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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다 지희정

Newage Instrumental

네 마음속을 걷다 지희정

지희정의 피아노 소품집 [네 마음속을 걷다]에는 타이틀 곡 네 마음속을 걷다와 함께 걷다 2곡이 수록되어있다. 서로의 마음을 산책 할 수 있다면, 서로의 마음에 좀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며 연주된 지희정의 이번 싱글 앨범은 사랑하는 연인들이 함께 한다면 더욱 마음속 깊이 스며들 곡들로 채워져있다.

내 마음을 듣는다면 지희정

지희정의 [그리다 (Missing Time) 그리움의 그림을 그리고 또 그리다. 누군가의 이름으로 하루를 맞이해야 하는 그리움의 나날들.. 지희정의 [그리다(Missing Time)]. 짙은 사랑의 기억은 언제 끝날지 모르는 오랜 여운만을 남긴다. 지희정이 그리는 그리움은 깊은 우울보다 너무나 맑은, 그래서 더 공허하고 슬픈 겨울의 하늘을 그...

걷다 쵸리 케이(Chorry K)

오늘 아침도 이 거리를 걷네 그대의 오늘 하룬 어떤지 길을 걷다 보는 아침햇살이 너무 좋아 기분 너무 상쾌해져 맑아 왠지 이길에 니가 있을 것 같아, 그대를 다시 볼 것만 같아 너없는 낮선 니가 없는 아침 그래도 조금은 견딜 것만 같아 사랑이란 시간속에 멈춰있던 그늘 너와함께 했던 나의 추억속의 그늘 그대는 언제나 내게 비춰지던 햇살, 너와 함께

걷다 쵸리케이

오늘 아침도 이 거리를 걷네 그대의 오늘 하룬 어떤지 길을 걷다 보던 아침햇살이 너무 좋아 기분 너무 상쾌해져 맑아 왠지 이길에 니가 있을 것 같아 그대를 다시 볼 것만 같아 너없는 낮선 니가 없는 아침 그래도 조금은 견딜 것만 같아 사랑이란 시간속에 멈춰있던 그늘 너와함께 했던 나의 추억속의 그늘 그대는 언제나 내게 비춰지던 햇살 너와 함께 걷던 이 길위에서

함께 걷다 장재호

오늘은 당신을 만나는 하루 향이 좋은 비누로 샤워를 하고 가장 예쁜 옷으로 꾸미고 이제부터 그대를 만나러 가는 길 그대가 좋아서 마음이 좋아서 언제나 살아있음에 늘 감사해요 그대도 혹시 나와 마음이 같다면 작지만 맑은 눈으로 웃어줄래요 그대는 어떤 꿈을 꾸나요 혹시라도 지치고 힘들 때 내가 함께 걸어갈꺼에요 그게 나의 행복이니까

걷다 손세욱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 실려 온 설레는 향기가 내 가슴을 태우고 내 걸음을 채운다 나 가끔씩 뒤를 돌아보면 어렴풋이 멀리 보이는 함께하는 사람들 나는 혼자가 아님을 자 내 앞길을 봐 시원하게 푸른 이 하늘을 봐 또 시간에 쫓겨 놓쳤던 작은 기억을 풀어봐 나 그렇게 걷다 힘에 겨워 주저 앉고만 싶어질 때 늘 곁에 있었던 그 손을 맞잡고 다시 걸으면 돼 언제나

그날을 걷다 에고페이스

차가운 밤 이 거리에 함께 거닐던 모습이 남았어 우리가 나누던 이야기들은 그대로인채 깊어가는 이 밤 거리와 차가웠던 이 바람과 함께 걷던 이곳엔 지금 길을 비추는 저 불빛만 남아 저 하늘과 별빛속에 함께 웃었던 모습이 남았어 따뜻한 니손을 잡던 설레임 그대로인채 깊어가는 이 밤 거리와 차가웠던 이 바람과 함께 걷던 이곳엔

너와 걷다 곽태훈

나 설레고 있나봐 그대와 마주 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 가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 가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줘

너와 걷다 곽태훈(공기남녀)

나 설레고 있나봐 그대와 마주 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 가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 가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줘

너와 걷다 공기남

나 설레고 있나 봐 그대와 마주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가 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가 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 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

걷다 Mr. Room9

티빌 여기저기 돌려도 너의 모습이 가슴아파 밖을 바라보니 우리 추억이 눈떠서 감을 때 까지 아니감고 꿈에서까지 다 넌데 어떻게 너처럼 난 쉽게 잊지 못해 아직도 믿지 못해 내가 그래 널 보내고 살 준비 아직 나 못해 어쩌면 영영 난 그건 못할 것 만 같애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어 너없인 내가 살 수가 없어 삶이 끝날 때까지 이 손 잡고 갈거라 믿었어 길을 걷다

걷다 미스터 룸나인(Mr. Room9)

가슴아파 밖을 바라보니 우리 추억이 눈떠서 감을 때 까지 아니 감고 꿈에서까지 다 넌데 어떻게 너처럼 난 쉽게 잊지 못해 아직도 믿지 못해 내가 그래 널 보내 고 살 준비 아직 나 못해 어쩌면 영영 난 그건 못할 것 만 같애 Hook) 가슴이 아파 견딜 수 없어 너없인 내가 살 수가 없어 삶이 끝날 때까지 이 손 잡고 갈 거라 믿었어 길을 걷다

길을 걷다 홍이삭

길을 걷다 생각나 생각 나 생각하다 너를 봐 너를 봐 아직 손에 닿진 않지만 아직 내 맘과 멀다 해도 음- 너를 보다 나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다시 한번 찾아본다 너를 봐 나를 봐 너를 봐 나를 봐 함께 걷던 시간들은 그때의 우릴 추억케 하고 잊혀져 간 이 흔적들을

너와 걷다 곽태훈 (공기남녀)

(verse1) 나 설레고 있나봐 그대와 마주 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 가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 가봐 (chorus)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광안리를 걷다 은하수 속 별님반

가끔 나도 모르게 맘이 허전해지고 외로울 때가 있지 문득 네 생각이 나서 너와 함께 걸었던 이 바다를 찾아왔어 광안리 바닷가를 혼자 쓸쓸히 걷다가 지쳐버릴 때 나 혼자만의 기억 혼자만의 사랑 파도가 가져가 주기를 이 바다 작은 모래알 사이에 아름다웠던 너를 남겨두고 잊어버리기를 지워버리기를 바라고 또 바라본다 요즘 넌 잘 지내는지 아프지는 않은지 쓸데없는

추억을 걷다 센티멘탈 시너리

고요한 거리를 거닐다 문득 그리운 그 해 가을 문턱 차가운 집에 들어서면 아직도 오늘 같은 지난 날들 어느새 더 멀리 어느샌가 더 멀어져 가는 우리 함께 마주한 시간들 추억을 걷던 날 그대를 만난 날 나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해 돌아서야 했던 그 날 이제서야 후횔해도 그 어떤 말을 해도 우린 과거일 뿐인데 공허한 하루를

추억을 걷다 센티멘탈 시너리 (Sentimental Scenery)

고요한 거리를 거닐다 문득 그리운 그 해 가을 문턱 차가운 집에 들어서면 아직도 오늘 같은 지난 날들 어느새 더 멀리 어느샌가 더 멀어져 가는 우리 함께 마주한 시간들 추억을 걷던 날 그대를 만난 날 나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해 돌아서야 했던 그 날 이제서야 후횔해도 그 어떤 말을 해도 우린 과거일 뿐인데 공허한 하루를

추억을 걷다 Sentimental Scenery

고요한 거리를 거닐다 문득 그리운 그 해 가을 문턱 차가운 집에 들어서면 아직도 오늘 같은 지난 날들 어느새 더 멀리 어느샌가 더 멀어져 가는 우리 함께 했던 지난 날들 추억을 걷던 날 그대를 만난 날 나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해 돌아서야 했던 그 날 이제서야 후횔해도 그 어떤 말을 해도 우린 과거일 뿐인데 공허한 하루를 지나서 이젠

추억을 걷다 센티멘탈 시너리(Sentimental Scenery)

고요한 거리를 거닐다 문득 그리운 그 해 가을 문턱 차가운 집에 들어서면 아직도 오늘 같은 지난 날들 어느새 더 멀리 어느샌가 더 멀어져 가는 우리 함께 마주한 시간들 추억을 걷던 날 그대를 만난 날 나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해 돌아서야 했던 그 날 이제서야 후횔해도 그 어떤 말을 해도 우린 과거일 뿐인데 공허한 하루를

추억을 걷다 비앰(BM)

검은 머리에 수줍은 미소 함께 거닐던 익숙한 골목길 너와 설렜던 첫만남 우연히라도 볼수있을까 아주 가끔은 날 생각해줄까 이젠 아련한 기억에 끝에 *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던 추억속에 우릴 그려봐 마음가득히 햇살을 안고서 잡고 싶지만 점점 멀어져 꿈을 꾼듯 희미해져가 닿을수없게 더 그릴수 없게 너를 부는 바람에 싣어 보낼게 아직 너에게

너와 함께 걷다 원오(One.O)

네가 있었던 기억은 내 마음에 남겨졌고 지난 세월에 나는 너와 함께였던 순간의 널 그려본다 널 남겨본다. and I’ll be fine 널 담은 난 Sunday Morning 추억에 남은 우리 함께 걷던 눈이 내리던 공원에 웃고 있었던 우리들 따뜻한 손길 날 감싸던 웃음들까지도 난 너에겐 더이상 느낄 수 없게 사라진듯 해 But I’ll be fine

추억을 걷다 Birdcage

참 우습죠 그대의 모습도 아닌 그 향기 단지 그 것 하나에 내 발길과 오늘 하루가 멎었단 것 참아온 그대라는 그 기억이 하나둘 주워담을 수 없이 내게 흘러 견딜수도 없이 그리워져 기억 저 멀리 웃으며 기다리는 너 우리 함께 걸었던 그 길 위에 멈춰서 너를 그린다 행복했던 우리 지난날들을 잊었다고 생각한 내가 바보 같을 만큼 작은 기억도

추억을 걷다 BM

검은 머리에 수줍은 미소 함께 거닐던 익숙한 골목길 너와 설??

꿈을 걷다 우서비

조선시대 가상 속을 걷네 너와 함께 역사 속을 설명해 사람들 걸어가는 모습에 얼굴 만큼은 자연스럽게 빛나네 Virtual dreams in ancient streams, Faces real in the digital beam.

추억을 걷다 듀에토 (백인태, 유슬기)

나를 떠미는 바람에 추억을 걷다 보니 눈에 닿는 곳마다 서있는 그대 나를 부르는 파도는 하나 변한 것 없는데 홀로 남은 발자국 그댈 기다리네 노을 빛이 녹아 든 하늘 아래 숨도 못 쉴 만큼 떨리던 그대 목소리 그대의 눈빛이 점점 번져오네 별이 쏟아져 내리던 눈부셨던 그 밤엔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아있었는데 내 옆을 밝게 비추던 그대

추억을 걷다 듀에토(DUETTO)

나를 떠미는 바람에 추억을 걷다 보니 눈에 닿는 곳마다 서있는 그대 나를 부르는 파도는 하나 변한 것 없는데 홀로 남은 발자국 그댈 기다리네 노을 빛이 녹아 든 하늘 아래 숨도 못 쉴 만큼 떨리던 그대 목소리 그대의 눈빛이 점점 번져오네 별이 쏟아져 내리던 눈부셨던 그 밤엔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아있었는데 내 옆을 밝게 비추던 그대 아름다웠던

너와 걷다(자잘될꺼야O.S.T) 곽태훈

나 설레고 있나 봐 그대와 마주칠 때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떨려와 사랑이 오는가 봐 눈부신 햇살 같아 그대가 나를 볼 때면 나도 모르게 따스함을 느껴 그대가 좋은가 봐 눈을 감으면 그대가 보여 세상이 온통 다 그대로 보이는 걸 예쁜 길을 함께 산책하듯 편안함을 느끼죠 그댈 사랑해 너무 사랑해 우리 한 곳만 늘 보면서 걷기로 해 약속해

봄을 걷다 조인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이 봄이 좋아 내 눈에 담겨진 니가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살짝 부는 바람도 좋아 내 옆에 너란 꽃이 난 너무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너와 함께

봄을 걷다 조인(ZOIN)

소중해 거리는 분홍빛으로 물들어와 온 세상이 달콤한 향기로 가득 번져 니 입술은 꽃잎일까 꽃보다 더 좋은 향기가 나서 나도 몰래 입맞추곤 해 따뜻하고 향기로운 이 봄이 좋아 내 눈에 담겨진 니가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살짝 부는 바람도 좋아 내 옆에 너란 꽃이 난 너무 좋아 우리의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너와 함께

봄을 너와 걷다 기타치는 세남자

널 보러 가는 이 길 위에 봄빛의 미소가 넌 지금 어떤 표정지을까 어디든 좋아 너의 손을 잡고 걸을 수만 있다면 난 말야 니 품에 달려갈꺼야 따뜻한 바람 속에 물들어 가는 내 맘을 아는지 한참을 바라보는 내 맘 들킨건지 넌 모르는 척 하는지 이제는 그만 내게 대답해줄래 언제든 좋아 우리 함께 걸어가는 지금 이 순간 난 널 사랑해 따뜻한

걷다 윤건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baby 내겐 너 뿐인 걸 너도 나처럼 이...

걷다 윤건

ASDF

걷다 윤 건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y 내겐 너 뿐인 걸 너도 나처럼 이...

걷다 나비공장1호 (백은수)

?그저 덤덤하게만 넘길 순 없던 때 아무 말 못하고 꾹꾹 참아야 했던 그 때 어디로 향하는 지도 잘 모르는 길을 무작정 걸었지 발걸음 닿는 데로 내 앞을 가로막던 지는 해와 바람을 뒤로 한 채 바다가 펼쳐질 때 까지 걸었지 바다에 비친 날 바라보다 문득 깨달았지 슬퍼하던 내 모습은 더이상 없다는 것을 내 아픔은 떨어지던 해가 다 녹여내었고 무거운 짐은...

걷다 윤 건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y 내겐 너 뿐인 걸 너도 나처럼 이...

걷다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 baby 내겐 너 뿐인 걸 너도 나처럼 이...

걷다 은희영

걷다가 나 생각했어 지나간 여름에 내가 했던 말을 너가 내게 다가온 날엔 나는 엉망이었었지 그때 나 왜 그랬을까 너의 이름이 들릴 때마다 내게 숨 쉬며 말을 거는듯해 하루 종일 너의 연락을 마냥 기다려 너만 기다리네 돌아와 줘 나에게로 돌아와 나에게로 잠시 떠나도 나 너를 생각하면 너를 생각하면 너만 생각하면 어떻게 해야 해 너를 생각하며 하루하...

걷다 정세운

하나 둘 셋 발걸음 맞춰 거리를 걷다 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I miss you I miss you babe 네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 보면 다시 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I miss you oh I miss you baby 내겐 너뿐인걸 너도

걷다 나는나

운동화 편하게 신고 가벼운 잠바 하나 쓱 걸치고 현관문 열고 나가 살짝 진지해지려 해 이런 나를 모르는 사람들과 걸었던 동네 하천길 아무도 모르는 일 신경 쓰지 마 나를 거스르는 그 어떤 것도 생각하지 마 뛰어도 좋아 멈춰도 좋아 조금은 쉬어가도 괜찮은데 사람들 눈치를 봐 예쁘게 안 걸어도 돼 그냥 두 팔 위로 씩씩하게 오늘도 내일도 걷다

걷다 로이킴&윤건

하나 둘 셋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어느새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babe 니가 또 생각나 너도 나처럼 이렇게 다가 오겠니 one two three 발걸음에 맞춰 거리를 걷다보면 다시또 너에게로 향하는 내 모습 oh I miss you I miss you,baby 내겐 너 뿐인 걸 ...

걷다 나비공장1호

그저 덤덤하게만넘길 순 없던 때 아무 말 못하고꾹꾹 참아야 했던 그 때어디로 향하는 지도잘 모르는 길을무작정 걸었지발걸음 닿는 대로내 앞을 가로막던 지는 해와바람을 뒤로 한 채바다가 펼쳐질 때까지 걸었지바다에 비친 날 바라보다문득 깨달았지슬퍼하던 내 모습은더 이상 없다는 것을내 아픔은 떨어지던해가 다 녹여내었고 내 무거운 짐은 바람이 모두가져가주었다...

걷다 김아롬

길을 잃은 아이처럼 멍하니드넓은 세상을 두 눈에 담아내고가슴 한켠에 남겨진 두려움은 되려날 설레게 하지길을 따라서 걸음은 빨라지고걸어갈수록 마음이 벅차올라한 걸음 두 걸음 길을 따라 걸어언젠가 그곳에 갈 수 있다면저 멀리 보이는 수평선을 따라따듯하게 감싸오는 햇살에 몸을 뉘여길을 얼마나 더 걸어야 할까끝이 도무지 보이지가 않아내가 견딜 수 있는건 내게...

빛 속을 걷다 XYNSIA (신시아)

곧 사라질 듯이 희미한 별빛들은 내 두 눈에 담겨서 영원히 빛날 테니 빛바랜 꿈을 쫓아가던 나를 순수했던 나날들의 나를 하나둘씩 사라지는 별들과 함께 기억해줘 나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만나지 못하고 지나쳐버린 이름 모를 그대여 Ah 눈부시게 쏟아지는 빛 속을 걸으면 볼 수 있을까 잊고 지냈던 수많은 기억과 추억들에 울고 웃는 세상 세상이

길에 남기다 남기다밴드

헤어지자는 너의 말을 듣고 정신 없이 걷기 시작했어 걷다보면 잊혀지겠지 걷는길마다 너를 두고 떠나간다 길을 걷다 걷다 보면 모든것이 떠오른다 심하게 다투던 모습 넌지시 웃는 네모습 잠시 길에 멈춰서서 너를향해 외쳐본다 멀리 흩어진 네모습 길위에 남겨져간다 흩날리는 저 벚꽃처럼 내마음도 힘없이 떨어져 간다 뒤돌아봐도 하늘을 봐도 네모습은

함께 걷다 (feat. 서정은) 에드투프로젝트

포근한 햇살이 좋네요 모든 게 아름다운 걸요 가만히 눈을 떠요 살며시 그대 앞에 다가온 나를 바라 보아요 행복으로 물든 이 거리 그대와 함께라 더욱 빛나죠 마주잡은 두 손이 서롤 향한 눈빛이 싱그러워 눈물이 날만큼 더 꽉 잡아줘요 지금 이 행복이 쉽게 날아 갈 것만 같아 더 가까이 와요 고개를 돌리면 늘 그대를 볼 수 있도록 영원했으면 해요 그대...

그대와 함께 걷다 보니 이두헌

그대와 함께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눈물의 강이 가로막아 건널 수가 없구려. 한마디 말도 못 한 채로 그댈 떠나왔지만 가슴에 품은 단 한마디 그대만 사랑했다오. 둘이 걷던 그 길에 꽃은 피어 있는지 창문 밖에 내리던 하얀 눈이 그리워 꿈속에라도 그대 손잡고 걷고 싶을 뿐이오.

오남호수공원 엄지영

우리 동네 오남에는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호수에서 함께 걸어보아요 걷다 보면 추억이 생기는 이 곳 언제든 오남호수공원으로 오세요 걷다 보면 근심 걱정 사라지는 곳이죠 힘든 일은 호수에다 던져버리고요 행복한 생각만 남기고 걸어보세요 랄랄라 아름다운 오남호수로 오세요 랄랄라 오남호수공원 함께 걸어요

추억을 걷다 (Inst.) 듀에토 (백인태, 유슬기)

나를 떠미는 바람에 추억을 걷다 보니 눈에 닿는 곳마다 서있는 그대 나를 부르는 파도는 하나 변한 것 없는데 홀로 남은 발자국 그댈 기다리네 노을 빛이 녹아 든 하늘 아래 숨도 못 쉴 만큼 떨리던 그대 목소리 그대의 눈빛이 점점 번져오네 별이 쏟아져 내리던 눈부셨던 그 밤엔 이 세상에 우리 둘만 남아있었는데 내 옆을 밝게 비추던 그대

빛을 향해 걷다 summitmusic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아 가슴 속 작은 불씨를 지펴, 어둠을 밝히는 등불 되어 험난한 길 위에 서 있어도, 저 멀리 빛은 보여 내일을 향한 꿈들이, 이 길 위에 피어나리 때론 지치고 넘어질 때도, 손을 내밀어 주는 이 있어 그 믿음 속에서 힘을 얻어, 다시 일어나 걸어가리 빛을 향해 걷다 보면, 어둠 속에도 길이 보여 희망의 노래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