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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추웠으면 좋겠어 조창규

축복처럼 내려와 우리가 하얗게 걷던 계절 위에 쌓여 그리울 만큼 따뜻했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뻤었던 그댄 눈 감아도 눈이 부시게 예뻤었지 모든 순간이 한 순간이었던 그땐 해와 달이 멈춘 것처럼 시간도 멈춰 있었지 그 시절에 꽃들은 비록 추웠겠지만 늦은 눈이 축복처럼 내려와 우리가 하얗게 걷던 계절 위에 쌓여 그리울 만큼 따뜻했다 이제 봄이

So cold 구준회

추운 밤 문득 생각난 그 시절 나 홀로 지낸 사계절 꽤나 고독한 현실이었어 그저, 추웠던 거야   I was wrong 한마디만 할 게 I was young 지독한 감기에 걸린 듯 나아지질 않아 Sorry girl 너란 약이 필요해   Everyday 난 baby I'm so cold 겨울이 가고 꽃 피는 봄이 와도 항상 차가운 밤 Everyday 난 baby

봄이 안왔으면 좋겠어 탈리아(Thalia)

니가 보고싶은 마음에 거리를 걸어 아직나는 겨울에 갇혀버린채 봄이 안왔으면 좋겠어 니 생각이나서 보고싶은 마음조차 두려워 참 길었던 겨울도 지나가나봐 차가웠던 바람도 따뜻해지고 아직 나는 차가운 밤에 갇혀버린채 니생각에 잠들어 햇빛이 차가워 보여 아직 가슴이 아파 니가 없는 이시간이 힘들어 니가 보고싶은 마음에 거리를

봄이 안왔으면 좋겠어 탈리아 (Thalia)

니가 보고싶은 마음에 거리를 걸어 아직나는 겨울에 갇혀버린채 봄이 안왔으면 좋겠어 니 생각이나서 보고싶은 마음조차 두려워 참 길었던 겨울도 지나가나봐 차가웠던 바람도 따뜻해지고 아직 나는 차가운 밤에 갇혀버린채 니생각에 잠들어 햇빛이 차가워 보여 아직 가슴이 아파 니가 없는 이시간이 힘들어 니가 보고싶은 마음에 거리를

빨리 봄이 왔으면 마이쏭

언제 올 거니 다가올듯 말듯 내 애를 태우는 너 언제 올 거니 언제까지 날 이불 속에 머물게 할 거야 언제 올 거니 성탄절도 세뱃돈도 이미 다 챙겼는걸 이젠 빨리 봄이 왔으면 좋겠어 빨리 봄이 왔으면 빨리 봄이 왔으면 빨리 네가 왔으면 좋겠어 네가 오는 날 아침 햇살 가득 이불을 널어 놓고 네가 오는 날 두꺼운 내복도 서랍 안에 가둬둘 거야 네가

봄이 되어줄게 성범

힘든얼굴 너 괜찮니 아파하는게 안쓰러워 슬픈표정 짓는 너의 모습을 안아줄게 눈물 닦아줄게 항상 너의 곁에 서 있을게 힘들지 말아줘 내 옆에선 그냥 웃게 만들고 싶어 나도 이제 그만 아플래 너에겐 내가 봄이였으면 좋겠어 그전까진 추운겨울이였으니까 한참을 망설였지만 이젠 고백할래 많이 기다렸었다고 많이 힘들엇었다고 내게 와줘 기다림에 지쳐있을 때 너의 미소엔 내가

봄나물 (Heavy 20th Ver.) 우주전복

봄나물 봄나물 좋아 이대로 봄이 오고 가면 어떡해 이대로 봄이면 좋겠어 It is my tasty 그대는 봄나물 It is my tasty 그대는 봄나물 It is my tasty for me It is my tasty 그대는 봄나물 It is my tasty 그대는 봄나물 It is my tasty for me 까만밤 그들의 밤 까만밤 그들의 밤 봄나물 봄나물

늘(feat.김현재) 오리프로젝트

넌 늘 질문이 많던 사람 봄은 어디에서 오는지 묻던 꽃은 왜 바람은 왜 가질수도 없으면서 예쁜지 너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봄이 오는 곳 어딘지 몰라도 니가 오는 곳만 알면 좋겠어 그곳을 향해서 늘 서있을게 늘 서있을게 난 늘 눈물이 많던 사람 너를 바라보기만 해도 울던 보고싶어 안고싶어 잠들수도 없으면서 꿈꾸지 너의 발소리가 들려온다 봄이 오는 곳 어딘지

사랑하고 싶은가, 봄 러브런치

싱그러운 바람 꽃향기가 흩날리고 가슴 벅찬 봄이 왔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왜 겨울처럼 꽁꽁 얼어 누가 내 맘 녹여주세요 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된 것 같은데 너 정말 알쏭달쏭 나는 몰라 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사랑하고 싶은가, 봄 러브런치 (Luvrunch)

싱그러운 바람 꽃향기가 흩날리고 가슴 벅찬 봄이 왔는데 내 마음은 아직도 왜 겨울처럼 꽁꽁 얼어 누가 내 맘 녹여주세요 알쏭달쏭 알 수 가 없어 넌 어디에 숨어있는지 이쯤 되면 나타날 때도 된 것 같은데 너 정말 알쏭달쏭 나는 몰라 너무 꼭꼭 숨은 거 아냐 숨박꼭질은 이젠 그만하고 싶어 누가 내 곁에 있었음 좋겠어 작은 설레임에도 내 맘 녹여 줄 그런

Spring Time (Inst.) 하현곤 팩토리

봄이 오는 소리가 내맘을 흔들고 내 머리엔 니가 내려 따스한 햇살아래 설렘 가득한 눈빛속에서 봄이 내린 거리가 내 맘을 대신해 너를 만나러가 처음 내게 다가온 눈부셨던 그날처럼 가벼운 발걸음으로 내게 스며든 널 내품에 담아두고 싶어 이런 로맨틱한 순간에 너의 그 눈빛과 환한 미소가 있다면 너와 나의 oh 스프링타임 벚꽃향기가 가득한 이 거릴 달리는 내 뺨을

꽃이 지고 나면 주예인

왈칵 쏟아지는 기억 틈 사이로 선명하게 보이는 우리의 모습들 아마 난 아직도 너와의 기억에 갇혀 아무것도 할 수가 없고 아무리 내 맘을 달래봐도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아 사람이 사람을 잊는다는 게 이렇게 어려운 일일 줄은 몰랐어 그땐 몰랐어 그저 외면해버리면 시간이 다 해결하는 줄 알았어 미워하는 맘도 좋아하는 맘도 차라리 다 사라지면 좋겠어

우리 다시 만날 때 아티스트 케이(Artist K)

내 전화 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긴 지났나보다 난 어제 일처럼 아직 니가 생생한데 넌 이미 다 잊은듯 무덤덤해진 말투 봄이 되면 만나자고했지 나에겐 사계절 내내 늘 봄이었음 좋겠어

우리 다시 만날 때 아티스트 케이

내 전화 받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나긴 지났나보다 난 어제 일처럼 아직 니가 생생한데 넌 이미 다 잊은듯 무덤덤해진 말투 봄이 되면 만나자고했지 나에겐 사계절 내내 늘 봄이었음 좋겠어

그래, 너야 김연지

별빛 가득한 이 밤 너에게 할 말이 있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 네게 그래 사실 있잖아 너라는 모든 순간을 잊을 수가 있을까 유일한 나의 한 사람 유난히 길었던 하루의 끝 따스한 너의 품에 안겨 이대로 모든 게 멈췄으면 좋겠어 내 사랑 그래 너야 너와 함께 걸어가고 싶어 내 사랑 그래 바로 너야 약속해 잡은 손 놓지

봄이 왔나 봐 (Prod. 양다일) 김종국

오랜 기다림 홀로 지내온 나날들이 멈춘 것 같이 그렇게 자릴 맴돌았어 한참 동안을 외면해왔던 네 소식도 괜히 궁금해 이제서 말을 꺼내는 게 이쯤 되니 무뎌진 게 웃음만 나와 가끔 너만 생각하면 풀리지 않던 그 감정들이 밤이 오면 먹먹해져 지샌 날들이 변해가던 시간만큼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봐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봄이 왔나 봐(Prod. 양다일) (53392) (MR) 금영노래방

오랜 기다림 홀로 지내온 나날들이 멈춘 것 같이 그렇게 자릴 맴돌았어 한참 동안을 외면해왔던 네 소식도 괜히 궁금해 이제서 말을 꺼내는 게 이쯤 되니 무뎌진 게 웃음만 나와 가끔 너만 생각하면 풀리지 않던 그 감정들이 밤이 오면 먹먹해져 지샌 날들이 변해가던 시간만큼 궁금해졌어 오늘따라 아련한 게 봄이 왔나 봐 다시 밝고 화사해진 도시를 채우는 온기가 나를

어디쯤오고있니 Mind's Ear

환한 미소가 예쁜 너라면 좋겠어 내 맘 덮은 먹구름 사라질 수 있게 마음이 참 따뜻한 너라면 좋겠어 겨울뿐인 내맘에 봄이 올 수 있게 어디쯤 오고 있니 넌 내게 오는길 찾지 못해 주저앉아 울고 있는지 Where is my love Where is my love Where is my love Where is my love 나긋한 목소리의 너라면 좋겠어 정신없는

봄이 쟈스민(Jasmine)

처음 니가 건낸 그 말 처음 너를 만난 그 길 잊지 못해 내게 봄처럼 찾아온 널 설레는 맘 두근대는 맘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 baby love me tonight 내게로 다가와줘 가만히 니 손을 잡고 널 안고 입맞춤하고 싶어 baby love me forever 부드런 솜털처럼 내게로 날아와줘 날안아줘 그렇게 난 잠이들게 처음 니가 웃던 그 날...

봄이 쟈스민

처음 니가 건낸 그 말 처음 너를 만난 그 길 잊지 못해 내게 봄처럼 찾아온 널 설레는 맘 두근대는 맘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 baby love me tonight 내게로 다가와줘 가만히 니 손을 잡고 널 안고 입맞춤하고 싶어 baby love me forever 부드런 솜털처럼 내게로 날아와줘 날안아줘 그렇게 난 잠이들게 처음 니가 웃던 그 날...

봄이 자스민

처음 니가 건낸 그 말 처음 너를 만난 그 길 잊지 못해 내게 봄처럼 찾아온 널 설레는 맘 두근대는 맘이 얼마나 오랜만인지 몰라 baby love me tonight 내게로 다가와줘 가만히 니 손을 잡고 널 안고 입맞춤하고 싶어 baby love me forever 부드런 솜털처럼 내게로 날아와줘 날안아줘 그렇게 난 잠이들게 처음 니가 웃던 그 날...

봄이 전혜림, 임민수

?다가가려 할수록 자꾸 멀어져 멈춰서려 할수록 자꾸 겁이나 나는 잡으려고 할수록 자꾸 흩어져 놓으려고 할수록 자꾸 겁이나 바라보려 할수록 자꾸 흐려져 눈 감으려 할수록 자꾸 겁이나 나는 기억하려 할수록 점점 지워져 지워지려 할수록 나는 잊어보려 할수록 점점 채워져 여전히 나는 너를 이곳 이곳엔 니가 없는걸 알아 점점 잊혀져 가고 있는걸 느껴 다만 아직...

봄이 김지인

매일 아침에 널 마주하면서오늘도 이렇게 하루를시작하곤 하지잘 잤나 뭐 하나눈빛으로 말을 건네는 너변함없이 내게 맞추는 너지겨울 만도 하지만전혀 내색 않는 너오늘은 어떤 일이 날 기다리는지난 널 사랑해 어떤 누구보다귀한 너이기에항상 보고 싶은데난 널 사랑해 어떤 누구보다소중한 너에게잘해 줄 거야 baby I love you내 눈치만 보고 나만 쳐다보는 ...

빛처럼 물처럼 흐르는 레인처럼 쓰는 정원

무서워 난 두려워 무거워 나의 삶이 나만 왜 이런걸까 나만 의미가 많을까 채워야해 조금 더 가져야 해 더 많이 나만 왜 부족하지 나만 왜 나만 지금을 감싸 안아 모든 것을 품고 저항없이 그저 흘러 그게 너야 아이야 지금 이 순간에도 그대로의 내 안에 모든 겨울과 봄이 함께 있다고 그게 너야 날 아프게한 나니까 미안해 너 참 많이 힘들었을꺼야 항상 목말랐던 나니까

눈이 되어 너에게 (Feat. 김은찬) 자크케이(Zacch.K)

추워요 따뜻한 봄이 와도 뜨거운 여름이 와도 꽁꽁 싸매고 땀을 내봐도 내 계절은 겨울에 멈춰있어 바람이 불면 너에게 날아갈 거야 눈이 내리면 네 어깨에 앉을 거야 나도 눈이 되어서 스르르 너의 손에 녹을 수 있으면 좋겠어 눈을 감으면 너를 만날 수 있을까 내일이 오면 닿을 수 있을까 널 많이 사랑했나 봐 알아요 다시 겨울이 와도 이미 난 잊혀졌단 걸 어쩔 수

좋겠어 KCM

♬ 니가 슬펐으면 좋겠어 날 잊지 못하면 좋겠어 문득 내가 너무 그리워져서 눈물흘렸으면 좋겠어 지금 내 마음이 그런 걸 아직도 널 잊지못했어 그렇게도 니가 너무 미웠는데 아직도 난 니가 그리워 니 이름 지우면 니 사진 버리면 사랑했던 날들 모두 다 지우면 잊을수 있을까 널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만 보면

좋겠어 케이씨엠

★케이씨엠[KCM] - 좋겠어..Lr우★ 니가 슬펐으면 좋겠어 날 잊지 못하면 못하면 좋겟어 문득 내가 너무 그리워져서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지금 내마음이 그런걸 아직 널 잊지 못햇어 그렇게도 니가 너무 미웠는데 아직도 난 니가 그리워 니 이름 지우면 니 사진 버리면 사랑했던 날들 모두다 지우면 잊을수 있을까 너 만나기전 그때로

좋겠어 김은선

또 그대 생각에 길을 지나친거죠 하루에도 몇 번씩 난 시도때도 없이 그대 생각이나 갖고싶지 않아 욕심나지도 않아 아직은 서툰 내맘 언젠가 느낄거야 그댈 볼 수 있음에 더 이상 바라는게 없죠 그거 하나만 되요 그대 환한 미소를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하니까 그대 하루가 온통 기쁨이면 좋겠어 따뜻한 햇살이 그대를 감싸주길 그대 마음이

좋겠어 FT아일랜드

넌 너무 예뻐서 난 네가 탐이나 넌 너무 착해서 난 네가 탐이나 웬만한 여자는 쳐다본 적 없는 내가 왜 이럴까 바보처럼 매일 매일을 또 너만 떠올려 눈을 감아도 또 너만 떠올려 널 볼 때마다 난 막 심장이 떨려 숨이 막혀 Baby 나라면 좋겠어 그러면 좋겠어 lonely lonely oh 나의 사랑 네 사랑도 나였으면 좋겠어 uh uh uh

좋겠어 KCM & 송승헌

[KCM & 송승헌 - 좋겠어]..결비 니가 슬펐으면 좋겠어 날 잊지 못하면 못하면 좋겠어..

좋겠어 FT 아일랜드

넌 너무 예뻐서 난 네가 탐이나 넌 너무 착해서 난 네가 탐이나 웬만한 여자는 쳐다본 적 없는 내가 왜 이럴까 바보처럼 매일 매일을 또 너만 떠올려 눈을 감아도 또 너만 떠올려 널 볼 때마다 난 막 심장이 떨려 숨이 막혀 Baby 나라면 좋겠어 그러면 좋겠어 lonely lonely oh 나의 사랑 네 사랑도 나였으면 좋겠어 uh uh

좋겠어 스테이튠

참 날씨 좋은 날엔 요즘 네 생각이 나 차가운 커피 한 손에 들고서 너와 걸음 맞춰 걸었으면 좋겠어 또 날씨 흐린 날엔 그냥 네 생각이 나 어둑한 커피숍 구석 자리에 앉아 한없이 네 목소리 들었으면 좋겠어 머뭇거림도 없이 아무 망설임 없이 나의 모든 순간에 떠오르는 한 사람 그게 네가 돼 버렸어 그런 내가 돼 버렸어 유난히

좋겠어 이요한

오늘도 변함없이 내 옆에 있는 널 내버려 두고 바보같이 멍하니 쳐다보고 있어 너에게로 조금 더 가까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말해주고 싶어 하루 종일 너의 생각만 하는 나를 알아줬으면 나만 바라봐 줬으면 아껴왔던 사랑한단 말 너에게 꼭 전해줬으면 너에게 들려줬으면 좋겠어 하루도 빠짐없이 날 웃게 하는 널 내 곁에 두고 같이 영원히 사랑하고

좋겠어 니나내나

어느 흐린 날 밤 쏟아지는 달 빛 아래 내 이름 부르면 보고 싶다고 꽃잎 떨어지는 나무 아래서 니 목소리 보내 면은 별빛 가득한 밤 함께 거닐자고 나를 불러 주면은 많이 보고 싶다고 향기 가득 한껏 멋 내어 몰래 찾아와 주면은 온 세상이 꽃이라도 니가 더 예쁘다고 거짓말이라도 얘기해줘 수많은 사람들 속 손 꼭 잡은 채 사랑한다고 외쳐주면 온 세상...

좋겠어 FTISLAND

넌 너무 예뻐서 난 네가 탐이나 넌 너무 착해서 난 네가 탐이나 웬만한 여자는 쳐다본 적 없는 내가 왜 이럴까 바보처럼 매일 매일을 또 너만 떠올려 눈을 감아도 또 너만 떠올려 널 볼 때마다 난 막 심장이 떨려 숨이 막혀 Baby 나라면 좋겠어 그러면 좋겠어 lonely lonely oh 나의 사랑 네 사랑도 나였으면 좋겠어 uh uh

좋겠어 Aries

오늘 무슨 일 있니 기분이 안 좋아 보여 눈도 마주치지 않는 너 불안해 내가 잘못한 게 있니 말해주면 고쳐 볼게 네게 도움이 안 되는 것 같아 미안 나에게 와 줬으면 좋겠어 비록 이 시간이 지나가면 넌 그 사람에게 갈 테지만 나에게 와 줬으면 좋겠어 알았어 귀찮은 말 안 할게 일찍 쉬고 내일 봐 내가 매력이 없지 너만 바라보는 내가

좋겠어 멜로우 플랜

all You don\'t know have you ever been so fall in love 사실 말야 이렇게 될 진 몰랐어 내 마음이 친구보다 편했던 너였는데 갑자기 근데 느낌 이상해 평소 같은 넌데 눈 코 입술이 모든 게 달라 보여 나 이제는 미친 것 같아 내겐 넌 그저 그랬던 것처럼 다가와 특별할지 몰랐었는데 이제는 나만 보면 좋겠어

좋겠어 Stay Tune

참 날씨 좋은 날엔 요즘 네 생각이 나 차가운 커피 한 손에 들고서 너와 걸음 맞춰 걸었으면 좋겠어 또 날씨 흐린 날엔 그냥 네 생각이 나 어둑한 커피숍 구석 자리에 앉아 한없이 네 목소리 들었으면 좋겠어 머뭇거림도 없이 아무 망설임 없이 나의 모든 순간에 떠오르는 한 사람 그게 네가 돼 버렸어 그런 내가 돼 버렸어 유난히 더운

좋겠어 케이씨엠(KCM)

니가 슬펐으면 좋겠어 날 잊지 못하면 좋겠어 문득 내가 너무 그리워져서 눈물 흘렸으면 좋겠어 지금 내 마음이 그런 걸 아직도 널 잊지못했어 그렇게도 니가 너무 미웠는데 아직도 난 니가 그리워 니 이름 지우면 니 사진 버리면 사랑했던 날들 모두 다 지우면 잊을 수 있을까 널 만나기 전 그때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나만 보면 웃던 너잖아

좋겠어 조연호

좋겠어 - 03:59 제법 잔잔해진 하루의 끝에도 어김없이 난 너를 찾게 돼 요즘 어떤지 아프진 않은지 버릇이 된 걱정이 자꾸만 앞서서 우연히 접하게 된 너의 소식에 허탈하게 웃음만 나와서 무색할 만큼 잘 지내는 너를 미워해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어 좋겠어 넌 참 쉬워서 금세 지워버린 우리 자리 태연히 지나쳐버린 너의 기억 속

좋겠어 지효진

뒤를 돌아봐 너는 어디에도 없어 어떡해 이젠 앞을 걷기도 힘들어 소리내어 엉엉 울어 전화번호 찾아 누군갈 부르지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oh 널 만난 기억 모두 나 처음 여는 마음야 다시 너를 볼 수도 계속 널 느낄 수도 없는 나는 지금 아무것도 못해 누구라도 이런 날 따듯이 안아줬으면 좋겠어

좋겠어 타임브릿지

또 그대 생각에 길을 지나친 거죠 하루에도 몇 번씩 난 시도 때도 없이 그대 생각이나 갖고 싶지 않아 욕심나지도 않아 아직은 서툰 내 맘 언젠가 느낄 거야 그댈 볼 수 있음에 더 이상 바라는 게 없죠 그거 하나면 돼요 그대 환한 미소를 바라만 봐도 너무 행복하니까 그대 하루가 온통 기쁨이면 좋겠어 따뜻한 햇살이 그대를 감싸주길 그대 마음이 정말 사랑이면 좋겠어

좋겠어 마루

나를 쳐다보면 좋겠어 네가 나를 바라보면 좋겠어 그 때의 그 어린 나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어 시간이 지나 내 키도 훌쩍 커버렸고 그때의 난 너무도 약하고 어렸고 되먹지 못한 난 이기적인 놈일 뿐이고 넌 존재만으로 눈이 부시고 긴 숨은 하얗게 까맣게 흩어져 가 긴 시선 흐려져 버린 눈앞의 별을 봐 나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좋겠어 mermerme (멀멀미)

어제의 우리 사이보단 더 가까워지길 바랐지만 혼자만의 시간에 넌 녹아 자꾸만 변해가는것 같아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그저 마음이 따스히 닿기를 그래 나에게 있어 넌 언제나 같은 기억 같은 곳에 있음을 너의 옆에 남아있는게 결국엔 나였으면 좋겠어 니 곁에 항상 있을게 몇 번이고 돌아오면 좋겠어 혼자인 날이 많아져도 변할 마음은 하나 없다고 나는 널 위해 노래해

좋겠어 보이프릭 (BOIFREAK)

love이라고해 근데 반은 어디에 제대로 체감중이야 마음은 어지러워 복잡해 i'll move on allday 매일 i'll move on allday 매일 i'll move on allday 매일 너의 손가락에 반지 그거 서로 같은 반지이길 바래 나였으면해 하루 빨리 잡고 싶은건 니 손 그게 나였으면 싶어 난 그래 uh 진짜로 궁금해 니 마음속 그게 나였으면 좋겠어

좋겠어 변흥수

같이 봤던 영화를 보면 우리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 얼굴만 봐도 웃던 더 부러울 게 없던 완벽한 그 때로 네가 듣던 노래를 들으면 한순간에 갑자기 또 무너져 너무 보고 싶은 날 네가 없는 텅 빈 하루 가까스로 견뎌내는 날 난 네가 웃다가도 내 생각났으면 잘 지내도 아직은 좋은 게 아니면 여전히 늘 같은 맘이면 너 아니면 안 되는 나처럼 너도 같은 맘이면 좋겠어

그러다 봄 골든차일드

봄이 왔지만 내 체감온도는 겨울인걸 마지못해 화부터 내고 미안하단 말도 못 하고 그러다 우린 서로 엇갈려가 그러다 보면 서로 아차!

그들의 봄 해독

잊혀지지 않는 그 날의 봄이 다시 찾아 와 잊혀지길 바란 이들의 봄도 함께 돌아 와 아직 기억하는 이들과 잊혀지길 바라는 같은 시간 다른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바보처럼 맞았고 질질 끌려가는 이들을 그저 바라보았지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는 그 날의 피가 씨앗이 되고 부서진 해골이 거름이 됨을 알게 되리라

바람이 부는 날엔 김경록 (V.O.S)

바람이 부는 날엔 어떻게 잊을까요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는지 그대는 알 수도 없겠죠 바람이 부는 날엔 그저 울 수밖에 없겠죠 이 못난 가슴아 이제는 제발 눈물 좀 짖지 마 그대를 보낸 내 맘이 그대를 잊은 내 맘이 또 이렇게 가끔 그댈 불러와 지우려 애써도 잊으려 애써도 이따금씩 피어 내려와 이젠 잊혀지면 좋겠어 그래야 내 가슴도 편할

바람이 부는 날엔 김경록

바람이 부는 날엔 어떻게 잊을까요 내가 얼마나 그댈 그리는지 그대는 알 수도 없겠죠 바람이 부는 날엔 그저 울 수밖에 없겠죠 이 못난 가슴아 이제는 제발 눈물 좀 짖지 마 그대를 보낸 내 맘이 그대를 잊은 내 맘이 또 이렇게 가끔 그댈 불러와 지우려 애써도 잊으려 애써도 이따금씩 피어 내려와 이젠 잊혀지면 좋겠어 그래야 내 가슴도 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