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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기억을 맞춘다 코쿠

시간을 멈춰 걸음을 멈춰 내 기억을 다시 네가 떠나가기 전으로 맞춘다 맘이 흘러 내 곁에 넌 없어 난 다시 너의 기억들을 맞춰 간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산산조각난 얼굴 너를 애써보려 했었지만 소용 없어 어떡하면 너를 다시 돌릴 수 있을까 시간과 너를 다시 내게로 돌리고 싶어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산산조각난 얼굴 너를 애써보려 했었지만 소용

좋을뻔했어 코쿠

너와 함께 걷는 길 이번이 마지막인가 한참을 고민하고 또 고민했어 우리 둘 사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너와 만나기 그 전으로 차라리 없던 기억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기억을 지우고 싶어 너를 몰랐을때로 차라리 혼자였던게 더 좋을뻔했어

널 되살려가며 코쿠

없겠지 매일 지나가던 그 골목도 오늘따라 더 좋아보여 아쉬운만큼 후회가 깊은 만큼 더 쓸쓸해지네 다시 이런 순간이 온다면 너와 다시 만날 수가 있다면 못해본 일들이 많은데 그땐 후회없이 나누고 싶어 이제와 이런 말들은 다 소용없겠지만 널 만날때마다 난 항상 설레었었어 그것만은 기억해줘 다시는 너의 모습을 볼 수는 없겠지만 너의 기억을

나 울고 있잖아 코쿠

수없이 많은 밤을 울면서 너에게 편지를 쓰곤했지 나의 맘 쓰린 채 널 떠올리면서 괴로운 맘을 담아 후회하는 맘으로 너와의 기억을 떠올려 또 눈물이 흘러 괜찮아 이제는 다 잊었을거야 하며 되뇌이네 왜 하필 그때 너를 만나서 왜 하필 너를 사랑했는지 왜 나는 너의 손을 못잡고 왜 놓치고서 후회하는지 다시 돌아와 내가 기다리고 있잖아 나

네 생각이 코쿠

오늘도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너에게 연락한번 해볼걸 그랬나봐 너 잘내니 어떻게 지내니 내 생각 안나니 난 생각이 너무 나 오늘도 생각에 멍하니 시계만 바라보다 한참을 생각에 또 시간만 흘러간다 결국엔 나 혼자서 이 긴밤을 지새운다 차라리 너에게

추억을 너에게 전해본다 코쿠

상처를 안고 기억을 더듬으며 추억을 살려내 바람이 지나고 햇볕이 날 울리는 거리에서 가로등 불빛 아래 그림자가 하나 더 느껴지듯이 이 길 위로 흐르는 추억을 너에게 전해본다 혼자 남아 있는 이 순간은 상처 남게 됐지만 너에게 다시 못 올 추억이라고 너를 보내야 한다고 혼자서 불러보는 이 노래 어딘가에 있을 너를 향한 고백 다시 우리 돌아갈

당당하게 네 앞에 코쿠

너에게 나 사랑한다고 말하면 네가 멀어질까 봐 한 마디 말도 못한 채 너를 바라보고만 있어 이런 얘기 좀 지루하지만 항상 멀리서 널 지켜봤어 언제쯤 너에게 다가가 말을 걸어볼 수 있을지 나도 이런 내 모습에 지쳐가 당당하게 앞에 서고 싶어 용기 내어 다가가 보려 해도 더 멀어질까 봐 다가가지 못 해 네가 저 멀리서 걸어온대도 그저

네 생각에 하루를 코쿠

비가 오는 날 비가 오는 밤 가로등 불빛 아래 우리의 모습이 보일까 네가 생각이 나 비가 오는 이 밤 눅눅한 내 마음이 더 지쳐가는 날 한참을 바라보는 저 가로등 불빛 아래 너와 나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날 찾는듯해 너와의 추억여행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생각만으로도 하루를 다 쓰는 난 아직 너를 못 잊나봐 한참을 바라보는

마주치는 날엔 코쿠

사실 나 너를 많이 좋아하나봐 이제는 앞에서 용기 낼 수 있기를 기도해 언제나 너의 뒤만 쫓아다니는 나 너와 같이 걷는 상상을 해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해 너의 모든 모습들이 난 너무 사랑스러워 밥을 먹을때도 커피를 마실때도 너무 귀여워 널 보러 가는 길에 매일 같이 설레이고 모습 보일 때면 가슴이 콩닥콩닥 눈이 마주치는 날엔 숨이 멎을것만 같아

도저히 실감이 안나 코쿠

나의 하루는 오늘도 허망하게 끝이 난다 너를 그리다 이렇게 하루가 다 간다 해지는 노을 바라보며 생각에 눈물 쏟는다 갑자기 생각이 차올라 내 눈에 눈물이 차올라 네가 없다는 생각이 난 도저히 실감이 안나 해지는 노을 바라보며 생각에 눈물 쏟는다 갑자기 생각이 차올라 내 눈에 눈물이 차올라 네가 없다는 생각이 난 도저히 실감이 안나 갑자기 생각이

행복은 없었을테니 코쿠

기억해 얼굴 떠올라 표정 사랑해 말하던 넌 어디 행복해 기억 속 내 얼굴 보이네 다시 돌아갈 수 없는 표정이네 널 만나게 돼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어 그 때의 나는 정말 행복했었어 널 만나지 않았다면 널 만나지 못했다면 그 순간처럼 행복한 적 없었을테니 음 기억해 얼굴 떠올라 표정 사랑해 말하던 넌 어디

매일 너와 코쿠

매일 너와 있고 싶고 매일 너와 입 맞추고 싶어 항상 너와 마주보며 웃으며 지낼꺼야 매일 너와 장난치고 싸운날도 금방 풀거야 네가 없이는 나는 못 사니까 너와 헤어지는 상상을 해 나는 죽을 것 같아 너와 멀리 떨어지는 일도 상상할 수 없어 곁에만 있고 싶고 얼굴만 보고싶고 곁에 있어도 그립고 보고 있어도 보고싶어 넌 내게 그런 존재야 없어선

네가 무너진다 코쿠

사진이 지나간다 네가 웃고 있는 모습 햇살이 날 비춘다 마치 비웃기라도 하듯 모든게 사라진다 내 눈 앞에 모든게 무너진다 네가 나에게 세상 모든 이유들이 너로 정해져있던 걸까 어떻게 아무런 움직임도 난 할 수 없을까 네가 너무 보고 싶다 얼굴이 그립다 이름까지만 세상 모든 이유들이 너로 정해져있던 걸까 어떻게 아무런 움직임도

환하게 웃던 코쿠

이제 우리 끝난거니 이번이 정말 마지막인거니 어쩌면 다시 못 본다는 생각에 마지막으로 얼굴 다시 살펴봤어 시간이 지나도 많이 떠오를 거야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더 슬퍼져가 처음 널 만나던 그 날이 생각나 환하게 웃던 너의 모습 생각나 잊혀지지 않는 추억이 되어서 나를 괴롭히겠지 추억이 되어서 널 불러본다 널 사랑한다 외쳐봐 네가 너무나

너에게 다시 갈 수 있다면 코쿠

다시 널 볼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점점 모습은 기억에 흩어져 잊으려 다시 애를써도 넌 여기 없잖아 난 널 잊지 못해 내게서 떠나간 뒷모습 바라보며 한 없이 초라해지는 나의 마음을 너에게 다시 갈 수 있다면 내려 놓을 수 있어 네가 힘들어 했던 나의 마음들은

너에게다시갈수있다면 코쿠

다시 널 볼수 있을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점점 모습은 기억에 흩어져 잊으려 다시 애를써도 넌 여기 없잖아 난 널 잊지 못해 내게서 떠나간 뒷모습 바라보며 한 없이 초라해지는 나의 마음을 너에게 다시 갈 수 있다면 내려 놓을 수 있어 네가 힘들어 했던 나의 마음들은

내게로 올것만 같아 코쿠

너 없는 빈자리 손길 너 떠난 후 남은 나의 외로움 네가 있을때 좀 더 잘해줄걸 생각이 너무 많이 난다 왜 항상 후회는 늦는건지 다시 내게로 돌아올것만 같아 왜 항상 후회는 늦는건지 다시 내게로 돌아올것만 같아 왜 항상 후회는 늦는건지 다시 내게로 돌아올것만 같아

다 궁금해 코쿠

너의 이름은 뭐니 왜 날 설레게 하니 너의 집은 어디니 왜 날 들뜨게 하니 넌 어느별에서 왔니 넌 대체 무얼 먹고 사니 향수는 뭐 쓰니 난 왜 이렇게 너에게 궁금한게 많은지 너의 출생지 너의 부모님 너의 형제들 난 다 궁금해 어떻게 네가 살고 있는지 그게 너무 궁금해 단짝친구 네가 다니는 학교 모든게 다 궁금해 넌 날 어떻게

네가 없는곳으로 코쿠

갈수 없는 곳으로 네가 올수 없는 곳으로 내 기억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살아보려해 너 없이도 살아보려해 난 그대 없이도 잘 살수 있다고 다짐하면서 여전히 모습은 선명하지만 얼굴이 떠오르지만 난 아직도 너의 흔적에 살아 네가 없인 너무 힘들어 네가 올수 없는 곳으로 네가 닿지 않는곳으로 떠나가려해

나를 구해줘 코쿠

희미해져 모습이 너의 뒷 모습이 날 남겨두고 떠나가는 모습이 눈물이 흘러 한 방울 두 방울 더 참지 못하겠어 이렇게 내가 계속 살 수 있을까 너에게 간다 난 너에게로 다시 돌아간다 네가 없인 안될 것 같아 다시 한번 너를 붙잡아 말한다 사랑한다 이제야 널 사랑한다 너무 바보같은 나를 한번만 구해줘

너 없이 힘든지 코쿠

너는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갔어 그러니 이렇게 쉽게 떠나면 안돼 난 너 없이는 못살 만큼 너에게 익숙해졌어 넌 모르겠지만 이제야 겨우 널 조금씩 잊어가는데 가끔씩 들리는 소식에 너무 힘들어 넌 나 없이도 잘살고 있는 것 같은데 왜 난 너 없이 힘든지 너는 나의 모든 것을 가져갔어 그러니 이렇게 쉽게 떠나면 안돼 난 너 없이는 못살 만큼 너에게 익숙해졌어 넌

나에게 안겨주네요 코쿠

사진속에 모습이 너무나 예쁘네요 이렇게나 예쁜 너를 나는 어떻게 보내 얼마전까지 내 옆에서 웃어주던 그대였죠 이제는 차가운 모습만을 나에게 안겨주네요 사진속에 모습이 너무나 예쁘네요 이렇게나 예쁜 너를 나는 어떻게 보내 얼마전까지 내 옆에서 웃어주던 그대였죠 이제는 차가운 모습만을 나에게 안겨주네요 얼마전까지 내 옆에서 웃어주던

보고싶지 않은지 코쿠

어느덧 봄이 오고 봄이 또 지나가고 여름이 다가오고 여름도 지나가네 오늘도 내 맘속에 그녀가 떠오르네 가을이 지나가도 변하지 않을 것 같네 너와 헤어진지 2년이 가도록 아직 널 잊지 못하고 있어 4계절이 다 가도록 아련하게 떠오르는 너와의 추억들 어디서 무얼할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습 떠오르네 아직도 선명히 떠오르네 어디쯤 있는지 혹시 내가 보고 싶진

내 기억력이 코쿠

그저 지나가는 한 순간에 찰나에도 쉽게 눈을 떼지 못하는 순간이 있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무심한 순간에도 다시 한번 들여다보면 모습이 선명해 아직도 너의 기억에 아직도 네가 선명해 내 기억력이 이렇게 좋진 않은데 아직도 너의 기억에 아직도 네가 선명해 언제쯤 내 기억이 널 보낼 수 있을까 쉽게 지나칠 수 있는 무심한 순간에도 다시 한번

내겐 소중해 코쿠

널 생각하면 난 미소가 지어져 너만 보고 있으면 어떤 기분인지 나도 모르겠어 어떻게 형용할 수 있을까 내가 널 사랑한다는 마음을 그 표현을 다하지 못하는 내가 답답할 뿐이야 이 순간이 내겐 소중해 너와 함께 하는 이 순간 언제라도 곁에서 평생을 함께하기를 가진 것 없고 못난 나를 항상 챙겨주는 고마운 너 우리 평생 영원하길 난

가슴이 아파 코쿠

너를 보는 내 마음이 아파와 너를 향해 웃고는 있지만 너를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파 괜찮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너 멀리 가진마 언젠가 다시 찾으러 올테니 항상 내 주위에 있어 힘든 순간이라도 한번씩 널 볼수 있도록 널 다시 보는 날 그땐 절대 손을 놓지 않을꺼야 너를 보는 내내 가슴이 아파 괜찮다고 말은 하고 있지만 너

없다면 코쿠

어떻게 해서든 이별은 피하고 싶은데 차라리 여기 없다면 다시 시간을 돌린다면 처음 만났을때로 간다면 난 너와 만나지 않았을꺼야 이렇게 아플줄 알았었다면 힘든 시간들이 쌓여만 갈수록 네가 미워지는 내가 더 미워져 이해 할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오해만 더 쌓여가 너와 함께했던 순간들이 스쳐지나간다 너와 함께걷던 이 길 위로 매일 잡던

오랜만에 두 손잡고 코쿠

오랜만에 두 손 잡고 걸으니 너무 좋아 너와 자주 만나진 못해도 가끔은 이렇게 둘이 마주보며 앉아 한가로운 얘기를 나누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람도 너무 좋은 걸 너도 이젠 내 사람같고 나도 이젠 사람같아 둘이 함께일때면 많이 닮아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아 너를 믿고 또 나를 믿고 또 우리 함께 믿고 살아가며 힘든일 있을땐

돌아가고 있다 코쿠

세월이 지나면 다 잊혀지려나 이 시간 지나면 다 없어지려나 아픔 눈물 기억 이 슬픈 감정들 너에게 가면 다 아물수 있나 얼굴보면 다 괜찮아질까 이건 나의 문제야 나 혼자 이겨내야 할 너와의 추억 가슴깊이 사랑하는 걸 알았어 나는 오직 너뿐이라는 걸 이제 한번뿐인 내 사랑을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너에게 돌아가는 길을 또 찾는다 오늘도

가을이 슬며시 코쿠

상쾌한 가을 바람이 슬며시 다가왔네 어느새 겨울 문턱에 날씨도 쓸쓸해지네 더운 여름날은 금방 또 지나가고 이제는 쓸쓸한 분위기좋은 겨울이 오고 있어 바람도 좋고 날씨도 좋아 햇빛도 좋고 기분도 좋아 내가 좋아하는 이런 계절이 또 다가오네 내 옆엔 네가 옆엔 내가 둘이 손 잡고 걸으며 우리가 함께 보내는 사계절이 또 지나가네

아픈 상처를 코쿠

너에게 말하고 싶어 너에게만 말하고 싶어 널 사랑해 언제나 얼굴 보고싶어 항상 생각했어 나에겐 너 밖에 없었어 널 기억해 내 사랑은 너야 너와 함께 걷는 상상을 할 때마다 두근거리는 맘은 너와 있는 것 같아 언제라도 이 맘 변하지 않고 사랑하자 언젠간 내 맘 받아줄 너 잖아 힘든일이 와도 내가 널 지킬게 그렇게 서로가 아픈

아무 상관없는 코쿠

내게서 그대가 멀어져 가다니 이런 슬픔을 보이게 하다니 얼마나 믿었는데 정말 나에게 이럴 줄은 몰랐지 내게서 그대가 멀어져 가다니 이런 슬픔을 보이게 하다니 너와 함께한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 이제 너는 내 옆에 없고 이제 나는 옆에 없고 우리 서로 챙겨줄 사람이 없고 우린 서로 마주칠 일이 없고 서로 미워할 일이 없고 더이상 너와

오직 당신만이 코쿠

푸른 하늘 보며 모습이 떠올라 언젠가 나에게 다가올 너 멀리 넓은 바다보며 널 기억해 슬픈 우리 사랑 다시 시작되기를 영원히 너와 함께 다시 꿈을 꾸고 싶어 널 내 품에 꼭 안고 싶어 당신만이 오직 당신만이 그대 만이 오직 그대만이 나의 사랑이라는 걸 어느 누구나 알죠 나에겐 오직 그대만이 그대 없이는 안되죠 사랑해요 나만의

오랜만에 두 손 잡고 코쿠

오랜만에 두 손 잡고 걸으니 너무 좋아 너와 자주 만나진 못해도 가끔은 이렇게 둘이 마주보며 앉아 한가로운 얘기를 나누고 커피 한잔을 마시며 바람도 너무 좋은 걸 너도 이젠 내 사람같고 나도 이젠 사람같아 둘이 함께일때면 많이 닮아있어서 정말 편한것 같아 너를 믿고 또 나를 믿고 또 우리 함께 믿고 살아가며 힘든일 있을땐

행복한 날 코쿠

힘든 시간을 지나 너와 여기까지 왔어 지금껏 내 옆에서 내 마음 이해해줘서 고마워 더 큰 상처가 와도 힘든 시련들이 다가와도 항상 너의 옆에서 널 지켜줄꺼야 아직 우린 어린 아이지만 철 없는 생각들 뿐이지만 함께할 생각에 난 너무 좋은 걸 영원히 잡은 두 손 놓지 않아 우리가 살아있는 그 날까지 언제나 옆에서 너와 함께 할꺼야

날 버린뒤로 코쿠

기억해 널 사랑해 널 영원히 저주해 내게서 기억이 사라지면 좋겠어 널 만난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나한테 왜 그랬었냐고 묻고싶어 그때부터 난 망가졌어 네가 날 버린 뒤로 널 만난다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나한테 왜 그랬었냐고 묻고싶어 그때부터 난 망가졌어 네가 날 버린 뒤로 나한테 왜 그랬었냐고 묻고싶어 그때부터

저 하늘 위로 코쿠

우리 첨 만남의 설레임을 잊지 못해 사진에서 느껴지던 청순한 매력에 난 빠져버렸어 처음 만난 순간 너무 말이 잘 통해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너와 나 천생연분 인가봐 날 보는 너의 눈빛 오 나는 행복해 평생을 너와 함께 할 수만 있다면 부족한 나 이지만 이런 날 받아줘 저 하늘 위로 이제 우리 둘이 날아볼까 평생 나만 보며

돌아와줬으면 해 코쿠

아직도 나는 생각이 너무 많이 나 널 떠올리다 하루해가 다 지나가도록 나도 얼른 너 처럼 널 다 잊고 나의 하루를 지내보려 하지만 그게 잘 안돼 언제라도 너에게는 내가 필요할 것 같다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가봐 너 없는 하루는 나에겐 너무 긴 하루야 어떻게든 네가 다시 나의 옆자리로 돌아와줬으면 해 언제라도 너에게는 내가 필요할 것 같다 생각했는데 이젠 아닌가봐

네가 좋아 코쿠

우리 둘은 너무 잘 어울려 하늘이 짝을 맺어준 것 같아 너와 있으면 좋아 네가 좋아 얼굴을 한번 더 바라보면 금새 기분이 막 좋아져 이따금씩 싸울때도 너와 마주보면 난 다 풀려 같은 신발 같은 옷 같은 발을 맞춰 걸을때면 네가 너무 좋아 나는 네가 좋아 몇번을 고백해도 아깝지않아 같은 공간 같은 하늘아래 너와 있다는게 몇번을

너와 이별을 코쿠

우리 둘이 마주보며 창가 맨 끝자리에 앉아 이별을 준비하고 있어 아무 말 없이 괜찮은거니 입 밖으론 묻질 못해 우린 속으로 말을 삼키며 서로를 위로해 잠시 머뭇거리다 준비해 온 이별의 말을 해 참았던 눈물이 뚝 떨어진다 얼굴을 못 본다 마치 영화의 한장면처럼 너와 이별이 흘러간다 아무리 돌리려 돌리려 해도 멈춰지지 않는다

벗어나고 싶어 코쿠

잠에서 깨어 생각이 오늘도 널 잊을 수 없어 너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려 이 밤이 지나면 널 잊게 될 수 있을까 너 하나조차 잊지 못하는 내가 더 싫을 뿐이야 벗어나고 싶어 너에게서 난 모든 걸 다 잊고 싶어 하지만 너는 잊혀지지 않나봐 한번만 더 용기를 내 연락 해 보고 싶지만 넌 나 같은 건 기억 나지 않은 채로 잘 살고 있겠지 벗어나고 싶어 너에게서

처음부터 알았었어 코쿠

처음부터 알았었어 넌 아니었다는 걸 난 그저 장난감인걸 널 만날때마다 헛도는 톱니바퀴처럼 나 초라해져 다정한 말투도 언제나 따뜻한 그 눈길도 마음 하나 없는 거짓인걸 난 알아 알면서 되돌아 갈 수 없는게 답답하지만 더이상 너 내게 다가 오지마 Please don't come close to me 아닌 척 다가오지마 사랑이 아닌 걸

떠나가 코쿠

그냥 떠나갔으면 해 환하게 빛나던 나를 반하게 했던 그때로 다시 돌아갔으면 해 그냥 돌아가 그래 떠나가 그냥 아무일 없는 듯이 차갑게 돌아가 우는 너를 잡아줄수가 없잖아 내 곁에 있으면 니가 너무 힘들잖아 그대 왜 나를 떠나가나요 나는 그대곁에서 더 행복한걸요 제발 더이상 말하지 말아요 우리 이별의 말은 하지 말아요 떠나가 내 옆에선 울 수 밖에 없잖아

아프다 코쿠

shiny day 아무일 없듯 너와 마주보며 앉아 a like a Dream 아무 말 없이 웃고 있는 너와 나 점점 희미해지는 얼굴 또 다시 시작인가봐 난 눈물로 널 보내 난 오늘도 늘 너와 있던 자리에 그 길에서 벗어나지도 못한 채 그리운 눈물만 텅빈 내 마음만 남아있어 난 또 다시 찾아와 너 내 꿈에 나타나던 그 때 다시 돌아간 것 같은 그 때 모든것이

길을 지나다 코쿠/코쿠

길을 지나다 만나 본 사람들 누군지도 모를 그저 그런 사람들 나도 그 중에 한사람 그저 그런 한사람 그들도 나처럼 힘들까 희망을 꿈꾸고 용기를 가지며 계획을 세우고 앞으로 나가며 그러다 지치면 길을 잃어버리면 그때도 인생에 일부일 뿐인지 난 날고 싶어요 더 큰 꿈을 안고 이 세상위를 한 없이 날고 싶어요 난 지쳐만 가요 꿈을 잃어버렸죠 모두가...

몇번을 말해도 난 코쿠

널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 주는 네가 좋아 널 사랑해 날 이해해주는 네가 좋아 언제나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언제나 너와 얘기하고 싶어 이렇게 평생동안 너와 함께 사랑하고 싶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언제나 내 곁에 있어줘 사랑해 너만 몇번을 말해도 난 난 너를 사랑해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엔 코쿠

비가 오는 날엔 그대 생각뿐이죠 비가 올 뿐인데 난 그대 생각뿐이죠 눈이 오는 날도 계속 그대 생각이나죠 사계절이 다가도록 그대 생각만 맴돌죠 그날 하루는 아무것도 할수가 없네요 그대 생각이 아련하게 떠오르면서 시간만 흘러가요 그대도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내 생각하나요 그대도 나처럼 눈이 오는 날이면 추억을 떠올리나요 같은 하늘아래 그 어디...

널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코쿠

너의 기억이 날 찾아와 나보러 어디갔냐고 물어 나 또한 너에게 묻고싶어 넌 어디에 있는 거니 함께했던 시간들을 떠올려 입가에 미소가 가득했던 기억 이제와 우리 떨어져 있지만 다시 찾고 싶은 순간들 힘겨운 날들 더 새로운 날들 많이 만들고 싶었지만 너와 함께했던 그 기억들이 날 살게 하는 것 같아 다시 한번 내게 돌아와 너에게 다 못다해준 일...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코쿠

너에게 달려가고 싶어 너에게 말해주고 싶어 아직 나는 널 잊지 못하고 살고 있다고 그렇게 다 잊고 싶어 말해주고 잊고 싶어 널 사랑한다 말하지 못한게 맘에 걸려 잊지 못해 그렇게 너를 떠나 보낸 뒤 한참을 망설이다가 끝내 너에게 하지 못했던 말 널 사랑한다고 후회되는걸 언젠가 다시 널 만나게 된다면 사랑한다고 말해줄거야 그 언제라도 다시 마주칠 ...

우리 지금 코쿠

그대 지금 내 생각 하나요 그대 지금 내 얼굴 떠올리나요 그대 지금 어디서 무얼 하나요 그대 지금 나처럼 울고 있나요 계절이 지나가죠 그대가 그리워져요 계절이 지날수록 그대가 더 그리워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