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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아내에게) 최백호

나이들어 손가락 질 안 받으려고 정신없이 일 만하고 살아 왔는데 자식 놈들 하나 둘 씩 떠나 버리고 덩그라니 옆에 남은 이 사람아 오늘 새삼 잔 주름이 더 깊어지고 허물어진 두 어깨가 가슴 아픈데 세월 참 빠르지요 그렇지요 그런 말 하지마소 여보 마누라 흰 머리 뽑는 것도 지쳐 버렸나 새벽 서리 논 길 같은 파 뿌리 되고

아내에게 쓴 마지막 편지 최백호

너의 이름 지현이라고 했다 손을 담그면 손끝이 시려 올 것만 같은 가을의 하늘아래서 우리는 만났다 나는 너의 애달픈 눈빛을 잊을수가 없다 고개를 숙이면 너의 영혼마저 쏟아져 버릴 것 같았다 지현아 너는 그때 스물 하나의 꽃다운 나이 였다 서른 여섯이 되도록 내가 한일은 무엇일까 엘비스 프레슬리를 좋아했고 두 아이의 아버지였고 목숨을 나눌 친구가 있...

세월 최백호

세월아 너만 가거라 나는 두고 가거라 하 좋은 이시절 떠날수가 없구나 세월아 가지 말아라 쉬었다가 가거라 내 좋은 사람들 떠날수가 없구나 하고 싶은 일 아직 많은데 못다 이룬 꿈 남아 있는데 어느새 한 곁으로 밀려버린 내 인생아 세월아 웃지 말아라 잡지를 말아라 구름같은 인생길 아무것도 없더라

아내에게 이정용

굵어진 마디마디 마다 가버린 세월 보이는구료. 어느 날 만진 당신 얼굴 나의 마음을 슬프게 해. 곱디 고왔던 당신 얼굴 어느덧 주름이 늘었구료. 미안해요 용서해요 더 잘 해주지 못해서. 고마워요 기다려요 당신 사랑 보답 할께요. 고개를 들어 나를 봐요. 내가 항상 여기 있을께요. 당신이 힘들고 지칠 때에 당신의 힘이 되어 줄께요

첫사랑 최백호

거리엔 바람 너의 야윈 모습 흔들리는 청춘으로 힘이 들었지 창밖엔 비 밤을 새우는 길잃은 새가 되어 울었지 아쉬워 작은 가슴 어쩌지못해 아팠던 이제는 멀어진 세월 그리운 첫사랑 처음 그 순간 젖은 눈동자 가슴에 상채기로 남았지 모든 것이 사라져지고 내 앞에 너 하나만 서 있었지 그리워 찾아가는 나의 집 빈터에 이제는 아련한 추석 서러운 첫사랑

첫사랑 (MR) 최백호

거리엔 바람 너의 야윈 모습 흔들리는 청춘으로 힘이 들었지 창밖엔 비 밤을 새우는 길잃은 새가 되어 울었지 아쉬워 작은 가슴 어쩌지못해 아팠던 이제는 멀어진 세월 그리운 첫사랑 처음 그 순간 젖은 눈동자 가슴에 상채기로 남았지 모든 것이 사라져지고 내 앞에 너 하나만 서 있었지 그리워 찾아가는 나의 집 빈터에 이제는 아련한 추억 서러운 첫사랑

막차를 기다리며 최백호

사랑은 떠난 지 오래 추억도 바랬는데 나는 아직도 왜 서성이나 무엇을 기다리나 사랑은 희미해지고 그리울 것도 이젠 없는데 누굴 기다려 여기 서있나 이 밤은 깊어가고 어디로 흘러 가는지 사람들 제 길 돌아가고 저 열차에 나의 몸을 싣고서 그리운 세월 달리면 외로운 밤 어디에서 그대를 다시 만날런지 사랑이 떠나간 자리 서글픈 추억

미지의 아내에게 김은조

이 못난 나를 만나 고생만 해온 당신 내 어찌 모르리오 가엾은 당신모습 지나온 모진 세월 사연도 많았건만 말없이 지켜온 고마운 내 사랑이여 해가 가고 달이 가도 아직도 길은 먼데 우리 서로 굳세게 손잡고 함께 걸어가요 귀여운 우리 꿈을 찾아주면서 행복의 그 날까지 손잡고 함께 걸어가요 아직도 머나먼 길 지켜줄 사람이여 어떠한 슬픔에도 손잡고

아내에게 쏜다 박영민

내가 너무 무심했지 긴 세월 고생만 시키고 그래도 잘났다고 소리치면서 외롭게만 했었지 찬 바람이 불면서 가슴속에 풀면서 자꾸자꾸 눈물이 나 정말 미안해 그저 내는 몰랐는데 요즘에 당신 생각하다가 또 나나나나 눈물이나 나나나나 눈물이나 내게 너무 착한 당신 너무나 소중한 당신 내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남은세월 잘 할게 욕심내지 말자고 마음 편히 살자고 두고두고

아내에게 바 [ 부국ll비담님 신청곡 ] 유리상자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조심스럽게 얘기할래요 용기 내볼래요 처음 인걸요 분명한 느낌 놓치고 싶지 않죠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일몰 최백호

서러운 것은 아쉬움 불타던 젊음의 시간은 어둠에 묻히어 가고 서러운 것은 세월 너무도 서러운 그것은 어둠에 묻히어가고 서러운 것은 허무 오늘은 한점의 흔적도 없이 사라져가 버리고 무심으로 흘러만 가고 뽐내지 마라 젊음을 순식간에 가버린다 낙관하지 마라 세월을 기다리지 않는다 서러운 것은 일몰 일몰 비웃지 마라 백발을 누구나 노인이 된다

철부지 최백호

없더니 일흔 지난 이아침도 철이 없어라 *부족한 게 많아서 불편한 사람 서툴러서 힘들고 고달픈 사람 지나가고 난 후에야 깨닫게 되고 다시해도 똑같이 못하는 사람 용서 없는 이 세상에 참 살기 힘드네 (난 아직 철부지) 젊을 때 는 젊은이라 철이 없었고 나이드니 든데로 철이 없다네 더 늙으면 조금씩은 철이 들라나 장담 할 수 없는 세월

동창회 최백호

남길것 하나없는 내인생에 그토록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나도 몰래 숨겨 논 줄 내 정말 몰랐었네 이사람아 왜 그래 늙어졌노 간 세월 못 잡았구나 그날 그자리 그곳에는 돈도 명예도 없는 철부지 개구장이 눈망울들의 눈물만 눈물만 그렁거렸네 삶이여!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강달님

1.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뜨거운정성고이접어다져온이행복 여민옷깃에스미는바람땀방울로씻어온나날들 나는다시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고운얼굴은잔주름이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누가살피랴나하나만믿어온당신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최영일

1.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뜨거운정성고이접어다져온이행복 여민옷깃에스미는바람땀방울로씻어온나날들 나는다시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고운얼굴은잔주름이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누가살피랴나하나만믿어온당신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양부길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작사/조 운파 작곡/임 종수 1.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뜨거운정성고이접어다져온이행복 여민옷깃에스미는바람땀방울로씻어온나날들 나는다시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아내에게

무엇하나 잘하는거 없는 나인데. 그런나를 믿고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하고있는건아닌지 내가 싫어지는건 아닌지 나 꿈만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대 왠지 힘들어보여 내사랑아 고마워요 나같은 몸이랑 살아줘서 내사랑아 사랑해요 그마음 변치않아요 나떄문에 잠못자고 기다린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잤을텐데 후회하고 있는건 아닌지 ...

아내에게 태진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

아내에게 안치환

안치환 ♥ 아내에게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옆에 있쟎아 기운내 당신은 웃을때가 제일 예뻐 앞으로도 언제나 내겐 당신뿐이야 내 주변에 아무리 봐도 당신만한 여자가 없어 (없어..음..)

아내에게 천지인

내 생애 첫 월급을 받던 날 처음으로 아내에게 옷 한벌 사주었네 새해 달력의 패션모델처럼 미소짓는 아내 오랫동안 잊었던 행복을 느낀다 난 지금까지 저렇게 행복한 모습으로 좋아하는 아내를 본 적 없네 첫날 밤 후로는 단한번도 진정 안아보지 못한 오랫만에 가슴 펴 내 사랑을 안아본다 햇살 눈부신 이 따스한 날에 모처럼의 아내와 햇살을

아내에게 이치반

[Verse1] 오늘도 내옆에서 웃고있는 널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난 행복하단걸 넌 알고있는지 난 말야 처음본 그순간부터 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널 맞이하는 지금 이순간까지 난 너로인해 내삶이 얼마나 아름다워졌는지 또 내가 살아숨쉬는것 자체로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 너라는 이름이 우리가 되었다는 사실 너를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우리 장모님, 장인어른 지금...

~아내에게~ *태진아*

1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아내에게 [방송용] 태진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사람 그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봤나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사랑을 떠나려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 할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수가 없는데 그래 그...

아내에게... 에이치씨알피(HCRP)

넌 내 봄이야 기나긴 겨울을 녹여주는걸 난 빌어 모든 순간이 너와 함께 빛나길 넌 내 봄이야 기나긴 겨울을 녹여주는걸 난 빌어 모든 순간이 너와 함께 빛나길 누가 내 고민을 들을까 그녀가 아니면 절대 못 해요 그녀는 내 꿈이고, 봄이고 항상 설레게만 하죠 겨울에 꽃보다 값져 그보다 더한 비유도 안 아깝죠 넌 마치 별보다도 더 빛나는걸 girl 내 우...

아내에게... Hcrp

넌 내 봄이야 기나긴 겨울을 녹여주는걸 난 빌어 모든 순간이 너와 함께 빛나길 넌 내 봄이야 기나긴 겨울을 녹여주는걸 난 빌어 모든 순간이 너와 함께 빛나길 누가 내 고민을 들을까 그녀가 아니면 절대 못 해요 그녀는 내 꿈이고, 봄이고 항상 설레게만 하죠 겨울에 꽃보다 값져 그보다 더한 비유도 안 아깝죠 넌 마치 별보다도 더 빛나는걸 girl 내 우...

아내에게 침묵님>>태진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

아내에게 Tae Jin-Ah (태진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

아내에게 안성훈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 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

아내에게 추혁진

그댄 평생을 모두 바쳐서 나만을 사랑해 준 단 한 사람 그 마음이 너무 깊어서 이제껏 못 봤나 보오 이제 내가 그대를 위해서 지난날 갚으려 하는데 뭐가 그리 그대는 바쁜지 이 사랑을 이 사랑을 떠나려 하오 내 하나의 사랑 그댄 나의 전분데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그대인데 내 가슴이 무너져 내 가슴이 찢어져 그대를 볼 수가 없는데 그대를 놓을 수가 없는...

아내에게 서수남

새하얀 드레스에 가늘게 떨던 당신이 너무도 아름다운 나의 신부였어 사랑과 믿음으로 살아온 우리 두사람 어느덧 닮아버린 당신과 나의 모습 때로는 친구처럼 때론 연인처럼 따스한 먼 훗날이 나는 행복했다오 사랑하는 나의 아내여 내 인생에 동반자여 이생명 다하는 그날까지 사랑하리오 사랑하리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따스한 먼 훗날이 ...

아내에게 김성수

무엇 하나 잘 하는 것 없는 나인데 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 후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내가 싫어 지는 건 아닌지 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 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 내 사랑아 고마워요 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 내 사랑아 사랑해요 이 마음 변치 않아요 나 때문에 잠 못 자고 기다린 밤이 얼만지 잠버릇이 고약해서 편히 못 잤...

아내에게... 설경구

당신이 참 특별한 여자일 거 같애 진짜 재밌고 선명하고, 또 아주 아름답고 내가 생각해도 진짜 한심하고 쫀쫀하거든 당신이 더 잘 아니까 요 나를 남편으로 고마워 내가 당신한테 마지막으로 헤어지고 싶은 말 고마워 사랑해

아내에게 이치반(Ichiban)

[Verse1] 오늘도 내옆에서 웃고있는 널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난 행복하단걸 넌 알고있는지 난 말야 처음본 그순간부터 하얀 웨딩드레스 입은 널 맞이하는 지금 이순간까지 난 너로인해 내삶이 얼마나 아름다워졌는지 또 내가 살아숨쉬는것 자체로 얼마나 기쁨이 되는지 너라는 이름이 우리가 되었다는 사실 너를 세상에 존재하게 해주신 우리 장모님, 장인어른 지...

아내에게 쿨 (COOL)

무엇 하나 잘하는 것 없는 나인데그런 나를 믿고 와준 고마운 사람후회하고 있는건 아닌지내가 싫어지는건 아닌지난 꿈만 같은 사랑으로 행복하지만그댄 왠지 힘들어 보여내 사랑아 고마워요나 같은 놈이랑 살아줘서내 사랑아 사랑해요이 마음 변치않아요나 때문에 잠 못 자고기다린 밤이 얼만지잠버릇이 고약해서편히 못 잤을텐데후회하고 있는건 아닌지내가 싫어지는건 아닌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백승태

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 뜨거운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옷깃에 스미는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간주곡~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정승오

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 늘어도 내가아니면 누가 살피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하수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나훈아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Various Artists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란영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끈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늘어도 내가아니면 누가살피랴 나하나만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란영.임채무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오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간주중>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양지은 & 김태연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적우 (Red Rain)

젖은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박진석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 박진석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얼굴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박이남

젖은 손이 애처러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박일남

젖은 손이 애처러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투정 고운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남상규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처럼 마주 보며 살아온 꿈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김준규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다져온 이 행복 여린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 넘기고 거울 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얼굴은 잔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조영남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오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간주중>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부부 듀엣 베스트

1 젖은 손이 애처로와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오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을 사랑하리라 2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보며 살아온 꿈결 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