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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무것도 못해 쿠마

너에게 말할게 더이상 숨기지 않아 나의 마음을 너에게 고백할거야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널 사랑하는 내 맘 누구에게도 들려주지 않았어 너와 함께 있는 상상속에 아무것도 못해 네 생각을 하면 벌써 또 보고싶어 말 한번 제대로 걸어보지도 못했지만 널 사랑해 지금 이 순간부터 우리 영원히 함께해 한번만 내 얘기 끝까지 들어주겠니

난 숨이 멎었어 쿠마

처음 널 본 순간 숨이 멎었어 너무 아름다운거 아니니 널 바라볼때면 너무 행복해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해 모든 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은 너 어떤말로 표현해야 좋을까 지금 이 순간들이 내겐 네가 있어서 정말 너무 감사한 맘이야 너라는 사람을 더 알고 싶어져 네가 앉은 그 옆자리로 가고 싶어 널 닮은 뒷 모습만 봐도

너에게 잘할게 쿠마

너에게 다시 돌아가던 날 모든 것을 얻었어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너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야 평생을 잘할게 네가 내 옆에 없고 후에야 알았어 너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를 내 곁에 네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평생을 네 옆에서 널 웃게 해줄게 네가 없는 그 순간에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 이젠 그런 후회없게 너에게 잘할게 못난 날 다시 받아주는

그리멀지않아 쿠마

아주 조금만 나에게 다가와주길 한걸음만 더 가까이 다가와주길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그저 내게 다가 와주길 초라한 나에게 자그만 나에게 제발 조금만 나에게 아주 조금만 나에게 다가오길 그리 멀지 않아 다가오길 다가오길 다가오길 그리멀지않아 다가오길 그리멀지않아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쿠마

너에게 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봐 한마디 말도 못한 채 너를 바라보고만 있어 이런 얘기 좀 지루하지만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봤어 언제쯤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볼 수 있을지 나도 이런 내 모습에 지쳐가 당당하게 네 앞에 서고 싶어 용기내어 다가가 보려해도 더 멀어질까봐 다가가지 못해 네가 저 멀리서 걸어온대도 그저 바라볼 뿐

네가 떠나가는 쿠마

우리 둘이 마주보며 창가 맨 끝자리에 앉아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 아무 말 없이 괜찮은거니 입 밖으론 묻질 못해 우린 속으로 말을 삼키며 서로를 위로해 잠시 머뭇거리다 준비해 온 이별의 말을 해 참았던 눈물이 뚝 떨어진다 네 얼굴을 못 본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너와 이별이 흘러간다 아무리 돌리려 돌리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다 시간을

쿠마 오칠 (OHCHILL)

지쳐 울던 여름 결국 다시 제자리야 많은 밤 지나도 잊혀지진 않을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수 있어 하늘 아래 우리 견뎌 내길 바래 안아줄게 언제나 쿠마 험한 세상 속에 어지럽지 않게 지켜줄게 언제까지나 어두워진 마음 어쩔 줄을 모를 거야 캄캄해진 밤을 다 밝힐 수는 없는 거야 그럴 수 있어 지칠 때도 있어 헤맬 수 있어 그럴

가장 특별한 사람 쿠마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대는 축복이죠 정말 행복합니다 그대란 사람 알게되어서 내 생에 가장 특별한 사람 그대는 선물이죠 당신이 무엇을하든 그댈 믿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영원히 함께해요 그대여야만 그대여야만 사랑을 약속합니다 내 생에 가장 특별한 사람 그대는 선물이죠 당신이 무엇을하든 그댈 믿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평생동안 너와함께 쿠마

널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널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언제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언제나 너와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평생동안 너와 함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너만 몇 번을 말해도 너를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널 사랑해 날 이해해 주는 네가 좋아

얼마만큼 날 사랑하는지 쿠마

얼마 만큼 날 사랑하는지 나에게 표현해줘요 표현하지 않는다면 알 수 없어요 얼마 만큼 날 원하는지 나에게 얘기해줘요 그대가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어요 사랑한다는 그 말이 그렇게 어렵던가요 그대에게 천번도 더 말할 수 있는데 나에게 표현해줘요 나에게 사랑한다 말해주세요 언제라도 좋으니 어떤 말이라도 얘기해주세요 그대가

꿈을 위해 한걸음 쿠마

나에겐 한 가지의 소원이 있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그려 한참을 그려보다 깨어난 현실에 한없이 처량한 내 모습이 보여 이런 내 모습이 답답하지만 꿈을 위해 한 걸음씩 걸어가야 해 언젠가는 나의 곁에 수많은 사람들 함성들 나를 반길 테니까 힘든 이 순간들을 밑천으로 삼아서 또 다시 내일을 달릴 테니까 그 누구도 내 꿈을 막을 수 없어 그 어디라도 달려나갈

살아가 쿠마

널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그 동안 행복했었어 지금도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눈물이 나도 네 생각에 무너지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 널 만나게 된게 나에겐 행운이야 정말 고마워 너와 지내는 날 들 그 동안 행복했었어 지금도 너의 흔적에 하루하루 비켜가며 살아가 가끔

모두를 가진것 같아 쿠마

사랑해 너만 너를 사랑해 언제나 너에게 고백할게 내 맘 모두 담아서 너에게 고백할거야 언제까지나 곁에 있어줘 너만 있어주면 돼 세상 모든 것들 너 하나면 충분해 우리 앞길엔 행복만이 가득할거야 언제나 너만의 수호천사가 되어줄게 너를 사랑해 너만 보면 아직까지 두근두근 떨려 너 하나면 나는 충분해 이 세상 모두를 가진 것 같아 우리 앞길엔 행복만이

세월이 변해도 쿠마

그대 행복을 빌면서 그대를 놓아주면서 얼마나 맘속으로 울었는지 그댄 몰라요 어금니 꽉 깨물고서 눈물을 참아냈었죠 그댄 나에게 평생 감사하며 살아야죠 그댈 보내며 흘린 눈물은 평생 마르질 않아요 그대 생각하면서 아직도 하루를 버티죠 계절이 지나도 세월이 변해도 내 눈엔 그대 뿐이죠 언제쯤 그대를 잊을까요 그댈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쿠마

그댈 사랑하던 생각에 그댈 기억하던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느끼고 있죠 사랑한다고 말하니 그대가 떠나갔네요 내 맘을 열어준후에야 그대가 떠나가네요 이제 조금씩 그대 마음을 알아가고 있는데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나요 이제 시작인걸요 사랑해요 그대 나를 잊었나요 아직 그대 생각에 하염없이 눈물이 흐르네요 그대여

널 위한 일이라면 쿠마

오랜만에 집을 나서 바깥바람을 만지다 문득 떠오른 우리 모습이 깊게 사무쳐 한참을 생각에 빠져 시간이 가는줄도 모르게 이렇게 나의 하루는 저문다 널 생각하며 너와의 추억은 내 인생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 너와 만나는 동안 너무 행복했었어 다시 그때로 너와 마주보며 웃는 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다 할수 있을것 같아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쿠마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하네요 한땐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잊어야 하나요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 나를 한 순간에 잊었나요 눈물이 나죠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가끔 보고 싶을때면 쿠마

이제 알아요 오늘이 우리 마지막인것을 그동안 많이 행복했어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가끔 보고 싶을때면 그대가 많이 보고 싶으면 참아야겠죠 이제 그대 앞에 설 수 없으니 우리의 마지막 날 그댄 어떤가요 나만큼 슬픈가요 아직까지 괜찮네요 이제 곧 슬퍼지겠죠 오늘 하루 뭘하면 좋을까요 곧장 집으로 달려가 그냥 쉴까요

얼마나 울어야 다시 쿠마

사라지는 점점 빛 바래져 가는 우리 사진은 아직 웃고 있네요 멀어지는 점점 잊혀져 가는 우리 기억은 아직 그대로인데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표현하지 못했지 시간이 지나고 후 이제야 너의 맘을 알았어 저기 저 멀리 네가 오는 것 같아 아직 나는 네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얼마나 울어야 다시 너의 모습 볼 수 있을까 네가 보고 싶어 사랑한다는 말도 너에게는

그대 잘 지내시오 쿠마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당신을 가질 수 없어요 내가 부족한 탓이죠 그대에게 모자란 사람 그대도 이런 나의 마음을 알아준다 했잖아요 주위 사람들이 의식되어 나를 버리시나요 얼마 가지 않아 곧 깨닫게 되죠 나만큼 그댈 사랑할 사람 없다고 그대가 어디에 있어도 그대 생각뿐이죠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대 만나고 후 내 세상은 달라졌죠

아직도 너만 생각해 쿠마

바람 불어와 내 맘이 파도처럼 일렁여 너의 생각도 아지랑이 피듯 일렁여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아직 못 잊고 살아 바람 불어와 내 맘이 파도처럼 일렁여 너의 생각도 아지랑이 피듯 일렁여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웃고 있는 너를 아직 못 잊고 살아 생각해보면 우린 참 좋았었는데 사진 속에

눈물이 앞을가려 쿠마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골목 너의 기억이 저 끝에 머물러 있어 날 보며 웃네 내게 손짓하네 네가 아닌줄 알면서 또 뭔가에 홀린 듯 너에게 다가가 눈물이 앞을 가려 가을비 내리는 쓸쓸한 오후 골목 너의 기억이 저 끝에 머물러 있어 날 보며 웃네 내게 손짓하네 네가 아닌줄 알면서 또 뭔가에 홀린 듯 너에게 다가가 눈물이 앞을 가려 날 보며 웃네 내게

좀 더 새롭게 쿠마

나를 사랑할꺼야 내가 아껴줄꺼야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갈꺼야 좀 더 가꿔줄꺼야 멋도 내고 살꺼야 이제는 남들못지 않게 살꺼야 내 자신을 위해서 보기 좋게 살기 위해서 좀 더 나은 나로 태어날꺼야 이전까지의 잊어갈꺼야 좀 더 새롭게 변해가는 내 모습 누가봐도 당당한 내 모습 만들어 갈꺼야 나를 사랑할꺼야 내가 아껴줄꺼야 내 자신을 사랑하며 살아갈꺼야

나를 베어버릴 듯 쿠마

나를 삼켜버릴 듯한 너의 한마디 나를 베어버릴 듯한 너의 그 말이 내 심장에 박혀서 아픈 추억을 자꾸 도려내 넌 아무렇지 않나봐 너무 힘들어 너의 말들에 지난 추억에 이제 어쩔수가 없나봐 널 만난 이후부터 정말 행복했는데 이제 넌 내 옆에 없나봐

내 생각 문득 쿠마

그대 내 곁을 떠난 후로 그대 빈자리를 느껴요 나에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대를 알지만 아직 기다려요 이제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그대라는 사람이 너무 커서 괜찮아요 그대 걱정없이 행복하게 살아요 나를 잊고 살아요 언제 한번이라도 마주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내 생각 조금이라도 문득 떠오를때면

사실 나 너를 쿠마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네 앞에서 용기 낼 수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널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네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잘 어울려 쿠마

우리 둘은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네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바람결에 눈물 쿠마

살 에는 바람결에 눈물 한 방울 날 송두리째 흔드는 너란 말에 눈물 한 방울 혼자 한 사랑에 혼자 한 이별에 또 그리고 혼자 견뎌내야 할 이 아픔 모두 내 것이구나 비라도 내려주길 바라는 맘을 따스한 햇살 내리며 하늘마저 외면해 주고 어둠이 내리고 희미한 달이 뜨고야 지친 내 마음을 이제야 조금 헤아리는데 너의 부담마저 가져 가려

오늘 하루도 내일 하루도 쿠마

항상 내 맘과 같을 수 없는 시간들 좀 더 편안한 마음 가질 수 있다면 걱정 후회 그 외에 많은 생각들 무언갈 선택해야 하는 많은 시간들 어제와 같은데 또 오늘도 이런데 어떻게 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데 어려운 일들 너무나도 많은데 내 주위에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걷네 나 혼자 이 많은 일들을 풀어나가기엔

약속하는 오늘 쿠마

너와 내가 하나됬음을 약속하는 날 오늘이야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이젠 내게 기대도 되 평생 함께 해 나갈 우리 어떤 고난에도 이겨낼 수 있어 평생을 너와 함께한다면 뭐든 두렵지 않아 네가 나에게 있어 더 행복한 오늘이야 다른 사람 어떤 무엇도 더는 내게 소용 없어 널 사랑해 널 바라보며 오늘을 실감해 내 옆에 있는 너

그대는 내 옆에 없군요 쿠마

바람이 불던 어느 가을밤 벤치에 앉아 나 홀로 쓸쓸히 낙엽과 춤을 추고 있네요 낮는 너무나 짧아졌구요 더 쓸쓸해집니다 갑자기 그대 얼굴이 갑자기 나의 눈물이 처량한 내 모습들이 그대는 내 옆에 없군요 낮는 너무나 짧아졌구요 더 쓸쓸해집니다 갑자기 그대 얼굴이 갑자기 나의 눈물이 처량한 내 모습들이 그대는 내 옆에 없군요

멍하니 시계만 쿠마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너에게 연락 한 번 해볼 걸 그랬나봐 너 잘 지내니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안나니 네 생각이 너무 나 오늘도 네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네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결국 널 놓치게 된거야 쿠마

술에 취한 밤 네가 생각나는 밤 오늘이야 가끔 널 생각하다 눈물이 흐를때도 있어 시간이 지났지 한참이나 지났지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그런 거짓말 따위 애초에 믿지 않았어 너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너의 표정을 잊을수 없어 나와 마지막으로 마주보던 날 어떤 표정이었을까 그 순간도 널 사랑하고 있었어 마지막이라는 그 자리에서도

평생 서로를 보며 쿠마

오늘은 그대와 만난 지 일년 되는 날 그 동안 힘든 일도 잘 견뎌내줘서 고마워요 지금 이 순간 행복하죠 그대만 곁에 있다면 언제까지라도 그댈 사랑할 거라고 굳게 맹세해요 이 세상 그 무엇도 그대보다 나은 건 없죠 단 하나뿐인 그대가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 바라만 보고 있어도 좋아 이대로 우리 영원히 평생 서로를 보며 사랑해요 지금

그대는 어디로 쿠마

그대 내곁에서 떠나가나요 그댄 어디로 떠나가나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그대 얼굴 보고 싶어요 얼마나 노력하면 그대 다시 잡을 수 있나요 얼마나 기도하면 그대 내게 다시 올수 있나요 그대 내곁에서 떠나가나요 그댄 어디로 떠나가나요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그대 얼굴 보고 싶어요 얼마나 노력하면 그대 다시 잡을 수 있나요 얼마나

속상해 쿠마

사랑은 언제나 예상치 못하게 내 곁에 다가와 날 웃고 만들고 사랑은 가끔은 예상치 못하게 나에게 슬픔을 안겨주지 네가 너무 좋은 날 너를 만나러 가는 것조차 너무 설레어 이런 기분 너는 알까 아무 일도 아닌 날에 널 만난다는 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마음이 차오르지 네가 옆에 있어 좋을때도 있지만 너와 다투는 날엔 속상해

너와 여기까지 쿠마

힘든 시간을 지나 너와 여기까지 왔어 지금껏 내 옆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더 큰 상처가 와도 힘든 시련들이 다가와도 항상 너의 옆에서 널 지켜줄꺼야 아직 우린 어린 아이지만 철 없는 생각들 뿐이지만 함께할 날들에 너무 좋은 걸 영원히 잡은 두 손 놓지 않아 우리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네 옆에서 너와 함께 할꺼야

하늘을 난다면 쿠마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멀리 하늘을 향해 날아가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너무 어렵죠 날고 싶은데 하늘을 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언젠간 꼭 날아볼 수 있겠죠 힘을 내 이겨내 쓰러지지 않는다면 내 꿈을 펼칠 수 있어 언젠간 저 멀리 날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나는 꿈이 있어요 멀리 날고 싶은 꿈 저

힘든 순간이 우릴 쿠마

나 그댈 사랑해요 언제나 사랑해요 나 그댈 사랑해요 언제나 내가 아낄게요 힘든 순간이 우릴 아프게해도 따뜻한 햇살이 우릴 반길거에요 힘든 나날들 우릴 힘들게해도 절대 그대 손 안 놓을 거에요 사랑해요 이 순간 평생 간직하고 싶어요 그댄 나의 전부죠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어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여 나와 함께해주오

네 기억은 지워질까 쿠마

영화를보고 친구를 만나고 바깥바람을 쐬다 집으로 돌아왔지 혼자 있으면 견디기 힘들어 티비를 보다 인터넷을 하고 그래도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어쩔 수 없이 찾아와 그 시간에 더 무기력해지나봐 네가 떠오른다 너와 함께 있던 곳 너와 함께 거닐던 거리들이 웃으며 잊으려 정신없이 살아보려 아무리 노력해봐도 결국 너에게서 벗어날 수가

너와 다시 만나는 쿠마

시간이 많이 흐른 뒤 우리란 기억이 흩어진 뒤 그 뒤에 숨어 아직 널 찾아 헤매어 그때의 내 모습들은 너에게 못난 사람이지 모든걸 다 주고 싶어도 그럴줄은 몰랐던 지켜주지 못한 내가 되어서 너의 마음 까지 믿지 못하고 상처만 남게 된 지금 시간이 흐른 뒤 아직도 네 곁에 너와 다시 만나는 상상을 가끔 하게되 너와 다시 만나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쿠마

생각은 없나요 그대에게 나란 사람 대체 뭔가요 그저 그런 사람중에 한명인가요 이럴거면 왜 내 맘을 흔들어 그대 맘대로 할꺼면서 차라리 잊혀져요 내게서 나가줘요 너무 힘들어요 처음 내 옆에 앉던 그댄 이렇지 않았잖아요 사랑한다 속삭이던 나에게만 말해주던 그 말들 이젠 없는건가요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그렇게 괴롭히나요

얼마전까지 쿠마

뒤돌아 보면 다시 생각날 것 같은 얼굴 아직까지 못 잊고 널 생각해 얼마전까지 나의 옆에서 나와 함게 웃고 지냈던 너 내가 힘이 들때면 항상 곁에서 날 위로해줬는데 너와 함께 지냈던 날들 이제 혼자서 보내야겠지 슬픔도 익숙해지면 그때쯤 한번 널 볼수 있을까 지금 아픈 나의 마음은 널 위해 힘껏 이겨낼게 앞으로 그 어떤 일도

내가 더 미워져 쿠마

지금 여기 네가 없다면 차라리 지금 내가 여기 없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별은 피하고 싶은데 차라리 여기 없다면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처음 만났을때로 간다면 너와 만나지 않았을꺼야 이렇게 아플줄 알았었다면 힘든 시간들이 쌓여만 갈수록 네가 미워지는 내가 더 미워져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만 더 쌓여가

너와 걷던 이 곳에 쿠마

창밖에 비가 내리네 이제 곧 쓸쓸한 겨울이야 우리 함께 거닐던 눈 쌓인 거리들 곧 찾아오네 너는 어디에 있을까 문득 걷다가 네 생각이 들면 간단한 안부조차 물을 수 없는게 너무나 슬퍼 너도 가끔은 내 생각하는지 그게 궁금하지만 이젠 그런 안부조차 물을 수 없게 됐지만 가끔 한번이라도 마주치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으면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은 그대뿐이죠 쿠마

잠에서 깨면 너의 얼굴이 내 눈 앞에 나타나 널 잊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네 눈물이 떨어진다 오늘 하루도 너의 생각에 아무 일도 손에 안잡혀 네가 나를 미워하나봐 다가갈 수 없어 너의 뒤에서 먼 발치에서 그저 바라만 보고 있네요 다가가지 못하고 서성이는 나를 그댄 아나요 맘이 아프죠 그댈 그려보죠 그대에게 소리쳐 사랑한다고

같은 실수는 쿠마

그날로 너를 보내고 뒤 네 뒷 모습 보면서 울었어 웃는 모습 보여주고 싶었지만 구차하게 붙잡았어 매정한 너의 눈빛에 맘이 시려 널 만나는 동안 나에게는 행복한일이 많이 일어났었지 넌 불행했었겠지만 마냥 좋아서 네가 힘든줄도 모르고 나만 생각했어 너의 마음 알아주지도 못하고 이렇게 될줄 모르고 다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널

추억을 만들어가자 쿠마

기다렸어 나 이 순간을 너와 만나는 날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설레었어 너의 전화를 받고서 넌 모르지 너를 만나기 전날 잠도 못잤어 하루 이틀 기다렸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너무나 기분 좋아 저 멀리 네가 보이네 널 만나러 가는 길은 항상 너무 좋아 오늘은 어딜 갈까 어떤 얘길 할까 너를 만나러 갈 땐 항상 기분 좋아 오늘도 우리 추억을

한번도 너에게 쿠마

아직 한번도 너에게 표현 못한 내 맘을 이제야 표현해보려해 어색하지만 그동안 말 못했을 고민들이 많았겠지 내가 먼저 다가가 말을 했어야 했는데 그렇질 못했네 너무 상처가 많아서 하나도 믿질 못했어 이제야 알겠어 너의 진심을 사랑해 널 사랑해 이제 수천번도 더 말해줄게 미안해 너무 미안해 이제껏 널 아껴주지 못햇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돌이킬 수 없다 쿠마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 햇살이 저무는 모습에 덩그러니 나 혼자 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그런 날 현실을 부정하고 싶지만 너에게 연락해보고 싶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되버린 걸 알기에 다시 널 돌릴 수 없게 된 건 모두다 내 탓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