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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사회에 더 이상 놀랄 일이 없네 하 수상

어제 옆집 살던 순이가 꽃다운 나이에 요절을 했다네 눈물도 잠시 어느새 모두 그녀를 잊고사네 급변하는 사회에 이상 놀랄 일이 없네 활활 타오르는 불길은 순식간에 사그러든다 불과 몇 년 전의 물건은 녹이 슨 고철이 되었다 너와 내가 했던 사랑은 여름밤에 우는 매미 같다 급변하는 사회에 이상 놀랄 일이 없네 활활 타오르는 불길은 순식간에 사그러든다

외롭다 하 수상

텅빈방안 시끄러운 티비소리와 고장난 전등 언제부터 허무하게 살아왔는지 갑자기 슬퍼져 오늘따라 서글프게 외롭다 미치도록 아름답게 외롭다 해는지고 한건없고 한숨만 나와 친구나 만날까 전화기 앞에 멍하니 앉아 생각해 걸때도 없네 오늘따라 서글프게 외롭다 미치도록 아름답게 외롭다 혼자 있어도 할일들은 많은데 잡히지 않아 제자리만 서성거리지 어디에어디에어디에 가도 위로는

바보가 되었네 하 수상

하는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 배운 대로 살다 보니 언제부턴지 난 뒤처져있네 착하게만 살다 보니 언제부턴지 난 바보가 되었네 이기적인 생각 감추려 하는 것 눈물 흘려 애써 연기해 보는 것 누구 말을 듣고 믿어야 하는지 알 수 없는 세상에서 지치기만 해 배운 대로 살다 보니 언제부턴지 난 뒤처져있네 착하게만 살다 보니 언제부턴지 난 바보가 되었네

세월이 하수상하니 하 수상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되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나만 불행하다보니 뵈는것도 하나 없다보니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가진게 하나도 없다보니 잃을게 없다보니 그런것쯤 아무렇지 않아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되는게 하나도 없다보니 나만 불행하다보니 뵈는것도 하나 없다보니 세월이 수상 하다보니 가진게 하나도 없다보니 잃을게 없다보니 그런것쯤

잘가게 오늘 하루도 하 수상

생애 마지막 여행을 떠나보네 늦기 전에 가야 할 곳으로 멀고 낯선 길 위에서 펼쳐지는 꽃보다 아름다운 나만의 인생 모래들판 언덕에 앉아서 고마운 너에게 전화를 해. 늘 그렇듯 참 빨리 사라지는 그림 아래서 외치네. 잘가게, 오늘 하루도 안녕히. 멀리 나가진 않을께.

되는 게 없어 (외톨이 블루스) 하 수상

기쁜일은 기억 못하고 나쁜일만 생겨 점점 커져만 가네 1월1일 아침일찍부터 굳은 다짐을해 오늘부터 나는 달라질꺼야 하지만~~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하나도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없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지 낙엽위에 나혼자만 서있구나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낙엽위에 나혼자만

되는 게 없어 (부제 : 외톨이 블루스) 하 수상

기쁜일은 기억 못하고 나쁜일만 생겨 점점 커져만 가네 1월1일 아침일찍부터 굳은 다짐을해 오늘부터 나는 달라질꺼야 하지만~~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하나도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되는게 없어~ 난~ 하나도 되는게~ 없어~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지 낙엽위에 나혼자만 서있구나 누구나

기도 하 수상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사람이 되길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 않길 난 기도해 억지로 해야하는일이 점점,늘어만 가는 속이 쓰려서 뭐라도 달랠수만 있다면 위로가 될텐데 자유롭길 난 기도해 시간에 구속받지 않는 사람이 되길 같은 일상이 반복되지 않길 난 기도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자꾸 날 작아지게 만들고 작아진 마음들이 커져서 감옥에 갇히네 이겨내길 난 ...

For My Bebe 하 수상

?뽀얀 얼굴과 천사 같은 미소 스트로베리 향으로 날 사로잡는 그대에게 풍선을 쥐어줄까요 초콜릿 하나를 쥐어줄까요 무엇으로도 부족할 것 같아요 내게 하는 말 알아들을 순 없지만 우리 느끼고 있는 것 맞죠 내게 다가오는 가벼운 그 발걸음 귀찮지 않아요 언제나 환영해요 사실 오늘 난 많이 힘들었어요 위로받고 싶지만 참았죠 그대 그 작은 손으로 내 얼굴을 만...

운수 좋은 날 하 수상

?길가던 아가씨가 너무 예뻐서 전화번호 물어보려다가 섰어 아래위 훑어보며 지 잘났다 가네 홧김에 빈깡통을 집어들고서 에라 모르겠다 집어던졌어 깍두기 아저씨가 이리오라 하네 오늘은 소주한잔에 왠지 들뜨네 크게 웃고 나니 모두 죽일 듯 보네 애꿎은 전봇대마다 발차기를 하네 속시원하다 싶어도 눈물이 나네 부풀은 눈덩이를 부여잡고 면접 시험장에 다다랐을 때쯤...

선리(禪理)가는길 하 수상

푸른새벽 분주하게 널 만나러간다 잠에서 깬 동네 길을 잠시 둘러본다 아쉬움과 설레임에 발길이 더디다 가방끈을 고쳐매고 다시 또 걷는다 벌써부터 니 생각에 코끝이 시린다 어제처럼 너와함께 이야기를 나눌래 나 푸른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반갑게 맞아줄 너를 포근히 안을래 먼길떠난 기차안에 햇살이 비춘다 따사로운 풍경속을 스쳐 반추한다 ...

매소:賣笑 (Feat. 팔로알토) 하 수상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죽어가는 사람들을 외면하면서 새로운 죽음을 뒤로 좌판을 까네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창문 너머 세상을 등지고서 모니터 속 시장에 너를 팔았을 뿐 Rap) 현실엔 넌 없어 존재하지 않네 모니터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네 어쩌구 저쩌구 넌 그...

매소:賣笑 (Feat.팔로알토) 하 수상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죽어가는 사람들을 외면하면서 새로운 죽음을 뒤로 좌판을 까네 한 사람의 불편함이 재밌기만 한 너의 미소 한편에서 사람이 죽네 창문 너머 세상을 등지고서 모니터 속 시장에 너를 팔았을 뿐 현실엔 넌 없어 존재하지 않네 모니터 뒤에 숨어서 비겁하게 사네 어쩌구 저쩌구 넌 그것밖에 안 돼 넌...

선리가는 길 하 수상

푸른 새벽 분주하게 널 만나러 간다 잠에서 깬 동네 길을 잠시 둘러본다 아쉬움과 설레임에 발길이 더디다 가방끈을 고쳐매고 다시 또 걷는다 벌써부터 네 생각에 코끝이 시린다 어제처럼 너와 함께 이야기를 나눌래 나 푸른 들판에 앉아 노래를 부른다 반갑게 맞아줄 너를 포근히 안을래 먼 길 떠난 기차 안에 햇살이 비춘다 따사로운 풍경 속을 스쳐 반추한다 아름...

내 마음에 노을 질 때 하 수상

깊어가는 한숨이 담배 연기처럼 피어나고어딘가에 붙어서 누군가에 입에 나오겠지누굴 따라 가는지 아님 누가 따라오는지알 수 없는 이길을 마냥 걸어가고 있구나난 어디로 가고 있는지넌 어디로 가야 하는지모두 어디로한참을 거닐다가 작은 골목길에 다다르고미로 같은 공간에 갇혀 뱅뱅 도는 것만 같아내 마음에 노을이 벌써 뉘엿뉘엿 내리지만가로 등꽃 피어나 어둠 속에...

그대만 알죠 하 수상

우여곡절 많았던내 삶의 서랍을 열어보네다른 이와 꺼내어 보기엔두려움이 앞서네그들 모두 나의 생각들을다르게 이해하며오랫동안 지냈던 벗처럼너무 쉽게 판단해내 맘의 문을 잠가 버리고나오고 싶지 않아저 시온 성 언덕 너머당신은 나를 이해하죠내 가리워진 내일을환하게 비춰 주옵소서내 맘의 문을 잠가 버리고나오고 싶지 않아저 시온 성 언덕 너머당신은 나를 이해하죠...

손에 손잡고 하 수상

너와 나는 함께첫 생일을 맞이했지꽃그늘 아래서우린 서로 사랑하네어느 순간부터다른 사람들이 몰려와너와 내게 자꾸미워하라며 속삭이네의심을 만드는 무언가가우릴 조종하고 있는 걸까오해와 편견은 서로를 갈라놓고모른 척 하고 있네이제 그만 믿어줘요서로에게 상처만 돼요마주앉아 바라봐요손에 손을 잡아요사소한 다툼이크게 번져 나가면서여기저기 옮겨그 누구도 막지 못해의...

Gossip 하 수상

숨 가쁜 세상에 홀로 서서그대들의 이야기에 나는 웃다꿈같은 이곳에 홀로 서서 그대들의 이야기에 나는 운다 우린 그저 서로를 위해열심히 살아가도 사람들의 가십거리에왜 쉽게 흔들리는지 깊게 뿌리내린 믿음도 사막 모래처럼 부서져함께 만들어갈 추억도바람에 날려 흩어져우린 그저 서로를 위해열심히 살아가도 사람들의 가십거리에왜 쉽게 흔들리는지깊게 뿌리내린 믿음도...

여름밤 소나기 하 수상

소란하게 내린다 잠든 거릴 깨우듯 여름밤 소나기 뿌옇게 노을이 지는 창가에 앉아서 한참을 바라본다 메마른 나의 가슴을 적셔주는 너희들의 속삭임 나도 몰래 떨어지는 내 안에 빗소리 소란하게 내린다 잠든 거리를 깨우듯 여름밤 소나기 뿌옇게 노을이 지는 창가에 앉아서 한참을 바라본다눈물이 맺힌 창문에 어딘가로 흘러가는 빗줄기 아직도 고여 있는 너와의 기억들...

왕관 쓴 바보 YB

나는 정말 네가 지겨워 역겨운 그 한마디 한마디가 차라리 불쌍한 것일까 너에게 충고는 필요 없잖아 네가 만든 왕국이니까 이상 오를 곳도 없잖아 네가 만든 모든 것들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지는 마 나를 하인처럼 바라봐도 이제는 놀랄 일도 아니야 네가 만든 왕국이니까 이상 오를 곳도 없잖아 너는 우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네가

왕관 쓴 바보 YB (윤도현 밴드)

나는 정말 네가 지겨워 역겨운 그 한마디 한마디가 차라리 불쌍한 것일까 너에게 충고는 필요 없잖아 네가 만든 왕국이니까 이상 오를 곳도 없잖아 네가 만든 모든 것들이 전부라고 생각을 하지는 마 나를 하인처럼 바라봐도 이제는 놀랄 일도 아니야 네가 만든 왕국이니까 이상 오를 곳도 없잖아 너는 우물 속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네가 만든 감옥 속에 갇혀서 살지

여기는 아닌 것 같아 포브라더스

화려한 도시의 불빛 오늘 난 도망칠테야 이곳은 너무 아름다워 나에겐 어울리지 않네 너와는 이상일이 없네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 워어어 와 값비싼 너의 말들을 난 알아 들을 수가 없네 너의 말들은 너무도 어려워서 난 알아 들을 수가 없네 너와는 이상 할 말이 없네 워어어어 워어어어 워어어 워어어 워어어어

손을 꼭 잡고 걸어요 선미킴 [하 수상]

더디고 더딘 시간들 나만의 힘든 싸움들 버리고 나 힘을 낼게요 둘이서, 우리 둘이서 맞잡은 손을 꼭 쥐고 내일을 나 기대할게요 그대, 그대 날 바라봐요 나는 그대 옆에 있어요 사랑해요 우리 함께하면 즐거워 울다 웃다 그 어떤 일도 우리를 힘들게 하지 않을 테니 이젠 우리 손을 꼭 잡고, 우리 손을 꼭 잡고, 우리 손을 꼭 잡고 걸어요 저 밝은...

하? 조정민

먼 훗날 까지 우리 사랑 변함 없기를 다정한 눈동자 항상 변함 없기를 내게로 오세요 따뜻하게 안아 줄게요 언제나 나만 바라봐 줘요 이상 아프고 외로워도 울지 않아요 그대가 내 곁에만 있으면 나는 그대 없는 하루가 어린 아이처럼 불안해져요 떠나지 마요 너무나 사랑해 사랑해도 눈물이 나요 그댄 얼마나 내 맘 아나요 나는 그대 땜에

세월이 야속해 (Feat. Golden Light) 꼬마견

아직 할 건 많고 주변엔 점점 하나둘 얼굴의 주름선이란 그림을 그리네 아직 줄 건 많고 나눌 일이 많은데 점점 잊혀가는 이런 심정이 추하네 처절하게 발버둥 쳐봐도 꿈들이 하나 둘 사라져가 아쉬운 마음은 커져가 멈춰버린 시간 속에 나 이상 가지 말라며 잡아끌어도 결국엔 전진하네 세상 참 별거 없네 많은 돈을 벌어도 좋아하는 일을 해도 허한 이 마음은 나만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알리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알리 (Ali)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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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알리(Ali)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거야 동그래질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거야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알리 (ALi)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Piano Ver.) 알리 (ALi)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윤형렬

나는 하나님과 세상 알기 위해 평생 책에 묻혀 살았다네 인생의 법칙에 알기 위해서 연구와 이성으로 머리 채웠었지 하지만 다 그저 보잘 것 없는 것 작디 작은 나 이런 막다른 골목 이상 갈 수가 없네 내 지식 벽에 부딪혀 도무지 알 수 없네 오, 믿을 수 없어 신이시여 오직 이성만이 최고의 가치였는데 오, 믿을 수 없어 인간의 판단력들이

어떻게 이런 일이 민영기

나는 하나님과 세상 알기 위해 평생 책에 묻혀 살았다네 인생의 법칙에 알기 위해서 연구와 이성으로 머리 채웠었지 하지만 다 그저 보잘 것 없는 것 작디 작은 나 이런 막다른 골목 이상 갈 수가 없네 내 지식 벽에 부딪혀 도무지 알 수 없네 오, 믿을 수 없어 신이시여 오직 이성만이 최고의 가치였는데 오, 믿을 수 없어 인간의 판단력들이

점점 우종민

어느 바람결에 그대 숨결 묻었을까 정처 없이 걸었네 새벽이 올 때까지 먼 하늘을 보며 젖은 한숨 띄워본다 부르고 또 불러도 그 이름 대답 없네 사람이 사람을 사랑 한다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 일이 랍니까 단 한사람이면 이상 바랄 게 없는 가난한 욕심도 버려야 할까 점점 그대는 나의 심장 속을 파고드는데 점점 그대는 이별이란 늪에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무키무키만만수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무키무키무키 무키 만만세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 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무키무키무키 무키 만만세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

다 상관없어졌네 나지현

나 이젠 다 상관없어졌네 수줍게 내뱉었던 말들 주워 담으려 애쓰지 않겠어요 나 이젠 다 상관없어졌네 내 맘 담아줄 곳 없어도 흘러가는 길 미워하지 않겠어요 아 그리고 주었던 만큼 받지 못 해도 내 목소리 못 들은 척해도 나를 탓하지 않을 거야 우우우우 우우 사랑을 주는 건 이상 불행한 일이 아냐 우우우 나나나 우우우 나 이젠 다 믿지 않게 됐네 그대 내게

경성 모던보이스 서교그룹사운드

차갑도록 유쾌한 시절이여 더럽고 짓밟힌 이 거리위로 모두 모여 나와 내게 손가락질하는 놈들과 난 전혀 상관없고 관심 따위조차 갖기 싫은데 이상 볼만한 것도 내겐 없네 이상 갈만한 곳도 내겐 없네 이상 놀만한 것도 내겐 없네 이상 배울 것도 내겐 없네 이상 볼만한 것도 내겐 없네 이상 갈만한 곳도 내겐 없네 이상 놀만한

놀라운 은혜 더 플레이(The Play)

놀라운 은혜 플레이 (The Play) 놀라운 은혜 나님의 은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가 없네 놀라운 은혜 나님의 은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놀라운 은혜 나님의 은혜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 할 수가 없네 놀라운 은혜 나님의 은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네 내 삶이 너무 힘들어 내 마음 지칠 때 기도 조차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 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거야 산울림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가 고백을 하면 산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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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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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Piano Ver.) ALi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알리(AL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꺼야 동그래질 꺼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꺼야 깜짝 놀랄 꺼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버릴 꺼야 슬피 울을 꺼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2024 Remastered) 산울림 (Sanullim)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헤어지자고 하면 울어 버릴 거야 슬피 울을 거야 이별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알 수가 없네 내 마음을 누구에게 전해야 하나

함께 먹은 기억 (Feat. 선미킴 Of 하 수상) 살 (Sal)

들고 온 어느 추운 저녁 갓 지어 윤기 흐르는 밥에 문어 모양 비엔나 소시지 돼지고기배추된장국에 달달하고 폭신한 계란말이 음식 없는 사랑이나 사랑 없는 음식이나 핸드폰 가득 저장된 추억 없는 사진이나 흔해빠진 반찬에 찰기 없는 식당밥이나 매한가지지 함께 한 일은 생각 안 나고 자꾸 함께 먹은 음식만 생각나 단단한 치즈케이크와 와인 그리고 진한 커피 한 잔

내가 고백하면 깜짝 놀랄거야 홍경민

내가 고백을 하면 깜짝 놀랄 거야 작사: 김창완 작곡: 김창완 편곡: 홍경민 (1986년, 산울림 11집) 내가 고백을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거야 내가 고백을 하면 눈이 커질 거야 동그래질 거야 사랑이란 이런 걸까 이런 마음일까 믿어야 할까 내 마음을 누가 눈치 채지 않을까 헤어지자고 하면 아마 놀랄 거야 깜짝 놀랄

나 비 자우림

랄 라랄라 라 랄라랄라 랄라랄 랄 라랄라~ 라랄라랄라 랄라랄 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나 비 자우림

랄 라랄라 라 랄라랄라 랄라랄 랄 라랄라~ 라랄라랄라 랄라랄 한번쯤은 이런 내게도 정말 좋은 일이 생길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꿈꾸었던 모든것들이~ 전부 나를 배신하진 않을거라고 늘 항상 언제나 처음부터 지금처럼 믿고 있었어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하지만 가끔은

내년엔 수상 노린다ㅁㅁㅁ fhujg

올해 골든글러브 후보에 오른 선수는 모두 97명이었다. 이 가운데 두산 베어스에서 NC 다이노스로 이적키로 결정한 양의지(31)가 399표 가운데 331표를 얻어 최다 득표의 영광을 차지했다. 반대로 1표도 얻지 못한 선수들도 꽤 있다. 30명이다. 투수가 22명, 야수가 8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