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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니까 하이얀

너를 사랑하는 내가 그랬듯이 너의 손을 잡고서 너와 자주가던 너와 입맞추던 그때 그길에서 우리 그랬듯이 사랑하나봐 내가 여기 있는데 나는 모르니까 바보니까 날 속여도 나는 모르니까 우린 아무일도 없던 그때처럼 사랑할수 있는데 나는 모르니까 바보처럼 그대가 날 떠나가는것도 나만 사랑했어 혼자 사랑했어 아무것도 모른체...우우

눈물 하이얀

비가와 다행이에요 흐르는 눈물 그대가 못볼테니 눈물 흘린만큼 그대를 놓지 않을까봐 알고 있어요 사랑하는 다른 사람 있다는걸 하지만 내게와 주면 안되나요 어려운가요......... 아직도 울고만 있나요 다른 사랑에 많이 힘든가요 그때문에 많이 아프다 해도 이젠 다가갈수 없어요 나이제 어떻게 하나요 내곁에는 없는 내 사랑인데 매일밤 잠들수 없어 더 슬퍼...

눈물 (MR) 하이얀

비가와 다행이에요 흐르는 눈물 그대가 못볼테니 눈물 흘린만큼 그대를 놓지 않을까봐 알고있어요 사랑하는 다른사람 있다는 걸 하지만 내게와 주면 안되나요 어려운가요 ★ 아직도 울고만 있나요 다른 사랑에 많이 힘든가요 그 때문에 많이 아프다 해도 이젠 다가갈 수 없어요 나 이제 어떻게 하나요 내 곁에는 없는 내 사랑인데 ... 매일 밤 잠들 수 없어 더 ...

NO Name 하이얀

yo Sexy my Baby talk to me 하이얀 Say Yo Yo Yo!

하이얀 밤 임희숙

?아득한 그대 얼굴 홀로있는 그림자 찬란하던 사랑의 빛 어디로 떠나고 나를 울리나 달빛 속으로 내가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모습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저달속에 내사랑이 설때까지 달빛속으로 내가 가는 그 길에 부서지는 그대 모습은 오늘도 새기며 이길을 걷네 사랑이여 기다려다오 어두워 질때까지 사랑이여...

가슴은 모르니까 이현

내게 좀 돌아와 한번만 돌아와 참으려 해도 웃어봐도 눈물이 또 흘러 아무리 얼러도 내말은 안들어 니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가슴좀 달래줘 내가슴은 니꺼니까 너밖에는 모르니까... 【 그때는、죽을만큼 아팠습니다 】

혹시 모르니까 윤딴딴

한 무더기 여름이 지나고 너와 걷고 싶은 거릴 걷고 또 걷고 싶어서 늘 그러고 싶었어 솔바람은 우릴 안고 있고 눈 돌린 그 끝엔 너의 입술 내 입술 꼭 삼켜 넌 머리를 또 넘겨 여기 조금 더 너와 있고 싶어 작은 쇠파이프처럼 너를 안고 싶어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우리 혹시 모르잖아 저기 새빨간 너의 입술 위로 자주색 와인처럼 살짝

가슴은 모르니까 에이트 이현

일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웃으려 했는데 * 반복 너 없이 나는 안 되나 봐 내 가슴이 널 안 놓아줘 난 열심히 잊어봤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게 좀 돌아와 한 번만 돌아와 참으려 해도 웃어봐도 눈물이 또 흘러 아무리 얼러도 내 말은 안 들어 니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가슴 좀 달래 줘 내 가슴은 니 꺼니까 너 밖에는 모르니까

가슴은 모르니까 이현(에이트)

일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웃으려 했는데 * 반복 너 없이 나는 안 되나 봐 내 가슴이 널 안 놓아줘 난 열심히 잊어봤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게 좀 돌아와 한 번만 돌아와 참으려 해도 웃어봐도 눈물이 또 흘러 아무리 얼러도 내 말은 안 들어 니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가슴 좀 달래 줘 내 가슴은 니 꺼니까 너 밖에는 모르니까

가슴은 모르니까 이현 (에이트)

일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웃으려 했는데 * 반복 너 없이 나는 안 되나 봐 내 가슴이 널 안 놓아줘 난 열심히 잊어봤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게 좀 돌아와 한 번만 돌아와 참으려 해도 웃어봐도 눈물이 또 흘러 아무리 얼러도 내 말은 안 들어 니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가슴 좀 달래 줘 내 가슴은 니 꺼니까 너 밖에는 모르니까

가슴은 모르니까 에이트(이현)

일이라고 정말로 괜찮다고 웃으려 했는데 * 반복 너 없이 나는 안 되나 봐 내 가슴이 널 안 놓아줘 난 열심히 잊어봤는데 자꾸만 자꾸만 눈물이 흘러 내게 좀 돌아와 한 번만 돌아와 참으려 해도 웃어봐도 눈물이 또 흘러 아무리 얼러도 내 말은 안 들어 니가 없이는 살 수 없는 이 가슴 좀 달래 줘 내 가슴은 니 꺼니까 너 밖에는 모르니까

백지의 연서 남수련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는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담아 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는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담아 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나도 시슬레 처럼 다담교육

살랑살랑 흐르는 물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 소복소복 쌓이는 눈 하이얀 송이 만드는 그림 살랑살랑 흐르는 물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 소복소복 쌓이는 눈 하이얀 송이 만드는 그림 살랑살랑 흐르는 물 둥실둥실 떠가는 구름 소복소복 쌓이는 눈 하이얀 송이 만드는 그림

모래 서우리

세상 가득 찬 새빨간 봉오리들 피어나 해사히 우릴 감싸 안고 저 멀리 날 부른 파도 소리로 모험을 떠나볼까 너를 만나러 새파란 하늘 아래 우리 춤을 추자 지금까지 시간은 이제 모두 다 흘려 (보내고) 흐르는 모래 위에서 하늘한 리듬에 맞춰 두 눈을 다 뜨고서 모래 위에 누워 새파란 하늘엔 무거운 돌 따윈 없어 새로운 시간 앞에선 너와 나 우리 모두 함께 해 하이얀

Hi 디스코텍

라 말하는 하이얀 너에게 Hi! Hi! 하고 싶어. Hi! 라 말하는 하이얀 너에게 Hi! Hi! 하고 싶어. 꿈을 꾸는 어린 아이의 눈처럼 그래 난 널 사랑해. 언제까지 내가 니곁에 있겠어. 처음 모습 그대로. Hi! 라 말하는 하이얀 너에게 Hi! Hi! 하고 싶어. Hi! 라 말하는 하이얀 너에게 Hi! Hi! 하고 싶어.

펑펑 여름눈

눈이 오던 어느 날 침대 위로 쏟아지는 햇살에 눈 부비며 일어나 창밖으로 고갤 내밀어 잠들었던 해맑은 얼굴이 차가운 공기를 마실 때 포근하던 그날이 떠오르고 향기롭던 시절에 두 사람 소리 없이 하이얀 눈송이가 올해에도 펄펄 내리네 눈부시던 어느 날 오르내리는 빛 방울들 영원한 건 없단 걸 알아도 조금만 더 계속되길 바랐지 포근하던 그날이 떠오르고 향기로운

니 앞에 섰을때 웨스턴 로버 (Western Rover)

하이얀 널 갖고 싶어서 하염없이 고백을 연습해 하이얀 니 맘속에 Lady 날 담아줘! 오늘은 말할래!

니 앞에 섰을때 웨스턴 로버

(hook)GI.P 하이얀 널 갖고 싶어서 하염없이 고백을 연습해 하이얀 니 맘속에 Lady 날 담아줘! 오늘은 말할래! (Radix) verse1.

니 앞에 섰을때 웨스턴 로버(Western Rover)

(hook)GI.P 하이얀 널 갖고 싶어서 하염없이 고백을 연습해 하이얀 니 맘속에 Lady 날 담아줘! 오늘은 말할래! (Radix) verse1.

난 아직 모르니까 YIPPEE

난 아직 모르니까 언제나 웃을 거야 맘은 또 멀어 저도 밤은 도 올 거라고 믿으니까 우리가 묻어줬던 놀이터 병아리 위 자라난 나무 위로 첫눈이 아슬하게 쌓여있네 사랑 또 못해 난 추억이 가시처럼 돋아나 날찔러 여기 혼자 남았는데 전화번호도 몰라 i will forever you 수놓은 밤이지만 먼저 떠나요 같이 부른 노래처럼 i

고독 김은조

하이얀 빛 바랜 선율이 간간히 들리는 골목길 거리 회심의 미소가 감도는 가을 바람 속에 구르는 잎마다 설움이 진다 인간의 고뇌가 맞부딪친 음향을 파아란 희망이 나래 펴듯이 고독으로 고독으로 잠들어 버린다 하이얀 빛 바랜 선율이 간간히 들리는 골목길 거리 회심의 미소가 감도는 가을 바람 속에 구르는 잎마다 설움이 진다 인간의

하이얀 고양이 피아노 위에서 인우

야옹 야옹 야옹 야옹 하이얀 고양이 피아노 위를 걷다 이야옹 피아노 소리에 놀라 주저 앉아 하이얀 고양이 피아노 위에 앉아 이야함 하품하고 지쳐서 잠 들어 버렸네 흰 건반 위에는 새하얀 고양이 검은 건반에 비친 새까만 눈동자 흰 건반 위에는 새하얀 고양이 검은 건반에 비친 새까만 눈동자 이야옹 이야옹 이야옹 이야옹 야옹 야옹 야옹 야옹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원어스 (ONEUS)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Oneus (원어스)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Luna ONEUS (원어스)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월하미인 (月下美人 : LUNA) (Penta Ver.) 원어스 (ONEUS)

칠흑 같은 밤 홀로 우는 달 그 빛 따라 네가 피고 질까 시간을 거슬러 저 새들처럼 훨훨 더 높이 날아가 아리따웠던 순간의 떨림 나를 감싸던 따스한 두 손이 그리워져 또 찾게 돼 널 덧없이 기다려 시간 따라 흘러가리라 바람 따라 떠나간 너의 빈자리 너는 마치 홀로 피는 꽃 검은 구름아 저 달빛을 가려다오 한밤에 밤에 핀 눈부신 빛처럼 달빛에 반해 핀 하이얀

하얀새 박경애

어두운 밤하늘 하이얀 새한마리 이밤은 어디서 깃을접을까 기쁨이 꽃으로 필 때에는 슬픔은 생각도 못했읍니다 아 어디로 갔나 꿈을꾸던 나 어디로 갔나 어두운 밤하늘 하이얀 새한마리 이밤은 어디서 깃을접을까 기쁨이 꽃으로 필 때에는 슬픔은 생각도 못했읍니다 아 어디로 갔나 꿈을꾸던 나 어디로 갔나

하늘아 김영동

합창: 작은평화 하늘아 하늘아 맑고 푸른 하늘아 뽀오얀 얼굴 내밀어라 맑고 하이얀 얼굴을 하늘아 하늘아 햇살 맑은 하늘아 내손을 뻗어라 뻗어서 뻗어서 세상 밝게 비춰라 네 손을 내밀어 너의 얼굴 닦으랴 네 손을 내밀어 너의 손 잡으랴 하늘아 하늘아 맑고 푸른 하늘아 뽀얀 얼굴 내밀어라 맑고 하이얀 얼굴을

백지(白紙)의 연서(戀書) 최숙자

반야월작사, 박시춘작곡 할말이 너무 많아 할말이 너무 많아 썼더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종이만 하이얀 흰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서 들려오는 눈물어린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러워 그 소리 애처러워 나 홀로 새웁니다

그대 사진에 입맞춤 봄.여름.가을.겨울

아름다운 저녁이었지 마치 그림속의 달빛처럼 따스한 가로등 불빛 둘 만의 세상이었어 다가오는 사람들 눈빛 마치 동화 속의 착한이처럼 머금은 미소에 비추던 그리운 날들이었어 떠나버린 날들에 더하는 깊은 향수여 가지못할 아쉬움에 더하는 그리움아 부드러운 그대 눈빛과 살며시 웃는 하이얀 얼굴 다시없는 그대 마음에 오랜 그대 사진에 입맞춤

사랑해, 봄 베이지

하이얀 얼굴을 마주하면 선한 분홍 두 볼이 어여쁘구나 푸른 은하수를 닮은 맑은 눈에 담기어 빛나는 내가 좋구나 어느 날 찾아온 행운처럼 너의 모든 게 난 놀라워 밤 하늘 어딘가에 가장 반짝거리던 그 별이 내 품에 들어오네 하이얀 얼굴을 마주하면 선한 분홍 두 볼이 어여쁘구나 푸른 은하수를 닮은 맑은 눈에 담기어 빛나는 내가 좋구나 처음엔

백지연서 이미자, 백설희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줄이고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에서 들려오는 눈물짓는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세 웁니다

백지 연서 하춘화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에서 들려오나 눈물어린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서 웁니다

백지의 연서 백설희.이미자

1.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는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담아 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2.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줄이고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서 들려오는 눈물짓는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서 웁니다.

백지의 연서 백설희,이미자

1.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는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담아 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2.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줄이고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서 들려오는 눈물짓는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서 웁니다

백지연서 하춘화, 이미자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워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 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죽이면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서 들려오나 눈물어린 기타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애처로워 나 홀로 새웁니다

그애 윤희와 윤미

날 두고 떠나버린 그 애가 보고 싶어서 죄없는 달을 보고 밤새도록 원망을 했네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이얀 종이위에 그 애를 그려보았네 눈썹도 큰 눈도 입술도 다 그렸지만 알 수 없는 그 마음을 못 그려서 속상해 (속상해) 아무리 잊으려고 그 애를 미워해봐도 자꾸만 생각나는 그리운 미운 그 얼굴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이얀

봄이오면 연희동배짱이

봄이 오면 먼 산에 흘러가는 아지랑이 무력해진 찬바람 흘러간다 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이면 은밀하게 싹이튼 하이얀 마음 여운 속에 한줌 눈물을 더하고 슬픔 속에 어리여 맴도는 아지랑이 그대 오면 내 맘에 피어나는 아지랑이 허물어진 슬픔도 흘러간다 조심스레 찾아와 문두들이면 수줍은 싹이튼 하이얀 마음 해말간 미소 속에

편지 송민수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백지의 연서 백설희

백지의 연서 - 이미자 & 백설희 할 말이 너무 많아 할 말이 너무 많아 썼다가 찢었다가 찢었다가 또 썼다가 밤새운 이 글월에 그 사연을 다 못쓰고 하이얀 흰 종이만 하이얀 흰 종이만 그대로 보냅니다 간주중 달빛이 너무 밝아 달빛이 너무 밝아 등불을 줄이고서 창문가에 앉았으면 어디에서 들려오는 눈물짓는 기타 소리 그 소리 애처로워 그 소리

편지 김명상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편지 (원곡 - 어니언스의 편지) 장철웅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편지 (원곡 - 어니언스) 장철웅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멍뚫린 내 가슴에 서러움이 물 흐르면 떠나버린 너에게 사랑노래 보낸다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속 울려주는 눈물젖은 편지 하이얀 종이위에 곱게 써내려간 너의 진실 알아내곤 난 그만 울어버렸네

비 온날의 풍경 정다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백야 ko.yo

하이얀 나의 가지에 쌓인 시간들을 잇고선 모난 말을 숨기고서 별을 읽었지 어디로도 갈 수 없어 길을 잃었지 세상에 없는 계절이 아득히 떨어진 새벽에 한숨만을 삼키고서 기다리곤 했지 낯선 곳을 하릴없이 헤매기만 했지 오 그대여 이 밤을 건너주오 부디 차가운 나의 손을 잡아주오 지독히도 쉬어버린 나의 목소릴 주워 담아 노랫말로 엮어주오 하이얀

아픈사랑 정원수

(흰눈되어 날아와 내맘속에 바다가 된사람 하얀파도되어 잠시왔다 떠나가네) 비바람 몰아쳐온다 가슴에 비되어 내린다 까맣게 멍물진 사랑이 저바다로 하이얀 파도를 까맣게 물들이며 잘가세요 잘가세요 영원한 기억속으로 다시는 아픈사랑 그사랑에 울지는 않아요 미련을 두지말고 어디에서라도 나를나를 잊진 마세요 폭풍우 몰아쳐온다 내맘에 태풍이분다 조각조각 깨어진

고애 정원수

(흰눈되어 날아와 내맘속에 바다가 된사람 하얀파도되어 잠시왔다 떠나가네) 비바람 몰아쳐온다 가슴에 비되어 내린다 까맣게 멍물진 사랑이 저바다로 하이얀 파도를 까맣게 물들이며 잘가세요 잘가세요 영원한 기억속으로 다시는 아픈사랑 그사랑에 울지는 않아요 미련을 두지말고 어디에서라도 나를나를 잊진 마세요 폭풍우 몰아쳐온다 내맘에 태풍이분다 조각조각 깨어진

비온날의 풍경 홍유빈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과수원 길 서수남.하청일

동구 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없네 얼굴 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 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 길 동구밖 과수원길 아카시아꽃이 활짝 폈네 하이얀 꽃 이~파리 눈송이 처럼 날~리네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둘이서 말이

비 온 날의 풍경 김수연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 하이얀 얼굴로 호호 웃는 빗방울 별님도 달님도 쿨쿨 잠든 한 밤중 똑똑똑 누군가 창 두드리는 소리 부시시 눈뜨고 살며시 창문 여니 맑고 고운 빗방울 함께 놀자 하지요 동그란 얼굴로 깔깔 웃는 빗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