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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만난 거북이 청원리틀스마일 중창단

엉금 아침에도 저녁에도 엉금엉금 바닷가 모래밭을 엉금엉금 느릿느릿 거북이 수평선 보며 저녁놀 보며 언제나 꿈뻑꿈뻑 어제도 오늘도 한결같이 느릿느릿 거북이 하지만 거북이가 물에 들어가면 확 달라지지 빨라지지 등딱지에 숨겨놓은 다리를 날개처럼 활짝 펴고 날아 조금 느려도 괜찮아 걱정 마 멋지게 헤엄치는 거북이처럼 너도 꿈의 날개 활짝 펴고 높이 날아오를 거야 바다를

그렇지 않아 거북이

생각해봐 그렇게 매달려도 어쩔 수 없는거야 이것만 알아 줘 너 때문에 행복한 기억보다 미칠만큼 짜증이 더 많아 나 이러는거 내가 너한테 이러는거 널 정말 사랑하기때문이야 왜 몰라 나 지금 너 너무 보고싶어 근데 안 되잖아 운명의 장난으로 너와 나 만나 너와 나는 하늘의 최대의 실수야 곧 난 짓밟혀야 자라나는 잔디밭의 봄날 너 없는 세상 난

토끼와 거북이 XIA (준수)

뒤에서 걷고 늘 덜렁대는 날 보면 요즘 웃을 일 많아 좋다던 멋쩍은 사과 대신에 괜한 화를 내도 눈치 없는 척 웃곤 했던 그런 널 흉내 내나 봐 애인이 생겼다는 친구에게 잔소리 따윌 하곤 빈정대며 잘난 척 하는 난 그런 널 닮아 가나 봐 더딘 내 기억들도 거기 멈춰버린 건 아닐까 잠에서 깨보니 아득히 먼 길 술 한잔 생각 날 때면

하늘을 비추는 별들처럼 갓등 중창단

나의 주님 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 내게 전부인 주님 당신께서 보여주신 십자가 모습 따라 나도 살으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유혹들 속에서 우리도 조금씩 지쳐가는 주님 처음 만난 그 날처럼 그 맘 간직하고 이 세상 살아간다면 이제 다시 아픔 없을거야 슬픔 없을거야 사랑하며 살 거야.

it's not that turtles(거북이)

생각해봐 그렇게 매달려도 어쩔 수 없는거야 이것만 알아 줘 너 때문에 행복한 기억보다 미칠만큼 짜증이 더 많아 나 이러는거 내가 너한테 이러는거 널 정말 사랑하기때문이야 왜 몰라 나 지금 너 너무 보고싶어 근데 안 되잖아 운명의 장난으로 너와 나 만나 너와 나는 하늘의 최대의 실수야 곧 난 짓밟혀야 자라나는 잔디밭의 봄날 너 없는 세상 난

그렇지않아 turtles(거북이)

생각해봐 그렇게 매달려도 어쩔 수 없는거야 이것만 알아 줘 너 때문에 행복한 기억보다 미칠만큼 짜증이 더 많아 나 이러는거 내가 너한테 이러는거 널 정말 사랑하기때문이야 왜 몰라 나 지금 너 너무 보고싶어 근데 안 되잖아 운명의 장난으로 너와 나 만나 너와 나는 하늘의 최대의 실수야 곧 난 짓밟혀야 자라나는 잔디밭의 봄날 너 없는 세상 난

백만송이 장미 거북이

흘러 가듯이 yo 이제는 잃어버린 힙합퍼! 그들을 인도 할 자 바로 나 red face 그댄 어딨어? 쓸데없는 마인드 싸움은 던져. 니 손으로 직접 헤쳐. 그리고 뚫고 나와 3류와 놀면 영원한 3류다. 적어도 백만 송이 장미가 핀다. 이게 내 스케일 red style.

그렇지 않아 turtles(거북이)

어쩔 수 없는거야 이것만 알아줘 너 때문에 행복한 기억보다 미칠만큼 짜증이 더 많아 김규리) 나 이러는거 내가 너한테 이러는거 널 정말 사랑하기때문이야 왜 몰라 나 지금 너 너무 보고싶어 근데 안돼잖아 지이 Rap) 운명의 장난으로 너와나 만나 너와 나는 하늘의 최대의 실수야 곧 난 짓 밟혀야 자라나는 잔디밭의 봄날 너 없는 세상 난

공심공체 둘 아닌 노래 E&I 중창단

산은 물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얼싸안고 춤을 추며 이어가네 깊은 속 온갖 보배 끊임없이 간직하여 한 마음의 근본 따라 오감이 전혀 없어 바깥을 왕래하며 주해신을 본받아서 물같이 여여하게 평등공법 살라하네 물은 산을 안고 온갖 중생 다 안고서 꽃과 나비 어우러져 꽃이 피고 열매되네 제 나무는

거북이 (거북이) (MR) Musicsum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거북이 삐삐 롱스타킹

거북이 주름잡힌 머리 끄떡끄떡 사람들의 얘긴 모두 잊어 잊어 봐요 2. 껍질안엔 뭐가 있니? 여자친군 어디있니? 내가 키우는 작은 거북이 너를 보는 모든 한심한 잣대 사람들의 얘긴 모두 잊어 잊어봐요 3. 무서워서 숨어있니? 나오기가 겁이 나니? 너를 시기하던 개미 토끼 무시하고 살면 뭐가 남나?

거북이 18Cruk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실제나이 스무살 누가믿으랴 누가믿으랴 아마도 아이야이야이야! 누가 믿으랴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실제로는 숙녀래 누가 믿으랴 누가 믿으랴 아마도 아이야이야이야! 누가 믿으랴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어느날 거북이가 문방구엘 갔는데 문방구 아줌마가 하는말 "넌 이번에 중학교 올라가니?

거북이 TACOPY(타카피)

나는요 거북이 이 땅에서 태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도 빨라 우리는 바다에선 조금은 빠르긴 하지만 땅 위에선 너무나도 느린 것 같아 급할 건 없어요 그렇다고 게으르지 않죠 그렇게 수 억년을 잘 살아왔죠 뒤집지 말아요 일어 설 수가 없잖아요 그냥 우릴 바라봐 줘요 * 빨리 가면 시간 남고 할 일도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좋아요

거북이 다비치 (Davichi)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거북이 18CRUK(18크럭)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x2) 실제나이 스무살! 누가믿으랴 누가믿으랴? 아마도 아이야이야이야이야! 누가 믿으랴 거북이 거북이 거북이 (x2) 실제로는 숙녀래 누가 믿으랴 누가 믿으랴? 아마도 아이야이야이야이야!

거북이 다비치 (Davinci)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타카피

나는요 거북이 이 땅에서 태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도 빨라 우리는 바다에선 조금은 빠르긴 하지만 땅 위에선 너무나도 느린것 같아 급할 건 없어요 그렇다고 게으르지 않죠 그렇게 수 억년을 잘 살아왔죠 뒤집지 말아요 일어설 수가 없잖아요 그냥 우릴 바라봐줘요 빨리 가면 시간 남고 할 일도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좋아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거북이 TWICE (트와이스)

처음엔 아무 느낌 없었는데 매일 티격 대면서 우리 싫지는 않았나 봐 가끔 빤히 나를 바라볼 때면 어색해질까 봐 괜히 딴청만 부렸어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거 다 알아 근데 그거 알아 너보다 내가 너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I mean it 내 마음이 너보다 앞서가 Oh no Oh no Oh no 항상 늘 이렇게 곁에 내 옆에 있어 줄래 조금 느리면...

거북이 다비치(Davichi)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거북이 다비치(davinci)

[해리]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민경]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해리]숨지 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 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민경]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해리]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거북이 레모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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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길수님♬)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거니

거북이 여래지님 청곡~~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거북이 ♡책속의한줄님 청곡♡ 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삐삐롱스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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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Davichi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덜렁여왕님 희망곡)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Tacopy

나는요 거북이 이 땅에서 태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도 빨라 우리는 바다에선 조금은 빠르긴 하지만 땅 위에선 너무나도 느린것 같아 급할 건 없어요 그렇다고 게으르지 않죠 그렇게 수 억년을 잘 살아왔죠 뒤집지 말아요 일어설 수가 없잖아요 그냥 우릴 바라봐줘요 빨리 가면 시간 남고 할 일도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좋아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거북이 트와이스 (TWICE)

처음엔 아무 느낌 없었는데 매일 티격 대면서 우리 싫지는 않았나 봐 가끔 빤히 나를 바라볼 때면 어색해질까 봐 괜히 딴청만 부렸어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거 다 알아 근데 그거 알아 너보다 내가 너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I mean it 내 마음이 너보다 앞서가 Oh no Oh no Oh no 항상 늘 이렇게 곁에 내 옆에 있어 줄래 조금 느리면 뭐...

거북이 [방송용] 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

거북이 블랙진,님에게…─▶다비치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 매일 외롭게 숨는거니

거북이 이석원

너의 이름은 이제 거북이라 하자 그렇다는 사람들만 사랑해 배낭을 메고 어디든지 함께 가자 그런 모습 우리에게 영원히 하지만 이젠 아니야 지금부터 너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걸 아니 그저 그립기만 해 너의 이름은 이제 거북이라 하자 세상 모든 사람들을 사랑해 배낭을 메고 어디든지 함께 가자 그런 모습 우리에게 영원히 하지만 이젠 아니야 지금부터 ...

거북이 타카피(T.A.-COPY)

나는요 거북이 이 땅에서 태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나도 빨라 우리는 바다에선 조금은 빠르긴 하지만 땅 위에선 너무나도 느린것 같아 급할 건 없어요 그렇다고 게으르지 않죠 그렇게 수 억년을 잘 살아왔죠 뒤집지 말아요 일어설 수가 없잖아요 그냥 우릴 바라봐줘요 빨리 가면 시간 남고 할 일도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좋아요 지금

거북이 타카피 (T.A.-COPY)

나는요 거북이 이 땅에서 태어났죠 하지만 사람들이 너무 나도 빨라 우리는 바다에선 조금은 빠르긴 하지만 땅 위에선 너무나도 느린 것 같아 급할 건 없어요 그렇다고 게으르지 않죠 그렇게 수 억년을 잘 살아왔죠 뒤집지 말아요 일어 설 수가 없잖아요 그냥 우릴 바라봐 줘요 빨리 가면 시간 남고 할 일도 많은 사람들도 많지만 우리는 좋아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우리

거북이 박민우

멀어진다 많은 것이희미해지는 수많은 뒷모습들계속해도 되는 걸까나의 외침이 의미가 있는 걸까간절할수록 멀어지는별이 되어 박혀버린수많은 소망들은아스라한 것들 그 사이에서볼품없는 치열한 한 걸음아무도 알아채지 못한대도언젠가 만날 당신을 기대하며아슬아슬한 불꽃들은앞서나간 화려함의그림자 안에 살아아스라한 것들 그 사이에서볼품없는 치열한 한 걸음아무도 알아채지 ...

거북이 키즈키즈 동요나라

엉금엉금 거북이 살금살금 기어가요 엉금엉금 거북이 느릿느릿 기어요 엉금엉금 거북이 바다속을 헤엄쳐요 엉금엉금 거북이 느릿느릿 하지요 재밌는 거북이 정말 느릿느릿 하지요 신기한 거북이 정말 느릿 하지요

거북이 희희

아직도 거기냐고 흐음이만큼도 힘들게 왔는데여전히 거기냐고 흐음여기도 많이 온 거라고아직 포기 안 했냐고 물어뭐 포기는 쉬운 건가왜 아직 거기 있냐고 물어그냥 난 좀 원래 느리다고그래 너 빨라서 좋겠다나는 좀 느리다그래도 할 건 다 한다그래 너 잘나서 좋겠다그건 인정한다근데 뭐 어쩌라고이 세상은 자꾸 빨리빨리움직이래나의 최선은 여기인데빠른 세상은 또 허...

거북이 이솔로몬

바다로 간다 거북이는바닥을 따라 왔던 길 따라돌아가는 그 길을 어떻게 알고마치 가본 길처럼 돌아가고 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 바다는 깜깜한 내 맘처럼 보이지 않아 그럼에도 걷고 있다 바다로 간다 거북이는지나간 길에는 무언가 있어돌아가는 그 길을 어떻게 알고다시 못 올 그 길을 걸어가고 있다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저 바다는캄캄한 내 밤처럼 보이지 않아...

거북이 최규열

가쁘지만, 몸덩이는 가볍지 요동치는 파도 속은 평화롭지 발버둥은 마치 날갯짓 난 다시 새로 태어난 듯이 하염없이 난 너를 따라 가라앉지 호흡이 가쁘지만, 몸덩이는 가볍지 요동치는 파도 속은 평화롭지 발버둥은 마치 날갯짓 난 다시 새로 태어난 듯이 웃음이 새어 나와 너만 보면 난 웃음이 새어 나와 너만 보면 난 바닷속을 날아 언제 또 빠져 버렸나 자유로운 거북이

내가 살아야 할 이유 그루터기 중창단

창세전 부터 나를 택하사 모든 열방에게 그리스도 증인으로 나를 세우시니 세계복음화에 주역으로 나를 부르셨네 나는 이제 그분의 사랑에 잡힌바되니 한없이 주신 그사랑을 온세상에 전파하리 그이름 그이름 예수그리스도 아무것도 보이는것 없지만 오늘도 날 인도하심이 보이고 아무것도 들리는 건 없지만 나와 함께한다 말씀하시네 주님은 몰랏던 그때도 나와계셧고 하나님 만난

별거 없는 기도 갓등 중창단

하얗게 눈 덮인 길 위로 우리 처음 만난 날 어색한 우리의 마음은 차가운 겨울이었어   계절은 흘러 다시 맞은 가을의 끝자락 익숙한 편안함에 가려져 있던 이별의 때가 온 거야   소중한 사람을 보낸다는 건 항상 슬픈 일이지 하지만 따뜻한 봄이 오려면 겨울을 지나야 하듯   힘겨울 때 하늘을 올려봐 저 높은 구름은 우리의 기도야 기억해 너희 곁에는 언제나 우리

꽃들에게 희망을 중창단

나의 사랑아 이제 네눈을 떠봐요 삶의 참된 의미를 찾아 보아요 네가 올라있는 그들은 너의 사랑 이제 내려와 모두 함께 노래불러 네가 추구하던 세상에 허황된 것 허공에 쌓아진 시기와 질투의 탑일 뿐 오욕과 싸우면서 세상에 아름다운 사랑 이루어요 너 비록 추한 몰골의 자그만 애벌레이나 너 죽어 사라질때 그 위에서 떠날으는 한마리 나비되어 들판에서 피어있...

이슬은

Verse) 주 예수가 주신 참 기쁨 그 안에 사랑 있네 난 주님 한분만으로 만족하네 태초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사랑의 강 이젠 내 마음 가운데 새롭게 흐르네 Chorus) 생명의 기쁨의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2) 새롭게 하네 모든 것을 변찮는 주의 사랑의 Bridge) 처음 만난 그때에 날 씻겨 새롭게 한 힘들고

방귀 중창단 로티프렌즈

방귀 방귀 방귀 방귀 우리는 방귀 중창단 고구마 고구마 먹어 봐요 달콤한 고구마 먹어 봐요 꾸르륵 방귀 나올 거야 구린내 엄청 날 거야 치즈 치즈 먹어 봐요 쭉쭉 치즈 먹어 봐요 지독한 독가스 퍼질 거야 모두 다 기절할 거야 꾸리꾸리 꾸릿 꼬리꼬리 꼬릿 꾸리꾸리 꾸릿 꼬릿꼬릿 배가 빵빵, 똥꼬가 근질 우리는 방귀 중창단 마늘 마늘 먹어

권나무

누군갈 미워하고 있나요 저들과 나로 나뉜 세상에 무언갈 벗어나고 싶나요 먼저 선을 긋지 못한 탓에 우리가 만난 것이 문제는 아닐 텐데 무언갈 시작한 게 문제도 아닐 텐데 이유는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을 텐데 오래된 지병처럼 눌어붙어 앉은 마음들이 언젠가 시작하고 싶나요 나 말곤 제 갈 길을 가는데 무언갈 선언하고 싶나요 내가 나를

토끼와 거북이 (영화 '비상' 삽입곡) 인우

아주 머나먼 옛날 토끼와 거북이가 금수군(禽獸郡) 모이면(募餌面) 사파리(社巴里, safari)에 살고 있었는데 토끼는 거북이를 좋아하고 있었죠 성실한 성격 탄탄한 등껍질에 어느 새 반해버렸죠 하지만 거북이 녀석 사실은 술 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노름 좋아하는 거북이 세계에서 유명한 한량이었는 어느 날 거북이가 알아

비행기 거북이

타고가요 파란 하늘 위로 훨훨 날아가겠죠 어려서 꿈 꾸었던 비행기 타고 기다리는 동안 아무 말도 못 해요 내 생각 말할 수는 없어요 모든 준비 다 끝났어 곱게 차려 입고 나선 바깥 풍경마저 들뜬 기분 때가 왔어 하늘 위로 나는 순간이야 조금은 두려워도 애써 내색 할 수는 없어 이번이 처음이지만 전에 자주 비행 했었잖아 친구들과 말썽쟁이 거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