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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올게요 하뭉(Hamooong)

그댈 오래 바라보고 싶은 나의 마음을 알고 있나요 그대는 항상 그댈 환히 비추고 있는 날 눈치는 챘나요 모르면 어쩌죠 오후가 되면 난 그대를 떠나야 하죠 저물기 싫어요 그댈 비추고 싶죠 사랑하는 마음 담아 밝게 빛나볼게요 그대란 세상이 나로 밝아지게 어둠이 찾아와도 걱정 말아요 내일 올게요 그댈 오래 바라보고 있는 나의 존재를 알고

낯가림주의보 하뭉 (Hamooong)

그댈 쳐다보기만 해도 떨리는 내 맘을 어떻게 할까 빨개진 내 두 볼 감춘 채 그대에게 가까이 가볼까 우 그댄 모를 거야 우 나의 마음이 그대라는 세상 속에 닿지 않고 맴돈다는 걸 부끄런 내 마음을 알아줄래요 그댈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낯가림 주의보가 내린 것처럼 가까이 다가갈 수 없네요 그댈 떠올리기만 해도 반짝이는 내 맘 어떻게 할까 물음표 가득한 ...

그건 너를 좋아한단 뜻이야 하뭉 (Hamooong)

어느 날 네 앞에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면 그건 너를 좋아한단 뜻이야 내 맘에 네가 앉아 버린 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뒤돌아섰지만 그날부터 곰곰이 생각해 봤어 내 맘 어떻게 말할까 근데 난 부끄럼이 많아 네 앞에만 서면 숨도 못 쉬어 그래서 난 이 노래에 담아서 나의 마음을 몰래 전해보려 해 어느새 너는 내 맘에 들어와 너인지도 모르게 스며들...

그건 너를 좋아한단 뜻이야 하뭉

어느 날 네 앞에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나타났다면 그건 너를 좋아한단 뜻이야 내 맘에 네가 앉아 버린 날 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뒤돌아섰지만 그날부터 곰곰이 생각해 봤어 내 맘 어떻게 말할까 근데 난 부끄럼이 많아 네 앞에만 서면 숨도 못 쉬어 그래서 난 이 노래에 담아서 나의 마음을 몰래 전해보려 해 어느새 너는 내 맘에 들어와 너인지도 모르게 스며들...

담에 또 올게요 신병섭

언제든 전활 걸 수 있는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사람들 언제나 기다리는 사람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언제든지 쉬어갈 수 있는 그런 사람들 어쩌다보니 맘과는 달리 미뤄두기만한 다짐 나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 잘 해드리겠단 그 말 아직이라 미안해요 아무렇지 않은 듯 살아가지만 사실 조급해요 기다려주지 않을까봐 정성스레 싸주신 반찬을 싣고 돌아가는 길 담에

깎아주세요 거북이

얼마라고요 너무 비싸요 좀 깎아주세요 다음에 올게요 여기저기에 소개 많이 시켜드릴게요 정말 나 진짜 돈이 없어 깎아주세요 다음에 올게요 이래뵈도요 친구들 정말 많아요 다른 데보다 더 비싸잖아요 소문 안낼테니 저만 좀 싸게 줘요 그런 말 믿고 누구는 땅 파서 장사한다니 아니올시다 다음에 진짜 다시 오시면 그 때는 정말 싸게 드리죠

동네 한 바퀴 윤종신

계절의 냄새가 열린 창을 타고서 날 좁은 방에서 밀어냈어 오랜만에 걷고 있는 우리 동네 이제 보니 추억투성이 너와 내게 친절했던 가게 아줌마 가파른 계단 숨 고르며 오른 전철역 그냥 지나치던 모두가 오늘 밤 다시 너를 부른다 계절은 이렇게 너를 데려와 어느새 난 그 때 그 길을 걷다가 내 발걸음엔 리듬이 실리고 너의 목소리 들려 추억

인사 로메론

거리를 다시 거니네 그 날보다 희미해진 추억은 점점 더 흩어져 떠올리면 마치 없었던 것처럼 이내 사라져 버려 곁을 지나가는 저 사람들을 셀 수 없을 때까지 다시 한 번만이라도 그 등을 돌려 나를 볼 수 있도록 나는 오늘도 여기서 기다려 곁을 지나가는 저 사람들을 셀 수 없을 때까지 다시 한 번만이라도 그 등을 돌려 나를 볼 수 있도록 이젠 흐린 네 모습이

제목 나는 자연인이다. 고닭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푸른 숲 우거진 앞마당에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산삼을 캐 몸보신하게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작년에 키우던 버섯을 보러 저는 좀 나갔다 올게요 푸른 숲 우거진 앞마당에 카레에 생선머리는 어지간해선 노노노노노 라면에 송이버섯은 어지간해선 예예예예예 보드라운 흙냄새 이끼를 베개 삼아 누워볼까 나는 자연인이다 자연인 자연인 자연인

내일,또 내일,또 내일 사이아트(SciArt)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Creeps in this petty pace from day to day, To the last syllable of recorded time; And all our yesterdays have lighted fools The way to dusty death. Out, out...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사이아트

Tomorrow and tomorrowand tomorrowCreeps in this pettypace from day to dayTo the last syllableof recorded timeAnd all our yesterdayshave lighted foolsThe way to dusty deathOut out brief candleLife's...

아름다운비행 한스밴드

느껴봐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니 왜 이제 오게 된거야 하늘 한쪽과 바다를 주머니에 담아야지 문을 열어줄까 보기도 안스러워 새들이 날 풀어준듯이 너희도 날아가 얼마나 답답한 날들이 었었니 하루를 길게만 보내다가 나처음 용기를 내어 잠시만 떠날게요 놓고 나온 편지를 다 읽기 전에는 되돌아 올게요 새들이 바래다 줘요 그때쯤 날 찾는 친구

아름다운 비행 한스밴드

느껴봐 이렇게 좋을 수가 있니 왜 이제 오게 된거야 하늘 한쪽과 바다를 주머니에 담아야지 문을 열어줄까 보기도 안스러워 새들이 날 풀어준듯이 너희도 날아가 얼마나 답답한 날들이 었었니 하루를 길게만 보내다가 나처음 용기를 내어 잠시만 떠날게요 놓고 나온 편지를 다 읽기 전에는 되돌아 올게요 새들이 바래다 줘요 그때쯤 날 찾는 친구

기상캐스터가 되고 싶어요! 하얀 곰 하푸

“자~ 우리나라 지도에 내일 비가 내릴 곳을 파란색으로 색칠해 볼까요?” “네! 쓱싹쓱싹~” “잘했어요! 자 이제 내일 어디가 더운지 빨간색으로 색칠해 볼까요?” “여기요!!! 여기가 더워요! 쓱싹쓱싹!” “잘했어요!!! 이제 이 그림을 보고 쉽게 한번 설명해 볼까요?” “네! 음음! 여기 파란색은 내일 비가 오는 곳입니다! 꼭 우산을 챙기세요!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 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 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산울림

밤을 타고 골목길로 가버린 날이 희미한 불빛에 떠오르면 발걸음 옛길따라 흐르고 싶지만 오늘도 낯선 길을 새로 걷는다 내일 내일 내꿈이 자라나네 내일 내일 바람질 때까지 언젠가 우연히 만난 사람들 하나 둘 불빛에 떠오르면 조용히 마주 앉아 얘기라도 하련만 오늘도 낮선 이를 새로 만나네

내일 또 내일 동경소녀

한참을 서서 머뭇거리다 어렵게 오른 버스에 여기가 어디쯤인지 어디로 가는 건지 어제와 다를 것 하나 없는 세상이 괜히 서러워 한동안 너무 그리워 참 많이 힘들 것 같아 네가 보고 싶어서 너무 보고 싶어서 나만 혼자 미쳐 있겠지 한없이 더딘 시간이 얼마나 많이 지나야 다시 너를 잊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그땐 보낼 수가 있을까

내일 최고은

어디서부터인지 어디로 가는지 멈추는 법을 잊어버린 채로 달려온 길 그대의 어깨 위 무겁게 놓인 짐들을 이제는 잠시나마 덜어내 한걸음 한걸음 조금 느려도 괜찮아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꽃은 피우듯이 한걸음 한걸음 돌아가도 괜찮아 더 상처나버린 얼룩들이 모두 아물 때 까지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항상 혼자 외롭게

내일* 한희정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보여 하루가 가고 내일은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내일 김지원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내일 최진희 외 2명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한희정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 보여 하루가 가고 내일은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하루가 가고

내일 한희정 (Han Hee Jung)

모두가 돌아간 자리 행복한 걸음으로 갈까 정말 바라던 꿈들을 이룬 걸까 밀렸던 숙제를 하듯 빼곡히 적힌 많은 다짐들 벌써 일어난 눈부신 해가 보여 하루가 가고 내일은 오고 이 세상은 바삐 움직이고 그렇게 앞만 보며 걸어가란 아버지 말에 울고 셀수록 가슴이 아픈 엄마의 늘어만 가는 주름 조금 늦어도 괜찮단 입맞춤에 하루가 가고

내일 김수철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유상록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간주중> 나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간주중>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레인보우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후렴)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권윤경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음이 찾아드네 별따라간 사람 불러 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러 가야 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

내일 강촌사람들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가야하나

내일 이상훈

내일 - 이상훈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간주중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위일청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간 주 중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홀로

내일 이성수

스쳐가는 은빛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며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내일 장철웅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내일 문승주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진시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노고지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내일 강철

내일 - 강철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간주중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내일 차용준

내일 - 차용준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 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 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 길을 나 홀로 가야 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간주중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내일 김란영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은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모습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될까 내일 내일 흘러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내일 심재준

나의 모든 내일을 위해 하나의 어제와 오늘 떠나보내고 새롭게 시작해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아쉬움에 멈춘 시간들 달라질 게 없는 이 공간 어떤 의미도 마음에 두진 마 마치 아무 일도 아닌 것처럼 그토록 바라던 내일은 아니었지만 가고 있어 조금 천천히 아직 늦진 않았어 때가 되면 작은 오늘이 모두 모이고 모여 그곳으로 나를 데려갈 거야 또다시 오늘 하룰

내일 Kiky

오늘이 지나가면 내일이라 하지만 내일은 다른 의미의 오늘일 뿐이야 사람들은 언제나 내일을 기다리지 하지만 그런 기다림은 끝없이 계속 돼 시간은 쉬지 않고 흘러가 버리는 것 눈 한번 깜박이는 동안 하루가 지나가 오늘은 어느 샌가 어제가 돼 버리고 실망한 사람들은 다시 내일을 기다려 이리저리 흔들리며 정신없이 사는 동안 안타까운 이 하루는

내일 진주희

내일 - 진주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간주중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내일 제갈승

내일 - 제갈승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간주중 흘러 흘러 세월 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내일 김찬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 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내일 Various Artists

스쳐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차고 풀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 간 사람 불러보다 옛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의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사랑꽃 퓨전국악 끌림

꽃 사시오 꽃을 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 사랑 사랑 꽃이로구나 오늘도 분주한 세상 속 한 가운데 거리 가득한 꽃내음 발걸음 멈춰보네 음~ 오늘도 그대가 이 거릴 지나갈까 노란 튤립만은 그대 주고 싶어 꼭 숨겨두었지 올게요 내게 툭 던져진 그 한마디 오 심쿵 기억하겠다고 내게 약속해 나에게 따스한 햇살은 너야 뚜루루 뚜뚜 햇님 달님 별님 다 너야

그대를 만나 강희

참 시린 바람이 불어오면 유난히 그대 생각이 나요 늘 함께 걸었던 이 길 위에 혼자 남아 지난 날 기억해요 그대를 그리워하는 내 맘이 너무 아픈데 이런 맘을 혹시 알까요 그대를 만나 사랑했었던 기억 모두 간직할게요 그대가 떠난 그 자리에서 내 마음 모두 두고 올게요 날 바라보던 따뜻한 눈빛 내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꼭 안아주던 품속에 포근한 온기는 꿈속에

내일 Yescoba, HEO DANIEL (허다니엘)

종이 돼 이 시작은 적을 잊은 거짓 없는 소리겠지 아쉬운 소릴 해 그 시작은 밤이 돼 추락해도 어젠 다신 없어 도망쳐 곧 내일이야 오늘의 해가 뜬다고 어제의 내가 뭘 어쨌다고 설명할 가십이 쌓였어도 그 다음다음쯤엔 다 까먹고 믿었던게 나 하나였지 어제 오늘도 다 나였지 숨도 못 쉴법한 날이었지만 내 내일의 내일이 다가오네 아마 이건 내 매일 아마 그건 내 내일

민들레(Dandelion) HOP

민들레 홀씨 흩날리던 봄의 어느날 함께 거닐던 그 길을 나 홀로 동그마니 내려앉은 씨앗 하나도 쓸쓸히 누워있네요 함께 보았던 나무 하나가 붉게 물들어 가듯이 그대 기다린 내 마음 한 켠도 담담히 바래져가네요 처마밑 눈꽃 매달렸던 1월의 어느날 우리 덩그러니 남아 이제는 둘게요 그대 기다렸던 내 마음 한 잎 이젠 두고 올게요 그대와 걷던 거리마다 피고지던 꽃

Video Rental Store Pentium Kids (펜티엄 키즈)

했던 시간들만 뒤로 감고 있어 질리도록 돌려봐도 웃음 짓고 눈물 나는데 테이프는 늘어지고 연체료만 쌓여가는데 다음에 줄게요 다음에 줄게요 다음에 줄게요 다음에 줄게요 가장 행복했던 기억은 가장 슬픈 기억이기도 하죠 마지막으로 한 번만 뒤로 감을게요 이제 다 가져가세요 질리도록 돌려봐도 웃음 짓고 눈물 나는데 테이프는 늘어지고 연체료만 쌓여가는데 다음에 올게요

내일 라임트리 프렌즈

내일이를 기다리다 깜빡 잠들었네 내일이는 잠든 사이 다녀갔나봐 아침 일찍 오늘이가 와있네 엄마 내일이는 언제와? 오늘 멋진 꿈을 꾸고 나면 내일이가 찾아올거야 그렇다면 나는 나는 고운 꿈 푸른 꿈 반짝이는 꿈을 꾸며 내일이를 (기다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