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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지 않은 날 조문근

언제나 같은 자리뿐 자욱한 안개 속을 걷는 것 같아 도무지 한치 앞도 보이지가 않아 세상의 모든 소리가 소음 같아 시끄럽게만 들리고 내 목소릴 잃은 것 같아 누구나 힘든거래 사는게 원래 이런거래 쳇바퀴 돌듯 하루 또 이틀 한달 그렇게 앞만 보며 다 사는거래 하고 싶은 것보단 해야 할 일이 많은 지금 그저 그렇게 사는거래 여전히 특별하지

말을 하지 그랬어 조문근

한마디를 왜 아껴둔걸까 이제서야 되뇌이다 왈칵 또 눈물만 백번도 넘게 참다 꺼냈을 말 헤어지자 말을 하지 그랬어 화라도 좀 내지 그랬어 괜찮지 않다고 아프다고 말 하지 그랬어 이제 나는 어떡해 예고 없이 만난 비처럼 그저 멍하니 이별 끝에 있어 제발 돌아와 사랑이 서툴러 몰랐던거야 너를 만난 뒤 난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말을 하지 그랬어 (기막힌 유산 OST) 조문근

널 사랑해 한마디를 왜 아껴둔걸까 이제서야 되뇌이다 왈칵 또 눈물만 백번도 넘게 참다 꺼냈을 말 헤어지자 말을 하지 그랬어 화라도 좀 내지 그랬어 괜찮지 않다고 아프다고 말 하지 그랬어 이제 나는 어떡해 예고 없이 만난 비처럼 그저 멍하니 이별 끝에 있어 제발 돌아와 사랑이 서툴러 몰랐던거야 너를 만난 뒤 난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파라다이스 조문근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Heart (내 꿈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Soul 나를 찾아서 Listen To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Heart (내 꿈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Soul 나의 길 나의 노래 노래만이

Listen To My Song 조문근

Listen To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Heart (내 꿈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Soul 나를 찾아서 Listen To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Heart (내 꿈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Soul 나의 길 나의 노래 노래만이

인생 조문근

그저 반복되는 하루 닳아져 앙상한 꿈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도 살다 보면 알게 되지 행복 멀지 않더라 다른 곳만 봤던 거야 인생은 끝없이 이어지는 물길 굽이쳐도 결국 바달 향할 거야 쏟아지는 빗물은 키워줄 뿐 그게 인생 인생이야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해진 삶의 무게 걸음이 더뎌 질진 몰라도 오~ 뒤적일 수 있는 추억 점점 늘어나더라 결국엔 웃게 될 거야 인생은

Feel Love (Original Ver.) 조문근

다 나만 보는데 왜 나는 너만 보이는지 나도 알 수 없어 별빛이 가득한 이 밤 노래에 빠진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 음악도 들리지 않아 주위에 사람들도 안보여 왜 난 너만 보일까 I Love You Feel Love 내 눈을 봐 Feel Love 보고 있잖아 Feel Love 내 맘을 알 수 없니 Baby Feel Love

잊을 수 있을까 조문근

흥건한 추억에 금세 괜찮을거란 친구의 섣부른 위로에 달력만 바라본다 이제 어떡해 너는 없는데 왜 난 버릇처럼 널 부르는건데 옴짝할 수 없게 가득한 흔적에 한 곳만 서성대 널 보냈던 그 자리에 as time goes by 잊을수 있을까 언젠가 through my pain 괜찮아 질 수 있을까 흔한 사랑도 이별도

그래 그렇게 (Feat. Sims) 조문근

답답한 넥타이 한방에 푸르고 구부러진 등허리 똑바로 세우고 모두 신나게 제발 흔들어 미친 듯이 오늘도 버스 안 라디오에서 목소리의 마법에 빠져 버리고 좀 더 크게 틀어봐 지친 몸을 맡겨봐 그래 그렇게 (느껴봐) 노래에 노래에 빠져 (취해봐) 신나게 뛰면서 까만 밤이 지나도 춤추게 하는 음악에 빠져버려 딱딱한 구두는 벗어

그래 그렇게 조문근

답답한 넥타이 한방에 푸르고 구부러진 등허리 똑바로 세우고 모두 신나게 제발 흔들어 미친 듯이 오늘도 버스 안 라디오에서 목소리의 마법에 빠져 버리고 좀 더 크게 틀어봐 지친 몸을 맡겨봐 그래 그렇게 (느껴봐) 노래에 노래에 빠져 (취해봐) 신나게 뛰면서 까만 밤이 지나도 춤추게 하는 음악에 빠져버려 딱딱한 구두는 벗어

그래 그렇게 (Featuring Sims) 조문근

답답한 넥타이 한방에 푸르고 구부러진 등허리 똑바로 세우고 모두 신나게 제발 흔들어 미친 듯이 오늘도 버스 안 라디오에서 목소리의 마법에 빠져 버리고 좀 더 크게 틀어봐 지친 몸을 맡겨봐 그래 그렇게 (느껴봐) 노래에 노래에 빠져 (취해봐) 신나게 뛰면서 까만 밤이 지나도 춤추게 하는 음악에 빠져버려 딱딱한 구두는 벗어

사랑하는데 자격 있나요 조문근

오늘도 그대만 보네요 다른 무엇도 볼 수 없는 난 드라마 속에 진부한 말 같지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요 이런 나를 알고 있나요 아님 알고도 모른척해요 그대 때문에 나는 웃고 우는데 그대 맘속엔 난 없나요 사랑하는데 별 다른 자격 있나요 얼마나 기다려야 바라봐줄 건가요 이런 나를 알아볼까요 그대 없이 하룰 살아가도 될까요 나는 그대뿐인데

그래도 사랑이니까 조문근

힘들겠지만 괴롭겠지만 너만 사랑하는 바보이니까 그게 바로 나니까 여전히 너만 아니까 살아가는 동안 난 너면 돼 문득 혼자 있는 너를 따라 길을 걷다가 우연히 라도 알아볼까 봐 까마득히 멀어지는 네 뒷모습이라도 두 눈에 담으며 뒷걸음친 나 그래도 사랑하니까 그래도 사랑이니까 고개를 돌리려 해도 눈물이 나는걸 아직 사랑 앞에 눈물

그래도사랑이니까 조문근

힘들겠지만 괴롭겠지만 너만 사랑하는 바보이니까 그게 바로 나니까 여전히 너만 아니까 살아가는 동안 난 너면 돼 문득 혼자 있는 너를 따라 길을 걷다가 우연히 라도 알아볼까 봐 까마득히 멀어지는 네 뒷모습이라도 두 눈에 담으며 뒷걸음친 나 그래도 사랑하니까 그래도 사랑이니까 고개를 돌리려 해도 눈물이 나는걸 아직 사랑 앞에 눈물

나 어때 조문근

어떡해 널 좋아하나봐 너만보면 자꾸만 숨이 가빠와 이상해 넌 똑같은데 나만 어색해 눈만 마주쳐도 두근대 살짝 간지런 기분 좋은 낯선 설렘에 자꾸만 웃게 돼 널 자꾸 보게 돼 어제와 같은 오늘인데 문득 신기해 하루가 이리 짧았나 조심스레 네게 다가가 말해볼까 이런 어떻게 생각해 want you're love 넌 나 어때 show you're love 기다릴게

Feel Love 조문근

다 나만 보는데 왜 나는 너만 보이는지 나도 알 수 없어 별빛이 가득한 이 밤 노래에 빠진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 음악도 들리지 않아 주위에 사람들도 안 보여 왜 난 너만 보일까 I Love You Feel Love 내 눈을 봐 Feel Love 보고 있잖아 Feel Love 내 맘을 알 수 없니 Baby Feel Love

Feel Love (Reggae Ver.) 조문근

다 나만 보는데 왜 나는 너만 보이는지 나도 알 수 없어 별빛이 가득한 이 밤 노래에 빠진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 음악도 들리지 않아 주위에 사람들도 안 보여 왜 난 너만 보일까 I Love You Feel Love 내 눈을 봐 Feel Love 보고 있잖아 Feel Love 내 맘을 알 수 없니 Baby Feel Love

일기예보 조문근

줄래 love is like a shower 우산 대신 맘을 챙길게 Love you, Love you, Love you, Rain or Shine Love you, Love you, Love you Why you, 왜 그리 참을성 넘치니 come on, 못이긴 척 다시 돌아올 순 없니 정체성 고기압인 듯 썰렁한 내 맘 (chilly) 넌 괜찮은 듯 보여

알잖아 조문근

만나길 바래 끝까지 미안해 사랑은 이런게 아냐 견뎌진 네 미련일뿐야 언젠가 앙상해질 마음에 좀 일찍 서두른 이별이야 알잖아 우린 사랑해도 줄게 아무것도 없어 난 눈물뿐일거야 사랑때문에 나란 사람때문에 더 이상 울지마 제발 괜찮다고 하지마 알잖아 미뤄질수록 초라해지잖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끝까지 미안해 이기적인

알잖아 (Inst.) 조문근

알잖아 미뤄질수록 초라해지잖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끝까지 미안해 사랑은 이런게 아냐 견뎌진 네 미련일뿐야 언젠가 앙상해질 마음에 좀 일찍 서두른 이별이야 알잖아 우린 사랑해도 줄게 아무것도 없어 난 눈물뿐일거야 사랑때문에 나란 사람때문에 더 이상 울지마 제발 괜찮다고 하지마 알잖아 미뤄질수록 초라해지잖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끝까지 미안해 이기적인

난 웃는다 조문근

잠깐일 거야 너 없는 세상은 기다려줘 늘 함께 한 추억들 가벼운 농담조차 그리워 점점 시간의 무게로 억눌린 내 가슴이 혹시 너를 잊고 살아갈 까봐 하루가 가고 더해질 그리움에 터지는 눈물도 너를 위해 삼키고 난 웃는다 찢긴 입술에 슬픔 감춘다 살아가는 동안은 내 기억의 조각들 사랑한 시간들만 남기고 차마 지어지지 않는 미소로

추억을 따라 조문근

맑게 개인 하늘 바람도 선선해 널 만난 그날도 이랬는데 어쩌다가 마주친 추억도 반가워 구름이 널 닮아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 함께 울고 웃던 우리의 그 날들이 문득 치민 그리움 이끌어 그날로 그 시절로 추억을 따라 길을 걷는다 발을 뗄수록 선명해진다 이 길을 따라 거닐면 다시 널 볼 수 있을까 부질없는 기대 근데 설레여 뜨거웠던 우리 식어간 맘 서롤

바람이 불면 조문근

추억들을 불러 와 문득 그리운 사람 세월 지나고 다 변해도 맘은 아닌가봐 잊기보단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추억이 쏟아져 막을 새도 없이 네가 생각나 그리운건 좋았던 시간일까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일까 앙금처럼 가라앉은 기억 바람이 흔들어놔 네가 떠오른다 잊지 못 해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네가 새어나와 내 맘은 늘 편치 못 해 괜찮은척

바람이 불면 (Inst.) 조문근

추억들을 불러 와 문득 그리운 사람 세월 지나고 다 변해도 맘은 아닌가봐 잊기보단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추억이 쏟아져 막을 새도 없이 네가 생각나 그리운건 좋았던 시간일까 다시는 볼 수 없는 너일까 앙금처럼 가라앉은 기억 바람이 흔들어놔 네가 떠오른다 잊지 못 해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네가 새어나와 내 맘은 늘 편치 못 해 괜찮은척

갑자기 생각이 났어 조문근

갑자기 생각이 났어 예고도 없던 그리움 너는 뭘 하고 있을까 가끔 궁금해할까 기억의 서랍을 열게 돼 사랑이 아름다운 걸 사랑이 아프다는 걸 가르쳐 준게 너인데 이별은 못 배워서 나만 이렇게 멈춰서 있어 사랑한다 이 말을 못하고 사랑하다 널 떠나보내고 기다림에 지쳐서 그리움도 지쳐서 애써 태연한 척 해봐도 터지는 눈물

갑자기생각이났어 조문근

갑자기 생각이 났어 예고도 없던 그리움 너는 뭘 하고 있을까 가끔 궁금해할까 기억의 서랍을 열게 돼 사랑이 아름다운 걸 사랑이 아프다는 걸 가르쳐 준게 너인데 이별은 못 배워서 나만 이렇게 멈춰서 있어 사랑한다 이 말을 못하고 사랑하다 널 떠나보내고 기다림에 지쳐서 그리움도 지쳐서 애써 태연한 척 해봐도 터지는 눈물 막을 수

Goodbye 사랑한 Everyday 조문근

뒤덮여서 난 아무것도 못 해 GOODBYE 사랑한 everyday 손 끝에 널 담아 흘려보낸다 이 눈이 다 녹을 때면 너도 잊힐까 GOODBYE 사랑한 everyday 시린 계절이 오면 그때만 잠시 기억할게 쌓인 눈 위로 발자욱처럼 새겨진 우리의 날들에 인사를 건내 안녕 GOODBYE 사랑한 everyday 눈처럼 쌓인 추억도 녹아질테니 시린 바람 불어

Goodbye 사랑한 Everyday (lnst.) 조문근

뒤덮여서 난 아무것도 못 해 GOODBYE 사랑한 everyday 손 끝에 널 담아 흘려보낸다 이 눈이 다 녹을 때면 너도 잊힐까 GOODBYE 사랑한 everyday 시린 계절이 오면 그때만 잠시 기억할게 쌓인 눈 위로 발자욱처럼 새겨진 우리의 날들에 인사를 건내 안녕 GOODBYE 사랑한 everyday 눈처럼 쌓인 추억도 녹아질테니 시린 바람 불어

너의 손길이 그리워 조문근

대단히 낯선 기분 누가 먼저 차버린건 네가 처음이야 보통 지금쯤엔 미안했어 먼저 연락이 오곤했는데 누굴 만나 커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한데 너 없는 하루 맘 쓰일 곳이 없어 내 맘이 어딘가 고장났나봐 자존심 같은건 이제 없어 지금 나는 너의 손길이 그리워 길들여진 고양이 같아 나 네게 자유롭고 싶지 않아 누굴 만나 술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너의 손길이 그리워 (Inst.) 조문근

대단히 낯선 기분 누가 먼저 차버린건 네가 처음이야 보통 지금쯤엔 미안했어 먼저 연락이 오곤했는데 누굴 만나 커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한데 너 없는 하루 맘 쓰일 곳이 없어 내 맘이 어딘가 고장났나봐 자존심 같은건 이제 없어 지금 나는 너의 손길이 그리워 길들여진 고양이 같아 나 네게 자유롭고 싶지 않아 누굴 만나 술을 마셔봐도 즐겁지 않아 쓰기만

그냥걸었어-아찌음악실- 조문근

채 걸었어요 걸었어요 그냥 걸었어요 말하고 싶은데 전하고 싶은데 니 목소리 들을 자신도 없는 못난 나야 오오오오 그 밤 손잡고 걸어보자던 뜻 모를 니 행동 난 코웃음 쳤지 마지막인줄 몰랐던 어느 날처럼 난 그저 그냥 또 그냥 걸어가 오오오 내 사랑 넌 지금 지금 어디에 쓸쓸한 니 한 손 그 누굴 잡을지 놓지 말았어야 했던 어느

그냥♡ 걸었어 조문근

넣은 채 걸었어요 걸었어요 그냥 걸었어요 말하고 싶은데 전하고 싶은데 니 목소리 들을 자신도 없는 못난 나야 오오오오 그 밤 손잡고 걸어보자던 뜻 모를 니 행동 난 코웃음 쳤지 마지막인줄 몰랐던 어느 날처럼 난 그저 그냥 또 그냥 걸어가 오오오 내 사랑 넌 지금 지금 어디에 쓸쓸한 니 한 손 그 누굴 잡을지 놓지 말았어야 했던 어느

어느날 갑자기 조문근

어느 갑자기 내 하루에 네가 나타나 맘을 헝클이네 시도 때도 없이 설레어 믿을 수 없어 난 뭐 이리 쉽게 가슴이 뛰어 사랑은 이렇게 예고가 없나봐 i love you 이 말을 건내려 해 솔직히 아닌 척 숨기기엔 내 맘이 너무 커졌어 사랑해 이 마음 전할게 받아주겠니 조금씩 다가갈게 이 설레임이 좋아 확실한게 있어 어제보다

그냥 걸었어 조문근

채 걸었어요 걸었어요 그냥 걸었어요 말하고 싶은데 전하고 싶은데 니 목소리 들을 자신도 없는 못난 나야 오오오오 그 밤 손잡고 걸어보자던 뜻 모를 니 행동 난 코웃음 쳤지 마지막인줄 몰랐던 어느 날처럼 난 그저 그냥 또 그냥 걸어가 오오오 내 사랑 넌 지금 지금 어디에 쓸쓸한 니 한 손 그 누굴 잡을지 놓지 말았어야 했던 어느

선인장 조문근

그대 맘 한 켠 놓여있는 선인장 내가 둔 건 아닌 듯 해 언제부턴가 그댈 꼭 안을때면 가시에 찔린 듯 아려와 아프게 해 혹 지나간 사랑 땜에 말라버린 마음일까 내가 그 맘을 적실게요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 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 시간이 가면 좁디 좁은 화분 속 야윈 선인장 시들줄

선인장 (Inst.) 조문근

그대 맘 한 켠 놓여있는 선인장 내가 둔 건 아닌 듯 해 언제부턴가 그댈 꼭 안을때면 가시에 찔린 듯 아려와 아프게 해 혹 지나간 사랑 땜에 말라버린 마음일까 내가 그 맘을 적실게요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 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 시간이 가면 좁디 좁은 화분 속 야윈 선인장 시들줄

하루만 조문근

사랑 안해도 돼 곁에만 있어줘 먼 발치에 있을게 나 부담이 된다면 분명 이별인데 떠난 너인데 이별이 실감안나서 늘 네 곁을 맴돌아 참 좋았었는데 어쩌다 우리가 이별을 하게 된거니 정말 넌 괜찮은거니 아니면 나처럼 여전히 그 날에 사니 하루만 잠시만 그때로 돌아가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이 말 전하고파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널 너무 기다리게 했나봐

하루만 (Inst.) 조문근

사랑 안해도 돼 곁에만 있어줘 먼 발치에 있을게 나 부담이 된다면 분명 이별인데 떠난 너인데 이별이 실감안나서 늘 네 곁을 맴돌아 참 좋았었는데 어쩌다 우리가 이별을 하게 된거니 정말 넌 괜찮은거니 아니면 나처럼 여전히 그 날에 사니 하루만 잠시만 그때로 돌아가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이 말 전하고파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널 너무 기다리게 했나봐

너라는 걸 조문근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 해도 그녀의 미소는 온기로 남아서 마음속 햇살되어

조문근-너라는 걸 조문근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 해도 그녀의 미소는 온기로 남아서 마음속 햇살되어

너라는걸 조문근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 해도 그녀의 미소는 온기로 남아서 마음속 햇살되어

너라는 걸 [신청곡 ♡] 조문근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 해도 그녀의 미소는 온기로 남아서 마음속 햇살되어

니가 뭔데 조문근

작은 말까지 오늘 네 표정 다 지울게 하지 말아줘 내게서 멀리멀리 더 내게 멀리멀리 더 가지 말아줘 부탁이야 내게서 멀리멀리 더 내게 멀리멀리 더 가는 널 보는 난 어떡해 니가 뭔데 나를 버려 니가 뭔데 나를 떠나 아 아 아 아 이건 아니잖아 니가 뭔데 나를 버려 니가 뭔데 나를 떠나 아 아 아 아 아 오늘 더 술이 쓰디쓴 술이

너라는 걸 (Inst.) 조문근

길을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으려 해도 널 지우려 해도 그녀의 미소는 온기로 남아서 마음속 햇살되어

매일 Merry Christmas 조문근

everyday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everytime 너와 함께라면 충분해 달콤한 this moment this moment 너만 있어 주면 난 매일 merry christmas be with you 하얗게 내리는 눈을 같이 맞아볼까 아니면 얘기를 더 할까 온종일 너와 보낼 수 있는 꿈 같은 이 시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주머니 속에 네 손 자꾸

맨발의 청춘 조문근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씹어 삼키며 밤 거리의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의 목숨을 걸었다 거리의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 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라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길을

Love Like This 조문근

가까이 더 눈부시게 Love Like This And Love Like This 너의 볼에 입 맞추고 파비루비 루 바우바우 Yo Baby 라비루비 루 바우바우 Yo Baby 라비루비 루 바우바우 라리리 라라 라라 이별하는 사람들 왜 항상 아픈지 너무 힘들던 기억 한숨만 나오는데 노래할 수 없었던 그날의 힘든 시간 포기할까 했었지만

특별하지 않아도 돼 Your Gun

ayy 계속 올라가네 엘리베이터 안 속에 어릴 적 기억 나의 아버진 없지만 왜 엄마의 차키와 열쇠고리 들로 손장난 나비와 꽃들을 뭍에서 만남 많은 어른들과의 유교식 그런 인사 가만히 냅두는게 애한테 좋아 난 특별했던 아이라고 생각했던때가 있었다고 그치만 학교에 가보니 나보다 더 한 놈들 많으니 그때부터였다고 내 자존감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고 하얗던 꼬마의

포레누아 체리 조문근

따뜻한 커피 달콤한 와플 포근한 쇼파 너의 새빨간 입술 그리고 포레누와 체리 그린티 라떼 유난히 좋아했었던 그녀 그녀를 생각하면서 사랑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수줍은 미소가 향긋한 그 향기가 숨이 멈춘대도 내 마음 다 주고 싶은데 이젠 홀로 남아 그녀 이름만 불러봐요 기차를 타고 떠난 여행길 눈 내리는 하늘 보며 창가에 앉아 입김을 후 그리고 너...

요즘 바쁜가봐 (아이구 아부지~ 바흐) 조문근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님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네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