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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별과 달은 최영일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간 주 중~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하는 맘 알아...

저별과 달은 어니언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실히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은 유상록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실히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마음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은 김정호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은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저별과 달은 이찬희

어두운 밤 구름 위에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 하는 맘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 멀리서나를 오라 반짝이네어두운 밤 구름 위에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 하는 맘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

저별과 달은 강경민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날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은 Various Artists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

저별과 달은 백미현

어두운 밤 구름 위에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 하는 맘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 멀리서나를 오라 반짝이네어두운 밤 구름 위에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 하는 맘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

저별과 달은 소리새

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멀리서나를 오라 반짝이네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

숨어우는 바람소리 최영일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나는 차 한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아~ 길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길에 달은 지고있는데 잊는다하고

저 별과 달은 강촌사람들

1.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2.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저별과 달을 이수영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을 임창제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Repeat

저별과 달을 KangChon Peoples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저별과 달을 미사리 연합 사운드

저별과 달을 - 미사리 연합 사운드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간주중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저별과 달을 강촌사람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 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저별과 달을 어니언스 (이수영)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님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멀리서 나...

저별과 달을 Various Artists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저별과 달을 이두진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 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

저별과 달을 정하나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주는 듯이 하늘나라 저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 어두운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그리워 하는 맘 알아나 ...

저별과 달 김세환

어두운 밤 구름 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 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하는 맘 알아나 주는듯이 하늘나라 저 멀리서 나를 오라 반짝이네어두운 밤 구름위에 저 달이 뜨면 괜시리 날 찾아와 울리고 가네그 누가 만들었나 저 별과 달을 고요한 밤이되면 살며시 찾아와 님 그리워 하는맘 알아나 주...

저별과 달을 유상록

어두운밤 구름 위에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울리고가네그 누가 만들었나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 하는 맘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 멀리서나를 오라 반짝이네어두운밤 구름 위에저 달이 뜨면괜시리 날 찾아와울리고가네그 누가 만들었나저 별과 달을고요한 밤이 되면살며시 찾아와님 그리워 하는 맘알아나 주는듯이하늘나라 저 멀리서나를 오라...

달의 노래 (The Lunar Song) 클루

낙엽지고 바람춤추듯 불면 검은바다 파도 일렁이네 바다향한 내님 뱃길위로 저별과 달님 밝게 비춰주길 검은바다 위로 눈물 떨어지면 지켜보던 달이 노래를 한다 에헤야 에헤야 검은바다 위로 눈물 떨어지면 지켜보던 달이 노래를 한다 에헤야 에헤야 세월가고 모두 사라져도 홀로남은 달은 노래하네 에헤야

생일 최영일

온동네 떠나갈듯~ 울어제치는소~리~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 그날이란다~ 두리둥실 귀여운아기 하~얀 그얼굴이~ 내가 세상에 첫선을보이던, 바로그모습이란~다 하늘은 맑았단다~~구름한점 없더란다~~ 나~의 첫울음소리는 너무너무 컷더란다~~~하하하 꿈속에 용이보이고 하늘은 맑더니만~~ 내가 세상에 태어났단다 바~로 오늘이란다~ 온동네 떠나갈듯~울어...

최영일

동네꼬마 녀석들 추운줄도 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 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으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 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 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 높이 날아라 내 맘마저 날아라 고운꿈을 싣고 날아라 한점이 되어라 한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점이 되어라 ...

선녀와 나무꾼 최영일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 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만났죠 하늘의 뜻이었기에 서로를 이해하면서 행복이라는 봇짐을메고 눈부신 사랑을했죠 그러던 그 어느날 선녀가 떠나갔어요 하늘높이 모든것을 다 버리고 저멀리 떠나갔어요 선녀를 찾아주세요 나무꾼의 그 얘기가 사랑을잃은 임의가슴에 아련히 젖어오네요 하늘과 땅 사이에 꽃비가 내리던날 ...

누구없소 최영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어둠은늘그렇게 벌써깔려있어 창문을 두드리는 달빛에 대답하듯 검어진골목길에 그냥한번불러봤소 오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지금 모두 오늘밤도 편안히들 주무시고계시는지 밤이너무 긴-것같은생각에 아침을보려, 아침을보려하네 .나와같이 누구아침을볼 사람거기없소 누군가깨었다면 내게대답해주 여보세요?거기누구없소 새벽은또이렇게 나를깨우치려 유혹에저녁...

달무리 최영일

달무리 노래 최영일 적막한 밤하늘에 빛나던 달이. 동그런 달무리로 우산을 쓰니. 달 위해 피고 지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밤이슬에 꽃잎 젖는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달 위해 웃고 울던 달맞이꽃도 서러워 달 모습에 고개 숙인다. 달무리야. 달무리야. 어서 지고 외로운 달맞이꽃 반기려무나. 반기려무나.

최영일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알게 했고 너의 젖은눈은 눈물 알게했고 내게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은 하고 픈데 슬픈 이별은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너~ 떠나 보낼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오랜 눈물로 지루한 밤을 세워야 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여행을 떠나요 최영일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름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

최영일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또 하룰 보냈다 오늘도 젖은짚단 태우니 너와 맹세한 반지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그리며 오늘도 애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밤에 떠난 여인 최영일

하얀 손을 흔들며 입가에는 예쁜 미소 짓지만 커다란 검은 눈에 가득 고인 눈물 보았네 차창가에 힘없이 기대어 나의 손을 잡으며 안녕이란 말한마디 다 못하고 돌아서 우네 언제 다시 만날 수 있나 기약도 할 수 없는 이별 그녀의 마지막 남긴 말 내 맘에 내 몸에 봄 오면 그녀 실은 막차는 멀리멀리 사라져 가버리고 찬바람만 소리내어 내 머리를 흩날리는데...

빗속을 둘이서 최영일

너의 맘 깊은 곳에 하고 싶은 말 있으면 고개 들어 나를 보고 살며시 얘기하렴 정녕 말을 못하리라 마음 깊이 새겼다면 오고 가는 눈빛으로 나에게 전해 주렴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는 여기서 저 돌담 끝까지 다정스런 너와 내가 손잡고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 이 빗속을 걸어갈까요 둘이서 말없이 갈까요 아무도 없...

터질거예요 최영일

내가 전에 말했잖아요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은 모르실거예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줄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꿈길에도 당신 모습은 언제나 떠나지 않아도 당신만을 생각했어요 얼마나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터질거예요 내 가슴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면 나는 그대 못잊어하며 날마다 생각할거야

소양강 처녀 최영일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내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 최영일

1.사랑했어요~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의 꿈을 찾아 달콤한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 줄 나는 몰랐네 2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나는 알았네~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려보고나서야...

한번쯤 최영일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 가는데 왜 이렇게 망설일까 나는 기다리는데 뒤돌아보고 싶지만 손짓도 하고 싶지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기다려 봐야지 한번쯤 돌아서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겁먹은 얼굴로 뒤를 돌아보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왔을텐데 왜 이렇게 앞만보며 ...

피리 부는 사나이 최영일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걱정 하나 없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갖고 다닌다 모진 비바람을 맞아도 거센 눈보라가 닥쳐도 입에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고 다닌다 갈 길 멀어 우는 철부지 소녀야 나의 피리 소릴 들으려무나 필릴리 필릴리 나는 피리 부는 사나이 바람 따라 도는 떠돌이 은빛 피리 하나 물고서 언제나 웃는 멋쟁이 갈 길 멀어 ...

한잔의 추억 최영일

늦은 밤 쓸쓸히 창가에 앉아 꺼져가는 불빛을 바라보며는 어디선가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려 취한 눈 크게 뜨고 바라보며는 반쯤 찬 술잔 위에 어리는 얼굴 마시자 한잔의 추억 마시자 한잔의 술 마시자 마셔버리자 기나긴 겨울밤을 함께 지내며 소리없는 흐느낌을 서로 달래며 마주치는 술잔 위에 흐르던 사연 흔들리는 불빛 위에 어리는 모습 그리운 그 얼굴을 술잔에...

그건 너 최영일

모두들 잠들은 고요한 이밤에 어이해 나홀로 잠못이루나 넘기는 책장속에 수많은 글들이 어이해 한자도 뵈이질 않나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어제는 비가 오는 종로거리를 우산도 안받고 혼자 걸었네 우연히 마주친 동창생녀석이 너 미쳤니 하면서 껄껄 웃더군 그건 너 그건 너 바로 너 때문이야 전화를 걸려고 동전 바꿨 종일토록 번호판과 씨름했었네 그러...

화가 났을까 최영일

손을 뿌리치면서 집에 가야겠다고 화를 발칵내며 뛰어가는 모습 이건 이런 것이고 저건 저런 것이다 암만 얘기해도 전혀 듣질않네 정말 화가 났을까 정말 토라졌을까 밤새 잠 못자고 끙끙 앓았는데 아마 풀어질거야 아마 돌아 설거야 밤새 잠 못자고 나를 달래보네 다신 안만난다고 용서할수 없다고 크게 마음먹고 하루를 보냈는데 자꾸 보고 싶어서 종일 애가 탔었네 ...

진짜진짜 좋아해 최영일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엽 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엽 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엽 될 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불티 최영일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을까 헤어지기는 정말 싫어 이제라도 살며시 나를 두고 간다면 내 마음 너무나 아쉬워 날마다 만나서 하는 말 모두다 그렇고 그런 얘기 하루 또 하루 지나면 마음이 너무 답답해 돌아서 말없이 갈때면 마음이 너무 아쉬워 간 ~ 주 ~ 중 나의 뜨거운 마음을 불 같은 나의 마음을 다시 태울 수 없...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최영일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젠 지난 얘기 불꽃처럼 날리우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최영일

꿈으로 가득 차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너무 진한 잉크로 사랑을 쓴다면 지우기가 너무 너무 어렵잖아요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꿈으로 가득 차 설레이는 이 가슴에 사랑을 쓸려거든 연필로 쓰세요 사랑을 쓰다가 쓰다가 틀리면 지우개로 깨끗이 지워야 하니 꿈으로 가득...

내사랑 울보 최영일

그 고운 두눈에 눈물이 고여요 그 무슨 슬픔이 있었길래 울고있나요 내 앞에서만은 눈물은 싫어요 당신의 그런 모습을 보니 내맘이 아파요 내 사랑으로 당신에 아픔 감싸줄께요 이 두손으로 당신의 눈물 닦아줄께요 내 당신만을 변함 없이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의 슬픔 나의 슬픔이니 우리함께 나눠요 이제는 웃어요 그리고 날봐요 당신의 웃는 모습을 보니 내맘이 흐뭇...

바람이 전하는 말 최영일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 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간 주 중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나 심어놓으리 그 꽃나무 자라나서 바람에 꽃잎 날리면 쓸쓸한 너의 저녁 ...

철없던 사랑 최영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너와 나 지금은 무엇을 할까 생각에 잠기면 하염없이 그 날이 그리워지네 불타는 눈동자 목마른 그 입술 별들도 잠이 들고 이대로 영원히 너만을 사랑해 황홀한 그 한마디 지금도 늦지 않았어 내 곁에 돌아온다면 나는 너를 영원히 사랑할 거야 네온이 불타는 거리 가로등 불빛 아래서 그 언젠가 만났던...

삼포로 가는 길 최영일

바람 부는 저 들길 끝에는 삼포로 가는 길 있겠지 굽이굽이 산길 걷다보면 한발두발 한숨만 나오네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 가거든 정든 님 소식 좀 전해주렴 나도 따라 삼포로 간다고 사랑도 이젠 소용없네 삼포로 나는 가야지 ~ 간 주 중 ~ 저산마루 쉬어가는 길손아 내 사연 전해 듣겠오 정든 고향 떠 난지오래고 내님은 소식도 몰라요 아~ 뜬구름하나 삼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