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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남자 (버스 정류장에서) 조성우

금새 마를 아픔이라면 이별도 견딜만 할텐데 밤새도록 흐른 내 눈물도 마를 수 있을텐데 지친 그리움에서 달아 날 수 있게 아마 사랑이란건 끝이 없는건가봐 다 주고 다 버려도 다시 자라나 내 안에 담아 두기에는 너무나도 커져 버려서 이젠 숨 쉬는 것 조차 힘겨워 그때 마지막 버스를 보내고 밤새도록 아침이 오기를 기다리던 그 버스

바로 당신 (금영, 민정호, 장금) 조성우

궁궐도 수라간도 모두 잊고 싶은 마음은 뭘까요? 당신의 미소, 당신 눈빛 모두 다른 사람을 향해있죠.. 지금 이대로 그 눈빛으로 여기 서 있는 나를 봐요.. 처음 만난 순간 낯설지 않은 느낌.. 세상 어떤 연인과도 다른 당신.. 이렇게 내 맘에 있어.. 모든걸 잊게 하는 사람 바로 당신이죠.. 처음 만난 순간 느껴진 맘은 뭘까?

32번 버스 성해빈

아무렇지 않게 내 손을 덥석 잡던 너 붉게 물들인 네 손톱 좋아 하교하던 너의 뒷모습 훔쳐보던 나 길게 늘어뜨린 갈색 머리 아침도 거르고 뛰어온 버스 정류장에서 행여 네가 타고 있을까 옷매무새 가다듬던 나 32번 버스에서 줄곧 널 기다렸어 차창 너머 반짝이는 너 짐짓 딴청을 피우는 나 무심한 듯 창밖으로 시선을 던지면

버스 정류장에서 (Live Ver.) 조은경

어느늦은밤 버스정류장에서 지나가는 버스를 한참을 바라보고 있었어 혹시 니가 저만치서 걸어와 말을 걸진 않을까 아냐 그런 생각을 하는건 너무 바보같아 버스 세대를 보내고 그제서야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걸어가는 길 길은 어두워 사람은 많지않고 희미하게 빛나는 달빛을 음악삼아 걸어가는길 너는 어디일까 어쩌면 지금쯤엔 버스정류장에 서서

104번 버스 자체휴강

아직도 그 자리에 너와의 기억이 앉아있어 미소를 지으며 안녕 이제는 그 자리에서 내린 줄 알았는데 웃고 있어 인사하네 안녕 너와 처음 버슬 탔을 때엔 우린 아직 친구 사이였지 어설픈 핑계로 둘러 댔던 첫 데이트의 이유 두 번째엔 우린 아직 서로가 조금 어색한 연인이었지 그날따라 막히던 보건소 앞 유난히 길었던 그 시간 다리 위에서 보이는

꽃피는 봄이 오면 (Title Song) - 최민식, 김범수 조성우

노랠 기억나요 우리의 노래 눈부시던 사랑했던 시절 우리 기억이 힘들지요 모두 떠나보내요 잡은 이별도 함께 꽃이피는 봄을 느껴요 지울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온것처럼 노랠 들어봐요 -간주중- 지울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계절이 오는 것 처럼 노랠 기억해요 잊지못한 사랑이 오기에 행복을 꿈꿔

꽃피는 봄이-오면 꽃피는 봄이 오면 조성우

노래 기억하나요 우리의 노래 눈부시도록 사랑했던 시절 우리 이야기 힘들던 기억 모두 떠나 보내요 창문을 열고 함께 꽃이 피는 봄을 느껴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 것처럼 노랠 들어봐요 지울 수 없는 추억 안타까운 꿈들 다시 계절이 오는 것처럼 노랠 기억해요 잊지못할 사랑이였기에 행복을 꿈꿔 처음부터 다시

플란다스의 개 1 조성우

먼동이 터오는 아침에 길게 뻗은 가로수를 누비며 잊을 수 없는 우리의 길을 파트라슈와 함께 걸었네 하늘과 맞닿은 길을 랄랄라~ 내가 아주 어렸을 적 아름다운 동화있어 나를 눈물 짓게 했던 그 개 파트라슈 추억속의 너이지만 언제나 내 맘 속에서 따스한 꿈을 꾸었지 나의 파트라슈 하루하루 늘어가는 이기적인 만남들에 한번쯤은 생각하지

Revolution (English Version) 조성우

Get up now get up 이젠 시간이 됐어 We need revolution together forever Get up now get up 이젠 모든 것들이 바뀌어야만 하지 Together forever 세상에 하나로 단 하나로 세상을 바꾼다 그것은 혁명아닌 혁명 단지 생존을 위한 세상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는 의미 세계는 인간이

Revolution 조성우

Get up now get up 이젠 시간이 됐어 We need revolution together forever Get up now get up 이젠 모든 것들이 바뀌어야만 하지 Together forever 세상에 하나로 단 하나로 세상을 바꾼다 그것은 혁명아닌 혁명 단지 생존을 위한 세상 어느 곳에도 발붙일 수 없는 의미 세계는 인간이

결혼 (Ending) (Feat. 박신양, 전도연) From 약속 조성우

여자를 만나고.. 사랑하고, 혼자 남겨두고 떠난다는 것이 가장 큰 죄일것입니다..! 제 자신이 그렇게 미운거 있죠.. 하지만.. 여자를 사랑하는데 있어서 만큼은 전 정말이지, 정말이지 인간이고싶지 않았습니다.. 아닙니다.. 신랑 공상두는.. 미친 개도.. 진구덩이도 아닙니다.. 쓰레깁니다.. 아주 개쓰레깁니다..! 우리.. 이제 부부야. 상두야.

언젠가 이 곳이 (장금, 민정호) 조성우

언젠가 이곳이 우리에겐 가장 그리운 곳이 될지 몰라요 향긋한 유채 향기 그윽한 파도 소리에 이렇게 당신과 둘이 있는 지금 이순간 영원히 머물고 싶어 잊을 수 없는 날이 될꺼야 흔들리고 있어 내 맘... 사랑하고 있어 그 분을... 설레임에 가슴벅찬 내 맘 구석에 모든 걸 묻고 따르고 싶어 이분과 함께라면 받아 들일 수 있어 하지만, 안돼 안돼 그럴...

첫사랑 조성우

떠나갔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가슴에 쌓인 그리움 때문에 남들은 내 맘 모를 겁니다 잊는다고 외면 할 수록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첫사랑 이기에 첫사랑 이기에 내 가슴에 정을 심은 첫사랑이기에 아아 이제는 남이 된 사람 원망은 않을 겁니다 미워졌다고 그리 쉽게 잊혀지나요 보내놓고 혼자 후회하면서 날이면 날마다 애태웁니다

기다림 (민정호) 조성우

오늘은 오지 않을까 언제부턴가 그녀를 기다리는 알 수 없는 내 마음 그대 미소 그리고 있어 맑게 빛나는 눈 싱그러운 향기 부드러운 미소 나도 모르게 웃음짓던 그녀의 발자욱 소리 *처음만난 순간 낯설지 않은 느낌 세상 어떤 여인과도 다른 당신 이렇게 내 맘에 있어* (대사) ** 이렇게 내 맘에 있어

외출-외출 조성우

찾아가는 길을 지나 버린 아픈 기억 눈 처럼 덮어주네 지워버린 그 시간 눈물들은 모두 잊어 하얗게 남아 있네 아쉬워 돌아가는걸 아니라 생각지만 한번만 너를 안으려 달려가는 길 미소로 반겨 주길 바랄게 눈이 내려 찾아간 그 공간에 남아있는 너와 나의 흔적들 너만을 사랑한다고 말하려는건 아냐 다시는 없을 그 시간 만나기 위해 슬픔에 비친

720-1번 웬즈데이 글러브즈

칠백이십 다시 일 번 버스 안에 그녀 김태희만큼이나 너무 많이 예쁘다네 왠지 오늘 넓은 자리 혼자 앉은 그녀 버스 안에 남은 자린 그녀 옆에 한자리뿐 원한다면 내가 옆에 앉겠어요 어제 그제 봤던 남자 바로 저에요 원한다면 너의 남자 되겠어요 그 맘 이미 알았다고 오른팔에 느껴지는 그녀의 예쁜 향기 우리 처음 시작하는 연인간의 스킨쉽

720-1번 웬즈데이 글러브즈(Wed.G\'loves)

칠백이십 다시 일 번 버스 안에 그녀 김태희만큼이나 너무 많이 예쁘다네 왠지 오늘 넓은 자리 혼자 앉은 그녀 버스 안에 남은 자린 그녀 옆에 한자리뿐 원한다면 내가 옆에 앉겠어요 어제 그제 봤던 남자 바로 저에요 원한다면 너의 남자 되겠어요 그 맘 이미 알았다고 오른팔에 느껴지는 그녀의 예쁜 향기 우리 처음 시작하는 연인간의 스킨쉽

720-1번 Wed.G'loves

칠백이십 다시 일 번 버스 안에 그녀 김태희만큼이나 너무 많이 예쁘다네 왠지 오늘 넓은 자리 혼자 앉은 그녀 버스 안에 남은 자린 그녀 옆에 한자리뿐 원한다면 내가 옆에 앉겠어요 어제 그제 봤던 남자 바로 저에요 원한다면 너의 남자 되겠어요 그 맘 이미 알았다고 오른팔에 느껴지는 그녀의 예쁜 향기 우리 처음 시작하는 연인간의 스킨쉽 힘들다고 생각하면 기대세요

H 조성우

빛을 바라던 너의 눈과 붉게 피어난 입술을 너의 춤을 추듯 물결치는 구름과 같았던 모습을 매순간 순간 완벽한 숨결들을 뿜어냈지 꿈에 도취 된 듯 Who don't know U don't know 세상 그 무엇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형태 새로운 실루엣 널 가진 큰 기쁨에 춤춰 훨훨 날아올라 신께 난 기도 했어 Who don't know U don't

H (Vocal 이소정) 조성우

빛을 바라던 너의 눈과 붉게 피어난 입술을 너의 춤을 추듯 물결치는 구름과 같았던 모습을 매순간 순간 완벽한 숨결들을 뿜어냈지 꿈에 도취 된 듯 Who don't know U don't know 세상 그 무엇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형태 새로운 실루엣 널 가진 큰 기쁨에 춤춰 훨훨 날아올라 신께 난 기도 했어 Who don't know U

H (Vocal 조승우) 조성우

빛을 바라던 너의 눈과 붉게 피어난 입술을 너의 춤을 추듯 물결치는 구름과 같았던 모습을 매순간 순간 완벽한 숨결들을 뿜어냈지 꿈에 도취 된 듯 Who don't know U don't know 세상 그 무엇도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의 형태 새로운 실루엣 널 가진 큰 기쁨에 춤춰 훨훨 날아올라 신께 난 기도 했어 Who don't know U

널 닮은 여자를 봤어 졸탄(ZOLTAN)

오늘 버스 정류장에서 널 닮은 여자를 봤어 염색한 머리와 매끈한 다리가 널 닮았어 너 같았어 왠지 따분한 하루 츄리닝 바질 입구 씻지도 않구 아파트 입구 밖으로 나갔어 담배를 사러 편의점으로 걸어 가는 길 버스정류장에 보이는 sexy 한 girl (난) 이성을 잃었어 (so) 따라가기로 했어 (내) 주머니에 천 원짜리 몇 장을

[1집] 07-펑크걸 크라잉 넛

버스 정류장에서 본 그녀 왠일인지 펑크락커 같아 그녀를 본 순간이야 우리는 서로를 느꼈지 모두 같은 멋진 모습 속에 그녀만이 더럽고 깨끗해 나와 같이 노랠 부를 그녀는 내꺼 오직 나 하나만을 위해 살아왔어 이젠 알 수 있어 힐 일을 찾았어 오직 내 자신을 위새 살아왔어 기다리고 있어 하나가 무엇인지 그녀는 나에게 눈으로

잘가라 영원한 나의 연인이여 (중종) 조성우

난 자유로운 영혼 구름처럼 떠가는 너의 마음 맞잡을 수 있으랴 너무도 늦게 만난 우리 인연 한탄하는 수 밖에 보라 내 여인이여 나의 여인이여 병든 내 사랑 바라보는 일 밖에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 했나니 잘가라 영원한 나의 여인이여 잘가라 나의 마지막 여인이여 그저 바라보는 일 밖에 그것만으로도 난 행복 했나니

8월의 크리스마스 (Ending Title) 조성우

8월의 크리스마스 작사 주희정 작곡 홍성규 노래 한석규 이제 너를 남겨두고 나 떠나야해 사랑도 그리움도 잊은채로 고운 너의 모습만은 가져가고 싶지만 널 추억하면 할수록 자꾸만 희미해져 태연한 척 웃고있어도 너의마음 알아 마지막으로 한번만 나의손을 잡아주렴 지금 이대로 잠들고 싶어 가슴으로 널 느끼며 영원히 깨지않는 꿈을 꾸고싶어@ ...

Song From The Snow (영화 \'해적 디스코왕 되다\') (Vocal By 리얼 그룹) 조성우

If you move to the music again and again Soon the music will move you Don\'t be afraid come on dance for me In the night we can feel as we dance along Our love has been growing So sing for me This ...

만두 빚기 (장금, 금영, 나인들) 조성우

오늘의 어선경연의 제는 만두다 시작하라 나만의 만두를 맛잇는 만두를 어선대회 1등하면 새참나인된다네 두부 숙추 돼지고기 모기섯 대추로 속을 만들고 하향고 귀한 진가루로 피를 만들지 나만의 만두를 맛잇는 만두를 어선경연 일등하면 새찬 나인된다네 호박채썰어 소금절이고 돼지고기 두부넣은 호박복 만드는 사람마다 쟁반모양 둥근모양 가지가지 수랏간의 최고상궁...

사랑의 찬가 (드라마 \'불꽃\') (Vocal By 유열, 서영은) 조성우

내게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 잠긴 내 몸을 흔들어 놓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날 모르고 살았을까 내게 찾아온 단하나의 사랑 이렇게 올 줄 몰랐던 사랑 몰랐던 그댈 원했을 때부터 매일 만날 날들을 셋을지도 저 우리만의 세상에 영원히 함께 쉴 수가 없어 사랑해도 모자란 사랑

우리는 수라간 나인들 & 하나를 배우면 열을 깨치는 아이 (한상궁, 나인들) 조성우

하루종일 한달두달 일년내내 바쁘지 진수성찬 수랏상에 정성 다하지 맑은 물에 쌀도 씻고 팔딱팔딱 생선잡고 고깃국에 지단 얹고 조물조물 나물묻혀 하루종일 일주일 한달두달 일년내내 아무리 바빠도 수랏상은 쉬지 않고 오른다네 우리마음에 오른다네 자 이번 물선들은 무엇인고 경상북도 푸른바다 주름잡던 영덕대게 강원도 넓은 들판 내달리던 홍천한우 경상남도 깊은...

봄날은 간다 (title song) 조성우

봄날은 간다 작사 김윤아 작곡 Matsutoya Yumi 노래 김윤아 눈을 감으면 문득 그리운 날의 기억 아직까지도 마음이 저려오는 건 그건 아마 사람도 피고 지는 꽃처럼 아름다워서 슬프기 때문일 거야 아마도 봄날은 가네 무심히도 꽃잎은 지네 바람에 머물수 없던 아름다운 사람들 가만히 눈감으면 잡힐 것 같은 아련히 마음 아픈 추억같...

폭군을 사랑한 여자 (용가리 믹스) 조성우

너 이제 더이상은 간섭 하지마 모두 니 뜻대로 할순 없어 니가 날 의심하면 의심할수록 네게서 달아나고 싶어 도대체 넌 내게 뭘 바라는 거야 잠시도 틈을 주질않아 넌 너무나 사랑해서 그렇다지만 이제는 참을수가 없어 다시 생각해봐 나를 사랑한다면 내가 얼마나 힘들지 넌 내게 그렇게 자신이 없는거니 이젠 나를 내버려둬 매시간마다 네게 어디있는지 보고해야 될...

초등학교 운동장 조성우

내가 어렸을 때, 아이들이 모두 가버린 텅빈 운동장,에 남아 있기를 좋아 했었다..... 그곳에서 내 곁에 없는 어머니를 생각,하고..... 아버지도 그리고 나도 언젠가는 사라져 버린다는 생각,을 하곤 했었다......

아나요 Performed by 이지훈 With 서신애 조성우

-아나요- [이지훈,서신애] 아나요 알고 있나요 나도 그대 마음을 알 수 있단걸 아나요 알고 있었나요 말론 하기 모자라서 아낀 마음 함게 있을 땐 무서울 게 하나없어요 뭐든 할 수 있는 나 처음으로 날 알게했어요 기억해요 어디에서라도 세상이 그댈 울게 할 때면 나 곁에 있단걸 기억해요 그대라는 소중한 사람 내게 주어졌던 많은 것 중에 최고였다는걸 ...

그림자 And Love Song 조성우

그림자 and Love Song (형사 OST) 작사 정세린,김영호 작곡 조성우,김영호 노래 이승열,박기영 그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그대의 속삭임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 알수 없는 나인데 화를 내는 모습까지도 담아 둘수만 있다면 사랑하고 싶어 이젠 널 가질수만 있다면 말하지 못해 가슴이 터져 내맘 가득한 사랑 그리움에서 당신이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 생각이 나겠지요 조성우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면은 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을거예요 생각나면 들러봐요 조그만 길모퉁이 찻집 아직도 흘러나오는 노래는 옛향기겠지요 그런 슬픈눈으로 나를 보지말아요 가버린 날들이지만 잊혀지진 않...

슬픈눈 조성우

하늘아래 꿈 속의 가여운 영혼 떠도는 저 햇살도 빛을 잃었네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가 않아 그 숨 속의 내 쉴 곳 보이지 않네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버려야 할 기억 속의 꽃 벌거벗은 채 울고 있구나 메마른 눈물의 길을 따라 한없이 걸어도 어둠뿐이네 (바람은 이리 돌고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해는 ...

대사 넷 조성우

최근들어 인적이 드문 장소와 시간때를 골라 상해를 입히고 금품을 갈취하는 일명 퍽치기가 강남일대에 고급 술집과 주택 등지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5시경에도 교회를 가던 70대 노인이 등 뒤에 머리를 맞고 숨진채 발견 습니다. 경찰은 탐문수사 및 목격자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단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림자 조성우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그대의 속삭임 무슨 말을 해야 할런지 알 수 없는 나인데 화를 내는 모습까지도 담아 둘 수 만 있다면 사랑하고 싶어 이젠 널 가질 수 만 있다면 말하지 못해 가슴이 터져 내 맘 가득한 사랑 그리움에서 현실이 된 널 떠나 보내기 싫어 항상 니 곁에 있고 싶어 사랑해 뒤를 돌아 한번 나를 봐 항상 너의 곁에 있어 사랑하는 거야 ...

너에게 (킬리만자로 주제가) 조성우

왜 아직도 여기 넌 해매고 있니 허기진 삶 버텨왔다고 말을 건내네 지친 입술로 난 꿈을 꾸었네 널 만나는 꿈을 닯은 우리 바다가 되어 파도가 되어 부서지게 우네 저 태양이 가득한 하늘 저편에 둘이 서로 부둥켜 안고 울다 지쳐도 함께 하자 말해 너 춥진 않겠니 외롭진 않겠니 이제서야 무릎을 꿇고 너의 이름을 기억하려 하네 너 춥진 않겠니 외롭진 ...

`봄날은 간다` 조성우

우리헤어지자 내가잘할께 헤어져 너 나 사랑하니? 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헤어지자

All For Love 조성우

하늘을 보면 나 알수 있어요 그대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무말 하지 않아도 느낄수가 있어요 나 이렇게 숨쉬고 있으니 비에 가려져 볼수 없다 해도 이젠 두렵지 않아요 항상 같은맘으로 존재할수 있으니 희망을 갖고 이겨내요 forever love forever with you 내 생명이 다하는 그날까지도 나 영원히 별을보며 따라갈꺼에요 내안에 그댈 느끼며 어디...

Love Song 조성우

blue moon 눈물의 달 숨지 말아줘 어둠 속의 빛 느낄 수 있게 다가와 줘 no tears 슬픈 바람 나를 안아줘 아픔까지도 사랑할 수 있어 이제는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눈물을 지워 I love you so much I love you so much I love...

사진처럼 (Main Theme) (Inst.) 조성우

살아가는 동안에 함께 했던 사람들 시간들... 스쳐간 침묵에 소리없이 웃었네... 모두 다 지워도 사랑했던 향기만은 남아 의미없는 기다림 속에서 언제까지 헤매일지 몰라... ...사진처럼 날 멈추고파...

Love Theme 조성우

Instrumental

다림의 Waltz 조성우

Instrumental

첫만남 조성우

Instrumental

아버지 조성우

오늘도 논둑 한귀퉁이에 자리잡으신 아버지. 홀로 쓸쓸한 뒷모습 감추지 못하고 소주잔 기울입니다. 술에 취해서인지 햇빛에 그을려서인지 얼굴은 검붉고 손등, 손바닥 할것없이 굵은 골이 페이신 아버지. 자전거를 이끌고 대문을 들어서는 아버지의 뒷모습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분에 집 안방, 그 곳만이 그에 자리인듯 합니다. 뉴스를 보시며 연신 담배만 피우시...

밤길 (마지막 만남) 조성우

Instrumental

Hearbeat 조성우

before i met you my life was so different it was like my emotions were asleep well you've awakened them and now im in love with you and everytime i see you my heart skips a beat 1 once i wa...

동행 조성우

아직도 내겐 슬픔이 우두커니 남아 있어요 그날을 생각하자니 어느새 흐려진 안개 빈 밤을 오가는 마음 어디로 가야만 하나 어둠에 갈 곳 모르고 외로워 헤매는 미로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가 나와 같이 함께 따뜻한 동행이 될까 사랑하고 싶어요 빈 가슴 채울 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있는 날까지 누가 나와 같이 함께 울어줄 사람있나요 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