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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길 조광재

아름다운길 자비하신 부처님께 촛불을 밝힙니다 거룩하신 부처님께 합창 합니다 오늘은 청실 홍실 인연을 엮어 아름다운 청 신녀와 청 신사가 세길 을 떠나는날 부처님 부처님 자비를 받아 주소서 한없는 가피로 안아 주소서 자비하신 부처님께 꽃을 바칩니다 거룩하신 부처님께 합창합니다 오늘은 지혜광명 등불을 들고 사랑하는 청신녀와 청신사가 영원을 약속하는 날 부처님

사박걸음으로 가오리다 조광재

눈을 뜨고 바라보면 어디서나 부처님 모습산도 들도 강물도 부처님 모습 아름다워라 찬란하여라꽃피고 새잎나는 한줄기나무와 풀잎속에서도 부처님고우신미소 .바람되어 가오리다 구름되어 가오리다.때에 절은 옷을 벗고 육신을 벗고 눈-부신 부처님 나라 눈-부신부처님 나라 사박사박사박 걸음으로 내가 지금 가오리다.귀를 열고 들어보면 어느때나 부처님 음성 언제나 어디...

고운 님 잘 가소서 조광재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자리 섭섭한 마음 감추고서 웃으며 보내오니 우리 잊지 마소서 고운모습 어디 가 계셔도 그립게 한마음 하나로 있습니다 연꽃같이 밝으소서 우리 고운님 우리 고운님 정든 우리 고운님 멀리 떠납니다만 마음이야 어찌 보내오리까 잘가소서 부디 편히 가소서 보내는 이자리...

금쪽같은 내새끼 조광재

금쪽 같은 내 새끼야~~ 금쪽 같은 내 새끼 불면 날아갈까 쥐면 터질까 금이야 옥이야 기른 세월 그때가 꿈만 같구나 너를 보며 좋았고 너늘 보며 울었고 훌~쩍 커버린 줄 이제 알았네 오늘 같이 좋은 날 이 애비는 눈물이 난다 얘야~ 잘 살아라 사랑한다 행복하거라 금쪽 같은 내 새끼야 금쪽 같은 내 새끼야~

아름다운 길 로이찬양단

우리 위하여 오시고 우리 위하여 죽으셨네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을 함께 합니다 사랑하셔서 전하시고 사랑 하셔서 행하셨네 주님 걸어가신 그 길을 함께 합니다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백성이 온 세상 가득하도록 주님의 말씀과 주님의 언약이 만민에 더해지도록 주님 우리를 구원하신 고난의 주님 우리를 인도하신 아름다운 <간주중> 우리 위하여 오시고 우리

친목도모

거칠은 숨소리뿐 더 이상 바랄 게 없을 만큼 완벽한 희미한 몸짓이라도 내겐 전부를 준 것 같은 느낌 이제 나도 날아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바라보고 있다가 마치 흩날리는 꽃잎처럼 내게 떨어지는 그 미소들 다시 난 꿈꾸네 이제 가슴속에 남은 그 모든 것 떠올리려 멈춰진 시간들 속으로 이 길을 걷고 있네 아름다운 목소리에 흔들려 멍하니

검엑스(Gumx)

아 언제나 나는 추억 속으로 가 그리운 너를 찾아 헤매이고 있어 아 언제나 너는 내 곁에 있다~고 언제부터 인가 난 그렇게 믿어 왔어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며 아른거리는 너의 모습 찾아 홀로 너와 손잡고 널 안고서 홀로 너에게 항상 애기하지 불투명한 나에 길로 너와 갈순 없었기에 널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이해해줘

신현희와김루트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내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여기저기 들리고 들러 도착할 것 같은 생각에 설레는 부푼 가슴 안고 난 뛰어가보네 아 가까워오는 아 손에 잡힐 듯 아 도착하겠지 나의 끝 나의 꿈 먼 돌아가던 시간이 갑자기 들이닥쳐 오네 걷기만 하던 내 걸음이 숨 가쁘게 재촉하네 아

GUMX (검엑스)

아 언제나 나는 추억 속으로 가 그리운 너를 찾아 헤매이고 있어 아 언제나 너는 내 곁에 있다고 언제부터인가 난 그렇게 믿어 왔어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하면 아른거리는 너의 모습 찾아 홀로 너와 손잡고 널 안고서 홀로 너에게 다 얘기했지 불투명한 나의 길로 너와 갈 순 없었기에 널 보낼 수 밖에 없었던 나를 이해해 줘 그럴 수 밖에 없었어 아 멈추지 않는 눈물에

나의 길 최우리

세상에 태어나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온 지난 세월 비탈진 언덕 골목길을 돌아 산 넘고 물 건너 저 먼 어딘가에 있을 나만의 꿈 찾아 걷고 또 걸어 온 이 길이었네 뒤돌아 보면 쓰라린 상처의 아픈 나날이 이제야 눈부신 햇살 되어 영원히 빛나는 생명의 빛을 밝히리 저 넓은 세상을 향해 아름다운 희망의 불꽃 아름다운 생명의 빛이 나의 가는

양양(YangYang)

떠나는 길위에 향기는 남을까 뒤돌아 보지 않고 한걸은 또 한걸음 바람부는대로 상념 흘러가는대로 나는 인생의 길위를 걸어가고 있네 들꽃을 만나면 웃음이 나겠지 아름다운 것들은 이유를 주고 있어 울고 싶은 마음 떄론 외로움 커져만 가도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고 떠나는 길에 향기는 남아 바람의 소리 들으며 가네 내가 걸어온 길이 아름다워

김동환

어-딜가나 그대의 마음은 소나무 같으려지만 그대는 또 다시 천둥번개 소-리에 이리갈팡 저리갈팡 하지만 그대가 어릴때 나무라면 천둥번개도 어쩌진 못하지 한겹 두겹 풀때 (완료메) 꺼풀이 떨어져 나감에 따라 그대의 향기로운 모습 환하게 드러내 아름다운 빛을 깔았네 나는 그 모습에 놋에 걸려서 넋을 잃고 바라만 볼 뿐이네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 내 마음-에

축복의 길 카리스 어린이 합창단

지금 이 시간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니 기쁨이 넘쳐요 함께한 시간들 채우기 위해 준비된 약속의 날 행복한 오늘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노래합니다 향기를 실어오는 바람 세상에 쏟아지는 햇빛도 당신을 위한 것 지금 이 시간 하늘에서 축복이 내리니 기쁨이 넘쳐요 당신의 행복은 사랑 만드시는 주님께 맡기세요 행복한 오늘 가장 아름다운 당신을 위해서

Mr. Junk

좁은 가로수 하늘 향해 높이 자라있어 푸르른 하늘 저 높이 흰 구름 멀리 떠나가면 아름다운 모습들을 기억 속 한구석에다 나는 남겨두고 싶어 시간이 지나 언젠가는 꺼내어 그리워하도록 철없는 어린아이들의 모습 나도 언제 적에 지나간 그때 추억이 마음속 어느 곳에선가 떠오르면 난 그리워서 전하지 못했던 첫사랑의 고백 아직 남아 있어 언젠가 전해 줄

아름다운 벗 베베팝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오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그 알 수 없는 저 멀고 먼 곳으로 기약도 없이 너는 떠나버렸네 오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오 아름다운 나의 벗은 어디로 그 알 수 없는 저 멀고 먼 곳으로 기약도 없이 너는 떠나버렸네

아름다운 말 소향

지친 하루가 지나고 어둠이 내린 위에 달빛에 몸을 기대어 쓸쓸히 홀로 걷는 너무 지쳤다고 말해도 될까 자그마한 위로가 필요한 밤 귓가에 들리는 아름다운 말 혼자가 아니야 곁에 있을게 천천히 가도 돼 느린 게 아냐 지쳐 쓰러지면 일으켜줄게 어제와 같은 하루가 무겁게 나를 누를 때 너무 힘들다고 말해도 될까 자그마한 위로가 필요한

길 없는 길 신문희(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2.

김창완밴드

전에 내게 애인이 있었어 젊고 아름다운 연인 그러나 이제는 지나간 추억 13살 이후로 젊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 나는 작은 오토바이 한대 그리고 어제 산 주간지 한 권이 전부 날씨는 궂었다 개었다 하면서도 끝이없고 도로는 좁았다 넓었다 하면서도 끝이 없네 나는 바쁘다네 어디로 가는건지 몰라도 항상항상항상 세차게 달리네 ]

양양

떠나는 길위에 향기는 남을까 뒤돌아 보지 않고 한걸음 또 한걸음 바람부는대로 상념 흘러가는대로 나는 인생의 길위를 걸어가고 있네 들꽃을 만나면 웃음이 나겠지 아름다운 것들은 이유를 주고 있어 울고 싶은 마음 떄론 외로움 커져만 가도 노래를 부르고 노래를 부르고 떠나는 길에 향기는 남아 바람의 소리 들으며 가네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 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

아름다운 시절 주수빈, 브리즈프로젝트

내가 살던 그 언젠가 그곳에는 그리움 가득하고 내가 살던 그 언젠가 그곳에는 내일이 가득하고 내가 살던 그 언젠가 그곳에는 다시 갈수 없는 아름다운 시절 나에게로 다시 돌아 갈수는 없지만 내 기억 속에 살아가는 동안 내 마음속 깊숙이 언제나처럼 살아가는 동안 음 함께하리라 아직은 완전하지 않고 채워야 할 게 더 많고 하고 싶은

아름다운 날들 박광수

그댈 보내고 돌아오는 길에 이름 모를 꽃이 아름답구나 하늘은 또 왜 저리도 파란지 구름 한 점 없이 높기만 하구나 그대 나없인 그 어떤 일도 할 수가 없다고 하더니 어이하여 먼 혼자 갔나 그 먼 혼자서 갔나 그대 정녕 떠나갔는가 나만 홀로 두고 떠났는가 이젠 다시 올 수 없는가 못 견디게 아름다운

세월가네 전명신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국악계의 대선배님들을 만나 가야금(KBS 수석 민의식 선생), 대금(박용호), 피리(손범주), 해금(정수년) 선생님들과의 호흡을 함께 하며 특히 곡을 만들어 주신 조광재 선생님과의 작업 끝에 이같이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게 되었다며 국악이 펼쳐지는

회심 전명신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국악계의 대선배님들을 만나 가야금(KBS 수석 민의식 선생), 대금(박용호), 피리(손범주), 해금(정수년) 선생님들과의 호흡을 함께 하며 특히 곡을 만들어 주신 조광재 선생님과의 작업 끝에 이같이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게 되었다며 국악이 펼쳐지는

바람아 전명신

전명신은 그 동안 자신의 주특기인 국악을 이번 기회에 우리의 것을 음악을 통해 완전히 심어주기위한 끊임없는 노력 끝에 국악계의 대선배님들을 만나 가야금(KBS 수석 민의식 선생), 대금(박용호), 피리(손범주), 해금(정수년) 선생님들과의 호흡을 함께 하며 특히 곡을 만들어 주신 조광재 선생님과의 작업 끝에 이같이 훌륭한 작품들을 만들게 되었다며 국악이 펼쳐지는

평화로 가는 길 일갑

미칠듯한 세상 앞에 정말 많이 힘들었었어 세상 앞에 버려진 삶 울리고 가슴 아파 하는 모습 반복되는 일상 속에 치열하게 사는 우리 모습 소외되고 분열된 삶 외롭게 살아가는 우리 모습 아름다운 땅 평화로운 땅 내가 사는 이 세상을 사랑하리라 아름다운 땅 평화로운 땅 내가 사는 이 세상을 행복하리라 아름답게 확실한건 평화가 장래의 기여하는

길 떠나며 주찬권

좁아지는 생각들 묶여있는 노예 씁쓸한 웃음으로 널 보내 미칠 것 같은 외로움의 시간들 오늘밤 달빛 속에 묻어둬 언젠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가슴 저민 얘기들 어리는 그 모습도 추억의 이름으로 남기고 터질 것 같은 삼켜버린 분노들 오늘밤 달빛 속에 묻어둬 언젠가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길 기도 드리며 낡은 울타리를 부수면 주어진 웃음을 찾을까 하찮은 자존심

아름다운 일요일 장계현

아름다운 일요일 - 문정선 안개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헤헤이~ 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사랑의 헤헤헤이~ 나는 즐거워라 하하하~ 한주일 만에 그대 마마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랑랑 사랑이었네 아~ 마마마음 말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헤헤이~ 나는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길은

길 없는 길 Moony

바람이 날 불렀나 구름이 내 등을 떠밀었던가 비바람 맞으며 뒤를 돌아보니 하늘이 푸른 물결이 이렇게 찬란했었던가 작은 풀잎 마저도 모진 세월 이겨 내는데 어디까지 왔는지 얼만큼 가야 하는지 끝을 알 수 없기에 더 아름다운 폭풍 같던 사람도 형벌 같던 이별도 나 살아온 이유로 기억되리 아무런 이름도 없는 들꽃도 꽃을 피우는데 나를

’라싸로’의 길 양방언

라싸로 가는길~ 포탈라궁에서 그 아름다운 곳으로 나를 데려가 보라 당신은 이생에서 두번 태어나게 될것이다

윤항기

생각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살았지 뒤돌아 볼 틈도 없이 노력하면서 내가 걸어 온 길은 험난한 길이기에 남는 것은 허망함뿐이구려 다시는 못 올 그 시간들이 너무나도 안타깝구나 연극이 끝난 뒤 텅텅 빈 객석처럼 내 마음은 왜 이렇게 쓸쓸할까 허탈한 마음 달래 보려고 조용한 음악에 나는 잠든다 지는 해 뜨는 달을 보며 아름다운

아름다운 밤 백미현

네가 떠난 그 나만 혼자서 슬픔만을 안고 하늘을 보네 별님 네게주던 아름다운 밤 이젠 모두 지난 시간인가봐 네가 정말 너를 잊을 수 있을까 계절만은 진정 변함없는데 내가 정말 너를 지울 수 있을까 나는 너를 진정 사랑했는데 이젠 정말 너를 잊고 싶은데 아직 너의 사랑 남아 있는데 네가 떠난 그 바람만 불고 흩어지는 꽃잎 바람을

아름다운 사랑 손영숙

굽이굽이 넘어온 이제는 정상이로구나. 가슴 아픈 추억들은 바람에 날려버리고 당신만 채울 수 있는 내안에 숨겨놓은 아름다운 사랑 한번 해보자 당신 사랑에 푹 빠져 보자 당신은 나에게 편안한 사람 개나리처럼 포근한 사람 보이지 않는 매력에 빠져 그래 바로 바로 이거였구나. 굽이굽이 넘어온 이제는 정상이로구나.

아름다운 날 하나린

오늘은 참 아름다운 날이죠 내 맘에 담아둔 그댄 산들바람 불어오듯 나에게 오네 어둠 속 밝게 빛나는 별처럼 내게로 다가온 그댄 하루 종일 내 마음을 빛나게 하네 그대의 눈을 보며 사랑한다 말하면 그대도 나를 보며 사랑한다 말하죠 혼자였던 그 위에 함께할 그대 있으니 모든 순간 아름답게 빛나네 너라는 한 줄기 햇살이 내 세상을 비추어 줄 때 언제나 내

길(Roads) 이환규

어딜가나 그대의 마음은 소나무 같으려지만 그대는 또다시 천둥번개 소리에 이리갈팡 저리갈팡 하지만 그대가 어린 대나무라면 천둥번개도 어쩌진 못하리 한겹 두겹 그대 관념의 꺼풀이 떨어져 나감에 따라 그대의 향그러운 모습 환하게 드러내 아름다운 빛을 발하네 나는 그모습에 도취 되어서 넋을 잃고 바라만 볼 뿐이네 언제까지 기다려야만 하나 내 마음의 초인을 언제까지

학교가는 길 선민

친구들이 좋아요 선생님이 좋아요 아이들이 뛰어 노는 것도 좋아요 학교가는 길이 너무 행복해 우리 함께 걸어가자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아요 선생님도 함께 같이 뛰어놀아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서로 사랑하며 지내요 I love My School 모두모두 함께해요 손에 손을 잡고 멋진 추억을 만들어요 우리 친구들이 좋아요

&***아름다운 사랑***& 손영숙

당신은 나에게 편안한 사람 개나리 처럼 포근한 사람 보이지 않는 매력에 빠져 그래 바로 바로 이거였구나 굽이굽이 넘어온 이제는 정상이로구나 가슴 아픈 추억들은 바람에 날려버리고 당신만 채울 수 있는 내안에 숨겨놓은 아름다운 사랑 한번 해보자 당신 사랑에 푹 빠져 보자 당신은 나에게 편안한 사람 개나리 처럼 포근한 사람 보이지

아름다운 손 노라

가을빛 고운 날에 옛 길을 홀로걷는 그대 진정 누구인가 부드러운 눈빛으로 억새꽃 바라보며 맑은 미소 지으면서 향하는 곳 어디인가 비우는 마음으로 욕심없이 사는 것이 넉넉한 삶이라고 말한 뜻 무엇인가 하늘에 하얀 구름 여유롭게 떠다니고 산마루 가을 바람 서늘하게 흩어지는데 빈 손 쥐고 왔다가 빈 손 펴고 가는 공수래 공수거 그 빈손이

길 잃은 친구에게 Various Artists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 모든 것

자유에의 길 좋은씨앗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주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주의 심으신 의의 나무 되게 하셨네 너희의 슬픔이 희락의 기름 되어 근심대신 찬송의 옷을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심이라 또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자 놓이며 모든

길.. 이재훈

[이재훈] - [..]................ 행복하길..혼자 잘 지내길.. 내 생각에 자꾸 울지 않게 나 없으면 잠 못 드는 나쁜 습관도 나 떠나고 조금씩 고쳐지길.. 늘 그대로길.. 어느 누구도 슬픈 그대 맘을 알지 못하게 내 곁에서 늘 환하게 미소 띄우던 아름다운 얼굴 간직하는 그대길..

이재훈

행복하길 혼자 잘 지내길 내 생각에 자꾸 울지 않길 나 없으면 잠 못 드는 나쁜 습관도 나 떠나고 조금씩 고쳐지길 늘 그대로길 어느 누구도 슬픈 그대 맘을 알지 못하게 내 곁에서 늘 환하게 미소 띄우던 아름다운 얼굴 간직하는 그대길 매일 아침 버릇처럼 눈뜨면 날 찾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매일 바쁘게 지내길 나 이렇게 떠나가지만

길... 이재훈

내 곁에서 늘 환하게 미소 띄우던 아름다운 얼굴 간직하는 그대길..

길.. 이재훈 (쿨)

행복하길 혼자 잘 지내길 내 생각에 자꾸 울지 않길 나 없으면 잠 못 드는 나쁜 습관도 나 떠나고 조금씩 고쳐지길 늘 그대로길 어느 누구도 슬픈 그대 맘을 알지 못하게 내 곁에서 늘 환하게 미소 띄우던 아름다운 얼굴 간직하는 그대길 매일 아침 버릇처럼 눈뜨면 날 찾지 않기를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 매일 바쁘게 지내길 나 이렇게 떠나가지만 나 그대를 두고 가지만

박준혁

그날의 그 일은 모두 남김없이 사라져 붉은 숨이 차오르듯 내 곁을 머물다가 소리 없는 목소리 나의 맘을 만지고 가는 노래 답이 없는 거짓말 숨어 있는 처음 그 하얀 마음 허물없이 무너져 이른 맘에 내버려 뒀네 길을 걷는 숨소리에 손에 잡힌 공기가 파란 잎을 뚫고 지나 하얀 빛을 비출 때 내게 담긴 그 강한 진한 향의 아름다운 아둔함 미소 넘어 떨리는 미정의

나의 새 노래 (Feat. 권용현) 예배사역자연합

오랜 시간 홀로 걸어왔던 나 혼자서 부르던 나의 노래 그 길에서 홀로 길을 잃었네 나 혼자서 부르던 슬픈 노래 그 길에서 두드리신 목소리 함께 가자 내 손 잡아 주셨네 그 길가에 함께 모인 이웃들 함께 부른 아름다운 새 노래 그 따라 생수가 흘러 큰 강물이 되었네 그 강가에 푸르름 가득 우리의 쉼터 우리의 쉼터 그 따라 생수가 흘러 큰 강물이 되었네

아름다운 시절 정재형

아무도 없을지 몰라 내 마지막을 지켜줄 누구도 달라질 것도 없겠지 두고 갈 그 무엇도 없는 여기 나 눈을 떠도 모든 것이 꿈을 꾸듯 비틀거리고 혼자 남은 단 한 순간도 쉽지 않다는 걸 알게된 지금 아무도 날 다신 볼 수 없을 거야 내 기억 조차도 잊혀질 쯤이면 산산히 저 다른 위로 흩어져 영원히 너를 찾아 헤매일 테니 난 어디에도

아름다운 일요일 장은숙

아름다운 일요일 - 장은숙 안개 속에 밝아오는 일요일은 아름다워 헤이 헤이 헤이 다 즐거워라 일요일은 사랑의 날 공원 길은 사랑의 헤이 헤이 헤이 다 즐거워라 하 하 하 한 주일만에 그대 마 마 마 만나는 마음 진정 사 사 사 사랑이었네 오~ 마 마 마 난 말 못해요 아름다운 일요일을 노래하는 그대와 나 헤이 헤이 헤이 다 즐거워라 일요일은

길 잃은 친구에게 덧마루

반짝이는 젖은 하늘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 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꽃길만 걸어요 박단비

힘들었던 지난 날 모두 잊어버리고 꿈속처럼 달콤한 꽃길만 걸어봐요 그대와 둘이라면 가는 힘들지 않아 두 손을 마주 잡고 행복이 넘쳐나는 아름다운 그 길을 둘이서 걸어봐요 가다가 힘이 들면 가는 멈추고 아름다운 꽃길에 잠시만 쉬어가요 두 손을 마주 잡고 힘들었던 지난 날 모두 잊어버리고 꿈속처럼 달콤한 꽃길만 걸어봐요 그대와 둘이라면 가는 힘들지 않아

길 잃은 친구에게 자전거탄 풍경

반짝이는 젖은 하늘 위에 흐르는 한 떨기 연꽃은 너와 나의 사랑이 가득한 우정의 등불 고요하게 여린 밤 하늘을 수놓은 은은한 별빛은 길을 잃은 친구의 갈등과 슬픔을 감싸 주네 흔들리는 호롱불 그리운 얼굴 되어 흐르는 달빛 따라 내 마음 속에 머무네 언제나 진실만을 아끼고 사랑하자 그 약속을 지키며 너를 그리워하노라 너와 나 아름다운 우정을 간직하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