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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이야기 (Vocal 김태헌) 페일그레이롵

너에겐 그저 가볍기만 한 난 그것들 때문에 요즘도 가끔 어지러워서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는 그렇게 그런 날들을 보내 너 나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그저 너에겐 (내겐 아무 의미도 없는 기억일 뿐) 그것 밖에 아니라는 게 어떻게 너 그 시간들을 의미 없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렇게 이미 너에게는 끝나고 아직 나에게는 끝나지 않은 그 가벼운

가벼운 이야기 (Vocal 김태헌) 페일그레이

너에겐 그저 가볍기만 한 난 그것들 때문에 요즘도 가끔 어지러워서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는 그렇게 그런 날들을 보내 너 나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그저 너에겐 (내겐 아무 의미도 없는 기억일 뿐) 그것 밖에 아니라는 게 어떻게 너 그 시간들을 의미 없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렇게 이미 너에게는 끝나고 아직 나에게는 끝나지 않은 그 가벼운

가벼운 이야기 (Vocal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그저 가볍기만 한 난 그것들 때문에 요즘도 가끔 어지러워서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는 그렇게 그런 날들을 보내 너 나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그저 너에겐 (내겐 아무 의미도 없는 기억일 뿐) 그것 밖에 아니라는 게 어떻게 너 그 시간들을 의미 없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렇게 이미 너에게는 끝나고 아직 나에게는 끝나지 않은 그 가벼운

가벼운 이야기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너에겐 그저 가볍기만 한 난 그것들 때문에 요즘도 가끔 어지러워서 기댈 곳 없이 휘청거리는 그렇게 그런 날들을 보내 너 나 함께 했었던 그 시간들이 그저 너에겐 (내겐 아무 의미도 없는 기억일 뿐) 그것 밖에 아니라는 게 어떻게 너 그 시간들을 의미 없다고 말할 수 있는지 그렇게 이미 너에게는 끝나고 아직 나에게는 끝나지 않은 그 가벼운

아무말도 못하는 (Vocal 김태헌) 페일그레이

갑작스레 이별을 말하고 이유조차 얘기 않던 너 영문도 모른 채 아무 말 못 하고 그렇게 날 떠나갔던 너 혹시 내가 실수했던 건지 내 부족함이 부담스런 지 며칠 밤 생각에 잠들지 못하고 괴롭게 보냈던 시간들 널 잊으려 했던 무모했던 순간들 긴 시간이 지나서야 아문 상처들 다 잊었다고 생각하니 비로소 한 네 안부에 냉정하기로 했던 내 ...

그의 지금은(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일이었을까 그냥 너를 단념했던 것 세찬 바람에 네 손을 놓쳤던 거친 파도에 휩쓸려 버렸던 그 때 어떻게든 널 잡았더라면 과연 우리의 지금은 조금 달라질 수 있었을까 잠 못 이루는 어느 새벽에 그 때의 기억 다시 떠올라 한 없는 후회가 또 나를 흔들면 애써 삼키고 억누른다 그래 나 잘한 거라고 그 후로 내게 원망은 없을까 다시 너를 찾지 않은 것 Vocal

눈을 감으면 김태헌

여전히 내안에 있었나봐 이렇게 눈물이 흐른걸 보면 잊어도 잊은게 아닌가봐 이렇게 가슴이 뛰는 걸 보면 우연히라도 만날 수 있을까 매일 함께 걷던 그길을 걸었죠 너무 보고싶어 눈을 감죠 떠오르는 모습 그대뿐이죠 눈뜨면 사라지는 그대여도 되요 같이 있어요 나 잠들 때 까지라도 ~ ♪ 멀리서라도 볼수는 없을까 매일저녁 그대집앞을 거닐죠 너무 보고싶어 눈...

이별이구나 김태헌

♬ 너의 얘길 들었어 다른 사람에게서 여전히 넌 잘 지내고 있는지 억지로 웃어봤어 상관없는 것처럼 심장은 터질 것 같이 뛰는데 이런것이 이별이구나 이렇게도 아픈거구나 오~ 예감할 수 없어서 준비할 수 없어서 이별을 앓는구나 예이예이예이예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어떻게 널 추억에 가둘까 너만을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우연히 만나면 무슨 말을 ...

기억의 저편 김태헌

짙은 안개를 너에게 선물했어 넌 자욱히 감싸인채 숨죽였지 그림자인 채로 늘 그렇게 나를 찾고 있었어 난 네게 어둠인 채로 날 찾지 말아줘 잃어버린 오늘도 내겐 없는걸 네가 머무는 곳에 기억을 가두는 시간에 서있어 너에게 가는 길을 헤매다 잠들어 버렸어 기억의 저편에 너는 날 부르고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이야 시간이야 저 산 너머로 잠들어 버렸어 어둠인...

빛소리 김태헌

정문을 지나고 무대를 건너부풀은 가슴 안고 한 걸음씩 걸었네떨리는 맘으로 문을 두드리고그 속의 사람들과 인사를 나눴네어느 날 어디선가 들려오는 선율에홀린 듯 다가가 귀를 기울였네하지만 그 소리는 다가가면 갈 수록멀어져만 갔고 사라져 버렸네희미하게 들려오는 이 소린 무엇일까찬란한 햇살 같던 그때의 그 소리정문을 지나고 무대를 건너무거운 가슴 안고 한 걸...

바람이 멈추지 않네요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들을 수 없으니 낯선 곳에 홀로 버려진 것 같아요 헝클어진 내 맘 가눌 수 없어요 화내지 말라고 다독이던 손길 이젠 느낄 수 없으니 강물은 물결없이 고요하게 흐르고 싶은데 둑이 넘칠 만큼 차갑고 거센 바람이 멈추지 않네요 유난히 거친 하루를 보내면 오늘 처럼 이런 괜히 아픈 날이면 정말 너무 보고싶어요 난 조금도 강해지지 않았나봐요 Vocal

안녕 안녕 안녕 안녕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모두 안녕 제발 그만 내게서 사라져 달라고 이제서야 부탁해 안녕 Vocal : 김태헌 Chorus : 박미란

가벼운 이야기 우은미 (Woo Eun Mi)

무겁고 솔직한 이야기보단 가벼운 이야기를 해요 오늘 날씨가 어떻더라고 같은 말로 대신해요 그만하자는 말을 계속 이어가지 말아요 아직 그대를 놓고 싶지 않죠 사랑을 보내야 할까요 어색한 말이라도 할 수 없나요 내 잘못이라면 날 안아줄 수는 없나요 제발 그대 거짓말이라도 가벼운 말로 아직 떠나지 말아 줄래요 오늘이 마지막이 된다면 가벼운

Save The Earth 김태헌 프로젝트

지구가 변하고 있어따스한 햇살 뜨거운 햇볕이 되고낭만 있던 봄비 무서운 폭우가 되었어이젠 정말 나서야 할 때모두 함께 지구를 구해Save the energy 우리 모두 함께Save the earth 우리의 지구Save the energy 우리 모두 함께Save the earth 우리의 지구지구가 아파하고 있어푸르던 바다 메마른 사막이 되고아름다운 빛이...

The Sunshine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

조용히 속삭이듯 낯선 바람이 얕은 잠을 깨우고 차가운 기운이 몸을 감싸 들면 달갑지 않은 기억들 어김없이 하나 둘씩 나를 찾아와 내 심장소리가 내귀에 들리고 손은 떨려오고 어느새 얼굴은 붉게 달아 올라 마치 아이처럼 이불을 한껏 끌어올려 민망함을 감추지 후렴) *널 언젠가 다시 만나면 고개들어 너를 볼 수 있을까 초라한 ...

아무말도 못하는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갑작스레 이별을 말하고 이유조차 얘기 않던 너 영문도 모른채 아무말 못하고 그렇게 날 떠나가던 너 혹시 내가 실수했던 건지 내 부족함이 부담스런지 며칠밤 생각에 잠들지 못하고 괴롭게 보내던 시간들 널 잊으려 했던 무모 했던 순간들 긴 시간이 지나서야 아문 상처들 다 잊었다고 생각하니 비로소 온 네 안부에 (미안했어) 냉정하기로 했던 내 ...

The Sunshine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조용히 속삭이듯 낯선 바람이 얕은 잠을 깨우고 차가운 기운이 몸을 감싸들면 달갑지 않은 기억들 어김없이 하나 둘씩 나를 찾아와 내 심장소리가 내 귀에 들리고 손이 떨려오고 어느새 얼굴은 붉게 닳아올라 마치 아이처럼 이불을 한 껏 끌어올려 민망함을 감추지 널 언젠가 다시 만나면 고개 들어 너를 볼 수 있을까 초라한 모습에 차마 마주할 수 없을껄 ...

그의 지금은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

결국 괜찮아 지더라 시간이 답이란 말이 맞더라냉정하게돌이켜 볼만큼이젠 나도 담담해졌어생각해 보면 그때 우릴 둘러싼모든 사람과 사람들 마치 우리의 마지막을 원했던 것 처럼 모두 엇갈려갔지그때 내선택 잘한 일이었을까그냥 너를 단념했던걸세찬 바람에 니손을 놓쳤던 거친 파도에 휩쓸려버렸던그때 어떻게든 널 잡았더라면과연 우리의 지금은 조금 달라질수있었을까잠못이...

너에게 말할게 (Vocal 성희) Eben (에벤)

너무 슬퍼하진마 그저 착각일뿐야 Never hurt on your mind Never hurt on your mind 네 마음 속 그 작은 이야기 언제까지나 널 지켜줄거야 흘러가는 시간 속 들려오는 소리에 깊은 한숨으로 점점 커져만 가는 네 모습에 내 맘을 담아 너에게 말할게 그건 정말 진심이 아냐 돌아봐줘 (네 마음을) 정말 바라보고 있는거라면 너무 슬퍼하진마

기억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비봉산 올라 어린 그 시절 잊혀졌던 이야기 귓가를 스쳐 노을에 비치네 그때의 모습 아련 희미하게 흐린 날처럼 낙엽밟으며 명상에 잠기네 비봉산 올라 어린 그 시절 잊혀졌던 이야기 귓가를 스쳐 노을에 비치네 그때의 모습 아련 희미하게 흐린 날처럼 낙엽밟으며 명상에 잠기네 잠기네

풀잎의 노래을 들어봐 (Vocal 최설빈) 수인

너무 작은 나라고 보잘것없다고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는다고 늘 투덜거렸지 한숨만 쉬었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려 하지 않았지 검은 하늘과 거센 비바람에 손을 쓸 틈도 없이 무너졌지 겨우 몸을 일으켜 가쁜 숨을 내쉴 때 나 그제야 알게 됐지 결코 작지 않은 나란걸 누구보다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단 걸 풀잎의 노래를 들어봐 가벼운 몸짓으로

?오후의 행진곡 (Vocal By Westwind) 페퍼톤스(Peppertones)

바람이 기분좋아 오후의 행진곡 타박타박 걸으면 반짝반짝 흔들리는 가로수길 사이로 오후의 행진곡 뚜벅뚜벅 걸으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빗방울도 시원해 오후의 행진곡 터덜터덜 걸으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노래가 반가워서 오후의 행진곡 아무나 그냥 손잡고 같이 걷고 싶은 날 자 부슬비도 그치고 어디론가 떠나볼까 발걸음도 가벼운

슬픈 이야기 TOY

슬픈 이야기 그댈 위해 이 노랠 불어요 우연히라도 들으면 조금이나 내 생각을 하겠지요 어떻게 살아가나요 우리 그냥 헤어지기에는 행복한 추억들 너무 많아요 요즘 자주 술에 취해요 자꾸 무너져 버리는 이런 내 모습 이젠 익숙해 졌어요 이렇게 살고 있어요 어떤 단어도 내 슬픈 맘을 표현 하기에는 힘이 들어요 버릇처럼 얘기하죠 그대의 얘기들

다녀온 이야기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너의 생각 속에는 소리 없는 기쁨 너의 느낌 뒤에는 불리지 않은 노래들 아주 조용한 너의 이야기 너의 오늘 속에는 깨어있는 기억 너의 오후 뒤에는 바라보는 내일들 아주 힘겨운 너의 이야기 너를 만나기 전에 다녀왔던 곳들 멀리 떠나기 전에 머무르는 곳들 우리가 있는 오늘 이야기 너의 고개 아래로 사라지는 지붕들 너의 고민 아래로

눈사람 (Vocal 전근화) 박가을

하늘에서 내린 눈 처럼 너의 하얀 미소 따가운 햇살에 금방이라도 녹아 버릴것 같아 내게 가벼운 바람에 하늘거리는 너의 까만 머릿결 언제나 봄처럼 나를 부르듯 떠밀려 오는 구름 같아 날 감싸는 내 곁에서 멀어지면 안돼 언제나 너에게 닿을 수 있게 내 맘 속에 넣어놓고 보고 싶을 때 마다 날 위해 소리 없이 웃어 줘 말도 없이 내린

이야기 (With 비오) 한서인

너의 마음을 너의 말들을 잘 듣지 못해 미안해 미안하다고 하지마 나도 똑같은 마음인걸 내 사랑보다 너의 사랑을 먼저 원하고 있는걸 더 힘들게 할 뿐인 너와나 이기적이라는 것도 알아 하지만 사랑은 네게 먼저 듣고 싶어 나 변해버린 마음에 또 이기적인 생각에 내 사랑보다 너의 사랑을 먼저 원하고 있는걸 그냥 그렇게 지나면 또 잊혀지는 이야기

Drama (Vocal By Deb) 페퍼톤스(Peppertones)

어둠에 잠긴 새벽 모두 잠든 도시를 숨차게 홀로 달려가는 사람과 끝없이 밀려오는 무한의 인파속에 가만히 눈을 감고있는 이의 쉽게 꺼낼수 없던 이야기 잊은줄 알았던 비밀들 낡고 오래된 거짓말들 속에 얘기할 수 없던것들 잃어버린 것은 무엇입니까? 멀리 사라져간것들은 무엇입니까? 되찾을수 없는것 무엇입니까?

바람속에 (Vocal by 김병길) 주영희

바람 속에 스며드는 희미한 그 향기 아무말도 하지 않는 그 옛날의 사람아 조용히 다가와 그곳에 머물러 있고 내게 불러 준 그 노래 아직 혼자 부르네 그 그리움 속에 남아 묻어 둔 그 이야기 속에 지난날의 긴 세월 지울 수 없는 그때 모습 바람속에 묻어 둔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 살며시 불어오는 그대의 향기 바람 속에 스며드는 희미한 그 향기

시간에게 하는 말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Pale Grey)

너와 지나왔던 길 위엔 항상 바람이 불었고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가끔 눈물도 흘렀고 셀 수 없이 많은 일들이 잊혀지고 또 사라져 가도 너에게 그저 몸을 맡기면 아쉬운 마음조차 없었지 이제는 나 그냥 여기 있고 싶어서 더 이상 멀어지기 싫어서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날 데리고 가지 말라고 오던 길을 돌아보며 여기 남아 쉬고 싶다고 이제껏 너 나를 ...

바람이 멈추지 않네요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

늘 거기 있어서 고마움을 몰랐고 응원과 위로들을 당연하게 받았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잘못한 것 뿐이죠 나무는 흔들림없이 늘 그 자리에 가만히 있고 싶은데 잎 모두 질 만큼 차갑고 거센 바람이 멈추질 않네요 나 세상의 끝에 서 있는 것 같아요 더는 한 걸음도 디딜 수 없어요 힘을 내라고 속삭여주던 그 목소리 들...

이별이구나 (Soul Ver.) (Feat. 김태헌) EMP

너의 얘길 들었어 다른 사람에게서 여전히 넌 잘 지내고 있는지 억지로 웃어봤어 상관없는 것처럼 심장은 터질 것 같이 뛰는데 이런것이 이별이구나 이렇게도 아픈거구나 오~ 예감할 수 없어서 준비할 수 없어서 이별을 앓는구나 예이예이예이예 사랑해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어떻게 널 추억에 가둘까 너만을 사랑해 너무나 사랑해 우연히 만나면 무슨 말을 건내야 하나...

시간에게 하는 말 (Feat. 김태헌) 페일그레이

너와 지나왔던 길위에항상 바람이 불었고어디로 가는줄도 모르고가끔 눈물도 흘렀고셀수없는 많은 일들이잊혀지고 또 사라져가도너에게 그저 몸을 맡기며 아쉬운마음 조차 없었지이제는 난 그냥 여기 있고 싶어서더이상 멀어지기 싫어서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날데리고 가지말라고오던길을 돌아오며여기 남아 쉬고싶다고이제껏 넌 나를 할퀴고 간 자리에상처는 아물지도 않지만아름답...

나의 축복 (Vocal Ver.) 디귿(Digeud)

많은 곳을 가고 많은 것을 보며 쉼 없이 달려 어느덧 여기까지 왔어 사랑한 사람들아 미워한 사람들아 이제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을까 아팠던 날도 행복했던 날들도 한데 모아 모두 뒤로 한 채 가벼운 마음으로 약간의 위로와 함께 새로운 길을 난 떠난다 아이야 너는 모쪼록 후회 없는 인생을 살고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단다 아이야 너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처럼

웃는얼굴 다정해도 (Vocal 적우) 윤승호밴드

눈짓몸짓 다정해도 믿을 수 없어요 날이간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웃는 얼굴 다정해도 믿을수 없어요 해가가면 변할줄 알았으니까 만나서 하는 이야기 즐겁긴해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간지러운 속삭임 그러니까 그 마음 믿을 수 없어요

개똥철학 (Vocal. AI 태민) 이천우

내 어릴적 살던 시골 동네는 학교도 안다니는 잘난형이 있있어 동네마다 마을마다 다 있는거 아닐거야 무지하게 유식해서 철학박산 인줄알았지 그 꽁무니 따라 개다리에 껌좀 씹었죠 되돌아보면 바보같은 어린 내가 있지만 아빠는 학교가라 엄마는 공부해라 머리에 지진이 났어 그 질풍노도의 시기 커가면서 그 이야기 전설이 되었지만 개똥철학을 믿고 오도방정 떨던

내사랑 내남자 (Vocal. AI 연지) 이천우

이야기 말없이 다 들어주고 투정을 부려도 이쁘기만 하다고 지나는 말 속 기념일 잊지않고 다 기억하고 꽃다발 한아름 안겨주며 은은한 미소로 다가오는 아~ 내사랑 내남자 언제나 어디서나 내편이 되어주고 우울할땐 웃음으로 다가와 포근히 안아주고 늘~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않고 항상 내가 우선이고 사과부터 먼저하는 남자 아~ 내사랑 내남자 내 이야기 말없이 다 들어주고

옆에 있어줘 (Vocal 슈가 소울 페이퍼

잠든 내 볼에 가벼운 입맞춤 졸린 눈 비비며 수줍은 눈웃음 모닝커피 한잔 시시콜콜한 얘기 늘 별일 없던 나의 하루를 채워 줘 널 보내고 혼자만 멍하니 아직 남겨진 너의 향기만이 왠지 좀 허전해 일도 잡히질 않아 지루해져 버릴 거야 너 없이 난 Baby I Baby I love you Maybe I Yes I love you 매일 난

가을 이야기 배따라기

햇살같이 가벼운 웃음으로 옅은 눈가엔 장난기만 가득했던 연인들 이른 가을날 언덕에 피어난 가냘픈 코스모스처럼 해맑은 그 모습을 먼발치에서라도 아련한 슬픔을 저에게 보냈죠 그녀는 늘 어색한 표정에 제모습을 보고 미운 오리새끼라고 놀리며 하얀이를 드러내고 웃곤했답니다 해밝은 그녀의 뒷모습에 쓸쓸한 그림자를 보면 저는 먼 옛날에 풋풋한 추억을 떠올리곤

막차 이야기 강토밴드

좋아하던 퀸 음악에 귀를 맡기면 이젠 어영부영 흘러가는 미적지근 묻어 가는 내가 답답해 매일 같은 길을 걷고 또 같은 일을 하고 똑같은 집으로 돌아오니 하얗게 잊어버린 열세살 꿈꾸던 나 매일 같은 꿈을 적고 똑같은 말을 하던 어릴 적 나를 되돌아 보니 차갑게 식어 버린 지금의 나는 어디로 향하나 아침을 밝히는 눈부신 햇살에 잠을 깨면 가벼운

멍하니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멍하니 네가 서 있던 그 자리를 바라보다 고갤 들었지 한참이 지난 후에야 네가 없는 걸 난 깨달았지 솔직히 가벼운 다툼일 뿐이라 생각했는지도 몰라 무심하게도 내뱉던 그 말, 그 하나 하나에 넌 울고 말았지 너의 두 눈가에 흐르는 그 아픔을 난 왜 몰랐던걸까 이제와 후회하고 너의 이름을 불러도 닿지 않는 내 말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전해지지 않는 후회가 내

옆에 있어줘 (Vocal 슈가볼, 에이드) Soul Paper

잠든 내 볼에 가벼운 입맞춤 졸린 눈 비비며 수줍은 눈웃음 모닝커피 한잔 시시콜콜한 얘기 늘 별일 없던 나의 하루를 채워 줘 널 보내고 혼자만 멍하니 아직 남겨진 너의 향기만이 왠지 좀 허전해 일도 잡히질 않아 지루해져 버릴 거야 너 없이 난 Baby I Baby I love you Maybe I Yes I love you 매일 난

너만 모르는 이야기 (Vocal 유연) 은초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모르는 이야기

너만 모르는 이야기 (Vocal 유연) 은초 (Eun Cho)

모르게 흘러가 잘 지내 괜찮아 그냥 그렇지 내가 내 맘을 속이며 왜 이렇게 이별은 힘이 드는지 아무 소용없는 미련만 자라나는 하루하루 용길 내봐도 할 수 없던 말 끝내 너에게 하지 못한 말 아직도 난 너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너의 이름만 불러보아도 바보처럼 가슴이 뛴다고 아직도 난 너만을 세상사람 모두 다 알아도 끝내 너만 모르는 이야기

전해 듣는 이야기(vocal 전민) 러블리벗

그럴리가 니가 그렇게 말했다니 그런 말 했다니 몇 번을 되묻고 되물었어 날 알잖아 내 맘 모두 너 알잖아 니가 없어 얼마나 힘들고 아픈지 아는 니가 그렇게 말한 건 이유가 있을 거야 너를 믿는 내 맘이 날 다그쳐도 눈물이 난다 멈추지 않는다 그게 너라서 울기만 한다 너에게 물어 볼 수도 없어 없던 일 없던 말로 묻어 두길 진심이 두려워 그렇게 ...

서랍속 이야기 (Vocal by COLORMAN) 비공일호 (B01)

웃음이나 별거아닌일에 다투던 그때의 기억에참 못났다 한걸음이라도 물러서지 않던 내가엔딩이정해져 있는줄알았더라면 좀 달랐을까미련하게 이제와 후회하지 않게 좀 더 잘했을까돌아보면 미소짓게 만드는영원할줄알았던 너와 나의 이야기는반짝이는 한여름 밤의 꿈처럼나의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할거야눈물이나 당연해져버린 너에대한 내 마음에참 못났다 안아달라던 너를 외면한 ...

도봉에서 만나요 (Vocal. 김경호) 도봉구

주말엔 도봉에서 만나요 그대가 생각나는 이번 주말에 설레는 가슴 가득 안고서 도봉산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너무너무 기분 좋아요 설레는 가슴 가득 안고서 언제 어디서나 넘치는 사람들의 이야기 오랜 친구처럼 환하게 맞아주는 정겨움 즐겨요 행복한 날을 모두모두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느껴요 행복한 날을 모두모두 주말엔 도봉에서

뒷이야기 (Vocal 지묵) 그네

주고받았었는지 이런 얘길 다시 네 앞에서 하고 싶은데 내 사계절에 가득 찬 너 때문에 분에 넘치는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당연하게 여겼던 그 수많은 순간들이 얼마나 바보 같았는지 알겠다고 그날에 뭐든지 다 줄 수 있을 것 같았던 뜨거운 마음은 진심이었는데 주기는커녕 오히려 받은 게 더 많잖아 이제 와서 꺼내보는 뒷이야기 다시 한번 듣고 싶은 네 이야기

Cistus (Vocal. 악월) 향성 (向性)

버려둔 아픔만 남아 있는데 차라리 이도 저도 아닌 숨결이 흩어지는 게 좋아 놓친 손끝에 날 비웃듯 찬란한 빛이 흘러내리면 이런 세상에 꽃 하나쯤은 시들어도 괜찮아 미쳐 웃을 때 잠들어 있던 어리숙한 나의 마음을 (Don’t look just leave alone) 더 야속하게 밀어 넘겨주길 더 깊은 불안 속에 빠져 마음에 떠오르는 열망 결국엔 이 또한 끝날 이야기

이야기 Ⅰ 고수

그래서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계속 생각 속에서만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가 헤어진 게 아니라면...하는 공주는 어땠을까요 눈을 떴을 때 머리가 좀 멍하지 않았을까 오랫동안 잠들어 있었잖아요 그러고는 제일 먼저 입술을 만졌겠지요 왕자의 촉감이 남아 있을 테니까 그 순간 공주는 구름처럼 부드럽고 깃털처럼 가벼운 사랑의 순간을 느꼈을 거예요 당신을

꿈을 향해 (Vocal by Ann) 양재동 사람들

날아봐 우린 별처럼 빛나 간직했던 숨은 꿈 다시 찾아갈 거야 조용한 이 밤의 열기 모든 건 우리 손에 반짝이는 저 별빛 같이 춤을 춰봐요 결국 우린 빛날 거야 꿈을 향해 달려봐 저기 저 별처럼 반짝 빛나 지금 니 모습이 말야 누구도 우릴 막지 못해 자유로이 나는 새들처럼 이제 우리 손을 잡고 끝없는 모험 떠나자 우리의 이 시작을 잊지 말고 기억해 우리 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