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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새벽 하신지 프로젝트

눈을뜨고 한참을 멍하니 낯선 방안을 쳐다보다가 욕실 안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에 억지로 웃어보았네 시끄럽게 떠드는 티비속엔 뭐가 그리 즐거운건지 꺼진 까만 티비에 비친 내 모습에 결국 무너져 버렸네 널 어떻게 잊어야 하는지 대체 뭘 어쩌라는지 난 하루가 억지스럽기만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르겠어 난 스쳐가는 사람들 틈 속에서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또롯또롯 하신지 프로젝트

바람이 찾아와 나무가 춤을춰요 휘청 휘청 나무가 춤을 춰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바람이 지나가고 구름이 미끄러져 또롯 또로롯 비들이 노래해요 춤추는 빗소리 흙들이 놀라 내 두발등 위에 안겨 처마밑 유난히 꼼지락거리는 내 발가락들 아 아 아 널 닮은 비가 오네 또롯 또롯 또롯 빗방울에 찰팍 찰팍 젖은 슬리퍼도 또롯 또롯 또롯 빗방울에 찰팍 찰팍 내...

얻어걸린 노래 하신지 프로젝트

그대가 난 좋아요 커다란 손도 좋구요안보이는 모든것들 다 좋은데 자꾸 물어봐요그댄 날 사랑하나요얼마나 날 사랑해요안보이는 모든것들 다 알고싶은데 말해줘요내 맘을 말로 다 설명된다면내 맘이 가벼워 보일까봐하루종일 그대와 있고싶은내 맘이 그댄 안 보이나요그대가 난 좋아요나도 그대가 좋아요함께 있는 지금 우리가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나 할말이 있어요그대를 사...

낯선, 새벽 (Inst.) 에피톤 프로젝트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 있어 그 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 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 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 보다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결국에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결국에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옅은 숨소리만이 맴도는 지금 감은 두 눈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낯선, 새벽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낯선 곳으로 소소한 프로젝트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내일 걱정 하지 않아도 여기서는 다 괜찮아 처음 만난 이 세상 그 아무도 나를 몰라 사실은 나도 날 잘 몰라 여긴 나를 찾는 여행 자유를 찾아 낯선 곳으로 두려움이 바뀌고 내 맘이 설레이기까지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치 않아 내 안의 세상 밖으로 또 다른 나를 찾아 낯선 곳으로 온 여행 오기까지 힘들었지만

낯선, 새벽 에피톤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결국에

새벽 송보람

새벽 지친 생각을 가둘 곳 없어 낯선 마음 한 구석에 몰아넣네 허황된 위로에 귀는 무뎌지고 달콤한 독설만이 나를 감아 진실이 거짓인지 거짓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궤도 속에서 들키지 않으려 더 깊이 감추려 애를 쓰다 새벽이 밝아온다 진실이 거짓인지 거짓이 진실인지 알 수 없는 궤도 속에서 들키지 않으려 더 깊이 감추려 애를 쓰다 새벽이

바다, 비... 새벽 프로젝트 폰티펙스

가자 새벽의 모든 소릴 너에게 줄게흐름에 따라 넘실거리자 그래비가 와도 흐르지 않는 곳으로 반짝거리자포근한 바다의 바람 끝에울음을 그친 네가 있길아름답게 펼쳐지던 구름과 푸른 추억아름다운 저 수평선 너머에 아득히 빛나는 너가자 새벽을 헤엄쳐서 너에게 갈게어둠이 와도 울지 않도록 그래우리 사랑을 놓지 않게 되도록반짝거리자따스한 네 눈의 시선 끝에네 손을...

새벽 조정치

좋은 구경 다 하고 또 먼길을 떠나네 이 동네 사람들에게 난 어떻게 기억될까 누군가와 다투고 또 누굴갈 사랑했지 그 소중했던 짐들도 들고 갈 순 없는 몸 어두운 새벽길 그대 잠든 창문 앞 피지 않은 꽃잎에 못다한 말들 적어 보네 처음 가는 낯선 길 두려운 맘 없으니 나를 찾지 마시고 아름답게 추억하며 조용한 내 방 정리해주오 한숨

어디든 함께라면 모래별 프로젝트

긴 밤하늘, 빛나는 별 그대와 함께면 따뜻해요 급할 것 없이 천천히 그대 손잡고 걸을래요 낯선 거리, 낯선 풍경 그대와면 다 익숙해져요 어디든 그대와 가고 싶어 내 앞에 모든 게 새로워 낯선 길도 두렵지 않죠 그대와 있으면 괜찮아 내 곁에 머물러 줄 때면 이 순간이 참 소중해 시간이 멈췄으면 해 이 사랑 영원 하기를 긴 밤하늘, 빛나는 별 그대와 함께면 따뜻해요

도시, 별 소소한 프로젝트

소리 없이 찾아온 시간들 어두운 밤을 비추는 저 포근한 색들 나를 위로하는 이곳에서 아직도 살고 싶은 거죠 낯선 이 도시는 차갑게 대할 텐데 왜 이렇게 이 밤은 아름다운 거죠 여전히 이곳엔 내 자리는 없는데 왜 이리도 별들이 많은 거죠 멀리 떠나온 그 누군가 엄마 보고 싶어서 혼자 울던 날들 나를 위로한다고 믿어요 그렇게 믿고 싶은

새벽 2시 45분 (From 61Cyg) 우주인 프로젝트

새벽 2시 45분 옥상 문을 열고 들어섰네 꿈 같은 광경이 벌어졌지 오 알 수 없는 그 빛들 오 새벽 2시 45분 하얀 공간 속에 내려왔지 흩어진 어두운 공기처럼 넌 내게 알 수 없는 의미의 미소로 바라봤지 안개같던 표정 오 저 별빛 오랜 여정들 속에 숨겨진 비밀을 넌 알고 있겠지 날 데려가 줘 날 데려가 줘 날 데려가 줘 날 데려가 줘 오렌지 별 그 설레임을

진격의 망령 블랙홀 (Black Hole)

진격 어둠을 타고 진격 잠든 틈으로 진격 숨을 조르며 진격 영원히 진격 눈을 가리고 진격 귀를 막고서 진격 입을 가리고 진격 영원히 백년의 시간은 이렇듯 흐르고 무겁게 뒤덮은 막연한 두려움 보이지 않아도 들을 수 없어도 하루만 살아도 안녕들 하신지 박멸 어둠을 걷고 박멸 잠에서 깨어 박멸 더 늦기 전에 박멸 끝까지 백년의 시간은 이렇듯 흐르고 무겁게

낯선 시간 속으로 푸른 새벽

어깨위에 손과 너의 웃는 모습과 또 다른 너의 잃은 기억과 늘 함께 사라질듯한 너의 그런 모습들과 또 다른 내 기억들의 끝과 늘 함께 잊혀질듯, 내 걸음의 발 밑으로 묻어가는 시간속엔 빛나던 그대와 또 다르게 흘러가던 치명적인 내 사랑과 절망으로 묻어가던 기억들이 모두 모두.. 사라지길 지워지길 잊혀지길 또 언제나 시작되길

어머니고향 대웅

진달래 곱게 물든 내 고향 무둥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 하신지 한평생 자식의해 온몸을 다 바치신 그 정성 눈물이 나요 비겁하게 살지말아라 욕심내지 말고 살아라 그 말씀이 들려 오는데 오늘도 가고싶어라 그리운 어머니 고향 철쭉꽃 붉게 물든 오월의 무등산이 꿈에 어린다 원효사의 풍경 소리 두손 모은 어머니 이 밤도 안녕

새벽 (1AM) 태양

생각하지마 그리워하지마 오늘 하루 어떻게 널 지워볼까 So I jump in my car go for a ride 미친 듯이 소리질러 Hands in the air 이젠 끝이라고 괜찮다고 친구들은 웃으면서 날 위로해 하지만 지금 내 곁에 네가 있었으면 해 정신없이 수다 떨다 음악 속에 그저 취한다 밤의 끝을 잡고 춤을 추다 네가 생각나면 새벽

미뉴에트 에피톤 프로젝트

낮의 봄비 한 여름의 새벽 바다 시월의 아침 눈 나리는 겨울밤 언제라도 좋으니, 나와 함께 이 작은 춤을 빠르지 않게, 느리지도 않게 조금 서툴러도 큰 걱정 말고 언제라도 좋으니 그대여, 나와 함께 이 작은 춤을 빠르지 않게, 느리지도 않게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나서 어디 든지 폐달을 밟으며 달릴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대라는 가까운 가로등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즈음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By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반짝반짝 빛나는(Vocal 조예진) 에피톤 프로젝트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 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 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낯선 두 형제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하루아침 소리 없이 지워지는 사람들 내일이 사라진 그 새벽 미소를 짓는 두 사람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바람속을 도주하는 두 형제를 아는가 오래된 숲의 나무들이 모든걸 지켜보았어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잊으려 누군가 찾아와줄까 줄까 밤이면 누군가 소리쳐줄까 줄까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바람 속을 도주하는

낯선 두 형제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하루아침 소리 없이 지워지는 사람들 내일이 사라진 그 새벽 미소를 짓는 두 사람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바람 속을 도주하는 두 형제를 아는가 오래된 숲의 나무들이 모든 걸 지켜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난 보았어 그 새벽을 (바람 속을 도주하는 두 형제를 아는가

0921 마음과 뇌 어어부 프로젝트

일어나야지 불을 켜야지 기다려야지 생각해야지 일어나야지 불을 켜야지 불안에 물든 밤과 낮에 잘난 체 하다 이내 부끄러웠다 오후엔 노인과 함께 흙을 봤다 힘을 내야지 다시 혼잣말 한다 내일은 현장에 가서 확인하겠다 기다려야지 생각해야지 일어나야지 불을 켜야지 기다려야지 생각해야지 일어나야지 불을 켜야지 불안에 물든 밤과 낮에 농담을 하며 밤새 히히덕댔다 어제는 새벽

원성애가 철가방 프로젝트

희뿌연 안개 사이로 새벽 비는 내리고 가습기에 수증기마저 날 울적 하게 하지만 내 곁에 앉아 졸고 있는 그녀의 고운 눈가엔 어느새 말라버린 눈물 자욱 그리고 밀려오는 고통 너에게 해줄 것이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누워 널 지켜보는 내 모습 정말 싫어 며칠 남지 않은 나의 마지막 시간에 그댈 만난 걸 감사해 그리고 미안해 *울지 마라 네가

1229 에피톤 프로젝트

누군가에게 집착한다는게 이렇게 무섭고 진저리나는 일인줄 그 때 알았었더라면 그녀를 위해 꽃을 사고 음악을 만들고 가사를 붙이고 그 따위의 것들이 그 땐 그리 즐거웠었는데 전화기 울리는 벨에 새벽 3시에 잠이 깨어 해가 뜰 때까지 통화를 하고 보고싶다란 말 한마디에 설레어 어쩔 줄 모르다가 서울행 버스티켓을 사고 그녀를 보러

Running High (2014 New Ver.) 프로젝트 꼭

시계는 새벽 다섯시 반 무겁게 내린 구름 날씨는 상관없지 오늘도 발에 리듬을 실어 달아오르는 심장의 거친 숨소리가 나에 하루를 두드리지 끊임없이 run run run oh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그것이 꿈의 길이라면 난 달려간다 망설임 없이 아득하게 보이는 불빛에 초점을 맞추고서 시작된 나만의 외로운 길 거칠게 내쉬는 호흡이 유일한 나의 대화 주변은

Running High (Tribute To A.C Jobim) 프로젝트 꼭

시계는 새벽 다섯시 반 무겁게 내린 구름 날씨는 상관없지 오늘도 발에 리듬을 실어 달아오르는 심장에 거친 숨소리가 나의 하루를 두드리지 끊임없이 run run run oh 아무리 멀고 힘들어도 그것이 꿈의 길이라면 난 달려간다 망설임 없이 아득하게 보이는 불빛에 초점을 맞추고서 시작된 나만의 외로운길 거칠게 내쉬는 호흡이 유일한 나의 대화

터미널 에피톤 프로젝트

그대여 나는 기억해 아직은 우리 여기에 12 미뉴에트 낮의 봄비 한 여름의 새벽 바다 시월의 아침 눈 나리는 겨울밤 언제라도 좋으니, 나와 함께 이 작은 춤을 빠르지 않게, 느리지도 않게 조금 서툴러도 큰 걱정 말고 언제라도 좋으니 그대여, 나와 함께 이 작은 춤을 빠르지 않게, 느리지도 않게

시차 프로젝트 꼭

뒤늦은 새벽 잠이 들어 여지없이 피곤한 하룰 보낸다 일상으로 돌아가고픈 맘도 없는 게 참 서글프다 이미 넌 길고 긴 슬픔의 터널을 지나 왔나보다 이젠 아무런 상관없는 나를 위로하는 걸 보니 덧없는 세월을 건너 겨우 보고 싶던 널 만났는데 우리의 시차가 달라 더딘 시간 속에 나만 이별하고 있다 차라리 미워하는 게 나을까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 너를 멍한

박효신 & 황 프로젝트 마지막 인사

새벽 거리로 하얗게 눈이 내려오면 창문 밖으로 손 흔들던 니 얼굴이 자꾸 떠올라.. 그런 너에게 마지막 인사 하려고 너를 보내고 약속했던 그 날이 오늘이 된거야 매일을 다신 갖지 못 할 꿈 처럼 사랑했었던 기억 모두를 품에 안고 하늘만 바라보고 있짆아..

공항에서 소소한 프로젝트

떠나보자 새로운 곳으로의 출발 배낭과 발걸음은 최대한 가볍게 자 우리가 타고 갈 크고 큰 비행기 앞에서 잘 부탁해 어서 데려다 주렴 긴장하지 않아도 돼 그저 이 떨림 그대로 느끼자 날아보자 자 너와나 마음이 하나될 이 공간 안에서 잘 부탁해 너에게 전하는 말 긴장하지 않아도 돼 그저 이 떨림 그대로 내 작은 이 세상 속 멀고 먼 낯선

원성애가 (願成愛歌) 철가방 프로젝트

희뿌연 안개 사이로 새벽 비는 내리고 가습기에 수증기마저 날 울적 하게 하지만 내 옆에 앉아 졸고 있는 그녀의 고운 눈가엔 어느새 말라버린 눈물 자욱 그리고 밀려오는 고통 너에게 해줄 것이 너무나 많은데 이렇게 누워 널 지켜보는 내 모습 정말 싫어 며칠 남지 않은 나의 마지막 시간에 그댈 만난 걸 감사해 그리고 미안해 울지 마라 네가 흘린 눈물만으로도

낯선, 새벽(Epitone Project) 에피톤프로젝트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Casual (With Soulone) Stay Tune

Hey 아직 멀었는지 너의 화가 풀릴 시간은 나는 마냥 기다려 이제 금방 10시간쯤 될 것 같아 차가운 네 맘이 오늘 밤 날씨처럼 나를 얼리네 고요하게 이럴 땐 버거워 사랑이라는 게 나를 어린애처럼 만드네 익숙한 새벽 창 밖을 볼 때면 그대로 네가 그려져 넌 낯선 해변 위에 선 것처럼 내게서 멀게만 느껴져 Hey 나만 모르는지 네가 내게 찾는 답은 나는 매일

낯선 하루 마은진 (플레이백)

어제 걷던 길을 다시 또 한걸음 걸어가고 닿지 않는 꿈은 그 빛을 잃어가고 고된 하루 하루 끝에 슬픔을 잠시 놓을 수 있을까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그 잦은 한숨 그 텅 빈 미소 그렇게 나를 본다 사랑 미움 조차 내 곁을 그렇게 스쳐가고 반복되는 삶은 의미를 지워가고 겨우 잠이 드는 새벽 행복을 조금

낯선 하루 마은진(플레이백)

어제 걷던 길을 다시 또 한걸음 걸어가고 닿지 않는 꿈은 그 빛을 잃어가고 고된 하루 하루 끝에 슬픔을 잠시 놓을 수 있을까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그 잦은 한숨 그 텅 빈 미소 그렇게 나를 본다 사랑 미움 조차 내 곁을 그렇게 스쳐가고 반복되는 삶은 의미를 지워가고 겨우 잠이 드는 새벽 행복을 조금

낯선 하루 마은진

어제 걷던 길을 다시 또 한걸음 걸어가고 닿지 않는 꿈은 그 빛을 잃어가고 고된 하루 하루 끝에 슬픔을 잠시 놓을 수 있을까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그 잦은 한숨 그 텅빈 미소 그렇게 나를 본다 사랑 미움 조차 내 곁을 그렇게 스쳐가고 반복되는 삶은 의미를 지워가고 겨우 잠이 드는 새벽 행복을

낯선 하루 [방송용] 마은진

어제 걷던 길을 다시 또 한걸음 걸어가고 닿지 않는 꿈은 그 빛을 잃어가고 고된 하루 하루 끝에 슬픔을 잠시 놓을 수 있을까 그 낯선 공기 그 얕은 위로 담담하게 내 마음을 짓누르는 밤 그 잦은 한숨 그 텅빈 미소 그렇게 나를 본다 사랑 미움 조차 내 곁을 그렇게 스쳐가고 반복되는 삶은 의미를 지워가고 겨우 잠이 드는 새벽 행복을

노크 knock (Vocal by 윤아 (YOONA)) 에피톤 프로젝트

어지럽게 놓여진 내가 기억하는 건 그건 우리의 마지막 너는 마치 어젯밤의 꿈 휘익 미끄러지듯이 나는 너에게 이끌려 너는 나를 두드려 멈춰있던 나의 마음 다시 날 움직여 넌 나를 흔들어 움츠렸던 나의 마음 모두 다 흔들어 날 두드려 날 흔들어 날 두드려 날 흔들어 새벽 공기가 달라 계절은 저만치에 너도 느낄 테지만 너는 마치 잊혀졌던 꿈 휘익 미끄러지듯이

녹색 병원 어어부 프로젝트

새벽 4시 28분 그가 무척 부산하다. 몇 가지가 있었지만 그것으로도 좀처럼 잠잠해 질 것 같지가 않았다. 보라빛 파도가 안구를 스치고 지나가자 널부러진 흠집이 좀 더 벌어지기 시작했다. 단지 답답한 상황만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는 여간 곤욕스러운 것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문을 찾고 있었다.

녹색병원 어어부 프로젝트

-narration 새벽 4시 28분 그가 무척 부산하다. 몇가지가 있었지만 그것으로도 좀처럼 잠잠해 질것같지가 않았다. 보라빛 파도가 안구를 스치고 지나가자 널부러진 흠집이 좀더 벌어지기 시작했다. 단지 답답한 상황만은 아니라 할지라도 그는 여간 곤욕스러운것이 아니었다. 그도 그럴것이 그는 문을 찾고 있었다.

우주여행 프로젝트 No.1 우주나비

우주여행 프로젝트 No.1 by 우주나비 아니 조금은 밝았던 푸른 달이뜬 새벽 잠자던 나에게 넌 달팽이를 타고서 불시착했지 내 맘에 맑고 푸른눈을 가진 너는 어느별에서 왔니 Who are you 오늘밤은 너와 함께 밤새도록 우주여행을 할 거야 모두가 잠든 깊은밤 반짝이는 반딧불타고 너의별 그곳으로 어느샌가 우릴 기다린 귀여운 고양이 버스엔 졸린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