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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트루베르, 서지석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것은 세상한테 지는것이아니다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Acoustic Ver.) 트루베르, 서지석

나타샤를 사랑은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밤 힌당나귀타고 산골로가쟈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가 마가리에살쟈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올리 없다 언제벌써 내속에 고조곤히와 이야기한다 산골로 가는것은 세상한테 지는것이아니다

나와 나타샤와 힌당나귀 (2013 Edit) 트루베르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오늘밤은 푹푹 눈이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을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燒酒를 마신다 燒酒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히 우는 깊은산골로 가 마가리에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트루베르, 서지석

벌써 저만치 해가 다 저물 무렵 어서 돌아가야 해 어둔 저녁 아이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면 오늘 하루가 내일의 햇살을 되돌려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 때로 위로가 될 수 있어 혼자 웃는 미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곁에 있어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 내일도 빈 그네를 미는 놀이터에 바람 흐린 가로등에 반짝이는 모래 사람들의 흔적이 언제나 우릴 붙잡아 주고...

봉도 트루베르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시의 행간에 숨어 있는 섬 순간과 순간 사이를 항해하는 섬 시작과 끝이 한 몸인 섬 나는 나를 기억을 잃어버린 섬 입속에 나를 감추고 나를 노래하는 섬 나는 나를 떠도는 섬 시가 된 나는 떠돌이 섬 내가 있거나 내가 없는 섬 나는 ...

어항골목 트루베르

고장 난 가로등처럼 서 있는 사내를 지나 방금 도착한 여자의 어깨에선 사막을 건너온 바람의 냄새가 났고 이 도시의 가장 후미진 모퉁이에선 골목이 부레처럼 부풀어올라 고장 난 가로등처럼 서 있던 사내의 구두가 담기고 있다 첨벙 여자는 의족을 벗고 부풀어오른 골목으로 물소리를 내며 다이빙한다 꼬리 지느러미를 활발히 흔들며 언어 이...

너를 이루는 말들 트루베르

한숨이라고 하자 그것은 스스로 빛을 발할 재간이 없어 지구 바깥을 맴돌며 평생토록 야간노동을 하는 달빛의 오래된 근육약속이라고 해두자 그것은 한 번을 잘 감추기 위해서 아흔아홉을 들키는 구름의 한심한 눈물 약속이 범람하자 눈물이 고인다 눈물은 통곡이 된다 통곡으로 우리의 간격을 메우려는 너를 위해 벼락보다 먼저 천둥이 도착하고 있다 나는 이...

중력이라는 이름의 신발주머니 (Acoustic Ver.) 트루베르

벌써 저만치 해가 다 저물 무렵 어서 돌아가야 해 어둔 저녁 아이 부르는 엄마 목소리 들리면 오늘 하루가 내일의 햇살을 되돌려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 때로 위로가 될 수 있어 혼자 웃는 미소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곁에 있어 어제도 오늘도 괜찮아 내일도 빈 그네를 미는 놀이터에 바람 흐린 가로등에 반짝이는 모래 사람들의 흔적이언제나 우릴 붙잡아주고 있...

이런 詩 트루베르

슬며시 다가와서 나의 어깨를 툭 치며 아는 체 하는 그런 시 대수롭지 않게 스쳐가는 듯한 말씨로써 가슴을 쩡 울리게 하는 그런 시 읽고 나면 아 그런가 부다 하고 지내쳤다가 어느 순간에 번개처럼 번쩍 떠오르는 그런 시 푸나무와 푸나무 사이의 싱그러운 그것 같은 그것 같은 그런 시 밤 늦게 돌아오는 길에 문득 쳐다보는 갈라진 구름 틈서리로 밤하늘의 눈동...

오랑캐꽃 트루베르

아낙도 우두머리도 돌볼 새 없이 갔단다 도래샘도 띳집도 버리고 강 건너로 쫓겨갔단다 고려 장군님 무지무지 쳐들어와 오랑캐는 가랑잎처럼 굴러갔단다구름이 모여 골짝 골짝을 구름이 흘러 백 년이 몇 백 년이 뒤를 이어 흘러갔나 너는 오랑캐의 피 한 방울 받지 않았건만 오랑캐꽃 너는 돌가마도 털메투리도 모르는 오랑캐꽃 두 팔로 햇빛을 막아 줄게 울어 보렴 목...

우리 트루베르

“다시는 별을 쳐다보지 마.”우주로 낭비되는 슬픔이 싫다.자꾸만 쏟아지면 텅 비게 될 행성에서텅 빈 구름만 나뒹구는 행성에서천천히 해를 따라 걸으며늙어가는 무리가 있다면별빛에 찔리는 밤이 있고이 행성의 푸른 공에서절망이 바람처럼 빠져나간 뒤에도일그러진 채 굴러가는 뭔가가 있다면그게 우리일까?눈보라의 미래, 물의 숲, 혼자 도착한 아침과꿈의 정거장인 삶...

소행성 (Feat. Stollen) 트루베르

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의자만 뒤로 계속 물리면 하루종일 석양을 볼 수 있다.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너와 나는 이 별의 반대편에 집을 짓고 산다내가 밤이면 너는 낮이어서내가 캄캄하면 너는 환해서우리의 눈동자는 조금씩 희미해지거나 짙어졌다우리가 사는 별은 너무 작아서적도까지 몇 발자국이면 걸어갈 수 있다금방 입었던 털외투를 다시 벗어 손에 걸...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김현성

가난한 내가 아름다운 나타샤를 사랑해서 오늘밤은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아 소주를 마신다 소주를 마시며 생각한다 나타샤와 나는 눈이 푹푹 쌓이는 밤 흰 당나귀 타고 산골로 가자 출출이 우는 깊은 산골로 가 오막살이에 살자 눈은 푹푹 나리고 나는 나타샤를 생각하고 나타샤가 아니 올리 없다 언제 벌써

그림자 서지석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무기력한 네 자신이 답답할 때 그럴 때면 내게 전화를 해 조금은 짖굿게 너를 놀리겠지만 외롭고 힘겨운 밤 나는 너의 그림자야 또 너는 나의 그림자야 시간이 우릴 모두 비켜간다 해도 나는 너를 지킬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달빛에 비춘 너의 그림자 사실 알고 보면 그게 나야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나는 너...

그림자 (Fest. 정병우, 김정운) 서지석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무기력한 네 자신이 답답할 때 그럴 때면 내게 전화를 해 조금은 짖굿게 너를 놀리겠지만 외롭고 힘겨운 밤 나는 너의 그림자야 또 너는 나의 그림자야 시간이 우릴 모두 비켜간다 해도 나는 너를 지킬거야 집으로 돌아가는 외로운 밤 달빛에 비춘 너의 그림자 사실 알고 보면 그게 나야 내가 네 곁에 있다는 걸 잊지마 나는 너...

기억 서지석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난 많이 괜찮아졌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조금은 하니 매일 같은 기억이 떠오르고 같은 표정의 네가 생각나 그때마다 나는 미안하고 미안해서 가슴이 아려와 앙금이 가라앉는 만큼 그리움이 자꾸 떠올라 왜 그때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지금도 가슴에 울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그말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만큼 언제까지나 내 가슴에...

지난 우리 사랑 서지석

이 말을 하기에는 이미 많이 늦어버렸지만 그래도 우린 정말 행복했었어요 그죠 이별은 순간이 아닌 미련이 그려놓는 발자취 많이 사랑했더라도 이젠 어쩔수가 없는걸요 잘 가요 나의 사랑 정말 많이 사랑했었어요 그대 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 이젠 철 지난 기억 나 없이도 잘 살아요 무척이나 보고 싶겠지만 되돌리기에는 이미 너무 철 지난 우리 사랑 내 이마 위 ...

우리 이미 알고있던 것처럼 서지석

이미 지나버린 겨울 어느날에 우리 예전엔 몰랐던 것처럼 멋적은 인사를 했지 이미 지난일 이라고 수 없이 되뇌이며 나만의 상상 속 우리 다시 시작할 순 없을까 하지만 알잖니 씁쓸한 웃음뿐 그리움은 그리움으로만 기억할께 새로움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널 맞이할게 너무 어렸던 그 때 그 겨울 아무것도 모른 채 마냥 네가 좋았어 하지만 난 아직도 어린 아이인걸...

나를 서지석

시간은 서로의 마음에 다르게 흐르고 마치 강물처럼 우리의 마음도 흘렀지 도달한 곳은 서로 달랐지만 그래도 우린 사랑한다 믿었네 하지만 그것은 내 착각 이었나 보오 그대 떠나고 빈 자리만 남아 날 이렇게 슬픔이 날 네가 없다는 것이 날 매일매일이 힘겹게 지나 가는 것이 날 가슴 깊숙히 있는 그리움 하지만 눈 앞은 어둠 마치 얼음처럼 마음...

청춘 서지석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소리 없이 스쳐 어디로 가야 할지도 정하지 못했는데 세상은 점점 넓어져만 가네요 그대는 나를 돌아보지 않고 시간은 나의 곁을 지나 삶은 내 안에 있지 않고 오늘도 나의 청춘은 이렇게 가는군요 무엇이 옳은지 무엇이 나인지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슬픈데 울지도 못하고 구겨진 눈은 또 왜 그리 시린지 가슴 ...

새벽아 서지석

맹맹한 국물을 들이키고 배를 어루만져 오늘도 속이 좋질 않지 그래 그냥 그렇지 매일 같은 페이지에 머무는 나의 못된 마음 오늘도 그냥 이렇게 새벽이 오고 말았네 왜 난 모두가 잠든 이 새벽에 이렇게 누군가가 나타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나 새벽아 나를 뜨겁게 뎁혀 줘 나의 빈자리를 채워 줘 외로움 따위에 지지 않아 날 조금만 기다려 새벽아 나...

소심한 맛집 탐방 서지석

어느 날 TV에서 본 맛집 맛있어 보이는 빨간 낚지 볶음 인터넷을 뒤져 보니 좋은 평들이 가득 여자친구와 함께 맛을 보자며 찾아간 그곳에선 무언가 심상치 않은 냄새가 나는데 메뉴판을 뒤척이며 침을 꿀떡 삼키며 눈에 들어온 화려한 낚지 볶음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먹는 상상을 하며 가게 알바생에게 주문을 하려 불렀는데 점원이 싸가지 가격...

그런 거 있잖아 서지석

그냥 문득 노래를 들으며 계속해서 생각해 아무것도 아닌 생각이라도 그냥 계속 생각해 그러다가 따뜻한 온기에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아무 결론조차 나지 않을 그런 생각 세상 그 누구도 쉽게 결론 짓지 못할 그런 생각 왜 그런 거 있잖아 차 창에 비추는 그저 그런 자동차들 말야 그런 것들 그 차 안의 사람들 표정 같은거 말야 그런 것들 ...

기억 (Inst.) 서지석

조금 시간이 지나고? 나는 많이 괜찮아졌어? 너는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조금은 하니 매일 같은 기억이 떠오르고? 같은 표정의 네가 생각나? 그때마다 난 미안하고? 미안해서 가슴이 아려와 앙금이 가라앉는 만큼? 그리움이 자꾸 떠올라? 왜 그때 더 사랑해주지 못했을까? 지금도 마음에 울리는? 너를 사랑한다는 그 말? 미안해? 더 사랑하지 못한 만큼 미...

올해 마지막 밤 서지석

내년엔 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많은 사람들을 만나고내가 사랑하는 이를 만나더 따뜻한 사람이 될거야내년엔 더 멋진 사람이 될거야일도 더 열심히 하고돈도 더 많이 벌어서너에게 떳떳한 사람이 될거야내년엔 더 어른스러워 질거야좀 더 단단해지고좀 더 어른이되서웬만한 일로는 흔들리지 않는그런 어른스러운 사람이 될거야올해보다 더 큰 내가 될거야더 좋은 사람이 될거야...

실룩실룩 궁디팡 (Duet Ver.) 오은서, 서지석

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팡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짧은 다리 총총 기분좋아 멍멍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털복숭이 실룩실룩 산책 나가면사람들은 나를 보고 소리지르지 (와우!)다이어트 하기 싫어 간식주세요이븐하게 익혀 주세요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팡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짧은 다리 총총 기분좋아 멍멍실룩실룩실룩실룩 궁디궁디 팡(자 이젠 내 ...

배다리 김광진

떠나네 기차가 지나던 곳 제일 큰 사거리 너머에 매일 기다리던 나를 찾아 단발머리 소녀가 달리네 오늘도 보물찾기 헌책방 구석에 숨겨진 형들 누나들의 비밀얘기 어깨가 으쓱한 낡은 책들 먼지 속에 겨우 찾아 냈던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낡고 또 해어진 변한 게 없는 거리 추억도 그대로지 불어오는 바람도 시원해 세월은

시베리아, 나타샤 김원중

좋겠어 꽃 한 송이 들고 경계를 넘어 가는거야 앞으로 앞으로 가는거야 압록강 시베리아를 지나 우랄산맥을 넘어 몸 속 유전자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 까지 압록강 모래사막을 지나 히말라야를 넘어 몸 속 유전자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 까지 두려움이 찾아오겠지만 까짓 거 처음엔 다 그런거야 아주 오래전에 만난 것만 같은 나타샤와

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모두가 가슴에 품은 단 하나 놓칠 수 없는 선택이란 살면서...

목숨을 걸고 (Feat. PTycal Of 트루베르, 이리 Of 이지에프엠) 소올

술꾼이 되려면 목숨을 걸고 술을 마시라던 말이 글이 되고 노래가 되어 가슴을 흔들어 들어 내 뺨을 스쳐지나 두 눈에 빛이 나요 울렁하여 더 higher higher writer 심장이 고동치면 살아간다 느껴 삶을 알게 됐어 비로소 오늘이라는 하루를 살게 되죠 목숨을 걸고 하루를 살게 되죠 모두가 가슴에 품은 단 하나 놓칠 수 없는 선택이란 ...

나와 장기하와 얼굴들

셋 넷 ~ 오늘 여기 모인 사람들 중에서 나를 너무너무 사랑 하는 사람 전부 다 나와 예쁘건 못났건 착하건 못됐건 상관없어 나를 사랑한다며는 누구든지 나와 모두 다 내가 외면할 거란 걱정은 하지마 오늘만은 모두 다 받아 줄 테니까 일생 동안에 단 한번이라도 상상조차도 할 수 없었을 기회가 너희들을 찾아온 거야 땀이 흐르고 온몸이 떨리고

나와 김윤아

나와! 집안에서 한숨 쉬고 있지 말고 나와! 함께 꿈이 있는 이 길을 가자 살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을 겪을수도 있지 뭘 그거 갖고 그래? 잊어버려! 생각하면 너만 마음만 아파 안됐다고 자꾸 속상해 하지마! 잊어버려! 세상을 살다가 보면 웃을 때도. 울때 도 있는거야 살다보면 나와! 바보처럼 울고 있지만 말고. 나와!

나와 맥시붐 (MaxxiBoom)

* 여보세요 나야 지금 간다 나와라 십분 뒤에 나가 어디로(어디로 어디로) 오늘 기분 내자 준비되면 나와라 우리만의 이 밤 즐겨 (즐겨봐 즐겨봐)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나의 맘이 설레 오는 이 기분 좋아 난 옷장에 옷은 많은데 왜 입을 건 없는지 한두 번 갈아입고 결국엔 늘 입던 대로 나가* repeat 오늘 나의 날이 될 것만 같아 나의 ...

나와 바닐라어쿠스틱

아침 공기에 못내 눈을 뜨고 거울 속 내게 인사를 하죠 내 발소리로 가득 채워지는 이 작은 공간 내 하루의 시작 그게 싫지가 않죠 혼자라는 느낌도 지쳐버린 내 맘에 쉴 틈을 내줘요 말을 하지 않아도 들려오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적막 Because I’m not alone I’m not alone I’m not alone With me With me ...

나와 1등할녀석들

나와 나와 나와 날 보러 와주세요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영숙이 미숙이 그게 아니면 그대 그대라도 와주세요 영숙이 뭐하면서 살고있는지 가만히 기다려도 소식하나 없고 가진게 없어서 찾지않는 거니 수줍어 말 못한거니 미숙이 뭐 때문에 안보이는지 집 밖을 나가봐도 온통 남자들 내가 좀 못나서 찾질않는거니 아님 더 좋은 사람 만났니

나와 장현승 (비스트)

Baby girl It ain\'t easy to live a life But you gotta know that I got ya Girl 아무 말도 하지 마 지금 네 맘 다 아니까 사실 나도 잘 알아 나도 그럴 때 많아 Baby I wanna see you right now 나와 나와 화장하지 않아도 괜찮아 구두 신지 않아도 괜찮아 기분이

나와! 맥시붐(MaxxiBoom)

* 여보세요 나야 지금 간다 나와라 십분 뒤에 나가 어디로(어디로 어디로) 오늘 기분 내자 준비되면 나와라 우리만의 이 밤 즐겨 (즐겨봐 즐겨봐)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나의 맘이 설레 오는 이 기분 좋아 난 옷장에 옷은 많은데 왜 입을 건 없는지 한두 번 갈아입고 결국엔 늘 입던 대로 나가 *repeat 오늘 나의 날이 될 것만 같아 나의...

나와 롱디

늦은 morning 더 잠은 안 오고 할 일은 없고 공허한 마음 I think I’m lonely 날카로운 마음에 주고 싶은 blur yeah I’m in a mood 드라마나 볼까 침대에 누워서 그림 같은 곳 여행할 수도 있겠지만 그 때 생각난 단체방 한 명도 예외 없이 함께 봐 돗자리는 내가 챙길 테니까 30분 뒤 한강은 어떨까 나와

나와 바닐라 어쿠스틱

?아침 공기에 못내 눈을 뜨고 거울 속 내게 인사를 하죠 내 발소리로 가득 채워지는 이 작은 공간 내 하루의 시작 그게 싫지가 않죠 혼자라는 느낌도 지쳐버린 내 맘에 쉴 틈을 내줘요 말을 하지 않아도 들려오지 않아도 외롭지 않은 적막 Because I\'m not alone I\'m not alone I\'m not alone With me With ...

나와 장현승 (비스트) [Jang HyunSeung (BEAST)]

Baby girl It ain't easy to live a life But you gotta know that I got ya Girl 아무 말도 하지 마 지금 네 맘 다 아니까 사실 나도 잘 알아 나도 그럴 때 많아 Baby I wanna see you right now 나와 나와 화장하지 않아도 괜찮아 구두 신지 않아도 괜찮아 기분이

나와 류수정

이른 오후 딱 기분 좋은 날씨에 들떠 있어 맘이 부드러운 햇살이 반기면 집에 있긴 싫어 오 살랑이는 바람 따라 맘 가는 대로 계획 따윈 필요 없지 내키는 대로 근데 무엇보다 난 널 보고싶나 봐 날이 좋아 나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이 날 아깝잖아 빨리 나와 너와 하고픈 게 너무나 많아 생각보단 더 빨리 지나가버릴 봄날이라도

나와 류수정 (러블리즈)

이른 오후 딱 기분 좋은 날씨에 들떠 있어 맘이 부드러운 햇살이 반기면 집에 있긴 싫어 오 살랑이는 바람 따라 맘 가는 대로 계획 따윈 필요 없지 내키는 대로 근데 무엇보다 난 널 보고싶나 봐 날이 좋아 나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이 날 아깝잖아 빨리 나와 너와 하고픈 게 너무나 많아 생각보단 더 빨리 지나가버릴 봄날이라도

나와! Maxxi Boom

여보세요 나야 지금 간다 나와라 십분 뒤에 나가 어디로(어디로 어디로) 오늘 기분내자 준비되면 나와라 우리만이 이 밤 즐겨봐(즐겨봐 즐겨봐) 오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나의 맘이 설레오는 이 기분 좋아 난 옷장에 옷은 많은데 왜 입을 건 없는지 한 두 번 갈아입고 결국엔 늘 입던 대로 나가 여보세요 나야 지금 간다 나와라 십분 뒤에 나가 어...

나와! SeN

오늘도 따분한데 누구를 부를까 좋아 기열나와라 윤석 나와라 뭐해 나와 강남역으로 집합하는거야 나와 같이 즐겨보세 오늘밤이 끝나 가기전에 오늘은 우리만을 위한 Party time 빼지 말고 오늘만은 재밌게 놀아 보세 이 Beat에 같이 흔들어봐 왼쪽 오른쪽 신나게 놀아봐 저기 혼자있는 이쁜 Girl 내눈엔 너무 일쁜걸 남자친구 없어 보이는데 뭘 나와 재미있게

나와 ABLE (장현승)

Baby girl It ain't easy to live a life But you gotta know that I got ya Girl 아무 말도 하지 마 지금 네 맘 다 아니까 사실 나도 잘 알아 나도 그럴 때 많아 Baby I wanna see you right now 나와 나와 화장하지 않아도 괜찮아 구두 신지 않아도 괜찮아 기분이 안 좋아도 아무도

나와 Vince

어김없이 또 왜 바보처럼 혼자 있는 건데 아직까지도 왜 그런 놈을 잊지 못하는데 나가고 싶어도 더 이상 나갈 곳이 없는걸 하고픈 건 너무 많은데 더는 할 수 있는 게 없어 Alright alright Now is the perfect time 고민만 하지 말고 일단 밖으로 나와 uh Alright alright Don’t you waste your time

나와 같다면 김장훈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래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나와 같다면 김연우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 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나와 같다면 김장훈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너의 방안을 정리하다가~ 내 사진이 혹시 나오면 넌 그냥 찢고 마는지 한참을 바라보는지 또 우울한 어떤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욱 생각나 그대여 나와

나와 같나요 노영채

그대는참나쁘죠.나를망쳐버렸죠.바보로만들었죠. 그대 때문에 난사랑에 눈을뜨자마자 사랑에 또 눈이 멀었죠. 영원할거라는말 믿지 않을꺼에요. 이순간만으로도 행복한걸요. 욕심내지는 않을꺼에요. 그대를 사랑함에 있어 내게가르쳐줘요.그댈 사랑하는법 난 그대에게 배운데로 돌려줄테니 나로인해 그대가 나처럼 행복해진다면 난 뭐든 할께요. 나와같나요.그대맘도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