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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안고 집으로 천주영

너를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잠시 네가 되어볼게 난 아무것도 묻지 않고 난 아무것도 묻지 않고 난 아무것도 묻지 않고 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잠시 네가 되어볼게 잠시 네가 되어볼게

하루를 시작하며 드리는 기도 천주영

오늘 하루도 주님 뜻대로 나의 삶이 주 기쁨되도록 오늘 하루도 주님 뜻대로 나의 삶이 주 기쁨되도록 오 주여 내 마음 붙드사 주 은혜로 가득차게 하소서 오 주여 내 마음 붙드사 주 뜻대로 살게 하소서 오 주여 내 마음 붙드사 주 은혜로 가득차게 하소서 오 주여 내 마음 붙드사 주 뜻대로 살게 하소서 주 뜻대로 살게 하소서

단순했던 시작 (feat. 양기훈) 천주영

단순했던 시작 도에서 출발한 노래하는 낱말 더 바라본 소망 행복 바란 결말 사랑이 두고 간 알 수 없는 세상 끝 모르는 희망 단순했던 시작 (행복 바란 결말) 도에서 출발한 (사랑이 두고 간) 노래하는 낱말 (알 수 없는 세상) 더 바라본 (끝 모르는) 소망

파란불 천주영

너에게 이끌리어 집을 나섰던 날엔 처음 보는 노래와 잠들 줄 모르는 맘 사랑을 속삭이며 도망가 버린 새벽엔 못다 잃은 이름과 도저히 놓지 못한 미련 모든 걸 잃는대도 아프게 바라왔던 그날들 속으로

바다가 태어난 날 천주영

여름이었지, 그래여름이었지머리를 누르는 돌덩이 같은 더위를이기고 비로소 네가 태어난 거야나는 기뻤지, 그래너무나도 기뻤지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영원히 너에게 걸을 거야넌 나의 그리움과 나의 젊음 나의 낡음나의 날 나의 숨과 생각매일의 새로움빛과 찬란함과간지러운 해와 아침때로 고요한 밤의 품과다시 나의 첫날로 돌아간대도영원히 너에게 걸을 거야넌 나의...

너의 창가에 내리는 빛은 천주영

너의 창가에 내리는 빛은 저녁이 돼도 사라지지 않네 너의 눈가에 쏟아지는 별은 아침이 돼도 지워지지 않네 지워지지 않네 사라지지 않네 지워지지 않네 사라지지 않네

파도 천주영

내가 쓰러지면날 데리고 멀리 가줘요어디든 좋으니같이 그냥 멀리요조각나고 싶은 날엔꼭 찾아와 부숴주세요파편이 되어 당신을 타고모든 곳을 여행할래요가는 동안 아픈 날들을 지울게요사는 동안 외로웠던 날들도가는 동안 당신 노래를 들을게요당신과 나 함께여서 다 좋아요가는 동안 아픈 날들을 지울게요사는 동안 외로웠던 날들도가는 동안 당신 노래를 들을게요당신과 나...

이번 겨울은 (With 천주영&이종현) 최찬빈

추워지는 날 속에 네 마음도 얼어붙지 않길 가지고 있던 그 따뜻함 그대로 이 겨울을 녹여주길 작은방에서 나온 이 노래가 너를 따뜻하게 지켜주기를 너 만큼은 차가워지지 않길 그 마음 그대로 봄을 맞이하길 작은방에서 나온 이 노래가 너를 따뜻하게 지켜주기를 너만큼은 차가워지지 않길 그 마음 그대로 봄을 맞이하길 그 마음 그대로 봄을 맞이하길

집으로 이수미

산다는 게 살아야하는 게 마음대로 되지는 않아도 아름다운 바램 속에서 우리가 되는 사람아 사랑이 필요하면 아낌없이 주겠거니 내 사람아 내 사람아 우리가 될 내 사람아 헛된 것이 너무나 많아도 사랑으로 채우면 좋으리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곳 우리 집으로 가자 믿어야지 믿어야 하지만 혼자서는 되는 게 아니지 뜨거움을 가슴에 안고 우리가 되는 사람아 진실이 보인다면

눈부신 천국 봅니다 (Feat. 천주영) 제이러브

캄캄한 절망 속에 있는 내게 오신 주님내게 손 내밀고 잡아라 내가 꺼내줄께사랑의 음성에 못 자국 난 손 잡으니눈부신 천국을 봅니다 주님 보기 원합니다.거저 받은 놀라운 은혜나도 거저 주길 원합니다거룩한 성도를 넘어서거룩한 신부 되길 원합니다.아름다운 천사들의 찬양과 기도의 향기가가득한 눈부신 천국 주님 계신 천국신랑되신 주님 만나기 위해 온전한 기도로...

욕심이 힘이 되어 (with. 천주영)

욕심이 힘이 되어 행복을 느낄 새도 없이빈 것으로 내놓았던그런 날들이 쌓여있다잘 살았다 싶었던그 하루들을 다시 의심하며 되돌아본다 나의 어제를욕심이 힘이 되어 행복을 느낄 새도 없이빈 것으로 내놓았던그런 날들이 쌓여있다잘 살았다 싶었던그 하루들을 다시 의심하며 되돌아본다 나의 어제를되돌아본다 나의 어제를스스로를 바라보는 나의 눈을 잠시 감으라 하는,날...

집으로 마크툽 (MAKTUB)

이제 더이상 방황 하지 말고 너를 가두지 말고 그만 내게 돌아와 니가 함께 있을때 가장 너 다울수있는 너의 맘 깊은곳 작은 하나까지 안아줄수있는 내게로 이제는 너의 집으로와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방황은 그만 끝내고 너의 집으로와 니가 힘든순간에 발벗고 네게 뛰어가 너의 맘 깊은곳 작은 하나까지 감싸줄수있는 내게로 이제는 너의 집으로와 세상에서 가장

집으로 레이디스&젠틀맨(Ladies&Gentlemen)

무슨 얘기를 기다리는거야 이젠 집으로 아직도 너 혼자 고민하는 거니 이제 집으로 너의 고민 속의 고민 모두 들어줄게 이젠 집으로 너의 생각 속의 생각 모두 기다릴게 이젠 집으로 그만 커다란 아빠 꼼꼼한 엄마 금메달 언니 동그란 동생에게 까칠한 친구 잘생긴 오빠 대머리 과장에게로 아직도 너 혼자 고민 고민 고민 이젠 집으로 아직도 너 혼자 걱정 걱정

집으로 레이디스 & 젠틀맨

무슨 얘기를 기다리는거야 이젠 집으로 아직도 너 혼자 고민하는 거니 이제 집으로 너의 고민 속의 고민 모두 들어줄게 이젠 집으로 너의 생각 속의 생각 모두 기다릴게 이젠 집으로 그만 커다란 아빠 꼼꼼한 엄마 금메달 언니 동그란 동생에게 까칠한 친구 잘생긴 오빠 대머리 과장에게로 아직도 너 혼자 고민 고민 고민 이젠 집으로 아직도 너 혼자 걱정 걱정 걱정 이젠

집으로 김다영

저 멀리 보이는 언덕 너머엔 내 진정 바라오던 꿈 있을까 땀 흘리며 수고해 지친 걸음 내디뎌 돌아보니 그곳엔 아무것도 없네 고하고 짐 진 자여 모두 내게로 오라 영원토록 내 품 안에 너를 쉬게 하리라 예수님 말씀이 떠올라서 눈물 훔치며 주저앉았네 노력하고 애쓰면 잡힐 것 같던 한순간에 사라질 물거품 같은 생각보다 고됐던 나의 삶의 끝에서

엑스칼리버

꼭 껴안으며 사랑해 어느센가 나의 입술엔 미소가) 그리고 어느센가) 너와 나의 입술이 어느날 저녁인가) 내가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날) 너에게서 걸려온 전화) 너무 많이 마시지마) 알았다는 나의 전화) 그러면 넌 못믿겟다는 듯이 어느새 내곁으로 와) 그래 그러면 같이 집에들어자) 하면서 너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와) 사람들이 많은 길거리에서 너를

집으로 Coram Deo

사랑하는 당신께 내게 가장 소중한 하나님 아버지 마음 전하고 싶어요 당신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마음을 이 노래에 담아서 선물할게요 아버지의 집으로 발걸음을 돌릴 때 아무것도 묻지 않으시고 늦었다 재촉도 않으시고 지나온 길 묻은 흙먼지 그저 툭툭 털어 내시며 지친 어깨 끌어안고 수고했다 말씀하시네 사랑한다 내 딸아 잘 왔다 아들아 이제 집에서 편히 쉬어 아버지의

사필귀정 (Feat. 박주원) 조커

그립구나 긴 하루가 지나고 밤이면 가슴에 피는 꽃 멈춰있던 나만의 노래 흐르고 다시 그대를 찾으러 나 여기 헤매고 있다 미련하구나 애잔하구나 너는 아직 나를 잊지 못했으리라 그리웠구나 기다렸구나 너의 손을 어서 빨리 잡고싶구나 안된다 안된다 이 사람아 네가 약속한 사람의 품으로 돌아가라 안된다 안된다 이사람아 너는 발걸음을 돌이켜 네 집으로

사필귀정 조커(Joker)

긴 하루가 지나고 밤이면 가슴에 피는 꽃 멈춰있던 나만의 노래 흐르고 다시 그대를 찾으러 나 여기 헤매고 있다 미련하구나 애잔하구나 너는 아직 나를 잊지 못했으리라 그리웠구나 기다렸구나 너의 손을 어서 빨리 잡고싶구나 안된다 안된다 이 사람아 네가 약속한 사람의 품으로 돌아가라 안된다 안된다 이 사람아 너는 발걸음을 돌이켜 네 집으로

사필귀정 (Feat. 박주원) 이효석

긴 하루가 지나고 밤이면 가슴에 피는 꽃 멈춰있던 나만의 노래 흐르고 다시 그대를 찾으러 나 여기 헤매고 있다 미련하구나 애잔하구나 너는 아직 나를 잊지 못했으리라 그리웠구나 기다렸구나 너의 손을 어서 빨리 잡고싶구나 안된다 안된다 이 사람아 네가 약속한 사람의 품으로 너 돌아가라 안된다 안된다 이 사람아 너는 발걸음을 돌이켜 네 집으로

집으로 퍼커션맨 (PercussionMAN)

거친 숨을 몰아 쉬고 저 작은 기적을 향해 눈물들은 뒤로 하고 저 바다로 실수하고 후회하지만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아픔들 끝없는 기다림의 시작 그저 흘러가기를 깊고 깊은 저 속 어딘가에 내가 찾던 빛을 볼 수 있을까 그리워하던 널 볼 수 있을까 난 집으로집으로 돌아갈 거야 거친 파도를 넘어 내 꿈들을 향해 멀리 보이는 그대에게 돌아갈 거야

그리움 허영지 (카라)

집으로 들어가보면 왠지 니가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방안에 불을 켜봐도 온기 없는 싸늘함만 느껴지고 애타게 기다릴 너의 생각에 난 더욱 슬퍼질 수밖에 없어 매일 같은 꿈속에서 넌 나를 원망하며 바라봤어 아름답던 너를 향한 마음 한번도 잊어본 적이 없었어 두손에 니가 닿으면 다신 안고 놓지 않을게 힘들었던 너의 그 눈빛엔 그리움을

그리움 허영지

집으로 들어가보면 왠지 니가 날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서 방안에 불을 켜봐도 온기 없는 싸늘함만 느껴지고 애타게 기다릴 너의생각에 난 더욱 슬퍼질 수밖에 없어 매일 같은 꿈속에서 넌 나를 원망하며 바라봤어 아름답던 너를 향한 마음 한번도 잊어본적이 없었어 두손에 니가 닿으면 다신 안고 놓지 않을게 힘들었던 너의 그 눈빛엔 그리움을

집으로 돌아가는 길 (2023ver.) 데일리랩(dailylab)

나눌 수 없는 나의 돌멩이 품에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빛이 없는 거리가 내 맘과 닮아 저 별까지 거리가 도착지 같아 나의 품 지키는 내 두 팔이 점점 모자라 잘 보이진 않아 그래도 걷고 있어 그냥 나에게 맞춰 천천히 걷는 거야 음 각자의 고민을 안고 다 같이 살아가는 거야 한걸음 내딛는 내 두 발 다칠까 두려워 잘 보이진 않아 그래도 걷고 있어 내

Twenty Almighty Naked Apes

지친 몸을 이끌로 집으로 향하는 길 널 처음 만났던 그 날이 떠올라 넓기 만한 세상에 작기만한 나이기에 방황하던 나의 16살 겨울날 설렘을 잃어버린 힘들었던 나날들 그래서 더욱 작아 보인 나의 모습들 하지만 너를 처음 품에 안던 순간에 알 수 없는 설렘에 가슴이 뛰었네 빛나는 너를 안고 잠이 들던 밤이면 항상 숨 막히게 아름다운 꿈을 꿨어 마치 내가 세상의

강화읍 궁골길 (Ganghwa-eup, Gunggol-gil) 고윤슬

음음음 강화읍 궁골길 초록색 대문이 열리면 그날의 조각들이 새어 나와 누가 머물다 갔나요 무얼 남기고 갔나요 누가 머물다 갔나요 무얼 남기고 갔나요 계절이 돌아오는 날엔 옥상에 올라 북산의 나무들에게 인사를 건네 누가 머물다 갔나요 무얼 안고 떠나갔나요 누가 머물다 갔나요 무얼 안고 떠나갔나요 집으로 가던 길 집을 떠나던 길 집으로 가던 길 집을 떠나던 길

집으로 가는길 블루 제이

집으로 가는길 작사,작곡 - Blue J 왜 갑자기 나를 떠나려고 하는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이별을 나는 지금 얼떨결에 받아보고 얼어버렸어 눈물도 자연스레 나와버렸어 심장은 너무 놀라 뛰고 또 뛰고 내 맘은 너무 놀라서 슬픔을 못이기고 가슴만을 붙잡고서 울어 꿇어 버린 내 무릎엔 눈물방울만 떨어져 하늘이

집으로 가는길 블루제이(Blue J)

하는지 생각보다 빨리 다가온 이별을 나는 지금 얼떨결에 받아보고 얼어버렸어 눈물도 자연스레 나와버렸어 심장은 너무 놀라 뛰고 또 뛰고 내 맘은 너무 놀라서 슬픔을 못이기고 가슴만을 붙잡고서 울어 꿇어 버린 내 무릎엔 눈물방울만 떨어져 하늘이 괜히 또 밉기만 하고 따라서 널 소개한 친구까지도 밉고 블루제이(Blue J) 집으로

나의 집으로 김찬우

누군가의 뒤에서 조용히 내쉬는 숨이 내 귓가에 들리네 한참을 그 자리에 나보다 더 커버린 세상 속에 내 모습 작게만 보여도 괜찮아 늘 그렇게 살아가 살아내란 당연한 위로를 하지만 괜찮아 오늘처럼 달려온 너를 믿어 일어나 이제 돌아가 나의 집으로 아무렇지 않다고 웃으며 말하지만 희미해진 마음은 내일을 볼 수 없게 해 나보다 더 소중한 너를 위해 웃으며

집으로 가는길 Rich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위에 많은사람들 속에 니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사랑했었지만 한땐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지켜보다가

집으로 가는길.. 리치

거리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집으로 가는길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 위에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았네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젠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멀어지는 너를

집으로 가는길 Rich (리치)

그래 우린 이제 헤어진 거지 믿어지지 않지만 거리 위의 많은 사람들 속에 니 모습이 떠올라 고마워 미안해 잘 지내줘 넌 바보처럼 듣고 있다가 그저 너를 보내고 집으로 가는 내내 자꾸 흐르는 눈물만 닦아내 너도 지금 어딘가를 걷고 있겠지 벌써 나를 지운 지도 모르지 정말 사랑했었지만 한땐 전부였었지만 이제 그런대로 살아야겠지 2.

집으로 돌아가는 길 (Inst.) (2023ver.) 데일리랩(dailylab)

나눌 수 없는 나의 돌멩이 품에 가득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빛이 없는 거리가 내 맘과 닮아 저 별까지 거리가 도착지 같아 나의 품 지키는 내 두 팔이 점점 모자라 잘 보이진 않아 그래도 걷고 있어 그냥 나에게 맞춰 천천히 걷는 거야 음 각자의 고민을 안고 다 같이 살아가는 거야 한걸음 내딛는 내 두 발 다칠까 두려워 잘 보이진 않아 그래도 걷고 있어 내

Light Light 오시원

새파란 하늘 떠오른 빨간 풍선 안고 싶은 노래 부르면서 우리는 양파 많은 볶음밥 열여섯 초록 덩굴 어여쁘다 햇빛도 투명한 하늘 아이스크림 전화기로 주고받자 너와 나의 목소리 소근소근 밤의 노래 내일 뭐 해 나랑 놀래 내가 너네 집으로 갈 테니까 우리 그때 만나자 우리 그때 만나자 꾸미지 않아도 마냥 좋던 지난날 너와 나의 시간들이 마치 어젯밤 꿈처럼 흩어지네

주말 윤현상

왠지 모르게 이번 주는 조금 느린 것만 같아 며칠 안 남은 주말에 난 점점 설레여져 주말에 우린 카페나 밥 아님 영화 한 편을 보고 집으로 갈 땐 당연한 듯이 너를 데려다 줬지 너무도 오랜 시간 기다린 그날 너무도 당연하게 만나던 우리 이제 와 말하는 게 어색하지만 더 이상 미루는 건 아닌 것 같아 내게는 평범한 주말이 너로 인해 조금

꿈속의 새 시와

구경하는 사람, 거기에 누워있는 너 알고 싶지만 너는 원하지 않아 밖으로 나가본 하늘엔 멀리서 여기 날아오는 새 비를 끌고 다니는 새 구경하는 사람 정말 많은 사람 우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어두워진다 집으로 돌아오니 너는 누워있고 사람들은 구경한다 너를 안고 싶다 너는 원하지 않아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꿈속의 새 (demo) 시와

구경하는 사람, 거기에 누워있는 너 알고 싶지만 너는 원하지 않아 밖으로 나가본 하늘엔 멀리서 여기 날아오는 새 비를 끌고 다니는 새 구경하는 사람 정말 많은 사람 우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어두워진다 집으로 돌아오니 너는 누워있고 사람들은 구경한다 너를 안고 싶다 너는 원하지 않아 날아가는 자리마다 땅이 젖는다 오 젖은 땅은 더욱

깊어지려나 보다 윤한솔 & 새봄 (saevom)

집으로 돌아오는 밤 거리에 하얀 달빛이 스민다 수없이 거닐던 하루 변한 건 너 하나인데 불쑥 달라진 오래된 풍경들 잔잔한 바람에 어려온 너의 향기에 난 물결이 인다 천천히 나도 몰래 사뭇 밀려든 내겐 특별한 너의 흔한 이야기들 살며시 너를 안는 상상을 하다가 가슴이 벅차올라 너의 모든 게 깊어지려나 보다 알 수 없는 내

신경통 공뎍

니가 나 없이는 영원히 혼자였음 해서 나의 옷을 입고 가면을 쓴 널 미워했어 서울역을 돌아 너의 집으로 향한 날에 말이 없는 너의 이름을 몇 번이고 눌러댔어 저 문을 같이 열고 들어와 같이 씻고 잠을 자고 일어나 밥을 먹고 놀이공원을 가고 싶다 했어 옆에 누워 눈을 맞추고 세상이 돌아도 서로가 보여 질긴 끈을 잘라내고 그를 사랑해 보려 했어 사실 너무

Love Is You (Feat. Loco) Laybacksound

널 바래다주고 집으로 가는길 보단 친구들과의 한잔이 그리워져 술잔에 비친 너의 문잘 삼키고 다시 널향한 걱정들로 빈잔을 채워가고 Oh 오래된 연인 Oh 진짜 오래된 건지 단순하게 감정이 무뎌진건지 오늘따라 이상할 정도로 너를 멀리해 근데 다시너의 얼굴을 보니 어쩔수 없이 피어나는 미소가

Love Is You (Feat. Loco) 레이백사운드(Laybacksound)

널 바래다주고 집으로 가는길 보단 친구들과의 한잔이 그리워져 술잔에 비친 너의 문잘 삼키고 다시 널향한 걱정들로 빈잔을 채워가고 Oh 오래된 연인 Oh 진짜 오래된 건지 단순하게 감정이 무뎌진건지 오늘따라 이상할 정도로 너를 멀리해 근데 다시너의 얼굴을 보니 어쩔수 없이 피어나는 미소가

Love Is You (Feat. Loco) LAYBACKSOUND (레이백사운드)

널 바래다주고 집으로 가는길 보단 친구들과의 한잔이 그리워져 술잔에 비친 너의 문잘 삼키고 다시 널향한 걱정들로 빈잔을 채워가고 Oh 오래된 연인 Oh 진짜 오래된 건지 단순하게 감정이 무뎌진건지 오늘따라 이상할 정도로 너를 멀리해 근데 다시너의 얼굴을 보니 어쩔수 없이 피어나는 미소가 널 처음처럼 꽉 안고싶게 하네

Love Is You (Inst.) LAYBACKSOUND (레이백사운드)

널 바래다주고 집으로 가는길 보단 친구들과의 한잔이 그리워져 술잔에 비친 너의 문잘 삼키고 다시 널향한 걱정들로 빈잔을 채워가고 Oh 오래된 연인 Oh 진짜 오래된 건지 단순하게 감정이 무뎌진건지 오늘따라 이상할 정도로 너를 멀리해 근데 다시너의 얼굴을 보니 어쩔수 없이 피어나는 미소가 널 처음처럼 꽉 안고싶게 하네

언덕위의 풍경 이승철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내고 난 숨막힐 듯 산으로 올라 저 언덕 넘어 붉게 물든 태양 아래로 멀어진 너를 불러보죠 보고 싶어 돌아와 내 안에 넌 남아 있는데 바람에 지워지는 니 뒷모습에 바보처럼 울어버렸죠 너를 떠나보낸지 몇달 동안 매일 아침 널 보낸 곳에서 닳아버린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가 또 한번 너를 불러보죠 이젠 내게 돌아와 내

언덕 위의 풍경 이승철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내고 난 숨 막힐 듯 산으로 올라 저 언덕 너머 붉게 물든 태양 아래로 멀어진 널 불러보죠 보고 싶어 돌아와 내 안에 넌 남아 있는데 바람에 지워지는 니 뒷 모습에 바보처럼 울어버렸죠 너를 떠나보낸지 몇 해 동안 매일 아침 널 보낸 곳에서 닳아버린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가 또 한번 널 불러보죠 이젠

언덕 위의 풍경 이승철

아무렇지 않게 너를 보내고 난 숨막힐 듯 산으로 올라 저 언덕 너머 붉게 물든 태양 아래로 멀어진 널 불러 보죠 보고싶어 돌아와 내 안에 넌 남아 있는데 바람에 지워지는 니 뒷모습에 바보처럼 울어버렸죠 너를 떠나보낸 지 몇 해 동안 매일 아침 널 보낸곳에서 닳아 버린 너의 사진을 바라보다가 또 한번 널 불러 보죠 이젠 내게 돌아와 내안에

눈물이구나 빅토 Big Toe

안고? 터벅터벅?집으로?가는?길에 떨어지네?이름도?없는?꽃처럼 어느?봄날?어느?길거리에서 가만히?선?채로?세상이?젖는다 조용히?두 뺨?위로?흐르는?우우 슬픔?이런 거구나? 아픔?아무도?모르는 하얗던?얼굴이?그늘져? 까만?밤엔?날?볼?수가?없어 놓고?싶지?않았어 혹시나?하는?맘?고집이었지 서러움?가득?안고? 터벅터벅?

집으로 MIX

15년전에 맨날 갔던 place we'r' 학생일때 Rock cafe 가 하루종일 맛가 In da moon 이름은 night 가자 go Sexy women 있는 곳으로 let's do it now 밤이 되면 모여드는 곳 친구와 하루종일 위 아래 단장하고 이곳저곳 check it Stage on da shake it pump it and...

집으로 린(Lyn)

하루종일 비가 와 너와 나 헤어진 걸 일러준 적 없는데 다 아나봐 네가 바래다 줄 땐 가까웠던 길마저 혼자 걸으니 너무 먼듯해 걸음걸음 천근같아 셀 수도 없는 추억들이 밟혀와 내 손을 잡던 너의 손이 내 느린 걸음에 맞춰 걷던 너의 발이 또 난 그리워 집으로 가는 길이 쓸쓸해 아프도록 힘겨워 흐르는 흐르는 눈물을 더 닦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