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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의 고향길 진송남

석양의 고향길 - 진송남 저 멀리 서편 하늘 노을이 타고 언덕 아래 물방앗간 조용히 도는 옛날에 떠난 고향 포근한 들길 아~ 어디 갔나 그리운 사람 석양의 고향길에 추억만 피네 간주중 나직한 저녁 연기 마을에 피고 시냇물에 초생달이 얼굴을 씻는 아득한 옛 산천에 돌아온 발길 아~ 어디 갔나 나의 첫사랑 석양의 고향길에 노을만 타네

고향길 북한 가수

저멀리 흰구름에 실려 내마음 달려가네 지금도 나를 기다리며 울고있을 고향집 그리운 고향길을 다시걷고 싶어라 다시걷고 싶어라 종달새 지저귀는 동네 눈앞에 어려오네 지금도 나를 기다리며 울고있을 고향집 그리운 고향길을 다시걷고 싶어라 다시걷고 싶어라 다시걷고 싶어라

고향길 동요

1.내 고향 가는 길 아카시아 피는 길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 소리에 풀피리 삘리리리 불며 가는 길 2.내 고향 가는 길 들국화 피는 길 구비구비 산길 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의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 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길

고향길 창작동요대상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길 아카시아 향기도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소리에 풀피리 필릴릴리 불며 가는길 내 고향 가는길 들국화 피는길 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오라고 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길

고향길 이정선

구비구비 정든 고향길을 나 걸어 가네 산도 들도 마주 모여 앉아 시냇물 고와라 앞집 지붕에 박꽃 열리고 봄이면 강남제비 날아 오던 길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언제봐도 고운 하늘 아래 나 걸어 가네 송아지도 나를 반겨주네 옛 친구 여전하리 뜰엔 대추나무 하늘 가리고 할머니 옛 이야기 아직 남아 있는 언제라도 나를 반겨주던 그리운 고향

고향길 유열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아는길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소리에 풀피리 휠릴리리 불며가는길 내 고향 가는길 들국화 피는길 구비구비 산길따라 꽃바람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길 -

고향길 조기흠

떠나왔던 그리운 고향길 가고픈 나의 고향역 진달래가 피어있는 정들은 나의 고향역 사랑 따라 꿈을 따라 떠나온 길은 너무나 쓸쓸 하구나 떠나온 고향 그리운 고향 어머니 나의 아버지 힘든 하루 보내고 난 뒤 눈물로 그려 봅니다 2) 굽이 굽이 걸어왔던 한 많은 나의 인생아 하늘위로 나는 새야 내마음 전해다오 바람

고향길 이재령

옛생각이 나는 고향길에 옛추억을 떠올리며 논밭길을 거닐으며 향수에 젖었습니다. 꽃반지 끼워주던 꿈많을 적에 웃음짖던 그리움을 아~아~ 생각난다 그시절 그향기가 추억만 남은 내고향아 많이도 변했구나 부뚜막에 불짚히던 그때가 그립습니다. 꽃반지 끼워주던 꿈많을 적에 웃음짖던 그리움을 아~아~ 생각난다 그시절 그향기가

고향길 한진성

고향길 - 한진성 타향살이 서러워 가고 싶은 내 고향 황토 십리 길은 오곡이 익고 사랑이 익고 물들은 단풍잎에 오막살이집 미움이 없는 곳에 슬픔이 있을까 흙냄새 반기주리 아~ 그리워라 내 고향 간주중 눈물 어린 타향에 꿈에 가는 내 고향 보리밭 이랑에 옥수수 익고 인정이 익고 얼룩소 엄마 찾는 푸른 들판에 정답게 오순도순 알뜰한 그 행복

고향길 남진

은행나무 그늘에서 소식을 듣고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목메기 송아지가 어미소 되었다네 우리 부모 지금도 잘 계신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이 고개를 넘으면 물레방앗간 내 마음은 내 마음은 고향에 있네 어릴 때 소꼽친구 엄마 아빠되었다네 우리 형제 지금도 일 잘한다네 달리자 어서 가자 고향집으로 고갯길 넘어가자

고향길 Various Artists

제목 : 고향길 내 고향 가는길 아카시아 피는 길 아카시아 향기로 꽃비 내리고 호롱호롱 호로롱 산새 소리에 풀피리 필릴리리 울며 가는 길 내 고향 가는 길 들국화 피는 길 구비구비 산길 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 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길

고향길 나진수

얼마나 보고픈가 내 고향 산천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옛 친구야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흙냄새 땀에 젖은 그리운 산천지금은 얼마나 변했을까한 맺힌 고향생각 뜬 구름아 너는 아느냐얼마나 보고픈가 내 고향 산천명사심 해당화야 말 좀 해 다오강가에 버들피리 꺾어 불던 옛 친구야아직도 고향에서 살고 있겠지흙냄새 땀에 젖은 그...

고향길 윤정하

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면 고향이란다 언제올까 돌아보며 떠나가던 길 이제 다시 돌아왔네 내 고향으로 사랑하던 님도 두고 떠나가던 길에 내 다시 찾아와 하늘을 본다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면 고향이란다 사랑하던 님도 두고 떠나가던 길에 내 다시 찾아와 하늘을 본다가도가도 끝이없던 내 고향길도 이 고개만 넘어가...

고향길 황혜정

내 고향 가는 길 아카시아 피는 길 아카시아 향기로 봄비내리고 오롱오롱 오로롱 산새소리에 풀피리 삘리리리 불며 가는 길 내 고향 가는 길 들국화 피는 길 굽이굽이 산길따라 꽃바람 일고 산마루에 흰구름 어서 오라고 고개넘다 멈추어서 손짓하는 길

고향길 최호

고향길 1, 저 산넘어 내 고향길 코스모스 줄을지어 한들 한 들 손짓하며 마중나와 기다리네 아름다운 꽃잎들이 주마등처럼 반겨 주네 언제나가고싶은그리운내고향 영원히잊울수없어 오늘도 내 마음은~ 고향길 을 달려 갑니다. 2, 저 산넘어 내 고향길 코스모스 줄을지어 한들 한들 줄을지어 마중나와 기다리네 아름다운 꽃잎들이 주마등처럼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내리는 덕수궁 돌담 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담 장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사람 보고싶은 그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 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학교가는솔밭길은 멀고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나의 졸업식날 홀어머니는 내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잡고 따라나선 시오리길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 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막연해 찾을길이 막연해서 바보처럼 울었...

역에선 가로등 진송남

님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뜨거운 이 눈물이 마를때 까지 나혼자 아주 멀리 떠날까 말까 지울수 없는 상처만 내 상처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별 없는 이 거리를 생각지 말자 이것이 그대에게 행복이라면 외로워도 내가슴에 스미는 바람 흐르는 눈물 방울 참지 못하고 희미한 가로등은 역에서 운다

비와 함께 진송남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 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 가는 이한밤 별도 숨어 흐느기네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 맹세 하던 그여인 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면 걷는줄 그대 아는가 2.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안 귀밑머리 메만지면 뜻겁게 사랑을약속하던 그여인은...

오! 님아 진송남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청실홍실 진송남

청실홍실 엮어서 정성을드려 청실홍실 엮어서 무늬도 곱게 티없는 마음속에 나만이 아는 음~ 음~ 수를 놓았오 인생살이 끝없는 나그네길에 인생살이 끝도없는 해오리바람 불어도 순정만은 목숨을 받쳐 음~ 음~ 간직했다오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한산도 작사,작곡 진송남 노래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한마디 못한채 바보처럼 바보처럼 그님을 잃어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처럼 울었다 목을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처럼 바보처럼 미련을 버리지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길이

고향 처녀 진송남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향소식 전해 올때면 나는 하루에도 하루에도 몇번씩 고향처녀 생각이 난다 고향을 떠나온지 어느덧 몇해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두고온 그 사람 보고싶은 그 사람 생각하면 마음 설렌다 앞산 뒷동네에 어제 불던 바람이 고...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 내리는 덕수~궁 돌 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 사~람 무슨~ 사연 있길래 혼자~ 거닐~까 저토록 비를 맞고 혼자 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밤에 밤도 깊은 덕수~궁 돌 담장~ 길~을 비를 맞고 말없~이 거니는~ 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 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 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밤에

오! 님아 진송남

님아~~ 어디갔나~~~~~~~~~~ 영영 안 오시~려나~~ 나를 두고 간 님은 지금은 어느곳에 영영 나를 잊었나 무정한 내 님아 이대로 영원히 안 오신다면 너무나 외로워 나는 어떡해 님~아 님~아 돌아와줘요~~ 울리지 말~고~~ 돌아와줘요 낮~이나 밤이나 기다리는 마음은 언제 언제까지나 변치않고 있어요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랄 랄랄랄랄랄랄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숙명이~더~냐 한 많~은...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잘있거라공항이여-색소폰-★ 진송남

진송남-잘있거라공항이여-색소폰-★ 1절~~~○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절~~~○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옛동산 진송남

옛동산 꽃내음 풍기는 오솔길 따라 정답게 거닐던 푸른 옛동산 나를 울리네 흐르는 구름 속에 떠오른 너의 모습 흐르는 강물 속에 그리는 그대여 영원토록 못잊을 옛동산이여 영원토록 못잊은 옛동산이여 구르는 그 언덕에 뛰놀던 옛친구여 풀피리 불어주던 그리운 임이여 이제는 모두가 옛이야긴가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비와함께★ 진송남

[1절] 그토록 아름답던 추억을 가슴에안고 나홀로 외로히 걸어가는 이한밤 별도숨어 흐느끼네~~~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랑을 맹세하던 그여인은 떠나고 그리워 그리워서 밤비를 맞으며 걷는줄 그대 아는가~~~~~~~ [2절] 별처럼 아름답던 눈동자 잃어버리고 나홀로 외롭게 걸어가는 이한밤 달래줄이 누구인가~~~ 뽀얀 귀밑머리 매만지며 뜨겁게 사...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하면서~~도 어이해 어이해 말 한마디 못한~~채 바보 처럼 바보 처럼 그 님을 잃어 버리고 고까짓것 해보건만 아무래도 못잊어~ 아무래도 못잊어서 바보 처럼 울었~~다 목을 놓아 울었다 차라리 차라리 생각을 말자해~~도 너무나 너무나 사랑했던 까닭~~에 바보 처럼 바보 처럼 미련을 버리지 못해 수소문을 해보건만 찾을 길이 막연해~...

낙엽은지는데 진송남

진송남 낙엽은 지는데 마른잎굴러~~ 바람에 흩날릴때 생각나는 그사람 오늘도 기다리네 왜 이다지 그리워 하면서 왜 당신은 잊어야 하나요 낙엽이 지는데 다시 온다던 당신 어이해서 못오나 낙엽은 지는데 『빈*맘』 지금도 쓸쓸히 사랑 하면서 왜 이렇게 헤여져 야하나 낙엽이 지면 그리워 지는당신 만날수가 없구나 낙엽은

검은 장갑 진송남

혜여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나에게 굿바이하며 내미는손 검은장갑 낀손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웃으리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못하고 돌아서는 내모양을 저달은웃으리

잘 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1.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진송남

그늘속~에~ 자~라~난 버림받은 내~ 청~~춘 사랑도 집어쳐~라 우정도~ 뿌리쳐~라 이것이 뒷 골~목~에 의리였~느~냐 두 주~먹 불끈 쥐~고 인정~사정~ 볼 것없어 아~~ 아 울부짖는~ 그 이름은 무자비한~ 사~~나~이 태양 등~진~ 내~신~세 달빛마저 무~정~~해 인정에 버림받~고 사정에~ 눈물짓~는 이것이 뒷 골~목~에 숙명이~더~냐 한 많~은...

시오리 솔밭길 진송남

솔바람 소리에 잠이~ 깨이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업식 날 홀어머니는 내 손목을 부여잡고 슬피우셨소 산새들 소리에 날이~~ 밝으~면 어머니 손을 잡고 따라 나선 시오리 길 학교 가는 솔밭 길은 멀고 험하여도 투정없이 다니던 꿈같은 세월이여 어린 나의 졸...

낙엽은지는데 진송남

꽃내음 풍기는 오솔길따라 정답게 거닐던 푸른 옛동산 나를 울리네 흐르는 구름속에 떠오른 너의 모습 흐르는 강물속에 그리운 그대여 영원토록 못잊을 옛동산이여 영원토록 못잊을 옛동산이여 푸르른 그 언덕에 뛰놀던 옛친구여 풀피리 불어주던 그리운 님이여 이제는 모두가 옛이야긴가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옛동산

덕수궁 돌담길 진송남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

남국의 향수 진송남

모름

덕수궁돌담길 진송남

비나리는 덕수궁 돌담장길을 우산없이 혼자서 거니는사람 무슨사연 있길래 혼자거닐까 저토록 비를맞고 혼자거닐까 밤비가 소리없이 내리는밤에 밤도깊은 덕수궁 돌담장길을 비를맞고 말없이 거니는사람 옛날에는 두사람 거닐던길을 지금은 어이해서 혼자거닐까 밤비가 하염없이 내리는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