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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사랑 (Remake, 71년 11월 발표) 조영남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 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 싶소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 주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 주 혼자만을 그대여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 없이 사랑해 주

떠나는 마음 (71년 5월 발표) 조영남

그대 두고 떠나는 내 마음 한 없이 한 없이 울고만 싶네 그래도 사나이기에 웃으며 떠나야지 마저 운다면 너는 더 울겠지 서러워마오 내 사랑 그대여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날 날이 있겠지

서귀포 사랑 (Remake,79년 10월 발표) 조영남

초록바다 물결위에 황혼이 오면 사랑에 지고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님 떠난밤 부두에 울며불며 새울적에 칠십리 바닷가에 푸른별도 설드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 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서린다

나 하나의 사랑 조영남

혼자만이 그대를 알고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갖고싶소 혼자만이 그대를 사랑하여 영원히 영원히 행복하게 살고싶소 혼자만을 그대여 생각해주 혼자만을 그대여 사랑해주 혼자만을 그대는 믿어주고 영원히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해주

애심 (Remake) 조영남

오늘이 가기전에떠나갈 당신이여이제는 영영가는아쉬운 당신이여바람이 부는 언덕외로운 이 언덕에나만 홀로 남기고어딜 가나 내 사랑아헤어질 사람이면 정들지 말고떨어질 꽃이라면 피지를 마라언제나 빛나는 보석이 되어영원히 변치않을 원앙이 되자원앙이 되자원앙이 되자원앙이 되자

내고향 충청도 (76년 발표) 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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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시 (91년 발표) 조영남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헤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을 나는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화개장터 (88년 5월 발표) 조영남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 장터엔 아랫마을 하동 사람 윗마을 구례 사람 닷새마다 어우러져 장을 펼치네 구경 한 번 와 보세요 보기엔 그냥 시골 장터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구요 없을 건 없답니다 화개 장터 광양에선 삐걱삐걱 나룻배 타고 산청에선 부릉부릉 버스를 타고 사투리 잡담에다 입씨름 흥정이 오손도손 왁자지껄 장을 펼치네 ...

삽다리 (79년 10월 발표) 조영남

내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서울역에서 장항선 타고 천안을 지나고 온양을 지나 수덕사 구경을 하시려거든 삽다리 정거장서 내려야죠 내 고향 삽교를 가 보셨나요 맘씨 좋은 사람들만 사는 곳 시냇물 위에 다리를 놓아 삽다리 라고 부르죠 봄이면 꽃 산에 꽃이 피고 ...

우리집 (76년 10월 발표) 조영남

뒷동산이 솟아있고 시냇물이 졸졸흘러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집이란다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집이란다 봄이오면 진달래꽃 시냇물엔 고기잡이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집이란다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집이란다 흰구름이 두리둥실 우물가엔 빨래소리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집이란다 빙빙도는 물레방아 그게 우리집이란다

날아라 비둘기 (88년 발표) 조영남

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사랑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사랑의 노래를 날아라 멀리 날아가라 평화의 비둘기야 노래를 싣고 날아가라 평화의 노래를 황량한 저 들판 넘어 구만리 땅끝까지 검푸른 저 파도건너 하늘 저 끝까지 사랑과 평화의 노래를 싣고서 날아라 비둘기야 아직도 마음과 싸움있는 곳으로 날아라 비둘기야

그럴 수 있을까 (88년 발표) 조영남

그럴수 있을까 믿어도 될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남의 말처럼 듣기던 그말에 내 발등을 찍히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어 거짓말이었어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아 나는 알았네 발들을 찍히고 알았네 그건 사랑이 아니고 미련때문이었어 그럴수 있을까 그게 사실일까 사랑했기에 헤어진다는 말 영화속에서나 들었던 그 말에 내 발들을 찍히고 말았네

날 보내 주오 (Help Me)(복음성가, 76년 8월 발표) 조영남

날 보내주오 당신계신 그곳에 난 먼길 찾아 여기왔네 날 품어주오 당신의 넓은 품에 나의 피곤한 몸 맡기려오 * 예전엔 나의 마음 교만하여 나홀로 길 찾아 헤맸으나 이젠 나의 고집 다 버리고 겸손하게 무릎꿇고 애원하오 주여 날 데려가줘 당신계신 그곳에 그곳에 쉬기 원하네 날 안아주오 따뜻한 당신품에 내 지친 영혼

불 꺼진 창 (73년 12월 발표) 조영남

지금 나는 우울해 왜냐고 묻지 말아요 아직도 나는 우울해 그대집 갔다온 후로 오늘밤 나는 보았네 그녀의 불꺼진 창을 희미한 두 사람의 그림자를 오늘밤 나는 보았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이나 행복할거야 그녀를 만난 그 사내가 한없이 나는 부럽네 불꺼진 그대 창가에 오늘 난 서성거렸네 서성대는 내 모습이 서러워 말없이 돌아서 왔네 누군지 행복하겠지 무척...

11월 위버멘쉬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던 그 겨울 초입 넌 있었지 외롭던 가게 조용한 냄새 그리고 고양이 같던 너 약속도 없던 주말 난 널 보기 위해 애써 꾸미며 불안한 마음 눌러 감추며 거기로 널 보러 갔었지 지금도 널 생각하면 난 눈물이 나와 처연하게도 단절된 관계 서로의 생각 그리고 또 하나의 시체 우리는 어떤 꿈을 꿨을까 그 꿈 속에 우린 누굴까 서로의 환상 속에서

귀국선 조영남

귀국선 손로원(손회몽) 작사/이재호 작곡/이인권 노래/1946년 발표/트로트 1. 돌아오네 돌아오네 고국산천 찾아서 얼마나 그렸던가 무궁화 꽃을 얼마나 외쳤던가 태극 깃발을 갈매기야 웃어라 파도야 춤춰라 귀국선 뱃머리에 희망도 크다 2.

11월 이지형

눈 감은 체로만 이별을 맞이할래 더는 볼 수 없어서 네 안에 갇힌 깊은 우물이 되어 헤어 날수가 없는 그런 사랑 뭐라고 말을 좀 해봐 깊은 네 맘을 듣고 싶어 계절의 빗물이 되어 숨죽여 몰래 나리울께 워 워 워 워 감은 두 눈 위로 흐르는 너 워 워 워 워 널 이해할 수 있을 때까지만 나는 아직도 눈물이 흘러내려 니가

그래도 한 번 11월

그래도 한 번 웃어봐야겠어 오늘에 맞는 노래로 그래도 한 번 울어봐야겠어 눈물이 사라질 때까지 거리를 보며 웃어봐야겠어 내 말 들리지 않아도 사람을 보며 울어봐야겠어 내 말이 들려질 때까지 그래 그래도 한 번 몰라준대도 바라볼래 사랑만을 웃어봐야겠어 오늘 오늘도 한 번 듣지 않아도 다가갈래 사랑 안고 울어봐야겠어 그래도 한 번 웃어봐야겠어

11월 파니핑크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라라라 라라 나나나 라라 라랄라~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라라라 라라 나나나 라라 라랄라~

내 사랑아 조영남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행복 내 사랑아 처음 만난 그 순간에 나의 모든 것을 바쳐도 다시 못올 저 먼곳에 날 버리고 떠났네 내 사랑 내 행복 고독 속에 홀로 버리지 말아주 울며 떠나 보낸 사람을 이젠 만날 길이 없지만 가슴 깊이 새긴 그 이름 끝내 잊지 못하네 내 사랑 내 생명 그대만이 내 태양 내 사랑아 사랑아

그럴 수 있을까 조영남

그럴 수있을 까- 믿어 도 -될 까 사랑 했기- 헤어진 다 는 말 남의 말 처 - 럼 듣기 던 그 -말 -에 내발 -등-을 -찍히 고 말-았-네 그게 아니었 어-----거 짓 말이 었어 사랑 했기 -에 헤어 진다 는 말 아 나는 알 --았-네- 발등을찍히고 알 -았-네 그건 사랑 아아니고- 미련때문 이 었어 그럴 수있을 까- 그게

사랑 조영남

사랑은 언제나 참아줘요 사랑은 언제나 친절해요 사랑은 자랑도 안해요 교만과 시기도 없어요 사랑은 무레하지 않아요 사랑은 욕심도 없어요 사랑은 성내지 않아요 사랑은 진리를 좋아해요 사랑은 모든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요 사랑은 가실줄 모르는거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한거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서 그 중에 제일이 사랑이죠 사랑은 모든...

11월 플라워디어(Flour Deer)

난 올해에도 딱히 한 게 없고 지금 뭔가 하기엔 시간이 없어 아니 사실 의욕이 하나 없네 무기력한 내겐 너무 지루하기만 한 11월 지독한 11월 시간도 이렇게나 안 가 나를 약 올려 11월 지독한 11월 감기도 떨어지질 않아 한 겨울도 아니면서 음 가을도 아냐 겨울도 아냐 연말도 아냐 아무 것도 아냐 시작 하긴 늦어 정리 하긴 빨라

사랑 있음을 기억 11월

그럴 수 있을 것 같아 누구나 한 번쯤 겪게 될지도 모르지 내가 될 수도 그저 없던 일이라면 실수 없었다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하지만 글쎄 그게 우연이란 게 정말 있는 건지 실수투성인 우리 그 모습 전부 이해하는 분 있지 여기 우리의 맘 깊은 곳 그곳에서 나를 인도하는 사랑 사랑 있음을 기억

슬픈 11월 바람꽃

스쳐지나가는 네 눈동자에서 야위어만 가는 내 모습을 보았지 안타까운 너의 시선 난 볼 수가 없네 내가 원했던건 너 하나뿐였지만 그게 이 세상엔 전부였던걸 안타까운 너의 모습 들어 갈수 없네 그대 떠났던 슬픈 11월 희미한 그 겨울의 어린 추억들 지우려해도 이젠 아무것도 사랑 할수 없는 슬픔으로남아 2.

카루소 조영남

쏠레멘트에 노을지는 쓸쓸한 해변가를 그대 모습 찾아 나홀로 걷고 있네 수평선 저너머 아련히 들려오 누구를 위한 노래인가 사랑의 세레나 그댈 사랑해 진정 그댈 사랑해 그대없이 나는 그대없인 난 못산다오 쏠레멘트에 밀려오는 외로운 파도소 브람스의 선율처럼 저음으로 들려오는 잊으려해도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내뺨위에 흐르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조영남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못 이룬적도 있었지 기울어 가는 둥근 달을 보며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지 사랑 사랑 누가 말했나 아아 향기로운 꽃보다 진하다고 오오 사랑 사랑 그 누가 말했나 아아 바보들의 이야기라고 오오 세월이 흘러 먼 훗날 기억 나지않는다 하여도 오늘 밤 또 다시 당신 생각에 타는 가슴 남몰래 달랬네

제비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을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서리 친다해도 바람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채 당신의 마음 품으렵니다 아아 그리워라 잊지못할 내님이여 지금 어디 방황하고 있나 어둠뚫고 흘러내린 눈물도 기다림속에 님을 그리네 바람따라 제비

서귀포 사랑 조영남

초록바다 물결위네 황혼이오면 사랑이 지고새는 서귀포라 슬픔인가 님떠난밤 부두에 울며불며 세울때 칠십리밤 하늘에 푸른별도 섧더라 그리워도 보고파도 아득한바다 물새도 울며새는 서귀포라 눈물인가 동백꽃 꽃향기에 휘감기는 옛추억 칠십리 해안선에 서리서리 내린다

우리 사랑 조영남

내가 빗속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소나기 되었고 당신이 눈길을 걷고 싶다면 나는 눈보라 되었네 내가 해변을 걷고 싶다면 당신은 수평선 되었고 당신이 별들을 보고싶다면 나는 밤하늘 되었네 지금 우린 가진것도 없는 연인 지금 우린 아무것도 없는 연인 그러나 한가지 우리에겐 사랑이 있어 소나기 같은 사랑 눈보라 같은 사랑 내가 해변을 걷고

어허라 사랑 조영남

어허라 어허라 사랑이 오네 나를 울리려고 사랑이 오네 허락도 없이 떠날 사랑 하나가 웃으면서 오고있네 달콤하고 변하기 쉬운 입술 불내놓고 물뿌려본들 이건 아니야 고개를 돌리려다 그리움만 보고 말았네 어하라 어허라 눈물이 된 사랑 나의 하루는 또 길어지겠네 어허라어허라사랑이가네 나를 울려놓고 사랑이 가네 사랑하기에 떠난다는 사람아 엎어치나

기러기 사랑 조영남

기러기 사랑 - 조영남 사랑은 유성처럼 밤하늘에 사라지고 단풍잎 한 잎 두 잎 설움에 쌓이는데 상처만 남겨놓고 야속히 떠난 님을 밤새워 울며 찾는 짝 잃은 외기러기 간주중 행복은 번개처럼 허공 속에 사라지고 이슬비 소리 없이 눈물 되어 버렸네 돌아올 기약 없이 정 두고 떠난 님을 못 잊어 찾아가는 짝 잃은 외기러기

당신의 삶에 묻어난다 11월

당신의 삶에 묻어난다 그분을 향한 사랑이 여기 번져간다 쉽게 변하지가 않는다 기도하면서 지낸 시간들 단단하게 한다 우리에게 남아있는 더 많은 시간들 충분히 살아가야 하는 걸 아름답기만 한 삶인 걸 기억해주길 바래 살아가길 바래 두 팔을 넓게 벌리고 언제나 영원하기만 바래 그분 향한 당신의 사랑 기억해 주길 바래 사랑하길 바래 아름답기만

비감 (Remake) 이창용

젖은 눈으로 그대 나를 보지마 이토록 아픈게 사랑 이라면 그대 그대 그대 그대를 만나지 않았을거야 바람불면 그대 생각날거야 모래알로 부서진 사연들이 이제는 강물처럼 흘러간 가버린 옛날 옛날이 건널수 없는 강이 되고만 지금 되돌아올수 없는 사랑 너무나 슬퍼 이렇게 끝날수 밖에 없는 우리 사랑을 왜 내가 고집 했던가 바람불면

애상 (Remake) 라비 (RAVI) & 예리 (YERI) & 김우석

어디에) 있겠어 난 너만 내 머리에 (머리에) 가득해 내 밀당을 눈치 채버리는 레베럽한 넌 예리해 여자 사람 친구가 많지만 너만 사랑해 오해하지마 나를 믿어줘 Baby 우연히 너를 보았지 다른 여자 품안에 너를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너무 행복한 미소 내 사랑은 무너져 버렸어 그게 아냐 변명이 아니라 그 여자는 나와 상관없어 잠시

그래도 11월

그래도 한 번 웃어봐야겠어 오늘에 맞는 노래로 그래도 한 번 울어봐야겠어 눈물이 사라질 때까지 거리를 보며 웃어봐야겠어 내 말 들리지 않아도 사람을 보며 울어봐야겠어 내 말이 들려질 때까지 그래 그래도 한 번 몰라준대도 바라볼래 사랑만을 웃어봐야겠어 오늘 오늘도 한 번 듣지 않아도 다가갈래 사랑 안고 울어봐야겠어 그래도 한 번

11월 30일 주혜정

사랑, 절대 후회 안해. 잘가라. 내 사랑...

인생 (복음성가) 조영남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던 그때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산과 바다를 만들던 그때에 에덴동산 저편에 한쌍의 인간을 살게했네 생명어린 숨결과 따뜻한 마음만의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에덴동산 저편에 미움에 싹이 움트던 그때부터 에덴동산 저편에 싸움이 시작되던 그때부터 조그마한 거짓으로 인간은 죄악에 빠졌네 생명이 멀어지고 영혼이 사라져도

인생 조영남

인생 - 조영남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던 그때에 하늘과 땅을 만들고 산과 바다를 만들던 그때에 에덴 동산 저편에 한쌍의 인간을 살게했네 생명어린 숨결과 따뜻한 마음안에 인생은 사랑 영원한 사랑..

낙엽따라 가버린 사랑 조영남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꿈도 따라 가는 줄 왜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간주중> 아~ 그 옛날이 너...

사랑 없인 못살아요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어며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수있나요 다른사람 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없인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랑없인 난 못살아요 다른 사람몰라도 사...

낙옆따라 가버린 사랑 조영남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면 따스하던 너의 두뺨이 몹시도 그리웁구나 푸르던 잎 단풍으로 곱게 곱게 물들어 그 잎새에 사랑의 꿈 고이 간직 하렸더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라 가는 줄 몰랐던가 사랑하는 이 마음을 어찌하오 어찌하오 너와 나의 사랑의 꿈 낙엽 따라 가버렸으니 아 그 옛날이 너무도 그리워라 낙엽이 지면 꿈도 따...

한 낮에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한 낮에도 한 밤에도 사랑

내생에 단한번만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의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할 내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내 생애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번만 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주 사랑사랑사랑 날아가는

내 생애 단 한번 조영남

흘러가는 저 세월은 강물 따라 흘러 흘러가지만 젊은 날에 내 청춘은 어디로 흘러 흘러서 가나 흘러가는 저 구름도 흐르다 서로 또 만나는데 만나야 할 내 사랑은 어디서 날 기다리고 있나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오 내 생애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단 한 번만이라도 그대를 사랑하게 하여 주 사랑

사랑없인 못 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인 난 못살아요 2.

나는 너를 조영남

시냇물 흘러서가면 넓은 바다 물이 되듯이 세월이 흘러 익어간 사랑 가슴 속에 메워 있었네 그토록 믿어온 사랑 내 마음에 믿어온 사랑 지금은 모두 어리석음에 이제 너를 떠나간다네 저녁 노을 나를 두고 가려마 어서 가려마 내 모습 감추게 밤하늘에 찾아보는 별들의 사랑이야기 들려줄꺼야 세월이 흘러서 가면 내 사랑 찾아오겠지 모두 다 잊고

사랑없이 못 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 살아요 한 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 가는말 너무 덧 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수 있나요?

사랑없인 못살아 조영남

밤 깊으면 너무 조용해 책 덮으면 너무 쓸쓸해 불을 끄면 너무 외로워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 한낮에도 너무 허전해 사람틈에 너무 막막해 오가는 말 너무 덧없어 누가 내 곁에 있으면 좋겠네 이 세상 사랑 없이 어이 살 수 있나요 다른 사람 몰라도 사랑 없이 난 못살아요 다른 사람

사랑범벅 11월

모든 게 감사해 오늘이 그저 행복해진다 참 나와는 다른 그대가 내 맘에 들어와 온종일 기다리게 만든다 그렇게 사랑이 내 곁에 온 거야 장난스런 말들과 흘러간 시간들 가벼운 이야기 모두 범벅 되어 이젠 내게 사랑 되어간다 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