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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 않은 아이 크리스타

Verse1) 햇살 비추는 하루, 아주 어린 소녀 하얀 스케치북에 꿈 그려간다 근사한 배경에 눈부신 옷차림 웃음을 머금은 날 채워간다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삶에 날 색칠한다 Chorus) 키가 크고 어른이 되도 나는 작지 않은 꿈을 그린다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아 나의 꿈은 더욱 커져만 간다 Chorus2)

포기 못해 크리스타

넌 참 예뻐 스쳐간 너의 말에 사실은 가슴 뛰어 아니 외면해 보아도 숨길 수 없었던 나의 그 표정은 한번만 더 어제처럼 다정히 너 내게 속삭이며 다시 나에게 다가와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 않되니 한 번 더 너 내게 다가와 멋지게 대쉬해 온다면 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널 다시 받아 줄 수 있는데 하지만 넌 더욱 잘난 척 왜 이리

포기 못해 (Feat. 차누) 크리스타

넌 참 예뻐 스쳐간 너의 말에 사실은 가슴 뛰어 아니 외면해 보아도 숨길 수 없었던 나의 그 표정은 한번만 더 어제처럼 다정히 너 내게 속삭이며 다시 나에게 다가와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 않되니 한 번 더 너 내게 다가와 멋지게 대쉬해 온다면 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널 다시 받아 줄 수 있는데 하지만 넌 더욱 잘난 척 왜 이리 꼬여만 가는 지 넌 아무렇지도 않은데

포기못해 크리스타

넌 참 예뻐 스쳐간 너의 말에 사실은 가슴 뛰어 아니 외면해 보아도 숨길 수 없었던 나의 그 표정은 한번만 더 어제처럼 다정히 너 내게 속삭이며 다시 나에게 다가와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 않되니 * 한 번 더 너 내게 다가와 멋지게 대쉬해 온다면 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널 다시 받아 줄 수 있는데 하지만

연인처럼 크리스타

비밀 아무도 모르는 어린 시절의 나의 모습을 혹시 넌 나를 기억하는지 그날 언제였나 너 전학 가던 날 웃음 잃은 얼굴 차마 볼 순 없었지 어린 마음이었지만 나는 알 수 있었어 처음 가진 그런 느낌 마음 많이 아팠어 오늘 너에게 편질 써보았어 아직 널 마주 할 자신은 없어서 어제처럼 고운 비가 내린 내 마음 속 풍경을 그려 보냈지 내 맘 넌 아는지 그리 넓지 않은

함께해요 크리스타

오래전부터 널 바라봤어 작지만 소중했던 마음들 내 맘 속 깊은 곳에 자라나는 느낌 너에 대한 나의 그리움들 아니라 외면한 적도 있지만 숨길 수 없는 내 눈빛 이제는 무슨 말이라도 네게 하고만 싶은 내 마음 날 안아 주겠니 너에게 난 어쩌면 부족할 지도 몰라 힘겹게 건너온 많은 날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해요 날 받아주겠니 나로 인해 어쩌면 그대 힘들...

하얀눈 크리스마스 크리스타

한참 지나왔어 너는 떠났지만 여전히 남은 우리의 지난 크리스마스 흰눈 속에 울려 퍼진 아련한 교회종 소리 반짝이는 불빛 너와 함께 빈 작은 소망들 행복하게 잘 살아가니 외로워진 건 아니지 거리마다 축복 속에 오늘도 하얀 눈 내려오네 언제나 슬픈 생각은 희미해지지만 여전히 나에게 만은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이제는 행복해야지 흰눈을 보면서 소망을 빌어보...

아름다운 친구 크리스타

별이 유난히 많은 밤하늘 아래걸어가면 난 왠지너의 얘길 듣고 있는 것만 같아항상 많은 것만 바라는 사람들속에서 외롭고 힘겨운 날에도넌 꿈을 꾸고 있지새벽처럼 맑은 마음 넌어린 소년처럼 말을 건네조금은 어색한 웃음 사이로저녁 바람이 스쳐 불어오면어제처럼 아득했던 우리의멋진 지난 기억을 말하고돌아서서 가는 네 뒷모습멀리 노을처럼 넌 아름다워항상 많은 것만...

참 궁금해 크리스타

참 궁금해 그대도 나처럼햇살이 가득한 아침을 꿈꾸는지참 궁금해 그대도 나처럼쓸쓸한 오후에는 커피가 향긋한지왜 이런 그리운 날엔 내 곁엔언제나 그대가 없는지머나먼 여행을 떠나도 여전히그곳에는 그대만 있는지여름 소나기처럼 우울한마음이 쏟아져 내릴 땐나처럼 그대도 너무나보고 싶은지 음겨울 햇살 비치는 넓은 들판 가득새하얀 눈꽃들처럼그대도 내 모습 가슴에 가...

애련 (哀戀) (Online Edition) 크리스타

늦었잖아요 이미 오래 전에 음우린 만났어야 이뤄질 수 있었겠죠넌 나와 같은 사람이란 걸 알아어디에 있든지 우린 같은 느낌이었지늘 함께 하며 즐거웠던 순간들나만을 위해서 그대가 남겨준 선물들이제는 내 가슴 속에만 묻어요그대와 나에게 허락된 시간들늦었잖아요 이미 오래 전에 우리 만났다면 행복할 수 있었겠죠부디 이제는 슬퍼마요 괜찮아요그대 만의 길을 그댄 ...

들꽃 속에 너는 있지 크리스타

들꽃 속에 너는 서있지바람 부는 날에는 너 언제나창문 밖을 서성이면서 넌 아직도내게 못 다한 말 전하려고불꽃처럼 살아갔지 넌 타올랐지그 어두웠던 날 들의 밤을이별 뒤엔 나 언제나 꿈을 꾸며살아왔어 다신 못 올너의 사랑 너의 그리움언제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내 어깨를 감싸주던 너나에게로 다시 올 수 없나불꽃처럼 살아갔지 넌 타올랐지그 쓸쓸했던 날 들의 ...

늦은 여행을 떠나며 크리스타

해 저무는 거리를 지나 지나치는도시 속의 바쁜 발걸음들나의 오늘에 안도하면서이젠 편안해진 마음으로천천히 길을 가야지지난 날 들을 후회하지는 않아나 조금은 늦었지만멋진 여행을 기대해지친 여정을 가끔 다독이면서이 길이 다 끝나면난 그 곳에 있겠지 나에게는아직 많은 시간이또 다른 새로운 기회 들이내게 다가올 거라고많은 생각 설레임 속에 오래전그 언덕을 그 ...

포기 못해 크리스타(KristA)

넌 참 예뻐 스쳐간 너의 말에 사실은 가슴 뛰어 아니 외면해 보아도 숨길 수 없었던 나의 그 표정은 한번만 더 어제처럼 다정히 너 내게 속삭이며 다시 나에게 다가와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 않되니 한 번 더 너 내게 다가와 멋지게 대쉬해 온다면 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널 다시 받아 줄 수 있는데 하지만 넌 더욱 잘난 척 왜 이리

연인처럼 크리스타(KristA)

시절의 나의 모습을 혹시 넌 나를 기억하는지 우- 그날 언제였나 너 전학 가던 날 웃음 잃은 얼굴 차마 볼 순 없었지 어린 마음이었지만 나는 알 수 있었어 처음 가진 그런 느낌 마음 많이 아팠어 오늘 너에게 편질 써보았어 아직 널 마주 할 자신은 없어서 어제처럼 고운 비가 내린 내 마음 속 풍경을 그려 보냈지 내 맘 넌 아는지- * 그리 넓지 않은

포기 못해 (Feat. 차누) 크리스타(KristA)

넌 참 예뻐 스쳐간 너의 말에 사실은 가슴 뛰어 아니 외면해 보아도 숨길 수 없었던 나의 그 표정은 한번만 더 어제처럼 다정히 너 내게 속삭이며 다시 나에게 다가와 날 사랑한다고 말하면 않되니 * 한 번 더 너 내게 다가와 멋지게 대쉬해 온다면 난 아무렇지도 않은 척 널 다시 받아 줄 수 있는데 하지만 넌 더욱 잘난 척 왜 이리 꼬여만 가는

하늘의 별처럼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만큼 작지 않은 이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취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않는

사랑했을 뿐인데 녹색지대

많은것을 갖지 않아도 나 살아갈만 했었어 내곁에 널 볼때면 항상 난 위로가 됐지 비록 아프게 헤어져도 널 원망할 수 없는 걸 세월이 흐른뒤에 용서만 남을테니 그리워도 날 찾지는 마 다시 너를 보면 아플거야 내 소식도 더 묻지는 마 예전처럼 살 수 없을테니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감춰도 결코 내 사랑은 작지 않은 걸 살면서 느끼길

사랑했을 뿐인데 녹색지대

많은것을 갖지 않아도 나 살아갈만 했었어 내곁에 널 볼때면 항상 난 위로가 됐지 비록 아프게 헤어져도 널 원망할 수 없는 걸 세월이 흐른뒤에 용서만 남을테니 그리워도 날 찾지는 마 다시 너를 보면 아플거야 내 소식도 더 묻지는 마 예전처럼 살 수 없을테니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감춰도 결코 내 사랑은 작지 않은 걸 살면서 느끼길

평범한 이야기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이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치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사랑했을 뿐인데 성희재

많은것을 갖지 않아도 나 살아갈만 했었어 내곁에 널 볼때면 항상 난 위로가 됐지 비록 아프게 헤어져도 널 원망할 수 없는 걸 세월이 흐른뒤에 용서만 남을테니 그리워도 날 찾지는 마 다시 너를 보면 아플거야 내 소식도 더 묻지는 마 예전처럼 살 수 없을테니 가슴에 흐르는 눈물 감춰도 결코 내 사랑은 작지 않은 걸 살면서 느끼길

작은 아이 (Feat. 바다별중창단) 유청

나는 손도 작고 발도 작고 조그만 옷도 작지 커다란 사람들 틈에서 목소리도 너무작아 나는 눈도 작고 코도 작고 활짝 웃어도 입이작지 모두들 날 보고 말해 넌 참 작은 아이구나 어느날 꿈속에 한마리 커다란 신비한 별빛의 고래가 나타나 헤엄쳐 날 등에 업고 구름 사이로 올라가네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모두 다 작은 세상 작은 나무 작은 사람 모두 이제

풀잎의 노래을 들어봐 (Vocal 최설빈) 수인

너무 작은 나라고 보잘것없다고 누구도 눈여겨보지 않는다고 늘 투덜거렸지 한숨만 쉬었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알려 하지 않았지 검은 하늘과 거센 비바람에 손을 쓸 틈도 없이 무너졌지 겨우 몸을 일으켜 가쁜 숨을 내쉴 때 나 그제야 알게 됐지 결코 작지 않은 나란걸 누구보다 눈부시게 반짝이고 있단 걸 풀잎의 노래를 들어봐 가벼운 몸짓으로

D 다섯 (DASUTT)

짧지 않은 밤 갈 곳 없는 무리 작지 않은 방 설 곳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린 괜찮기로해 닿지 않는 땅 움직이는 다리 할 수 있는 날 할 수 없는 우리 시간이 지나면 우린 괜찮기로해

함께해요 크리스타(KristA)

오래전부터 널 바라봤어 작지만 소중했던 마음들 내 맘 속 깊은 곳에 자라나는 느낌 너에 대한 나의 그리움들 아니라 외면한 적도 있지만 숨길 수 없는 내 눈빛 이제는 무슨 말이라도 네게 하고만 싶은 내 마음 날 안아 주겠니 너에게 난 어쩌면 부족할 지도 몰라 힘겹게 건너온 많은 날의 슬픔도 기쁨도 함께해요 날 받아주겠니 나로 인해 어쩌면 그대 힘들...

늦은 여행을 떠나며 크리스타(KristA)

해 저무는 거리를 지나 지나치는 도시 속의 바쁜 발걸음들 나의 오늘에 안도하면서 이젠 편안해진 마음으로 천천히 길을 가야지 지난 날 들을 후회하지는 않아 나 조금은 늦었지만 멋진 여행을 기대해 지친 여정을 가끔 다독이면서 이 길이 다 끝나면 난 그 곳에 있겠지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또 다른 새로운 기회 들이 내게 다가올 거라고 많은 생각 설레임 ...

하얀눈 크리스마스 크리스타(KristA)

한참 지나왔어 너는 떠났지만 여전히 남은 우리의 지난 크리스마스 흰눈 속에 울려 퍼진 아련한 교회종 소리 반짝이는 불빛 너와 함께 빈 작은 소망들 행복하게 잘 살아가니 외로워진 건 아니지 거리마다 축복 속에 오늘도 하얀 눈 내려오네 언제나 슬픈 생각은 희미해지지만 여전히 나에게 만은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이제는 행복해야지 흰눈을 보면서 소망을 빌어보...

내 안의 그대 크리스타(KristA)

언제부터인지 그대 내 눈 속에 그대 내 가슴에 들어와 너에게로 한걸음 다가서고 싶어 난 잠시 여기 서있을 뿐 나는 지쳐 더 슬퍼지기 전에 조금은 네게 기대고 싶었는데 하지만 그대 내게 점점 더 멀어져만 가네 우리의 지난 날 헛된 시간은 아니겠지만 이제 내게 남은 건 너에게로 다가서는 것 두 손 모아 그댈 얻고 싶은데

아름다운 친구 크리스타(KristA)

별이 유난히 많은 밤하늘 아래 걸어가면 난 왠지 너의 얘길 듣고 있는 것만 같아 항상 많은 것만 바라는 사람들 속에서 외롭고 힘겨운 날에도 넌 꿈을 꾸고 있지 새벽처럼 맑은 마음 넌 어린 소년처럼 말을 건네 조금은 어색한 웃음 사이로 저녁 바람이 스쳐 불어오면 어제처럼 아득했던 우리의 멋진 지난 기억을 말하고 돌아서서 가는 네 뒷모습 멀리 노을처럼...

참 궁금해 크리스타(KristA)

참 궁금해 그대도 나처럼 햇살이 가득한 아침을 꿈꾸는지 참 궁금해 그대도 나처럼 쓸쓸한 오후에는 커피가 향긋한지 * 왜 이런 그리운 날엔 내 곁엔 언제나 그대가 없는지 머나먼 여행을 떠나도 여전히 그곳에는 그대만 있는지 여름 소나기처럼 우울한 마음이 쏟아져 내릴 땐 나처럼 그대도 너무나 보고 싶은지 음 겨울 햇살 비치는 넓은 들판 가득 새하얀 눈꽃...

애련(哀戀) (Online Edition) 크리스타(KristA)

늦었잖아요 이미 오래 전에 음 - 우린 만났어야 이뤄질 수 있었겠죠 넌 나와 같은 사람이란 걸 알아 어디에 있든지 우린 같은 느낌이었지 늘 함께 하며 즐거웠던 순간들 나만을 위해서 그대가 남겨준 선물들 이제는 내 가슴 속에만 묻어요 그대와 나에게 허락된 시간들 늦었잖아요 이미 오래 전에 우리 만났다면 행복할 수 있었겠죠 부디 이제는 슬퍼마요 괜찮아요 ...

들꽃 속에 너는 있지 크리스타(KristA)

들꽃 속에 너는 서있지 바람 부는 날에는 너 언제나 창문 밖을 서성이면서 넌 아직도 내게 못 다한 말 전하려고 불꽃처럼 살아갔지 넌 타올랐지 그 어두웠던 날 들의 밤을 이별 뒤엔 나 언제나 꿈을 꾸며 살아왔어 다신 못 올 너의 사랑 너의 그리움 언제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내 어깨를 감싸주던 너 나에게로 다시 올 수 없나 * 불꽃처럼 살아갔지 넌 타올랐...

달팽이와 해바라기 크리스타(KristA)

한번만이라도 그대 고개를 돌리면 언제나 그대곁에 내가 보일텐데 손내밀면 닿을만큼 가까운곳에 내~가 말없이 서 있는걸 그댄 모르모르죠 가끔씩 그대 눈빛과 마주치면 너무 벅찬 설레임에 잠도 못 이루고 작은 내 몸이 날아갈것만 같~은 비바람속에서도 난 웃음질 수 있죠 아무것도 가진건 없죠 그댈 향한마음뿐 그대는 내 꿈의 전부죠 하지만 세상은 말하죠 너무나...

사노라면 크리스타(KristA)

사노라면 언젠가는 밝은 날도 오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게 한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잠을 잔데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좍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노라면 언젠가...

어디쯤 가고 있을까 크리스타(KristA)

꽃잎은 바람결에 떨어져 강물을 따라 흘러 가는데 떠나간 그 사람은 지금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간주중> 그렇게 쉽사리 떠날줄은 떠날줄 몰랐는데 한마디 말없이 말도 없이 보내긴 싫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은 어디쯤 가고 있을까 어디쯤...

웨딩케익 크리스타(KristA)

이제 밤도 깊어 고요한데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 잠못 이루고 깨어나서 창문을 열고 내어다보니 사람은 간 곳이 없고 외로이 남아있는 저 웨딩케익 그 누가 두고갔나 나는 아네 서글픈 나의 사랑이여 ...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원치않은 사람에게로 눈물을 흘리면서 나는 가네 그대 아닌 사람에게로 이밤이 지나가면 나는 가네 사랑치 않는...

풀잎 사랑 크리스타(KristA)

싱그러운 아침햇살이 풀잎에 맺힌 이슬비출때면 부시시 잠깬 얼굴로 해맑은 그대모습보았어요 푸르른날에는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 많았지만 햇살에 눈부신 이슬은 사랑이 눈을 감고 말았어요 그대는 풀잎 나는 이슬 그대는 이슬 나는 햇살 사랑해 그대만을 우리는 풀잎사랑 그대는 풀잎 풀잎 풀잎 나는 이슬 이슬 이슬 그대는 이슬 이슬 이슬 나는 햇살 햇살 햇살 사랑해...

나는 못난이 크리스타(KristA)

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 소근대는 너와 나를 흉보는가봐 설레이며 말못하는 나의 마음을 용기없는 못난이라 놀리는가봐 랄랄랄라 라라랄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미소짓는 그 입술이 하도 예뻐서 입맞추고 싶지마는 자신이 없어 누군가가 요놈하며 나설 것 같애 할까말까 망설이는 나는 못난이 랄랄랄라 라라랄랄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미소짓...

지하우물가 아이 비틀쥬스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도대체 봄날은 언제쯤 찾아오는지 도대체 씨앗은 언제쯤 싹이 돋아날까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아직 날도 때도 차지 않은아이 내게 물었지 들썩이는 너의 방의 울림들을 무서워마 말하지 않아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갈

Standup Korea KNOCK

화려하게 펼친 대지 위에 꿈을 찾아서 끝도 없이 남긴 내 발자국 돌아보지만 오늘따라 왠지 무겁게만 느껴지는 건 저 가려져 있는 너의 미래 때문인가 저물어 가는 하늘을 보며 넌 꿈을 꾸겠지 작지 않은 너의 꿈을 *저기 지쳐있는 친구에게 말해줘 다신 여기 앉아 쉬고 싶지 않다고 저기 지쳐있는 친구에게 말해줘 다시

작은 아이 2Z (투지)

세상에 모든 빛이 사라지고 또다시 너의 눈물이 맺힐 때 나는 넓디넓은 세상에 영원히 남아 널 지켜 줄게 (AHEE, AHEE) (AHEE, AHEE) yeah~ (AHEE, AHEE) 밤을 지새워도 미소를 잃지 않은 널 위해 How could you, how could you blame me uh?

Neverland 생선이 하품하네

창 속에 나와 나 눈을 맞추면 나도 모르는 내가 있어 시간이 가고 세상이 변해도 마음속 짐은 무거워 삶은 지치고 웃을 일이 없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 하지만 그냥 지나쳤던 세상에 의미가 있는 걸 걱정도 모든 아픔도 잠시만 멈춰 서서 주위를 둘러봐 사실이야 결코 쉽지 않아 하지만 내 얘기 귀담아 줄 사람 내 곁에 있잖아 날아봐 힘차게 뛰어봐 작은 듯 작지만 작지

한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김영규

난 널 돌볼 수가 없지 한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그냥 찬물에 발 담그고 놀자 난 널 떠날 수도 없지 한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그냥 찬물에 발 담그고 놀자 즐겁던 친구들 떠나보내고 안녕 못내 돌아선 아이 아무런 대답도 들리지 않는 잠긴 문 앞에서 울다 지금까지 한 치도 자라지 않은 아이 난 널 돌볼 수가 없지 그냥 찬물에

시작의 아이 마크툽 (Maktub)

존재하는 이유 그런 건 아무래도 좋으니 그리 즐겁지도 괴롭지도 않은 바람아 불어라 달을 찾는 이유 예쁜 건 언제 봐도 좋으니 나는 세계의 시계를 부수고 너에게 닿는다 너와 함께 바라본 붕괴하는 세상의 반짝임을 그 찰나를 별의 시작이라고 부를 거야 시간의 중력으로는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따라잡을 수 없을 테니까 시작의 푸름에 모든 이름에 네가 새겨져있을

7일 동안 지예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오래 보고픈 날들이었어 오래 보고 싶은 사람은 늘 나를 외롭게 만드는 가봐 I want be love 같이 있어도 늘 보고 싶은 마음이면 좋겠어 I want be with you 언제까지나 그저 한눈에 다 알 수 있었던 너의 고독이 나라면 너무 좋겠어 널 처음 보던 그 술집을 기억해 미칠 것 같았어 낯설지 않은 널 사랑할 것 같은 예감

작은 아이 박주희

내 안에 작은 아이가 하나 있지 외롭고 서글픈 아이야 아프지 않은 척 괜찮은 척 감추며 살아왔었지 내 안에 작은 아이가 하나 있지 이제야 돌아본 아이야 보듬지 못하고 지나버린 시간 미안하다 작은 아이야 괜찮다 이제는 괜찮다 그동안 힘들었구나 이제는 너를 떠나보낸다 잘 가라 아이야 떠나간 작은 아이가 주는 선물 자유로운 마고의 노래

사랑할 수 밖에 강찬

사실 나 알았지만 내가 믿는 큰 사랑 당신에겐 믿음 되지 못한 걸 하지만 나 느꼈죠 당신이 주신 사랑 흔치않은 그 사랑이 그대에게 보여줬음을 작지 않은 나의 사랑만큼이나 세상이 주는 시련도 커요 어쩌면 그대를 나에게 주셔서 전에 없던 축복 느끼길 나의 몫이죠 힘들어지겠지만 사랑할 수 밖에 없어요 아름다운 그대 눈에 비친 영혼까지도

힘을 얻게 되죠 여상원

마음속 깊은 그 곳에선 아주 자그마한 음성들리죠 놀라지 마세요 두려워 하지마세요 그건 당신이 그렇게도 찾았던 평안함과 기쁨과 진정한 승리의 음성이죠 변하지 않는 진리인거죠 당신 모습 비록 약하지만 깊은 상처로 쓰러져 있지만 힘을 얻게 되죠 당신을 외면하지 않는 그 분 그 사랑안에서 두려움에 갇힌채 아무것도 할수가 없지만 당신의 마음 속 깊은 그 곳에선 결코 작지

하얀눈 크리스마스 크리스타(KristA) [이수정]

한참 지나왔어 너는 떠났지만 여전히 남은 우리의 지난 크리스마스 흰눈 속에 울려 퍼진 아련한 교회종 소리 반짝이는 불빛 너와 함께 빈 작은 소망들 행복하게 잘 살아가니 외로워진 건 아니지 거리마다 축복 속에 오늘도 하얀 눈 내려오네 언제나 슬픈 생각은 희미해지지만 여전히 나에게 만은 돌아갈 수 없는 시간 이제는 행복해야지 흰눈을 보면서 소망을 빌어보...

I Met You In My Dream 락다이아몬드

너를 보았다 I Love You 참 어려운 말 너무 서툴고 아이 같아서 쉽지 않은 말 I Love You 참 어려운 말 너무 서툴고 아이 같아서 쉽지 않은

살아남은 아이 심규선

불쏘시개처럼 나를 자꾸만 헤집어대는 어린 시절의 아름답지만은 않던 기억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 지금의 네가 되는지 들춘 기억에 귀엣말처럼 속삭여주고 싶다 잊으라 다 잊으라 하네 누가 붙잡기라도 한 듯이 곳곳이 지뢰밭 같은 일상의 기습 아무렇지 않은 표정에 사나운 폭풍에 시달리지 누구도 원해서 태어나진 않지만 자유로와 질 순 없는 걸까 다 지워낼 수는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