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오월의 노래 최문정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 그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마지막밤의연가 최문정

최문정 - 마지막밤의연가....Lr우★ 꽃은 소리없이 피는구나... 지워지지지 않는 슬픔에 창밖에 들리는 나직한 빗소리 발끝에 흔들린 내 그림자 저녁놀이 번지고 또 날이 저무는구나 빈손처럼 가슴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 울어도 대답없는 그리운 사람이여.. 허나 둘곳......희미한 불빛들...

오월의 노래 미상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피 두부처럼 잘리워진 어여뿐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왜쏘았지(총) 왜찔렀지(칼) 트럭에싣고 어디갔지 망월동에 부릎뜬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피 솟네 대머리야 쪽발이야 양키놈 솟은 콧대야 물러나라 우리역사 우리가 보듬고 나간다 오월 그날이 다시오...

오월의 노래 Unknown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의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오월의 노래 김정구

1 구름 흘러 떠나간다 언덕 넘어 저 하늘 설레는 가슴 젊은 가슴 노래를 부릅시다 가벼운 휘파람소리 남풍따라 흘러간다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노래를 2 빛난 아침이란다 너도나도 부르자 참새들도 들창 아래 노래를 불러준다 즐거운 시절 젊은이 시절 불러보자 청춘송가 불러라 불러 젊은이여 오월의 청춘아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들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오월의 노래 노래를 찾는 사람..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 향기 머무는 날 묘비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 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2.

오월의 노래 윤선애

봄볕 내리는 날 뜨거운 바람 부는 날 붉은 꽃잎 져 흩어지고 꽃향기 머무는날 묘비 없는 죽음에 커다란 이름 드리오 여기 죽지않은 목숨에 이 노래 드리오 사랑이여 내 사랑이여 이렇듯 봄이 가고 꽃 피고 지도록 멀리 오월의 하늘 끝에 꽃바람 다하도록 해 기우는 분숫가에 스몄던 넋이 살아 앙천에 눈매 되뜨는 이 짙은 오월이여 사랑이여

꽃배 (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

등잔길 (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주말부부(Vocal 정원수) 최문정

전생에 나라를 구했냐고 친구들이 부러워해요 일주일에 한 번 바쁠 때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나이가 들어가니 별걸 다 부러워해 주말부부 안 해 봤다고 만나면 어색하고 보낼 땐 씩씩하게 손 흔들며 보냈었지만 돌아와선 이불 쓰고 한참을 울었어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게 다 좋은 건 아닌가 봐요 주말 부부 부러워 마세요

몽로화[夢路花] (Vocal 정원수) 최문정

꿈일까 두려워 뜨지도 못한 눈 행여나 사라져 버릴까 이 밤이 지나면 어디로 가는지 남겨줄 주소도 없는 당신 하늘이 내린 우리의 인연 눈을 감아야 만나지나요 꿈길을 걷다가 마주친 당신 꿈길에 꽃잎도 피어납니다.

등잔길 (Vocal.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밤에도 해가 뜨는 이 길 따라 오면 되는데 일 년이 가고 삼년이 와도 등잔 길로 님은 안 오네 나 모르게 지나가셨나 하루에 한 걸음씩 오나 이내 몸에 돌이 되어도 님 오는 길 불을 밝히네

동안남자 (Vocal 정원수) 최문정

내 나이가 몇 살로 몇 살로 보이니 아마 짐작 하지 못할 걸 검은 머리 희끗희끗 회색 빛 도니 염색을 한 건지 궁금하겠지 부러운 거니 멋있어 보이지 그렇지만 싫은 게 있어 얘들아 제발 반말 하지 마 어려 보여도 형님이란다 오빠라며 나를 따르는 띠 동갑 그녀에게는 끝까지 비밀이란다

가라사대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버지 가라사대 남자는 하늘이다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무너지고 어머니 가라사대 여자는 참는 거래서 또 그렇게 살다보니 하늘이 원망스러워 아버지 어머니 어찌할까요 사는 게 힘이 들어요 인생의 정답은 없는 건가요 한번만 다시 일러 주세요

등잔길 (Vocal 조재권) 최문정

애달픈 사랑 아쉬움 두고 바람소리 따라 가신 님 어사화 쓰고 돌아온다는 님의 약속은 내님의 등불 깊은 밤에도 해가 뜨는 이 길 따라 오면 되는데 일 년이 가고 삼년이 와도 등잔 길로 님은 안 오네 나 모르게 지나가셨나 하루에 한 걸음씩 오나 이내 몸에 돌이 되어도 님 오는 길 불을 밝히네

갱년기 (Vocal 정원수) 최문정

인정하긴 싫지만 증상이 딱 그래 얼굴은 빨개지고 가슴도 두근 두근 이게 바로 그 병이잖아 옆에 있는 당신 보면 자꾸만 화가 화가 나 신나는 노래도 당신은 부르지 마 그 목소리 천불나니까 내 아픔의 절반은 당신 죄라며 당신 사랑이 약이라나요 내 맘을 돌리려 하지 말아 줘 이젠 내게도 시간이 필요해

백점만점 (Vocal 정원수) 최문정

처음 만날 때 백점인 당신 지금은 몇점입니까 사랑의 마일리지는 묘한 겁니다 차곡차곡 쌓이는 게 아니예요 살다 보면 뒤죽박죽 일기예보 같은 내 마음 울다가 그치고 웃다가 싸우고 그 놈의 돈도 한 몫 합니다 너무나 어려운 우리의 숙제 백점도 말고 빵점도 말고 둘이 반반씩 사랑의 백점 만점 어때요

불량며느리 (Vocal 정원수) 최문정

바쁜 며느리 이제야 퇴근 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이 야근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돌봐주시고 그이는 취미생활로 요리를 한 대요 어쩌면 좋아 명절인데 승진시험이 코앞 이래요 토닥토닥 우리 어머니 내 나이 땐 어머님도 며느리라며 용기 백배 힘을 주셨죠 사회에선 우등생 하지만 불량며느리 그 큰 사랑 꼭 갚을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사랑의 번호표 (Vocal 정원수) 최문정

눈물을 눈물을 모아 가득 채워진 술 한 잔이 내 앞에 있고 고개 속인 채 속으로 우는 한 사람도 내 앞에서 벌을 서네요 오늘 이 자리 대화는 없어도 안녕만이 끝인사인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아 아 사랑이 번호표를 뽑듯이 만난 순서대로 가질 수 있다면 마음이란 게 바람 같아서 사랑의 번호 바꿔버렸네

딸바보 (Vocal 정원수) 최문정

아빠를 꼭 닮은 남잘 만나서 아들 딸 낳고 아빠처럼 살고 싶어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딸 은지가 내 품에서 항상 하던 말 그 말에 난 속아 버렸네 장점만 닮았어도 아까운 너를 첫 눈에 딱 보아도 단점만 닮은 그 녀석에게 어떻게 너를 너를 보내니 나를 닮은 구석이 하나도 없는 어제 데려온 녀석 마음엔 안들지만 네가 좋다면 이 아빠는 그냥 오우케이야

꽃배 (Vocal 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해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내 이름을 올려주세요 (Vocal 정원수) 최문정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고운 이름 예쁜 이름을 당신의 가슴 속에 딱 붙어서 안 떨어지게 따스했던 당신의 옆자리 오래 전에 차가워졌지만 행여나 놀랠까 멀어질까 봐 내색조차 못 했답니다 이제는 당신 가슴에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두번 출근하는 여자 (Vocal 정원수) 최문정

두 번 출근하는 여자 정말 난 싫어 퇴근 없는 내 이름 투 잡의 여자 회사로 첫 번째 출근을 하고 집으로 가면서 두 번째 출근 사랑도 휴식도 너무 필요해 사는 게 너무 피곤해 그렇지만 사랑하나 굳게 믿고 사는 여자 두 번 출근 하는 여자 정말 난 싫어 퇴근 없는 내 이름 투 잡의 여자 오늘도 밀린 일 너무 많지만 사랑하나 먹고 살아요

꽃배 (Vocal.조재권) 최문정

꽃배 위에 님을 태우고 가는 길에 꽃을 보았지 님이 뿌린 사랑의 꽃은 내 영혼에 수를 놓았지 꿈을 꾸면 어제 이건만 눈을 뜨면 아주 먼 옛날 해 저물어 노를 놓았나 덩그러니 홀로 남은 배 꽃배 위에 님을 태우던 그 시절은 꿈이었다네

사랑의 번호표 (Vocal.정원수) 최문정

눈물을 눈물을 모아 가득 채워진 술 한 잔이 내 앞에 있고 고개 속인 채 속으로 우는 한 사람도 내 앞에서 벌을 서네요 오늘 이 자리 대화는 없어도 안녕만이 끝인사인데 미안하다는 그 말 밖에는 할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아 아 사랑이 번호표를 뽑듯이 만난 순서대로 가질 수 있다면 마음이란 게 바람 같아서 사랑의 번호 바꿔버렸네

동안남자 (Vocal.정원수) 최문정

내 나이가 몇 살로 몇 살로 보이니 아마 짐작 하지 못할 걸 검은 머리 희끗희끗 회색 빛 도니 염색을 한 건지 궁금하겠지 부러운 거니 멋있어 보이지 그렇지만 싫은 게 있어 얘들아 제발 반말 하지 마 어려 보여도 형님이란다 오빠라며 나를 따르는 띠 동갑 그녀에게는 끝까지 비밀이란다

내 이름을 올려주세요 (Vocal.정원수) 최문정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고운 이름 예쁜 이름을 당신의 가슴 속에 딱 붙어서 안 떨어지게 따스했던 당신의 옆자리 오래 전에 차가워졌지만 행여나 놀랠까 멀어질까 봐 내색조차 못 했답니다 이제는 당신 가슴에 내 이름을 올려 주세요

불량며느리 (Vocal.정원수) 최문정

바쁜 며느리 이제야 퇴근 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이 야근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돌봐주시고 그이는 취미생활로 요리를 한 대요 어쩌면 좋아 명절인데 승진시험이 코앞 이래요 토닥토닥 우리 어머니 내 나이 땐 어머님도 며느리라며 용기 백배 힘을 주셨죠 사회에선 우등생 하지만 불량며느리 그 큰 사랑 꼭 갚을게요 어머님 사랑합니다.

김여사예요 최문정

안녕하세요 김여사예요 말로는 들어보았죠 그래 맞아요 내가 바로 유명한 김여사예요 운전 좀 못한다고 이 남자 저 남자 눈총 받고 오늘도 김 여사는 운전 중 씩씩하게 씩씩하게 씩씩하게 운전 중 거기 거기 거기 김 사장님 너무 잘났어요 김 사장님 인상 쓰지 마 뭐라 하지 마 클락션 빵빵대지마 안녕하세요 김여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며 보이는것은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 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춰 서서 또 뒤를 돌아다 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 가고 아침이 올 때까지 노래 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오월의 노래 2 럭스(Rux)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

오월의 노래 2 럭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왜 쏘았지 왜 찔렀지 트럭에 싣고 어디 갔지 망월동에 부릅뜬 눈 수천의 핏발 서려있네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우리가슴에 붉은 피 솟네 꽃잎처럼 금남로에 뿌려진 너의 붉은 피 두부처럼 잘리어진 어여쁜 너의 젖가슴 오월 그날이 다시오면...

오월의 노래 (Happy Birthday) 최민지

강물에 비친 예쁜 섬광처럼 흐드러지게 핀 보랏빛 나무처럼 은은한 오월의 바람에 실어 보내는 노래 밝게 돋는 햇님같이 따스한 미소의 그대에게 사랑에 축복을 더해 실어 보내는 노래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봄 세 계절 지나 돌아오면 그대 옆에서 더 가까이 불러 주고픈 노래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의 생일 축하합니다

파란 나라 혜은이 최문정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

파란 나라 혜은이 최문정

파란 나라를 보았니 꿈과 사랑이 가득한 파란 나라를 보았니 천사들이 사는 나라 파란 나라를 보았니 맑은 강물이 흐르는 파란 나라를 보았니 울타리가 없는 나라 난 찌루찌루의 파랑새를 알아요 난 안델센도 알고요 저 무지개 너머 파란나라 있나요 저 파란하늘 끝에~ 거기 있나요 동화책 속에 있고 텔레비젼에 있고 아빠의 꿈에 엄마의 눈속에 언제나 있는 나라 아...

불량며느리 웃는아이님청곡//최문정

바쁜 며느리 이제야 퇴근 했어요 할 일이 너무 많이 야근 했어요 친정엄마는 아이를 돌봐주시고 그이는 취미생활로 요리를 한 대요 어쩌면 좋아 명절인데 승진시험이 코앞 이래요 토닥토닥 우리 어

오월의 울 엄마 교회오빠

1.오월의 울 엄마 엄마가 좋아하시던 오월의 향기 찔레꽃 향기 닮았던 엄마냄새 오월의 햇살을 닮은 그 미소가 오늘따라 그리워요 울 엄마 접어 놓은 책갈피 속에 보고픈 엄마가 있어요 (엄마의 엄마 ) 울 엄마가 꿈꾸던 시간들 속에 따뜻한 엄마 밥 한 숟갈 흠~ 엄마가 즐겨부르던 그 노래 나즈막히 들려와요 음~ 눈을 감아도 선명한

소녀의 노래 A-trio

꽃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할 수 있는 건 오월의 진실을 노래하는 것 푸른 망월 언덕에 묻혀버린 붉은 꽃들의 이야기 꽃 피는 따스한 오월이 오면 어른 된 소녀의 마음은 겨울 착한 사람은 행복히 오래오래 살지 못했던 기억에 어른 된 소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이은수

7.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작사/곡 이은수 노래/한명성 내가 좋아 하는 꽃 복숭아꽃 이파리처럼 분홍빛 하늘대면서 오월의 하늘 물들이듯 내 예쁜 맘 온통 핑크로 물들여준 오월의 사랑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말 내가 좋아하는 꽃 우윳빛 목련꽃잎처럼 뽀얗게 하늘대면서 봄볕 초록 물들이듯

오월의 햇살 이선희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눈에선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널 그리워서 ...

오월의 편지 소리새

사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 온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간 주 중 ) 봄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올 오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

오월의 눈사람 장나라

밖엔 지금 바람이 불어 그 오래전에 바람처럼 바람이 불어 넌 먼곳을 보고 내가 널 바라보던 그 날 처럼 바람이 불어 술잔을 든 너의 모습과 같이 있어도 홀로이던 나 내가 사랑을 하면 모두 이뤄진다는 얘긴 동화속 이야기기에 너무 사랑했었어 너는 몰랐겠지만 너를 바라보던 내 눈에선 알수 없었니 너무 사랑했기에 홀로 너무 많이 사랑했기에 나는 혼자 널 그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오월의 햇살 어디선가 날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 건 쓸쓸한 거리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카락 쓸어올리며 가던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 밤 함께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에 올때까지 노래하자던 내 친구 어디로 갔나 머물다 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 날 우리

오월의 햇살 이선희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목소리에 돌아보면 보이는것 쓸쓸한노래 불어오는 바람뿐인데 바람결에 휘날리는 머리칼을 쓸어올리며 가는 걸음 멈추어서서 또 뒤를 돌아다보네 어두운밤 함게 하던 젊은 소리가 허공에 흩어져가고 아침이 올때까지 노래하자는 내 친구 어디로갔나 머물다간 순간들 남겨진 너의 그 목소리 오월의 햇살 가득한날 우리 마음 따스하리.

오월의 편지 황영익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님 오지않고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봄 여름은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다시 찾아올 5월의 편지 철새따라 멀리갔던 그님의 편지는 그리운날 또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주네 ─╂─Φ▶ ★ ▩▣ 쁘띠에의 발칙한 n6...

오월의 어느날 이봄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 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 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되 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오월의 어느날 규성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돼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