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백설공주와 한 난장이 팻두

백설공주와 난장이가 살았다. 난장이는 백설공주를 미치도록 사랑했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왕자와 사랑에 빠졌다. 물론 처음엔 난장이도 축하해주고 기뻐해줬다. 하지만 난장이는 점점 비참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 너네 둘을 보면 나도 행복했어. 아름다웠고 너무나 어울렸고 나완 달랐어.

백설공주와 한 난장이 팻두(Fatdoo)

백설공주와 난장이가 살았다. 난장이는 백설공주를 미치도록 사랑했다. 하지만 백설공주는 왕자와 사랑에 빠졌다. 물론 처음엔 난장이도 축하해주고 기뻐해줬다. 하지만 난장이는 점점 비참한 기분을 느꼈다. 그래 너네 둘을 보면 나도 행복했어. 아름다웠고 너무나 어울렸고 나완 달랐어.

백설공주와 난장이 나티배

백설공주를 사랑했던 공주를 사랑했던건 왕자가 아닌 난장이야 나 지금 난장이 되어 그대를 사랑하지만 그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멀리서 바라 볼 수 밖에 어느날 갑자기 왕자님이 나타나 그댈 잃는다 해도 그대 사랑하는난 행복하겠어 아무도 없는 커텐쳐진 교회의 어두운 구석에서 그대 영원하기를 기도하겠어 이몸이 부서져 가루가

백설공주와 난장이 Kaizen 나티배

백설공주와 난장이 kizen 난장이를 아시나요?

팍팍 . 백설공주와 난장이 이정봉

백설공주와 난장이 - 이정봉 (1집) 아주 오래전부터 깊은잠에 빠져버린 백설공주 얘길 아시나요 같은 꿈속에 잠겨 작은 숨소리에 입맞춤하면서 깨어나길 바랬지만 (Rap) 너는 내가 왕자이길 바랬지 하루종일 다듭고 꾸미려 해도 (아마) 거울앞에서 나는 한숨뿐인걸 음- 키가작은 난 머리에서 발끝까지 맞는게 없다는걸 너도 잘알잖아 나

팍팍ㆍ백설공주와 난장이 이정봉

백설공주와 난장이 - 이정봉 (1집)rnrn아주 오래전부터 깊은잠에 빠져버린 백설공주 얘길 아시나요rnrn같은 꿈속에 잠겨 작은 숨소리에 입맞춤하면서 깨어나길 바랬지만rnrn(Rap) 너는 내가 왕자이길 바랬지 하루종일 다듭고 꾸미려 해도 (아마)rnrn거울앞에서 나는 한숨뿐인걸 음-rnrn키가작은 난 머리에서 발끝까지 맞는게 없다는걸 너도 잘알잖아rnrn나

난장이 스피킹 트럼펫

Intro (Kebee) 니 머릴 감아도는 Hiphop, just fantasy 그 Fantasy를 좇다보니 금새 맥빠진, 그 맥빠진 놈들끼리 몰려 배를 타지 레벨을 따지네, 니 무대가 침몰할 때까지 Verse-1 (Kebee) 우리 둘 사이 걸려있는 그림들 번 들여다볼게, 흔히들 말하는 열정말이야 절대 열지는 마, 깨지게 될 유리문

난장이 키비 외 3명

니 머릴 감아도는 Hiphop just fantasy 그 Fantasy를 좇다보니 금세 맥빠진 그 맥빠진 놈들끼리 몰려 배를 타지 레벨을 따지네 니 무대가 침몰할 때까지 우리 둘 사이 걸려있는 그림들 번 들여다볼게 흔히들 말하는 열정말이야 절대 열지는 마 깨지게 될 유리문 부푼 네 꿈은 시스템 안의 부품일 뿐 낭만은 다 빠지고 순위뿐이 안 남은 바닥인데

난장이 이현우

너의 모습을 아주 오래 전부터 보고 있었어 나 혼자만의 사랑은 내 마음에 하루하루 쌓여만 가는데 내가 너에게 어울리지 않는 건 나는 알지만 이건 너무나 공평하지가 않아 너는 나의 존재조차 몰라 서로의 입장이 바뀌어진 꿈을 꾸곤 해 하지만 현실 속에 내 모습 이건 아니야 너는 나의 사랑이 되어야 해 누구도 나만큼 널 사랑할 순 없어 나의 전부를 네게...

백설공주와 우산 카스민즈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미소를 지어요 꽃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을 좋아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산 쓰는 걸 좋아 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에 떠나갔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젠 더 이상 볼 ...

백설공주와 우산 카스민즈(Kasminz)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미소를 지어요 꽃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을 좋아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산 쓰는 걸 좋아 한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 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 새들이 물었어요 비오는 날에 떠나갔대요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대...

백설공주와 로미오 샤인

True love loving you internallyOne love physically and mentally필요한 건 그것뿐이지너와 나 우리 단 둘이 영원히Loving you 언제까지나Needing you 나만 바라봐내가 느끼는 감정 너도 느껴우린 하늘이 맺어준 인연뾰족한 수가 없을까깊은 잠을 자야 올 것 같아독이 든 사과를 먹어야만 할까말 많은...

백설공주와 우산 권동일

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비오는 날이면 비를 보며 미소를 지어요꽃들이 물었어요비오는 날을 좋아한대요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우산 쓰는 걸 좋아 한대요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어느 마을에 어여쁜 공주가 살았어요비오는 날이면비를 보며 눈물을 흘려요새들이 물었어요비오는 날에 떠나갔대요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이젠 더 이상 볼 수 없대요그녀가 사랑하는 사람이정...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주니토니

세상에서 제일 예쁜 공주 백설백설백설 공주 못된 왕비 질투해서 독사과를 줬지요 (어떻게~) 깊은 잠에 빠진 예쁜 공주 이웃나라 왕자님이 나타나 백설공주 깨어나서 왕자님과 결혼 했죠~ 라라랄라 랄라 랄라라 공주님 왕자님 행복하세요~~

팍팍 이정봉

백설공주와 난장이 - 이정봉 (1집) 아주 오래전부터 깊은잠에 빠져버린 백설공주 얘길 아시나요 같은 꿈속에 잠겨 작은 숨소리에 입맞춤하면서 깨어나길 바랬지만 (Rap) 너는 내가 왕자이길 바랬지 하루종일 다듭고 꾸미려 해도 (아마) 거울앞에서 나는 한숨뿐인걸 음- 키가작은 난 머리에서 발끝까지 맞는게 없다는걸 너도 잘알잖아 나

난장이 우산꽃 아이보리 코스트

아무리 세찬 물줄기라도 아주 가볍게 드리블을 하듯 통 통 토도도 땅바닥치면서 헤이 리듬을 탄다 시멘트 도심 그 틈새를 비집고 아파트 담벼락에 바짝붙어 흙먼지 쌓인곳에 뿌리를 내리고 진녹색 우산을 펴들었다 땅에 붙어산다고 얕보지 마라 수상쩍고 미심쩍은 세상 일수록 낮을수록 편안한걸 모른다더냐 통통 통통통 모퉁이 돌아가는 난장이

팍팍ㆍ백설공주와 난장이 레오

아주 오래전부터 깊은 잠에 빠져버린 백설공주 얘길 아시나요 같은 꿈속에 잠겨 작은 숨소리에 입맞춤 하면서 깨어나길 바랬지만 너는 내가 왕자이길 바랬지 하루종일 다듬고 꾸미려 해도 거울앞에서 나는 한숨뿐인걸 키가 작은 난 머리에서 발끝까지 맞는게 없다는걸 너도 알잖아 하지만 나 이제 참을 수가 없어 나를 팍팍 때려도 팍팍 더이상 꾸미려고 해도 거울마저 ...

난장이 요정들 Various Artists

숲속의 엄지요정 고깔모자 할아버지 붉은여우 번개타고 동에번쩍 서에번쩍 삼백아흔아홉살 할아버지 손은 약손 호세세 호호세세 호호세 호세세 호호세세 호호세 물러가라 도깨비야 태양이 떠오른다 요정나라 친구들은 모두모두 우리친구 호세세 호호세세 호호세 호세세 호호세세 호호세 물러가라 도깨비야 태양이 떠오른다 요정나라 친구들은 모두모두 우리친구

키다리와 난장이 Various Artists

키가 큰 키다리가 여행을 떠났네 그러다 아주 작은 꼬마를 만났지 키다리가 꼬마에게 하는말 너는 왜 그렇게 키가 작니 키 작은 병아리와 친구하려고 키가 작단다 키 작은 꼬마가 여행을 떠났네 그러다 아주 큰 키다리를 만났지 꼬마가 키다리에게 하는말 너는 왜 그렇게 키가 크니 두둥실 구름하고 친구하려고 키가 크단다

조언 - 그깟 여자보단 (Feat. Myun) 팻두

엿같어 하지만 걱정마 You Make It Better FatDoo 밀고 당기기를 잘하라는데 그 말듣고 왜 밀면 그대로 떠나가는데 홧김에 헤어져 이런말 못하는 이유 정말 떠날지 몰라 무서운게 여유 그건 내가 에이형인 대표적 사유 나 휘둘리기만 하는데 인간줄넘기 나 내가 가는길 이젠 널 지울래 딱1 집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게 6 -고장난 태엽 곰돌이 (Feat. 영서) 팻두

태엽 곰돌이가 내게 걸어오고 있어요 발만 더 오면 내 품에 안길 수 있는데 그런데 넌 멈춰 섰고 움직이질 않아 고장 나버린 널 보며 기다리고 있어 잠깐 이건 아냐 다시 생각해봐 넌 항상 나를 안아주려고 다가오기만 했어 근데 나 그게 너무 익숙해서 항상 기다렸어 미안해 사랑이 미숙해서 이번엔 아냐 내가 먼저 다가갈게 새로운 태엽을

아름다운 여자가 겪는 불이익 (Clean Ver.) 팻두

아 일어나자마자 우울한 기분이 미어진다 답답하고 갑갑하다 난 지금 사랑을 하고있다 미래가 뻔한 이 사랑의 시작 어차피 스치고 갈 바람인가 안봐도 미래가 뻔해 날 가지고 놀았던 그녀 기억을 꺼내 남들이 볼땐 그저 부럽기만 애인 그런 여자에겐 연애란 그저 game 배신당했던 상처 받았던 기억 때문에 새로운 사랑을 밀어내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Feat. 윤퍼플) 팻두

분명 겨울이었는데 세상이 따뜻했지 나 하나 때문에 이 사랑 때문에 또 일 때문에 잊고 살았던 엄마의 찬란한 인생 이젠 잠시 쉬어요 내가 이렇게 어른이 됐잖아요 우리 엄마 얼어붙은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팔로 땅을 짚으셨는데 꽤 다치셨어 그때 다짐했지 우리 엄마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 드리고 싶은 일 작은 자동차

개취존 (Feat. San E, MC한새, L1) 팻두

wife 삼고 싶은 타입 길게 쭉 뻗은 손가락 발가락 dats what i like 한국서 찾기 힘든 엉덩이 골반 하지만 신은 공평해 그녀의 문제 oh my god 입냄새 쩔어 자긴 왜 입으로만 숨 쉬어 묻는데 닥쳐 shut up 화이트데이 잔뜩 선물한 아이스브레이커 헤어지자 아무 말 마 쉿 lets break up 그녀의 민머리도 좋아 화장을 안

세린이와 반지사러 가는 날 (Feat. Sti) 팻두

오늘은 세린이랑 반지 사러 가는 날 히히 그대를 만난지 벌써 4년째 내가 지옥에 가야한다면 널 사랑한 죄 사랑에 대해선 내가 나를 잘 아는데 여자만 바라보는 난 오직 자기 하나면 돼 태어나서 이렇게 오래 만난 여잔 없어 나 반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맞춰 봤어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돼지같은 몸이지만 니 앞에서 벗을 준비됐어

세린이와 반지사러 가는 날 팻두

오늘은 세린이랑 반지 사러 가는 날 히히 그대를 만난지 벌써 4년째 내가 지옥에 가야한다면 널 사랑한 죄 사랑에 대해선 내가 나를 잘 아는데 여자만 바라보는 난 오직 자기 하나면 돼 태어나서 이렇게 오래 만난 여잔 없어 나 반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맞춰 봤어 그만큼 사랑하기 때문에 이 돼지같은 몸이지만 니 앞에서 벗을 준비됐어

Skit. 진실 팻두

(아 예 그 살인사건이 있었어요 배달왔다고 속이고 부인을 강간하고 죽였어요) 예? (썩어먹을 새끼들 이거) 어, 어딘데요 그 며,몇혼지 아세요? (아예 그 몇호더라 아 707호던가)

(3화) 44살 회사원 - Ds Wedding (Feat. Ds Connexion, 이른) 팻두

어제 밤새 번 써봤는데 어떻게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신부 너무 예쁘죠? 너무 부럽습니다. 오늘 신랑 신부를 축복하는 만큼 큰 박수 부탁드릴게요.

세린 3화 - 세린이와 반지 사러 가는 날 (Feat. STi) 팻두

드디어 벌써 사귄지 4년째 우리 영원히 사랑하자 영원한게 어딨냐 그럼 귀신 되어서라도 사랑하자 귀신이 어딨냐 그럼 천국가서도 사랑하자 너 천국 안 믿는다며 지옥이나 가 그럼 어차피 지옥갈꺼 범죄 한번 저질러 볼까 아 하지마 그대를 만난지 벌써 4년째 내가 지옥에 가야한다면 널 사랑한 죄 사랑에 대해선 내가 나를 잘 아는데

맛 간 스토리텔러 (Feat. Molly.D) 팻두

아 형 좀 그러니까 형은 다 괜찮은데 평화로운 랩 좀 하면 정말 좋을텐데 툭하면 여친 죽이고 토막내고 박살내 고담시보다 심각해 배트맨도 못구해 이제 좀 평범한 얘기를 해 뭐 데이트하러 가는길에 들을수있는 그런 노래 그래 이번 앨범은 대중적이라니까 믿어볼게 좋은 음악 많이 기대할게 그래도 형 음악 확실히 특별해 곡이 편의 영화를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팻두

검군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치는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는 나이부터 시작됐지 탈선 이제는 찾기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한번 걸리면 100% Die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는 못 해 제어하지도 못 해 고삐풀린 망아지, 인간 쓰레기들, 별의 별 욕을 먹고 난 뒤 피할 ...

엄마의 머리카락이 빠졌다 (Feat. 정유미) 팻두

좋아지더라 평생 안 보였던 부모님 주름이 다 보이더라 솔직히 아직도 난 손 벌린다 뻔뻔하게 성공해야지 고개 숙인 채 외친다 로또 사는 맛과 그리고 인간은 왜 사는가 철학적 고민 깊은 고뇌로 청춘을 다 보내 월급으로 생활비는 충분해 근데 돈이 모여야지 꿈은 잠시 내려놓자 미래에는 내가 가장이다 그러던 어느 날 집으로 날아온 종이

음악인생 (音樂人生) (Feat. Maslo, 김낙싸움닭, HeeNain) 팻두

이제는 시간이 다 됐어 조금 더 걸어가면 도착할거야 내 인생을 노래하겠어 너의 달팽이관에 닿을때까지 DS Connexion 예 팻두 이런 가사 번 쯤 써보고 싶었어 맨날 스토리텔링 가사만 쓰다 살짝 질린다 첫앨범 내고 결과는 제대로 낙오였어 내 감정에만 충실한 나는야 바보였어 하지만 감정이 없는 음악은 재미가 없었어 영어도 몰라 혀를

물고기가 벽에 머리를 박는 이유 (feat. 치비) 팻두

아냐 내가 지켜보니까 노란 줄무늬 물고기가 빨간 물고기를 따라다녔다 몇 주간 쫓아다녔는데 빨간 물고기가 파란 새우랑 붙어먹었다 그 뒤로 노란 물고기는 벽에 머리를 박기 시작했다 어차피 사랑은 다 본능이었더라 아이큐 160에 멘사 들어가도 이별에 울더라 사랑에 빠지면 인간의 몸은 결국 고장이 나더라 평생을 지켜 온 신념과 쌓아 온 세상이 번에 무너지더라

서기 3000년, 인류는 다시 태어난다 (Ja + 오래된엘피 Remix) 팻두

반해 시간이 흘러도 절대로 변치 않겠다던 내 마누라는, 진짜 100년째 나만 봐라봐 지쳤네 이제 그만 두라는, 근데 어쩔수 없어 이성에게 사랑 감정 느끼는 순간 내 머릿속 폭탄이 터진다는 반전 hook> 피터팬처럼 영원히사는 삶을 원했고 팅커벨처럼 하늘을 나는 날개를 원했다 말도 안돼 그냥 꿈 같기만

토끼귀 찍찍이 1화 (Feat. 정호, 소민) 팻두

Verse 1) 어젯밤 오랜만에 그녀와 풀밭에서 즐겼어 어린이 대공원 노란 벤치에서 즐겼어 69 목이 아프지만 꽤 좋군 원숭이들이 우리 포즈를 존나 따라하는군 이런 스릴이 날 미치게 했지만 계속하니 지루해서 결국엔 안 싸고 뺐어 뭐든지 금방 질려 버리는 세상 출렁 거리는 뱃살 곧 서른 걱정이 태산 그때 앞에 지나가는 토끼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5 (괴물소년) (Feat. HEX Of Vanila CIty) 팻두

잘못됐어 냇가에 비친 내 모습을 보고서 울지 않은적 없지만 이렇게 미움받을 이유도 없어 분명 나는 악을 멸하는 마을의 수호신 근데 왜 이렇게 나를 공격해 아픔들이 쌓여서 심장이 녹았어 동물들만이 친구였어 그들과 놀았어 그래도 인간들의 삶이 부러워서 저 멀리 불이 켜있는 집들을 보며 웃었어 이게 나의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겠어 그리고 그날 밤 끔찍한 범죄를 목격했어

세린 12화 - Skit. 그녀의 고백 팻두

며칠 뒤 세린이에게 전화가 왔다 세린이는 펑펑 울며 말했다 날 만나기 1년 전 낙태를 했었다고 했다 하 이걸 뭐 어떻게 받아들여야 되나 전 남친하고 실컷 즐기다가 그런 일 생기고 또 그런 일 생길까 봐 무서워서 나랑 안 거야 하 난 아무것도 모르고 순결을 지켜준답시고 덕분에 4년간 야동만 보고 하 이게 참 불쌍하게 봐야 되는 건지

곰 두마리의 인간세상 나들이 (Feat. 옥화) 팻두

\" 다시 손을 잡고 뛰었대 그녀 손에 들린 숭어가 내려 달라며 팔딱팔딱 뛰었대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름답지만 위험한(위험한) 인간들 세상에 발 두 발 발 두 발 천천히 세상밖으로 조심스럽게 나왔대 인간들을 경계하며 스릴을 마구 즐겼대 떨어진 핫도그도 주워먹으면서 달콤함을 배웠대 힘들땐 혼자서 외롭게 버티지만 새로운 뭔가를

저주에 걸린 마을 (Feat. Mazorkey, Amotai) 팻두

다시 손을 잡고 뛰었대 그녀 손에 들린 숭어가 내려 달라며 팔딱팔딱 뛰었대 우울함에서 벗어나기 위해 아름답지만 위험한(위험한) 인간들 세상에 발 두 발 발 두 발 천천히 세상밖으로 조심스럽게 나왔대 인간들을 경계하며 스릴을 마구 즐겼대 떨어진 핫도그도 주워먹으면서 달콤함을 배웠대 힘들땐 혼자서 외롭게 버티지만 새로운 뭔가를 해야 돼 그래야 위로 돼 세상이

마트에서 산 날개 (Feat. 서현아) (Clean Ver.) 팻두

힘들던 시간들 모두다 잊고 여행을 가자 파란구름을 밟고서 무지개를 건너 햇살을 맞으며 하늘을 휠휠 날아갈꺼야 꿈을 그렸던 세계가 이제 현실이 될거야 혼자서 집을 나섰어 스트레스가 쌓여서 마트에 갔다가 세일하는 날개 쌍을 구입했어 직장상사께서 착한 나만 맨날구박해서 키보드로 내리쳤더니 사표 쓰래 그래서 짤렸어 마누라는 어딜 나가는지 립스틱을 바르면서 가격

제6화 - 한 순간의 판단 (Bad Ending) (Feat. STi) 팻두

별 생각 없이 그냥 나는 따라갔어 중국의 뉴욕 상해니까 별 걱정 안했어 근데 골목 골목으로 들어가네 짧은 영어로 계속 말을 걸어 일어도 잘해 어깨 넘어로 공부한 똑똑한 삐끼라고만 생각했어 어떤 허름한 건물로 들어가네 난 그저 막연한기대를 품고서 나른한 몸이나 풀려는데 마른 안주와양주 꽤나 마른 여자가 들어와서는 날 자꾸 만져이건 뭔가 아닌것 같아 걸음...

초콜렛을 사랑한 아나콘다 (Feat. 1set, 윰댕) 팻두

카카오밭에 가서 열매를 따고 5일간 발효시켜서 말리고 껍질까고 카카오버터를 섞어서 꼬리로 저으면 와 초콜렛 완성 이제 초코를 뿌리고 뒹굴면 돼 익숙해질꺼야 매일 이런 사랑을 받는게 답답했었지 먼저 손을 내밀께 까맸던 밤하늘에 내가 별을 그릴께 아팠던 시간들 이젠 다 잊혀질꺼야 메말랐던 이 땅 위에 새싹이 필거야 아마존 숲속에 아나콘다

초콜렛을 사랑한 아나콘다 (Feat. 1set & 윰댕) 팻두

먼저 손을 내밀께 까맸던 밤하늘에 내가 별을 그릴께 아팠던 시간들 이젠 다 잊혀질꺼야 메말랐던 이 땅 위에 새싹이 필거야 아마존 숲속에 아나콘다 마리가 아픈 과거를 지우려 손을 내밀고 방긋 웃네요 나무와 새 햇님도 기대할거예요 좋은 세상이 꼭 올꺼야 믿어요 수백마리 뱀들이 초코콘다가 됐어 와.. 맛있겠다...

어느 한 노인의 일기 (Feat. 검군, 육발) (Clean Ver.) 팻두

시간도 빠르구나 벌써 이 나이가 됐어 돌이켜보니 그렇게 평탄친 않았어 남들과는 처음부터 달랐던 시작선 철없던 나이부터 시작됐지 탈선 이제는 찾기 힘든 Innocent Eye 누구든지 번 걸리면 100 퍼센트 Die 사람들의 충고는 헛소리들 뿐 나를 변화시키지 못 해 제어 하지도 못해 고삐 풀린 망아지 너는 안된다지 별에 별 욕을 먹고 난 뒤 피할 수

어머니께 드리는 선물 팻두

사랑때문에 또 일때문에 잊고 살았던 엄마의 찬란한 인생 이젠 잠시 쉬어요 내가 이렇게 어른이 됐잖아요 우리 엄마 얼어붙은 빙판길에서 넘어지셔서 팔로 땅을 짚으셨는데 꽤 다치셨어 그때 다짐했지 우리 엄마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 그리고 해드리고 싶은 일 작은 자동차 한대 선물하기 평범한 직장에서 또 평범한 월급을 받으며

세린 16화 (完) - Ending (Narr. 대도서관) 팻두

아 천국에서 저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말 아름답구나 분명 내가 살았던 세상인데 어쩜 이리 아름다운지 정말 너무 아름답다 팻두 8집 남자와 두 여자의 일기장 Producer 팻두 Music Producer STi 달리 김현민 ABeatz A June and J Beat 디오지 음파 청호 z string 진대호 아마 이승에선

대리운전 (MV Ver.) 팻두

있단 게 더 짜증 나네 가족 땜에 용기 나긴 개뿔 ㅆㅂ 마누라 년은 맨날 술에 떡이 돼서 강간을 당해도 몰라 만취해서 집에 왔는데 속옷은 없고 정액이 잔뜩 묻어 있어 이 꼴 봐 이런 년과 결혼한 내 잘못인 거 알아 그래도 힘들면 떠나란 말은 하지 말아 대기업 그래 나도 다녔었어 젊었을 땐 미래가 창창한 남자였어 근데 인생 성공도

나는 잉태되었다 (Feat. 선비(SunBee)) 팻두

3살 때 로또를 하고 4살 때 토익을 볼 거야 말도 안돼 환생 같은 건 나 생각해 본 적 없어 불을 켜 줘 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어둠 속에 그저 홀로 떠 있는 것 같아 내 몸 속에선 나를 자꾸만 늘리는데 왠지 뭔가 날 못 자라게 누르는 것 같아 난 다시 태어날 수 있어 설레어 두근거려 몸을 빙글빙글 돌려서 헤엄쳤어 재밌다 다시

제10화(完) - 한 순간의 판단 (Happy Ending) (Feat. 해밀 (김현민) 팻두

아 바람 좋다 그래 뭐 넘어지면 어떠냐 또 일어나면 되지 히히 팔 다리 멀쩡하고 이렇게 사랑하는 마누라 있는데뭐가 문제야 뭐가.. 있었던 일 솔직하게다 말하고 몇대 얻어맞고 다시 돈 모아서 선물사주면 되지 뭐 인생은 한번뿐이지만 기회는 무한 많은 일들이 있었던 중국 여행벌써 보고싶어 햄스터 너 지금 뭐해 눈치 없고 바보같애서 많은걸 잃어버린 이번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