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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둔 새벽 최경식

어둠에서 나 벗어 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릿결이 느껴져 조금만 더 지켜봐 준다면 네가 있어 난 변했을 텐데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걸 너를 떠나는 어두운 새벽하늘도 아침이면 잊히겠지 사는 동안 단 한 사람을 오직 사랑해야 한다고 말해도 오늘만은 이 거리에서 나를 상실하지 않으리 조금만 더 지켜봐

작은 나의 큰일 최경식

나 지금 사는 거 그 이유도 찾지 못해 어두운 거리에 고독하여 서성이네 모든 꿈도 잊은 채 살아왔던 지난 날 이것만 진정된 못을 박은 것처럼 아직 보여주진 못한 뜨거워진 가슴 보여주겠어 내가 지금 여기 살아있기에 해야 할 일이 있어 이 세상과 바꿀 큰일 아니지만 작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크고 의미 있는 일이지 나 지금 사는 거 그 이유도 찾지 못해 어두운

가까이에 최경식

나 지금 사는 거 그 이유도 찾지 못해 어두운 거리에 고독하여 서성이네 모든 꿈도 잊은 채 살아왔던 지난 날 이것만 진정된 못을 박은 것처럼 아직 보여주진 못한 뜨거워진 가슴 보여주겠어 내가 지금 여기 살아있기에 해야 할 일이 있어 이 세상과 바꿀 큰일 아니지만 작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크고 의미 있는 일이지 나 지금 사는 거 그 이유도 찾지 못해 어두운

마지막 시간앞에 최경식

나 아무런 준비도 없었는데 갑자기 넌 내곁을 떠나 가고 있어 너 떠나간 흔적을 되새기며 마음만을보냈지 사랑 하겠지만 아직 믿을 수 없어 널 보냈지만 난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는게 너무도 견디기 힘든거야 마지막 우리의 시간 앞에 넌 언제까지 내 가슴속 에 추억이란 그림자로 모든걸 남겨두고 떠나가겠지 너 떠나간 흔적을

병사의 하루 최경식

쓰러지던 지금 이 정글에 고요가 나를 힘겹게만 하고 있어 *오늘 이 하루도 작은 참호속에 나의 젊은 날을 다 보내고 문득 그리워진 나의 어머니를 다시 그려보지만 또다시 참호를 흔드는 포성에 내 눈물 지워지는데 또다시 참호를 흔드는 포성에 난 다시 적을 향하여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작은 확신조차 없지만 아직

질투 최경식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 거야 내가 지금 여기 눈 앞에 서 있는데 날 너무 기다리게 만들지마 웃고 있을거라 생각하지마 *많은 것을 바라지 않아 그저 사랑의 눈빛이 필요할 뿐야 나의 마음 전하려 해도 너의 눈동자는 다른 말을 하고 있잖아 서로를 잘 안다고 느꼈었지 그래서 사랑이라 생각했어 너무 멀지 않은 곳에 있어줘 언젠가 너는 내게 말할거야 사랑한다...

화려한 고독 최경식

사나이는...울지않는다... 눈물보이마라... 나는..나혼자다... 세상속은..가족이다... 비련한짓하지마라.... 사랑하지마라.. 지치지마라... 강해야한다.. 살아남으려고.. 꼭... 넌..할수있다....

내가 가야 할 길 최경식

알수없는 슬픈 눈으로 그렇게 나를 바라보는 널 더 이상 외면 할수 없기에 가까이 다가서는 거야 아무말도 없지만 난 모든것을 느낄 수 있어 아름다운 두 눈이 나를 이제 원하고 있어 쓸쓸히 거닐던 어둠속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아무도 내 곁에 없는 시간에 홀로 지새우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난 너에게 내 모든걸 다해 말하고 싶어 이제 넌 나에게 또 다...

When I Dream 최경식

I could build the mansion that is higher than the trees I could have all the gifts I want and never ask please I could fly to Paris. It’s at my beck and call, Why do I live my life alone with noth...

Main Title 최경식

Instrumental

서로 다른 연인 최경식

SBS 모래시계 OST INSTRUMENTAL

특별한 타인 최경식

그 안에서 백번쯤 생각 했어..왜 그랬을까..왜.나하고 결혼하자고 했을까..그때 상황이 그래서 그냥 한번 해본 소린아닐까..그렇다면 내 반지를 왜 받았을까..날 정말로 좋아하는건 아닐까.'지금은 어떻게 생각 해요?' 상관 없다구!! 날 좋아하든 말든 상관없이 이여잔 내 여자라구..그리구 또 이렇게 생각해..다시는 힘이 없어..다른 사람에게 내 여잘 ...

지킬수 없는 사랑 최경식

아주 오래전 두 남자가 어떤 무엇도 두럽지 않을 만큼으 우정... 세월 흐려 각자 다른 길... 서로의 오해로 인해... 오래전 두 사람의 사이마저 잊어 버린채... 너무나도 가슴 아픈일이 그들에게 밀려오는데...

이별을 위한 만남 최경식

모래 위 발자욱 항상 남아 있을수 없듯이 나도 너에 곁에 남아 있을수 없을거란걸... 우리가 지내 왔던 시간들이 우리가 못다했던 것을 채워줄수 있는 그무엇도 없단걸 알아 하지만 단하나 서로의 믿음 하나는 잊지 않았음...

도시의 그늘에서 최경식

오늘도 때묻은 블럭을 밟으며 널 그려보지만 짙게 드리워진 삶의 멍에을 벗어날수 없어 널 찾을 수 없는 안타까운 이 가슴을 도려내어 너의 향기 묻어오는 저 하늘로 날려 보낸다.

어제의 내일 최경식

슬픈 하늘아래 그대바라볼수있다면 내두눈 모두감아 그대바라볼께요 내마음 너무아파 지쳐쓰러질때 그대 내게다가와준다면 안녕이라고 밝게웃으며 그대꼭 안아줄께요 더이상떠나지마요.더이상아프게하지마요 이제우리 내일을 준비해요.슬픈어제뒤로해요 다신 나떠나지마요.나그댈사랑해요

그림자 없는 추억 최경식

Instrumental

연서(戀書) 최경식

보고싶습니다 ... 당신의 얼굴, 마음 , 그림자 조차도 ... 당신이 떠날까 두려워.. 잠을 설치고 .. 하루종일 기다려도 오지않지만.. 당신이 날 떠나지만 않는다면.. 저에겐 바랄게 없습니다.. 제가 당신의 마음속으로 들어가길.. 빕니다..

이연(異緣) 최경식

SBS 모래시계 OST INSTRUMENTAL

모놀로그 최경식

지금 이대로.. 끝나버려도 후회하지 않을거야.. 너를 만나서 사랑했다는.. 기억이면 나는 충분해.. 너의 앞에서 너무 초라한.. 나를 조금만 이해해줘.. 이 세상 행복은 모두 주고 싶지만.. 지금 내가 가진 건 아무 것도 없어.. 언젠간 나를 떠나려 한다해도.. 너를 보낼 수 밖에 없겠지.. 하지만 너를 사랑했다는 건.. 언제까지나 잊지 말아줘.. 어...

Promise 최경식

알수없는 슬픈 눈으로 그렇게 나를 바라보는 널 더 이상 외면 할수 없기에 가까이 다가서는 거야 아무말도 없지만 난 모든것을 느낄 수 있어 아름다운 두 눈이 나를 이제 원하고 있어 쓸쓸히 거닐던 어둠속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아무도 내 곁에 없는 시간에 홀로 지새우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난 너에게 내 모든걸 다해 말하고 싶어 이제 넌 나에게 또 다른 ...

바라보기 최경식

저기 어둠이 점점 짙어가는 순간에도 내 눈은 간절히 빛을 더 원하고 있어. 홀로 그늘에 숨은 시간 너무 길었으니 새벽녘 햇살이 더욱 난 소중해 세상 어둠에서도 멀리 바라볼 그 곳을 가르쳐준 너를 항상 기억해 빛을 향한 눈 빛을 다시 어두운 방에 나를 가둬놓는 아픔이 찾아와도 이젠 두렵지 않아 네가 함께 있기에 저 끝까지 우리가 함께 할 ...

지친 사랑의 노래 최경식

Instrumental

절망의 시간 속에 최경식

알수없는 슬픈 눈으로 그렇게 나를 바라보는 널 더 이상 외면 할수 없기에 가까이 다가서는 거야 아무말도 없지만 난 모든것을 느낄 수 있어 아름다운 두 눈이 나를 이제 원하고 있어 쓸쓸히 거닐던 어둠속으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아무도 내 곁에 없는 시간에 홀로 지새우고 싶지는 않아 이제 난 너에게 내 모든걸 다해 말하고 싶어 이제 넌 나에게 또 다른 ...

사랑할 때와 이별할 때 최경식

Instrumental

Everybody Hurts 최경식

When the day is long and the night, the night is yours alone, when you're sure you've had enough of this life, well hang on. Don't let yourself go, everybody cries and everybody hurts sometimes.Som...

나보다 소중한 너 최경식

비에 젖은 네 눈가에서 난 그 슬픔을 읽고 있어 너의 신조차 버린듯 했던 이 폐허속에서 너를 건질수 있다면 *어떤 아픔도 이제는 난 참고 견딜수 있어 이제 내게 주어진 시간이 다해도 두렵지 않은것은 나를 던질 그 만큼 너를 사랑하기에 나 자신보다도 넌 소중하니까 *Repeat

애상 최경식

김동후 - 애상 널 위해 이렇게 내가 여기에 있어 언제나 불러줘 이대로 기다릴게 나 이제 널 만나 다른 세상에있어 버려진 나를 바꿔 줄거야 힘들겠지만 내게 있어줘 나를 지켜봐줘 두렵겠지만 떠나가지마 널 만나기 위해 살아온 나를 ...

어둠의 빛 최경식

저기 어둠이 점점 짙어가는 순간에도 내 눈은 간절히 빛을 더 원하고 있어홀로 그늘에 숨은 시간 너무 길었으니새벽녘 햇살이 더욱 난 소중해세상 어둠에서도 멀리 바라 볼 그 곳을 가르쳐준너를 항상 기억해 빛을 향한 눈빛을다시 어두운 방에 나를 가두는 아픔이 찾아와도이젠 두렵지 않아 네가 함께 있기에저 끝까지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다면저기 높은 곳까지 힘껏...

나를 위해 최경식

나에게 항상 기다려온 그런 사람이 있어 얼마나 더 오래 기다릴지 지금 알 수 없지만 사랑은 작은 기대도 내겐 충분한 기쁨내게 돌아올 그날 그 하루를 위하여 나는지금까지 견뎌온 거야아무런 기대 없이 한 사람을 그리며 그토록 긴 시간 기다린건 깊이 널 사랑하기에하지만 나 서서히 나약해져 가는 걸이제는 돌아와 나를 위해 지친 어깨를 감싸줘아무런 기대 없이 ...

아직 어둔 새벽 ( 최규성 ) Various Artists

어둠에서 나 벗어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리결이느껴져 *조금만 더 지켜봐 준다면 네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걸 너를 떠나는 어둔 새벽 하늘도 아침이면 잊혀지겠지 **사는 동안 단 한 사람을 오직 사랑해야 한다고 말해도 오늘만은 이 거리에서 나를

아직어둔 새벽 최규성

어둠에서 나 벗어 나와 아직 무거운 새벽을 걸으니.. 내 마지막 입맞춤하던 너의 머릿결이 느껴져... (후렴) 조금만 더 지켜봐준다면.. 니가 있어 난 변했을텐데.. 조금만 더 내곁에 머물수 있다면 우리 이별은 없었을껄.. 너를 떠나는 어둔 새벽 하늘도 아침이면 잊혀지겠지...(*2) 사는 동안 단 한사람을 오직 사랑해야한다고 말해도..

새벽 기차 다섯손가락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새벽 기차 송민수

해지고 어둔 거리를 나홀로 걸어가며는 눈물처럼 젖어드는 슬픈 이별이 떠나간 그대 모습은 빛바랜 사진 속에서 애처롭게 웃음짓는데 그 지나치는 시간 속에 우연히 스쳐가듯 만났던 그댄 이젠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났네 허전함에 무너진 가슴 희미한 어둠을 뚫고 떠나는 새벽기차는 허물어진 내 마음을 함께 실었네 낯설은 거리에 내려 또다시 외로워지는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채진권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내 맘이 설레는 아침 모든 짐 벗어버리고서 난 지금 주님 앞에 있다네 얼마나 많이 울었던가요 얼마나 힘들었나요 얼마나 후회했었나요 하지만 지금 주 앞에 있죠 어둡고 어둔 밤은 사라져 다시는 오지 않기를 모든 짐 벗어버리고서 난 지금 주님 앞에 있다네 길고 길었던 어둠 속으로 주님이 찾아 오셨죠 내가 널

나의 계절 윤별

안개 낀 새벽 공기에 취한 채 오늘도 거리를 헤매고 일렁이는 불빛을 따라가 보면 그댈 만날까 봐 서 별 헤는 밤 그대가 찾아와 어둔 방 한가득 채우고 하염없이 그댈 그리다 다시 잠을 청한다 꽃잎은 떨어지고 계절은 다시 그때로 남겨진 나의 마음은 아직 그때 그 대로 멀어지는 기억들 사이로 두 눈을 감아도 보이는 아름답던 그 계절 속의 우릴 다시 품는다 꽃잎은

여명의 종소리 조승구

제자리를 찾지 못한채 생각마다 헝클어진 실타래처럼 뭐가 뭔지 알수 없는 나날이었어 시간이 가면 마음을 돌려 되돌아오겠지 아무려면 그렇게 쉽게 가버릴라고 밀려오는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고 끝내 나는 노여움에 노예가 되었어 그녀와 나는 잠시동안 떨어져 있을뿐 영원한 이별 아니기를 기원하면서 새하얗게 밤을세운 나의 창가에 어둔

새벽 세시 노픈

시간 세시다 내가 널 그리는 시간 세시다 우리가 잠드는 시간 세시다 반복되는 일상 뻔한 대화들 열정은 사라지고 꿈은 희미해지네 시간은 흐르고 발걸음 무거워지네 세상 속에서 난 누구와 싸우는건지 또 하염없이 시간만 흐르네 세시다 내 꿈을 그리는 시간 세시다 내가 널 그리는 시간 세시다 우리가 잠드는 시간 세시다 네가 견뎌온 아팠던 지난날 이 새벽에 묻어둬 저 어둔

새벽 윤상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유희열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윤상

4분 09초 잿빛거리 위엔 아직 남은 어둠이 아쉬운 한숨을 여기 남겨둔채 지루했던 침묵은 깨어지고 눈을 뜬 하루

새벽 3시 테이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 밤 보다 진해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때 그 맘 아물수 있게 내 품에서 울어요. 내 눈앞에 살아요.

새벽 3시 테이

가슴 뛰는 소리에 깨보니 어느덧 새벽3시네요 밤새 쏟아낸 그리움이 어둔 밤 보다 짙네요 은은한 불을 켜고 불빛에 기대어 그대가 잊혀지길 기다려봐요 시계바늘은 하루를 훌쩍 넘어서 또 어느새 새벽3시네요 사랑하는 사람아 그리운 내 사람아 다른 사랑에 아파 누군가 필요할 때 그 맘 아물수 있게 내 꿈에서 울어요 내 눈앞에 살아요

말이야 Easy

언젠가부터 늦어버린 걸 알았지 이미 끝난 거라 했던 내 가슴 속 사랑이 어느샌가 나도 몰래 다시 시작된 거야 어이없게도 말이야 난 언제나 너의 환한 웃음을 기억해 누구도 가질 수 없는 눈빛까지도 자유라는 건 그리 필요치 않은 거야 그냥 너만 있으면 돼 어둔 밤 네 생각에 잠겨 새벽 아침이 다가와도 아~ 내가 널 그리기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인데 넌 언제쯤 이런

사랑이란 이름 카이(Kai)

사랑이란 이름 변치 않는 가슴 얼어붙은 내 심장을 녹여주는 눈빛 가난한 내 맘을 가득 채운 사람 그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가요 매일 우리 사는 동안 추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 다가 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요 우리 가는 길에 어둔 밤이 오면 밝아 오는 새벽 바라봐요 너무 아름답죠 끊임 없는 나눔 웃고 있는 눈물 눈부시게 아름답죠

사랑이란 이름 카이

사랑이란 이름 변치 않는 가슴 얼어붙은 내 심장을 녹여주는 눈빛 가난한 내 맘을 가득 채운 사람 그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가요 매일 우리 사는 동안 추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 다가 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요 우리 가는 길에 어둔 밤이 오면 밝아 오는 새벽 바라봐요 너무 아름답죠 끊임 없는 나눔 웃고 있는 눈물 눈부시게 아름답죠

사랑이란 이름 카이 (Kai)

사랑이란 이름 변치 않는 가슴 얼어붙은 내 심장을 녹여주는 눈빛 가난한 내 맘을 가득 채운 사람 그 마음을 간직한 채 살아가요 매일 우리 사는 동안 추운 겨울 오면 따스한 봄 다가 올 때까지 함께 기다려요 우리 가는 길에 어둔 밤이 오면 밝아 오는 새벽 바라봐요 너무 아름답죠 끊임 없는 나눔 웃고 있는 눈물 눈부시게 아름답죠 함께라면 너와 나 * 우리

오늘도 잠들지 못하는 나에게 시그음치

잠들지 못하는 밤 눈을 감지 못한 긴 새벽 불안한 마음과 바람이 스치는 밤 두 뺨을 닦아주는 눈물과 나는 나를 기대하지 않았다 지난 나를 미워하고 있었다 끝이 없는 어둠에 한 줄기 햇살이 돋아나는 그런 희망을 품고 꿈의 길을 나선다 평화, 평화의 길을 걷자 어둔 밤사이 스며든 빛을 쫓아보자 우리는 평화와 함께한다 나의 짙은 어둠을 밝혀보자 편안하지 않은 밤

새벽 레이지본

마주친사람들 술이덜깬 무거운 발 하루를 마감하고 졸리운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다른곳 다른길 각자의 삶속으로 같으시간 다 다른곳을 보고 넌지금 무얼할까 새삼 난 궁금해져 내 낡은 운동화는 또 어디로 영원히 가장 아름다운 파랑색 해뜨기전 조금은 슬픈 하늘색 어제의 모든 그늘을 벗어내고 수줍은 듯 미소 짓는새벽 작은 공원의 밴치 해는 아직

오랜만에 (with. migoo, Sim2) 새벽

아직 내 시간은 가지 않은 걸 변하지 않은 난 이 길에서 오랜만에 널 볼 땐 어떻게 말을 할지 몰랐어 아직 내 시간도 가지 않은걸 보내지 않은 말이 남아서 오랜만에 널 볼 땐 이렇게 말을 하려고 했어 빨리 지나온 것 같아 돌이켜 생각해 볼땐 원하는 일이 많아서 바쁘게 지났지 모든게 그때는 어려웠지 말하는게 그게 널 보내고 있는거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