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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영화 태 (Tae)

기억에 없던 대가를 치르게 됐던 날에 마침내 죽음이 깨끗히 날 지워버린 밤에 눈 떴던 병원은 차가웠고 난 이게 전부 거짓이길 바라며 하나의 영화 같다 말해 눈물을 더 참아내기 위해 연길 해야해 나는 뭘 바래서 살아왔던건지 정말 아름다운 삶이야 My life is like a movie 소년 영화 같은 삶 우린 죽으며 살아가지 That nightmare

불안정 태 (Tae)

편의 생각을 다 토해내고 나서야 잠에 꽃잎이 지고 뜀을 잃어버린 계절이 엉켜 눈처럼 날리지 꽃이 휘몰아치듯 아침이 오고 달리 내겐 더 전할게 없는 듯이 네게 전화조차 하지 못해 눈물 흘리게 할 바엔 차라리 미움을 받는편이 더 나은듯해 꿈에서 한것과는 다르게 말을 삼키고 그래서 한번만이라는 기도를 신께 드렸어 다시 널 볼때쯤이란 말로 고통을 버티며 내 삶이 영화

Maniac version 태 (Tae)

Pull up on ur blcokWhen ma homies comin’ out이 ** 표정 좀 봐봐얼굴에 방아쇠를 빵I don’t give a f**k about it신경조차 쓴적없지 나에 대해서 니가 뭐라하던When i always have believe믿은건 자신 뿐이지깃발을 꽂아 다시시간을 쫒아 바삐성공을 얻어내고서는 갖지 내 자릴When i’...

Schizo 태 (Tae)

When i faded like a dust yeahStory started like a f**kin gust풀린 눈들이 말한결말 본적이 없지불안한 것의 의밀 적고 정답을 찾지불완전한 것들만 다 채워놨네So my mood going down like demotionCall ma hood i’ll be stoned feel my emotionWhen m...

환상 세계 태 (Tae)

Cut my head come and look what i hadIt’s okay put a bug in my brainTell my doc symptoms already growAm i go insane? cannot hold anymoreCut my head come and look what i hadIt’s okay put a bug in my ...

House of mental 태 (Tae)

쏟아지는 건물의 파편아래혼자 서 있지 전부 꿈이라해도무너져내린 벽의 앞에 설땐마침내 여기가 내 다음이라해How do i look?초라한 모습으로 서있네How do i look바라던 미래의 모습에 비해서 How do i look yeah how do i look실패에 잠겨 벗어나지 못한대도How do i look초라한 모습으로 서있네How do i lo...

연명 태 (Tae)

우린 어쩜 깨달아있어 맞지찰나의 시간에 흘러버려 삶이생의 너머를 바랬던 다음에불빛에 몸서릴 찾지 못해 가치연명에 닿길 끝나지 않게영면에 닿지 끝내 사라질때까지멈추겠지 다시어쩌면 매일의선택이 운명이라면So take meGod you know where i have to go삶엔 만약이 없어서 발악해전부 새까맣게 우연을 가장해거짓을 살아가게 희망을 덫 앞...

어느날 나의 죽음 태 (Tae)

혼란스러웠던 손바닥 뒤집기 같은 변덕심에 살아나 존재의 이유에 대해 찾아 헤메다 지쳐서 잠들길 반복했던 나날 인정이 힘들단걸 이쯤서 배웠어 책장이 붙어서 페이지가 멈춰 담장을 넘어서지 못해서 갇혀 색깔이 흩어져 내 의지란 없어 어디쯤에 와 있나 언제쯤에 닿아 있나 내 기억은 불안의 바다에 내 기억은 불안의 파도에 무가치한 삶에 도망치듯 쌓았던 연명의 ...

어디쯤 (skit) 태 (Tae)

덮이지 넌지시 넌 어디 난 아직 여기에 남아있지 거짓이 날 믿기엔 초라했지 어딘가에서 다시 날 구하지 못한 밤이 와 여긴가 해서 찾지마 어차피 여기까지야 구해주길 바랬지만 물속의 외침 따위야 그런 말로 숨겼지만 날 꺼내주길 바랬나

구해줘 태 (Tae)

여전히 먼지처럼 남아 있지난 네게 될 수 조차 없나 다시깨닫고 나서야 다 닳고 나서야남겨진 것들의 의미를 뼈에 새긴 다음돌아본 길 위 죄라 이름짓지떠난 이름을 찾지 잃은 적 없는듯이속죄를 굴레앞에 용서는 가시밭에서변명은 하지못해 여기서날 구해줘내 마지막 기억은 끝나질 못해서후회라는 말이 적혀 있어망쳐버린 앞에 도란 글씨 한갤아직도 날 구하지 못해이겨낸...

외침 태 (Tae)

내 노랫말이 닿지 않았으면 해내 얘길 이해하지 못했으면 해외침이 닿지 않게내 집에 다시 앞에외침이 닿지 않게내 집에 다시 앞에몇번의 날을 지나여기에 난 돌아와이해받길 바랬나사실은 닿길 바라갈곳을 잃어버린 위로만이허공에발길을 지워버린 기억만이남았네순간의 마지막스치듯 낮과 밤이 가높았던 계단 앞에 서있어어쩌면 가시밭찢겨진 채로 일어나화려한 밤의 이면엔부서...

Dear Xan 태 (Tae)

You only wants to find me 그때의 우린 없지 그 마지막엔 마치 We called it was lonely You only wants to find me 그때의 우린 없지 그 마지막엔 마치 We called it was lonely Oh Baby please don’t find me 난 돌아갈 수 없지 널 알기 전과 같이는 We ca...

제자리 태 (Tae)

몇 시간의 아침을 깨워도아직은 전부 다 제자리겠지뱉어낼 시간에 움직여 한발 더그게 날 서 있게 만들었네몇번이고 그때로 돌아간다해도같은 선택을 하겠지나부터 날 사랑하지도 못하고책임을 남에게 넘겨왔네받아들였지이제서 보여 빛갈구하던 답 날 구하던 말이온전히 나에게 달렸었네넘어서니 길 앞에서 있지가보지 못한 곳 너머를 봤지언젠가 그곳에 살고있네익숙하단듯이 b...

그럼에도 살아가야 해 태 (Tae)

스러져버린 계절에 난변해버린걸 붙잡았나일어서지도 못했던 날그래도 살아내야만 한부러져버린 새벽의 밤꺼내놓기가 어려웠나위로하지도 못했어 난그래도 살아내야만 하지이제 펼치지 끝장의 페이질다시 날 꺼내도 날카롭게 베이지내 삶은 어쨌거나 이어져한편의 얘길 엮었고다음편의 마지막을 써다음편의 마지막을 써도망을 멈추고서야똑바로 마주해더나은 말로 꾸며도곧바로 까먹게흔...

아직 난 태 (Tae)

뒤척이고 있어 난아직 잠들지 못하지 딴 생각에난 내 도시를 떠나와지금 어딘가 새로운 곳에잠에 든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파도가 때리는 붉은 등대의 파란색불빛이 비치네 불빛이 비치네불빛이 외치네한 해를 넘기니 괴리를 넘어돌아온 일상이이렇게나 커지니 이어져가는 것을뒤돌고나니몇 달간 누웠던 붉어진 침대가익숙한 삶이라 생각했나새하얀 이불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다허...

N.$.B WeFinallyMadeIt AsianLean, 태 (Tae)

똑같은 거리를 헤매고알 수 없는 시간에 메이고돌아갈 수 없는 이 방에 또혼자서 남았지 내게는 아무도내겐 없단 걸 알아 but 난여전히 살아 남았어어리단 건 아냐남은 거라곤 내 liquor채우지 내 방을 피로떨어지는 나의 피도혼자 남겨질 이유도혼자 남겨질 이유도 없어 난 사실앞이 보이지 않대도 다듬는 마음가짐우린 쉴틈없이 달려왔고더 바삐 누울 시간도 없...

키미(kimmy), 칼(KAL)

나는 가지 별로 너희들은 별로 하지마 피콜로 택도 없지 네 껄로는 나는 나지 멋부려 아지트에서 모아가 지폐 난 가져가 디테일 나는 나지 태태태태태태태태태태 나는 나지 태태태태태태태태태태 나는 가지 별로 너희들은 별로 나의 가치를 알고 있으니 뜰 거 안다고 미쳐도 데스노트에 써도 안통하지 더 퍼져 도레미파솔라시도로 꽉 차있어 I’m not sober 너희와는

새벽한시

?하나 둘씩 잊어가 네 기억들을 묻어놔 그저 흔한 꿈이었던 것처럼 it\'s all right 또 어색하게 웃어봐 진한 네 향기가 날 스쳐갈 때마다 나는 죽어가 Kills me inside 생각하지마 그리워하지마 오늘 하루 어떻게 널 지워볼까 So I jump in my car go for a ride 미친 듯이 소리질러 Hands in the air...

사랑을 끊었어

?매일 나는 비틀비틀 취한 듯이 살아가고 내가 아닌 너를 탓하고 있어 이러면 나 안 된다고 정신 차려야 산다고 눈물도 흘릴 만큼 흘렸다고 이런 몸살처럼 퍼져가는 사랑의 아픔을 죽을 때까지 난 치우고 버려야겠지 사랑을 끊었어 사랑이 무서워 사랑을 끊었어 사랑이 미워서 사랑에 취해서 더 이상 울지 않아 나는 오늘로 아픈 사랑을 끊었어 매일 같은 꿈을 꾸고...

눈이 내리네( 스완님청곡)

눈이 내리네 \"여보세요\" \"나야\" \"잘 있었어?\" \"그냥 그냥 너한테\" \"미안해\"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속에 가려져 보이지 않네 하얀 눈을 맞으며 걸어가는 그 모습 애처로이 불러도 하얀 눈만 쌓이네 라랄라...우우우우.. 눈이 내리네 당신이 가버린 지금 눈이 내리네 외로워지는 내 마음 꿈에 그리던 따스한 미소가 흰 눈 ...

너에게 하고 싶은 말メ。수정

?너에게 사랑한다 말한게 언제였었는지 너의 집 그 골목끝에서 널 안아준게 언제였는지 하지만 나 미안하다는 말 보단 하고싶은 말이 있어 지나온 날들도 지금 이 순간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변함없도록 너만을 사랑해 이 세상 모든 사랑을 다 모아놓은 그 보다 더 내 슬픔 둘로 나눠 절반의 눈물 닦아 주고 니 슬픔 나 아파할까봐 뒤돌아 혼자서 울던 너 하지만 ...

링가 링가

?손 들어라 광복 된 것처럼 뛰어봐라 발목 삘 것처럼 발작 온 듯이 흔들어 다같이 노래를 불러 My name is T to the A to the E to the Y to the A N G hot 뜨거워 언제나 붉게 타오르지 오르지 끓어 여자들은 내 몸에 내 노래에 울어 Slow jam 아니면 dance 넌 그냥 네 몸을 맡기면 돼 겁내지 말아 눈 가...

자기야 태?

?좋아좋아 좋아좋아 좋아 자기야 자기야 좋아 좋아좋아 좋아좋아 좋아 무조건 무조건 좋아 자기야 웃어서 좋아 언제나 웃어서 좋아 웃으면 복이온다 했지 그래서 나는 니가 좋아 부모에게 효도해서 좋아 형제들과 화목해서 좋아 이웃들과 잘지내서 좋아 하루하루 기분좋아 좋아 사랑해 사랑해 자기 착하고 착한 자기 세상 다준다 해도 자기와 바꾸진 않아 사랑해 사랑해...

눈, 코,

?미안해 미안해 하지마 내가 초라해지잖아 빨간 예쁜 입술로 어서 나를 죽이고 가 나는 괜찮아 마지막으로 나를 바라봐줘 아무렇지 않은 듯 웃어줘 네가 보고 싶을 때 기억할 수 있게 나의 머릿속에 네 얼굴 그릴 수 있게 널 보낼 수 없는 나의 욕심이 집착이 되어 널 가뒀고 혹시 이런 나 땜에 힘들었니 아무 대답 없는 너 바보처럼 왜 너를 지우지 못해 넌 ...

제주도의

?떠나요 둘이서 모든 걸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이제는 더이상 얽매이긴 우리 싫어요 신문에 TV에 월급봉투에 아파트 담벼락보다는 바달 볼수 있는 창문이 좋아요 낑깡밭 일구고 감귤도 우리 둘이 가꿔봐요 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 하늘 아래로 떠나요 둘이서 힘들게 별로 없어요 제주도 푸른밤 그 별아래 그동안...

Mi-tae Dave Beck

I have seen a rooftopGo from a star-gazing placeTo a fall to the bottomWhere we all call for help from above.Can it be the same as it wasWe all call for help from aboveCan it be the same?They all c...

소년 양현경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걷고 있는 소년

소년 이적

셔츠를 벗은 채 들판을 함께 달리고 있는 소년과 그의 늙은 개 같은 나이지만 숨이 차 쓰러져 주저앉은 소년을 핥아주는 늙은 개 얼마나 지나야 소년은 비로소 알게 될는지 이미 끝을 예감한 개에게 남은 날의 의미를 영원히 자라는 나무를 기어오르고 있는 소년의 굵은 땀방울 보이지도 않는 꼭대기에 오르고 말리라 맹세한 천진한 소년 얼마나

소년 언니네 이발관

소년 어느 소년의 여행길 그가 떠날 때에 하늘은 맑았으며 너의 미래는 창대하고 푸르른 꽃과 새들이 너와 함께 하리 모든 축복 모든 기대 이젠 떠나는거야 한 손엔 붉은 시집 한 손엔 회색 가방을 든 사람이 따라가고 너의 선택은 위험하고 무서운 꽃과 새들이 너를 쫓으리라 모든 유혹 혹은 영예 이젠 떠나는거야 이제는 너만의 여행을 떠나야

소년 윤상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이선균

기억하니 그 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거 무슨 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 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맘인걸 기억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에 넌 내 모습 바라볼...

소년 노래마을

소 년 <백창우 시 / 김광일 곡> 바람들 닿는 곳 어둠을 이르는 곳 거기 등 하나 켜 있는 거기서 널 다시 만날 때까지 맑은 눈물 하나 지키고 싶구나 사람들의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소년 푸른새벽

홀로 잠에서 깨도 어둠이 와도 더이상 울지 않게 자란 아이 너의 어린 맘 속에 담기엔 난 너무 큰 아이

소년 백창우

사람들은 마을 한켠에 네가 우두커니 앉아 있을 때 난 소리 없이 울~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그 어둑한 곳에서 네가 조그맣게 노래를 할 때 난 슬프게 웃고 있는 소년 하나를 본다 지금 바람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지금 어둠들은 어디로들 가고 있을까 네가 그 젖은 눈으로 멍하니 허공을 바~라볼 때에 난 철길을 따라 터벅터벅

소년 이메일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주니엘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해모수

소 년 [5:16] 작사 : 해모수 작곡 : 해모수 편곡 : 해모수 방세 구해오라는 소리에 투덜거리며 문을 나서는 아버지. 멀어지는 아버질 향해서 삿대질하며 욕을 하시는 어머니. 수업료가 밀려서 학교에 가기 싫다는 둘째 녀석의 아우성. 분위기도 모르고 밥달라 졸라만 대는 우리 귀여운 막둥이. 나의 목을 조여오는 삶의 무게. 나는 이들을 위해...

소년 하울(HowL)

저기 하늘 넘어로 불어와 나즈막히 귓가를 스쳐가요 그저 가슴 떨리는 이 기분이 좋아 너무 어렸었지만 나 알았죠 너무 분명하게도 다 알았죠 사랑은 그런거죠 그걸로 충분했죠 이세상이 달빛아래 눈부신 그대 얼굴 수줍게 말하던 사랑 얘기 그렇게도 내맘을 두근거리게 했던 우리 그 약속을 시간만큼 이렇게 멀어져도 그날처럼 그대만 가득해 나는 꿈을 꾸네요 깨...

소년 이메일(2mail)

항상 나를 감싸던 따스한 너의 손길 잠시 널 잊었던 건 피할 수 없는 현실 * 문득 니가 그리워 다시 널 찾아봤지만 언제나 꿈을 꾸던 넌 왜 보이질 않아 다시 느끼고 싶어 이런 나를 안아줘 넌 늘 여기 있잖니 항상 나를 맴돌던 평온한 너의...... 공허한 나의 아픔과 내가 이끄는 슬픔 * ** Black & Blue Moon London s...

소년 아르카나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

소년 JUNIEL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릴 ...

소년 JUNIEL(주니엘)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신성우

오늘도 똑같은 하루의 시간은 분주히들 스쳐가고 그저 바꿀수도 없는 모습으로 내일을 만나겠지 나는 누구일까 나는 무엇일까 곰곰히 생각하며 길을 걷고 있어 그저 느낄수도 없는 공허함이 무겁게만 느껴질 뿐 너무나도 빨리 변해만 가는 내 모습이 난 두려워 그런 세상속에 변해만 가는 내모습이 난 두려워 너무나도 분명한건 이런것은 내가 원한 삶이 아냐 더...

소년 양말아 어딨니? (Where Are My Socks?)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새로운 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원해 계속 난 소년이길 원해 그녀도 소녀이길 원해 조금 더 재밌는 걸 찾아보자 오늘도 떠오르는 태양 밝아 매일 갇혀있던 새장을 나와보자 적응은 하기 어려워도 곧 즐길 거야 그저 가만히 누워서 휴대폰만 보다 무기력하...

소년 이주혁,임형빈,김준협

기억하니 그날 오후 좁은 골목길 수줍은 너의 미소 처음 내게 보인걸 무슨말을 하려했니 듣지 못했어 갑자기 뒤돌아서 뛰어가버린 너는 알고있니 이제서야 내가 깨닫게된걸 끝내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나의 어린 비밀을 그렇게도 오랫동안 나를 들뜨게 했던 들리지 않는 너의 고백 그건 바로 내 마음인걸 기억 속에 잠든 너는 곁에 있지만 지금의 넌 내 모습 알아...

소년 너브앤레스타 (Nuv And Lestat)

상냥한듯이 말을 걸었던 너를 속였던 널 닮은것 같았던 그 아이를 따라 가고있네. 추잡하게 쌓인 연기속을 걸어가며 누군가에게 물어보려 옷자락을 잡았어. 아무도 손을 내밀어 주지 않아서 * 아픔은 커져가고 슬픔은 쌓여가고. 모른채로 때묻은 손으로 하늘을.. 두손에 가득 모았던 너의 꿈은 산화되어 끝도없이 밤하늘에 흩어지고. 앞에 보이는 것만을 따라서...

소년 주니엘(JUNIEL)

내가 조금 어릴 적 어릴 적 처음 만났던 까만 남자아이 작고 까만 얼굴에 예쁜 눈을 가진 조금은 어색했었던 표정 너는 뭐가 그리 쑥스러운지 처음엔 인사도 못했지만 어느 순간 내게 다가와 준 따뜻한 너의 커다란 손 조그맣게 내게 말해주네요 지금 그대 나를 사랑한다고 자꾸 들려와 달콤한 Sweet melody 계속 그대 나를 안아주네요 내가 조금 어...

소년 주윤하

나 있잖아 사실 말을 더 잘해 왠지 모르게 슬펐던 네 뒷모습 꼭 안아주고 싶었어 나 있잖아 사실 너를 좋아해 아직 이 얘길 못했어 나 정말 바보 같아 문득 궁금해져 너와의 사이가 내 맘을 고백했다면 우린 어땠을까 나 익숙해져 너 없는 하루가 아무렇지도 않게 오래된 친구들도 만나곤 해 너 있잖아 사실 내 맘 알잖아 왜 날 옆에 둔거야 너 나쁜 거...

소년 10cm

잘 지냈나요 오랜만이죠 딱히 건넬 말은 없어도 비뚤어지고 못생긴 그 안경은 다시 봐도 참 볼품없군요 예쁜 그 애는 너의 진심을 절대 받아주지 않아요 조각난 채로 버려둔 마음이지만 아직까지도 반짝이니까 초라했던 인사도 어설픈 사랑 노래도 밤새 중얼거렸겠지만 눈을 떠 멋진 밤이 펼쳐지고 있어 세상이 무너지고 끝날 것만 같아도 건강하고 웃고 사랑하고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