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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는 강아지 팻두

우리 강아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갑자기 오늘 아픈 것 같아 라면 먹는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사료 대신 라면만 먹는 우리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면발 끊는 강아지 근데 언제부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해요 의사 선생님 우리 강아지가 아파요 (음 어디 한번 봅시다) 네네 선생님 밥도 잘 먹고 산책도 하는데 불독 남친도 있는데 뭐가 문제죠

라면 먹는 강아지 (Feat. 전태익) 팻두

우리 강아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갑자기 오늘 아픈 것 같아 라면 먹는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사료 대신 라면만 먹는 우리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면발 끊는 강아지 근데 언제부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해요 의사 선생님 우리 강아지가 아파요 음 어디 한번 봅시다 네네 선생님 밥도 잘 먹고 산책도 하는데 불독 남친도 있는데 뭐가 문제죠

라면 먹는 강아지 (feat. 전태익 팻두

우리 강아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갑자기 오늘 아픈 것 같아 라면 먹는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사료 대신 라면만 먹는 우리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면발 끊는 강아지 근데 언제부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해요 의사 선생님 우리 강아지가 아파요 (음 어디 한번 봅시다) 네네 선생님 밥도 잘 먹고 산책도 하는데 불독 남친도 있는데 뭐가 문제죠

라면 먹는 강아지 (Feat. 전태익) 팻두(FatDoo)

우리 강아지는 너무 사랑스러워요 근데 갑자기 오늘 아픈 것 같아 라면 먹는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사료 대신 라면만 먹는 우리 강아지 라면 먹는 강아지 면발 끊는 강아지 근데 언제부턴가 시름시름 앓기 시작해요 의사 선생님 우리 강아지가 아파요 (음 어디 한번 봅시다) 네네 선생님 밥도 잘 먹고 산책도 하는데 불독 남친도 있는데 뭐가 문제죠

법을 바꾼 강아지 (Feat. Nusoul) 팻두

나는 떠돌이 강아지 광화문을 떠돌지만 아직 어리지만 우리엄마는 인간들이 트럭에 태워서 멀리 데려갔지 나는 한쪽 귀가 없어 너무나도 많이 배고파서 밥그릇을 훔치다가 개들한테 물려서 한쪽 귀를 뜯겼어 너무나 외롭고 나 힘들때 친구가 간절히 필요할때 광화문에 혼자 묶여 있던 너를 처음 봤었지 그래 마치 갈대 처럼 말란던 너는

유기견 까미 (Feat. 서현 of 앙팡) 팻두

사랑하는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 9년간 내 옆에서 우리 가족 옆에서 행복이 어떤건지 소중함이 어떤건지 알려준 우리 강아지 깜이가 2013년 1월 4일 우리 곁을 떠났다 8년전 유기견을 입양했다 효리누나때문에 알게 된 동물보호협회 KARA에서 소개 받아 데려왔지 내가 가난해서가 아냐 강아지들의 안락사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데려왔지

유기견 까미 (Feat. 서현) 팻두

사랑하는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 9년간 내 옆에서 우리 가족 옆에서 행복이 어떤건지 소중함이 어떤건지 알려준 우리 강아지 까미가 2013년 1월 4일 우리 곁을 떠났다 8년전 유기견을 입양했다 효리 누나 때문에 알게 된 동물보호협회 KARA에서 소개 받아 데려왔지 내가 가난해서가 아냐 강아지들의 안락사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데려왔지 눈 코 입

아이 16화 - 귀신을 보는 강아지 눈알 팻두

'있잖아' 응 '나 요즘 매일 가위에 눌려' 아 진짜? 귀신도 보여? '응' 진짜? '귀..귀신같은건 안 보이는데' 으응 '누가 막 머리를 막 발로차는기분?' 헐~ '아푸진 않은데 한 두세명 정도가 막 머리쪽에서 막 누르는 기분?' 아 .. 소름끼쳐 , 그게뭐야? '그치?' 근데 너 귀신보면 절대 티내면 안돼.. '왜?' 티나면 바로 귀신들이 데려간데...

Skit. 꿈이었길 바랬다 팻두

어..엄마 차마 말할수 없었다 당신 남편이라는거 그리고 어머니가 주무실때 나 옥상을 향했다 나 아버지 이해한다 하 하지만 이대로 라면 아버진 죄책감에.. 나 더이상 살면 안돼겠다.. 근데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물어봐도돼? 보..보험금이 그렇게 필요했었어?...

법을 바꾼 강아지 (Feat. Nusoul) (Dedicated To 소망이) 팻두

ASDF

법을 바꾼 강아지 (Feat. Nusoul) (Dedicated To 소망이) 팻두

나는 떠돌이 강아지 광화문을 떠돌지만 아직 어리지만 우리엄마는 인간들이 트럭에 태워서 멀리 데려갔지 나는 한쪽 귀가 없어 너무나도 많이 배고파서 밥그릇을 훔치다가 개들한테 물려서 한쪽 귀를 뜯겼어 너무나 외롭고 나 힘들때 친구가 간절히 필요할때 광화문에 혼자 묶여 있던 너를 처음 봤었지 그래 마치 갈대 처럼 말란던 너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혀를

나는 오늘 환생했다 (Feat. 와디, 면, 조경화) 팻두

쉬워 꼬리만 흔들면 밥을 줘 잘 땐 그녀의 품 안에 주말엔 함께 욕조에 오늘은 친구들과 뒹굴며 놀았어 집 앞 놀이터 나는 와디 불독 그네 타기는 내가 짱 나는 면 달마시안 미끄럼틀 젤 잘타지 아 즐겁구나 오늘도 그녀 품에서 나는 잠든다 아침 햇살에 눈을 떠 보니 천국보다 달콤한 시간들이 날 반겨주네 나는야 와디 불독 원래 이 집의 주인 강아지

강아지에게 목줄을 달아주세요 팻두

첫번째 실제로 목격한건데 대형견이 지나가던 강아지 머리를 깨물었네 지나가다가 갑자기 달려들었네 끔찍했지 강아지의 주인은 미친듯 오열했지 한쪽 눈알이 빠진듯 피가 철철 났어 그 고통을 제대로느낀듯 강아지는 울었어 알고 보니 이 개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야 예전에도 지나가던 강아지를 몇번 물었던 거야

라면 미스터복고

매일 10시가 난 너무좋아 미칠것만 같아요 이제는 야식라면 안먹으면 입안에 가시 돋혀요 인터넷 게임할땐 컵라면을 별미로 자장라면을 찬밥과 함께라도 대박이죠 어디든 잘 어울려요 근데 만사 귀찮다면 생라면 먹는 사람있어요 라면은 정석대로 팔팔 끓여야 제 맛이죠 아무리 먹어봐도 안 질려요 더욱 푹 빠져요 난 정말 라면밖에 없는걸요

똥꼬빠는 강아지 차이나 몽키 브레인

똥꼬빠는 강아지 그 강아지를 무는 개새끼 똥꼬빠는 강아지 그 강아지를 무는 개새끼 어디까지 해야하나 네 기분 좋게 혀를 놀렸는데 만족하지 못한 너는 내 두다리를 파랗게 만드네 이리저리 왔다갔다 치이다보면 왜 태어났나싶고 이쪽저쪽 구석구석 쳐맞다보면 오늘 하루 좆같고 똥꼬빠는 강아지 그 강아지를 무는 개새끼 똥꼬빠는 강아지 그 강아지를 무는 개새끼 똥꼬빠는 강아지

세린 16화 (完) - Ending (Narr. 대도서관) 팻두

아 천국에서 저 아래를 내려다보니 정말 아름답구나 분명 내가 살았던 세상인데 어쩜 이리 아름다운지 정말 너무 아름답다 팻두 8집 한 남자와 두 여자의 일기장 Producer 팻두 Music Producer STi 달리 김현민 ABeatz A June and J Beat 디오지 음파 청호 z string 진대호 아마 이승에선

마지막 목격자 팻두

싶은 게 가족이었나 미안해요 엄마 그리고 내 가족들 이런 말 하기 늦었지만 내가 다시 그대 품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두 팔 두 다리 다 내놓을 수 있어요 그럴 수만 있다면 배고파 과일 따러 나무도 못 올라 이 다친 다리로는 작은 토끼도 안 놀라 여긴 정말 아무도 없는 작은 무인도 보이는 건 파란 하늘과 조용한 파도 점점 힘이 빠져가 라면

라면 연영석

라면 아침에 눈을 뜨면 담배꽁초를 찾아 물고 테레비젼을 틀어 보면 공비를 찾고 있다 언제나 그랬듯이 냄비위에 물을 넣고 라면을 쪼개 쪼개 넣고 젖가락을 빨아 댄다 살기위해 먹는 건가 먹기 위해 사는 건가 그런생각 하다 보면 라면은 부르트고 라면 라면 라면 라면 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이야~~~~

유기견 까미 (Feat. 서현 of 앙팡) 팻두(Fatdoo)

사랑하는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 9년간 내 옆에서 우리 가족 옆에서 행복이 어떤건지 소중함이 어떤건지 알려준 우리 강아지 깜이가 2013년 1월 4일 우리 곁을 떠났다 8년전 유기견을 입양했다 효리누나때문에 알게 된 동물보호협회 KARA에서 소개 받아 데려왔지 내가 가난해서가 아냐 강아지들의 안락사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데려왔지

유기견 까미 (Feat. 서현 of 앙팡) 팻두 (Fatdoo)

사랑하는 강아지가 세상을 떠났다 9년간 내 옆에서 우리 가족 옆에서 행복이 어떤건지 소중함이 어떤건지 알려준 우리 강아지 깜이가 2013년 1월 4일 우리 곁을 떠났다 8년전 유기견을 입양했다 효리누나때문에 알게 된 동물보호협회 KARA에서 소개 받아 데려왔지 내가 가난해서가 아냐 강아지들의 안락사 너무나도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데려왔지

팔려나온 강아지 윤선영

햇살이 옮겨 앉은 오일 장터 한 구석 라면 상자에 담겨 팔려 나온 강아지 집 지키는 엄마개 가슴 젖는 줄 모르고 시장구경 하느라 이쪽 저쪽 눈이 바쁘다 고놈들 참 귀엽기도 하지 지나가는 아이 소리에 멍멍 멍멍 멍 괜히 짖어보고 한 마리 얼마요 얼마예요 값을 묻는 아저씨 소리에 반갑다고 꼬리를 살랑살랑 살랑살랑 햇살도 비껴 앉는 시골 장터 한 구석 할머니 한숨

법을 바꾼 강아지 (Dedicated To 소망이) 팻두(Fatdoo)

나는 떠돌이 강아지 광화문을 떠돌지만 아직 어리지만 우리엄마는 인간들이 트럭에 태워서 멀리 데려갔지 나는 한쪽 귀가 없어 너무나도 많이 배고파서 밥그릇을 훔치다가 개들한테 물려서 한쪽 귀를 뜯겼어 너무나 외롭고 나 힘들때 친구가 간절히 필요할때 광화문에 혼자 묶여 있던 너를 처음 봤었지 그래 마치 갈대 처럼 말란던 너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혀를

아이 16화 - 귀신을 보는 강아지 눈알 팻두(Fatdoo)

'있잖아' 응 '나 요즘 매일 가위에 눌려' 아 진짜? 귀신도 보여? '응' 진짜? '귀..귀신같은건 안 보이는데' 으응 '누가 막 머리를 막 발로차는기분?' 헐~ '아푸진 않은데 한 두세명 정도가 막 머리쪽에서 막 누르는 기분?' 아 .. 소름끼쳐 , 그게뭐야? '그치?' 근데 너 귀신보면 절대 티내면 안돼.. '왜?' 티나면 바로 귀신들이 데려...

너 라면 잊을 수 없어 박스독

맨날 먹던 라면이 너무나 물려서 눈길 한 번 주지 않고 지나가 버렸지 가난했던 청춘의 허기를 달래 줬지만 이제는 냄새조차 역하기만 한걸 라면을 왜 먹어 멀쩡한 밥솥 놔두고 계란에 쌀밥에 된장국이면 충분해 여유가 있다면 스팸 한 장 구워서 곱창김에 싸 먹으면 천국이 여긴데 미역국에 밥 말아 먹는 것도 좋아 된장국에 밥 말아 먹는 것도 좋아 맹물에 밥 말아

꼬리가 생긴 아이 (Feat. 김나영) 팻두

그 숲속에는 수많은 동물들과 사람들이 있었다 토끼귀가 있는 사람 사람귀를 가진 갈매기 앞이 안보이는 불쌍한 강아지 그리고 팔 대신 날개를 가진 사람 징그럽기도했고 놀랍기도했지만 나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기 까지는 몇초걸리지 않았다 '인간세상에서는 우리들을 장애인이라고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모두 똑같이

백설공주와 한 난장이 팻두

소중히 생각하고 만족하라 벌써 저녁인데 배가고프지를 않아 푹자고싶은데 두 눈이 감기지를 않아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할수있는 축복을 소중히 생각하고 만족하라 그래도 나는 꿋꿋히 견디고 견뎠어 사실 몇 년전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 한 여자가 나를 사랑한다며 쫓아다녔지 못생겼어 별로였어 마음속에서 쫓아버렸지 괜찮대 그저 옆에만 있게 해달래 짜증나게 강아지

The Last Of Us (Feat. 이민영) 팻두

그래 그거 하나면 이를 악물고 살아갈 가치가 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 가을이 지나고 벌써 겨울이 지났지 몇번이나 죽을고비를 넘기고 우리는 살아남았지 어느날 폐허속에서 풀을 먹는 기린을 봤어 그래 아직 끝나지 않았어 인류는 살아있어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병원에 드디어 우리는 도착 우린 해냈어 살아남았고 인류도 구할 수 있어 근데

라면 박민

피곤한 아침에 간단한 토스트 하나 딸기쨈을 발라도 맛있지 않아 나른한 오후에 씁쓸한 커피 한잔 시럽을 넣어도 달지가 않아 출출한 저녁에 편의점 도시락 하나 모조리 다 비워도 배부르지 않아 외로운밤 허기진밤 내 지친 맘을 달래줄 치명적인 매력 참기 힘든 유혹 라 라면 라면 랄랄랄라 랄랄라 라면 라면이 먹고 싶었어 계란 하나 넣어서

아이 19화 - 전쟁, 그 낯선 단어 (Feat. 현중 Of M.A.C) 팻두

이게 뭐야 세상이 온통 빨개 신은 우릴 버렸나 바닥에 나뒹구는 토막 난 인형들 축구공인줄 알았어 굴러다니는 머리통 아픈 사람들이 자꾸자꾸 늘어가 동네 사람들의 시체들이 쌓여가 가슴이 아파 미워 사람들이 나빠 아픈 사람들이 자꾸자꾸 늘어가 계속 늘어만 가 낫지않을 상처가 가슴이 아파 미워 사람들이 나빠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이 남들이 아냐 믿어 지 새끼를 먹는

개취존 (Feat. San E, MC한새, L1) 팻두

여친이 됐어 근데 말야 입냄새 쩔어 담배도 아닌데 옷에 뱄어 괜찮아 입으로만 숨쉬면 돼 츄파춥스 사고 가 그린맛 몇 개 챙기면 돼 사람은 누구나 다 단점이 있어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내겐 사랑은 없어 이런 수지 같은 여자와 사랑한다는 게 믿어지질 않았는데 너무 행복해 근데 신은 공평해 문제가 생겼어 동물이 제일 싫다고 때리는 그녀를 봤어 나는 강아지

모두의 강아지 so.ok

너를 만나 시작된 세계 유니버스 강아지 폴즈 풍성한 털과 큰 눈 첫눈에 반해버렸어 폴즈는 먹는 걸 좋아해 밥그릇을 보면 살금살금 흔들어 행복을 느껴 사랑해 너의 식탐까지 폴즈 폴즈 폴짝폴짝폴 러블리 강아지 폴즈 같이 놀러 가자 산들바다로 투게더 즐거운 시간 폴즈는 산책을 좋아해 나에게로 다가와 멍멍 뛰놀며 행복을 느껴 사랑해 너의 뒤태까지 폴즈 폴즈 폴짝폴짝폴

기러기 아빠 (Feat. Esco) (Clean Ver.) 팻두

잘 지내고 있겠지 우리 귀여운 딸 그리고 우리 이쁜 마누라 하하 하 보고싶다 맛이 다 똑같네 계란과 고기를 썰어 넣어도 하루에 두끼 먹는데 두끼가 전부 라면 요즘 내 생활비 겨우 일주일에 만원 당신과 딸이 떠난지 삼년이나 지났지 하루에 몇번씩 울렸던 벨소리는 가끔씩 걸려오던 전화를 받고 눈물을 참고 됐어 됐어 괜찮아 힘껏 입술을 깨문다 애써 이젠 아무돈이 없어

라면 JMix (제이믹스)

Alright not all night 나의 그대도 나를 좋아한다고 Baby 하지만 맨날 만날 수는 없다고 자기가 다시 내게 연락준다고 오 그때까지 전화하지말라고 그 새끼 밥을 차려주러 간다해놓고 아무 소식없는 그대는 어느새 내 앞에 나타나 그동안 보고싶었다고 이런 나는 대체 뭐냐고 화난 나를 안고 그댄 웃으며 밥만 먹고 살순 없다고 나는 그대가 가끔 먹는

법을 바꾼 강아지 (Dedicated To 소망이) (Feat. Nusoul) 팻두(Fatdoo)

나는 떠돌이 강아지 광화문을 떠돌지만 아직 어리지만 우리엄마는 인간들이 트럭에 태워서 멀리 데려갔지 나는 한쪽 귀가 없어 너무나도 많이 배고파서 밥그릇을 훔치다가 개들한테 물려서 한쪽 귀를 뜯겼어 너무나 외롭고 나 힘들때 친구가 간절히 필요할때 광화문에 혼자 묶여 있던 너를 처음 봤었지 그래 마치 갈대 처럼 말란던 너는 뜨거운

나는 오늘 환생했다 (Feat. 와디, 면, 조경화) 팻두(Fatdoo)

줘 잘 땐 그녀의 품 안에 주말엔 함께 욕조에 오늘은 친구들과 뒹굴며 놀았어 집 앞 놀이터 (나는 와디 불독 그네 타기는 내가 짱) (난 면 달마시안 미끄럼틀 젤 잘타지) 아 즐겁구나 오늘도 그녀 품에서 나는 잠든다 HOOK) 아침 햇살에 눈을 떠 보니 천국보다 달콤한 시간들이 날 반겨 주네 (나는야 와디 불독 원래 이 집의 주인 강아지

라면 (Re-Mastering) 미스터복고

매일 밤 10시가 난 너무좋아 미칠것만 같아요 이제는 야식라면 안먹으면 입안에 가시 돋혔요 인터넷 게임할땐 컵라면을 별미로 자장라면을 찬밥과 함께라도 대박이죠 어디든 잘 어울려요 근데 만사 귀찮다면 생라면 먹는 사람있어요 라면은 정석대로 팔팔 끓여야 제 맛이죠 아무리 먹어봐도 안 질려요 더욱 푹 빠져요 난 정말 라면밖에 없는걸요

미래 - 10년이 흐르고… 팻두(Fatdoo)

나도 몰라 그때 팻두 솔라라고 앨범 내놓고 니 욕 그렇게 했는데 참 귀여웠어 그때 남편은 잘해줘? 어때 돈도 잘번다며 그래~ 그럼 된거지 뭐~ 뭐 때린다고? 뭐 어때~ 요즘에 SM유행이잖아~ 내 차도 SM11이잖아 야 맞으면서 크는 거지 뭐 어때?

내가 너의 오아시스가 되어줄께 5 (괴물소년) (Feat. HEX Of Vanila CIty) 팻두

그때 무언가를 느꼈다 이 아이는 괴물인 나를 진심으로 안아줬고 믿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달렸다 마을이 보였어 사람들이 나를 보며 외쳤어 저자식을 잡아라 오늘 놓치면 또 희생자가 생길꺼야 죽여 공격 화살이 날아오고 칼날이 나를 스쳤지 모든 공격을 뚫고 사람들을 제쳤지 아까 사건이 일어났던 집으로 들어갔지 망설일틈은 없어 내 심장을 뽑았지 난 심장을 먹는

법을 바꾼 강아지 (Dedicated To 소망이) (혜진님희망곡)팻두(Fatdoo)

나는 떠돌이 강아지 광화문을 떠돌지만 아직 어리지만 우리엄마는 인간들이 트럭에 태워서 멀리 데려갔지 나는 한쪽 귀가 없어 너무나도 많이 배고파서 밥그릇을 훔치다가 개들한테 물려서 한쪽 귀를 뜯겼어 너무나 외롭고 나 힘들때 친구가 간절히 필요할때 광화문에 혼자 묶여 있던 너를 처음 봤었지 그래 마치 갈대 처럼 말란던 너는 뜨거운 태양 아래서 혀를

니가 끓여준 라면 도파민 (DoPaMine)

yummy yummy yum yummy yummy yum 싫어했지 탄수화물 너는 환장했지만 가끔 먹는 것은 not bad so good yeh 점점 중독되어가 yummy yummy yum 별다른 거 넣지 않아도 yummy yummy yum 감칠맛 나던 잊을 수가 없어 니가 끓여준 라면 감히 흉내 낼 수 없네 이 세상에 유일한 맛 다시 먹고 싶어 니가 끓여준

꼬리가 생긴 아이 (Feat. 김나영) 팻두(Fatdoo)

그 숲속에는 수많은 동물들과 사람들이 있었다 토끼귀가 있는 사람 사람귀를 가진 갈매기 앞이 안보이는 불쌍한 강아지 그리고 팔 대신 날개를 가진 사람 징그럽기도했고 놀랍기도했지만 나도 그들과 다르지 않다는 걸 깨닫기 까지는 몇초걸리지 않았다 '인간세상에서는 우리들을 장애인이라고 하지만 우리들에게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친구일 뿐이야 다들

백설공주와 한 난장이 팻두(Fatdoo)

생각하고 만족하라 벌써 저녁인데 배가고프지를 않아 푹자고싶은데 두 눈이 감기지를 않아 사랑하는 사람을 마음껏 사랑할수있는 축복을 소중히 생각하고 만족하라 그래도 나는 꿋꿋히 견디고 견뎠어 사실 몇 년전 비슷한 경험을 했었어 한 여자가 나를 사랑한다며 쫓아다녔지 못생겼어 별로였어 마음속에서 쫓아버렸지 괜찮대 그저 옆에만 있게 해달래 짜증나게 강아지

아이 19화 - 전쟁, 그 낯선 단어 (Feat. 현중 of M.A.C) 팻두(Fatdoo)

빨개 신은 우릴 버렸나 바닥에 나뒹구는 토막 난 인형들 축구공인줄 알았어 굴러다니는 머리통 아픈 사람들이 자꾸자꾸 늘어가 동네 사람들의 시체들이 쌓여가 가슴이 아파 미워 사람들이 나빠 아픈 사람들이 자꾸자꾸 늘어가 계속 늘어만 가 낫지않을 상처가 가슴이 아파 미워 사람들이 나빠 세상에 벌어지는 일들이 남일이 아냐 믿어 지 새끼를 먹는

강아지 검정치마

시간은 스물아홉에서 정지 할 거야 라고 친구들이 그랬어 오 나도 알고 있지만 내가 열아홉살 때도 난 스무살이 되고 싶진 않았어 모두 다 무언가에 떠밀려 어른인 척 하기에 바쁜데 나는 개 나이로 세살 반이야 모르고 싶은 것이 더 많아 If your lights are blinking and you are running low, Come on get ...

강아지 동요

1.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 가면 멍멍멍 쫄랑쫄랑 따라가며 멍멍멍 2.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멍멍 꼬리치고 반갑다고 멍멍멍

강아지 검정치마(The Black Skirts)

'시간은 29에서 정지 할 거야' 라고 친구들이 그랬어 오 나도 알고 있지만 내가19살 때도 난 20살이 되고 싶진 않았어 모두 다 무언가에 떠밀려 어른인 척 하기에 바쁜데 나는 개 나이로 3살 반이야 모르고 싶은 것이 더 많아 if your lights are blinking and you are running low come on get fill...

강아지 스토니 스컹크

Skull) 어느 날 길을 걷다 강아지 한 마릴 우연히 만났죠 자기는 Kingston에서 온 Rasta Highly Joe Yelloman Gregory Issac Super Cat 좋아한다고 나 역시도 그렇다고 우린 금방 친구가 됐죠 잠시 후 그 강아진 내게 뭔갈 물었죠 한국 강아지들은 왜 서로 눈을 부릅뜨고 으르렁 대냐고 자기가 있던 곳애선

강아지 동 요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 멍 멍 쫄랑 쫄랑 따라가며 멍 멍 멍 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 멍 멍 꼬리치며 반갑다고 멍 멍 멍

강아지 동 요

우리집 강아지는 복슬 강아지 어머니가 빨래가면 멍 멍 멍 쫄랑 쫄랑 따라가며 멍 멍 멍 우리집 강아지는 예쁜 강아지 학교 갔다 돌아오면 멍 멍 멍 꼬리치며 반갑다고 멍 멍 멍

강아지 StonySkunk

Skull) 어느 날 길을 걷다 강아지 한 마릴 우연히 만났죠 자기는 Kingston에서 온 Rasta Highly Joe Yelloman Gregory Issac Super Cat 좋아한다고 나 역시도 그렇다고 우린 금방 친구가 됐죠 잠시 후 그 강아진 내게 뭔갈 물었죠 한국 강아지들은 왜 서로 눈을 부릅뜨고 으르렁 되냐고 자기가 있던 곳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