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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꽃.배창자 카반주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면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1분40초)) 자갈길을 밟으며 어찌 살까 하루를 울-면서 헤매이던...

저강은알고있다 카반주 (배창자)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 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이내- 심정을 저 강은 알-고-- 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밤 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보---낸 한 세상이 꿈길처럼 애달프--다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 가-...

들국화여인 카반주 (배창자)

사랑에 병이 나면 무슨 약이 있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당신의 그 정이라야 합니다 세월이 흘러가면 잊혀진다 하지만 그것은 내 마음을 달래려고 하는 말 아 아~~ 오늘 밤도 오늘 밤도 눈물짓는 들국화 여인 ~~~~~~~~~ ㅡㅡㅡㅡ간주중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슴에 타는 불꽃은 무엇으로 끄나요 그것은 하나 오직 그 님의 그 정이라...

송두리째 카반주 (배창자.4)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 놓고 떠난 사람 님이라고 부르기엔 남보다~도 못한 사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무정하게 떠나버린 당신은 배신자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 청춘을 송두리째 태워놓고 떠난사람 님이라고 부르리까 배신자라 부르리까 꽃 피던 내가슴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소식 없는 그 세월에 애간장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