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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우는 밤 풀잎동요마을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멀리 떠나간 동무가 그리워져요 정답게 손잡고 뛰놀던 내 동무 그곳에 지금도 귀뚜리 울고 있을까 (간주)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만나고 싶은 동무께 편지나 쓰자 즐겁게 뛰놀던 지난날이 여기 그 동무 지금도 내 생각하고 있을까

가을밤 풀잎동요마을

가을밤 외로운 벌레 우는 초가집 뒷산 길 어두워질 때 엄마 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반복)

귀뚜라미 우는 밤 이미자

귀뚜라미 우는 - 이미자 깊은 이 가을 위에 귀뚜라미 울음소리 임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당신인가 순정에 우는 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간주중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당신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 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귀뚜라미 우는 밤 가을이야기

또로또로로 또로로또로 귀뚜라미 우는 또로또로로 또로로또로 귀뚜라미 우는 가만히 책을 보면 책 속에 귀뚜라미 들었다 나는 눈을 감고 귀뚜라미 소리만 듣는다 또로또로 또로또로 멀리멀리 동무가 생각난다

오빠 생각 풀잎동요마을

뜸뿍 뜸뿍 뜸뿍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재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가지고 오신다더니 (간주) 기럭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잎만 우수수 떨어집니다

시골 하루 (제12회 MBC 창작동요제 동상) 풀잎동요마을

뽀오얀 안개가 산무등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 깨면 초가집 굴뚝에 흰 연기 오르니 시골 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 뜯는 염소 음매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도 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칭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려오는 멍멍 소리 (반복)

귀뚜라미 오는 밤 이젠어린이동요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멀리 떠나간 동무가 그리워져요 정답게 손잡고 뛰놀던 내 동무 그곳에도 지금 귀뚜리 울고 있을까 귀뚜라미가 또르르 우는 달밤에 만나고 싶은 동무께 편지나 쓰자 즐겁게 뛰놀던 지난날이 여기 그동무도 지금 내 생각하고 있을까

나의 친구 (제12회 MBC 창작동요제 대상) 풀잎동요마을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모래 위에 그려봅니다 소라 껍질 주어 모으며 속삭이던 친구 목소리 조약돌을 주어 세다가 글썽이던 친구 얼굴이 물새 우는 바닷가에서 가슴속에 밀려오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그리움만 출렁입니다 (간주) 바람 부는 언덕에 올라 흘러가는 흰 구름 보며 멀리 떠난 나의 친구를 하늘 속에 그려봅니다 이름

즐거운 나의 집 풀잎동요마을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귀뚜라미 안치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 땅위까지 내려 오는 말 발길에 눌려 우는

귀뚜라미 안치환

나 여기 살아 있소 우우우 우우~~~~~~ 귀뚜루 루루 귀뚜루 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 땅위까지 내려 오는 말 발길에 눌려 우는

귀뚜라미 홍경민

벽 좁은 틈에서 숨 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르르르 귀뚜르르르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 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 위로 실려 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 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 땅 밑까지 내려오는 날 발길에 눌려 우는

씨앗 풀잎동요마을

씨 씨 씨를 뿌리고 꼭꼭 물을 주었죠 하룻밤 이틀 쉿 쉿 쉿 뽀드득 뽀드득 뽀드득 싹이 났어요 (간주) 싹 싹 싹이 났어요 똑똑 물을 주었죠 하룻밤 이틀 어 어 어 뽀로롱 뽀로롱 뽀로롱 꽃이 폈어요

귀뚜라미 우는 밤 (Cover Ver.) 양연희

깊은 울타리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님을 보낸 이 한밤에 애달픈 탄식인가 순정의 분홍꽃은 이 가슴에 피었건만 흐르는 별빛 처럼 서글퍼라 애달퍼라 이슬비 오는 밤에 찢어진 문풍지 소리 눈물어린 이 한몸에 이별의 탄식인가 애타는 그리움은 이가슴에 젖고 젖어 무정한 세월따라 서글퍼라 애달퍼라

꽃가마 백화연

연지 찍고 곤지 찍고 꽃가마 타고 청사초롱 고운 님아 꿈같은 그 세월 처마끝에 우는 새야 웃음이냐 눈물이냐 꽃 피자 날 저무니 바람이 두렵구나 구비 구비 한서린 여자의 길 강물이어라 다홍치마 화사하던 그 시절 가고 별당아씨 한숨어린 노을진 그 세월 추야장장 깊은 밤에 귀뚜라미 우는 소리 창가에 맺힌 이슬 바람이 차갑구나

자장가 풀잎동요마을

잘자라 우리 아가 앞뜰과 뒷동산에 새들도 아가 양도 다들 자는데 달님은 영창으로 은구슬 금구슬을 보내는 이 한 잘 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간주) 온 누리는 고요히 잠들고 선반에 생쥐도 다들 자는데 뒷방서 들려오는 재미난 이야기만 적막을 깨치네 잘자라 우리 아가 잘 자거라

가을밤 엄마엄마 이연실

엄마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려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엄마 나 죽거든 앞산에 묻지 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쪽에 묻어 주 비 오면 덮어 주고 눈 오면

찔레꽃 이연실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기럭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갑니다. 가을밤 외로운 벌레 우는 시골집 뒷산길이 어두워질때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가을밤 엄마엄마 이연실

울밑에 귀뚜라미 우는 달밤에 기럭기럭 기러기 날아갑니다 가도 가도 끝없는 넓은 하늘을 엄마 엄마 찾으며 날아갑니다. 가을밤 외로운 벌레 우는 짖궂인 뒷산길이 엄마집에 엄마품이 그리워 눈물 나오면 마루 끝에 나와 앉아 별만 셉니다.

오시려나 김부자

가랑잎 밣는 소리 가랑잎 밣는 소리 꿈에도 그리던 님 오늘은 오시려나 창밖은 달이 밝아 환한데 외뢰운 내마음은 캄캄한 행여나 님이신가 행여나 님이신가 창밖만 내다봅니다 가랑잎 우는 소리 가랑잎 우는 소리 외로워 지친 마음 따라서 웁니다 가을도 다가는데 가을도 다가는데 꿈에도 그리던 님 왜 아니오시는가 긴긴밤 울어새는 귀뚜라미 내 슬픔 알아주어 우는가 정든

보름달 (Feat. 윤혁진) 구자관

서쪽 파란 하늘이 저녁 노을에 젖고 초가집 뒷산 오솔길에 어둠이 오면 산 그림자도 숨죽이고 사그러진다 떠오르는 둥글고 환한 보름달이 하늘보다 내마음에 달이 먼저 떠오를 때 달이 떠오를 때 딱히 찾아 올 사람도 없는데도 사리문 밖 인기척에 내가 놀란다 아 마음속에 그리워지는 사람이 기다려지는가 가을밤 외로운 울밑에 귀뚜라미 슬피 우는 그대가

할머니 생각 Various Artists

1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이 나요 모닥불 피워놓고 옛날 얘기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2 귀뚤 귀뚤 귀뚜라미 우는 가을밤 시골에 계신 할머니가 생각나요 무릎에 앉혀놓고 옛날얘기 해주신 사랑하는 할머니 보고 싶어요

망향의 가을밤 선우일선

노래 : 선우일선 원반 : Victor KJ-1254A 녹음 : 1938. 9. 17 창밖에 귀뚜라미 슬피 우는 흘러간 옛생각에 잠못듭니다 외로운 벼개맡에 눈물지우며 아아- 고향의 가을밤이 그립습니다 추야장 깊은 밤에 다듬이 소리 때묻은 옷소매에 내가 웁니다 창공에 뚜렷하게 달은 밝건만 아아- 시달린 내서럽습니다 처량히 울고

거문고 최세월

님 오실 때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님 가신 기나긴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베개 나 홀로 어이 새리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원앙금침 눈물로 얼룩지니

귀뚜라미 별곡 크라잉넛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운하 속 비처럼 흐린 나무들 귓가에 맴돌고 담담히 한참 이는 소용돌이별 싸늘한 찬바람이 불어와 흐르는 이 거리 꿈길 속의 널 찾을 수 있을까 조용히 불러보네 가만히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창백한 작은 등에 돛을 달고 가지 말라고 함께 가자고 귀뚜라미

귀뚜라미 별곡 Crying Nut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운하 속 비처럼 흐린 나무들 귓가에 맴돌고 담담히 한참 이는 소용돌이별 싸늘한 찬바람이 불어와 흐르는 이 거리 꿈길 속의 널 찾을 수 있을까 조용히 불러보네 가만히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창백한 작은 등에 돛을 달고 가지 말라고 함께 가자고 귀뚜라미

귀뚜라미 별곡 크라잉넛(CRYING NUT)

보일 것도 같은데 운하 속 비처럼 흐린 나무들 귓가에 맴돌고 담담히 한참 이는 소용돌이별 싸늘한 찬바람이 불어와 흐르는 이 거리 꿈길 속의 널 찾을 수 있을까 조용히 불러보네 가만히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창백한 작은 등에 돛을 달고 가지 말라고 함께 가자고 귀뚜라미

거문고 신웅

거문고 - 신웅 님 오실 제 퉁기던 가락 즐겁기만 하더니 나 홀로 퉁기는 가락 짝을 잃은 외기러기 무정코나 눈물이별 생이별은 못할게라 사랑 새긴 비단 베개 눈물로 얼룩지니 울어라 거문고야 너나 실컷 울어다오 간주중 님과 함께 부르던 노래 흥겹기만 하더니 님 가시고 기나긴 슬피 우는 귀뚜라미 일락서산 해가 지면 행여나 님 오실까 사랑 새긴

귀뚜라미 별곡 크라잉넛 (CRYING NUT)

것 같아 가만히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운하 속 비처럼 흐린 나무들 귓가에 맴돌고 담담히 한참 이는 소용돌이 별 싸늘한 찬바람이 불어와 흐르는 이 거리 꿈길 속의 널 찾을 수 있을까 조용히 불러보네 가만히 귀기울여 애태워 너의 집 앞에 너의 모습이 보일 것도 같은데 창백한 작은 등에 돛을 달고 가지 말라고 함께 가자고 귀뚜라미

오동잎 (with 박문수) 한미옥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날 실타고 울어 대나 꿈많은 서울녁 가을 바람 따라서 너의 맘은 멀리 멀리 뛰어보내주려무나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 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정막을 어이해서 날 실타고 울어 대나 꿈많은 서울녁

오동잎 서울패밀리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그 마음 서러우면 가을바람 따라서 너의 마음 멀리멀리 띄워 보내 주려무나 ~간 주 중~ 오동잎 한잎 두잎 떨어지는 가을밤에 그 어디서 들려오나 귀뚜라미 우는 소리 고요하게 흐르는 밤의 적막을 어이해서 너만은 싫다고 울어대나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

귀뚜라미 성수진, 오병길

♬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 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귀뚜라미 황정자

1.여름에 무더워 이름을 내고 가을에 낙엽이 서러운 까닭 지난 번 시집 간 언니가 그리워 이 밤에 귀뚤귀뚤 귀뚤귀뚤귀뚤 귀뚜라미 운다네 2.이 밤에 반달이 구름에 가려 보고픈 얼굴이 희미한 까닭 긴 가을밤 어서 가거라고 늦도록 귀뚤귀뚤 귀뚤귀뚤귀뚤 귀뚜라미 운다네 3.보름달 밝아서 별들이 없고 소슬한 바람이 스치고 지나가면 한 많은

귀뚜라미 성수진 & 오병길

바람이 내 머릴 스치면 내 곁에 니가 온 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 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 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마저도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살려갈수 있을까...

귀뚜라미 안치환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맑은 가을 하늘이 어린 풀숲 위에 내려와 뒤척이고 계단을 타고 이땅 밑까지 내려오는날 발길에 눌려우는 내 ...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 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니가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귀뚜라미 성수진&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니가

귀뚜라미 별라군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 듯 토하는 울음소리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귀뚜루루루 귀뚜루루루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 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 수 있을까 지금은 매미떼가 하늘을 찌르는 시절 그 소리 걷히고 ...

귀뚜라미 [방송용] 성수진, 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 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귀뚜라미 성수진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세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니가

귀뚜라미 성수진, 오병길(지아님청곡)

바람이 내 머릴 스치면 내 곁에 니가 온 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 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 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마저도

귀뚜라미 (지아님청)성수진, 오병길

바람이 내머릴 스치면 내곁에 니가 온것만 같아 두눈을 감아도 내귀를 막아도 내가슴이 널 부르나봐 어느 새 돌아온 계절이 잊었던 널 데려 왔나봐 태연한 척해도 애써 외면해도 널 기억하는 눈물이 흘러 귀뚜라미 울면 니가 더 그리워 하늘에 별만큼 널 보고싶어 아직 널 사랑하나봐 니가 보고 싶나봐 이별 마저도 사랑했나봐 한여름 내리는 비처럼

귀뚜라미 안치환과 자유

높은 가지를 흔드는 매미 소리에 묻혀 내 울음소리는 아직 노래가 아니오 풀잎없고 이슬 한방울 내리지 않는 지하도 콘크리트벽 좁은 틈에서 숨막힐듯 토하는 울음. 그러나 나 여기 살아있소 우-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귀뚜루루루 - - 보내는 내 타전 소리가 누구의 마음하나 울릴수 있을까 누구의 가슴위로 실려갈수...

귀뚜라미 김창완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우는데 얼마나 우는지 담벽서 울고 처마서 울고 달빛도 숨어 귀뚜라미 우네 귀뚜라미가 우는데 어디서 우는지 이쪽서 울고 저쪽서 울고 달밤에 꽉찬 귀뚜라미 노래 귀뚜라미가 우는데 얼마나 우는지 담벽서 울고 처마서 울고 달빛도 숨어 귀뚜라미 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