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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 꽃이 피면 조은세

밤 사이 피어난 꽃말을아침에 마주한 꽃들을 너는 아니그 사이 흔들렸을지 모를발그레 하얀 꽃들을 너는 보았니걱정하지 마 아파도 되니까지지 않을 날 올 거야상상해 봐 우리의 미소는웃을 때 더 커져가는걸조용히 피어난 꽃잎으로흐르는 시간 건너편에서너라는 봄에 피어있을래우리 다섯 손가락 모아서깊은 눈의 소중한 나를알 것 같아애쓰지 않아도찬 봄이 올 테니 말야하...

꽃이 피면 박향림

못 잊어서 여윈 몸 한숨에 타고 잊지 못해 글킨 혼 눈물에 젖어 햇발 없는 거리를 허덕거리며 갈피 없는 넷 길을 감 돌아드네 맺지 못할 사랑을 얼근 탓으로 설은 정에 남 몰래 구곡에 타니 넋이 떠온 삼천에 한이 남아서 성편연월 한 평생 어디 할래 검정 밤이 지새어 닭이 울도록 가려가며 추려진 몹쓸 원성이 죽기 전에 이 즐길 가이 없으나 님을

꽃이 피면 신카나리아

못 잊어서 여윈 몸 한숨에 타고 잊지 못해 글킨 혼 눈물에 젖어 햇발 없는 거리를 허덕거리며 갈피 없는 넷 길을 감 돌아드네 맺지 못할 사랑을 얼근 탓으로 설은 정에 남 몰래 구곡에 타니 넋이 떠온 삼천에 한이 남아서 성편연월 한 평생 어디 할래 검정 밤이 지새어 닭이 울도록 가려가며 추려진 몹쓸 원성이 죽기 전에 이 즐길

하루의 정원 조은세

소란히 눈이 떠진 날이면 그 언젠가 너를 바라볼게 웃을 때 가장 예쁜 아이는 예쁜 꽃과 웃고 있을까 만약에 내가 꽃이 된다면 멀리 두고 온 그대의 호수에 우릴 비추는 아지랑이 속에서 그날의 널 사랑할 거야 꽃잎이 날리던 그 날에 우리는 같은 것에 웃곤 해 그 저녁노을도 반겨줄 하루에 피울 수 있는 추억일 테니 노랗게 발걸음을 옮기면 너와 함께 가을을 불렀지

꽃이 피면 이승열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꽃이 피면 이승열 (Yi Sung Yol)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난

꽃이 피면 *이승열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꽃이 피면 (하늘사랑님 신청곡) 이승열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꽃이 피면 (퀸ll러브님 희망곡)이승열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꽃이 피면 @이승열@

꽃이 피면 - 이승열 00;04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에에~~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01;51 아직은 울 수 없어

꽃이 피면 손덕준, 최병열

내 맘에 꽃이 폈다네 그대라는 환한 웃음꽃 어디서 왔나 그대라는 이 떨림 행여 사라질까봐 내 맘에 봄이 왔다네 따사로운 햇살도 함께 살랑이는 꽃잎처럼 내 맘도 그대에게 흔들거리네 햇살은 꽃을 비추고 내 맘은 그대를 비추네 바람 결에 떨어지는 꽃처럼 그대가 사라질까 겁나 그대 맘도 내 맘과 같을까 그대 맘에 어떤 꽃필까 그대 맘에도 꽃이 피어있다면 그대도 나

꽃이 피면 정희원

정말 가시는 가요한마디 인사도 없이기다리면 될까요오시는 길 닦아놓고약속했잖아요금방 돌아오기로떠나간 이는 말이 없다고묻고 기다려요꽃이피면둘이서 다정히걷기로한 그 길에이렇게 만개한 아픈 가슴이눈물이 되어 흩날려요나는 여기내려 있어요언제 오실지 몰라기다리고 기다려요당신을 당~신을당신을 사랑했어요약속했잖아요금방 돌아오기로떠나간 이는 말이 없다고묻고 기다려요꽃...

도착지 조은세

길을 걷다가 마주친 순간 너는 물었지 내게 물었지 어느 길 하나 헤매이다가 네게 물었지 나는 물었지 오지 말라 해도 오지만 제멋대로 도망가는 날을 위해서 가지 말라 해도 떠나는 것은 우리 곁에 있을까 아님 가버린 걸까 도착지가 없어도 길을 헤매일 때도 나랑 이제 뛰어보지 않을래 더는 걱정 없이 바라보는 것도 우린 배워야 하네 불안을 믿어봐 마음껏...

해바라기별 조은세

내가 사는 곳은 해바라기별바래진 꽃잎들도 노랗게 물들었네모든 걸음걸음마다 내 마음 피던 곳이 세상의 모든 꿈을 난 잊을 수 없을 테야노랗게 피어난 내 골짜기에서다 잊은 듯이 살아볼까그곳에 너와 나의 오랜 옛 꿈을울긋불긋 물들일 거야나와 함께 걸어보자, 같이 날아보자아름다운 꽃들을 바라보자그렇게 한참을 걷다 멈춰 서서노랗게 피어난 내 골짜기에서다 잊은 ...

하고 싶은 말 조은세

이제야 그려보았죠 숨겨왔던 그대 이름을아파야 잊혀진다던 어리숙한 마음 알까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기나긴 저 하늘에 약속했었죠허나 지키지 못한 하고 싶은 말돌아가 그때로 사랑해 이젠 안녕언젠가 잊혀질 테죠 그리움은 남겨둔 채로정해진 우리 인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까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기나긴 저 하늘에 약속했었죠허나 지키지 못한 하고...

하고 싶은 말 (Inst.) 조은세

이제야 그려보았죠 숨겨왔던 그대 이름을아파야 잊혀진다던 어리숙한 마음 알까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기나긴 저 하늘에 약속했었죠허나 지키지 못한 하고 싶은 말돌아가 그때로 사랑해 이젠 안녕언젠가 잊혀질 테죠 그리움은 남겨둔 채로정해진 우리 인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까우리 돌아가지 말자는 꼭 한 가지기나긴 저 하늘에 약속했었죠허나 지키지 못한 하고...

그림자 조은세

오늘도 이렇게 저문다생각의 꼬리를 물고선되찾고 싶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은후회도 가득 담겨 있었지내일도 이렇듯 밝았다세찬 바람의 끝을 물고선몸부림치는 세상 이야기 속에는기운 한숨도 가득 묻어 있겠지훔치듯 지워낸 흐린 눈물 담아내면그제야 두드리는 이 세상은나를 더욱 쫓아오곤 해길어진 나의 그림자처럼어두운 날이 지나고마침내 날 안아주는 날수없이 삼켜낸 흐...

그림자 (Inst.) 조은세

오늘도 이렇게 저문다생각의 꼬리를 물고선되찾고 싶은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은후회도 가득 담겨 있었지내일도 이렇듯 밝았다세찬 바람의 끝을 물고선몸부림치는 세상 이야기 속에는기운 한숨도 가득 묻어 있겠지훔치듯 지워낸 흐린 눈물 담아내면그제야 두드리는 이 세상은나를 더욱 쫓아오곤 해길어진 나의 그림자처럼어두운 날이 지나고마침내 날 안아주는 날수없이 삼켜낸 흐...

흔적 조은세

소리없는 그 곳에 닿을 수 있다면먼길 따라 이젠 손을 흔들죠간절했던 두 손은 내 표정을 보고어디로 향하는지 묻죠나를 닮은 날들이 반겨주네요꽤나 멋진 날을 살았어요어렴풋이 그때가 생각난다면나는 이미 그곳에 있죠푸른 노을이 번지는 그 곳엔내 마음이 살아요떠나온 날을 등지고오늘을 새겨요 오랜 내 흔적을요사랑했던 날들을 되올 수 있다면그림자를 따라 걸어갈래요...

나의 밤을 다 줄게요 조은세

나를 가까이 바라보는 건그대와 닮은 하루 같아요두 눈을 맞대어그대 짙은 밤으로 걸음을 옮겨요깊은 잠에 들어요오래 두 눈을 감고 있을 땐쉽게 미소를 띠고 있겠죠닿을 수만 있다면그대의 머리맡에 이 작은 맘을 남겨요잃어버려도 좋아요그대 담은 밤 속에한참을 서성이겠죠영원한 건 없어서지금이 전부라 믿을래요거기서는 무엇도,그대로도 괜찮아요그댈 위한 나의 밤을 다...

동백꽃 조은세

눈이 오는 날 우린 방 안에 앉아잡히지 않는 그댈 바라보았고그런 나에게 문득 손을 잡으며잡을 수 없는 단어를 그렸네많이도 추웠구나또 많이 그리웠구나이젠 괜찮다고, 이젠 괜찮다고너에게 전해주려고함께라는 꽃을 피우자지지 않는, 먼 계절에 영원한 약속을붉은 네 뺨에 흐르지 않는 고인 눈물로우릴 그 곳에 피워두자피워두자 피워두자언제일지 몰라도꽤 오래 지나간대...

하루에게 조은세

오늘 나는 말로 아님 행동으로누구를 다치게 했나늘 나는 밤이 깊어질 때쯤에똑같은 후회를 할까오늘 나는 말로 아님 행동으로누구에게 다치어졌나늘 나는 잠이 쏟아질 때쯤에미운 얼굴들이 떠오른다부디 건강만 해다오나의 것이 되고 싶지 않았을 나의 하루야나 시간이 지나고 이제서야나의 삶을 견디어준 너와 얘기를 하다가시간이 지나도 넌 언제나나와 함께였구나이제는 울...

산수유꽃 피면 박진박

그리운 산수유꽃 반겨주는 내 고향 노고단 산마루에 산새들도 노래를 하네 보리밭 길쌈매며 땀에찌든 어머니 산수유 꽃이 피면 산수유 꽃이 피면 보고싶은 어머니 오늘도 산마루에 뻐꾹새는 구슬프게 울고 있는데 그리운 산수유꽃 반겨주는 내 고향 노고단 산마루에 산새들도 노래를 하네 보리밭 길쌈매며 속삭이던 첫사랑 산수유 꽃이 피면

삼팔선에 꽃이 피면 설운도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그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리라 남...

38선에 꽃이 피면 설운도

얼마나 사무치던 그리운 세월인가 남과 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그 날이 오면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사랑하는 사람끼리 돌아서지 않으리라 남과 북이 하나가 되는 통일의 그 날이 오면 한숨과 피눈물로 흘러가던 강물이여 백두산과 한라산이 봄소식을 전해 주는데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라 죽도록 사랑하며 함께 노래를 부르리라 남...

벛꽃이 피면 러브히나

やねのうえでそらをあおぐひざしはうららか 야네노우에데소라오아오구히자시하우라라카 지붕 위에서 하늘을 우러러보니 햇살이 화창하고 みあげるそらからだじゅうげんきがみなぎってく 미아게루소라카라다찌유우게은키가미나깃- 떼쿠 올려다본 하늘에는 활력이 넘쳐흘러요. That's so wonderful いきてるんだ That's so wonderful 이키떼루은다 근사하지 않...

얘, 앞산에 꽃이 피면 이적

얘, 앞산에 꽃이 피면 소풍 나가자 친구들 손목을 잡고 할머니 모시고 얘, 앞산에 꽃이 피면 꽃구경 가자 고무신 꺾어서 신고 하늘을 향해서 봄을 맞으러 이 세상이 싫어진 건 우리들의 잘못은 아닐지 몰라 얘, 앞산에 꽃이 피면 소풍 나가자 얘, 앞산에 꽃이 피면 꽃구경 가자 너도 같이 얘, 앞산에 꽃이 피면 다 함께 가자 고무신 꺾어서

오월의 어느날 이봄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 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 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되 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오월의 어느날 규성

햇빛이 지고 달빛이 빛나면 어두운 밤에 바래다주며 나눴던 수많은 이야기들 중 그 약속이 생각나네 벚꽃이 지고 그 꽃이 필 때면 너를 만났던 그 소중했던 이제는 너무나 오래돼버린 그 약속이 생각나네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아카시아 꽃이 피는 오월에 함께 걷자고 했었잖아 오월의 어느 날 그 꽃이 피면 함께 걷자고

사랑해봤으면 이정민

꽃이 피면 벌 나비가 오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해가 뜨면 새들도 노래하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외로운 창가에 기다리는 마음 조용히 그렇게 사랑해 봤으면 꽃이 피면 벌 나비가 오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꽃이 피면 봄 가을 오는데 나에겐 아무도 와주지 않네 달이 뜨면 별들이 속삭이는데 나에겐 아득히

서울의 아가씨 무드살롱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피면 라라라라 랄라라 *발걸음 가볍게 라라라라 랄라라 그대와 둘이서 웃음꽃을 피워요 서울의 아가씨는 깍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서울의 아가씨 무드살롱(Mood Salon)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피면 라라라라 랄라라 *발걸음 가볍게 라라라라 랄라라 그대와 둘이서 웃음꽃을 피워요 서울의 아가씨는 깍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꽃이 이승열렀e고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난 울

꽃이 ? 오타의유혹님 청곡 이승열렀e고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난 울

나는 봄 마룡C

봄이 오잖아 꽃이 피잖아 나의 맘에도 꽃이 피네 꽃이 피면 꽃가루 날려 꽃가루 날리면 어떡하지 꽃가루 알러지 나는야 있잖아 꽃가루도 (미워) 커플들도 (얄미워) 그래서 터득한 법 봄은 좋으니까 벚꽃이 활짝 피면 나는 봄 집에서 봄 혼자서 봄 신나게 봄 나는 봄 TV로 봄 혼자서 봄 즐거운 봄 봄이 왔잖아 꽃이 폈잖아 길가 곳곳에 꽃이 폈네 꽃길 사이로

서울의 아가씨 이 시스터즈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피면 랄라랄라랄라라 발걸음 가벼웁게 랄라랄라랄라라 그대와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요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서울의 아가씨 이시스터즈

서울의 아가씨 - 이 시스터즈 야야야야 야야야 야야야야 야야야야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아가씨 남산에 꽃이 피면 랄라랄라랄라라 발걸음 가벼웁게 랄라랄라랄라라 그대와 나란히 손을 잡고 걸어요 서울의 아가씨는 멋쟁이 아가씨 서울의 아가씨는 맘 좋고 슬기로워 서울의 아가씨는 명랑한

봄타령 정원영

앞산에 꽃이 피면 님 보러 간다 아지랑이 오를 때 님 보러 간다 앞산에 꽃이 피면 님 보러 간다 아지랑이 오를 때 님 보러 간다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꽃새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아아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아아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꽃길 에델바이스

꽃이 피면 꽃길을 걷고 낙엽 지면 낙엽 밟아 오리 함께 가는 이 길은 너무나 행복한 이길 비바람이 불어도 좋아 그대 함께 가는 이 길은 눈이 오고 낙엽 져도 나는 그대만 있으면 좋아 아 아 내사랑 아 아 내사랑 그대와 함께라면 난 좋아 꽃길만 걷고 싶어요 이 세상 하나뿐인 내사랑 영원한 나만의 사랑 꽃이 피면 꽃길을 걷고 낙엽 지면

꽃, 새, 눈물 송창식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앉아 새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어 지는 봄 서러워 부르고 말아 아 아 가누나 봄이 가누나 아 아 지누나 꽃이 지누나 그대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 한 방울 떨어져서 꽃이 되었네 그 꽃이 자라서 예쁘게 피면 한 송이 꺾어다가 창가에

봄날은 간다 이동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봄날은 간다 스웨터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봄날은 간다 스웨터(Sweater)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봄날은 간다 린 (LYn)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 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행복은 마음에***& 옥자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단다 미리부터 실망말아라 굿은 날이 있으면 맑은 날도 있단다 꾹꾹 참고 기다려보자 세상은 빙글빙글 돌고 도는것 큰소리 뻥뻥 쳐도 영원한 건 없단다 오늘 눈물은 내일 약이 될거야 행복은 마음에 있다 어화둥둥 내 사랑아 어화둥둥 내 사랑아 꽃이 피면 내 님 온단다 주는 날이 있으면 받는 날도 있단다 미리부터 울지말아라

애화 (愛花) 성용하

내 마음에 날아 든 사람 무정하게 떠나버렸네 그대가 심어놓은 씨앗은 꽃망울을 터트렸는데 도대체 당신은 누구 시길래 이토록 내 마음 흔들어 놓나요 새하얀 꽃이 피면 날아 와줘요 꽃 향기 길 따라 내게로 와주세요 이 꽃이 떨어지기 전에 내 마음에 날아 든 사람 무정하게 떠나버렸네 그대가 심어놓은 씨앗은 꽃망울을 터트렸는데 도대체 당신은

내사랑 그대여 예인아

당신은 지금 나에게 그 무엇을 해줄 수가 있나요 이 말 한마디만 하고 갈게요 미안해요 내 사랑 그대여 보고 싶고 만나고 싶어 찾아 왔어요 무슨 말을 먼저 꺼내야 할까요 하루 이틀 시간이 흘러 갈수록 내 맘이 나도 모르게 흘러가요 꽃이 피면 (꽃이 피면) 두손 잡고 거닐던 그 길 그 약속 안개처럼 사라지겠죠 함께라서 (함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