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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최윤석

어쩌다가 세월아흘러서 여기로 왔나머리 위 하얀 눈꽃내린 줄 모르고바쁘게 뛰어서 왔나어쩌다가 사랑아흘러서 어디로 갔나돈으로 명예로 다채울 줄 알았다고독에 울 줄 몰랐다한 치 앞도 모르는 게인생이라지만몰라도 너무 몰랐다시시하지 않았다 자부한 인생이사랑 한 조각에 무너져 간다어쩌다가 어쩌다가긴 긴 시간 속을 혼자서 가나어쩌다가 어쩌다가바랜 추억만을 더듬고 ...

최윤석

니가 내 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떻게 내게 이럴 수가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랑으로 믿었어 나는 미칠 것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 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 속에 난 너무 아프네요 오늘 아침도 변한 건 없어 커튼사이로 잔인한 햇살만 여전히 날 만지는 너의 그 손길이 난 난 느껴져 잊지 말아요 내 사랑을 그대 때문에 죽어가는...

인어 최윤석

아이들도 믿지 않던 너의 슬픈 사랑 너를 얘기하는 숱한 전설들 나를 유혹하네 이 계절엔 어김없이 나는 그 곳엘 도시를 떠나서 파도 찾아서 달려가고 있어 바다가 이토록 푸르고 신비스러워 보이는건 그 속엔 바로 니가 있기 때문이야 바다의 몸을 던지면 바로 그 속에서 나를 맞아주는 너의 손길 나는 느낄수가 있어 다시 그 곳에서 나와 너의 은빛 모습을 ...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

언제까지나 최윤석

[최윤석 - 언제까지나]..결비 내안에 자존심도 잡지 못하고 너의 모든 마음을 가지려 했어 다 의미 없는 나의 말들이 너의 여린 마음을 아프게 했지 늘 아쉬운 내 사랑을 기대 하면서 그렇게 흘려왔던 눈물에 나만의 욕심만이 달려 있었어 사랑해 이제는 널 감싸주고 싶어 날 떠나지 않도록 사랑해 언제나 내곁에서 머물러 주겠니 영원히.

사고뭉치(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걸까 그녀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멀리 여행 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난난난 되는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 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우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종(終) 최윤석

[최윤석 - 종(終)]..결비 니가 내곁을 떠나가버렸어 어떡게 내게 이럴 수 있어 영원히 넌 내 사람으로 믿엇어 나는 미칠것만 같아.. 잊지 말아요 우리 사랑 이젠 더이상 날 볼수가 없어요 날 떠난 그대가 고통속에~ 날 그리게 하게..

예감 최윤석

[최윤석 - 예감]..결비 숨차게 달려온 걸음 뒤 마주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가 떠날것 같은 내 슬픔 예감은 오늘이 였어~ 마시 다만 커피 향기와 타다 남은 담배만 슬픔처럼 외로히 남아 있어지 우리 헤어짐을 아는지~ 이제 다시는 볼 수 없겠지 나의 물음에 아픔인척 미소 짓는 너를 보내며..

사고뭉치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 사줬는데 내가 뭐를 잘못한 걸까 그녀 생일 다가와서 친구와 재밌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 줬네 얘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난난난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 그리도 몰라주는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를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운채로 받아들이려고 했던 ...

예감 최윤석

[최윤석 - 예감]..결비 숨차게 달려온 걸음 뒤 마주하듯 너를 보냈어 언젠가 떠날것 같은 내 슬픔 예감은 오늘이~였어..

내 청춘 세월에 가듯 최윤석

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네 잔주름진 내 얼굴 반백이 된 내 모습 아름답게 살아왔구나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흐른다 나도 모르게 가슴이 메인다 이제라도 마음 다 비우고 자연과 살아가련다 꿈을 간직한 내 청춘이 어느덧 세월이 흘러 아들 딸 자식 짝지어 보내고 한시름 놓고 거울앞에 앉았...

둘이서 코 잡고 최윤석

둘이서 둘이서 코잡고 맹맹이 맹맹이 맹맹이 둘이서 둘이서 귀잡고 돌도리 돌도리 돌도리 둘이서 둘이서 손잡고 동동이 동동이 동동이 둘이서 둘이서 팔끼고 빙빙이 빙빙이 빙빙이

영원히 깨지 않을 꿈 (변비) 최윤석

나른한 오후 따스한 햇살 감기는 내 눈 희미한 기억 난 볼 수가 있어 사랑하는 널 거기선 행복이 거기선 사랑이 넌 너무도 즐거워 하네 나의 시를 그리고 내 노래를 꿈에서 깨면- 너의 모습이 사라져 그 꿈에서 깨면- 땀에 흠뻑 젖어서 온몸이 젖어서 온몸에 젖어 든 너의 향기만 남아 현실은 너무 힘들어 이렇게 스물 네 번째 슬픈 봄은 다가...

사고뭉치 (박살났네) 최윤석

또 박살났네- 뚱뚱하다 고민하길래 살빠지는 약사줬는데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녀 생일다가와서 친구와 재미있게 놀라고 멀리 멀리 여행가줬네 그랬더니 완전 박살났네 어떻게 난 난 난 나난 되는 일이 없는지 내 마음을 왜그리도 몰라주는 건지 무찌르자! 악한 악의 무리! 이해할 수 없어 이해하기 싫어 내가 뭘 잘못했나- 마음을 모두 비...

푸른 바다로의 초대 최윤석

Instrumental

샤워기 밑에서 (Accoustic Ver.) 최윤석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 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숨겨야 해 다시 또 담배 연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

돈 + 놈 최윤석

돈이란 게 있었지 놈을 찾아 다녔고 주는 놈이 있었어 놈은 돈이 좋았어 자꾸 자꾸 먹었어 결국 놈은 썩었어 결국 돈이 놈을 먹었어 우리가 늘 그렇게 사는 이 도시는 아 용을 쓰고 사는 이 도시는 돈을 돈을 어딘가 쳐넣을 돈을 항상 준비하고 살아야만 해 기름낀 기름낀 그 놈의 몸뚱아리들 더러운 놈의 호주머니들 살아보려 발버둥르 치려거든 ...

일어나 최윤석

아침이다 해 떴다고 깨우지마 나를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

Intermezzo 최윤석

Instrumental

샤워기 밑에서 최윤석

자 그대 슬픔 그대 눈물 그대 짙은 화장속으로 떨리는 입술은 그대의 립스틱으로 감춰야 해 다시 또 담배 속으로 웃어야만 하니까 즐거워야 하니까 오늘도 외롭긴 싫어서 취해가고 있어 후회할걸 알지만 오늘만은 진실한 사랑을 만나기를 그녀의 슬픈 기대는 그냥 그렇게 무너지고 늘 그렇게 버려진 사랑의 조각들을 그녀는 비를 만들어 흘려보내네 두 줄...

♀.♂ 최윤석

그 남자 맘에 드는 여잘 만났지 친구에게 돈을 꾸러 다니고 있어 지금 그 여자도 맘에 드는 남잘 만났지 만나는 날엔 화장은 두 시간은 족히 걸릴걸 아는 척 좀 할꺼야 그녀 앞에서 남자들이란 그년 얌전한 척 할꺼야 하지만 궁금한 건 그의 주머닐꺼야 뭐가 그리 어려운지 머리 속에 원하는 건 하난데 밤이 오고 사랑을 나누겠지 결국 그렇게 되는...

최윤석

방 한구석엔 낡은 나의 TV가 있고, 붉은 빛 조명이 날 비추고 있어 밤은 내게서 모든걸 빼앗아 갔지만 오직 너 하나만을 내게 남기네 너의 그 향기는 내 온몸을 젖어들게 하지 날 흥분시키지 날 마비시키지 유혹의 향기 두 눈을(감고) 입술을(열고) 너의 뜨거운 침을 마시면 온몸을 감싸오는 너의 느낌이 아픔도(모두) 사랑도(모두) 니금 내...

일어나 2 최윤석

아침이다 해 떴다고 깨우지마 나를 남들 일어난다고 날 깨우지마 난 자는게 아니야 난 조는게 아니야 나름대로 하루를 준비한 거야 날 날 날 자꾸 자꾸 깨우지마 왜 날 괴롭히니 나 안 잘때(BABY) 홀라당(BABY) 밤새도록 괴롭힐거야 이제 자리에서 일어나 너의 갇혀 있는 모습을 봐 멋지게 길들여져 꽉꽉 묻여있어 이제 두번다시 길들어 살...

변명 최윤석

내맘대로 그렸던 너의 모습이 지탱하기 힘든 너만의 큰 짐이었니 나를 사랑한다면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성의가 필요한거야 내가 널 얼마만큼 알겠니 헤어진 후에야 조금 내가 널 떠난 뒤엔 알겠지 생각난 후에야 조금 사랑할 수 없었어 그 모습까지 내가 사랑한건 너 아닌 바로 나였어 기대하던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널 이젠 잊기로 했어 내맘대로 그렸던 너의...

아기 예수 나셨네 (He Is Born, The Holy Child) 조예희, 최윤석

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예언자가 말했네 구주 예수 나신다고세세토록 영원히 아기 예수 찬양해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사랑스런 예수님 완전하고 순전한 주흠이 없고 순결한 자비로운 구세주아기 예수 나셨네 피리 불고 소고치며주를 찬양하여라 아기 예수 나셨네 만왕의 왕 예...

어쩌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이거 참 이럴 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간 거릴 돌아보게돼 내가 있는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을 네가되고 내가되지 항상 날 스치는 사람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울면 내일은 너를 잊을까

어쩌다 태완

영화가 아니예요 우리가 좋아하는 짜릿한 해피엔딩도 아름다운 결말도 없죠 평범한 내 하루는 그냥 이렇게 아무런 일도 없어요 나 아무리 노래를 불러봐도 이렇게 [누가 알겠어요] 우리가 헤어진 지 [그 누가 알겠어요] 우리의 많은 얘기들 어쩌다 그냥 우리 지나친 거죠 어쩌다 추억 하나를 나눈 채로 기억은 영원하지 만은 않은걸 알아요 나와 그대만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네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 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음 날 스치는 사람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네가 있는게 아닐 텐데 맞을 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 만 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날 스치는 사람 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울면

어쩌다... 윤 건

어쩌다...

어쩌다 브라운아이드걸즈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 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였는지 이거 참 이럴 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Honey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니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니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니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니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어쩌다 김찬민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돼 네가 있는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네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네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뒤에 돌아서 나 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네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니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니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니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혼자 견딜 이별에 눈물은 니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어쩌다 이조아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내맘속에 쏙 들어와 눈치없이 콕 박혀 집을지었네 어쩌다 만난 사람이.

어쩌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Oh My

어쩌다 신효민

어쩌다 내게 어쩌다 내게 다가 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당신의 그 얼굴 보고 싶어서 눈물이나요 어쩌다 내게 다가 왔나요 왔나요 내게 왔나요 한 마디 말 없이 떠난 당신이 너무 미워요 한번만 더 한번만 더 내 곁에 머물 수가 없나요 아주 그대 사랑해요 나는 그대 사랑하니까 또 다른 사랑을 해도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가슴 심장에 터진다 해도 당신을

어쩌다 김연지

너처럼 좋은 사람이 만날 땐 좋았는데 너처럼 좋은 사람과 헤어지니 눈물만 나 왜 그렇게 잘 해줬는지 왜 너를 못 잊게 해 우린 잘 맞았는지 떼어내기 쉽지 않아 너라서 좋았고 너여서 당연한 추억들 우리란 추억이 가시 되어 아프게 괴롭혀 어쩌다 함께 듣던 노래가 들리면 어쩌다 추억이 쌓인 그 길을 걸으면 어쩌다 너의 이름이 내 귓가에 들리면

어쩌다 금붕어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지는 법이 있지 어쩌다 나무에서 떨어졌는지 지렁이도 밟히면은 꿈틀 꿈틀 거리지 어쩌다 밟혀서 꿈틀거리는지 어쩌다 실직자 되어 놀고 있는가 어쩌다 구조조정에 불안해하나 어쩌다 증권 한다고 망해버렸나 어쩌다 도박 하다가 말아먹었나 어쩌다 금뺏지 차고 쇠고랑 차나 어쩌다 흰 가운 입고 서로 싸우나 어쩌다 모피코트로 유명해졌나 어쩌다

어쩌다 신세령

어쩌다 그댈 만나고 어쩌다 사랑을 하고 바람에 흔들리다 말 없이 떠나간 그 사랑에 나는 울었네 많고 많은 남자중에 하필이면 당신을 만나 이 좋은 세상을 연기처럼 날려버렸네 어쩌다 어쩌다 다른사람 만나면 예전처럼 살지 않으리라 어쩌다 그댈 만나고 어쩌다 사랑을 하고 바람에 흔들리다 말 없이 떠나간 그 사랑에 나는 울었네

어쩌다 이조아/

어쩌다 만난 사람이 내맘속에 쏙 들어와 눈치없이 콕 박혀 집을지었네 어쩌다 만난 사람이.

어쩌다 수다밴드

어쩌다 너를 만나게 됐는지 어쩌다 너를 사랑하게 됐는지 바람 한 점 없는 곳 그곳에서 너와 너와의 매일 너와의 시간 아직도 여기 남았는데 너의 흔적만 남아있는 하루 음 햇살아래 비춰지는 그림자를 세어보다가 어느 샌가 흘러온 빗방울 소리 어쩌다 너를 만나게 됐는지 어쩌다 너를 사랑하게 됐는지 어쩌다 너를 어쩌다 너를 우- 너와의

어쩌다 프렌치노트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아니라했던 아닐 것 같던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어쩌다 처음만난 그 날 서로 알게 됐어 너와 나 우리는 남들과 다를 거라고 뜨겁게 사랑하고 마주보며 웃고 아니야 아니야 우리는 다를 거라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아니라했던 아닐 것 같던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어쩌다 항상 넌 나에게

어쩌다 메니아 프로젝트(MANIA ProjecT)

눈물 깊이 가라앉는다 오랜 세월 걸으면 살아가다 보면, 잊혀질 사람인걸 알지만 어쩌다 그대를 만나 행복을 알고 어쩌다 그대를 만나 이별을 하고 어쩌다 그대를 만나 사랑을 알아서 어쩌다... 어쩌다... 이렇게 아파야 하는지.

어쩌다 프렌치노트(French Knot)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아니라했던 아닐 것 같던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어쩌다 처음만난 그 날 서로 알게 됐어 너와 나 우리는 남들과 다를 거라고 뜨겁게 사랑하고 마주보며 웃고 아니야 아니야 우리는 다를 거라고 어쩌다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아니라했던 아닐 것 같던 우리가 이렇게 돼버렸을까 어쩌다 항상 넌 나에게

어쩌다 Palson (팔선)

?어쩌다가 세월아 흘러서 여기로 왔나 머리 위 하얀 눈꽃 내린 줄 모르고 바쁘게 뛰어서 왔나 어쩌다가 사랑아 흘러서 어디로 갔나 돈으로 명예로 다 채울 줄 알았다 고독에 울 줄 몰랐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인생이라지만 몰라도 너무 몰랐다 시시하지 않았다 자부한 인생이 사랑 한 조각에 무너져 간다 어쩌다가 어쩌다가 긴 긴 시간 속을 혼자서 가나 어쩌다...

어쩌다 윤건

어쩌다 지나친 거릴 돌아보게 돼 니가 있는 게 아닐텐데 맞을텐데 어쩌다 오간 대화에 니 이름 오르면 모두 놀란 듯이 나의 표정을 살피는데 그런 니가 없어도 아직은 살만하다고 또 내 맘을 속여가며 웃어주고 그런 뒤에 돌아서 나혼자 견딜 이별엔 눈물은 니가 되고 내가 되지 항상 날 스치는 사랑중에 왜 너 하나만 없는지 오늘까지만 울면

어쩌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 (Brown Eyed Girls)

Brave Sound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널 사랑하게 됐는지 내가 왜 이꼴이 됐는지 어쩌다 어쩌다 어쩌다 내 맘 다 타버렸는지 내가 이런 바보 였는지 이거 참 이럴줄은 몰랐어 오늘도 난 지쳐 너만 기다리다 너 때문에 눈물 쏙 뺀 여자들 그 중에 하나가 되기는 싫었어 너를 바라보다 아차 싶었어 다잡았던 내 맘 놓치고 말았어 그런 나를 부르면

어쩌다 Palson

어쩌다가 세월아 흘러서 여기로 왔나 머리위 하얀 눈꽃 내린 줄 모르고 바쁘게 뛰어서 왔나. 어쩌다가 사랑아 흘러서 어디로 갔나 돈으로 명예로 다 채울 줄 알았다 고독에 울 줄 몰랐다. 한치앞도 모르는게 인생이라지만 몰라도 너무 몰랐다. 시시하지 않았다 자부한 인생이 사랑 한조각에 무너져간다. 어쩌다가 어쩌다가~ 긴긴 시간속을 혼자서 가나. 어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