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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에 단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 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사랑 사랑 날아가는

내 생애 단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 가지만 젊은날의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애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생애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 생애 단한번 조영남

흘러가는 저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사랑은 어디서 날기다리고 있나 *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사랑 날아가는 저 제...

내 생애 단 한번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에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오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내 생애 단 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사랑은 어디서 날기다리고 있나 *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사랑 날아가는 저 제...

내 생애 단 한번만 '78 조영남

흘러가는 저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사랑은 어디서 날기다리고 있나 *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생에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내사랑 내사랑 날아가는 저 제...

단한번만 하연

verse1 너에게 주었던 ~모든 시간들을 후~회하지 않는다면 진심이 아니겠지 하지만 다행이야~ 내가 사랑한사람~ 다른누구도아닌~ 바로 그대니까 bridge 다른~사람~ 네손잡아주는건 상상이 안되 너를 정말 보내고싶지 않아 chorus 단 한 번 만 그대 나를 바라봐요 더 는 가 바라지않을께요 허~ 헤 어 짐 도 내겐 사랑이될테니

단한번만 정의송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어젯밤도 잠못이루고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오늘도 난 너무 아프다 노을이 지는 강언덕에 나만 홀로 외로이 서서 그이름을 부른다 사랑아 사랑아 너는 지금 그어디에 나를 두고 나를 떠나 어디 견딜만 하더냐 나는야 못살겠다 사는 것이 사는게 아냐 내생에 단 한번만 너를 보고 싶다 보고 싶어서 보고 싶어서 어젯밤도 잠못이루고

단한번만 클릭비

아무 말도 나에게 다 지난날은 free lover 난 이미 널 버렸어 oh baby you know 너를 잊으려고 애써왔었어 벌써 눈물 흘린 채 울 수 있단 걸 잊지 못해 울고있어 (나나나) 눈물에서만 널 볼수있어~~ 단한번만~ 날한번만~ 기억해 나 만큼만 이제 그말~ 너의 그말~ 더이상 들을수는 없는데 단한번만~ 날한번만~ oh

단한번만... 클릭비

아무말도 나에게 하지마 나는 feel all right 난 이미 널 버렸어 oh baby oh no(널 잊으려고 애써 웃었어 난First night)눈물을 대신한 웃음이라도 (널 잊지 못해 울고 있어 나는 Right now) 눈물에서만 널 볼수있어 *단한번만 날 한번만 기억해 나만큼만 이제 그만 이제그만 너의 그말 더이상 들을수없는데 *단한번만

단한번만... 클릭비(Click-B)

아무말도 나에게 하지마 나는 feel all right 난 이미 널 버렸어 oh baby oh no(널 잊으려고 애써 웃었어 난First night)눈물을 대신한 웃음이라도 (널 잊지 못해 울고 있어 나는 Right now) 눈물에서만 널 볼수있어 *단한번만 날 한번만 기억해 나만큼만 이제 그만 이제그만 너의 그말 더이상 들을수없는데 *단한번만

단한번만... 클릭비 (Click-B)

아무말도 나에게 하지마 나는 Feel all right 난 이미 널 버렸어 oh baby oh no (널 잊으려고 애써 웃었어 난 First love) 눈물을 대신한 웃음이라도 (널 잊지 못해 울고 있어 나는 right now) 눈물에서만 널 볼 수 있어 단 한번만 날 한번만 기억해 나만큼만 이제 그만 너의 그말 더 이상 들을 수는 없는 데 단 한번만

하늘이여 하여가님...청곡...김학래

하얀별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모아 촛불켜고 기도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낸 님아 사무치는 그리움은 나 어이하나 따뜻한 햇빛에 나 시인되어 슬픈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생애 단한번 그대 사랑하리 하지만 연기처럼 재가 되었네 나의 소원 그대사람 단한번만 다시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이 이 한세상

단한번만 정지선

참 많은 기억이 있지 잦은 다툼속에 힘들었었지 널 만져 보고싶은데 네 어깨에 기대 울고 싶은데 우연하게 너의 소식들었지 너에게 잘하는 아주 예쁜여자 있다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게 되질 않아 차라리 너 행복하기를 나의 눈물만큼 미련두지 못할만큼 하루라도 다시 볼 수 있다면 잘해주고 싶어 어떤 투정도 하지 않고 # 아무리 미워하려 해도 쉽...

하늘이여 김학래

하얀별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모아 촛불켜고 기도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낸 님아 사무치는 그리움은 나 어이하나 따뜻한 햇빛에 나 시인되어 슬픈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생애 단한번 그대 사랑하리 하지만 연기처럼 재가 되었네 나의 소원 그대사람 단한번만 다시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하늘이여 김학래

하얀별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모아 촛불켜고 기도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낸 님아 사무치는 그리움은 나 어이하나 따뜻한 햇빛에 나 시인되어 슬픈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생애 단한번 그대 사랑하리 하지만 연기처럼 재가 되었네 나의 소원 그대사람 단한번만 다시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내 사랑아 조영남

사랑 생명 그대만이 행복 사랑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도 다시 못올 저 먼곳에 날 버리고 떠났네 사랑 행복 고독 속에 나 홀로 버리지 말아주 울며 떠나 보낸 사람을 이젠 만날 길이 없지만 가슴 깊이 새긴 그 이름 끝내 잊지 못하네 사랑 생명 그대만이 태양 사랑아 사랑아

마지막 편지 김학래

하얀별 쏟아지는 창밖을 보며 두손모아 촛불켜고 기도하였다네 슬픔에 찬 웃음으로 나를 보낸 님아 사무치는 그리움은 나 어이하나 따뜻한 햇빛에 나 시인되어 슬픈추억 삼키려 홀로 방황했네 생애 단한번 그대 사랑하리 하지만 연기처럼 재가 되었네 나의 소원 그대사랑 단한번만 다시품고 피어나게 하여주 하 하늘이여 나의 소원 들어주소서 이

내 곁에 있어주 조영남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마음은 뛰어 놀았지 곁에 있어주 곁에 있어주 할 말은 모두 이것 뿐이야 곁에 있어주 곁에 있어주 너을 위하여 웃음을 보이잖니 손목을 잡으며 슬픔을 감추며 곁에 있어주 <간주중> 나는 네가 좋아서 순한 양이되었지 풀밭 같은 너의 가슴에 마음은

내 고향 충청도 '76 조영남

고향 충청도 `76 - 조영남 일사 후퇴 때 피난 내려 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간주중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내고향 충청도 조영남

작사:조영남 작곡:외국곡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싶은 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김군에 관한 추억 조영남

가버린 친구여 세상 사는게 덧없다던 친구여 친구여 언제나 창백한 얼굴에 어둠 깃들어 말 붙이기가 조심스러웠던 나의 친구여 가버린 친구여 세상 사는게 우습다던 친구여 친구여 어쩌다 술 한잔 취하면 육자배기 타령을 그토록 구성지게 잘 부르던 친구여 너의 기타 치던 솜씨는 일류였지 너의 노래속엔 뜻이 있었지 단지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 사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 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내 고향 충청도 조영남

일사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 곳 두메나 산골 태어난 곳은 아니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아내와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 곳 논과 밭 사이 작은 초가집 고향은 충청도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동구밖에 기차 정거장 언덕 위에 하얀 예배당 내가 다니던 국민학교는

내 주여 뜻대로 조영남

주여 뜻대로 - 조영남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이 몸과 영혼을 다 주께 드리니 이 세상 고락간 주 인도하시고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큰 근심 중에도 낙심케 마소서 주님도 때로는 울기도 하셨네 날 주관하셔서 뜻대로 하소서 주여 뜻대로 행하시옵소서 모든 일들을 다 주께 맡기고 저 천성 향하여

눈물 젖은 두만강 조영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눈물젖은 두만강 조영남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님을 싣고 떠나간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연 그리운 님이여 그리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울면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 조영남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영혼이 찬양하네 간주중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경배하며 영원히 주를

내생에 단 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따라 흘러 흘러 가지만 젊은날의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생에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생에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 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

그리운 내사랑아 조영남

한마디 말없이 떠나간 사랑아 그대여 지금은 어디메 살고 있나 사랑 그대가 가버린 마음은 미칠 듯 괴로워 한없이 울고 있네 한때는 가버린 당신을 미워도 했었지만 이제는 미움이 변하여 그리움 되었다오 돌아와 주렴아 그리운 사랑아 이토록 애타게 그리는 품으로 수많은 세월이 지나고 흘러가도 첫사랑 그대는 진정코 못 잊겠네 한때는

마음의 할렐루야 조영남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맘의 할렐루야 저 나무 위 의 참새들 저 언덕의 고운 무지개 저 푸른 하늘에 뜬 흰구름 주 찬양 하는 듯 저 나무 위에 새소리 어린아이들 뛰노는 소리 귀를 스치는 바람 소리 주찬양 하는 듯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나의 할렐루야 맘의 할렐루야 마음 속에 계신 주 맘속에 항상 게신 주 온 세상

사랑이여 조영남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없이 멀어져 간 사랑아 한 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아 사랑은 한 줄기 바람인것을 아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사랑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조영남의 등잔불 조영남

아늑한 산골짝 작은집에 아련히 등잔불 흐를 때 그리운 아들 돌아올 날 늙으신 어머니 기도해 그 산 골짝에 황혼질 때 꿈속에 그리는 고향집 희미한 별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갈길 비치네 그 산 골짝에 황혼질 때 꿈속에 그리는 고향집 희미한 별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갈길 비치네 희미한 별빛은 정다웁게 외로운 갈길 비치네 외로운 갈길 비치네

옛 이야기 조영남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추억이여 낙엽은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피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마음

옛이야기 조영남

옛 이야기 - 조영남 그대와 사랑은 지난 옛 이야기 마음 속 깊이 새겨진 추억이여 낙엽은 떨어져 쌓여진 거리를 그대와 둘이서 거닐던 추억이여 꽃은 피고 또 피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상처를 달랠 길 없네 그대와 사랑은 옛 이야기지만 마음 속 깊이 그대는 남아있네 간주중 꽃은 피고 또 지고 세월은 흘러가도 마음의 상처를 달랠

사월에 떠난 사람 조영남

꽃피는 사월에 만나서 맺은 사랑 사월의 마지막 그날에 떠나가고 행복에 겨웠던 마음 눈물 젖네 그리워 그리워서 이 가슴 터지도록 목메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네 사월에 떠나간 사랑아 꽃피는 사월에 만나서 맺은 사랑 사월의 마지막 그날에 떠나가고 행복에 겨웠던 마음 눈물 젖네 그리워 그리워서 이 가슴 터지도록 목메어 불러봐도 돌아올 기약없네 사월에 떠나간

아베마리아 조영남

아베마리아 성모여 방황하는 이 마음 그대의 앞에 꿇어앉아 하소하니 들어 주옵소서 들어 주옵소서 기도 드리는 마음 편안히 잠 들여 주소서 어린 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들어 주옵소서 아베마리아 기도 드리는 마음 편안히 잠 들여 주소서 어린 소녀의 기도를 성모여 들어 주옵소서 아베마리아 아베마리아

나는 너를 조영남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삽다리 (79년 10월 발표)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꽃이 피고 여름이면

삽다리 조영남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내 고향 충청도 '78 조영남

14 후퇴때 피난 내려와 살다 정든곳 남쪽 충청도 땅 내가 태어난 곳은 아니지만 나를 키워준 고향 충청도 나의 아내와 나의 아들과 셋이서 함께 가고 싶은곳 논과 밭사이 작은 초가집 나의고향은 충청도 라오 어머니는 밭에 나가고 아버지는 장에 가시고 나와 내동생 논길을 따라 메뚜기 잡이 하루가 갔죠 아내와 아들과 언제고 한번 가고 싶은곳 논과

내마음 조영남

마음은 호수요 그대 노 저어오 나는 그대의 흰그림자를 안고 옥같이 그대의 뱃전에 부서지리다 마음은 촛불이요 그대 창문을 닫아주오 나는 그대의 비단 옷자락에 떨며 고요히 최후의 한 방울도 남김없이 타오리다 마음은 나그네요 그대 피를 불어주오 나는 달 아래 귀를 기울이며 호젓이 나의 밤을 새우리다 마음은 낙엽이요 잠깐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조영남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 조영남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같은 고생이나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간주중 야곱이 잠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받아서 숨질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나가기 원합니다

멀리 멀리 갔더니 조영남

멀리 멀리 갔더니 - 조영남 멀리 멀리 갔더니 처량하고 곤하며 슬프고 또 외로와 정처없이 다니니 예수 예수 주여 이제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예수 예수 주여 섭섭하여 울 때에 눈물 씻겨 주시고 나를 위로하소서 예수 예수 주여 이제 내게 오셔서 떠나가지 마시고 길이 함께 하소서 다니다가 쉴 때에 쓸쓸한 곳 만나도

딸 이야기 조영남

자랑은 아니지만 나이 사십에 늦둥이 딸 하나를 두게 됐죠 부부의 금실이 좋아서도 아니고 하늘이 내린 선물이었죠 안개꽃 같은 딸 하날 원했는데 나의 조그마한 꿈이 이뤄진 거죠 딸 생기던 날에 나는 마음을 먹었죠 이제 남은 세상 착하게 산다고 이 세상 어디에 딸보다 어여쁜 것이 있을 수 있나요 난 바보 같지만 때도 없이 딸 얘기

하루를 살아도 조영남

For You 겨울에 만난 커피향 같은 그대 찬바람 불어도 따스한 봄을 기다렸죠 For You 그렇게 기다리던 봄은 왔지만 그댄 어느날 봄바람처럼 떠났죠 For You 뜨거운 여름이 돌아오면 사랑 만날거라고 다짐했지만 For You 낙엽이 지는 가을이 와도 마음 외로워 눈물 흘리다 For You 그대를 다시 만났죠 하루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조영남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ange) 조영남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