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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서 최유연

속으로 나지막히 네게 건넨안녕이라는인삿말너를 알게되고 난후내딛는 걸음걸이가바뀌었어옷을 고를때도네게 예뻐보이고싶어서옷가게를 여러곳 들리고너를 쳐다볼때면너무나 행복해일부러 미소를 숨기고네게 틱틱대네가 다른 사람과이야기를 나누면속으로 질투를 느껴이렇게 두근거리는심장을 가지고네게 걸어가고있어네게 건네고싶은 인사를고르고있어어떤 인삿말이 좋을까괜시리 웃음이 나속...

증명사진 최유연

사진관 문을 열고놀랄 수 밖에 없었어카메라 앞에 앉은 나카메라를 잡고있는 너오랜만이라멋쩍은 웃음만 지어지고동네에 사진관이 하나뿐이라는 핑계로닮은 사람이겠지라는 핑계로렌즈너머의 너의 눈을 바라다본다이세상에서 전여친한테증명사진 찍는 사람나밖에 없을거야서로밖에 없던시간들이 지나이제는 낮은 온도의 눈으로너의 옆자리를 바라봐웃으며 너를 부르는 사람밝게 돌아보는...

가을편지 최유연

가을에 너에게 보낼 편지길가에 낙옆이 가득우리의 추억처럼 쌓였어 바람은 빗물에 젖은머리카락을 말리고다시금 너에게 건넬 말을골라본다돗자리를 펴고엽서에 너의이름을꾹꾹 눌러썼어보기만해도 두근거리는 이름안녕구름에 누운것처럼마음은널 향해 여행가방을 꾸리고우리가 처음 만났던날을 기억해그때의 설레임처럼심장은 멈출줄을 모르고나누던 첫인사오가던 눈인사마주보던 날들너무...

데생X데생 최유연

연필을 예쁘게 깎아너를 떠올리며그림을 그려간다네가 도착하고목도리를 푸르고의자에 앉는 너를 바라본다내 두눈에 너를 가득담고연필을 쥐고너의 모습을 그려간다연필을 들고 나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천천히 감았다 뜨는 속눈썹그림을 다 그리고 고백하고 싶은데어젯밤 연습해보았던좋아해라는 말외국어처럼말하기가 어려워 머뭇거리고연필을 들고나를 바라보는 너사랑해라는 말대신좋...

샤워 최유연

햇빛으로 샤워하는 이른 아침굳세게 잠긴 문을 열고 밖으로 나아가달콤한 너의 언어로귓가에 잠가두었던 문을 열어굳었던 얼굴에 웃음이 파노라마오랜만에 보는 너의 모습조금 야윈듯한 너의 얼굴다시 마주치기를 바라며손짓인사로 헤어진다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린다오늘의 네가 궁금해내 일기장 주인공은 너너의 일기장에 내가 등장할까달빛으로 샤워하며 노래하는 저녁집에 도...

보조개 최유연

그림자웃음이 그린 그림자네 얼굴에 피어난웃음꽃다발을바라보며 웃었네시들지않는너의 아름다운웃음들영원히 간직하고파네 곁에서더 많은웃음들을 만들고싶어더 가까이네 곁에서사랑을 말하고싶어사랑한다 말할때너는 어떤표정나는 어떤표정으로서로에게 다가갈까우리앞에 이별은 없는거야예쁜 약속하며이별보다 먼저온그리움 앞에웃음이 떠나지않게미래의 너에게스마일이라는 편지를 보내본다그...

똑똑 최유연

너의 표정너의 제스쳐에어떤 의미가 있을까고민하고집중하고 다시너의 문을 두들길 시도를 한다너는 모를거야너와 함께 있으면자꾸만 웃게되는 것을나는 모를거야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얼마나 너를 좋아하는지너를 싫어하다가도 좋아하다가도어지러운 내 마음속에서 길을 잃다가도고개를 들어 다시 너를 쳐다봐너에게 건넬 말들을 생각해너의 표정너의 제스쳐에어떤 의미가 있을까고민...

카메라 메라 메라 최유연

카메라 메라 메라저기멀리 네가 보여너도 멀리 내가 보여??카메라 메라 메라필름속에서행복하게 웃고있는 내가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어 너와여행지도를 펼치고너무나 반가운눈을 맞이해길을 걷다커피를 사들고카메라 메라 메라저기멀리 네 목소리가 들려너도 내 목소리가 멀리 들려??카메라 메라 메라내 속의 내가행복하다 외치고 있어카메라 메라 메라너와 제일 기쁘게 웃는나에...

실버 최유연

은은하게 너를 감싸는 달빛이 은은하게 나를 휘감는 햇빛이 은은하게 별을 비춘다 반짝이는 너의 아래서 별들을 바라보다 바닦에 있는 별을 하나 들어 주워닦고 달빛에 비춰보는 너의 언어 네가 내게 건낸 말들이 모두 소중해 하나하나 엮어서 나의 귓가에 목덜미에 손가락에 걸어두고싶어 너의 환한 웃음을 부엌에 걸어두고싶어

이 근처에서 강진

하늘엔 너를 닮은 별들이 왠 별이 그리 많은지 이제와 어쩌라고 무슨말을 또 하라고 들리는 소문에는 이 근처에서 누군가 보았다는데 혹시나 나를 만나려고 아니면 우연인 걸까 그후로 그후로 이 근처에서 서성이는 나의 그림자 하늘엔 너를 닮은 별들이 왠 별이 그리 많은지 이제와 어쩌라고 무슨말을 또 하라고 들리는 소문에는 이 근처에서 누군가 보았다는데

난 언제나 너의 근처에서 두난(頭亂)

너의 눈빛 다기억해 너의 몸짓 다기억해 너의 자리 다기억해 나의 마음 봐 이렇게 벌써잊은거니 아직 내몸안에 남아있는 너의 향기는 어쩌겠니 난 잊지 못해 너의 근처에서 계속 맴돌아 돌아 불꺼진 내 방안에서 얼굴이 붉혀진 너에대한 생각이 중복되고 중독된 너를 곱씹어 내의지는 또씹혀 번복됐어 이런 내가 싫어 멍하니 이리저리 걷다가 술을 먹었다가

아베마리아 이대헌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에서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그 여자가 나야 ♡♡ 백숙 (백지영, 김숙)

선풍기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 여자는 땀이 많아 그렇게 여름마다 웁니다 그 여자가 나야 회색 티 한 번을 못 입는 그 바보가 나야 겨땀이 많아 헤어진 여자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미운 짓을 한 것도 아닌데 왜 날 떠나 그 여자가 나야 눈물보다 땀이 많은 여자 그 바보가 나야 긴장하면 더 슬퍼지는 걸 못 본 척해주면 안 될까 아님 근처에서

이별의 출구 ONSEEON (온시온)

어떤 계절에 끝으로 가야 그날 너에게 닿을 수 있을까 어디로 달려도 찾을 수 없어 나 이렇게 반복하는데 달력에 적어놓았던 약속은 지울 수도 없어서 다시 사야 했어 기대했었던 시간들은 입김에도 날아가는걸 내 시간은 너의 시간과 많이 달라서 얼마나 어떻게 있어야 하는지 몰라서 기억도 모습도 방법도 목소리도 두고 갔다면 너를 마지막으로 봤던 곳 근처에서

난 언제나 너의 근처에서 (Feat. Yul) 두난(頭亂)

ver1> 불꺼진 내 방안에서 얼굴이 붉혀진 너에대한 생각이 중복되고 중독된 너를 곱씹어 내 의지는 또씹혀 번복됐어 이런 내가 싫어 멍하니 이리저리 걷다가 술을 먹었다가 잤다가 깨고 이런 생활에 난 정복되고 또다시 너의 기억을 회고 (song) 너의 집앞은 날 부르는것 같아 난 걸어 오~ (매일매일 뚜벅뚜벅 오늘도) 난 언제나 너 의 근처에 서서 ...

난 언제나 너의 근처에서 (Feat. Yul) 두난

불꺼진 내 방안에서얼굴이 붉혀진 너에대한생각이 중복되고중독된 너를 곱씹어내 의지는 또씹혀 번복됐어이런 내가 싫어 멍하니이리저리 걷다가술을 먹었다가 잤다가 깨고이런 생활에 난 정복되고또다시 너의 기억을 회고너의 집앞은 날부르는것 같아 난 걸어매일매일 뚜벅뚜벅 오늘도난 언제나 너의 근처에 서서지켜보고 싶었어어디있는거니 너를 찾으려모든 불빛이 꺼질 때쯤날...

그 시인 김산

추산동 근처에서 그를 보았네 어눌한 웃음과 어눌한 몸짓 그러나 빛나는 눈빛으로 세상을 보네 우 ~ 세상을 보네 가끔은 이른 아침 어시장에서 사람들 붐비는 문화문고에서 갓 잡은 싱싱한 물고기처럼 푸른 지느러미를 펄떡이네 끊임없이 흔들리는 세상에서 눈물을 건지며 쉬지 않고 밀려오는 물결에서 그 시인 눈물 한잔 마시네 그러나 빛나는 눈빛으로 세상을 보네

아베 마리아 김승덕

1.우리들의 사랑은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2.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 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DJ처리 Remix Version) 김승덕

1.우리들의 사랑은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 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2.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 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조태복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순 없어 명동 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 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메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아베마리아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Various Artists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송민수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박미정 친구 청곡 ☞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메일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DJ처리 Remix ver.)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메일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김란영

1.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때~으흐음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 아베마리아 아베마~하아리아 아아하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윗)아베~~~~요 ,,,,,,,,,,,2.

Ave Maria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메일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햇빛촌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린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메일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계동균

우리들의 사랑 기약 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아베마리아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 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아베마리아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속으로 사라질때 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 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찾아~ 헤매일때 음~

아베마리아(ange) 김승덕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간주)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Aruarian Dance Nujabes

시부야에 위치한 T 레코드와 기네스 레코드 가게의 주인이며 독립 레이블 하이드아웃 프로덕션의 설립자이다. 2010년 2월 26일 일본, 도쿄도, 미나토 구의 고속도로 근처에서 교통사고를 당하여 사망하였다. 그의 사망은 하이드아웃 프로덕션 홈페이지에 공문으로 전해진 상태이다.

아베마리아 KangChon Peoples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간주)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전화 (시인: 마종기) 송도영

그래서 당신이 외출에서 돌아와 문을 열 때, 내가 이 구석에서 보낸 모든 전화소리가 당신에게 쏟아져서 그 입술 근처나 가슴 근처에서 비벼대고 은근한 소리의 눈으로 당신을 밤새 지켜볼 수 있도록, 다시 전화를 겁니다. 신호가 가는 소리.

양수리 허송

하늘엔 너를 닮은 별들이 웬 별이 그리 많은지 이제와 어쩌라고 무슨말을 하라고 가슴 깊이 파고드는가 들리는 소문에는이 근처에서 누군가 보았다는데 혹시나 나를 만나려고 아니면 우연 안돼 만나면 안돼 괴로운 마음만 더 할 뿐이야 상처만 더 할 뿐이야 잊은게 아니었어 지금도 내 가슴엔 너만 있었어 이제와 어쩌라고 무슨 말을 하려고 나 이제껏

양수리 허송

하늘엔 너는 닮은 별들이 웬 별이 그리 많은지 이제와 어쩌라고 무슨말을 하 라고 가슴 가득 파고드는가 들리는 소문에는 이 근처에서 누군가 보았다는데 혹시나 나를 만나려고 아니면 우연 안돼 만나면 안돼 괴로운 마음 만 더 할 뿐이야 상처만 더 할 뿐이야 잊은게 아니었어 지금도 내 가슴엔 너만 있었어 이제와 어쩌라고 무슨 말을 하라고

자두 전소미

slow 조금 벅차 너가 애매한 게 아냐 난 이미 널 알아 I will be right back 멈춰 지긋이 바라본 담에 날 안아서 터트려 줘 baby right now 네가 사는 하늘에 나를 데려가 한시라도 내 곁을 떠나지 마 나는 너의 바다 Baby you’re my sky 내 맘의 물고기는 너를 향해 날아가 거리감 좁히지는 말아 우리의 아지랑이 근처에서

아베마리아 강촌사람들

우리들의 사랑 기약할 수 없어 명동성당 근처에서 쓸쓸히 헤어졌네 떠나가는 뒷모습 인파 속으로 사라질 때 나는 눈물 흘리며 슬픈 종소리 들었네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아아 이렇게 방황하는 나에게 용기를 주세요 밤은 깊어가고 비는 내리는데 명동성당 근처를 배회하는 내 모습 나는 눈물 흘리며 추억 찾아 헤매일 때 나를 지켜 주는 성당의 종소리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뒷자리블루스 오올블루 (4ll8lue)

잠들어 버렸어 어중간히 불편한 자세로 몇 정거장이나 지나쳤을까 은근슬쩍 널 보려고 자세를 바꿀 때쯤 넌 이미 내리고 없었어 왜 간다는 말이 없었을까 괜한 핑곗거리엔 항상 없던 약속은 껴있네 알다 가도 모르겠네 알아 내가 좀 늦었었지 없던 마음을 부풀렸나 봐 들키기 전에 말할 게 오는 길에 탔었던 버스가 좀 막히더라 다 잊은 줄 알았던 그녀와 마주쳐도 하필 집 근처에서

깨진 코 백현진

낙엽이 쌓여 무덤이 된다 자연유산 된 새색시 배처럼 바람이 불어 난 쓰러진다 도산공원의 산책로에서 늘 그렇듯 코가 진다 코피를 닦고 바람을 본다 붉은 휴지를 바라다 본다 손녀와 산책나온 늙은 사학자가 휴지통 근처에서 잠시 쉬어간다 비둘길 따라 길을 걷는다 내 뒤를 쫓는 맹인안내견 무거운 얼음 녹지 않았다 미끄러져서

駒沢あたりで (코마자와 근처에서) Ryo Kagawa with Ritsu Murakami

雨の日には駒沢あたりを小犬でも連れて歩きましょうしょぼ降る雨は銀の糸 秋の夕暮れにとてもお似合いだから雨の日には肩を濡らしやりきれない夜を迎える前に風が落とした落葉をふんで失くした心のかけらを探しに雲が切れて太陽がでると行き交う人は傘を閉じる公園の中は草野球をしたりフリスピーをとばしたりラグビーをしたり日向ぼっこで時間をつぶすいろんな人が通りすぎるさようならを言ったり背をまるめたり 駒沢あた...

이정도 거리면 딱 좋지 않을까 네로

I won't leave 네 곁에 서있어 나 그저 니가 I won't leave 네 곁에 서있어 나 그저 니가 궁금해 내 앞에 있던 니가 지었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 왜일까 문득 연락하고 싶을 때가 있지 별 뜻 없이 매일 밤 근데 나는 너를 잘 몰라 너도 날 잘 몰라 우린 전혀, 우리가 되긴 너무 멀어서 난 겁이 나 쉽지 않아 그래서 난 그저 네 근처에서 맴돌아

스며들어 심현보

나는 그렇게 생각해 어쩜 사랑이란 건 초록의 너와 하얀 내가 만나 연두 근처에서 입맞추는 거라고 나는 또 그렇게 생각해 어쩜 사랑이란 건 추위를 타는 너와 더운 게 싫은 내가 가볍게 서로를 안아주는 거라고 스며들어 너에게 스며들어 너에게 니 색깔에 니 온도에 니 향기에 물처럼 나는 스며들어 스며들어 너에게 스며들어 너에게

가을바람 (Feat. 박진주) 선샤인

안녕 너는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어느덧 가을이야 사실 며칠 전 그 곳 근처에서 널 닮은 사람을 본 것 같아서 정말 이런 내가 너무 불쌍한것 같아 너의 뒷모습에 흔들리는 나 내가 어쩌다 이런 모습 됐는지 널 좋아한 그 마음에 자꾸 초라해지는 것 같아 너의 작은 말소리 작은 표정 하나도 이젠 모든게 독이 돼 너무나 추억 안에서 매일 어지럽지만

가을바람 선샤인 (Sunshine)

안녕 너는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어느덧 가을이야 사실 며칠 전 그 곳 근처에서 널 닮은 사람을 본 것 같아서 정말 이런 내가 너무 불쌍한것 같아 너의 뒷모습에 흔들리는 나 내가 어쩌다 이런 모습 됐는지 널 좋아한 그 마음에 자꾸 초라해지는 것 같아 너의 작은 말소리 작은 표정 하나도 이젠 모든게 독이 돼 너무나 추억 안에서 매일 어지럽지만

가을바람 (Feat. 박진주) wlrtitdb 선샤인

안녕 너는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어느덧 가을이야 사실 며칠 전 그 곳 근처에서 널 닮은 사람을 본 것 같아서 정말 이런 내가 너무 불쌍한것 같아 너의 뒷모습에 흔들리는 나 내가 어쩌다 이런 모습 됐는지 널 좋아한 그 마음에 자꾸 초라해지는 것 같아 너의 작은 말소리 작은 표정 하나도 이젠 모든게 독이 돼 너무나 추억 안에서 매일 어지럽지만

가을바람 (Inst.) 선샤인

안녕 너는 잘 지내고 있니 이제 어느덧 가을이야 사실 며칠 전 그 곳 근처에서 널 닮은 사람을 본 것 같아서 정말 이런 내가 너무 불쌍한것 같아 너의 뒷모습에 흔들리는 나 내가 어쩌다 이런 모습 됐는지 널 좋아한 그 마음에 자꾸 초라해지는 것 같아 너의 작은 말소리 작은 표정 하나도 이젠 모든게 독이 돼 너무나 추억 안에서 매일 어지럽지만 모두 잊고 사는게

고백 이선희

<고백>-이선희 보이나요 다가가지는 못하고 그저 그대 근처에서 서성이는 내가. 들리나요 사랑한다는 말 못해 오랜 시간을 안고 지낸 나의 마음이. 느끼나요 우연히 함께 걸었던 해질녘 좁은 골목길 설레였던 나를. 꿈을 꿔요 어쩌면 우리 서로는 말을 못할 뿐 같은 맘을 가진 거라고.

고백 이선희

<고백>-이선희 보이나요 다가가지는 못하고 그저 그대 근처에서 서성이는 내가. 들리나요 사랑한다는 말 못해 오랜 시간을 안고 지낸 나의 마음이. 느끼나요 우연히 함께 걸었던 해질녘 좁은 골목길 설레였던 나를. 꿈을 꿔요 어쩌면 우리 서로는 말을 못할 뿐 같은 맘을 가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