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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면!** 조미료

꽃이 피면 화사한 웃음으로 다가와 행복을 나누고 바람 불면 내 몸이 낙엽처럼 날릴까 꼭 잡아주던 사람 뒤돌아보니 나 혼자 그 길을 가고 있네 쓸쓸한 바람 외롭게 울고 있는 가로등처럼 생각하면 그런 추억이 다시 올 수 있을까 오늘도 혼자 외롭게 추억에 잠겨있네 뒤돌아보니 나 혼자 그 길을 가고 있네 쓸쓸한 바람 외롭게 울고 있는 가로등처럼 생각하면 그...

조미료 우제상

나의 생일날 네가 끓여주었던 미역국 맛있었지만 이젠 알 것 같아 그건 조미료범벅인걸 너떠난 후에 난 조미료를 또 먹지못해 익숙한 맛과 향 너를 생각나게 하잖아 조미료 그래 넌 조미료 같은(여자야) 별 것 아닌 나의 삶을 제법 요리처럼 조미료 넌 정말 조미료 같은(여자야) 한심한 나의 삶 유일했던 깊은 맛 내가 사랑하는 모든 요리들엔 꼭 조미료 빠지지 않아

꽃이피면 이승열

?동그라미 하나를 하늘에 그려본다 마치 웃는 구름이 나를 달래듯 위로해도 아직 울지 못해서 나는 웃지 못하네 얼음 같은 내 마음 언제나 꽃이 필까 점점 계절은 지고 늙은 시간만 늘어가고 아직 울지 못한 건 그대 때문이겠지 아무 말조차 전하지 못해 나는 잊지 못하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은 울 수 없네 아직은 울 수 없어 아직 난 울 수 없어 울고 싶...

**!꽃무늬 편지!** 조미료

돌아보면 그리움만 더 하는 날들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때 그 얼굴 살며시 건네주며 수줍어했었지 분홍빛 꽃무늬 편지 나도 모르게 사랑스러워 꼭 안아 주었네 지금도 생각나면 가끔씩 들여다본 색 바랜 그 편지엔 고운 얼굴 예쁜 사연에 내 눈을 적신다. 돌아보면 그리움만 더 하는 날들 생각하면 떠오르는 그때 그 얼굴 살며시 건네주며 수줍어했었지 분홍빛 꽃무늬...

꽃이피면 올께요 김유선

꽃이 피면 올께요 하얗게 쌓인 눈 녹아 내리면겨울나무 벗어낸 눈꽃 밟으며 내가 찾아 갈께요찬바람 불어 빗물에 젖어 한 계절 늦은 꽃 피어도그대는 살아 내 모습 찾아 천리길 걷지 말아요아 님이여 사랑하는 님이여안녕 마지막 또 안녕우리 사랑 저 강물에 흘려보내서천년 만년 간직해요날이 좋아서 비가 내려서내가 그리워 눈물나도그대는 살아 내 모습 찾아 천리길 ...

서울간 내님 태진아

앞산에 달래달래 진달래 꽃이피면 서울간 내님이 오신댔어요 뒷산에 나리나리 개나리 꽃이피면 서울간 내님이 날보러 오겠지 오늘올까 내일올까 언제쯤 오시나요 사랑하는 님이시여 그리운 님이시여 진달래꽃 개나리꽃 한아름 꺾어서 님오실때 안겨드릴께요 앞산에 달래달래 진달래 꽃이피면 서울간 내님이 오신댔어요 뒷산에 나리나리 개나리 꽃이피면 서울간 내님이 날보러 오겠지 앞산에

별 (Feat. 신유나) 조미료 크로스

한숨만 나오는 현실희망도 보이지 않고무수한 차별과 비난언제쯤 그치게 될까빛나지 않고 예쁘지 않다들려오는 말소리들하지만 우린 우리만의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걸저 하늘 수놓은 별들처럼온 세상 조화로이 비추리Shine as bright as you can우리는 서로를 비추는 별이 되리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차별을 조장하는 사람들그래도 달라질 내일을 기대해지...

이름 (feat. DORI) 조미료 크로스

희미한 불빛눈앞에 반짝이는 작은 속삭임이일렁이다흩어지는 소리아득히 울려 퍼져 날 부르고 있는 듯해점점 선명해져낯설게 느껴졌지만어딘가 모르게 익숙한 세 음절들나를 자극하고떨리는 입술조금씩 더 뚜렷해지는 내 머릿속이Light up날 깨운 빛처럼Shining oh my name 어느새 짙어지는 너와 나의 사이몰랐었어 나무의미하다 생각했던 것들이 특별해지고 ...

무채색 (feat. 최예림) 조미료 크로스

칠흑 같은 어둠 속 한참을 헤엄치다그 어느 것 하나 마주하지 못하고새하얗게 불타버린 검게 그을린 맘속아무것도 없이 잿빛 한 줌만 남아있는 듯 소리쳐 봐도 누구도 보이지 않는 이곳짙은 새벽 자욱하게 나를 감추는 안개여이제는 걷혀 푸른 하늘 비추네 하얗게 질린 숨결도 어둠에 가린 내 맘도더 이상은 없어 붉게 타오를 테니- 아—아—아—물들여지는 나의 빛들이...

내고향 삼척자랑 전경애

미인폭포 사연담아 오십천 계곡따라 삼척 앞 바다에 머무르니 산과바다 어울어져 살기좋은 삼척일세 관동팔경 죽석류는 내고향 풍파를 막아주고 웃어주고 반겨주는 형제같은 사람들은 내 고향에 자랑이요 삼척자치시의 자랑일세 관동팔경에 꽃이피면 삼척 죽석류로 구경와요 미인폭포 사연담아 오십천 계곡따라 삼척 앞 바다에 머무르니 산과바다 어울어져 살기좋은 삼척일세 관동팔경

산처녀 김 세레나

1/ 약초먹고 산다네~약수먹고 산다네~ 새가좋와 물이좋와~산에서 산다네~ 꽃이피면 벌나비와~꽃놀이하고~ 달이뜨면 산토끼와~뛰어놀면서~ 산처녀는 산이좋와~산에서 산다네~~ 2/ 달을먹고 산다네~별을먹고 산다네~ 새가좋와 물이좋와~산에서 산다네~ 꽃이피면 진달래와~꽃집을 짇고~ 해가뜨면

곽신형

1.소리없는 가랑비에 눈물씻는 사슴인가 영을넘는 구름보다 목이쉬어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산에 사노라 사향나무 가지마다 눈물먹은 꽃이피면 푸른언덕 그늘아래 숨은새도 울고가네2.싸리덤불 새순밭에 숨어우는 사슴인가 속잎피는 봄이좋아 산을보고 우노라네 아 아 아 산에산에 사노라 동백나무 가지마다 송이송이 꽃이피면 나물캐는 산골처녀 물소리에 귀를씻네

백년초(百年草) 배아현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게로 돌아올거야 사랑한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앗아간 사람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이라고 쉽사리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눈물에 백년초가 피는 그날 나를 찾아올 그 사람 백년초에 꽃이피면 내사랑 다시올거야 돌아온단 그한마디로 내마음을 묶어둔사람 사랑은 한번가면 오지 않는다 그렇게 사람들은 말들하지만 언젠가 백년초는

바람같은 사랑 민희

1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 따라서 남남이 서로 만나 내힘이 되어주고 님이되어 사랑 꽃피우네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고 바람같은 당신을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따라서 사랑이 병이되어 눈물도 안겨주고 이별은

바람같은 사랑 민희

1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 따라서 남남이 서로 만나 내힘이 되어주고 님이되어 사랑 꽃피우네 좋다가도 싫고 싫다가도 좋고 바람같은 당신을 영원토록 영원토록 사랑하리라. 2 보고싶다 내 사랑아 사랑찾아 천리 먼길을 꽃이피면 꽃길을 따라 바람불면 바람따라서

내고향 임실 서홍석

내가 살던 임실에는 감나무가 많지요 감나무에 꽃이피면 사랑꽃도 피고요 옥정호 붕어섬 놀러가던 그시절에 삐삐풀을 뽑아먹고 노을이 질때까지 뒤엉켜서 놀던 친구들 어떻게 변했을까 보고싶다 친구야 내가 살던 임실에는 감나무가 많지요 감나무에 꽃이피면 사랑꽃도 피고요 붕어섬 운암에서 헤어지고 오던그날 눈망울에 가득고인 눈물이 보일까봐 돌아서서 울고 서있던 그 사람이

내 사랑아 이미정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일년 십년 백년이 가도 보고싶은 내 사랑아 꽃이피면 생각나고 꽃이져도 생각이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나간 내 사랑아 사랑사랑 내 사랑아 보고싶은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일년 십년 백년이 가도 보고싶은 내 사랑아 꽃이피면 생각나고 꽃이져도 생각이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나간

((내 사랑아)) 이미정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일년 십년 백년이 가도 보고싶은 내 사랑아 꽃이피면 생각나고 꽃이져도 생각이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떠나간 내 사랑아 사랑사랑 내 사랑아 보고싶은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일년 십년 백년이 가도 보고싶은 내 사랑아 꽃이피면 생각나고 꽃이져도 생각이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내 이름은 풀잎이예요 양현경

내 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 써요 하얀 쪽배에 별들을 담아 친구 창가로 매일 보내죠 산과 들에 꽃이피면 그대의 뜰에도 꽃은 피겠죠 달빛이 춤추는 지붕위론 세상의 꿈들이 가득하겠죠 내 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 써요 내 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 써요 하얀 쪽배에 별들을 담아 그대 창가로 매일 보내죠

꽃이 피면 정희원

정말 가시는 가요 한마디 인사도 없이 기다리면 될까요 오시는 길 닦아놓고 약속했잖아요 금방 돌아오기로 떠나간 이는 말이 없다고 묻고 기다려요 꽃이피면 둘이서 다정히 걷기로한 그 길에 이렇게 만개한 아픈 가슴이 눈물이 되어 흩날려요 나는 여기내려 있어요 언제 오실지 몰라 기다리고 기다려요 당신을 당~신을 당신을 사랑했어요 약속했잖아요 금방 돌아오기로 떠나간 이는

사랑길 인하정

어느날 문득 옛일이 떠오를때면 사랑했던 그 길을 걸어봅니다 눈길에서 만나 꽃길에서 떠난 짧았던 우리의 사랑 그땐 그런게 행복인줄 알았어 왠지 모를 따스함이었어 꽃이피면 그 길을 찾아가네요 내가슴에 마지막 사랑이었던 쓸쓸한 바람 옷깃을 세우게 하지만 꽃잎은 흘러흘러 눈물이되고 그래도 내겐 잊을 수 없는 나의 길 그 사람의 흔적이 남아있는길 가끔 그님도 이 길을

너와나우리모두 (Cover Ver.) 이다영

기나긴밤 지새우면 아침이 오듯이 엄동설한 지나가니 봄이왔어요 꽃이피면 열매를 맺듯이 꽃향기 아지랭이 아롱다롱 피여오르네 현제는 미약해도 난 당신을 믿어요 날개를 달기위함 이라는것을 오늘밤이 이렇게 아름다운 건 별빛과 은하수가 반짝이네요 인생살이 실패와 성공에 울고웃으며 다같이 힘모아 함께하면서 너와나 우리모두 사랑으로 가는날 우리들의 미래는 행복입니다 기나긴밤

봄날은 간다 백설희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강민주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심수봉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 은방울자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간다 반주곡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금과은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금사향

연붕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꽃을 잡고 한영애

하늘 하늘 봄바람에 꽃이피면 다신 못 잊을 지난 그 옛날 지난 세월 구름이라 잊자것만 잊을 길 없는 설운이네 맘 <간주중> 꽃을 따서 놀던 것이 어제였만 그님은 가고 나만 외로이

과꽃 이예은

올해도 과 꽃이 피었습니다 꽃 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 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과 꽃 예쁜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 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3년 소식이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보고싶다 주세현

사랑 사랑 내사랑아 그리운 내 사랑아 일년 십년 백년이 가도 보고싶은 내 사랑아 꽃이피면 생각나고 꽃이져도 생각이난다 바람따라 구름따라 사라진 내 사랑아 사랑 사랑 내 사랑아 보고싶은 내 사랑아 보고싶은 내 사랑아

과꽃 박수남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2. 과꽃 예쁜 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 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 생각나요

사랑해 김건모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day (Baby tonight) oh my love you\'re my life everything 이렇게 너를 보고있으면 난 입마추고 싶고 이렇게 너와 둘이있으면 나는 너를 안고파 사랑해 사랑해 너를 너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너를 내 자신보다 더 꽃이피면

내 이름은 풀잎이예요 배따라기 (양현경)

내 이름은 풀잎이예요 - 배따라기 (양현경) 내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써요 하얀 쪽배에 별들을 담아 그대 창가로 매일보내죠 산과들에 꽃이피면 그대의 들에도 꽃은피겠죠 달빛이 춤추는 지붕위론 세상에 꿈들이 가득하겠죠 내이름은 풀잎이에요 오늘밤도 난 편지를써요 빰빰빰 빰빰빰빰 빰빰빰 빰빰빰빰

과꽃 KBS 딩동댕어린이노래회

1.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 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2.과--꽃 예쁜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생각이 나요

과꽃 KBS 어린이 합창단

1.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꽃밭가득 예쁘게 피었습니다 누나는 과꽃을 좋아 했지요 꽃이피면 꽃밭에서 아주 살았죠 2.과--꽃 예쁜꽃을 들-여다 보면 꽃-속에 누나얼굴 떠오릅니다 시집간지 온-삼년 소식이 없는 누-나가 가을이면 더-생각이 나요

신 아리랑 김상욱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가네 가네 님이 가네 정처도 없이 그마음 닿는대로 님은 떠나가네 이제가면 언제오나 기약도 없는님 춘삼월 꽃이피면 돌아오려나 청천하늘에는 잔별도 많고 요내 가슴속에는 수심도 많다 청사초롱 불밝혀라 님이 돌아오네 웬수같은 낭군이 다시돌아오네

봄날은 간다 이미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꽃비야 이상은

향기로운 꽃입위에 꽃비가 내리면 내가슴에 젖어있는사랑에 멜로디 흘러간다 너는왜 내마음 몰라주고 꽃답던 내 청춘만 흘려 보내느냐 피지못할 꽃이라면 꽃이라면 차라리 피지나말지 해가뜨고 꽃이피면 사랑에 열매맺어 풍년이 온다는데 야속한 꽃비야 가는세월 잡아다오 님마중 같이가자 야속한 꽃비야 가는세월 잡아다오 님마중 같이가자

봄날은 간다 김도향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이수미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웃고 꽃이지면 같이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간주곡~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신작로 길에 별이뜨면 서로웃고 별이지면 서로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봄날은 간다

봄날은 간다 조용희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가야지 김영임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꽃이피면 꽃에서자고 바람불면 바람에자고 머나먼길 울며 울며 혼자가야지 우리절부처님은 마음씨도 좋아 오냐오냐 잘가라고 나무아미타불 가야지 가야지 꽃피고 새울면 나는 가야지 산넘고 물을 건너서 혼자가야지 속절없는세상살이 소리없이 지고마는 꽃잎처럼 어이어이홀로가야지 우리절부처님은

봄날은 간다 조용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억에 봄날은 간다

달래야-★ 김용임

~○ 달래야 잊었느냐 봄은 다시왔는데 그시절 어디가고 물레방아만 말없이 돌아가느냐 산새들 노래하는 고향오솔길 꿈같은 그시절이 나를부르네 물레방아야 물레방아야 우리님은 언제오느냐~@ 2절~~~○ 달래야 같이살자 고향에 돌아와서 천년의 학을그린 연분홍치마 내마음 아니었는냐 추억의 언덕길에 풀피리소리 진달래 꽃이피면

봄날은 간다 윤수자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 별이뜨면 서로 웃고 별이지면 서로 울던 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

봄바람 소식 강현애

종달새 노래하고 실버들 꽃이피면 허기산 두메벌에 새봄이 온 다네 봄바람이 살랑살랑 치마자락 살랑살랑 나물캐는 아가씨 앙 가슴이 두근두근 시집못간 동네 처녀 바람이 났네 어름장 숙감물에 두둥실 떠나가면 가야산 두메벌에 새봄이 온다네 아지랭이 가물가물 종달새가 지지배배 더벅머리 노총각의 앙 가슴이 울렁울렁 장가못간 노총각이 바람이 났네

봄날은 간다 이주현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피면 같이 웃고 꽃이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열아홉 시절은 황혼 속에 슬퍼지더라 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 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 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 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

나는 정말 현주

나는정말 내가 좋아 그누구가 무얼해도 그렇지만 너는몰라 사랑함은 내마음은 언젠간은 너무다른 사랑한다 말할꺼야 꽃이피면 봄이 오면 나는정말 내가 좋아 그누구가 무얼해도 그렇지만 너는 몰라 사랑함은 내마음은 언젠간은 너무다른 사랑한다 말할꺼야 꽃이 피고 봄이오면 나는정말 내가 좋아 그누가 무얼해도 그렇지만 너는몰라 사랑함은 내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