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이름 어머니 진성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진성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동동구르무 진성

**진성**동동구루무** (전주) 1.동동구루무 한통만 사면 온동네가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 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아 동동구루무 (간주) 2.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 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동동구루무 진성

@동동구`루무` 한`통만~아안 사~하아면 온` 동네가~하아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이잇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온)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하`아하아`아~아~ 동`동~오옹구루무` ,,,,,,,,,2.

사모곡 진성

앞산 노을 질 때 까지 호미 자루 벚을 삼아 화전 밭 일구시고 흙에 살던 어머니 땀에 찌든 삼베 적삼 기워 입고 살으시다 소쩍 새 울음 따라 하늘 가신 어머니 모습 그리워서 이 한 밤을 지샘니다 무명 치마 졸라메고 새벽 이슬 맞으시며 한 평생 모진 가난 참아 내신 어머님 자나깨나 자식 위해 신령님 전 빌고빌며 학처럼 선녀처럼 살다가신 어머니

동동구루무 진성

1)동동구루무 한통만사면 온동네가 곱던어머니 지금은 잊혀진 추억의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언손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아~ 동동구루무 2)동동구루무 아끼시다가 다못쓰고 가신 어머니 가난한 세월이 너무서럽던 추억~의 동동구루무 달빛이 처마끝에 울고가는 밤이면 내두빰을 호호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기도합니다 진성

우리 어머니 정안수 놓고 손발이 다 닳도록 객지 떠난 우리 장남 아프지 말기를 공부하는 우리 둘째 잘 되기를 재간둥이 우리 셋째 꿈 이뤄지기를 걱정 많은 막내아들 아픈 손가락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늘님께 기도합니다. 우리 아버지 말은 없어도 밤을 새워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천지신명께 기도합니다.

&***흙수저***& 진성

홍천강변 가시밭을 ~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 배가 고파 ~ 우는 자식 ~ 등에 업고 한숨만쉬네 ~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수저 눈물강에 던져 버리고 ~~ 맨주먹 맨 ~ 발로 험한 세상 살아 왔어요 ~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 만 우리 엄 ~ 니 대답이 없네 ~~ 홍천강변 땡볕아래 ~ 자갈줍던 우리 어머니 ~ 배가 고파 ~

흙수저 진성

홍천 강변 가시밭을 일구시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등에 업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흙 수저 눈물 강에 던져버리고 맨 주먹 맨발로 험한 세상 살아왔어요 이제는 옛말하며 살자 했건만 우리 엄니 대답이 없네 홍천 강변 땡볕 아래 자갈 줍던 우리 어머니 배가 고파 우는 자식 끌어 안고 한숨만 쉬네 어머님 아버님이 물려주신 고무신 눈물 강에

동동구루무 진성 외 4명

@동동구`루무` 한`통만~아안 사~하아면 온` 동네가~하아 곱던 어머니 지금은 잊~이잇혀진 추억의 이름 어머님의 동동구루무 바`람이 문풍지에 울`고 가는 밤이면 내 언(온)손을 @호호` 불면서 눈`시울 적시며 서러웠던 @어머니 하`아하아`아~아~ 동`동~오옹구루무` ,,,,,,,,,2.

그겨울의 찻집 진성

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센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진안아가씨 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랑 찾는 꽃마차 나는야 님 그리는 꽃마차 오늘도 그리운 맘 하늘에 적어본다 첫사랑

진안아가씨 ▣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

울산아리랑 진성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간

울산 아리랑 진성

울산아리랑 - 진성 운무를 품에 안고 사랑 찾는 무룡산아 산딸기 머루 다래 따다주던 손길 앵두 같은 내 입술에 이름 새겨놓고 꿈을 찾아 떠난 사람아 둘이서 거닐던 태화강변에 대나무 숲들은 그대로인데 어느 곳에 정을 두고 나를 잊었나 나를 나를 잊었나 돌아온단 약속에 내 청춘이 시든다 까치들이 울어주니 님 오시려나 아~ 울산 아리랑

진안아가씨 2018 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랑 찾는 꽃마차(꽃마차) 나는야 님 그리는 꽃마차(꽃마차) 오늘도 그리운 맘

진안 아가씨 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랑 찾는 꽃마차 (꽃마차) 나는야 님 그리는 꽃마차 (꽃마차) 오늘도 그리운 맘 하늘에

진안아가씨 2018 (Inst.) 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랑 찾는 꽃마차 (꽃마차) 나는야 님 그리는 꽃마차 (꽃마차) 오늘도 그리운 맘 하늘에

어머니 이동현

어머니 - 이동현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사랑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어머니 이상번

어머니 - 이상번 불러보고 또 불러도 다정한 이름 이 한 몸 길러주신 이름 석자 사랑이 아무리 커도 마음에 비길까 하늘이고 땅이어라 사랑 은혜 오늘도 고향 하늘 바라보면서 만수무강 빕니다 간주중 철이 없던 시절엔 잘못을 몰랐어요 이제는 마음 알았습니다 눈시울 뜨겁도록 가슴이 메이도록 당신의 것 다 주어도 부족해 하시고

진안아가씨 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랑 찾는 꽃마차 나는야 님 그리는 꽃마차 오늘도 그리운 맘 하늘에 적어본다 첫사랑

그깟팔자 (MR) 진성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 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 팔자인걸 어쩌누 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 부러워마라 다 같은 한세상 (짜라짜라라라라 한세상) (우~) 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우~우~) 뿌리 뽑히고 고목나무 꽃피듯 그깟 팔자 무슨 소용 있단 말이냐 이름 세자 걸고서 (하~)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 (가는 길이 너의 몫이다) 비바람 안고 피어난

그깟팔자 진성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 비바람 안고 피어난 거친 인생아 팔자인걸 어쩌누 꽃향기 물고 태어난 봄날 인생을 부러워마라 다 같은 한세상 (짜라짜라라라라 한세상) (우~) 울창한 가지 비바람에 (우~우~) 뿌리 뽑히고 고목나무 꽃피듯 그깟 팔자 무슨 소용 있단 말이냐 이름 세자 걸고서 (하~) 가는 길은 너의 몫이다 (코러스: 가는 길이 너의

어머니

어머니 - 륜 어느덧 작아진 어머니의 뒷모습 속에 수많은 아픔과 눈물 사랑의 흔적이 있죠 나의 철없던 어린 시절의 가시들도 어리석었던 원망도 가슴에 묻으셨죠 오래된 사진 속에 웃으며 꿈꿔왔던 미래들은 가족이란 이름 뒤에 접어 둔채 고운 얼굴엔 주름이 거울 속의 모습에 한숨 짓진 마세요 세상에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는 내겐 아름다운

오빠는 잘 있단다 진성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나를 두고 떠나갈 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생각난다며 오빠는 잘 있단다 지킬 수 없었던 약속 남자는 울었지 실패한 사랑에 내 이름을 지우고 이별 앞에 몸을 숨긴 오빠를 잊어다오 세월 속에서 오빠는 잘 있단다 너를 만나 사랑했다 행복했었다 나를 두고 떠나갈수 있나 잃어버린 세월에 내 이름

어머니 그루브스팟(Groove Spot)

거짓과 위선에 길들여져 버린 내게 언제나 똑같은 믿음 주고 지금까지 날 지켜주신 크신 사랑이 이제 조금 아주 조금 느껴져요. Cb 1. 어둠과 절망 속에 고통받는 내 맘을 따듯한 손길로 감싸주신 분. 이제 다시 그리운 이름 내 어머니를 생각해 그대 크신 사랑에 나 감사드리네. Cb 2.

어머니 김보연

이 세상의 많은 이름 중에 날 있게 한 가장 소중한 사람 늘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했죠 내 뒤에서 늘 함께 해왔는데 수 많았던 계절들을 지나 거울 속의 내 모습 바라볼 때 어느새 커버린 나의 등 뒤로 한 없이 작아진 내 어머니 나와 함께 한 세월의 흔적과 또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까지도 아깝지 않다고 당신의 기쁨이라고 날 안으셨죠

어머니 BK김보연

이 세상의 많은 이름 중에 날 있게 한 가장 소중한 사람 늘 곁에 두고도 깨닫지 못했죠 내 뒤에 늘 함께 해왔는데 수많았던 계절들을 지나 거울 속의 내 모습 바라볼때 어느새 커버린 나의 등 뒤로 한 없이 작아진 내 어머니 나와 함께한 세월의 흔적과 또 나를 위해 흘렸던 눈물까지도 아깝지않다고 당신의 기쁨이라고 날 안으셨죠 아무것도 바라지 않던 아무것도 원하지

빠라빠빠 진성

달린다 달려간다 턱까지 숨이차도 힘차게 달려가야 한다 청춘의 이름 으로 미지에 꿈을향해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아무리 커다란 힘겨운 시련들이 버티고 서 있다 해도 우리는 할 수있어 이룰꺼야 빠라빠 빠라빠빠 청춘의 나팔을울려라 빠라빠 빠라빠빠 높푸른 하늘에퍼져라 티없이 영롱한 그라스에 희망에 술을 부어 모두함께 술잔을들어라

아버지 어머니 최연수

힘들고 외로울때면 소리없이 마음속에 다가와 생각나게하는 이름 아버지 어머니 이 세상 어떤이름보다 가장 귀하고 따뜻합니다 이 세상 어떤 향기보다 가장아름답고 오래갑니다 마음 지처 약해있을때 남모르게 마음속에 찾아와 사랑에 향기 전하는 이름 아버지 어머니 힘들고 외로울때면 소리없이 마음속에 다가와 생각나게하는 이름 아버지 어머니 이 세상 어떤이름보다

그리운 이름 신지아

창살 저 편 멀리 아침해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곳에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지나는 실바람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전하는 꿈속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버린 미싱대위에 야윈 두손으로 간직해 온 그리운 이름 흐린 불빛아래 뜬눈

그 이름 어머니 최수호

입이 없어 말 못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뿐 생겨나와 품안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그 이름 어머니 정서주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그 이름 어머니 오유진

입이 없어 말 못 할까 죄가 커서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물가에 아이처럼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주름 깊어진 이름 어머니 회초리 맞던 시절로 세월아 우리 엄니 돌려줘 생각 없이 말 못 할까 가슴 시려 말 못 할 뿐 생겨나와 품 안 자식 허물 벗은 뒤로 잊고 사네 객지 떠난 자식 걱정 평생 가슴을 애태우다 청춘 멀어진

어머니 조혜진

부르고 불러도 애닯은 이름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못난 자식을 최고라 하시던 세상 하나뿐인 내 어머니 보고또 보아도 그리운 얼굴 어머니어머니 어머니어머니 이못난 자식을 보듬어 주시던 세상 하나뿐인 내 어머니 자식이 아프면 밤새워 그곁을 지키던 어머니 당신은 아프다 소리없이 혼자서 지새운 밤이여 더이상 아프지마세요 더이상

그리운 이름 노래를 찾는 사람들

창살 저편 멀리 아침해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지는 곳에 떠오르는 글운 얼굴 지나는 실바람이 소리없이 내게 다가와 속삭이듯 전하는 꿈 속에도 그리운 이름 어머니 짙은 어둠 밝히는 한조각 달빛처럼 굵은 쇠창살도 녹일 우리 어머니 맑은 눈물 어머니 열아홉 꽃같은 젊음 묻어 버린 미싱대 위에 야윈 두 손으로 간직해온 그리운 이름 흐린 불빛 아래

어머니 김남주

어머니 어머니 옛날 제가 외지로 나설 때마다 동구 밖 신작로에 나오셔서 차 조심하고 사람 조심하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어머니 가다 먼 길 구풋하면 먹어 두라고 수수떡 계란이며 건네주시고 옷고름 콧잔등에 찍어 우시던 어머니 이제는 예순 넘은 나이로 끌려간 자식놈이 그리워 철이 바뀔 때마다 옷가지 챙겨 들고 흰 고개 검은 고개 넘나드시는

그리운 어머니 백일희

아버지 없는 세상 외로웁건만 굳세게 살자고서 타이르면서 방울짓는 눈물을 꼭 씹어가며 귀밑머리 쓰다듬고 어루어 주던 어머님 어머님 어데로 가셨나요 어지신 마음씨만 추억에 남고 금곡아 부를 날은 영영 없는데 이름 모를 꽃 한송이 가슴에 안고 가면 못 올 먼 나라 어데시길래 어머님 어머님 외로이 가셨나요

어머니 현당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불러보면 가슴이 아려오는 이름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길목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항상 곁에 있어요 어머니 어머니 우리 어머니 생각하면 눈시울에 적셔오는 얼굴 쉽지 않은 세상 쉽지 않은 인생 나의 삶의 고비마다 힘이 돼주신 어머님 사랑은 어머님 모습은 세월이 가도 내 맘속에 있어요

그 사람이 그 사람 진성

사람이 사람 - 진성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아아~ 아~ ) A라는 사람도 사랑하고 B라는 사람도 사랑했지만 모두가 똑같더라 똑같더라 진실한 가슴이 없더라 그래서 그런 건지 가슴에 묻어둔 당신이 너무 그리워 내 눈물 밟고 떠났지만 당신이 최고였다 지난날 우리 사랑 영원하지 못했지만 당신 같은

진안아가씨 웃는아이님청곡//진성

첫사랑 봉순이를 찾아주세요 고향은 진안 이구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딱 부러지는 여자 화장끼 하나 없는 짧은 생머리 살구꽃 향기가 나는 귀여운 아가씨 어디로 갔나 사랑불만 지펴놓고 마이산 돌탑 위에 새겨둔 이름 꿈에라도 만날 수 있을까 나는야 사랑 찾는 꽃마차 나는야 님 그리는 꽃마차 오늘도 그리운 맘 하늘에 적어본다 첫사랑

영원한 이름 최성민

사랑의 결실로 세상에 여자로 태어나 처음으로 당신에게 주어진 그이름 석자 귀중한 보석보다 더귀하게 그이름 불려지다 어느잠에서 깨어 다시 불려진 이름 바로 여보 당신이었지 (((처음엔 부끄러워 얼굴을 돌렸지만 이제는 세월에 언저리에 서서 내가 애타게 부르며 달려들어 안기던 넓은 사랑에 어머니 어머니 당신만이 가질수 있는 영원한 이름이여라

내 어머니 진상준

나만을 위해 울며 보낸 시간들 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시간들 불러보면 가슴이 저려오는 이름 하나 항상 내 곁에서 날 지켜주시던 나의 어머니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깊이 패인 주름 이제는 천상에서 만나야 할 모습 마음에 담고 흘허가는 세월 속에 눈물속에 묻어야만 합니까 굽이굽이 지내 온 수많은 세월속에

정말 좋았네 진성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그 사람이 보고싶다 진성

1.고~오사리 어`린손을 놓쳐버린 세월에 혈`육의 정` 그리운 맘 뉘라서 알겠나요 보`고싶은` 엄마얼굴 희`미한` 기억속에 행`여나 만나려나 기다리는 이 마`음 @애`~에타게 찾고있는 @ 사람이~이히 보고 싶다 ,,,,,,,,,2.

빵빵한 내 청춘 진성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내 청춘 돌려주세요 빵빵하고 힘이 넘치던 내 청춘 돌려놔주세요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내 청춘이 너무 아쉬워 누가 나에게 돌려줄 수는 없나요 옛날의 내 청춘을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이팔청춘 돌려주세요 팔팔하고 활기 넘치던 이팔청춘 돌려놔주세요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내 청춘이 너무 아쉬워 누가 나에게 돌려줄

빵빵한 내 청춘 (댄스버전) 진성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내 청춘 돌려주세요 빵빵하고 힘이 넘치던 내 청춘 돌려놔주세요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내 청춘이 너무 아쉬워 누가 나에게 돌려줄 수는 없나요 옛날의 내 청춘을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이팔청춘 돌려주세요 팔팔하고 활기 넘치던 이팔청춘 돌려놔주세요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내 청춘이 너무 아쉬워 누가 나에게 돌려줄

빵빵한 내 청춘 (Remake Ver.) 진성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내 청춘 돌려주세요 빵빵하고 힘이 넘치던 내 청춘 돌려놔주세요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내 청춘이 너무 아쉬워 누가 나에게 돌려줄 수는 없나요 옛날의 내 청춘을 돌려주세요 돌려주세요 이팔청춘 돌려주세요 팔팔하고 활기 넘치던 이팔청춘 돌려놔주세요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내 청춘이 너무 아쉬워 누가 나에게

어머니 문용민

문용민 서쪽 하늘에 노을 질때면 어머니 모습 떠올라 가슴속에둔 사진 한장을 눈물로 꺼내 봅니다 그땐 왜그리 몰랐었는지 투정만 부렸었는지 언제나 곁에 계실것같아 미루다 손을 잡지 못했죠 이제야 조금은 알것 같아요 뒤에서 몰래 흘리시던 눈물을 못난 이 자식 오직 잘되기만을 평생 바라시던 어머니 알아요 알아요 정말 깊은 마음을 미안해서 그땐 말하지

카스바의 여인 진성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그날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