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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집 앞 진용섭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그집 앞 손경호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집 앞 강억배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못이뤄 찾아왔네 그 집앞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앞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앞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앞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

그집 앞 김명상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집 앞 이정희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뛸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빛 죽를 세며 갑니다.

그집 앞 백남옥

그집앞 백남옥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오히려 눈에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읍니다

그집 앞 우주호

오가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졌읍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 집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그집 앞 조영남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장안사 진용섭

Moderato 장하던 금전벽위 찬재되고 남은터에 이루고 또 이루어 오늘을 보이도다 흥망이 산중에도 있다하니 더욱 비감하여라.

그집앞 진용섭

되오며 그 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저녁을 외로이 이집앞을 지나는마음 잊으려 옛날일을 잊어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갑니다

비목 진용섭

초연이 쓸고 간 깊은 계곡 깊은 계곡 양지녘에 비바람 긴 세월로 이름모를 이름모를 비목이여 먼 고향 초동친구 두고 온 하늘가 그리워 마디마디 이끼되어 맺혔네 궁노루 산울림 달빛타고 달빛타고 흐르는 밤 홀로 선 적막감에 울어지친 울어지친 비목이여 그 옛날 천진스런 추억은 애달퍼 서러움 알알이 돌이 되어 쌓였네

소나무 (Der Tannenbaum) 진용섭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x2) 쓸쓸한 가을 날이나 눈보라 치는 날에도 소나무야 소나무야 변하지 않는 네 빛

성불사의 밤 진용섭

성불사의 밤 - 진용섭 성불사 깊은 밤에 그윽한 풍경 소리 주승은 잠이 들고 객이 홀로 듣는구나 저 손아 마저 잠들어 혼자 울게 하여라 간주중 댕그렁 울릴 제면 또 우릴까 맘 졸이고 끊일 젠 또 들리라 소리나기 기다려져 새도록 풍경소리 다리고 잠못 이뤄 하노라

고운님 여의옵고 진용섭

천만리 머나먼길에 고운님 여의옵고 내마음 둘데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물도 내안같아야 울어 밤길에 놋다

그집앞 조영남

그집 - 조영남 오가며 그 집 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띨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 서 졌습니다 간주중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에 외로이 이 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줄기를 세며 갑니다

니가 사는 그집 박진영

니가 사는 그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니가 타는 그차 그 차가 내 차였어야 해 니가 차린 음식 니가 낳은 그 아이까지도 모두가 내 것이었어야 해 모두가 내 아이였어야 해 어느새 해가 저물고 문 앞엔 내가 아닌 너의 남자가 나타났고 나에게 짓던 그 예쁜 미소로 그 사람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어..

니가 사는 그집 한희준

여자같은데 아직도 정말 내 여자 같은데 남의 여자가 되고 그 아이의 엄마가 되서 할 수 없이 바라보게 하는지 니가 사는 그 집 나의 모든 것이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해 니가 타는 그 차 이젠 아무것도 그 차가 내 차였어야해 가질 순 없지만 니가 차린 음식 니가 낳은 그 아이까지도 모두가 내 것이어야해 모두가 내 아이였어야해 니가 사는 그집

니가 사는 그집 이수정

신호등 건널목 내 차 앞으로 너와 닮은 예쁜아이의 손을 잡고 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너의 뒤를 따라가 봤어 아주 작고 예쁜집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모든 것에 너의 손길이 느껴지고 새하얀 식탁위엔 너의 예쁜 손으로 만들어 낸 음식을 올려 놓고 있어, 하~ 이게 꿈이야? 니가 사는 그 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니가 타는 그 차...

니가 사는 그집 손예지

신호등 건널목 내 차 앞으로너와 닮은 예쁜 아이의 손을 잡고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너무 놀라 너의 뒤를 따라가 봤어아주 작고 예쁜 집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모든 것에너의 손길이 느껴지고새하얀 식탁 위엔 너의 예쁜 손으로 만들어 낸음식을 올려놓고 있어니가 사는 그 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니가 타는 그 차, 그 차가 내 차였어야 해니가 차린 음식...

나같은 놈은 강화

오늘 하룬 또 어땠니 그 사람 잘 해주는지 추억 따라서 걸으면 늘 끝은 그대 그집 나만 보던 눈으로 이제는 그 사람 보며 웃겟지 감춰야 할 사랑은 그 이유만으로 내 눈물 마를 날이 없더라 사랑이란 게 뭐가 이러니 자고 나면 또 그리움 채워놔 이별이란 게 뭐가 또 이러니 잊어도 잊혀지지 않더라 행복해라 행복해라 사랑아 행복해라

Re:니가 사는 그집 (Feat.Dawn) 마이노스 인 뉴올

잠깐만 잠깐만 나 할말이 있는데 요즘들어서 창밖으로 자주 보이는 차가 한대 있었어 나의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는데 내가 알아보니까는 my wife와의 남자친구 왜그래 딴건아냐 행복한 가정에 대고 진짜 사랑엔 헤어지라 하고 있네 퍽이나 웃기셔 혹시 개그맨 소문에 들어보니까는 원더걸스로 돈 좀 벌어들였다는 가수라는데 그렇다더라도 니가 버렸던 사랑도 다시 돌...

Re:니가 사는 그집 (Feat.Dawn) 마이노스 (MINOS), 뉴올 (Nuol)

잠깐만 잠깐만 나 할말이 있는데요즘들어서 창밖으로 자주 보이는차가 한대 있었어 나의 신경을자꾸만 긁어대는데 내가 알아보니까는my wife와의 남자친구 왜그래딴건아냐 행복한 가정에 대고진짜 사랑엔 헤어지라 하고 있네퍽이나 웃기셔 혹시 개그맨소문에 들어보니까는 원더걸스로돈 좀 벌어들였다는 가수라는데그렇다더라도 니가 버렸던 사랑도다시 돌아올꺼라는 생각은 세...

니가 사는 그지 박진영

니가 사는 그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니가 타는 그차 그 차가 내 차였어야 해 니가 차린 음식 니가 낳은 그 아이까지도 모두가 내 것이었어야 해 모두가 내 아이였어야 해 어느새 해가 저물고 문 앞엔 내가 아닌 너의 남자가 나타났고 나에게 짓던 그 예쁜 미소로 그 사람을 반갑게 맞이 하고 있어..

니가사는그집 존박

신호등 건널목 내차 앞으로 너와 닮은 예쁜 아이의 손을 잡고 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너의 뒤를 따라가봤어 아주 작고 예쁜 집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모든것에 너의 손길이 느껴지고 새하얀 식탁 위엔, 너의 예쁜 손으로 만들어낸 음식을 올려 놓고 있어 니가 사는 그집, 그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니가 타는 그차 그차가 내 차였어야해 니가

Re:니가 사는 그집 (Feat. Dawn) 마이노스 인 뉴올(Minos in Nuol)

잠깐만,잠깐만 좀 할말이 있는데 요즘들어서 창밖으로 자주 보이는 차가 한대가 있었어 나의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는데, 내가 알아보니까는 my wife와의 전 남자친구 왜그래 딴건아냐 행복한 가정에 대고 진짜 사랑엔 헤어지라고 하고 있네 퍽이나 웃기셔 혹시 개그맨? 소문에 들어보니까는 원더걸스로 돈 좀 벌어들였다는 가수라는데, 그렇다더라도 니가 버렸던...

Re:니가 사는 그집 (Feat. Dawn) 마이노스(MINOS)

잠깐만,잠깐만 좀 할 말이 있는데 요즘 들어서 창 밖으로 자주 보이는 차가 한 대가 있었어 나의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는데, 내가 알아보니까는 my wife 옛날 남자친구 왜 그래 like a stalker 딴 건 아냐 행복한 가정에 대고 진짜 사랑엔 헤어지라 하고 있네 퍽이나 웃기셔 혹시 개그맨? 소문에 들어보니까는 원더걸스로 돈 좀 벌어들였다는 가수...

Re:니가 사는 그집 (BPM.95) 뉴올(Nuol)

잠깐만,잠깐만 좀 할말이 있는데 요즘들어서 창밖으로 자주 보이는 차가 한대가 있었어 나의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는데, 내가 알아보니까는 my wife와의 전 남자친구 왜그래 딴건아냐 행복한 가정에 대고 진짜 사랑엔 헤어지라고 하고 있네 퍽이나 웃기셔 혹시 개그맨? 소문에 들어보니까는 원더걸스로 돈 좀 벌어들였다는 가수라는데, 그렇다더라도 니가 버렸던 사...

니가 사는 그 집 존박

신호등 건널목 내 차 앞으로 너와 닮은 예쁜 아이의 손을 잡고 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너무 놀라 너의 뒤를 따라 가봤어 아주 작고 예쁜 집에 창문 너머로 보이는 모든 것에 너의 손길이 느껴지고 새하얀 식탁 위엔 너의 예쁜 손으로 만들어 낸 음식을 올려 놓고 있어 니가 사는 그집 그 집이 내 집이었어야 해 니가 타는 그차 그 차가

현제명 : 그 집앞 Various Artists

오가며 그집 앞을 지나 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 자리에서 졌습니다 오늘도 비 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이집 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빗 줄기를 세며 갑니다

Re : 니가 사는 그집 (Bpm. 95) 뉴올 (Nuol)

잠깐만 잠깐만 좀 할 말이 있는데요즘 들어서 창밖으로 자주 보이는 차가 한대 있었어나의 신경을 자꾸만 긁어대는데내가 알아보니까는 my wife와의 옛날 남자친구왜그래 넌 like a sucker딴 건아냐 행복한 가정에 대고진짜 사랑엔 헤어지라고 하고 있네퍽이나 웃기셔 혹시 개그맨소문에 들어보니까는원더걸스로 돈 좀 벌어들였다는 가수라는데그렇다더라도 니가...

Tsuku

너와 지나간 일을 보러주마등에 불붙여 그때에 살아줘떠나지 말라는것 처럼입밖으로 못 나가는 말을 잘라줘조각난 얼굴 처럼 벌어지는 멍 퍼렁예전에 나를 거뒀던 손은 나를 걷어처음부터난 역겨운 사람이고 여전히변하는게 없어 겨울에살며 얼어 이런 걸 네가 싫어해서난 전부 이뤄낼거라거짓 빌려 내 손을 모두 씻어동정심을 구걸 개새끼처럼 짖어개새끼처럼 짖어 개새끼처럼...

아 참 기막힌일이야 우리나라

전쟁하자 떠들어대는 사람들보면 그집 자식들 웬일인지 군대를 안갔어 지들부터 최전방에 떡세워놓고 전쟁하자 떠들어야 옳지않겠나 아 참 기막힌 일이야 구십사년 유월달에 전쟁날뻔 해 한국사람 순식간에 죽을뻔했네 깜빡졸던 미대통령 악몽을 꿨는지 한시간 전에야 멈췄다는군 아 참 기막힌 일이야 아 참 기막힌 일이야 <간주중> 전쟁을 하든

On a rainy day (feat. Shim Shady, Whyyun) 렛고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오네 너에 생각 잠깐해 커피함께 한모금에 생각나는 그때 연기처럼 사라지는 담배 약속없이 모였던 그집 파전 동동주와 함께 펴버린 감정 떨쳐 그래 노트북 닫아 창에 흐르는 눈물 같아 다시 그때로 돌아바도 알수없는 걱정을 하는 비 내리는 날 젖어가는 나 생각나는 널 외면하는 나 chill out 내리는 빗소리에 눈을 뜨네 이 거리위에 번진 색처럼

이별맛집 (Feat. 볼빨간 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이별맛집* (Feat. 볼빨간 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이별맛집 (Feat. 볼빨간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AIº°¸AAy (Feat. º¼≫¡°£ ≫cAa±a) ¼O½ECN ¿Aºuμe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이별맛집 (Feat. 볼빨간 사춘기) 소심한 오빠들 (Sosimboys)

오늘 우연히 들렀어 그집 그러고보니 우리 참 많이도 찾아다녔다 가는 동네 집집마다 우리 같이 꼭 붙어 먹던 그 음식 추억들뿐인데 안녕하세요 아주머니 오랜만이죠 잘계셨죠 오늘은 그냥 친구랑 왔어요 아니예요 헤어진건 아니예요 먹는데 자꾸 눈물이나요 목으로 넘어가질 않아요 오늘은 정말 친구랑 온거예요 다음에 꼭 같이 올게요 우리

홍대 앞 이구이

홍대 홍대 홍대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홍대 9번 출구 앞에서 끄적끄적 널 향한 내 마음을 맘속에 그리고 있었어요 어디 갈까 배고픈데 맛집은 많고 넘치네 뭐 묻히고 먹기는 싫은데 깔끔한 게 낫겠다 어색하니 적당히 붐비고 말 돌릴 수 있는 곳 찾다가 전화가 울리네 홍대 널 만난 그날 밤 왠지 두근두근 설렜어요

집 앞 마틴스미스, 리나 (Weki Meki)

잠에 들고 싶지 않아 오늘따라 더 똑같은 일상에 따분했었나 보네 ey 언제 보냐는 네 말을 잊고 있었어 전활 걸게 받아줄래 근데 지금 시간은 몇 시 음 몇 시 늦은 것 같아 바로 준비할 수 있을지 없을지 좀 걸릴 것 같아 맞아 지금 시간이 몇 시 음 몇 시 너무 늦었나 네 집 앞으로 갈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다면 내게 말해줘 Tell me Come to...

집 앞 마틴스미스,리나 (Weki Meki)

잠에 들고 싶지 않아 오늘따라 더 똑같은 일상에 따분했었나 보네 ey 언제 보냐는 네 말을 잊고 있었어 전활 걸게 받아줄래 근데 지금 시간은 몇 시 음 몇 시 늦은 것 같아 바로 준비할 수 있을지 없을지 좀 걸릴 것 같아 맞아 지금 시간이 몇 시 음 몇 시 너무 늦었나 네 집 앞으로 갈게 혹시 부담스럽지 않다면 내게 말해줘 Tell me Come to...

앞=기억들 경기새울학교

유난히도 진했던 그때 그 기억 모든 게 달랐던 그대와 내가 만난 순간 어딘가에 몰래 숨어 나누던 이야기들 나에겐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죠 부끄러워 못 했던 얘기들 이제 전해볼까요 참 고마웠어요 그대여 이제는 앞만 봐 우리의 행복을 위해 앞으론 더 웃을 수 있게 아무렇지 않은 걸 깊게 생각하지 마 앞만 봐 비웃는 얘기들보다 내 옆의 좋은 사람들 변하지 않는 것에 마음을 두는거야

모순여인네(saxophone ver.) 드폴

사위가 한눈을 팔면 천하의 죽일 놈 아들이 딴짓하면 며느리가 못난 탓 며느리 아들 낳지 못하면 더러운 팔자탓 시집간 딸 아들 못 낳면 사위탓이래 막장 모순 여인네 항상 제논에 물대기 식 잘된건 내 탓 안된건 남의 탓 남의 신랑 외도 하면 그집 여자 자길 가꾸지 못한탓 제 신랑은 매력넘쳐 여자 꼬인거래 모순 여인네는 도대체 왜 그렇게 생각을 하지 난 로맨스

첫사랑 Uno

그눈을 지금도 그눈빛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가끔 그때가 너무도 그리워지면 어릴때 살던 동네가죠 어린날의 추억속으로 (지금은 좁게만 느껴지는) (그 골목이) (그땐 왜그리) (넓게 보였었는지요) (그녀와 내가) (자주 찾곤하던) (그 작은동산도) (없어졌죠) (한번은) (그녀의 집으로 기억되는) (그집

세븐일레븐 JMR

세븐일레븐 내 자취방 앞에 세븐일레븐 내 자취방 세븐일레븐 내 자취방 앞에 세븐일레븐 내 자취방 이어폰 꽂고 드라마 보다가 초코우유가 너무 생각나 카페에서 노트북 두들기다가 초코우유가 너무 생각나 결국 발걸음이 닿은 곳엔 어서 오세요 초코에몽 어딨어요?

바다 앞 언덕에 소규모아카시아밴드

아무도 뛰놀지 않는 학교 바다 옆에서 친구를 기다리네 단상 운동장에 앉아 친구들을 기다리네 바다 언덕에 바다 언덕에 아무도 뛰놀지 않는 학교 바다 옆에서 친구를 기다리네 단상 운동장에 앉아 친구들을 기다리네 바다 언덕에 바다 언덕에

그집앞 버드리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으로 이제 다시 다시는 울지도 말아야지

그 집 앞 이재성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불빛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가네 그 집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대답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

그집앞 진진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걸

그 집 앞 김란영

별빛으로 다가오는 네 작은 모습에 잠 못 이뤄 찾아왔네 그 집 불빛 꺼진 네 창가엔 슬픔만 더해와 혼자 몰래 울고 가네 그 집 꽃잎으로 새겨버린 그리운 이름을 부르다가 찾아왔네 그 집 대답 없는 네 창가엔 아픔만 밀려와 눈물지며 돌아서네 그 집 이제 다시 다시는 너를 생각 말아야지 돌아 올 수 없는 지나간 시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