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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

이별 주현미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꺼야때로는 보고파 지겠지둥근 달을 쳐다보며는그 날밤 그 언약을 생각하면서지난 날을 후회할꺼야산을 넘고멀리 멀리 헤어졌지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지만어쩌다 생각이 나겠지냉정한 사람이지만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잊을 수는 없을꺼야산을 넘고멀리 멀리 헤어졌지만바다 건너 두 마음은 멀어졌...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약인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말인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어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

뜻밖의 이별 주현미

콧날이 찡긋 코끝이 찡긋 뜻밖의 이별 때문에. 핑 도는 눈물 터지기 전에 이제 그만 돌아서야지. 순진한 내 가슴에 사랑이란 이름으로 불질러 놓고 물을 뿌리는 당신은 책임 없나요. 고까짓 것 사랑의 약속 나도 나도 지울 수 있어. 콧날이 찡긋 코끝이 찡긋 서러운 이별 때문에. 휭하니 떠날 사람이라면 정이랑 거두어야지.

공항의 이별 주현미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한마디 말 못하고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소용없는 지나간 일인데구름 저 멀리 사라져간당신을 못 잊어 눈물지며허전한 발길 돌리면서그리움 달랠 길 없어나는 걸었네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떠나가는 당신을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 잊어 애태우며쓸쓸한 발길 돌리면서그리움 달랠 길 ...

힘없이 고한 이별 주현미

울긴요 누가 울어요 오늘밤이 지나고 나면 아무일 없는듯이 바람이 불고 꽃은 다시 필 것을 꿈같은 추억 한번 갖지 못한채 버려진 아픔 달래며 돌아서는 내 모습이 너무나도 밉고 초라해 힘없이 고하는 이별 2.

고별주 주현미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그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그 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등을 떠미는 찬바람 흘러 내린

정말 좋았네...Q...(반주곡) 주현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사랑---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그-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주고 마음을-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한강 주현미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 밤 이슬비에 목메여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 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쉼없이 흐른다

청춘을 돌려다오 주현미

1.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갔느냐 2.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공항의 이별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공항의 이별 수많은 사연들이 메아리쳐도 지금은 말 못하고 떠나가는 당신을 이제와서 뉘우쳐도 허무한 일인데 하늘 저 멀리 떠나버린 당신을 못잊어 애태우며 쓸쓸한 발길 돌리면서 그리움 달랠길 없어 나는 걸었네 간주중 하고 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 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붙잡아도 소용없는 지나간일인데

백마강 주현미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리어온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립구나 아-달빛어린 낙화암에 그늘아래에서 불러보자 삼천 궁녀를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천님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정말좋았네(MR) 주현미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가슴에 그정을 새기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고 그밤이좋았네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간주중<<<<<<<<<<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주고 마음을받고 그때가좋았네

바다가 육지라면 주현미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 있지 않을 것을 아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 말이 하도 많아 하고파도 못 합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뱃길에 훨훨 날아 어디론지 가련만은 아 바다가 육지라면 눈물은 없었을

어제 같은 이별 김수연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껄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간주중>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

어제 같은 이별 김정단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

어제 같은 이별 김향열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날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사랑한다 말했잖아요 어제

어제 같은 이별 주선미

사랑이 아닌 줄 알면서도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철없이 그러는 게 아니었는데그렇게는 못한다 할 걸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내가 내가 바보야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섣불리 그러는 게 아니...

어제 같은 이별 권윤경, 유지성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철 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그렇게는 못한다 할걸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무슨 말을 하셨던가요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내가 내가 바보야진실이 아닌 줄 알면서도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섣불리 그러는게 아니였는데그렇...

정말 좋았네 (Inst.) 주현미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이별의 부산정거장 주현미

1.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 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 우네 이별의 부산정거장 2.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 밖에 기적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 지나고 보니 그래도 끊지 못할 순정

정으로사는세상 주현미

ㅡ1 세상에 흔한것이 여자의눈물 거기에 약한것이 남자의마음 이래 저래 몇번 빠져 들어도 사~랑 그게 뭔지 잘 몰라 세월에 맏겨 두기엔 아까운 청춘 사랑의 웃고 이별 울어 무엇이 남더냐 세상만사 뒤돌아 보면 가슴깊이 스미는건 정뿐이더라 ㅡ2, 세상에 못믿을게 남자의약속 그말에 매달리는 여자의순정

그때 그 밤은 따뜻했었네 주현미

한때는 나의 곁에 앉아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던 당신 지금은 그 누구 곁에 앉아서 아 당신은행복한가요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이별 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그순간 잊을 수 없네 아 당신은 누구 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무엇이 당신 마음 변하게 했나 한때는 내 곁에서 행복한 당신 오늘은 그 누구 옆에 앉아서 아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주현미

한때는 나의 곁에 앉아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던 당신 지금은 그 누구 곁에 앉아서 아-- 당신 행복한가요 그때 그 밤은 따뜻했었네 이별 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그 순간 잊을수 없네 아-- 당신은 그 누구 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무엇이 당신 마음 변하게 했나 한때는 내곁에서 행복한 당신 오늘은 그 누구 옆에 앉아서

정말좋았네 ◆공간◆ 주현미

정말좋았네-주현미◆공간◆ 1)사랑~~~~그사~랑~이~~~ 정~말~좋~~았~~~네~~~~ 세월~~~~그~~세~월이~~~ 가는~줄도~모~~르~~고~~~ 불~타~던~~~두~가~슴에~~~ 그~정을~새기~면~~서~~~~ 사랑을주고~사랑을받~고~ 그밤이좋~았~네~~~ 사랑~~~그~사랑~이~~~ 정~말~좋~~~았~~~

이별 김태후

어제 그대를 만나고 난 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가 구름이 그려내는 너의 얼굴 보며 울었지. 이것이 마지막일것 같은 쓸쓸한 예감이 찾아온 후로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의 이별을 느꼈지.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너의 그 눈 눈~길 돌리며 모른척 했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 거야.

천일홍 주현미

창문 너머로 햇살 가득 비추면 살며시 그대가 올까요 바랜 사진 속 웃음 짓는 그 얼굴 오늘도 꺼내어 봅니다 기약도 없이 가는 세월 잿빛 구름 가리고 이 비가 지나면 오려마 돌아서는 그림자 아 천일이 지나도 그대 떠나간 자리 빗물에 가린 눈물마저도 꽃으로 피어나고 아 천일이 또 가도 언제나 같은 자리 이슬에 젖은 분홍 꽃잎도 같은

이별 김태후

어제 그대를 만난후 멍하니 하늘만 바라보다가 구름이 그려내는 너의 얼굴 보며 울었지 이것이 마지막인것 같은 쓸쓸한 예감이 찿아온 후로 자꾸만 멀어지는 우리의 이별을 느꼈지 어느날 거리에서 우연히 길을 걷다 마주친 너의 그 눈 눈길을 돌리며 모른척 했지만 이미 알고 있었던거야 나를 붙잡지마 너의 거짓으로 나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다른

빗속에서 주현미

향기를 이제 난 알겠어요 온 세상에 떨어진 빗물처럼 나도 몰래 눈물이 흐르네요 모진 말로 그댈 너무 아프게 했지요 바보 라서 내가 그래요 손끝에 그대 온기는 아직도 남아있어요 점점 거칠고 투박해지는 그대 따뜻한 손을 다시 꼭 잡을게요 온 세상에 내리는 빗물처럼 하염없이 눈물이 떨어져요 모진 말을 해서 그대 너무 아팠지요 바보 같은

타인 주현미

1.그렇게 돌아서면 남남인 것을 바보처럼 왜 몰랐던가 가는 길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 붙잡아도 뿌리치고 떠나는 사람 뜨겁던 너와 나의 사랑은 이별이야 이별이야 빗물 같은 정을 주고 미련 없이 돌아서는 아~ 당신은 타인 2.정 주고 돌아서면 타인인 것을 사랑할 땐 왜 몰랐던가 가는 길을 가로막고 가지 말라 애원해도 뿌리치고 떠나는 사람 뜨겁던

첫사랑 그 기억 (트로트) 주현미

긴 밤 창밖 빗소리 잊고 지낸 그때 그 기억들 비가 흘러내린 그 사랑 기억이 오늘 내 맘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그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그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첫사랑 그 기억 주현미

긴 밤 창밖 빗소리 잊고 지낸 그때 그 기억들 비가 흘러내린 그 사랑 기억이 오늘 내 맘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그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그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그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그대 바람 낙엽 소리에 슬피 내리는 그때 그리움 내 맘 흩어져버린 사랑 기억이

마라도 주현미

밤비마저 스산스럽다 모슬포 부두 매달리는 나를 두고서 떠나는 배야 그림과 같은 제주바다 구름과 같은 저 마라도 함께 했던 갈매기야 잠시만 있다 갈 바에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왜 속 태우나 출렁출렁 파도만 친다 출렁 출렁 가슴 때린다 내 님 싣고 배 떠나간다 수평선 넘어 등대불 깜빡 깜빡 깜빡 내 님의 윙크 어서 어서 빨리 오세요 꽃잎이

단심 주현미

유리창에 흘러내린 빗물 같은 추억이 내가슴 적셔와도 지금은 울지 않아 이젠 이 세상에서 당신만한 사람은 다시는 다시는 만날순 없을거야 생각할수록 너무 아쉬워 내가슴엔 지금 비가 내린다 2.

물망초 사연 주현미

사랑의 추억이 그림처럼 다가와 떠나버린 그 사람이 나를 울리네 이루지 못한 아쉬움을 뿌리치며 걸어도 어제도 오늘도 같은 자리 그 자리 바람에 흔들리는 작은 촛불처럼 이 마음도 꺼져간다 물망초 사연 그리운 추억이 파도처럼 밀려와 사랑했던 그 사람이 나를 울리네 닿을 수 없는 마음일랑 바람 속에 날려도 기쁨도 슬픔도 부질없는 이야기

사랑 주현미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타인 주현미

~ --간주-- 2.정주고 돌아서면 타인인것을~ 사랑 할땐 왜 몰랐 든가 가는 길을 가로 막고 가지 말라 애원 해도 뿌리 치고 떠나는 사람 그 어떤 우리 들의 사랑을 눈물 이야 눈물 이야 안개 같은 정을 주고 미련 없이 돌아 서는 아~아~아~ 당신은 타인!~ 주현미 -타인-

미시령 (그 여자) 주현미

부르는 그곳으로 달려 가네 가없는 내마음 황금빛 물결 눈부시게 빛나고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메서 잠이들까 아 미시령 저편 어린 왕자의 푸른 꿈들이 아 어두운 밤하늘 별빛이 되어 선물 처럼 내게~로 와 나 홀로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함께 가자 손을 내미네 아 미시령 너머 동화의 나라 내게 다가와 아 그 옛날 바닷가 작은 소년의 첫눈 같은

정말 좋았네..Q 주현미(반주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2절 사랑---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그-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주고 마음을-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사할린 주현미

註) 1989년 왠지 러시아와 국교가 맺어질 것만 같은 예감을 자꾸 받았다. 그래서 \'주현미\'의 \"잠깐만\" 앨범에 이 노래를 만들어 수록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우리나라는 러시아와 수교했다. 수교기념으로 방송된 KBS 가요무대 사할린 공연에서 \'주현미\'가 이 노래를 열창하자 객석은 온통 눈물바다를 이루었다

가을과 겨울 사이 주현미

바람이 차갑다 그리워하긴 그댄 너무 멀리에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가을과 겨울사이 (트로트) 주현미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가을과 겨울 사이 ..... 주현미

지워지기엔 그 기억들이 여기에 흘러간다 눈부신 시간이 지금도 나는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네 사랑한다 말해선 안 되는 이유만 날이 갈수록 많아지네 가을과 겨울 사이 걸쳐진 내 모습 흔들리면 왠지 안 될 것 같아 찬바람이 세지면 또 나는 어떡해 아득해진 여름날이 난 그리워 너무 그리워 같은

동행 주현미

가슴에 박힌 아픈 별들 시간은 흘러만 가는데 계속 아프고 저리네요 빛나질 않네요 우리의 작은 아픈 별들 그대 있어 견딜 수 있네요 나에게 산 같은 한 사람 나 감사할게요 한줄기 빛처럼 다가온 사람 의심 없이 그 빛을 따라가요 아프고 시린 마음이 연기처럼 바람을 타고 가요 환하게 빛나는 저 별들처럼 한없이 그대 날 비춰주네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바다가 육지라면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바다가 육지라면 얼마나 멀고 먼지 그리운 서울은 파도가 길을 막아 가고파도 못갑니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배 떠난 부두에서 울고있지 않을것을 아~~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 간 주 중 어제 온 연락선은 육지로 가는데 할말이 하도 많아 가고파도 못 갑니다 이 몸이 철새라면 이 몸이 철새라면

주현미[] 여백

처음 만났던 그순-간부터 우린서로 마음이끌려 하얀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했기에 그려야할 그림도많아 여백도없이 빼곡 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부터인가 우리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공-간 가슴앓이속-의 이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부는데 구름가는데 내마음도 흘러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사랑 여백...

이별의 부산정거장 주현미, 김준규

김준규 주현미 - 이별의 부산정거장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 정거장 잘가세요 잘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한많은 피난살이 설움도 많아 그래도 잊지 못할 판자집이여 경상도 사투리에 아가씨가 슬피우네 이별의 부산 정거장 서울 가는 십이 열차에 기대 앉은 젊은 나그네 시름없이 내다보는 창밖에 등불이 운다 쓰라린 피난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