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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아 최만규

사랑아 사랑아 날두고 어디로 갔나 너를 찾아 너를 찾아 낮선거리 헤매 돈~다 영원히 변치말자 다짐한 약속 헌신짝 버리듯이 내던지고 떠나버렷네 날 두고 떠나 버렸네 사랑아 사랑아 날두고 어디로 갔나 너를 찾아 너를 찾아 낮선거리 헤매 돈~다 영원히 변치말자 다짐한 약속 헌신짝 버리듯이 내던지고 떠나버렸네 날 두고 떠나 버렸네

남자는 속으로 운다 최만규

남자는 속으로 운다 / 최만규 16 남자가 깊은 밤에 홀로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아니야 보고파 우는 것도 아니야 미련은 더 더욱 아니야 버림받은 청춘을 술잔을 붙잡고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이별의 노래를 부른다 다시 못 올 사랑아 부스면서 큰 소리 치지만 남자는 속으로 운다 여자가 깊은 밤에 슬피 울적엔 그리워 우는 것은

갈매기 사랑 최만규

갈먀기 사랑 / 최만규 15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배들은 오고가는데 사랑 그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갈매기야 님은 언제 오겠니.

너는 내 남자 최만규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사랑은 나비 인가봐 최만규

고요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다오 아아아 아아아아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가슴에 지울수 없는 그리움 주고간 사람 그리운 사연을

너는 내남자 최만규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사랑해서 미안해 최만규

사랑해서 미안해 - 최만규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 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에 슬픔 슬픔이야 너에 기쁨 기쁨이야 간절하게

자옥아 최만규

자옥아 (지루박) - 최만규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 이였어요 그 사람어깨엔 날개가 있어 멀리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 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어깨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 간다 자옥아 자옥아~ 간주중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어디서 어떡케

사랑 최만규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 때 난 그만 울어 버렸어 너에 슬픔 슬픔이야 너에 기쁨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사랑 지켜달라고 사랑해서

당신이 좋아 최만규

그대는 사랑 당신도 사랑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쨉이 안되지 원앙이 따로 있나 우리가 원앙이지 환상의 해피한 원앙이지 아 꿀맛 같은 그대 사랑에 인생을 걸었잖아 비가 와도 좋아 눈이 와도 좋아 바람 불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당신이 좋아 간 ~ 주 ~ 중 그대는 운명 당신도 운명 하늘아래 누가 와도 쨉이 안되지 그대는 꽃 중에

꽃나비 사랑 최만규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품에 돌아와 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 오시나 길이 멀어 못 오나 야이야이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 줘요 사랑 꽃나비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 오시나 길이

흙에 살리라 최만규

흙에 살리라 - 최만규 초가삼간 집을 지은 고향 정든 땅 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 길을 가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 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 간주중 물레방아 돌고 도는 고향 정든 땅 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 냄새를 맡노라면 이 세상 모두가 것인 것을

두남매 최만규

거치른 인정 사정 비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살아왔건만 지금은 유랑천리 어둠의 거리에서 너를 그리워운다 너를 그리워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새친구 굳은 맹서 께어진 곳에 미치는 사나이에 마음만 남아 죄악의 그늘에서 복수의 칼을 들고 너를 그리워운다 너를 그리워운다 금희야 이

뿐이고 최만규

(뿐이고 뿐이고 뿐이고 사랑은 당신뿐이다) 여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저기에 있어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힘든 날은두 어깨를 기대고 가고 좋은 날은 마주 보고 가고 비바람 불면 당신 두 손을 내가 내가 붙잡고 가고 돈 없어도 당신뿐이고 돈 많아도 당신뿐이고 이 넓은 세상 어느 곳에 있어도 사랑은 당신뿐이다

사랑의 이름표 최만규

사랑의 이름표 - 최만규 이름표를 붙혀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나만 사랑한다면 확실하게 붙잡아 놓치면 깨어지는 유리알같은 사랑은 아픔인거야 정주고 마음주고 사랑도주고 이제는 더 이상 남남일수 없잔아 너만 사랑하는 가슴에 이름표를 붙혀줘 이름표를 붙혀 가슴에 확실한 사랑의 도장을 찍어 이 세상 끝까지

영수증을 써줄꺼야 최만규

영수증을 써줄꺼야 - 최만규 당신만을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 꺼야 사랑은 당신뿐이라고 그렇게 써줄 꺼야 어느 날 살며시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을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 꺼야 사랑한다 써줄 꺼야 간주중 일편단심 사랑한다고 영수증을 써줄 꺼야 세상사람

진짜 멋쟁이 최만규

진짜 멋쟁이 / 최만규 당신이 꽃이면 난 나는 꽃잎 한평생 떠받들고 사는 거야 커다란 나무가 꼭 되어 줄께 큰 그늘 아래서 너 쉴 수 있게 파랑새 찾아 떠난 우리네 인생 행복을 곁에 두고 그걸 몰랐구나.

내사랑 그대여 최만규

사랑 그대여 / 최만규 2 ( 사랑 사랑 사랑 영원히...) 날 좋아 한다고 말해요 그대없이 나는 못살아요 메마른 내가슴에 단비를뿌리는 그대를 너무나 좋아해 날사랑 한다고 말해요 그대두고 나는 못살아요 한줄기 빛이되어 어둠을 밝히는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 이세상 영원 영원히 내곁에만 있어주세요.

똑똑한 여자 최만규

똑똑한 여자 - 최만규 당신은 똑똑한 여자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이 세상에 당신만나 사랑을 알았고 행복의 꿈을 꾸며 살아가는 남자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나 당신 바라보면 행복해요 업어주고 안아주고 당신은 똑똑한 여자 간주중 당신은 똑똑한 여자 사랑 똑똑한 여자 이리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넘쳐흘러요

당신이 최고야 최만규

당신이 최고야 - 최만규 `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반쪽이란 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 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 거야 모든 걸 다 줄 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울산아리랑 최만규

울산아리랑 - 최만규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그 손길 앵두 같은 입술에 그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주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그 약속에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장미꽃 한송이 최만규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해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사랑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해 한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사랑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 한송이 장미꽃 한송이

안동역에서 최만규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내고향 충청도 최만규

내고향 충청도 - 최만규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고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잔 주 중 동구밖에

사랑의 밧줄 최만규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묵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새상을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 가없네 바보같이 떠난 다니 바보같이 떠난 다니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묵어라 사랑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묵어라 그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새상을 나 혼자서 아무것도 할 수 가없네 나를 두고

동반자 최만규

동반자 - 최만규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당신은 나의 동반자 영원한 나의 동반자 생애 최고의 선물 당신과 만남이었어 잘 살고 못 사는 건 타고난 팔자지만 당신만을 사랑해요 영원한 동반자여 간주중 당신은 나의 동반자

유정 천리 최만규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 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

울어라 열풍아 최만규

울어라 열풍아 - 최만규 못 견디게 괴로워도 울지 못하고 가는 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간주중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 도는 서러운 밤길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유정천리 최만규

유정천리 - 최만규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아들 손을 잡고 감자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어린 보따리에 황혼 빛이 젖어드네 간주중 세상을 원망하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구비냐 유정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

연하의 남자 최만규

연하의 남자 - 최만규 연하의 남자 그 남자 를 내가 정말 사랑 하나 봐 하루 종일 같이 있어도 그 눈빛이 너무 따뜻해 외로워선 안된다고 고독해선 안된다고 위로하며 웃음짓는 연하의 남자 이 세상의 누구보다 이 세상에서 누구보다 사랑해요 속삭이며 어깨를 감싸주던 나의 사랑 연하의 남자 간주중 연하의 남자 그 남자 를 내가 정말 사랑

웃고 살자 최만규

웃고 살자 / 최만규 3 일년이년 십년세월 노래처럼 불러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영화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문물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소주한잔 앞에놓고 울지말고 웃고살자 웃으며 살-아보-자 일년십년 또심년을 일기처럼 적어볼까 텅빈가슴 돌아보니 청춘 가버렸-네 구름같은 한세상이 돌고돌아 한숨인데 포장마차 구석자리

사랑가 최만규

사랑가 - 최만규 에라좋구나 에라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세상시름 다잊고 흥에겨워서 얼사안고 춤을춰보자 부어라 마시여라 한잔의술를 그대와 둘이서 정들어 가는밤 시간아 가지를 마라 나를두고 가지를 마라 날이새면 사랑 떠나간다 간주중 에라좋구나 정말좋구나 우리 함께 춤을 춰보자 슬픔일랑 저강물에 던저버리고 얼싸안고 춤을 춰보자

당신은 바보야 최만규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그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그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해바라기꽃 최만규

~사랑은 해바라~기~ 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 밤 하얀 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2.

누이 최만규

누이 - 최만규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 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 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간주중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최만규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불타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 전에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 날을 잊고 싶어요 사랑을 한번 해보고 싶어요 매력있는 여자를 만나 아무도없는 무인도

짠짜라 최만규

짠짜라 (지루박) - 최만규 (짠짠짠) (짜라자짜짜짜) 반짝 반짝 반짝이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짜라자짜짜짜) 우리 사랑 변치 말자던 그 약속 잊으셨나요 (짠짠) 날 갖고 장난쳤나요 사랑이 그런 건가요 이리저리로 왔다 요리 조리로 갔다 아직도 헷갈리나요 짠짠짠 하게 하지 말아요 말없이 그냥 가세요 (짜라자짜짜짜) 짠짠짠 이제 울지 않아요

사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나만의 여인) 최만규

사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나만의 여인) - 최만규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벅차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전에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간주중 사랑을 한번 해보고

사랑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나만의 여인) 최만규

사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요 (나만의 여인) - 최만규 사랑에 한번 빠지고 싶어요 아주 멋진 여자를 만나 바다가 있는 아름다운 해변을 둘이서 걷고 싶어요 가슴이 벅차 올라요 눈물마저 핑 도네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를 위해 무엇을 했나 세월이 다가기전에 모습 변하기 전에 그대와 둘이 밤을 지새며 지난날을 잊고 싶어요 간주중 사랑을 한번 해보고

삼백원 최만규

삼잭원 / 최만규 11 죽도록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누나야 최만규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누나 좋아요 정말 좋아요 나만을 사랑해주는 누나가 있어 정말 좋아요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누나 없이도 살수 있다고 그렇게 말했지만 한 시간도 못 가 후회했어요 내가 사랑하는 누나야 모든걸 아껴주고 이해하는 누나야 받아주고 다 들어주고 챙겨주는 누나야 오늘오늘오늘 오늘도 내일내일내일 모레도 같이 있고 싶은 누나야

찔레꽃 최만규

찔레꽃 - 최만규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 흘리며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간주중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새 동무 철의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전에 모여앉아 찍은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던 즐거운 시절아

엽전 열닷냥 최만규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오마 고향산천 과거보러온 한양찾아 떠나가는 나그네의 낭군 알성급제 천번만번 빌고 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 주던 아 엽전 열닷냥 어젯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 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싸서 가리 아 엽전 열닷냥

홍도야 우지마라 최만규

홍도야 우지마라 - 최만규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간주중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홍도야 우지 마라 최만규

홍도야 우지마라 - 최만규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 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간주중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 주는 바람이 분다

소양강처녀 최만규

해 저문 소양강에 황혼이 지면 외로운 갈대 밭에 슬피우는 두견새야 열여덟 딸기 같은 어린 순정 너마저 몰라주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동백꽃 피고 지는 계절이 오면 돌아와 주신다고 맹세하고 떠나셨죠 이렇게 기다리다 멍든 가슴에 떠나고 안오시면 나는 나는 어쩌나 아~ 그리워서 애만 태우는 소양강 처녀

행복을 비는 마음 최만규

차라리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흐느끼며 울고 있지 않을걸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조용히 눈을 감고 행복을 빌자 미련에 가슴아파도 사나이라면 이별이란 슬픈 것 가슴 아픈 것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날 있다지만 이제는 두번 다시 사랑할 수 없는 그 사람 서러운 가슴에 비가 내리네 그래도 행복을 빌자 사나이라면

다시태어난 남자 최만규

다시 태어난 남자 - 최만규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 햇살에 당신을 보면 가슴은 두근 거려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거야 나는 다시 태어난 남자 간주중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나만을 사랑 해줘요 잠에서 깨어 당신을 보며 행복하게 살고

여정 최만규

여정 (지루박) - 최만규 떨어진 꽃잎 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 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혼자 서글퍼서 잠 못 이룰 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 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간주중 미워도 사랑은 그대 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 오는 사람 잡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다시 태어난남자 최만규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 햇살에 당신을 보면 가슴은 두근거려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며 살거야 난 다시 태어난 남자 나도 모르게 빠져버렸네 나만을 사랑해줘요 잠에서 깨어 당신을 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제 아무리 이 세상이 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