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주현미

한때는 나의 곁에 앉아 있을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던 당신 지금은 누구 곁에 앉아서 아-- 당신 행복한가요 그때 밤은 따뜻했었네 이별 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순간 잊을수 없네 아-- 당신은 누구 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무엇이 당신 마음 변하게 했나 한때는 내곁에서 행복한 당신 오늘은 누구 옆에 앉아서

그때 그 밤은 따뜻했었네 주현미

한때는 나의 곁에 앉아 있을 때 행복을 느낀다고 말하던 당신 지금은 누구 곁에 앉아서 아 당신은행복한가요 그때 그밤은 따뜻했었네 이별 앞에서 행복했었네 눈길과 눈길 손길과 손길 맞닿은 그순간 잊을 수 없네 아 당신은 누구 곁에서 지금 행복한가요 무엇이 당신 마음 변하게 했나 한때는 내 곁에서 행복한 당신 오늘은 누구 옆에 앉아서 아

첫사랑 그 기억 주현미

긴 밤 창밖 빗소리 잊고 지낸 그때 기억들 비가 흘러내린 사랑 기억이 오늘 내 맘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그대 바람 낙엽 소리에 슬피 내리는 그때 그리움 내 맘 흩어져버린 사랑 기억이

첫사랑 그 기억 (트로트) 주현미

긴 밤 창밖 빗소리 잊고 지낸 그때 기억들 비가 흘러내린 사랑 기억이 오늘 내 맘 아련히 적셔오네 언제나 미소로 반겨준 따듯한 얼굴 언젠가 손잡고 걸었던 설레이던 길도 시간을 돌리면 잡힐 것 같은 기억 첫사랑 추억에 그때를 다시 불러 본다.

내 잘못이야 주현미

아~ 내 잘못이야 얼마나 사랑했는데 아무 일도 아닌 것을 부풀려놓고 바보처럼 괴로워하네 거리마다 불빛들이 출렁거리네 거리마다 그리움이 사무처 오네 나를 다시 찾았을 때 웃음으로 반길 것을 못이긴 체 해볼 것을 그때 내가 너무 했나봐 아~ 내 잘못이야 ~ 간 주 중 ~ 아~ 내 잘못이야 이제 와서 후회 해봐도 자존심을 다 버리고 찾아왔는데

내일 가면 안되나요 주현미

오늘은 가지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한마디 남기고떠나요 별로 할 말은 없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기약없는 이별인데 내일가면 안되나요 오늘은 가지 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뜨리면서 말 한마디 남기고 떠나요 그때 추억 잊지말아요 내 인생에 전부였어요 이제 가면 안올 거잖아 내일 가면

내일 가면 안 되나요 주현미

그때 시절 잊지 말아요. 내 인생에 전부였어요. 이제 가면 안 올 거잖아 내일 가면 안되나요.

그대와 차차차 주현미

가슴 울려오는 리듬 소리 한껏 몸을 맡긴 채로 서로 그대 그날 밤이 기억이 나나요 무언의 고백 점점 짙어가는 조명 속에 시간 흘러가는 대로 두고 그대 오늘 밤은 떠나지 말아요 손 놓지 마오 불타는 사랑 Amore Mio 말없이 그대 날 안아 주오 이 밤이 새도록 뜨거운 열정 그대여 함께 차차차 춤을 추어요 근심 걱정 모두 내려놓고

어느 멋진 날 주현미

기억이 또 나네요 자주 거닐던 호숫가 자그마한 얘기로 밤 지새던 그때 참 좋았죠 우린 기억이 또 나네요 발길 드문 집 앞 공원 보고 싶다 수없이 떼를 쓰던 그때 참 좋았죠 그대가 있어서 어느 멋진 날 눈물 나는 날 눈부시도록 아름다워서 가슴 아픈 날 어느 멋진 날 돌아갈 수 없는 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그날 기억이 또 나네요 아껴둔

내일가면안되나요~♧ 주현미

주현미-내일가면안되나요~♧ 1절~~~○ 오늘은 가지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말한마디 남기고 떠나요 별로 할말은 없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해요 기약 없는 이별인데 내일 가면 안되나요~@ 2절~~~○ 오늘은 가지말아요 내일 가면 안되나요 오늘밤 샴페인을 터트리면서 말한마디 남기고 떠나요

영산강 김연자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영산강. 김연자

김연자 - 영산강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아~~ 언제나 따뜻한 어머니의 강 그대의 이름은 영원한 영산강 강물은 따뜻했었네 강물은 영원했었네 그토록 오랜세월을 흘러 왔는데 지금도 푸른꿈 넘실 거리고 사랑도 미움도 흘러만 가네

어제같은이별-★ 주현미

주현미-어제같은이별-★ 1절~~~○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사연 정을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미워~미워~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내가 바보야~@

어제 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냉정하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약인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였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말인걸 하나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어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진실이 아닌줄 알면서도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어제같은 이별 주현미

사랑이 아닌~줄 알~면~서~도 돌아서지 못한 내가 내가 바보야 철없이 그러는게 아니었는데 그렇게는~ 못한다~ 할~걸 하나 둘씩 부서지는 꿈같은 사연 정을 주고 눈물 주고 떠나간 당신 아~ 미~~워~ 미~~워~ 당신이 미~워라 처음 만난 그때 나에게 무슨 말을 하셨던가요 아니야 아니야 당신이 아니야 내가 내가 바~보~야

그 여자, 그 남자 주현미

사랑 흔한 한 마디가 왜 나를 두드리나 눈 감아 보아도 떠오르는 얼굴 안부 인사에 기뻐 한잔 쓸쓸한 표정에 슬퍼 한잔 이런 게 사랑일까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 나도 몰라요 조심스레 말을 건네볼까 살며시 손을 잡아볼까 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사랑 알 수

내일 가면 안되나요 cj나래..주현미

그때 시절 잊지 말아요. 내 인생에 전부였어요. 이제 가면 안 올 거잖아 내일 가면 안되나요.

신사동 그 사람(ange)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날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 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간주)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는 눈길 어쩔 수 없어 나도 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신사동 그사람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날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정말 좋았네 주현미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는 눈길 어쩔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오고 가는 눈길 어쩔

신사동 그 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사이로 마주치는 그눈길 피할수 없어 나도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그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만날까 그날밤 그자리에 기다리는데 그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희미한 불빛사이로 오고가던 그눈길 어쩔수 없어 나도몰래 마음을 주면서 사랑한 그사람 오늘밤도 행여 만날까 그날밤 그...

그 정을 어이해요 주현미

정을 어이해요 정주고~ 가면 안돼요~ 나를두고 가면 안돼요~ 나에겐~ 오직 그대가 마지~막 촛불입니다~ 차라 - 리~ 가시려거던~ 내마음의 그대정도 함께가져 가세요 아 - 아~ 정을주고 가면 안돼요~ 나를두~고 가면안돼요~~ 정주고~ 가면 싫어요~ 나를두고 가면 싫어요~ 나에겐~ 오직 당신이 생명~의 불꽃입니다~ 이왕 - 에~ 가시려거던

그 여자, 그남자 주현미

사랑 흔한 한 마디가 왜 나를 두드리나 눈 감아 보아도 떠오르는 얼굴 안부 인사에 기뻐 한잔 쓸쓸한 표정에 슬퍼 한잔 이런 게 사랑일까 쉽지는 않을 거야 내 맘 나도 몰라요 조심스레 말을 건네볼까 살며시 손을 잡아볼까 아아 떨리는 마음 가슴에 두고 아닌 척 모르는 척 눈뜬장님 여자 꿀 먹은 벙어리 남자 무정한 사랑아

미시령 (그 여자) 주현미

노을 밟으며 저 멀리 파도가 나를 부르는 그곳으로 달려 가네 가없는 내마음 황금빛 물결 눈부시게 빛나고 바람은 어디서 왔다가 어디메서 잠이들까 아 미시령 저편 어린 왕자의 푸른 꿈들이 아 어두운 밤하늘 별빛이 되어 선물 처럼 내게~로 와 나 홀로 가는 길 외로울까 봐 함께 가자 손을 내미네 아 미시령 너머 동화의 나라 내게 다가와 아

무정한 그 사람 주현미

1.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아 2.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못 잊어서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가슴을 찢어...

체념 주현미

왜 그래 가는 사람은 돌아서면 그만인것을 당신도 내 맘처럼 괴롭던가요 붙잡긴 왜 또 잡아요 내 가슴을 내 가슴을 내 가슴을 딛고 간 추억이 추억이 추억이 울려도 잊어서 영원하다면 말없이 보내야 할 사람 2.

정말 좋았네...Q...(반주곡) 주현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시작ㅡㅡㅡ 사랑----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주고 사랑을-받고 -밤이 좋았-네.. 사랑----사랑--이 정말 좋-았--네..

신사동그사람 주현미

희~~미한 불빛 사이로 마주치는 눈길 피할 수 없어 나도~ 몰~래~ 사~랑~을 느끼며 만났던~~ 사람 행여 오늘도 다시 만~날까 그날 밤 자리에 기다리는데 사람 오지않고 나를 울리네 시간은 자정 넘어 새벽으로 가는데 아~ 그날밤 만났던 사람 나를 잊으셨나봐 2.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깊은 사랑을

아버지 (Bonus Track) 주현미

그때는 왜 안 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깊은 사랑을 이제서야 알아갑니다 무거운 발걸음에

아버지 주현미

그때는 왜 안보였을까 그대의 무거운 발걸음 차디찬 빈 잔을 뜨거운 눈물로 채우신 아버지 그때는 나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외면했을까 어두운 집 앞 마당 한 켠에 쭈그려 앉으신 아버지 애써 잊으려 세월 속에 그대를 묻고 살았네 미워서 더 미워지도록 미워했는데 이제 나 보이네 당신의 깊은 사랑을

임 그리워 주현미

물어물어 찾아왔오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 치는데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 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 왔오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 불며 찾아 봐도 님은 간 곳이 없네

그사람 데려다주오 주현미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무슨 말을 할지라도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았으니 사람을 데려다 주오 나 이제 모든 것을 알아요 사람 데려다 주오 서로가 만났어도 때는 못 다한 말 이제는 말할 수 있어요 조용한 솔밭 길을 단둘이 걸어가며

정말 좋았네 (Inst.) 주현미

사랑 그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세월이 가는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밤이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이별이 오는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때가 좋았네 사랑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없었던 일로 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까지도 내 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없었던일로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까지도 내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않는 당신에 바다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어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허공 주현미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가슴태우며 기다리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이야기 스쳐버린 날들 잊어야할 날들 허공속에 묻힐 그날들 잊는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미련이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설레이던 마음도 기다리던 마음도 허공속에

없었던 일로해요 주현미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가슴 노 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아픈 기억도 고통까지도 내 가슴속에 묻어야만 해요 저어도 저어도 항구가 보이지 않는 당신의 바다 속으로 사랑에 묶여 사슬에 묶여 빠져버린 내가 바보였다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해요 없었던 일로 당신 마음 노 저었던 지난 세월 슬픈 기억도

고별주 주현미

빗소리만 주룩주룩 아무 말없는 두 사람 숨소리조차 두려워 입가에서 맴도는 침묵 긴 세월이 흐른 지금 다시 마주한 두 사람 타인인 줄 알면서도 어느샌가 한 줄기 눈물 아주 오랜 옛날 내가 사랑한 당신 아주 오랜 옛날 내가 버렸던 당신 행복하냐 물음에 울컥 쏟아진 눈물 대답 대신 웃음으로 쓸쓸하게 고하는 이별 등을 떠미는 찬바람 흘러 내린

울어라 기타줄아 주현미

낯설은 타 향땅에 날 밤 처녀가 웬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네기 사랑 울어라 추억의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 길 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 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꿈 길도 추억도 애달픈 사랑도 모두가 조각 조각 날아간 꽃잎 기타줄에

그사람 미워 주현미

이런일로 끝날만큼 나약한 사람이라면 늦기전에 돌아선게 잘된일인지 몰라 안녕이란 말도없이 돌아서서 가는 사람 나 하나론 가슴을 채울수 없던가요 눈물만 남기고 떠나는 사람 미워라 미워 지금 보다 더한일도 많고 많았었는데 무슨이유로 돌아선게 잘된일이지 몰라 사랑했다는 말도없이 돌아서서 가는 그사람 나 하나론 가슴을 채울수 없던가요 아픔만 남기고

아네모네 주현미

아네모네는 피는데 아네모넨 피는데 아련히 떠오르는 모습 잊을 길 없네 해가 져도 달이 떠도 가슴 깊이 새겨진 허무한 사람은 전할 길은 없는가 이슬에 젖은 꽃송이 아네모넨 지는데 별빛에 피어나서 쓸쓸히 시들 줄이야 마음 바쳐 사람을 사모하고 있지만 허무한 사람은 달랠 길은 없는가

잊어야지 주현미

보내야지 보내야지 사람 보내야지 맺지 못할 사랑인걸 웃으며 보내야지 가슴깊이 쌓인 미련 마음이야 아프지만 사람 행복을 위해 차라리 보내야지 웃으며 보내야지 잊어야지 잊어야지 사람 잊어야지 두번 다시 못 올 사람 이제는 잊어야지 정 주고 마음 다해 사랑했던 님이기에 미련은 남겠지만 차라리 잊어야지 사람 잊어야지

못잊겠어요 주현미

가로등도 졸고 있는 비오는 골목길에 두 손을 마주잡고 헤어지기가 아쉬워서 애태우던 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아 지금은 남이지만 아직도 나는 못 잊어 사람없는 찻집에서 사랑 노래 들어가며 두 눈을 마주보고 푸른 꿈들을 그려 보았던 행복하던 날들 지금도 생각난다 자꾸만 생각난다 시절 그리워진다

용두산 엘레지. 주현미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 딛어 언약하던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 홀로 쓸쓸히도 시절 못 잊어 아~아~못 잊어 운다 간주중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에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시절은 어디로

사랑은 하지 않으리 주현미

사랑이 눈물이라면 하지 말것을 돌아서서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떠나 버린 사랑은 미련 남기고 다시 못 올 시절은 아쉬움 남아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아픈 상처들 아 사랑이라면 하지 않으리 사랑이 슬픔이라면 하지 말 것을 보내놓고 후회해도 소용없는데 떠나버린 사랑은 미련 남기고 디시 못 올 시절은 아쉬움 남아 지우려 해도 지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