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꽃 한 송이 주현미

꽃한송이 - 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달프다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동백꽃 일기 주현미

사나이 순정을 다 바친 사랑이건만 피었다가 시들어진 송이 동백꽃 정 없이 맺은 정이 숨에 젖어서 동백꽃 잎 두 잎 떨어집니다 꽃잎이 필적에 맹세한 사랑이건만 동백꽃이 떨어질 때 시들은 첫사랑 잎새에 새겨 놓은 그리운 추억을 이 밤도 잔 두잔 새겨둡니다

꽃 한송이 주현미

누가 꺽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빝에 애닮구나 마음대로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있네 부질없이 꺽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밤비속의 꽃 주현미

?비오는 밤에 당신을 만났소 당신과 나와 심은 꽃은 피었소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비오는 밤 눈오는 밤 바람부는 밤 꽃은 시들어도 꽃은 다시 피어도 당신은 오지 않으오 아~아~내 이름은 우야화

우리의 꽃 무궁화 꽃 김소윤 외 2명

우리의 무궁화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송이송이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나를 보고 활짝 피어난 무궁화꽃 대한민국 이 땅에 내려앉은 어여쁜 우리나라 빛나게 아름답게 피어난 송이송이송이 삼천송이까지 사사사랑해요 아껴 줄게요 오래오래 기억해요

추억의 용두산*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발 올려 맹세하고 두 발 디뎌 언약하던 계단 두 계단 일백 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 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 잊어 아 못 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 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 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그 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

마라도 주현미

스산스럽다 모슬포 부두 매달리는 나를 두고서 떠나는 배야 그림과 같은 제주바다 구름과 같은 저 마라도 함께 했던 갈매기야 잠시만 있다 갈 바에는 차라리 오지나 말지 왜 속 태우나 출렁출렁 파도만 친다 출렁 출렁 가슴 때린다 내 님 싣고 배 떠나간다 수평선 넘어 등대불 깜빡 깜빡 깜빡 내 님의 윙크 어서 어서 빨리 오세요 꽃잎이 진다 송이

루빈(Ruvin)

햇살이 가득 그대를 비추고 그대의 얼굴이 내 맘을 비추면 세상 모든 곳에 봄이 온 것만 같아 미소가 가득 얼굴에 번지고 그 향기가 가득 내 안을 채우면 지난 아픔들 모두 느껴지지가 않아 우우 그댄 내 마음에 피어나 송이 꽃이 되어서 줄기 빛이 되어서 나의 마음 어둠 속을 가득 그렇게 그렇게 채워줘 채워줘 너무 먼 곳에

꽃 피는 청계산 주현미

청룡의 기세 안고 여의주를 품은 산아 백설은 어느새 초록을 감추었나 매화야 다시 피어라 송산의 깊은 한을 조용히 끌어안고 흐느끼는 봉우리에 구름아 멈추어라 바람아 쉬어 가라 세상 시름 모두 잊고 마주 앉아 웃어나 보자 피는 청계산아 고운 님 손을 잡고 매바위에 올랐으니 혈읍재 하늘샘은 설움을 뒤로하고 마른 목을 달래주누나 무오의

장미꽃 한송이 최세월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수많은

장미 꽃 한송이 원준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꽃 한송이 문희옥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장미꽃 한송이 남진아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있었네 그대 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위에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주오 장미꽃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수 많은

꽃 한 송이 시은

이 계절도 이 시간도 모두 그대 것이라서 내 안에 흘러넘치는 그대라서 이 마음도 이 순간도 내 안에 있는 그대가 따뜻한 숨을 내쉬는 이 사랑을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바람결을 타고 그대 품에 머물 수 없나요 내 사랑도 이 아픔도 그댈 위한 거였다면 내 모든 걸 가져가도 괜찮아요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꽃 한 송이 이미자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닳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차가운 하늘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가엾은 꽃한송이 빛잃은 꽃송이가 애처롭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밑에서

꽃 한 송이 시은 (xieun)

이 계절도 이 시간도 모두 그대 것이라서 내 안에 흘러넘치는 그대라서 이 마음도 이 순간도 내 안에 있는 그대가 따뜻한 숨을 내쉬는 이 사랑을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바람결을 타고 그대 품에 머물 수 없나요 내 사랑도 이 아픔도 그댈 위한 거였다면 내 모든 걸 가져가도 괜찮아요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꽃 한 송이 Xieun

이 계절도 이 시간도 모두 그대 것이라서 내 안에 흘러넘치는 그대라서 이 마음도 이 순간도 내 안에 있는 그대가 따뜻한 숨을 내쉬는 이 사랑을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바람결을 타고 그대 품에 머물 수 없나요 내 사랑도 이 아픔도 그댈 위한 거였다면 내 모든 걸 가져가도 괜찮아요 송이로 그대 곁에 갈 수 없나요

꽃한송이 주현미

한송이 - 김준규&주현미 그 누가 꺾었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 빛에 애닯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간주중 그 누가 버렸나 한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를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장미꽃 한 송이 이경도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수 많은 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불꽃(정미조)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불꽃 노브레인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불꽃 노브레인 (NoBrain)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나는 타오르는 불 송이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장미꽃 한송이 Various Artists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미 송이

장사익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 별 어린 왕자처럼 매일 매일 물을 주고 항상 바라봐 줘야 하는 송이 있었지

장사익

나에게 꽃이 있었지 어느 별 어린 왕자처럼 매일 매일 물을 주고 항상 바라봐 줘야 하는 송이 있었지

두 송이 교룡이

붉은 두 송일 왼 손에 쥐고선, 네게서 온 연락을 확인해 설렘인지 긴장인지 구분이 안돼서 그냥 꽃말을 검색해봤어 너에게 건넬 송이는 나와 닮아서 날 가득 담아 보내는 거야 내 손에 남을 송이는 너를 담아서 내 방에 항상 놓아둘 거야 향기를 아름 안은 네 숨결 덕에 내 삶이 가득 향기로워져 그 풍경을 한가득 담아 내게 온 덕에 두 눈이 부셔

한송이 꽃을 보고 한경애

송이 보고 畵家는 그림을 그리리 그리리 畵家는 그림을 송이 보고 詩人은 읊으리 詩를 詩를 詩人은 읊으리 송이 보고 그대는 무얼 생각해 송이 보고 나는 그대를 느끼네 그대여 내 가슴에 피어난 영원히 지지 않는 사랑의 꽃이여 나만이 나만이 간직하리 사랑의 戀人이여 * 송이 보고 그대는 무얼 생각해 송이 보고

신현대

봄 눈먹고 매화꽃 피고 가랑비 먹고 사과꽃 피고 소낙비 먹고 벼들이 쑥쑥 세상은 커다란 송이 이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세상은 커다란 한송이꽃

사랑이 오네 주현미

바람 타고 님 바람 타고 살랑살랑 걸어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사랑 되는 것을. 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맺어보자. 꽃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피워보자. 저만치 오네 내 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산바람 타고 강바람 타고 한들한들 걸어 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사랑 되는 것을.

사랑이오네 주현미

주현미1 - 사랑이오네 저만치 오네 내 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바람 타고 님 바람 타고 살랑살랑 걸어오네 우연히 만난 사람 정이 들면 내 사랑 되는 것을 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맺어보자 꽃바람에 님 바람에 사랑 한번 피워보자 ~~~~간~주~중~~~ 저만치 오네 내 사랑이 날 찾아 다가오네 산바람 타고

꽃 한송이 나훈아

그 누가 꺾었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닯고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송이 가엾은 빛 잃은 꽃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며 두고 가진 말어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을까 차가운 하늘 밑에서

꽃 한송이 오은주

그 누가 꺾었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꽃송이가 황혼빛에 애닲구나 마음대로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그 누가 버렸나 송이 외로운 시들은 송이가 애처럽게 울고 있네 부질없이 꺾었으면 버리지는 말아야지 시들어 흐느낄 줄 왜 몰랐을까 싸늘한 하늘 밑에서

장미꽃 한송이 각설이, 소금강

고운 송이 숨어 있었네 그대같은 사람 보질 못했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 속에서 생명 피었네 내가 마음 바쳐 사랑할 수 있도록 그대 줄기 위해 몸 되어서 그대 사랑으로 피고 싶어라 내 사랑 내 사랑 받아 주오 장미 송이 수 많은 사람들속에 있었네 보석같은 그대 이제 만났네 햇빛에 가려진 저 그늘속에서 생명꽃 피었네

윤중로 연가 주현미

흐드러진 벚꽃 바람에 휘날려 온 세상 하얗게 물들인 사월의 그 밤 당신과 단 둘이서 꿈결 마냥 이 길 속을 걸었었지 꽃이 지는날 그대는 떠나가고 내겐 아픔만 남겨두고 가버린 사랑이여 아아 오늘도 눈처럼 휘휘 날린다 이제는 추억이 된 사랑이여 바람부는 거리 가로등 외로워 아련히 비만 나리는 윤중로의 밤 당신의 웃음소리 꿈결마냥

꽃 타령 김세레나

꽃사시오 꽃사세요 네 꽃사시오 사랑 사랑의 꽃을 사시오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이 송이송이 각 꽃송이 향기가 풍겨 나와요 이꽃 저꽃 저꽃 이꽃 해당화 모란화 난초지초 왠갖 행초 작약 목단의 장미화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꽃사시오 꽃을 사 사랑 사랑의 꽃사시요 송이송이 만 꽃송이 노래가 절로 나와요

님을 위한 꽃한송이 김승덕

이 작은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가수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못다핀 꽃 한송이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못다핀 꽃 한송이 싱어게인 29호 가수 정홍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놓고 이는 바람 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사랑 향기 박노아

한송이 사서 집에 가는길 한숨 꽃향기 들여마시다 꽃향기가 옅어질까 싶어 이내 숨을 성급히 거두었다.

못다핀 꽃 한송이 민영기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

곱게 핀 꽃 신승헌

여린 나무 옆에 숨어있는 너는 곱게 피었구나 한참을 서성이다 다시 네게 갈까 너는 참 곱게 핀 꽃잎이 돼 내 맘속에 불어오네 한참을 망설이다 이제 네게 갈까 피어나는 너를 모른 척 묻어두는 날이 지나가고 하루하루 곱게 피어 오는 너에게 내가 가도 될까 갈색 송이 참 곱게도 피었구나 먼발치서 바라봐도 환하게 빛을 내는 너는 마치 하얀 송이

불꽃 홍경민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오더니 어느 틈에 싹이 돋았지 바람 불어 잠 못 자던 날 웬일인지 가슴 뛰던 날 아 아 꽃은 피었지 뛰는 가슴에 불꽃처럼 피었지 사랑의 행복의 생명의 영혼의 나는 타오르는 불꽃 송이 워어어어 언제부턴지 내 가슴 속엔 꽃씨 하나 심어졌었지 가을 지나듯 봄이

잃어버린 전설 양병집

휘~ 모라 치는 바 람 속 에 연약 몸~을 가 눈면서 참따 참 다 쓰러져 간 아름다 워 뜬 꽃송이야 누 구 위해 태어난 송이~던가 누 구 위해 자라 온 송이~던가 검은 하늘 바라 보며 쓰러져 가는 향기 웃따 웃 다 지쳐버린 아름다 워 뜬 꽃송이야 누 구 위해 태어난 송이~던가 누 구 위해 자라 온

들국화 아이노스 합창단

길가에 홀로핀 쓸쓸한 송이 들국화 고요한 밤이 되면 떠오른 달님이 그 임인가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쓸쓸한 송이 들국화 외로운 들국화 들국화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쓸쓸한 송이 들국화 쓸쓸한 송이

들국화 권태수

길가에 홀로핀 쓸쓸한 송이 들국화 고요한 밤이 되면 떠오른 달님이 그 임인가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쓸쓸한 송이 들국화 외로운 들국화 들국화 달빛에 수줍어 얼굴을 가리우고 누가 볼까봐 고개 숙이나 길가에 홀로핀 쓸쓸한 송이 들국화 쓸쓸한 송이 들국화

카네이션 한 송이 Various Artists

해에 한번씩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버이날이라 불러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주시는 부모님 앞에 한송이 부끄러운데 어떻게 그 마음을 다 아셨을까 괜찮아 알뜰히 자라니 모두가 기쁨인 것을 해에 한번씩 카네이션을 만들어 가슴에 달아드리고 어버이날이라 불러요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고맙습니다 사주시는 부모님 앞에

홍기은

유난히 길었던 여름 지나 겨울이 찾아올 때쯤 피어난 송이 가끔 비바람에 휘청이고 이유 모를 외로움도 찾아올 거야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목소리로 날 불러준다면 얼어붙어 있었던 내 시린 마음들이 이내 다 녹아내릴 텐데 줄기 햇살 같던 손길에 잃었던 향길 되찾고 마침내 꽃피우네 어떤 색으로 꽃피울지는 잘 모르지만 따스한

님을위한꽃한송이 김승덕

님을 위한 한송이 - 김승덕 이 작은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한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가슴에 송이 작은 빨간 꽃은 나의 사랑이오 그대만이 나의 사랑 행복이라오 간주중 이 작은 송이 그대에게 드리오 나의 사랑의 이 꽃을 그대의 머리에 이 빨간 한송이

못다핀 꽃 한송이 1★.김경호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그 잎새는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밤새 새소리에 지쳐버린 잎마저 떨어지려나 먼 곳에 계셨어도 피우리라 못다 핀 송이 피우리라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가시다가 잊으셨나 고운 꽃잎 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