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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는데 패티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누 가 패티김

누가 버리고 간 추억일까 누가 남기고 간 사연일까 창밖에 흐르는 고독이 비처럼 쓸쓸히 흘러 내리는데 누가 뿌리고 간 눈물일까 누가 울며 떠난 자국일까 한송이 꿈처럼 짧았던 행복에 쌓이는 그리움이여 차라리 몰랐으면 아픈 마음의 상처는 모르고 살것을 모르고 살것을 다시 생각해선 안될 떠나간 그 사람을 바람부는 허공위에 모두

누 가 패티김

누가 버리고 간 추억일까 누가 남기고 간 사연일까 창밖에 흐르는 고독이 비처럼 쓸쓸히 흘러 내리는데 누가 뿌리고 간 눈물일까 누가 울며 떠난 자국일까 한송이 꿈처럼 짧았던 행복에 쌓이는 그리움이여 차라리 몰랐으면 아픈 마음의 상처는 모르고 살것을 모르고 살것을 다시 생각해선 안될 떠나간 그 사람을 바람부는 허공위에 모두

눈이 내리는데 유익종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아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나느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아아아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양희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임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눈이 내리는데 한명숙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눈이 내리는데 인순이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권윤경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이 새하얀데 나는 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문주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눈이 내리는데 엄진경

눈이 내리는데 / 1집 그리움 (Missing You)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패티김

갈 곳도 없이 떠나야 하는데 반겨 줄 사람 아무도 없는데 눈길을 가듯 나 홀로 떠나는 미련없이 떠나가네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할 그날이 빨리 왔을 뿐이네 비가 내리면 그 비를 맞으리 눈이 내리면 두 손을 올리리 그대를 두고 떠나온 마음은 가는 길에 묻어두리 머무는 곳 그 어딜지 몰라도 나 외롭지 않다네 언젠가는 떠나야

임의 곁으로 패티김

외로운 강물에 눈이 내리듯 우리의 겨울은 오고 있었지 웃음짓던 그 마음에 눈물 고이니 아 이것이 이별인가 가는 님 가는대로 보내드리듯 보낸 님 보낸대로 잊어버리자 허전한 밤이면 눈을 감아도 나는 걷고 있었네 님의 곁으로 가는 님 가는대로 보내드리듯 보낸 님 보낸대로 잊어버리자 허전한 밤이면 눈을 감아도 나는 걷고 있었네

초겨울 패티김

외로운 강물에 눈이 내리듯 우리의 겨울은 오고 있었지 웃음 짓던 그 마음에 눈물 고이니 아~ 이것이 이별인가 가는 님 가는 대로 보내 드리듯 보낸 님 보낸 대로 잊어버리자 허전한 밤이면 눈을 감아도 나는 걷고 있었네 님의 곁으로 가는님 가는대로 보내 드리듯 보낸님 보낸대로 잊어버리자 허전한 밤이면 눈을 감아도 나는 걷고 있었네 님의 곁으로

아! 목동아 패티김

대니보이 네 피리소리 들린 산골짝마다 울려나오고 여름은 가고 꽃은 떨어지니 너도 가고 또 나도 가야지 저 목장에는 여름철이 가고 산골짝마다 눈이 덮여도 나 항상 오래 여기 살리라 아 목동아- 목동아 내 사랑아 But comming back when summer's in the meadow Or When the valley's hushed and

눈은 내리는데 이광조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다 세상이 새 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아~ 아 아~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

눈이내리는데 엠알 유익종

눈이 내리는데 유익종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아 ~ ~ 아 ~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아 ~ 아 ~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가 세상이 새하얀데

눈엔듯 가슴엔듯 문주란

눈이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하얀데 나는 걸었네 님과 둘이서 밤이 새도록 하염없이 하염없이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지금도 눈은 내리는데 산에도 들에도 내리는데 모두다 세상은 새 하얀데

눈 오는 날 굴렁쇠아이들

펄펄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눈 오는데 눈 내리는데 엄마는 밖에가면 춥다고 방안에서 놀라 하시지만 눈 오는데 눈 내리는데 눈사람 아저씨가 어서 빨리 오라고 손짓 하는데 아이참 어떡해~!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

그대 없이는 못살아 패티김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하늘에 태양이 돌고있는 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인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없이는 못살아 나혼자서는 못살아 헤어져서는 못살아 떠나가면 못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를 기다리듯이 당신을 사모해...

초우 패티김

가슴 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 갈 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 길 없어 빗 소리도 흐느끼네

가시나무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펴네 * 그대곁에 가고파도 나를 수 없는 이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새 전설을 가시나무새 가시나무새 나를 수 없네 나를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위에 외롭게 떨고있는 가시나무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흘러도 님찾아 나를수 없네 *...

이별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9월의 노래 패티김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피는 소리 꽃잎이 지는소리 가로수에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사랑이 오는소리 사랑이 가는소리 남겨진 한마디가 또 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못잊어 패티김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곁에 나를 버리고 살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것을 낙엽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힌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서울의 찬가 패티김

종이 울리네 꽃이피네 새들의노래 웃는 그얼굴 그리워라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처음만나고 사랑을 맺은 정다운 거리 마음의거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봄이또오고 여름이가고 낙엽은지고 눈보라쳐도 변함없는 내사랑아 내곁을 떠나지마오 헤어져 멀리있다 하여도 내품에 돌아오라 그대여 아름다운 서울에서 서울에서 살으렵니다

사랑이란 두글자 패티김

*사랑이란 두글자는 외롭고 흐뭇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슬프고 행복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달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차가웁게 따뜻하고* 사랑하는 기쁨엔 태양이 빛나고 사랑하는 슬픔엔 달빛이 흐려지네 **사랑이란 두글자는 쓸쓸하고 화려하고 사랑이란 두글자는 길고도 짧은얘기** *반복 사랑이 갈때면 당신의 울음소리 **반복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싶을까 이슬비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그대 내 친구여 패티김

어둠속에서 혼자 울고 있을 때 나의 손을 꼭 잡아준 사람 비바람이 불어도 늘 곁에 있어준 사람 그건 바로 당신이었소 내 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어 때로는 서글픈 사람이 되여 황금빛 노래 붉은 파도 위를 달리는 바람이 되고 싶소 내친구여 내사랑아 나죽어도 그대 잊지 않으리 평생을 사랑해도 아직도 그리운 사람 그대는 내친구여 내삶이 때로는 노래가 되고 때...

빛과 그림자 패티김

사랑은 나의 행복 사랑은 나의 불행 사랑하는 내 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그대 눈동자 태양처럼 빛날때 나는 그대의 어두운 그림자 사랑은 나의 천국 사랑은 나의 지옥 사랑하는 내마음은 빛과 그리고 그림자

초우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모부림칠때 갈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사랑의 맹세 패티김

Till 푸른 밤 하늘에 달빛이 사라져도 사랑은 영원한 것 Till 찬란한 태양이 그 빛을 잃어도 사랑은 영원한 것 오 ~ 그대의 품안에 안겨 속삭이던 사랑의 굳은 맹세 Till 강물이 흐르고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You are my reason to live all I owned I would give. Just to have you a...

사랑은 영원히 패티김

봄날에는 꽃안개 아름다운 꿈속에서 처음 그대를 만났네 샘물처럼 솟는 그리움 오색의 무지개되어 드높은 하늘을 물들이면서 사랑은 싹떴네 아지랑이 속에 아롱젖은 먼산을 보며 뜨거웠던 마음 여름 시냇가 녹음속에서 반짝거리던 그 눈동자여 낙엽이 흩날리는 눈물어린 바람속에 나를 남기고 떠나야 하는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더나기 전에 다시한번만 사랑한다고 말해주오...

그대 없이는 못 살아 패티김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저 하늘에 태~양이 돌고 있는한 당신을 좋아해 좋아해 좋아해 당신을 좋아해 밤 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한 당신을 좋아해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나 혼자서는 못 살아 헤어져서는 못 살아 떠나가면 못 살아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강~물이 바~다로 흘러 가듯이 당신을 사모해 사모해 사모해 당신을 사모해 장미꽃이 비를~ 기다...

아도로 패티김

아도로 안개 낀 거리에서 그날 밤 우연히 만난 사람 아도로 다정히 속삭이며 내 마음 사로잡은 아름다운 사랑아 아도로 가로 등 희미한 밤 둘이는 정답게 손을 잡고 아도로 사랑을 속삭이며 행복한 우리 둘은 끝없이 걸어었네. (반복) 별빛처럼 반짝이는 눈동자 정렬의 검은 머리 아름다운 사랑아 다정하게 미소짓는 그 입술 태양처럼 타오르는 불꽃같은 ...

가시나무 새 패티김

황혼이 밤을~ 불러 달이 떠도 고독에 떨고~있는 가시나무 새 어둠이 안개~처럼 흐르는 밤에 환상의 나래 펴네 그대 곁에~ 가고파도 날을 수 없는 이 몸을 그대는 모르리~라 가시나무 새 전설을 가시나무 새 가시나무 새 날을 수 없네 날을 수 없네 서글픈 가시나무 새 찬바람 이슬~내린 가지 위에 외롭게 떨고~ 있는 가시나무 새 한숨이 서리되어 눈물 흘려도...

살짜기 옵서예 패티김

당신 생각에 부풀은 이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달 밝은 밤에도 어두운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바람이 불거나 눈비가 오거나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꿈에도 못 잊을 그리운 님이여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당신 그리워 사무친 이 가슴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예 외로운 밤에도 쓸쓸한 밤에도 살짜기 살짜기 살짜기 옵서...

인연 패티김

인연 패티김 인연이 아니라고 고개를 숙인 너 눈물을 보일까봐 하늘을 보던 나 그렇게 우린 서로 헤여져야 했나 날개접은 저 새도 짝을 찾아 가는데 또 하나의 계절은 저만치 서있는데 그리워 애태우는 그대 한 번더 만나볼 수 있다면 나머지 내인생은 덤으로 사는것 --------------------------------------

이별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 달을 쳐다보면은 그날 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은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반복) 산을 넘고 멀리멀리 ...

남행열차 패티김

비내리는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너머로 빗물이 흐르고 내눈물도 흐르고잃어버린 첫 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사람 말이없던 그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 순 없어도 잊지는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초 우 패티김

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칠~때 갈 길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 마음의 상~처 잊을길 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이별 패티김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면은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 날을 후회할거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졌지만 바다 건너 두마음은 멀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4월이 가면 패티김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잠이 들면은 꿈속의 사랑 사월이 가면 떠나갈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날이 갈수록 깊이 정들고 헤어보면은 애절도 해라 사랑이라면 너무 무정해 사랑한다면 가지를 말어 사월이 가면 떠나야할 그 사람 오월이 오면 울어야 할 사람

연인의 길 패티김

왜 이다지 보고 싶을까 이슬비가 내리~는 밤이 오면은 지금~은 어디~에서 차거~운 이 비~에 젖고 있을~까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말없이 냉정하게 떠나간 당신을 목메어 불러보는 내 마음도 모르~~고 오늘~도 걸어~가는 비내리는 쓸쓸한 길 연~인의 길...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패티김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얌전한 몸매의 빛나는 눈 고운 마음씨는 달덩이 같이 이세상 끝까지 가겠노라고 나하고 강가에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부드런 정열의 화사한 입 한번 마음주면 변함이 없어 꿈따라 임따라 가겠노라고 내품에 안기어서 맹세를 하던 이 여인을 누가 모르시나요

무인도 패티김

파도여 슬퍼 말아라 파도여 춤을 추어라 끝없는 몸부림에 파도여 파도여 서러워마라 솟아라 태양아 어둠을 헤치고 찬란한 고독을 노래하라 빛나라 별들아 캄캄한 밤에도 영원한 침묵을 비춰다오 불어라 바람아 드높아라 파도여 파도여

가을을남기고간사랑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작사 : 박춘석 작곡 : 박춘석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랑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 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의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

가을이 오는 소리 패티김

창밖에 지는 낙엽 소리는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이 더욱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괜시리 낙엽 밟으며 슬픈 노래 혼자 부르고 괜시리 찬비를 맞으며 슬픈 노래가 여인의 창밖에 기러기 울음소리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의 품이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간주중- 창밖에 지는 낙엽 소리는 가을이 오는 소리 당신이 더욱 그리운 것은 가을이 오는 소리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