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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는 그사람 조아애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내가 찾는 사람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소식조차 없네 보고 싶은 사람 잊지 못할 사람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밤새 찾아봐도 소식조차 없네 정녕 떠나야 했다면 이토록 가슴 아픈 추억도 가져가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변치말자 말해놓고 자기 혼자 떠나갔네 정을 주고 간사람 아픔을 주고 간사람 다시는 내 곁을 찾아올 수

내가 찾는 그 사람 조아애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내가 찾는 사람은 날이 가고 달이 가고 해가 바뀌어도 소식조차 없네 보고 싶은 사람 잊지 못할 사람 산을 넘고 물을 건너 밤새 찾아봐도 소식조차 없네 정녕 떠나야 했다면 이토록 가슴 아픈 추억도 가져가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변치말자 말해놓고 자기 혼자 떠나갔네 정을 주고 간사람 아픔을 주고 간사람 다시는 내

내가 왜 웁니까? 조아애

내가 왜 웁니까? - 조아애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 앞에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도 참을 겁니다 남자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때로는 모진 것도 여자랍니다.

소근소근 조아애

소근소근 - 조아애 언제 다시 그대 품으로 소근소근 소근대며 돌아가려나 그날 밤의 더운 입김이 울렁울렁 울렁이며 가슴 적시네 나에게 사랑을 가르쳐 준 사람이었어 한번 두 번 속고 세 번 네 번 속고 내가 내가 울었지만 아~ 못 잊을 사람 간주중 언제 다시 그대를 만나서 소근소근 소근대며 속삭이려나 그리움은 물결이 되어 울렁울렁 울렁이며

내가 왜 웁니까? 조아애

1.울지~이이않아~아아요~오~오 내가~아아 왜 웁~우웁니까 내가 싫어 가는 사람~아암 앞~아압에 가슴~음을 도려~어어내는 아픔도 참을~을 겁니~이이다 남자~아에 약한~안것이 여자~아라~아아지만 때로~오는 모진~이인것도 여`~어자랍니다 울지~이이않아~아아요~오~오오 내가~아아 왜 웁~우움니까 내가 싫어* 가는~으은 사~아람앞~아압에 ,,,,,,,,,2.

무정한 그 사람 조아애

1.떠나 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님이 울고 있네 운다고 아니 가고 잡는다고 머물쏘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 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사람아 2.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님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당신은 바보야 조아애

사랑에 약한 것이 여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 마음 한 사람 품안에서 잠들고 싶은 마음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을 모르는 사람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간 ~ 주 ~ 중 사랑에 약한 것이 남자라지만 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 마음

고향이 남쪽 이랬지 조아애

고향이 남쪽 이랬지 - 조아애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때 사람 서울을 떠났는지 어디로 갔는지 누구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몰라 좋아했는데 보고 싶은데 꼭 한번 만나고 싶은데 본 사람 없나 봐 그리운 내 사람 고향이 남쪽이랬지 간주중 아마도 고향이 남쪽이랬지 계절처럼 머물다간 그때 사람 이곳을 떠났는지 어디로

남행열차 조아애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사람 말이 없던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카페에서 조아애

1.나 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사람 지금은 왜 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페.에`.서 남은 술잔에 던져버린 나의 모습 바라(다)보(버)는(린) 너기에 잊을 수 없어 아하아~하아 추억 아하아~아아 순간 사랑의 미련이어라 ,,,,,,,,,,,2.

그여자의마스카라 조아애

알고 십 년 속아 십 년 인생은 그런 거라고 속절없이 웃고 마는 강 건너 외로운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사람 있냐며 마지막 술잔 속에 눈물을 감추고 여자의 마스카라 여자의 젖은 입술 나를 나를 울리려 하네 사랑 몇 번 이별 몇 번 인생은 그런 거라고 흔들리듯 춤을 추는 강 건너 쓸쓸한 여자 세상에 과거 없는

카스바의 여인 조아애

담배연기 희미하게 자욱한 카스바에서 이름마저 잊은채 나이마저 잊은채 춤추는 슬픈 여인아 그날 카스바로 그날 자리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고 낯설은 내 가슴에 쓰러져 한없이 울던 사람 오늘 밤도 눈물에 젖어 춤추는 카스바의 여인 간 ~ 주 ~ 중 외로움을 달래려고 찾아온 카스바에서 어디에서 본듯한 한번쯤은 만난듯한 춤추는

오동나무 조아애

오동나무 - 조아애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 그리워지네 사람 무심히 떠나갔지만 오동잎 떨어지던 날 기약도 없이 추억만 남기고 갔네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그리움이 나를 부르네 간주중 오동나무 가지에 바람이 불면 아직도 잊지 못해 가슴에 있는 사람이 생각이 나네 아

잊을 수가 있을까 조아애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이 한밤이 새고 나면 떠나갈 사람 기나긴 세월 속에 짧았던 행복 서로가 사랑을 아쉬워하며 이별이 서러워서 우는 두 연인 잊을 수가 있을까 잊을 수가 있을까 새벽 안개 짙은 길을 울며 갈 사람 지나온 긴 세월에 뜨겁던 사랑 서로가 사랑을 아쉬워하며 미련에 흐느끼며 우는 두 연인

마음 약해서 조아애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는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 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얼마나 정다웠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얼마나 행복했던가 나 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별난사람 조아애

오다 가다 마주 칠 때 뭐 그리 바쁜지 눈길 한 번 주지 않더니 누가 말해 주지도 않은 내 생일 알고서 꽃다발을 보내준 사람 난 몰라요 몰라 그런 당신 마음 오락가락 알쏭달쏭해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안아보고 싶다고 쉽게 말해 주면 될 것을 오늘도 지나쳐 가시렵니까 내 마음 변하면 어쩌시려고 당신 정말 별난 사람 이리 저리 스쳐 갈 때 무표정한

시도 때도 없이 조아애

1.시~이도~오오 때도 없이 그리운~운 사람 운~우운명을 바꿔놓~오옷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 해야지 안 해야~아아겠지 가슴에 다짐~임해 놓고 왜~에 인연의~에 끈을 끊지 못~옷한~안 채 ~흐으 매듭 풀지~이이 못한 채 내 영혼을 내 스스~으로 묶`~우욱어~어어놓고 시도 때도 없~업이 그리워~어워하~아하나 ,,,,,,,,,,2.

꽃길 조아애

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잊지 못해서 찾아오는 길 그리워서 찾아오는 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 지금은 어데 갔나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운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 길 아카시아 피어있는 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

저하늘 별을찾아 조아애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 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간 ~ 주 ~ 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마음약해서 조아애

마음 약해서 잡지 못했네 돌아서는 사람 혼자 남으니 쓸쓸하네요 내마음 허전하네요 생각하면 그얼마나 정다웠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 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생각하면 그얼마나 행복했던가 나혼자서 길을 가면 눈앞을 가려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리네 마음 약해서 마음 약해서 나는 너를 잡지 못했네 마음

휘파람을 불며 조아애

1.휘파람을 불며 가자 언덕을 넘어 송아지가 엄마 찾는 고개를 넘어 아가씨 그네 뛰는 정자나무 아래서 휘파람을 불며 가자 어서야 가자 아카시아 꽃잎 향기를 풍기는 언덕을 넘어서 가자 ,,,,,,,,,,2.

누가 뭐래도 조아애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난 정말 당신이 좋아 많고 많은 사람 사람들 중에 내 마음 사로 잡은 그대 누가 뭐래도 누가 뭐래도 난 정말 당신이 좋아 사랑의 빈공간을 채워줄거 같은 느낌 너무 좋은 그대 눈물없는 사랑 하고파 이별없는 사랑 하고파 나 당신에 남자로 남아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파 나 당신에 남자가 되어 변함없는 사랑을 하고파 누가 뭐래도 누가

홍콩 아가씨 (트로트) 조아애

1.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란) 꽃 아하아~~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호오 싶어~어어요 ,,,,,,,,,,,,2.

홍콩 아가씨 조아애

1.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란) 꽃 아하아~~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사람이면 가슴 품에 안겨 가고~호오 싶어~어어요 ,,,,,,,,,,,,2.

홍콩아가씨 조아애

홍콩 아가씨 - 조아애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 거리 나는야 꿈을 꾸는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란 꽃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사람이면 그대 가슴 품에 안고 가고 싶어요 간주중 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 거리 사람 기다리는 꽃 파는 아가씨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란 꽃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남자답게 사는 법 조아애

남자답게 사는 법 - 조아애 오줌 싸지 않기 늦잠자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말썽피지 않기 허풍떨지 않기 남자답게 그렇게 크게 한번 웃어봐 멀리 앞을 바라봐 나 혼자면 어때하고 생각해 남자답게 그렇게 간주중 술 마시지 않기 방황하지 않기 다짐했던 나지만 앞에 가는 연인 너무 다정해서 내 마음이 흔들려 나에게도 한때 사랑했던 여인 추억들도

보고싶은 여인 조아애

1.사랑~앙했던 ~으 시~이절이 주마등처럼 스~흐쳐가~아아면 생~에엥각난~아아`안다~아 생각~악`난~아안다 가고 없는 ~흐으으 사람~암이 어~어느 하늘~으을아래 살고~오있나 보고싶은 내 여`~어인~`이이인아 꿈속에라~아도 꿈~움속에라~아도 보고싶구~우나 하아아~하아~아아 내~에 여~어~`어어인~이인아` ,,,,,,,,,2.

또 만났네 조아애

1.또 만났네 또 만났어 야속한 사람 약속이나 한것 처럼 또 만났네 나도 모르게 생각만해도 설레이는 내 마음 언제 볼까 궁금했는데 또 만났네요 @ 어쩌다 눈길이 마주칠 때면 자꾸만 가슴이 두근거리네 언제쯤 말을 붙일까 때가 되면은 때가 되면은 사랑을 고백 할꺼야 ,,,,,,,,,2.

나침반 조아애

1.종~옹로로 갈~알까~아요 명동으로 갈까~아아요 차~아라리 청량리로~오 떠날까~아요 많은 사람 오고가~아는 을~을지로에~에서 떠나~아버린 사~아람을 찾고 있어~어요 @아아~아 이쪽 저~어쪽 사방팔방 둘러보아~아도 어쩌~허어다~아 닮~알은 사~아람 한~안두명씩 오고갈~아알 뿐 아하아~아 내~에가 찾~앗는~으은은 사람은 어디있나~아요 아무리~이 찾~앗아봐

무정한 그사람 조아애

1.떠나갈 사~아람앞에 헤어질~이일 사람~아암앞~아압에 정든 임이 울~우울고~호오있네 운다~하아고 아니~이이가~아고 잡는다고 머물~우울소~오오냐 항구~우의 사랑~아앙이란 등대~에불 사랑~아앙인가 고동~옹소리 징~힝~잉소~오리가 내가슴을~을 때려~어놓고 매정하게 떠나~아아가는 무정~엉한 ~으~흐으사람~암아 ,,,,,,,,,2.

이태원 연가 조아애

밤깊은 이태원 불빛속에서 젖어버린 두 가슴 떠나갈 사람도 울고 있나요 보내는 나도 우는데 새벽 찬 바람은 가슴 때리고 쌓인 정을 지워버려도 아~~~ 못다한 사랑 외로운 이 거리 잊지는 말아요 이태원 밤블루스 밤 깊은 이태원 안개속에서 말이 없던 두 사람 어디서 들리는 사랑 노래는 슬픔만 더해 주네요 새벽 찬 바람이 등을 밀어도 고개

59년 왕십리 외 9곡 메들리 조아애

또~오한~아안 빈 손 돌고 또 도는 세상 탓은 말~아어라 가는~~~나~아 끌려가는 방~앙랑~앙자 빈잔~~~~배. (4.돌팔매) *.누구야 누가 또 생각없이 돌을 던지는냐 무심코 당신은 던졌다지만 내 가슴은 멍이 들었네 당신이 내 인생에 무엇이길래 당신이 내 앞길에 무엇이길래 단 한번 돌팔매로 단 한번 돌팔매로 병들게 하나 누구야 서러운 내 가슴을 울리는 사람

사랑은 나비인가봐 조아애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구름아 전해 다오 아~~ 아~~ 사랑은 얄미운 나비인가봐 *고요한 내 가슴에 나비처럼 날아와서 사랑을 심어놓고 나비처럼 날아간 사람 내 가슴에 지울 수 없는 그리움 주고 간 사람 그리운 내 사연을 뜬

동반자 조아애

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연안부두 조아애

1.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싣고 오길래 오는 사람 가는 사람 마음마다 설레게 하네 부두에 꿈을 두고 떠나는 배야 갈매기 우는 마음 너는 알겠지 말해다오 말해다오 연안부두 떠나는 배야 ,,,,,,,,,,2.

짝사랑 조아애

1.잡는손~온을 뿌~우리치~이이고 돌아서~어는 사~아람아 너~어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은 멍~엉들었네 내가 잘나 일색이~이냐 내~에가 못나 바보드~으으냐 아하아~아~아아~하~하아아 속~옥시원~언언히 말~알을~을을 해~에다오 ,,,,,,,,2.

여고시절 조아애

여고시절 - 조아애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그것이 나에게는 첫사랑이었어요 간주중 어느 날 여고시절 우연히 만난 사람 변치말자 약속했던 우정의 친구였네 수많은 세월이 말없이 흘러 아~ 아~ 지나간 여고시절 조용히 생각하니

선창 조아애

선창 - 조아애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비린내 나는 부둣가에 이슬 맺힌 백일홍 그대와 둘이서 꽃씨를 심던 날도 지금은 어디로 갔나 찬비만 내린다 간주중 울려고 내가 왔던가 웃을려고 왔던가 울어 본다고 다시 오랴 사나이의 첫 순정 그대와 둘이서 희망에 울던 항구를 웃으며 돌아가련다 물새야 울어라

너는 내남자 조아애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너는 내 남자 조아애

꽉 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 따라 보고 싶어 너무나 보고 싶어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 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간주중> 다시 한번 마음 돌려 내게로

짐이 된 사랑 조아애

사랑만 고집했던 어리석은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내 대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빈자리 추억마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은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시다 왜 내가 짐이 됐나요 간 ~ 주 ~ 중 사랑만 고집했든 지난날에 나 당신이 전부 이었는데 나는 당신의 장난 일뿐 사랑은 사치였나 이제 누가

나홀로걸으면 조아애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솟아나는 그리운 모습 떠나버린 님이 그리워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희미해진 님의 그림자 애처러워 다시 그리며 흐느끼는 눈물에 젖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하염없이 길을 걸으면 만나려나 그리운 사람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노을속에 나홀로 가네 잊지못할 다정한 모습 가슴속에 깊이 새기며 멀어지는 그림자 따라 노을속에

우연히 정들었네 조아애

1/ 낯설은 타향에서 의지할곳 없던몸이 우연히 너를만나 정이들었다 가진건 없다마는 마음하나 믿고 살자 다정한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2/ 낯설은 타향이라 그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건 없다만은 마음하나 서로 믿고 맺은

울면서 후회하네 조아애

1.순정을 다 바~아쳐서 믿었던 ~으으 사~아람 사랑의 낙서만 남기고 떠나갔네 사랑이 이렇~엇게도 괴로운줄 왜~에헤 몰랐을까 빼았긴 내 마음을 참을수도 없으면서 울면서 후회~에하~아네 아하아~아아~아~아아 스쳐만 지나갈걸 그냥 그대~에로 있을걸 당신 앞에 머뭇거린 내가~아 미워서 울면서 후회~에하네 ,,,,,,,,2.

짐이된 사랑 조아애

1.사~아랑만 고~오집했던 어리`석은 난 당~앙신이 전부 였~어엇는데 나는 당~앙`신의 장~앙난 일뿐 사~아랑은 사~아치였나 내 대~에신에 누가 있을까 나 떠난 ~흐 빈자리 추억마~아저 남`이 된 지금 그리움~우움을 묻고 가지만 다시 한번만 물어 봅~오옵시~이이다 왜~에 내가 짐이`~이~이이 됐나요 ,,,,,,,,,2.

천상연가 조아애

바람처럼 안개처럼 한여름밤 나그네였나 그많은 인연중에 그많은 사람중에 왜 하필 당신이었나 일년 한번 만나보는 견우 직녀 사랑처럼 떠나버린 그사람을 못잊어서 달래보는 이술잔에 눈물만 고였나 속절없이 비내리는 밤 임이 다가 오시려나 ======== 단비처럼 다가와서 이별길을 안겨준 사람 그많은 사람중에 안타까운 이별 앞에 왜 하필

포항연가 조아애

여객선은 하루 멀다 오고가고 하는데 파도가 휩쓸고 갔나 사랑의 맹세 정든 사람 정든 부두 정을 떼고 살아야지 포항 제철 굴뚝 연기 너의 얼굴 그리는데 연기처럼 사라진 사랑 너도 바보 나도 바보 여객선도 서럽다고 고동 소리 목 메어 파도에 씻기워졌나 사랑의 맹세 금모래야 은모래야 보고 듣고 너는 알지 형산강에 내리는 비 너의 얼굴 그리는데 파문처럼

내가 있잖아 조아애

외로워 말아요 내가 있잖아 쓸쓸해 말아요 내가 있잖아 눈물을 지워요 내가 있잖아 슬픔을 감춰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당신은 알잖아 진실한 내 사랑을 즐거워 하세요 내가 있잖아 행복을 느껴요 내가 있잖아 불타는 나의 마음에 사랑을 저어봐요 새파란 저하늘 같이 영원할 거예요

서울 이곳은 조아애

서울 이곳은 - 조아애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곳은 나에게 어울리지 않아 화려한 유혹 속에서 웃고 있지만 모든것이 낯설기만 해 외로움에 길들진 후로 차라리 혼자가 마음 편한것을 어쩌면 너는 아직도 이해 못하지 내가 너를 모르는 것처럼 언제나 선택이란 둘중의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 걸 무엇도 될 수 없는 나의 슬픔을 무심하게 바라만

영수증을써줄거야 조아애

당신만을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내 사랑은 당신뿐 이라고 그렇게 써줄거야 어느날 살며시 내 가슴에 들어와 사랑의 집 짓고 사는 너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 바다만큼 태산만큼 사랑해 당신은 내 사랑의 모든 것 가슴으로 써줄거야 사랑한다 써줄거야 일편단심 사랑 한다고 영수증을 써줄거야 세상 사람 모두에게 당신만을 사랑한다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