이나, 서울장안 소리꾼들이 지어낸 민요라 곡조가 ...

도라지타령 Various Artists

도라지타령은 조선말기에 서울에서 생긴 것이니 그리 오래된 노래는 아니다. 노랫말은 깊은 산골에서 도라지 캐는 아가씨의 모습을 담은 것이나, 서울장안 소리꾼들이 지어낸 민요라 곡조가 세련되고 명랑하다.

도라지타령 유지나

도라지타령 - 유지나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의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철이 철철 넘는구나 에헤요 데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 스리살살 다 녹인다 간주중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안 마을 도라지 아가씨들 행주치마 입에 물고 좁다란 오솔길로 돌아 오네 에헤요 데헤요 에헤요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도라지타령 아이시대

도라지타령 아이시대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철에 백 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 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는다 에헤에요 에헤에요 에헤요 에야라 난다 지 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 사랑아

도라지타령 예림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 넘는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 요 에야라 난 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 사랑아

도라지타령 임혜성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간주중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의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도라지타령 김옥심

도라지 타령 - 김옥심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의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던 아가씨들 손 맵시도 더욱 좋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을 스리살살 다...

도라지타령 이은주

도라지타령 - 이은주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스리살살 다 넘는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야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네가 내 간장을 스리살살 다 녹인다 간주중 도라지 캐러 간다고 요 핑계 조 핑계 하더니 총각 낭군 무덤에 삼우제 지내러 가노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도라지타령 전영희

도라지타령 - 전영희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율 금산포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의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 밑에 도라지가

도라지타령 임정란

도라지타령 - 임정란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심산천에 백도라지 한 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가 한들 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은률 금산포 백도라지 한 뿌리 두 뿌리 받으니 산골에 도라지 풍년일세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여라난다 지화자자 좋다 저기 저 산밑에

도라지타령 양진수,나영이

1.도~오오라지 도~오라지 도~오오~오라~아아지 심~임심 산~안천에 백도~오라지 한두~우 뿌리만~안안 캐~에어도~오오 대~에바구니로 처~어리~이철~얼철 넘~엄는구나 에~에헤에~에에요~대~에헤에~에에요~에에~에헤~에요~오오 어이하라~아 난~안다 지화자 자~아 좋~오오다 내~에가 내간장 쓰~으리~이 살~알살 다~아 녹인다 ,,,,,,,,,2. 도~오오라지...

도라지타령 이금미

1절 도라지 두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야라난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사랑아 2절 한두뿌리만 캐어도 재바구니 철철철다넘는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야라난 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좋구나 내사랑아

도라지타령 신소희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신 삼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누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헤야 어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선액씨두 멋들어졌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헤야 어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타령 김태영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심신 삼천에 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로 반실만 되는구나 에헤요 에헤요 에헤헤요 어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 도라지 도라지 강원도 금강산 백도라지 도라지 캐는 아가씨들 손맵씨도 멋들어졌네 에헤요 에헤요 에헤야 어이여라 난다 지화자 좋다 저기 저산 밑에 도라지가 한들한들

도라지타령 (전래동요) 키즈클럽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 철철철 다넘는다 에헤요 에헤요 에헤요 에야라 난다 지화자 좋다 얼씨구 좋구나 내사랑아

노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 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 채로 당신은 노을 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아 노을지는 들녘 길에서 어쩔 줄 몰라 어쩔 줄 몰라 그냥 웁니다 둘일 적엔 노을 빛이 내 맘 같더니 이제 보니 노을빛은 눈물에 가...

울고넘는 박달재 한규철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밀양 머슴 아리랑 한규철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동지섣달 꽃보듯이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정든님을 만났는데 삐죽~ 빼죽~ 삐죽~ 빼죽~ 말~ 한마디 못해 바보처럼 미소지며 히죽~ 해죽~ 히죽~ 해죽~ 시~간만 자꾸가~네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아리랑 스리랑랑~랑 아리스리 아라리요~~~요요요 사랑하는 그대...

번지없는 주막 한규철

사나이 한목숨을 바다에걸고 오늘은 이항구로 내일은 저항구로 마도로스 파이프에 서리는 옛추억 못믿겠네 못믿겠네 뜨내기 사랑 사나이 내순정을 등대에걸고 따르는 한잔술에 탄식만 길더라 흘러가는 타관길이 여기만 아닌데 번지없는 그 주막을 왜 못잊느냐 사나이 손등에다 운명을걸고 오늘은 이바다로 내일은 저바다로 귀밋머리 쓰다듬어 맹서는 길어도 ...

밀양 머슴 아리랑 한규철

사랑하는 그대여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동지섣달 꽃보듯이 날 좀~ 봐요~ 봐요~ 봐요~ 날~ 좀 봐주세~요 정든님을 만났는데 삐죽~ 빼죽~ 삐죽~ 빼죽~ 말~ 한마디 못해 바보처럼 미소지며 히죽~ 해죽~ 히죽~ 해죽~ 시~간만 자꾸가~네 아리랑 아리랑 스리랑 스리랑 아리랑 스리랑랑~랑 아리스리 아라리요~~~요요요 사랑하는 그대...

노 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

노 을 한규철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고 그냥 선채로 당신은 노을속에 멀어만~ 가니 사랑이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네 가던 발길 돌려주세~요 뒤돌아서 나를 보~~세요 가지 마세요 가지 마세요 나를 두고 가지~ 마세요 아~~~ ~ 노을 지는 들녘길~에~서 어쩔줄 몰~라 어쩔줄 몰~라 그냥~ 옵~니~~~다 떠나가는 뒷모습을 그냥 선채로 붙잡지도 못하...

돌려주오 한규철

돌려주오 돌려주오 당신마음을 돌려주오~~ 돌고 도는 세상에서 두번 다시 못 만날 사랑했던 우리 님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오늘 간다 내일 간다 그 말만은 말아줘요 사랑했던 그사림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돌고 도는 세상에서 두 번 다시 못 만날 사랑했던 우리 님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오늘간다 내일간다 그 말만은 말아줘요 사랑했던 그 사람이 가신다니 웬말이요 나...

밀양 머슴아리랑 한규철

1.사랑하는 그대여 날좀봐요 봐요 봐요 날좀 봐주세요 동지섣달 꽃보듯이 날좀봐요 봐요 봐요 날좀봐 주세요 정든님을 만났는데 빗죽뱃죽 빗죽뱃죽 말한마디 못해 바보처럼 미소지며 힛죽햇죽 힛죽햇죽 시간만 자꾸가네 아리랑 아리랑 쓰리랑 쓰리랑 아리랑 쓰리랑랑랑 아라쓰리 아라리요 사랑하는 그대여 말좀해요 해요 해요 말좀해 주세요 이른아침 제비처럼 말좀해요 해요...

여러분 한규철

여러분 내말좀 들어주세요 가슴에 묻어둔 사연 이유도 모르는체 흘러간 세월이 가슴에 한이 되어 울고 있어요 사랑이 이런거라면 왜 내가 당신을 사랑했나요 단 한번 이라도 좋아 한번만 만날 수 있다면 여러분 도와주세요 그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 내말좀 들어주세요 아무도 모르는 사연 이유도 모르는체 떠나간 그 사람이 보고파 한이되어 울고 있어요 사랑이 ...

사랑합니다 한규철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세상이 다하도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당신이 없는 어둠속에서 살기는 정말 난 싫어요 어디갔따가 어디갔다가 이제야 돌아 왔나요 내가 당신을 그얼마나 에타게 기다렷는대 이젠 우리 두번 다시 헤어 지지 말아요 잡은 두손 놓치 말아요 이세상에 누구보다 소중한 당신 영원히 ...

오동동타령 한규철

오동추야 달이 밝아 오동동이냐 동동주 술 타령이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궂은 비 오는 낙수물 소리 오동동 오동동 그침이 없어 독수공방 타는 간장 오동동이요 통통 떠는 뱃머리가 오동동이냐 사공의 뱃노래가 오동동이냐 아니요 아니요 멋쟁이 기생들 장구 소리가 오동동 오동동 밤을 새우는 한량님들 밤 놀음이 오동동이요 백팔 염주 경불소 오동동이냐 똑딱콩 ...

한강수타령 한규철

한강수라 맑고 깊은 물에? 수상선 타고서 에루화 뱃놀이 가잔다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양구 화천 흐르는 물 소양강을 감돌아? 양수리를 거쳐서 노들로 흘러만 가노라 아하 아하 에헤야 에헤요 어허야 얼싸함마 둥게디여라 내 사랑아 한강수야 네가 말을 하여라? 눈물 둔 영웅이 몇몇 줄을 지은고 아하 아하 에에햐 에헤요...

제주도타령 한규철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여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서 운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 사랑 이로구나 우리동네 하늘 위에 해가뜨면 좋구요 너희동네 하늘 위에도 달이 뜨면 좋겠다 너랑 나랑 두리둥실 놀구요 낮에 낮에나 밤에 밤에나 참 사랑 이로구나 아침에 우는 새는 배가 고파 울고여 저녁에 우는 새는 님이 그리워...

까투리타령 한규철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냥을 나간다. (우히여~~) 전라도나 지리산으로 꿩사냥을 나간다 지리산을 올라 무등산을 보고 나주 청산을 당도하니 까투리 한마리 푸드득 허니 뫼방울이 떨렁~(우히여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 우히여~~~) 까투리사냥을 나간다.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까투리...

사발가 한규철

석탄 백탄 타는덴 연기가 벌써 나구요 요내 가슴 타는덴 연기도 김도 안난다 에헤야 에헤야 에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정든님아 오실려면 버젓하게나 오시지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정든님아 오실려면 버젓하게나 오시지 꿈속에만 오락가락 구곡간장을 다 녹인다 에헤야 에헤야 에여라난다 디여라 허송세월을 말어라

풍년가 한규철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금수강산으로 풍년이 왔네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춘삼월에 화전놀이 가자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연년 년년히 풍년이로구나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하사월에 관등놀이 가자 천하지대본은 농사 밖에 또 있느냐 놀지말구서 농사에 힘씁시다 지화 좋다 얼시구나 좀도 좋으냐 명년 오뉴월에 탁족놀이 가자 저 ...

울산아가씨 한규철

그 소중한 미소에 그녀가 내게로 다가왔죠 아무말 할수가 없었죠 꿈처럼 사라질까봐 단 한번도 표현을 못했죠 멀어질까봐 먼 발치에서 바라만보고 돌아선 내게 l love my lady 처음 본 그순간 내마음 흔들어 놓은 너의 미소 그대를 사랑해 이젠 내게 더 바라는게 없죠 세상 그무엇도 그대를 내게서 데려갈수없죠 그 소중한 미소에 그녀가 내게로 다가왔죠 아...

아나농부가 한규철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어럴럴러어얼 상사듸야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어허 농부들 말 들어보소 일락 서산에 해는 떨어지고 월출 동령에 달 솟는다. 에야하 에헤야하하하 상사듸야 두리둥둥 두리둥둥 두리둥둥 매갱 매갱 매꽹 여보시오 농부님네 이내 말을 들어보소 아나 농부야 말들어요 폭양볕에 살이 검고 흙탕물에 벼가 굳네 이 ...

심봤다 한규철

잠을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저기에 있을까 한 뿌리만 캔다면 부모님 봉양하고 두 뿌리만 캔다면 나 장가 가야지 심봤다 심봤어 얼씨구 좋구나 지화자 좋을시구 신령님의 도움으로 두 뿌리나 얻었으니 나도 장가 가야지 나 장가 가야지 잠을자고 일어나 망태를 메고서 동녘 햇살 받으며 산속을 헤멘다 여기에 있을까 ...

꽃타령 한규철

꽃 사시요,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꽃바구니 울러매고 꽃 팔러 나왔소 붉은 꽃 파란 꽃, 노랗고도 하얀 꽃 남색 자색의 연분홍 울긋불긋 빛난 아롱다롱의 고운 꽃 꽃 사시요, 꽃사, 꽃을 사시요,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이로구나 봉올봉을 맺힌 꽃, 숭올숭올 달린 꽃 방실방실...

오뚜기인생 한규철

오뚝 오뚝 오뚜기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듯이 일어나~아~네 세상살이 고달프다고 말만~ 많은 양반~들아 오뚜기~처럼 살아가~~~소 빈털털이 단벌옷에 사랑을~ 하다가 실패를 해도 백절불굴 정신~이라 어화 둥둥 내 사랑~아 내 사랑이 돌아오~네 오뚝 오뚝 오뚜~기 오뚜기가 내 사랑일세 오뚝 오뚝 오뚜기놈이 넘어~질듯~ 비틀~거리다가 여봐란듯이...

남원산성 한규철

남원 산성 올라가 이화문전 바라보니 수진이 날진이 해동청 보라매 떴다 봐라 저 종달새 석양은 늘어져 갈매기 울고, 능수 버들 가지 휘늘어질 때 꾀꼬리는 짝을 지어 이산으로 가면, 꾀꼬리 쑤루룩 음허- 어허야 에헤야 뒤-여-- 둥가 어허 둥가 둥가 내 사랑이로다. ..............간 주............... 남원 산성 찾아가 후유 한숨...

오봉산타령 한규철

오봉산 꼭대기 에루화 돌배나무는 가지가지 꺾어도 에루화 모양만 나누나.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 오봉산 제일봉에 백학이 춤추고 단풍진 숲속엔 새울음도 처량타...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 오봉산 꼭대기 홀로 섰는 노송 남근 광풍을 못 이겨 에루화 반춤만 춘다 에헤요 어허야 영산홍록의 봄바람 바람아 불어라 에루화 구름아 일어라. 부평...

성주풀이 한규철

1. 낙 영 성 십리 허에 높고 낮은 저 무덤은? 영웅호걸 이 몇몇이며 절세가인이 그 누구냐? 우리네 인생 한번가면 저기 저 모양 될 터이니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2. 저 건너 잔솔밭에 솔솔 기는 저 포수야? 저 산비둘기 잡지 마라 저 비둘기는 나와같이 님을 잃고 밤새도록 님을 찾아 헤맸노라? 에라 만수 에라 대신이야 3. 한 송 정 솔을 베어 ...

군밤타령 한규철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얼싸 바람이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에라 생율 밤이로 구나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불어 연평 바다에 어얼싸 바람이 분다 얼싸 좋네 아 좋네 군밤이요 에에라 생율 밤이로 구나

진도아리랑 한규철

붉은 댕기 다홍치마 동백꽃 따서? 머리에 꽂고 쌍고동 소리만 기다린다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생 성화났네 일엽편주 달빛 싣고 정처도 없이 떠나는 배야 이제나 가면은 어느 때 오나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진도라 아가씨 몸부림치네?

닐니리맘보 한규철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원수의 비바람 닐니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임가신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닐니리 닐니리맘보 닐니리야 맘보

잦은뱃노래 한규철

※ 어야디야 어야디야 *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 에헤에 에헤에 야- 에헤 에헤 에야어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1. 달은 밝고 명랑한데, 어야디야 고향 생각 절로 난다. 어야디야 *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 어기야디야(어기야디야)- 에헤- 에헤에 에헤에 에헤야 어허야- 에헤 에헤 에야어야 어야디야 어야디야 2. .넘실대는 파...

새타령 한규철

새가 날아든다 웬갖 잡새가 날아든다? 새 중에는 봉황새 만수문전에 풍년새? 삼교곡심 무임초 수립비조 뭇새들이? 농촌화답에 짝을 지어 생긋생긋이 날아든다 저 쑥꾹새가 울음 운다 울어 음 울어 울어 울음 운다 이 산으로 가면 쑥꾹 쑥꾹 저 산으로 가면 쑥쑥꾹 쑥꾹 어허- 어히-? 어허 어허 어허 좌우로 다녀 울음 운다 명랑한 새 울음 운다 저 꾀꼬리가 울...

맹꽁이타령 한규철

열무김치 담을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 심사를 흔들어 주나 논두덩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사를 설레어 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 마저 울어 아이고 데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리 보리타작 하는 때는 님 생각이 절로나서 설움많은 이 심사를 설레어 주나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음~ 안타까운 이 심사를 설레어 주나 맹이야 ...

태평가 한규철

짜증을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를 받치어 무엇하나 속상한 일이 하도 많으니 놀기도 하면서 살아가세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 저리 펄펄 꽃을 찾아서 날아든다 꽃을 찾는 벌 나비는 향기를 쫓아 날아들고 황금 같은 꾀꼬리는 버들 사이로 왕래한다 니나노 닐리리야 닐리리야 니나노 얼싸 좋아 얼씨구 좋다 벌 나비는 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