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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있을까 조문근

나는 며칠째 맘이 꿉꿉해 덜 마른 이별 흥건한 추억에 금세 괜찮을거란 친구의 섣부른 위로에 달력만 바라본다 이제 어떡해 너는 없는데 왜 난 버릇처럼 널 부르는건데 옴짝할 없게 가득한 흔적에 한 곳만 서성대 널 보냈던 그 자리에 as time goes by 잊을수 있을까 언젠가 through my pain 괜찮아

갑자기 생각이 났어 조문근

갑자기 생각이 났어 예고도 없던 그리움 너는 뭘 하고 있을까 가끔 날 궁금해할까 기억의 서랍을 열게 돼 사랑이 아름다운 걸 사랑이 아프다는 걸 가르쳐 준게 너인데 이별은 못 배워서 나만 이렇게 멈춰서 있어 사랑한다 이 말을 못하고 사랑하다 널 떠나보내고 기다림에 지쳐서 그리움도 지쳐서 애써 태연한 척 해봐도 터지는 눈물

갑자기생각이났어 조문근

갑자기 생각이 났어 예고도 없던 그리움 너는 뭘 하고 있을까 가끔 날 궁금해할까 기억의 서랍을 열게 돼 사랑이 아름다운 걸 사랑이 아프다는 걸 가르쳐 준게 너인데 이별은 못 배워서 나만 이렇게 멈춰서 있어 사랑한다 이 말을 못하고 사랑하다 널 떠나보내고 기다림에 지쳐서 그리움도 지쳐서 애써 태연한 척 해봐도 터지는 눈물 막을

추억을 따라 조문근

맑게 개인 하늘 바람도 선선해 널 만난 그날도 이랬는데 어쩌다가 마주친 추억도 반가워 구름이 널 닮아 아지랑이처럼 피어올라 함께 울고 웃던 우리의 그 날들이 문득 치민 그리움 날 이끌어 그날로 그 시절로 추억을 따라 길을 걷는다 발을 뗄수록 선명해진다 이 길을 따라 거닐면 다시 널 볼 있을까 부질없는 기대 근데 설레여 뜨거웠던 우리 식어간 맘 서롤

단발머리 (Vocal. 조문근) 슈퍼스타K Top10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내 마음의 보석상자 (Acoustic Ver.) 조문근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내 마음의 보석상자 조문근

난 알고 있는데 우리는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린 알고 있었지 서로를 가슴 깊이 사랑한다는 것을 햇빛에 타는 향기는 그리 오래가지 않기에 더 높게 빛나는 꿈을 사랑했었지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혼 속에서 가고 싶어 갈 없고 보고 싶어 볼 없는 영원 속에서 우리의 사랑은 이렇게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조문근

양치기 노랠 불러 언젠가 저 산 위에서 내 노랠 부르겠다고 드넓은 바달 향하던 길 위로 파랑새 한 마리 주위를 맴돌고 쉴 곳을 찾고 있다고 힘겨운 날갯짓 하며 언젠가 푸른 하늘로 다시 날아보겠다고 걸음을 멈추고 지난 길 뒤돌아보면 놓고 온 것들이 많아 난 다시 돌아가려 해 외로운 마음만 가슴 가득 남아 그렇게 살

Home 조문근

네 품에 안길 때 비로소 나는 쉴 있어 집에 온 듯 포근함에 웃음이 나 언제든 그 자리에 내 지친 맘을 뉠 있는 집에 온 듯 늘 아늑해 네가 있는 바로 그 곳 love is a tender 언제든 어디든 넌 꿈처럼 달콤한데 you are so tender 언제든 어디든 난 너로만 쉴 있어 내가 돌아갈 그 곳

Feel Love (Original Ver.) 조문근

조명은 나를 비추고 음악은 내게로 오는데 네가 보이고 모두 다 나만 보는데 왜 나는 너만 보이는지 나도 알 없어 별빛이 가득한 이 밤 노래에 빠진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 음악도 들리지 않아 주위에 사람들도 안보여 왜 난 너만 보일까 I Love You Feel Love 내 눈을 봐 Feel Love 보고 있잖아 Feel

선인장 조문근

그대 맘 한 켠 놓여있는 선인장 내가 둔 건 아닌 듯 해 언제부턴가 그댈 꼭 안을때면 가시에 찔린 듯 아려와 날 아프게 해 혹 지나간 사랑 땜에 말라버린 마음일까 내가 그 맘을 적실게요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 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이제는 꽃을 필 없게 내 맘을 줄게 시간이 가면 좁디 좁은 화분 속 야윈 선인장 시들줄

선인장 (Inst.) 조문근

그대 맘 한 켠 놓여있는 선인장 내가 둔 건 아닌 듯 해 언제부턴가 그댈 꼭 안을때면 가시에 찔린 듯 아려와 날 아프게 해 혹 지나간 사랑 땜에 말라버린 마음일까 내가 그 맘을 적실게요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 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 이제는 꽃을 필 없게 내 맘을 줄게 시간이 가면 좁디 좁은 화분 속 야윈 선인장 시들줄

Feel Love 조문근

조명은 나를 비추고 음악은 내게로 오는데 네가 보이고 모두 다 나만 보는데 왜 나는 너만 보이는지 나도 알 없어 별빛이 가득한 이 밤 노래에 빠진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 음악도 들리지 않아 주위에 사람들도 안 보여 왜 난 너만 보일까 I Love You Feel Love 내 눈을 봐 Feel Love 보고 있잖아 Feel

Feel Love (Reggae Ver.) 조문근

조명은 나를 비추고 음악은 내게로 오는데 네가 보이고 모두 다 나만 보는데 왜 나는 너만 보이는지 나도 알 없어 별빛이 가득한 이 밤 노래에 빠진 너의 모습 너무 귀여워 음악도 들리지 않아 주위에 사람들도 안 보여 왜 난 너만 보일까 I Love You Feel Love 내 눈을 봐 Feel Love 보고 있잖아 Feel

다시 돌아올순 없니 (Inst.) 조문근

내가 부족한게 많아서 잡을 용기조차 없어서 이렇게 한참을 멍하니 서 있어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눈에 담고 싶은데 그렁해져 그마저 허락되질 않아 아직 실감이 안나 돌아보면 그 곳에 네가 있을것 같아 아직 난 네게 못한 말이 많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니 나의 서툰 사랑때문에 모자랐던 욕심때문에 결국엔 이렇게 보내고 말았어 이제 다신 볼

다시 돌아올순 없니 조문근

내가 부족한게 많아서 잡을 용기조차 없어서 이렇게 한참을 멍하니 서 있어 멀어지는 너의 뒷모습 눈에 담고 싶은데 그렁해져 그마저 허락되질 않아 아직 실감이 안나 돌아보면 그 곳에 네가 있을것 같아 아직 난 네게 못한 말이 많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니 나의 서툰 사랑때문에 모자랐던 욕심때문에 결국엔 이렇게 보내고 말았어 이제 다신 볼

바람이 불면 조문근

바람이 불어 마음을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을 불러 와 문득 그리운 사람 세월 지나고 다 변해도 맘은 아닌가봐 잊기보단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추억이 쏟아져 막을 새도 없이 네가 생각나 그리운건 좋았던 시간일까 다시는 볼 없는 너일까 앙금처럼 가라앉은 기억 바람이 흔들어놔 네가 떠오른다 잊지 못 해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네가 새어나와

바람이 불면 (Inst.) 조문근

바람이 불어 마음을 스치면 잊고 있던 추억들을 불러 와 문득 그리운 사람 세월 지나고 다 변해도 맘은 아닌가봐 잊기보단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추억이 쏟아져 막을 새도 없이 네가 생각나 그리운건 좋았던 시간일까 다시는 볼 없는 너일까 앙금처럼 가라앉은 기억 바람이 흔들어놔 네가 떠오른다 잊지 못 해 모른채 했었나봐 금이 간 가슴에 네가 새어나와

요즘 바쁜가봐 (아이구 아부지~ 바흐) 조문근

사람 맘이란 게 이렇지 이 모든 걸 넌 예측한거니 이게 밀당 뭐 그런거니 매일 내 마음을 떠보던 너의 문자를 이젠 내가 기다린다 자꾸 네가 생각나 한때는 부담스럽던 네가 또 매일매일 눈에 보이던 네가 내가 걸린 건가 아님 낚인 건가 너의 장난에 한 번만 더 물어봐 솔직히 누가 제일 좋냐고 또 매일매일 누가 보고 싶냐고 네 이름을 말할

사랑하기 좋은 날이야 조문근

사실 나도 신기해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이 기분 심장이 자꾸 간질해져 good day to love 사랑하기 좋은 날이야 good day to love 어제 오늘 또 내일도 you're my love you're my day 매일이 설레어 이제 어디를 봐도 전부 너로만 보여 자꾸 나도 몰래 미소를 짓게 돼 내 눈 바라볼래 너로 가득차서 이젠 다른 건 담을

그래 그렇게 (Feat. Sims) 조문근

늘어진 바지는 말아 올리고 모두 신나게 놀아봐 미친 듯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마 마음대로 음악에 빠져 버리고 그리 어렵지 않아 음악에 몸을 맡겨봐 그래 그렇게 (느껴봐) 노래에 노래에 빠져 (취해봐) 신나게 뛰면서 까만 밤이 지나도 춤을 추면서 이 시간에 돈까지 사랑까지 일까지 모두 잊는 거야 사람들 속에서 얼음처럼 살

그래 그렇게 조문근

늘어진 바지는 말아 올리고 모두 신나게 놀아봐 미친 듯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마 마음대로 음악에 빠져 버리고 그리 어렵지 않아 음악에 몸을 맡겨봐 그래 그렇게 (느껴봐) 노래에 노래에 빠져 (취해봐) 신나게 뛰면서 까만 밤이 지나도 춤을 추면서 이 시간에 돈까지 사랑까지 일까지 모두 잊는 거야 사람들 속에서 얼음처럼 살

그래 그렇게 (Featuring Sims) 조문근

늘어진 바지는 말아 올리고 모두 신나게 놀아봐 미친 듯이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마 마음대로 음악에 빠져 버리고 그리 어렵지 않아 음악에 몸을 맡겨봐 그래 그렇게 (느껴봐) 노래에 노래에 빠져 (취해봐) 신나게 뛰면서 까만 밤이 지나도 춤을 추면서 이 시간에 돈까지 사랑까지 일까지 모두 잊는 거야 사람들 속에서 얼음처럼 살

알잖아 조문근

고마웠어 너로 인해 사랑을 배웠어 이쯤이 딱 좋을 듯 해 우리 헤어지자 스치는 인연은 아냐 가벼운 이별은 아냐 널 보면 미안함만 커져 난 해줄 있는게 없어 알잖아 우린 사랑해도 줄게 아무것도 없어 난 눈물뿐일거야 사랑때문에 나란 사람때문에 어떻게 널 힘들게 해 제발 괜찮다고 하지마 알잖아 미뤄질수록 초라해지잖아

알잖아 (Inst.) 조문근

고마웠어 너로 인해 사랑을 배웠어 이쯤이 딱 좋을 듯 해 우리 헤어지자 스치는 인연은 아냐 가벼운 이별은 아냐 널 보면 미안함만 커져 난 해줄 있는게 없어 알잖아 우린 사랑해도 줄게 아무것도 없어 난 눈물뿐일거야 사랑때문에 나란 사람때문에 어떻게 널 힘들게 해 제발 괜찮다고 하지마 알잖아 미뤄질수록 초라해지잖아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끝까지 미안해 사랑은

단발머리 조문근,슈퍼스타K

그 언젠가 나를 위해 꽃다발을 전해주던 그 소녀 오늘따라 왜 이렇게 그 소녀가 보고싶을까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그소녀 반짝이던 눈망울이 내 마음에 되살아나네 내 마음 외로워질때면 그 날을 생각하고 그날이 그리워질때면 꿈길을 헤매는데 음 못 잊을 그리움 남기고 그 소녀 데려간 세월이 미워라 비에 젖은 풀잎처럼 단발머리 곱게 빗은

인생 조문근

그저 반복되는 하루 닳아져 앙상한 꿈 한치 앞이 보이지 않아도 살다 보면 알게 되지 행복 멀지 않더라 다른 곳만 봤던 거야 인생은 끝없이 이어지는 물길 굽이쳐도 결국 바달 향할 거야 쏟아지는 빗물은 날 키워줄 뿐 그게 인생 인생이야 하루하루 지날수록 더해진 삶의 무게 걸음이 더뎌 질진 몰라도 오~ 뒤적일 있는 추억 점점 늘어나더라 결국엔 웃게 될 거야 인생은

사랑하는데 자격 있나요 조문근

오늘도 그대만 보네요 다른 무엇도 볼 없는 난 드라마 속에 진부한 말 같지만 난 그대 없이는 못살아요 이런 나를 알고 있나요 아님 알고도 모른척해요 그대 때문에 나는 웃고 우는데 그대 맘속엔 난 없나요 사랑하는데 별 다른 자격 있나요 얼마나 기다려야 날 바라봐줄 건가요 이런 나를 알아볼까요 그대 없이 하룰 살아가도 될까요 나는 그대뿐인데

어느날 갑자기 조문근

어느 날 갑자기 내 하루에 네가 나타나 맘을 헝클이네 시도 때도 없이 설레어 믿을 없어 난 뭐 이리 쉽게 가슴이 뛰어 사랑은 이렇게 예고가 없나봐 i love you 이 말을 건내려 해 솔직히 아닌 척 숨기기엔 내 맘이 너무 커졌어 사랑해 이 마음 전할게 받아주겠니 조금씩 다가갈게 이 설레임이 좋아 확실한게 있어 어제보다

사실은 말야 조문근

앞에만 서면 왜 말문이 막힐까 또 돌아서서 연습하다 입에 맺혀서 잠꼬대도 하는 말 사랑해 삼켜내지도 난 못해 담을 수도 없을 만큼 자라 두 눈에 흘러 나도 어색한 내 맘 전해도 될까 겁이 많은 나라서 그래 실망할까봐 네 앞에만 서면 왜 말문이 막힐까 또 돌아서서 연습하다 입에 맺혀서 잠꼬대도 하는 말 사랑해 손 쓸

사랑이 서툴러서 조문근

우리 정말 이별인걸까 이제 다시 볼 없는걸까 이유도 기억이 안나 그까짓 자존심이 뭐길래 어제와 같은 하룬데 모두다 그대론데 너만 없어 너만 우리 사랑하긴 했을까 혹시 모든게 꿈은 아닐까 도무지 믿기지 않아 이렇게 쉬운거였니 나만 힘든거니 사랑이 서툴러서 널 힘들게 했나봐 후회만 가득해 쉴 틈 없이 자꾸 눈물이

매일 Merry Christmas 조문근

everyday 너와 함께라서 행복해 everytime 너와 함께라면 충분해 달콤한 this moment this moment 너만 있어 주면 난 매일 merry christmas be with you 하얗게 내리는 눈을 같이 맞아볼까 아니면 얘기를 더 할까 온종일 너와 보낼 있는 꿈 같은 이 시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 주머니 속에 네 손 자꾸

Love Like This 조문근

Love Like This 내게 가까이 좀 더 가까이 더 눈부시게 Love Like This And Love Like This 너의 볼에 입 맞추고 파비루비 루 바우바우 Yo Baby 라비루비 루 바우바우 Yo Baby 라비루비 루 바우바우 라리리 라라 라라 이별하는 사람들 왜 항상 아픈지 너무 힘들던 기억 한숨만 나오는데 노래할

너라는 걸 조문근

그 언젠가 이 길을 나설 때 초라한 나뭇잎처럼 외로움만이 나의 전부였어 지금 다시 이 길을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

그냥 걸었어 조문근

답답한 밤 그냥 걸었어요 가슴 터질까봐 천천히 말야 끝내지 못한 내 못난 이별을 씹고 뱉고 걸었어요 걸었어요 그냥 걸었어요 이제야 느껴져 온몸에 전해져 나 모르게 눈물 참던 너의 까만 가슴 오오오오 그 밤 손잡고 걸어보자던 뜻 모를 니 행동 난 코웃음 쳤지 마지막인줄 몰랐던 어느 날처럼 난 그저 그냥 또 그냥 걸어가 못된 내 손 혼자 움직여서 버...

조문근-너라는 걸 조문근

그 언젠가 이 길을 나설 때 초라한 나뭇잎처럼 외로움만이 나의 전부였어 지금 다시 이 길을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

포레누아 체리 조문근

따뜻한 커피 달콤한 와플 포근한 쇼파 너의 새빨간 입술 그리고 포레누와 체리 그린티 라떼 유난히 좋아했었던 그녀 그녀를 생각하면서 사랑해 사랑해 너만 사랑해 수줍은 미소가 향긋한 그 향기가 숨이 멈춘대도 내 마음 다 주고 싶은데 이젠 홀로 남아 그녀 이름만 불러봐요 기차를 타고 떠난 여행길 눈 내리는 하늘 보며 창가에 앉아 입김을 후 그리고 너...

파라다이스 조문근

어디든 좋았어 허름한 거리라도 그저 나를 반기는 건 바람뿐이라 해도 고달픈 하루하루 주머닌 비어가도 노래가 있어 가슴은 늘 벅차올라 Listen To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Heart (내 꿈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Soul 나를 찾아서 Listen To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

난 웃는다 조문근

난 괜찮을 거야 그래도 웃을게 죽을 것 같아도 아주 잠깐일 거야 너 없는 세상은 기다려줘 늘 함께 한 추억들 가벼운 농담조차 그리워 점점 시간의 무게로 억눌린 내 가슴이 혹시 너를 잊고 살아갈 까봐 하루가 가고 더해질 그리움에 터지는 눈물도 너를 위해 삼키고 난 웃는다 찢긴 입술에 슬픔 감춘다 살아가는 동안은 내 기억의 조각들 사랑한 시간들만 남기고 ...

그래도 사랑이니까 조문근

힘들겠지만 괴롭겠지만 너만 사랑하는 바보이니까 그게 바로 나니까 여전히 너만 아니까 살아가는 동안 난 너면 돼 문득 혼자 있는 너를 따라 길을 걷다가 우연히 라도 날 알아볼까 봐 까마득히 멀어지는 네 뒷모습이라도 두 눈에 담으며 뒷걸음친 나 그래도 사랑하니까 그래도 사랑이니까 고개를 돌리려 해도 눈물이 나는걸 아직 사랑 앞에 눈물 짓는 바보 같은 나 ...

너라는걸 조문근

그 언젠가 이 길을 나설 때 초라한 나뭇잎처럼 외로움만이 나의 전부였어 지금 다시 이 길을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

너라는 걸 [신청곡 ♡] 조문근

그 언젠가 이 길을 나설 때 초라한 나뭇잎처럼 외로움만이 나의 전부였어 지금 다시 이 길을 지날 때 바보처럼 웃음이 나 꿈만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사랑한다 말할래 아니 그럴 용기 없잖아 나의 노래는 계속될 거야 널 향한 터질듯한 고백 두근대는 가슴아 밤하늘에 빛나는 별들아 나의 그녀에게 이 마음을 전해라 사랑도 꿈도 이 노래도 너라는 걸 널 잊...

말을 하지 그랬어 조문근

말을 하지 그랬어 - 03:26 굳이 말로 다 안해도 전해질거라 믿었어 너를 향한 내 마음은 늘 그대로인데 근데 그게 아닌가봐 넌 힘들었나봐 힘겹게 꺼낸 너의 한마디 헤어지자 말을 하지 그랬어 화라도 좀 내지 그랬어 괜찮지 않다고 아프다고 말 하지 그랬어 이제 나는 어떡해 예고 없이 만난 비처럼 그저 멍하니 이별 끝에 있어 제발 돌아와 그땐 ...

원샷 조문근

술잔을 원샷해 사랑을 원샷해 인생 한방 있다 뜨거운 열정 하나 믿고 모두 원샷 원샷 어디서든 기죽지 마라 니 인생 내가 책임져 걱정하는 니 눈빛이 하트로 바뀔 거야 원샷 비워진 잔 채우듯 행복으로 채워줄게 원샷 이 한 몸 다 바쳐서 사랑으로 채워줄게 술잔을 원샷해 사랑을 원샷해 인생 한방 있다 마음에 들면 앞뒤 재지 마 술잔을 원샷해 사랑을 원샷...

Listen To My Song 조문근

어디든 좋았어 허름한 거리라도 그저 나를 반기는 건 바람뿐이라 해도 고달픈 하루하루 주머닌 비어가도 노래가 있어 가슴은 늘 벅차올라 Listen To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Heart (내 꿈을 세상에 노래해) Listen To My Soul 나를 찾아서 Listen To My Song (내 맘을 세상에 노...

가진게 없는 나라서 조문근

떠나라고 해보고 귀찮은 척 해봐도 돌아서지 않는 너 어쩌란 말야 가진 게 없는 나라서 줄 거라곤 사랑뿐인데 어떻게 널 붙잡으란 말야 널 갖고 싶어 보고 싶어 만지고 싶지만 초라한 내가 싫어서 보내는 거야 널 잡고 싶어 안고 싶어 울고 싶지만 나보다 더욱 좋은 사람 만나길 기도해 떠나라고 해보고 귀찮은 척 해봐도 돌아서지 않는 너 어쩌란 말야 ...

그냥걸었어-아찌음악실- 조문근

답답한 밤 그냥 걸었어요 가슴 터질까봐 천천히 말야 끝내지 못한 내 못난 이별을 씹고 뱉고 걸었어요 걸었어요 그냥 걸었어요 이제야 느껴져 온몸에 전해져 나 모르게 눈물 참던 너의 까만 가슴 오오오오 그 밤 손잡고 걸어보자던 뜻 모를 니 행동 난 코웃음 쳤지 마지막인줄 몰랐던 어느 날처럼 난 그저 그냥 또 그냥 걸어가 못된 내 손 혼자 움직여서 버...

특별하지 않은 날 조문근

오늘이란 섬에 혼자 갇혀있는 기분 외로움에 잠도 들지 못해 계속 걸어보면 나을까 길을 나서봐도 보이는건 언제나 같은 자리뿐 자욱한 안개 속을 걷는 것 같아 도무지 한치 앞도 보이지가 않아 세상의 모든 소리가 소음 같아 시끄럽게만 들리고 내 목소릴 잃은 것 같아 누구나 힘든거래 사는게 원래 이런거래 쳇바퀴 돌듯 하루 또 이틀 한달 그렇게 앞만 보며...

맨발의 청춘 조문근

차고 drunken 오늘도 내 발이 가는대로 한남동부터 홍대까지 걸어 막 신발은 됐어 난 맨발의 청춘 거짓말하는 친구들은 이 거리를 걸을 자격이 없어 방출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은 머나먼 천국에서 그대 옆에 피어나리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Clap 조문근

그래도사랑이니까 조문근

힘들겠지만 괴롭겠지만 너만 사랑하는 바보이니까 그게 바로 나니까 여전히 너만 아니까 살아가는 동안 난 너면 돼 문득 혼자 있는 너를 따라 길을 걷다가 우연히 라도 날 알아볼까 봐 까마득히 멀어지는 네 뒷모습이라도 두 눈에 담으며 뒷걸음친 나 그래도 사랑하니까 그래도 사랑이니까 고개를 돌리려 해도 눈물이 나는걸 아직 사랑 앞에 눈물 짓는 바보 같은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