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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나 (Acoustic Ver.)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가는 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 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 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고양이와 나 (Acoustic Ver.) 캐스커 (Casker)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가는 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 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 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고양이와 나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고양이와 나 캐스커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 줬어 내 기억만을 좇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가는줄도

고양이와 나 Part.2 (Live Ver) 캐스커

너를 처음 본 날 싹튼 설렘은 긴 시간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조용히 창가에 앉은 조금은 쓸쓸한 너는 어디를 보니 누구를 찾니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내 발에 머릴 부비며 무얼 말하니 그런 눈으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망설임 하나 없이 말할 수 있는 걸사랑해 널 커다란 눈에 빠져드나 봐 난 그냥 웅크린 채로 하늘을 본 것 뿐이야 외롭...

고양이와 나 Part 2 (Live Ver.) 캐스커

너를 첨 본 날 싹튼 설렘은 긴 시간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조용히 창가에 앉은 조금은 쓸쓸한 너는 어디를 보니 누구를 찾니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내발에 머릴 부비며 무얼 말하니 그런 눈으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망설임 하나 없이 말할 수 있는 걸 사랑해 널 커다란 눈에 빠져 들어가 난 그냥 웅크린 채로 하늘을 본 것뿐이야 외...

고양이와 나 캐스커(Casker)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줬어 내 기억만을 쫓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넌

고양이와 나 Pt.2 캐스커

너를 첨 본 날 싹튼 설렘은긴 시간 지난 후에도여전히 나의 마음을사로잡고 있어조용히 창가에 앉은조금은 쓸쓸한 너는어디를 보니 누구를 찾니살며시 내게 다가와내 발에 머릴 부비며무얼 말하니 그런 눈으로너를 사랑해 사랑해망설임 하나 없이말할 수 있는 걸사랑해 널커다란 눈에 빠져 들어가난 그냥 웅크린 채로하늘을 본 것뿐이야외롭지 않아 걱정하지마깨문 건 미안하...

향 (Acoustic Ver.)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걸음 그 어디로 가려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건 더디...

칫솔 (Acoustic Ver.) 캐스커

날 포근히 안을 때마다 사랑한다 말해줄 때마다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이렇게 될 것을 이렇게 될 것을 나란히 걷지 못해 머뭇거리던 내게로 와 손 내밀어 꼭 잡아주었지 그날의 온기로 시작된 많은 사연들 늘 행복한 건 아니래도 여전히 눈 뜨면 세상은 온통 너였는데 날 포근히 안을 때마다 사랑한다 말해줄 때마다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어쩌면 이렇게 차가워...

고양이와 나 pt.2 캐스커(Casker)

너를 첨 본 날 싹튼 설렘은 긴 시간 지난 후에도 여전히 나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어 조용히 창가에 앉은 조금은 쓸쓸한 너는 어디를 보니 누구를 찾니 살며시 내게 다가와 내발에 머릴 부비며 무얼 말하니 그런 눈으로 너를 사랑해 사랑해 망설임 하나 없이 말할 수 있는 걸 사랑해 널 커다란 눈에 빠져 들어가 난 그냥 웅크린 채로 하늘을 본 것뿐이야 외...

향 (Acoustic Ver.) 캐스커(Casker)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 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너에게 잊어 ...

향 (Acoustic Ver.) 캐스커(Casker)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걸음 그 어디로 가려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건...

고양이와 남친 (Acoustic Ver.) 이선율

우리 집의 고양이 너무 귀여워눈이 마주칠 때면 나를 빤히 쳐다보죠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지만내게로 살며시 다가오는 넌 넌 너무나 섹시한 걸내 남자친구는 너무 귀여워나보다 한참은 어려도 내겐 너무 멋있어요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지만날 보며 그렇게 웃어주는 넌 넌 너무나 사랑스러워날 보고 웃어주는 네가 나는 정말 좋아언...

47 (Ver. 2) 캐스커

넌 적당히 따뜻한 미소 언제든 날 떠나갈 수 있는 거리에서 넌 조금씩 나를 당기고 또 쉽게 날 밀어 내버릴 수 있었지만 난 피할 수 없었지 무너지는 날 한 번쯤 돌이켜 생각해 줄거라 믿었지 한 번의 눈빛과 한 번의 표정만으로 너를 기대해선 안 되었지만 넌 가끔씩 다정한 손길 가혹한 간절함이 내 몸을 스쳐가면 난 피할 수 없었지 무너지는 날 한 번쯤 ...

향 (Alternate Ver.) 캐스커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 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내 한숨을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너에게 잊어...

네게 간다 (Piano Ver.) 캐스커

이 길을 지나 초원 너머 네게 간다 숨 차 오르는 언덕 너머 네게 간다 가느다란 다리는 조금 떨려 와도 멈출 수가 없는 길 너에게 간다 날 불러 주렴 한결 같던 목소리로 날 데려 가렴 꿈결 같던 네 품으로 라라라라라 노래 하며 네게 간다 라라라라라 반짝이던 꿈의 바다 부드럽던 손길과 따스한 체온 (잊지 못할 기억에 네게) 늘 함께 웃어 주던 너...

고양이와 나 CASKER

넌 조용히 동그란 눈으로 나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지 무지개 담요도 작은 방울도 너에겐 중요하지 않았던거야 넌 가는줄도 모르고 또 다시 너 아픈줄도 모르고 그렇게 손을 내게 건네 줬어 내 기억만을 좇아 널 돌아보지 못한 내게 넌 조용히 내 무릎에 앉아 슬쩍 졸리운듯 눈을 감았지 작은 떨림을 따스한 온기를 얼어있던 나에게 주려 한걸까

너와 나 (Prelude) 캐스커

무엇도 우릴 갈라 놓을 수는 없을걸 이대로 영원할 것만 같은 너와 그러나 우릴 갈라 놓는 것도 너와 무엇이 우릴 갈라 놓을 수가 있을까 그대로 영원할 것만 같던 너와 그러나 우릴 갈라 놓았던건 너와 라라라 라라라 라 라라라

Sweet 캐스커

나에겐 남은 믿음이 없다고 말하진 마 부서진 지금 이대로 있겠다고 말하진 마 늘 주저했던 늘 망설였던 나도 떠날 테지만 기억은 해줘 늘 멈춰있던 또 한참 후에야 후회하겠지만 두렵진 않아 외로움도 그리움까지도 나에겐 헛된 기대도 없다고 말하진 마 상처는 시간에 버려두겠다고 말하진 마 난 잠겨진 심장과 찢겨진 날개로 살겠지 넌 표정을 지우고 눈빛을 감춘

선인장 캐스커

거리에 나가 또 바빠 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 없는 바람 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 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 척 했던 거니 알고 있을까 알고 있을까 선인장만 같던 너와

선인장 (Green Shadow Mix) 캐스커

선인장과 같던 너와 선인장과 같던 너와 선인장과 같던 너와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 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사일 지나다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난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선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들던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떠나가지마 캐스커

좋은 추억만 가질게 서로를 아프게 했지 이젠 널 놓아주려 해 문득 두려워져 기이한 생각이 나를 감싸고 또 다시 방황은 시작돼 갈 곳을 잃어 버린 채 두 눈을 감아버렸지 좋은 추억만 가질게 서로를 아프게 했지 이젠 널 놓아주려 해 이쁜 니 맘만 가질게 시간이 흘러간 뒤에 후회 할 지도 모르지 돌아보면 너는 눈물을 흘리고 있어 잡으려 해도 할 순 없어

향 (Alternate Ver.) 캐스커(Casker)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걸음 그 어디로 가려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한번 다시한번 너에게 잊어가는건...

향 (Alternate Ver.) 캐스커(Casker)

망설이던 난 바보다 바보다 아직 너를 담아둔 채 혼자 걷는 난 느리다 느리다 느린 걸음 그 어디로 가려 했는지 말을 하려 했지만 떼어지지 않던 입술을 안아 보려 했지만 내밀 수가 없던 두 손을 알아주길 지독히도 어리석은 나였음을 하지만 옷자락에 스쳐간 지워지지 않을 향기에 무너져 내린 마음 무너져 내린 이 내 한숨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너에게 잊어 ...

선인장(仙人掌) 캐스커

난 계절이 바뀌어 가던 어느날 거리에 나가 또 바빠뵈는 사람들 사일걸어 무덤덤한 나처럼 표정없는 바람 사일 지나가 발걸음을 멈추고 이유 없는 현기증을 느꼈어 난 다시 아파오기 시작한걸까 어리석은 다 닫은 마음이라 다짐하고서 다가서려 할수록 날카롭게 파고드는 상처를 너는 알고 있었니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니 Do I love feel right

Play 캐스커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하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놀아요 꼭 그래줘요 두 눈 감으면 찾아오는 그대 얼굴 그대 얼굴 아직 난 차마 지워낼 수 없어요 끝없는 영원을 함께 믿었던 그대와 그대와 내게 용기를 주세요 당신은요 하늘에서 살고 있지 살고 있지 이 곳에서 남은 삶을 견뎌낼 수 없어요 알잖아요 당신은요 하늘에서

Pluto 캐스커

버려지기 전부터 보이지 않던 별 나는 언제나 네게 그랬던 사람 곁을 맴돌아도 손을 내밀어도 나는 언제나 뿌리쳐지는 사람 없이도 내가 없어도 아무 상관없이 오늘이 가나요 단 하루도 순간이라도 나의 머릴 떠나지 않을 건가요 참 이상한 기분 잠들 수 없어 내가 아닌 날 붙잡을 수 없어 우린 언제부터 여기에 섰는지 우린 언제부터 우리가 됐는지

나비부인 캐스커

널 바라보며 사랑은 죽었다 말하고선 그 위태로운 사랑의 곡예에 몸을 맡긴 그대를 축복할 수 없어 내 눈물을 밟고서 가려는 그대 용서할 수 없어 또 다시 꼭 한번만 눈부시던 그대와 춤을 추고서 그 가슴에 새기고픈 날 닮은 눈물 추억도 그리움도 이젠 너와는 나눌 수 없어 싸늘한 내 상처의 향기만을 그대와 영원히 긴 시간지나 모든걸 잊었다 웃고있는 그대를 이해할

꼭 이만큼만 캐스커

꼭 이만큼 이만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처럼 처럼만 너도 날 미워하기를 미안해 어쩔 수 없잖아 미워 할 수밖에 없잖아 이렇게 널 보내 주려면 천천히 터벅 터벅 사랑은 끝을 향해 가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 길을 걸어 가네.

Night People 캐스커

지금 불빛아래 스며있는 너를 봐 나를 한없이 또 두근거리게 만드는 너 모든 이 순간이 멈추기를 바라지 역시 늘 그랬듯 이루어지지는 않겠지만 난 아침이 우리를 모두 지워가기 전에 마지막 한번의 눈빛으로 네게 다가설께 자 내게로와 아무런 망설임 없이 널 원하고 있잖아 아침이면 꿈처럼 사라질 너겠지만 한번 더 자 손잡으면 어느샌가 너는 내 안에 있잖아 기약못할

仙人掌 (Cactus) 캐스커

선인장만 같던 너와

47 캐스커

넌 적당히 따뜻한 미소 언제든 떠나갈 수 있는 거리에서 넌 조금씩 나를 당기고 또 쉽게 날 밀어내버릴 수 있었지만 난 피할 수 없었지 무너지는 날 한번쯤 돌이켜 생각해 줄거라 믿었지 한번의 눈빛과 한번의 표정만으로 너를 기대해선 안되었지만 난 가끔씩 다정한 손길 가혹한 간절함이 내 몸을 스쳐가면

P 캐스커

한 시간만 더 기다리다 갈게 오지 않을걸 잘 알고 있지만 네 맘을 돌려낼 다른 방법이란 건 내겐 없으니 그냥 여기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바보처럼 한 시간만 더 기다리다 갈게 메시지라도 전하고 싶지만 너만을 원하는 같은 사람 이제 너는 모르니 그냥 여기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바보처럼 그저

편지 캐스커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내 탓이죠 차갑게 부는 바람에선 어제와 같은 향이 나요 여전히 변하지 않은 건 혼자 뿐인가요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편지 ◈◈◈캐스커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내 탓이죠 차갑게 부는 바람에선 어제와 같은 향이 나요 여전히 변하지 않은 건 혼자 뿐인가요 이제는 나도 알고 있어요 얼마나 늦었는지 빛을 바랜 거짓말은 하루하루 더 나를 조이고 돌이킬 수 없게 돼버린 건 그래요

징크스 (Acoustic Ver.) 시소

오늘 아침은 어땠나요 잠에서 깨자마자 그대의 소식이 궁금해 밥은 먹고 나갔나요 어젯밤 그대의 목소리가 아직까지 생생해 와줘서 고마워 그대 내게 와줘서 혼자 있어도 웃고 있어 난 힘이 그대가 있어 힘이 난 힘이 그대의 말 한마디에 난 힘이 그대가 있어 힘이 난 힘이 그대의 말 한마디에 걱정하던 일 잘 끝냈나요 얼굴을

네게 간다 (Piano Ver.) 캐스커(Casker)

이 길을 지나 초원 너머 네게 간다 숨 차 오르는 언덕 너머 네게 간다 가느다란 다리는 조금 떨려 와도 멈출 수가 없는 길 너에게 간다 날 불러 주렴 한결 같던 목소리로 날 데려 가렴 꿈결 같던 네 품으로 라라라라라 노래 하며 네게 간다 라라라라라 반짝이던 꿈의 바다 부드럽던 손길과 따스한 체온 (잊지 못할 기억에 네게) 늘 함께 웃어 주던 너...

얼룩 캐스커

날 생각해줘 하루에 한번이라도 괜찮아 늘 너의 생각으로만 살아가는 날 지켜낼 수 있도록 마주치면 처음 봤을 때처럼 또 웃어줘 꼭 진심이 아니면 또 어때 한 걸음 다가 설 때마다 부담스러워하는 네게 미안해 하면서도 바보 같은 나의 시선은 여전히 너만을 향하고 있어 날 돌아봐줘 하루에 한번이라도 괜찮아 늘 너라는 세상에 기대고 있는

나일론 캐스커

참고 있어 그렇지만 하나만 묻고 싶어 여전히 넌 아무렇지 않은지 수없이 많은 추억들을 전부 지우는 거 좀 슬프잖니 너는 정말 모든 걸 던져 너를 원해도 결국 기억에서 잊혀질 사람 맘에 들려 애써도 돌려보려 애써도 네가 보지 않을 유일한 사람 결국엔 그게 내가 됐구나 그래서 그랬어 사라지는 기회의 끝자락을 잡으려고 두 손을 뻗는

너를 삭제 (Vocal By 하동균 From Wanted) 캐스커

기억의 옷을 벗고 차가운 현실은 마녀처럼 나의 등을 떠밀어 가파른 이 벼랑끝 그래 널 마주친건 그 곳일거야 들을 순 없지만 알 수 있는 너의 입술 속 주문처럼 내게 향해있는 원망은 이젠 변명조차 늦어버린 바보같은 날 할퀴어 버려 이젠 지워버릴까 너 그런것처럼 그럴 수 있을까 아마 힘겨울거야 난 아직 너와의 잔인한 게임을 벗어나지 못해서 이젠 울 수있을까

고양이편지 캐스커

니가 슬플 때 힘겨워 할 때 내가 얼마나 힘이 되는진 몰라도 두 눈을 한번 깜빡 큰 눈망울을 반짝대는 떠올리는건 어때 길을 걸을 땐 늘 같은 표정 괜히 시무룩해 보이는게 싫다면 너도 두눈을 깜빡 세상 모든게 반짝대는 듯 행복한 표정 지어보렴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걱정없이 살아보면 어때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너도 행복하면 좋겠어

고양이 편지 캐스커

니가 슬플 때 힘겨워 할 때 내가 얼마나 힘이 되는진 몰라도 두 눈을 한번 깜빡 큰 눈망울을 반짝대는 떠올리는건 어때 길을 걸을 땐 늘 같은 표정 괜히 시무룩해 보이는게 싫다면 너도 두눈을 깜빡 세상 모든게 반짝대는 듯 행복한 표정 지어보렴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걱정없이 살아보면 어때 고양이처럼 그래 나처럼 너도 행복하면 좋겠어

나 (Acoustic Ver.) 오이

언젠가 내나이는 스물을 지나 꿈을 안고서 노래를 하죠 화려한 조명들이 욕되게 할때 슬픔 대신 나는 노랠 불렀죠 *다가올 나의 무대 그 무대위에 나를 상상하면서 오늘도 노래하는 힘겨움에 눈물 흘려보이지만 꿈꾸는 이마음으로 순간의 행복을 노래하며 살아요 하루가 한달이 왠지 너무 빨라서 지쳐만 가는 내가 보이죠 꿈꾸는 내노래가 무너질까봐

나 (Acoustic Ver.) 오이(O:e)

- Acoustic Ver.

천생연분 캐스커

십분정도 먼저 도착해서 어떤 여자일까 상상을 했어 예뻤으면 키도 컸으면 좋겠어 혹시나 하고 주위를 살피고 흐르는 노래를 따라 불렀어 드디어 내 친구의 모습 보이고 난 수줍어 고개를 숙였어 국민학교 동창이란 친구얘기에 인사를 하려고 고개를 드니 내 앞에 있는 건 다름 아닌 너 황당한 나보다 더 당황하는 너 서로믿고있던 너와

이상하다(Acoustic Ver.) 박효신

많이 방황했던 아픈 상처뿐인 그대를 난 알면서 싫었던 음식까지 안 쓰던 말투까지 점점 널 닮아갔어 사랑이 그런건지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내 모습들이 불안해 이상하다 난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난 웃고 있긴 한데 자꾸만 널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너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 될까 봐 너를 생각할수록 너를 닮아갈수록 점점

이상하다 (Acoustic Ver.) 박효신 

많이 방황했던 아픈 상처뿐인 그대를 난 알면서 싫었던 음식까지 안 쓰던 말투까지 점점 널 닮아갔어 사랑이 그런건지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내 모습들이 불안해 이상하다 난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난 웃고 있긴 한데 자꾸만 널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너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 될까 봐 너를 생각할수록 너를 닮아갈수록 점점

이상하다 (Acoustic Ver.) 박효신

많이 방황했던 아픈 상처뿐인 그대를 난 알면서 싫었던 음식까지 안 쓰던 말투까지 점점 널 닮아갔어 * 사랑이 그런건지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내 모습들이 불안해 ** 이상하다 난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난 웃고 있긴 한데 자꾸만 널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너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 될까 봐 너를 생각할수록

이상하다 (Acoustic Ver.) 박효신

많이 방황했던 아픈 상처뿐인 그대를 난 알면서 싫었던 음식까지 안 쓰던 말투까지 점점 널 닮아갔어 * 사랑이 그런건지 혼자 이러는지 어색한 내 모습들이 불안해 ** 이상하다 난 너무 행복한데 이상하다 난 웃고 있긴 한데 자꾸만 널 매일 봐도 너무 두려워 너 때문에 변해버린 내가 다시 혼자 될까 봐 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