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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시간 플라츠

진한 화장에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당신들은 화려함에 취해 흔들 흔들 떨리는 땅에 발도 딛지 못해 돌아올 수 없는 갈림길의 사이에 이정표를 보고 있네 알 수 없는 글씨로 나를 어지럽게 하고 있네 시간은 흘러갔고 고민만 하다 끝나 버린 낡은시간 낡은 시간은 점점 더 커져서 나를 집어삼켜 버려 약하디 약한 내 몸은 하나 둘 부서져서 으스러져 알 수 없는 글씨로

상실 플라츠

텅빈 공간에 흐르는 시간 그대론 듯 미묘하게 다른 이 시간 돌이킬 수 없는 시간 속에 난 멍하니 서있다 해가 저무네 낡은 서랍안엔 우리의 시간이 잊을 수가 없는 마음속에 묻은 채 어제의 상처는 오늘의 딱지 결코 지워지지 않는 상처의 흔적 우린 모두 그렇게 흉털 안은 채 마음 속에 묻은 채 아침을 맞네 낡은 서랍안엔 우리의 시간이 잊을 수가

D 플라츠

저물어가는 꿈 속에는 눈물어물쩡거리는 날 밀어내는 너여긴 꿈 속이야 여긴 꿈 속이야 여긴 꿈 속이야 여긴 꿈작은 땅위에 내가 앉은 적 없어도분명 이 소리는 내가 아는 너의 소리여긴 꿈 속이야 여긴 꿈 속이야 여긴 꿈 속이야분명 한참 동안은 달아나지 못한 내 울림을 듣고 네 소릴 지우고분명 한참 동안은 깨어나지 못한 채 울면서 소리를 질렀네 집으로 돌아...

Waterwheel 플라츠

나는 미운 듯 다름아닌 비판들로 나를 쓸어 넘기며 내 마음은 흩어지네 흩어지네 흩어지네그땐 몰랐던 작은 소중함들의 반란에나는 또 돌려져난 나즈막이도 뭔가 빌어보아도 한가지 답변도 못하고 있는 듯아침이 되어도 저녁인지도 구분도 못하는 나그래 고마워 이건 정말로 진심이야그래도 내 마음은 흩어지네흩어지네 흩어지네난 나즈막이도 뭔가 빌어보아도 한가지 답변...

낡은 시간 속으로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 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 마냥 좋았었지 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 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 네 손을 놓쳤던 그날에 멈춰서 매일 널 찾아 헤매어 이 낡은 시간 속에 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 소중한 존재였어

낡은 연습장 zipfe

낡은 연습장 한 장에 '외로워'라고 적어 내려가 창밖은 조용히 비가 내리고 마음은 점점 무거워져 가 이 밤이 지나면 모두 잊을까 눈물로 번진 글씨처럼 사라질까 하지만 이 외로움만은 낡은 연습장 속 깊이 남아 한참을 울다 지친 밤에 조용히 문을 닫고 나서 혼자의 시간 속에 갇혀 또 다시 나를 마주해 가슴 속 깊은 곳에 남겨진 외로움 비가 그치면 모두 사라질까

낡은 그리움 에일리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miss you

낡은 그리움 에일리(Ailee)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제는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miss you

낡은 그리움 에일리 (Ailee)

늘 하던 대로 눈을 떴는데 니 생각이 날 때 하루가 틀어지곤 해 지겹도록 미운 너 but I miss you and I need you 전보다도 더 이젠 울기에도 조금 민망해진 timing 참 뭐랄-까, 낡은 그리움 너무 많은 coffee를 마신 건가 봐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시간 뒤에 내 베개 밑엔 네 얼굴 so I

Broken Watch Time Machine Circuit (타임머신써킷)

낡은 손목시계가 또 고장났는지 더 가지를 않아 나의 시간 그 자리에 또 멈춰졌는지 더 흐르지 않아 다른 사람들 시간 점점 멀어져 가네 때론 난 같이 가고 싶지만 함께 있고 싶지만 나와 그들 시간, 너무나 달라 그 가는 길조차 늘어난 카셋 테잎처럼 휘어진 낡은 LP처럼 내 낡은 손목시계가 또 고장났는지 더 가지를 않아 나의 시간 그 자리에 또 멈춰졌는지 더

낡은 시간 속으로 (Inst.)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 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 마냥 좋았었지 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 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 네 손을 놓쳤던 그날에 멈춰서 매일 널 찾아 헤매어 이 낡은 시간 속에 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 소중한 존재였어 나에겐 닿지 않아도 널 느낄 수 있어

그리움은 낡은 책처럼 달달한놈

우리가 늘 함께 걸었던 영화처럼 예쁘던 이 거리엔 숨소리도 말소리도 그대 옷자락 냄새마저 사라져 간다 그리움은 낡은 책처럼 오랜 시간 동안 내게 남겠지 나만 알고 나만 웃고 나 혼자서 눈물 흘리는 이야기 되어 너에게 물들었던 저녁의 따스함과 아침의 햇살 같은 것 웃음과 투정 같은 버려지지 않는 모든 추억들 가슴에 안고 바람이 불어오면

시계추 (Studio Ver.) 번아웃하우스

이젠 낡을 대로 낡은 형편없이 닳은 지쳐버린 몸을 멈추고 싶어 셀 수 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혀 끝도 없이 다시 또 이젠 낡을 대로 낡은 형편없이 닳은 지쳐버린 몸을 멈추고 싶어 셀 수 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혀 끝도 없이 다시 또 내 앞을 둘러 싼 어두운 벽 앞에 고개를 돌려도 가로 막힌 감옥 안에서 뛰어 오르려 발버둥

Bon Voyage (With 송영근) (Feat. 예은) 펠라스 (FEllAS)

정보도 없는 바다를 향해 필요한 것은 함께 할 시간 거짓말처럼 좋을 거야 선명한 너의 소리를 좀 더 들려줘 우리를 위한 낡은 위태롭지만 밝은 아무도 찾지 못할 작은 배 우리를 위한 낡은 위태롭지만 밝은 아무도 찾지 못할 작은 배 귀를 막아도 들리는 건 성난 사이렌의 슬픈 노래 괜찮아 내가 옆에 있잖아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냥 믿어줘 우리를 위한 낡은 위태롭지만

지구의 시간 죽이기 박창근

낡은 작업실안에서 새벽 세시반을 얻고 선한 바람을 느끼고 영화 크로싱 헤네시 혼자 남은 이 시간에 지구의 시간 죽이기 놀이에 나도 동참해 온지 그 몇해 난 언제쯤 이 세상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여기도 별 재미없구나-

시계추 (Live Ver.) 번아웃하우스

번아웃하우스 - 시계추 이젠 낡을 대로 낡은 형편없이 닳은 지쳐버린 몸을 멈추고 싶어 셀 수 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혀 끝도 없이 다시 또 또 또 이젠 낡을 대로 낡은 형편없이 닳은 지쳐버린 몸을 멈추고 싶어 셀 수 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혀 끝도 없이 다시 또 또 또 내 앞을 둘러 싼 어두운 벽 앞에 고개를 돌려도 가로막힌 감옥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음 차가운 시선 끝에 내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리 죽이며 허리 굽히며 숨 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 해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모습에

피고지는 7월15일

다 그렇지 모두 똑같더라 변하지 않겠단 그 말 다 그렇듯 너도 똑같더라 변하지 말자는 그 말 사랑해 언제나 널 너밖에 안보여 난 함께한 우리 둘이 추억을 쌓아 가며 영원히 행복하자 이별은 절대 없어 내게 약속할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희미해 지던 낡은 일기장 속 추억 같은 것 사랑 추억 그 모든 것들 간직한대도 이별 앞에서 기억은

The Equater Island 헤피씰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 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길을 걷다 만난 아이들 미소와 여유로운 사람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서구적 합리성을 닮은 그 들만의 생활양식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태어나지도 않은 6

The Equater Island (RMX) 헤피씰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 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길을 걷다 만난 아이들 미소와 여유로운 사람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서구적 합리성을 닮은 그 들만의 생활양식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낯선

오래된 일기장 동안

오래된 책장에 있는 구겨진 낡은 나의 일기장 쌓인 먼지 털고서 한 장씩 읽어보았지 함께 걸었던 함께 보았던 시간에 나의 맘은 설레고 어느새 너는 추억에 나를 두고서 아련하게 날 부른다 오래된 책장에 있는 구겨진 낡은 나의 일기장 쌓인 먼지 털고서 또 한 번 다가가보네 섣부른 마음에 시작된 너와 난 한낱 피다 지는 꽃과 같았나 미련한

Reborn 김사랑

모두 멈춰 있어 때론 익숙한 이별 멀어지는 시간 속에서 어지럽힌 몸 비 맞추며 내 앞의 젖은 길 위에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싸인 거슬러 올라온 낡은 거울 속의 삶 내 앞의 젖은 길 위에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싸인 거슬러 올라온 낡은 거울 속의 삶 We have never died Just all foreigners in the earth

The Equater Island 헤피씰(Hepysseal)

낯선 풍경 뜨거운 햇살 낡은 지도속에 또 다른 사람들 태어나지도 않은 70년대 추억속의 상념이 들고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길을 걷다 만난 아이들 미소와 여유로운 사람들 만족할 줄 아는 지혜와 서구적 합리성을 닮은 그 들만의 생활양식 또 다른 시간 공간 여행기 또 같은 생각 사람의 얘기 낯선 풍경, 뜨거운

Rainy 언더독스

무심코 바라본 창밖에 내리는 비에 지나간 시간 속 잊혀진 추억이 살며시 가슴 속을 적셔오네 늘 기다려왔던 그날의 그때처럼 비가 내게로 내려와 내 맘 속 가득히 추억을 뿌려주네 차갑게 내리는 비를 타고 잊혀진 추억들이 모두 나에게로 와 낡은 사진 속 바랜 그 모습처럼 늘 기다려왔던 그날의 그때처럼 비가 내게로 내려와 내 맘 속 가득히 추억을 뿌려주네 차갑게

낡은 시간 속으로 (미씽 _ 그들이 있었다2 OST)♡♡ 다린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머물렀던 그때 그때는 차마 생각 못 했던 거야 마냥 좋았었지 돌이켜 보려 해도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지난날 뒤엉켜 버린 눈물의 기억들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살아 하루를 일 년 같이 살아가 네 손을 놓쳤던 그날에 멈춰서 매일 널 찾아 헤매어 이 낡은 시간 속에 그 어느 누구보다 너는 소중한 존재였어

낡은 노래방 (Feat. 김영근) 매드 클라운

할 준비에 마지막 곡을 예약해요 술 한잔 겨우 마셨는데 왜 이리 슬프죠 우리가 부른 노래가 그래서 말야 다시 불러볼래 조금 못 불러도 너와 나 우린 잘 어울렸잖아 행복 했잖아 지나간 멜로디가 되어 슬픈노래로 남게된 내 사랑 행복해야해 사람과 사람이 사랑이 되고 그 사랑이 아파도 너라서 참 감사하다 미안해 내가 취했나봐 시간

믿어져 레인보우스마일

믿어져 기다리진 않았지만 운명처럼 지나 온 세월이란 새로움은 낡은 습관처럼 더 이상 나를 설레게 하지 않아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이 가끔씩은 나도 어색해져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아보려 시간을 멈추고 눈을 감지만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이 가끔씩은 나도 어색해져 잃어버린 기억들을 찾아보려 시간을 멈추고 눈을 감지만 돌아갈

시계추 (Album Ver.) 번아웃하우스

이젠 낡을 대로 낡은 형편없이 닳은 지쳐버린 몸을 멈추고 싶어 셀 수 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갇혀 끝도 없이 다시 또 내 앞을 둘러 싼 어두운 벽 앞에 고개를 돌려도 가로 막힌 감옥 안에서 뛰어 오르려 발버둥 치는 날 또 끌어당기는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날 한없이 물리는 수없이 돌리는 시간 속에서 멈춰줘 날 다시 이

나의 낡은 오렌지 나무 랄라스윗

어둠 속에 숨죽이던 내가 마주한 난 너무 변해 타인과 같아 이런 낯설움 차가운 시선 끝에 몰려 무너진 난 낡아빠져 빛나지 않아 소릴 죽이며 허릴 굽히며 숨쉬는 내게도 한땐 전부라 믿어왔던 수많은 것들 지나쳐 버리기엔 무시해 버리기엔 소중한 빛바랜 시간 빛바랜 기억 빛바랜 꿈들 나와 같은 나 가슴 부풀던 늘 그려왔던 익숙한

Remind 몽키피콰르텟

설레었던 시간과 소중한 나의 기억들 그저 바라보기만 하지 않았었던가 커져버린 욕심과 사라져버린 추억들 그래 그땐 분명 행복했었지 처음으로 돌아가 나의 어릴 적 꿈이 있는 곳 이제는 너와 나 영원히 함께 할 거라고 낡은 서랍 속 노트 한구석 낙서에 담긴 진실했던 고백의 순간으로 지나버린 시간 뒤에 메말라버린 나의 두 눈을 바라봐 처음으로 돌아가 나의 어릴 적

Furniture 페퍼톤스 (PEPPERTONES)

황혼을 뒤쫓는 짐차 길을 재촉하는 시간 남겨진 소파는 쓸쓸히 뒤를 돌아보지 말아 떠날 땐 그렇게 오랜 작별들 로부터 배운 것 먼지 쌓인 방안에 석양이 스미고 빛 바랜 벽지만 앙상한 채로 차창 넘어 익숙한 골목길의 공기 한 모금 들이마셔 본다 간신히 올려놓은 짐들 자리 잡지 못한 책상 어떻게 해도 어색한 기분이야 몰래 공터에 옮겨 심은 텅 빈 화분들은 어쩐지

사랑을 그리는 돛단배 서진

방에 뒹굴던 낡은 기억 하나 펼치면 나는 그날만 종일 생각해 밤에 날리던 작은 돛단배 위에 사뿐히 앉아 몸을 맡기면 늘 그랬다는 듯 그날 속으로 흘러 흘러 들어가 여기 사랑을 그리워하는 돛단배 한 척 달과 별 사이 반짝이는 길을 제치고 내내 조용히 유영하는 잊혀진 기억 서서히 희미해지는 그날의 우리 저기 잊혀진 기억을 그리는 돛단배 한 척 여기 달도 별도 모르는

잊을 수 없는 너에게 김화수

어느새 잊혀진 너의 슬픈 미소가 오늘 밤 또다시 내게 찾아와 이별에 익숙해진 나의 빈 마음속에 작은 상처를 남겨 놓았어 이제는 희미한 지난 날의 시간이 낡은 사진처럼 나를 스쳐가 홀로 남은 초라한 너의 여윈 눈빛은 아직도 기다리는데 흩어져버린 너와의 시간 지울 수 없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뿐인걸 하지만 처음 난 느꼈는지도 몰라 잊어야 한다는 것을 너의 떨리던

I See You 장지현

찾아와 이제는 너무도 익숙한 너와나 서로가 등을 돌린 채 숨바꼭질 하는 모습 어쩌면 내가 닮아서 싫은 건지도 몰라 오래전 잊고 지낸 추억 속 그곳을 찾아 모든 걸 내려놓은 채 가벼운 발걸음으로 모질던 하루 하루가 이제는 안녕이라고 멋쩍은 인사를 건네 이제는 안녕이라고 저 길모퉁이로 돌아서면 어릴 적 보아왔던 그 길이 나올까 한참을 서성이다 손끝을 간지럽힌 낡은

Diving (Feat. 박소담, 정다윤, Rihan) 배디 (BADDY)

어릴 적 나의 낡은 일기 한 권에 쓰여진 누군갈 그리워하는 이야기 이미 떠나 버린 시간 그때 기억에 I’m dive in ohh 새파란 하늘은 ohh 여전히 그대로 ohh 아직 선명한데 ohh 근데 넌 없어 왜 I don't wanna believe that 래퍼들 목에 VVS 언젠가 나도 내 이름으로 선다고 말했었지 위에 나 하나 빼고 아무도 내게 안 걸었었으니

Furniture 페퍼톤스

황혼을 뒤쫓는 짐차 길을 재촉하는 시간 남겨진 소파는 쓸쓸히 뒤를 돌아보지 말아 떠날 땐 그렇게 오랜 작별들로부터 배운 것 먼지 쌓인 방안에 석양이 스미고 빛 바랜 벽지만 앙상한 채로 차창 넘어 익숙한 골목길의 공기 한 모금 들이마셔 본다 간신히 올려놓은 짐들 자리 잡지 못한 책상 어떻게 해도 어색한 기분이야 몰래 공터에 옮겨

답장 최유리

아침이 다 지나가고 오후가 다 돼가는데 낡은 서랍을 쳐다봐 수북이 쌓아둔 이야기들 무심코 하나 둘 열어 마음 담을게 아직은 우습고도 서툴지만 사랑 얘기 어색한 이야기가 오고 갔던 사람 얘기 지나간 시간 속에 홀로 나만 변했나 봐요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추억 얘기 얼마 전 새삼스레 지난 속마음 얘기도 이제 나 슬쩍 답장 한 번 해볼게요

운명 윤여규

운명 늦은 잠에서 부시시 깨어나 멋지게 옷을 입고 난 뒤 햇살 따가운 오후 거리를 바쁘게 걷고 있을 때였지 난 너무나도 어지러워졌어 네가 내 곁을 스쳐 지나갔을 때 한 번에 느낄 수가 있었지 내게 다가온 운명을 +나는 달려가 널 붙잡았어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면서 시간 있냐고 낡고 낡은 얘길 건넸었어 *네게로 와 외로운 내

운명 윤여규밴드 (QPIT)

늦은 잠에서 부시시 깨어나 멋지게 옷을 입고 난 뒤 햇살 따가운 오후 거리를 바쁘게 걷고 있을 때였지 난 너무나도 어지러워졌어 네가 내 곁을 스쳐 지나갔을 때 한 번에 느낄 수가 있었지 내게 다가온 운명을 나는 달려가 널 붙잡았어 아무 말도 떠오르지 않아 머뭇거리면서 시간 있냐고 낡고 낡은 얘길 건넸었어 네게로 와 외로운 내 맘을 너의 향기로 채워줘

추억 한조각 (Vocal. AI 현이) 이천우

당신은 누군가가 너무너무 그리워 떨어지는 눈물에 젖은 일기를 아~하 써봤나요 이제는 흘러가버려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시간들 아 시간들 낡은 일기장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떠올라 잠시 동안 행복한 시간여행을 갑니다 감추고 싶고 다시는 열고 싶지않은 기억도 흘러가는 시간 속에 희석되어 소중한 기억이 돼요 추억 한조각이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추억들 아 추억들

잊을수 없는 너에게 김화수

어느새 잊혀진 너의 슬픈 미소가 오늘 밤 또다시 내게 찾아와 이별의 익숙해진 나에 빈마음속에 작은 상처를 남겨 놓았어 이제는 희미한 지난 날의 시간이 낡은 사진처럼 나를 스쳐가 홀로 남은 초라한 너의 여윈 눈빛은 아직도 기다리는데 *흩어져버린 너와의 시간 지울수없어 내겐 너무도 소중한 기억뿐인걸 하지만 처음엔 느꼈는지도 몰라 잊어야

기억해 오케이 밴드(Ok Band)

멈춰진 시간에 남아있는 너의 기억 말없이 간직한 나만의 소중한 얘기 기억해 너를 기억해 오랜 시간 지났어도 가슴에 묻어둔 내 마음 아직도 나를 울리네 낡은 서랍 속에 묻어둔 너의 기억 문득 그리워지면 살며시 꺼내본다 기억해 너를 기억해 오랜 시간 지났어도 가슴에 묻어둔 내 마음 아직도 나를 울리네 말 한마디 못 건네고 수줍게

가장 아름다운 시간 토니 안

수많은 하루 지난 오늘 가끔 그때가 생각나 그대로 멈춰진 놀이터 저 길모퉁이 그때 우리 조금 어렸었을까 때론 그때를 기억해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따스한 햇살 비추던 하얀 미소로 행복했던 그때 날 기억해 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의 남겨버린 수줍었던 그때 우리 기억들도 난 모두 말하지 못한 나의 고백들 돌아보니 그때 우리 너무 좋았었더라 낡은 테이프 속 노래들

잊혀진 시간 속으로 안태희

기분 좋은 날이야 이유 같은 건 없어 서랍 속에 낡은 필름 카메라 챙겨서 가보는 거야 뭔가 변한 것 같아 멀리 와버린 건가 아님 내가 너무 커버린 걸까 모든 게 새로운 기분 너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다시 찾아온 my universe 바람에 몸을 맡겨 햇살에 맘을 녹여 가보자 아득하게 잊혀진 시간 속으로 어디까지 온 걸까 조금 헤맨 것 같아 너와

잔멸 Be(e) & Fly

지친 시간 속에서 두 다리로 온 몸을 감고 긴 머리로 두 눈을 덮고 좁은 삶을 몸을 말고 살아가는가? 누굴 위해 아파하는가? 2. 낡은 자신 속에서 미련 따라 기어다니며 그저 받길 기다리는가? 뻔한 시간 은빛날갤 달길 바라나? 하얀 그림자를 바라나? @.

첫사랑 도원경

한해두해 흘러만 가는 시간 붙잡아도 날 외면해 버리고 텅빈가슴 외로움만 남겨둔채 오늘도 또 하루가 흐르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이리저리 무작정 나선 걸음 문득 멈춰선곳엔 술집들뿐 술에 취해 불러보는 옛노래가 그리워 눈물가득 흐르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아직 남아있는 낡은 벤취엔 정답던 내 친구들 모두 떠나고 홀로

바보 마녀의 하루 루싸이트 토끼

햇님도 눈뜨지 않은 시간 매일아침 고양이 녀석들이 날조르면 어제와 똑같은 자리에 어제와 똑같이 일어나 나의 하루를 열지 답답한 지하철 사람들 틈에 눌린 나는 빗자루를 다루지 못하는 멍청한 마녀 어쩌다 이렇게 된걸까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내겐 어울리지 않는 이곳 몹쓸 심술이라도 부린걸까 친구도 없이 외롭게 남겨졌네 기억저편 어딘가에

낡은 사랑 케이윌

마음이 미안할 뿐이죠 그대가 먼저 말해주길 나는 바랬나봐요 가슴 아픈 건 차라리 내가 하게요 고장나버린 내 사랑 다시 고칠 수는 없나봐요 그냥 날 밀어내고 미워해주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 테죠 사랑한다는 말 수천 번을 들어서 그런가요 미안하다는 말 수만 번을 더 들어서 그런가요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낡은 편지 나윤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얘기인걸.. 이젠 보내줘야해 널 위해서라도 못난 사랑은 아직 널 잡지만.. 기다리라고 말할 수가 없어 멈춰버린 시간에 널 가둔 것 같아 읽고 또 읽은 너의 낡은 편지처럼 우리의 사랑은 오래전 추억인것처럼 ..

낡은 사랑 케이윌(K.will)

이제와 이런 말 더 들어봐도 소용 없겠죠 빛이 바래진 낡은 사진처럼 우리 사랑도 낡아버린거죠.. 너무 지겹고 힘들어도 참아왔던 거겠죠 다른 방법도 이제는 없으니까요 약이 닳은 시계처럼 우리 사랑도 멈췄나봐요 그냥 날 잊어내고 지워버리세요 그게 차라리 나을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