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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의 씨앗은 너의 맘속에 (with 아름다운 청년) 최경숙

힘들었니 그럼 쉬어다고 돼 외로웠니 펑펑 울어도 돼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니가 바로 나니까 고마워 니 덕분에 이만큼 왔어 사랑해 니가 있어 할수 있었어 우리 이렇게 지금 이렇게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변하는게 두렵게 느껴졌지 하지만 넌 변화를 시작했고 겁이나 물러서고 싶었었지 하지만 넌 멋지게 지켜냈잖아 우리가 상상하는 대로

새로움의 씨앗은 너의 맘속에 최경숙

힘들었니 그럼 쉬어가도 돼 외로웠니 펑펑 울어도 돼 너의 마음 나도 알아 니가 바로 나니까 고마워 니 덕분에 이만큼 왔어 사랑해 니가 있어 할 수 있었어 우리 이렇게 지금 이렇게 함께 있어 정말 행복하구나 변하는게 두렵게 느껴졌지 하지만 넌 변화를 시작했고 겁이나 물러서고 싶었었지 하지만 늘 멋지게 지켜냈잖아 우리가 상상하는대로 그 상상이상으로

고백 최경숙

혹시 아플까봐 혹시 힘들까봐 늘 먼저 내게 손 내밀었던 너 실없는 농담으로 활짝 핀 웃음으로 늘 주변사람들 살피던 너 그래 이제 내가 사랑이 될게 너의 마음이 있는 곳으로 땅속 깊은 곳 스며드는 저 빗줄기처럼 서로 뒤엉켜 벽을 덮는 저 담쟁이처럼 하나의 물줄기로 하나의 뿌리로 그렇게 걷자 친구야

빛을 따라가 최경숙

앞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네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밝히는 네 앞을 비추는 그 빛을 따라가 힘들다 고개 숙이지 말고 어렵다 눈 감지 말고 네 맘속 환히 비추고 있는 그 빛을 따라가 앞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길이 보이지 않을 땐 빛을 따라가 네가 가고자 하는 그 길을 밝히는 너의 마음의 그 빛을

바람아 불어라 최경숙

?비가 오면 비를 맞고 해가 뜨면 눈을 감고 그렇게 하루를 보냈네 꽃이 피면 눈물 흘리고 밤이 오면 잠을 못자며 그렇게 세월을 보냈네 말이 말이 되지 않고 마음이 마음이 아닌 그런 날 노래가 노래가 되지 않고 내가 내가 아닌 시간 바람아 불어라 눈물에 젖은 내 옷 말려 주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아 불어라 맘에 숨은 말을 전해 주어라 바람아 불어라 바람...

피아노 이야기 - 연주곡 (Intro) 최경숙

ASDF

&***벚꽃비***& 최경숙

봄바람에 벚꽃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잎에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 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 그때 다시 돌아와 봄바람에 벚꽃나무 흔들리면 떨어진 벚꽃잎에 샛강 물은 물들어 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 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 벚꽃잎...

아마도 봄 최경숙

아직 달이 있고 벌써 해도 있고 아직 눈이 있고 벌써 새싹이 돋고 아직 바람이 차고 벌써 햇살은 덥고 아직 밤은 깊고 벌써 새벽별이 그것이 봄 아마도 봄 이것이 내가 기다리던 그일까 이것이 내가 그리던 당신일까 아직 겨울이고 벌써 봄은 고고 봄이 이미온 걸 나만 모르고 아직 나는 있고 벌써 그댄 없고 아직나는 있고 저기 그대는 오고 이것이 봄 아마도...

말로 합시다 최경숙

도대체 나랑 같이 지낸게 몇 핸대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걸 몰라열번도 더 말한것도 같은데 이제 와서 또 물어보니다른 사람들은 눈만 깜박여도 다 통한다고 하는데속터지고 열터지게 우린 왜이러니이제나 저제나 오늘일까 내일일까 꼬부랑 고개를 열두번 넘어가도기다리고 기다리다 뚜껑 열리는 거 보여다 알아 들은것처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눈만 깜박이더니 이게 왠 ...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최경숙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노래가 되지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어떤 말들이 노래가 될까 살아갔던 모든 것들이 노래가 되지 모든 기쁨들 모든 슬픔들 모든 분노와 모든 좌절 모든 아픔과 모든 기대와 그 모든것들이 노래가 되지 하지만 그중에서도 켜켜이 마음에 쌓인 말들을 꺼내지 못할때 아무리 꾹꾹 눌러도 자꾸 ...

그것까지도 사랑이었으니 최경숙

상처받았다면 그만큼 사랑했다는 것 그러므로 용서하라 상처만 남기지 않으려면 그 아픔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 눈물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 분노까지도 사랑이었으니 그것까지도 사랑이었으니

사랑은 한때 최경숙

사랑은 한때 막차를 놓친 기차역과 같아서 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기다리는 것 밖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고 사랑은 한때 늙어버린 가로등 같아서 길을 비추지 못해도 어둠의 반대편에선 위로가 되기도 했다 사랑은 한때 내 아버지의 휜 허리를 닮아 말로 듣지 않아도 알게하는 그 세월 같았고 술에 취해서야 불러지는 노래같아서 눈물이 되었다가 피베인 동백같...

내가 그대되어 최경숙

가다 힘들면 잠시 쉬어요 부는 바람의 향기 맡아보아요 내가 그대의 손 잡을께요 지친 맘을 다 열어요 그래 힘들면 멈춰보아요 저 하늘의 빛을 느껴보아요 내가 그대의 뒤에 있어요 우리 늘 함께 걸어요 꽃이 피고 지는 것처럼 우리의 젊음도 시들겠지만 저 대지의 거친 들풀처럼 우리의 마음은 변함없네 그래 멈춰보아요 잠시 쉬어요 그리고 뒤를 돌아봐요 그대의 마...

최경숙

당신품에 안겼다가 떠나갑니다. 진달래꽃 술렁술렁 배웅합니다. 앞서 흐르는 물소리로 길을 열며 사람들 마을로 돌아갑니다. 살아가면서 늙어가면서 삶에 지치면 먼발치로 당신을 바라다보고 그래도 그리우면 당신 찾아가 품에 안겨보지요 그렇게 살다가 영, 당신을 볼 수 없게 되는 날 당신 품에 안겨 당신이 될 수 있겠지요.

패랭이꽃 최경숙

햇살이 온누리에 내리고 나비와 온갖 새들이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목청껏 노래 부른다 그 노랫소리 들으며 나지막한 언덕마다 패랭이꽃이 피었다지고 살아있는 것은 어느 한가지도 오래 머물지 않는다 봄이다 싶으면 여름이 여름이다 싶으면 가을이 가을이다 싶으면 겨울이 겨울이다 싶으면

삶은 음악 최경숙

일을 마치고 집에 도라도라가는 길 오늘 하루도 정말 시시해 시시시해 그러나 다시 한 번 도라도라보면 세상은 미친 듯이 미미친 듯이 아름다워 새들도 미솔 바람은 솔솔 파파란 하늘 아이들 라라라노래하고 피곤과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와도 그래도 미레를 그리며 나의 미레 일을 마치고 집에 도라도라오는 길 그래도 내겐 음악이 있어 좋구나

꽃피는 봄이 오면 (김진숙님의 '소금꽃'을 읽고) 최경숙

꽃피는 봄이 오면 살랑살랑 원피스 입고 꽃구경 가고 싶어라 붉은 옷 말고 진달래색 개나리색으로 예쁜 옷 입고 싶어라 오래 못 본 님의 손잡고 딸기밭으로 소풍 가고 싶어라 질끈 묶었던 끈 풀러 놓고 허리가 끊어질 듯 웃고만 싶어라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겨우내 그리웠던 그날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꽃잔치 열어보고 싶어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최경숙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이른 새벽부터 일하면 누군가 아주 걱정없이 편안하게 쉴 수 있기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사나흘 굶으면 누군가 아무 걱정 없이 배불리 먹을 수 있기를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 내가 세상 걱정 때문에 잠 못 들면 누군가 아무 걱정 없이 깊은 사랑 나눌 수 있기를

말로합시다 최경숙

도대체 나랑 같이 지낸게 몇 핸대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걸 몰라 열번도 더 말한것도 같은데 이제 와서 또 물어보니 다른 사람들은 눈만 깜박여도 다 통한다고 하는데 속터지고 열터지게 우린 왜이러니 이제나 저제나 오늘일까 내일일까 꼬부랑 고개를 열두번 넘어가도 기다리고 기다리다 뚜껑 열리는 거 보여 다 알아 들은것처럼 다 알고 있는 것처럼 눈만 깜박이더...

그대에게 가는 길 최경숙

어딘가 불어오는 향긋한 바람 누군가 들려주는 감미런 노래 기다리나 그대 어디쯤 왔나 두근두근 떨려 자꾸만 설레이네 그대는 나의 희망 나의 갈 길을 밝히는 그대는 나의 사랑 그대는 내 친구

당신과 함께라면 할 수 있어요 최경숙

당신을 믿어요 돌아보면 그 누구도 하지 않던 일 소리 없이 했었죠 당신을 믿어요 항상 낮은 곳에서 이름없이 늘 우리와 함께 있죠 알수있어요 희망의 바람이 어디서 불어오는지 우리해봐요 지금처럼 때론 밀어주고 때론 끌어주며 당신과 함께하면 더딘 걸음이지만 한걸음씩 희망으로 다가간다는걸 알아요 사람이 주인되는 하나되는 세상 당신과 함께라면 할수있죠

벚꽃비 최경숙

봄바람에 벚꽃 나무 흔들리면떨어진 벚꽃 잎은 샛강 물은 물들어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벚꽃 잎에 흐트러진 샛강다리 꽃길은봄바람이 지나가면 그때 다시 돌아와그때 다시 돌아와봄바람에 벚꽃 나무 흔들리면떨어진 벚꽃 잎은 샛강 물은 물들어봄바람이 마음까지 따뜻하게 불어오면살랑살랑 봄바람이 코끝에 가득해벚꽃 잎에 흐트러진...

어젯밤.... 그리고 우리들의 아침을 위한 노래 아름다운 청년

그리고 우리들의 아침을 위한 노래 intro 잠들기전 삐삐에 남겨주는 노래 뒤돌아 가는 네 모습 왠지 쓸쓸해 보여 집으로 가는 동안 내내 너의 뒷모습이 떠나질 않아 내가 모르는 너의 아픔이 무엇인지 다 알 순 없지만 눈을 떠 보니 아직은 새벽 신문오는 소리 시작하는 소리 어젯밤 너와 나눈 애기 나눈 술잔 그리고 눈에 밟히는 너의 뒷모습 꿈꾸며

푸른나이 청년 아름다운 청년

푸른나이 청년 우린 캄캄한 산길을 걸어도 무섭지 않지 어두워도 빛나는 서로의 눈빛 때문에 우린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지 두렵지 않지 그대와 맞잡은 손끝의 온기 때문에 두 발로는 땅을 딛고 두 팔로는 서로를 감싸고 앉기보다는 서고 걷기보다 뛴다 내 나이는 묻지 마라 나이가 젊다고 청년이 아냐 변하지 않고 방관하고 움직이지 않는 자는 푸르른 삶을

너에게 아름다운 청년

너에게 내가 처음 너를 보았을 땐 아주 작고 어렸는데 그 어느 날 큰 나무로 자라있는 너를 보았지 시간이 흐른 것이라고 그렇게 여기고 말았는데 너의 넓어진 그늘속에 하나둘 싹틔운 나무들 널 닮은 사람들 그래 이만큼 깊어 졌구나 상처마다 나이테를 드리우고 그래 이만큼 넓어 졌구나 지나 왔던 눈물과 시련 가슴에 담아 한뼘한뼘 자라 더욱 아름다운

이웃 청년 마호가니 킹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더 이상 사람이 사랑 아닌걸 굳은 내 마음은 바람처럼 다시 사랑을 찾아 나 길을 떠나네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밝은 얼굴들 날 웃음짓게 해 조금 더 가면 그대가 나올까 기분 좋아 콧노래 흥얼거려 라랄랄라 맨날 너무 바쁜 부엌데기 울 엄마도 말 한마디 못하던 이웃 청년 문식이도 속 시끄럽게 우리 오늘 만날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청년 Unknown

그대 그대를 보면서 푸르른 나무를 보고 그대 그대를 보면서 거치른 파도를 본다 청년이 살아 움직인다는 것은 아직도 너와 나 우리의 땅이 숨을 쉰다는 것 비바람 속에도 부러지지않는 나무처럼 폭풍속에도 더 높이 솟는 파도처럼 채우기 위해 비울수 있는 그런 용기를 가진 그대 푸르디 푸른 이땅의 청년이여.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지금 그 ...

청년 맥박

청년아 이제는 우리의 몫이다 통일의 새 역사 우리가 쓰리라 이 순간 우리가 할 일이 무언가 한민족 하나로 내 손이 나이만 먹는다고 몸집이 커진다고 우리가 이 땅의 청년이더냐 이 어둠 뒤에 올 아침을 보는 자 그대가 진정한 청년이어라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더운 피 더운 가슴 더운 우리의 눈빛 청년은 살아있다 내가 바로 청년이다 지금 그 ...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청년 안치환

우리들은 저 차가운 파도를 가르며 불어오는 바람이어라 우리들은 저 영광의 초원을 달리는 불타는 정열이어라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벗고 시들지 않는 강철같은 꽃잎으로 피어 오르리라 우리들의 자그맣고 따스한 손길이 이웃의 소금이 되고 우리들의 힘찬 깃발 펄럭이는 곳 사랑의 빛이 되리니 너와나 가슴 언저리에 쌓여있는 고통의 그늘을 ...

이웃 청년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이웃 청년 마호가니 킹(Mahogany King)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더 이상 사람이 사랑 아닌걸 굳은 내 마음은 바람처럼 다시 사랑을 찾 아 나 길을 떠나 네 우리가 어디까지 걸어왔을까 밝은 얼굴들 날 웃음짓게 해 조금 더 가면 그대가 나올까 기분 좋아 콧노래 흥얼거려 라라라라 맨날 너무 바쁜 부엌데기 울 엄마도 말 한마디 못하

이 노래를 기억해요 아름다운 청년

이 노래를 기억해요 그대 돌아서려 하나요 외로움에 눈물 흘리나요 나를 꿈꾸게 하던 그대모습 어느곳에 눈물 많아 추워질 때 이 노랠 들려줄게 그대 위해 만든 이 노래를 때론 슬픔이 힘이 될 때도 있어요 젖은 눈시울 들어 다시봐요 언젠가 우리함께 불러요 지나고 나면 모두 웃을 수 있어 그땐 다른 이의 아름까지도 그대 눈물로 비출 수 있도록(있어) 그...

권주가 아름다운 청년

권주가(勸酒歌) 내 맘대로 되는 일이 없을 땐 믿었던 그가 떠났을 때 나 혼자 뿐이라고 느낄 때 주룩주룩 비가 내릴 때 하루종일 차가 막혀 짜증날 때 괜시리 누가 미워질 때 그러나 아무리 둘러봐도 나와 술 한잔 할 사람 없을 때 언제든지 기억해요 나와 술 한잔 하자구요 혼자 있진 마세요 이젠 내가 함께 있어요 우연히 공돈이 생길 때 계획한 일이 잘...

산위에 올라가 아름다운 청년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서 똑바로 내려다봐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산위에 올라가 네 눈으로 똑바로 봐 산에 올라가면 하늘이 탁트여 네 희망이 얼마나 드높을 수 있는지 산에 올라가면 숲이 보여 그곳에 나무가 모여 무얼 만들었는지 네 나무가 작다 걱정했니 걱정마 그 나무가 모여 숲이 되고 네 눈앞에 산이 높다 걱정...

첫 마음으로 아름다운 청년

첫 마음으로 순간의 어둠 앞에서 우리 서있는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있지 그래 조금 지키고 때론 포기하고 싶기도 하지 길이 끝난 곳에 또 길이 있고 스스로 길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아직도 내일을 일구는 사람이 아직은 그 속에 빛나는 희망이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우리 가는 길에 돌을 치워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자 다시 앞을 봐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그렇...

자유롭게 아름다운 청년

자유롭게 넌 항상 혼자라고 말을 하지만 네 곁엔 항상 맣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 왜 모르니 아무리 힘들어도 네 자신을 네 안에 가두지는 마 거짓된 그들만의 세상에 널 맞추려고 할 필요는 없잖아 우~ 널 깨우는 그소릴 들어봐 우~ 새로운 꿈을 향해 온몸을 던져봐 워 ~ 어 자유롭게 자유롭게 소중한 네 자신을 빼앗겨서는 안돼 자유롭게 자유롭게 꿈이 ...

우주인 아름다운 청년

정이가지 않았지 내가 사는 별은 진짜 정이가지 않았지 rap) 이놈봐 또 저기저기 여기저기 저놈봐 보긴 뭘봐 속고 속는 사람을 봐 둥정따윈 국물도 없지 국물조차 얻으려고 사람들은 비벼대지 이게다 뭐냐 말로만 하냐 우리들의 별을 폭파 할 수 없잖아 지긋지긋한 이별을 떠나지 않는 것은 지금까지 지켜온 희망이 있기 때문이지 남탓만 하다가 더 망치기 전에 아름다운

다시 아름다운 청년

다시 해는 지는가 사람들 이 길을 떠나고 어느새 거리 가득 어두운 비가 내려 한때는 차가운 비를 둟고 세상을 품던 사람도 있었는데 해는 지는가 떠나는 사람들 쏟아지는 빗줄기여 하지만 내가 흔들릴 때마다 더 큰 손 내밀어 주는 더 많은 사람들 지금 내리는 바로 이 짙은 어둠을 찢고 다시 시작해 더 늦기 전에 다시 시작해 이 비 맞으며

너란 꽃 쑤우 (SSOO)

그대는 멋진 사람이야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지 너의 동그란 눈 묘한 표정 말투 신비한 사람같아 그대는 멋진 사람이야 마음을 토닥이는 힘이 있지 섬세하고 강한 감수성을 지닌 따뜻한 사람같아 사랑의 씨앗을 품은 그댄 마음이 예쁘다 믿어 따뜻한 햇살 촉촉한 봄비 맞아 씨앗은 꽃이 되어 피고 이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아름다운

아름다운 그대에게 원더걸스

매일 하늘을 오르내리는 것 같아 널 보고 있을 때면 정말로 우린 커다랗게 사랑하고 있는 거 맞지 그치 내 눈엔 너무나 커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작아 보인대 왜 일까 너의 마음은 내게 내 마음 같지 않은 걸까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원히 남고 싶어 널 지켜주고 싶어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가 너의 하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원더걸스 (Wonder Girls)

매일 하늘을 오르내리는 것 같아 널 보고 있을 때면 정말로 우린 커다랗게 사랑하고 있는 거 맞지 그치 내 눈엔 너무나 커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작아 보인대 왜 일까 너의 마음은 내게 내 마음 같지 않은 걸까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원히 남고 싶어 널 지켜주고 싶어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가 너의 하늘이 되어줄 수 있다고 하이하이하이얀

아름다운 그대에게 우주예찬님>>원더걸스

매일 하늘을 오르내리는 것 같아 널 보고 있을 때면 정말로 우린 커다랗게 사랑하고 있는 거 맞지 그치 내 눈엔 너무나 커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작아 보인대 왜 일까 너의 마음은 내게 내 마음 같지 않은 걸까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원히 남고 싶어 널 지켜주고 싶어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가 너의 하늘이 되어줄 수 있다고

아름다운 그대에게 원더걸스(Wonder Girls)

매일 하늘을 오르내리는 것 같아 널 보고 있을 때면 정말로 우린 커다랗게 사랑하고 있는 거 맞지 그치 내 눈엔 너무나 커 보이는데 다른 사람들 눈엔 작아 보인대 왜 일까 너의 마음은 내게 내 마음 같지 않은 걸까 아름다운 그대에게 영원히 남고 싶어 널 지켜주고 싶어 아름다운 그대에게 내가 너의 하늘이 되어줄 수 있다고 하이하이하이얀

꽃피우리 고정민

한 겨울 깊이 묻힌 나의 겨울 지나고 따스한 햇살 속에 어여쁜 꽃 피었네 땅 속 작은 씨앗은 긴긴 고통 견디며 어두운 시간 속에 환한 소망 품었네 한 겨울 깊이 묻힌 나의 겨울 지나고 따스한 햇살 속에 어여쁜 꽃 피었네 땅 속 작은 씨앗은 긴긴 고통 견디며 어두운 시간 속에 환한 소망 품었네 여호와는 나의 힘 나 주님만 기뻐하리라 새 날이 반길 때 아름다운

경상도 청년 김상희

작사:월건초 작곡:전오승 내 마음을 나와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구경을 하였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엔

경상도 청년 김상희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

경상도 청년 김상희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극장 구경만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

경상도 청년 김 상희

내 마음을 나와 같이 알아줄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사람 뿐입~니다 덥수룩한 얼굴에 검은 수염은 나이보다 칠 팔세 위로 보지만 구~수~한 사투리~에 매력~이 있~~어 단 한번 데이트~를 하였~답니~~다 내 가슴에 감춘 사랑 바칠~ 사람~~은 경상~도 그 청~년 한 사람 뿐입~니다 유모어는 없어도 너털 웃음은 점잖하신 사장님 타입이지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