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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을 지배하는 그런 제이벨 (J BEL)

뭐 하고 있는지 삽질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21세기가 케이팝의 한류의 시대 케이컬처의 시대 그런데 그저 우리는 이런 일상 속에 있어 그냥 누군가는 찬란한 빛 가운데 있는데 고작 대부분의 한민족 속에는 여전히 한이 맺혀 있는 걸 우리가 참고 눈치 보며 살아야 했던 걸 다른 민족이 우릴 억압해도 그렇게 속으로 한을 품고 살아야 했는 걸 역사는 반복돼 우리는 동족을

난 나에게 사랑해 제이벨 (J BEL)

그까짓 거 난 다시 해버리지 난 난 그렇게 다시 해버리지 난 뭘 그리 주저하니 난 너에게 다시 말하면 되지 오 내 맘속에서 숨겨 날 지배하는 어둠의 순간들의 우울감이 나를 지배할 때 난 넌 모르고 나만 알고 있는 그런 인생이 어지럽지 난 하찮게 만들고 왜 그렇게 오 너를 맴돈 봄 난 고민 속으로 흘러들어가 변화하지 않는 나 자신의 어리석음이 날 지배할 때 난

그냥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어떤 일로 그렇게 움츠리게 됐어 근데 그래도 난 뭔가를 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고 맹목적인 생각들 속에 사로잡혀 있어 세상에 그런 일이 나에게 생겨 버린 걸 어떡해 주저하게 되는 거지 노래로 얘기하는 게 쉽지 않은 그런 힘든 일이었어 대체 왜 그런 일이 나에게 닥쳐 오게 된 거지 모르겠어 그냥 모르겠어

모르겠어 제이벨 (J BEL)

그때 왜 그런 건지 뭔가를 나에게 말하려 했어 그런데 그냥 더 이상의 대화는 이뤄지지 않았어 우리의 마음속엔 그런 생각 왜 그렇게 만나서 그렇게 그래 그게 어떤 감정인지 모르겠어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어 모르겠어 다 모르겠어 그래 그냥 모르겠어 어쩌겠어 그게 인간의 모습인 걸 부인할 수 없는 나약한 정신인 걸 그런 알 수 없는 운명이라도 그걸 해낼 수 있는 건

우리는 그것에 취해 산다 제이벨 (J BEL)

불타오르는 태양 속에서 내 자신을 불태워버리는 그런 아름다운 멋진 인생이야 인생 뭐 있어 뭘 그리 가지고 있어서 두려움을 키워나가 가족을 위한다면서 그러면서 점점 더 사소한 욕심들만 가득하게 되는 손에 쥔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래서 대체 점점 어린 어린이가 되는 우리 인생길 퇴보해버리는구나 뒤로 가는 거지 반성도 아닌데 앞으로 가지 않는 거지 나 자신에게 얘기하는

알아간 세월 제이벨 (J BEL)

언제나 내 곁에서 있다 보니 나에 대해 뭔가 알게 된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당신의 머릿속 그곳에 가득하게 된 것 같니 그래 우리는 알아간 세월이 조금씩 그런지도 모르고 있어 난 그 그따위로 살래 너의 그런 얘기 따윈 다 아무것도 아니야 그냥 이렇게 살 거야 나의 마음속에서 뭘 그랬냐고 그런 순간들이 가득할 거야 넌 그냥 습관적으로 지껄이고 있어 나의 자유 그래

Burnout 제이벨 (J BEL)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그때 그 생각 다 잊어버리고 싶었는데 잊기가 쉽지 않았어 그냥 나 그저 그저 내가 싫었어 그냥 왜 그렇게 보기 싫어 나의 거울 속의 모습 그냥 그 모든 게 나에 대한 자기혐오 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것 그런 인간일 뿐이라고 살아가 그래 살아가 그래 쓸데없이 모든 걸 다 쏟아버렸어 내 정신이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어 하하하하하하

21세기 벤허 제이벨 (J BEL)

그렇게 부끄러운 뒷모습만 남기며 난 그래 그렇게 졌어 이기지 못한 자의 한숨 모든 걸 걸어도 잊혀져 가게 되는 그런 길 내가 걸어왔던 길 난 언제라도 너에게 다시 이런 얘길 하고 싶어서 이 가슴으로 너에게 얘기하고 싶어서 그래 난 졌어 그래도 결국에는 이겼어 결국에는 이겼어, 21세기 벤허가 돌아가신 아버지처럼 난 이겼어 이겼어 뭔가를 남겼어 그 모든 걸 이해하기

살아왔던 거니 사람 제이벨 (J BEL)

어떤 말로도 변명하지 못한 그런 얘기들을 내 앞에서 왜 그렇게 자랑스럽게 그렇게 난 그저 아무 말 못 하고 너의 얘길 듣고 그냥 가만히 있을 수밖에 왜 그렇게 사는 거니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내가 불쌍한 게 아니었어 니가 불쌍한 거였어 넌 지금 그냥 별 볼 일 없는 인생이잖니 근데 왜 그렇게 다른 사람들을 모욕했던 거니 그건 악역이 아니잖아 그냥 쓸모없는

여름의 끝자락 제이벨 (J BEL)

가슴이 꽉 막힌 것 같을 때 내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그 기분에 사로잡힐 때 난 주저하게 돼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이 그대로 있었으면 오 그런 생각에 난 그저 지금 이 순간을 버티기도 힘들어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근데 왜 난 죽지 않고 살아있을까 그저 나의 생각이 보잘것없고 초라해 보여도 그냥 이렇게 보이지 않게 있어야 할 것 같은 난 그저 이렇게 있어야 할

그냥 당해버렸어 제이벨 (J BEL)

얘기했어 무척 지루한 것처럼 반응하고 아닌 것처럼 발뺌하고 그냥 너 따위는 나에겐 아무것도 아닌 것 존재라고 얘기하고 그냥 꽉 막혀버린 것 같았어 그냥 나는 아무 말도 못 하겠어 그저 지독한 현실을 아무 느낌 없이 온몸과 맘으로 가라앉아 몸과 마음 다 적셔 놔 가라앉아 한이 없이 끝없이 한을 만들어가는 그래 한이 맺혀 한이 맺혀 한이 맺혀 그냥 니들은 날 그런

외로움의 날개 (Live Ver.) 제이벨 (J BEL)

나에게 말했던 너의 그 말들은 나의 마음속에 잊혀져 가고 너에게 말했던 나의 그 말들은 너의 마음속에 남아 있니 하루하루 함께 있던 시간들은 바로 어제 일 같은데 나만 홀로 남아 있는 외로움은 이제 그저 그런 시간 아름다운 너의 이름 내 속에서 날아가리 아름다운 너의 이름 내 속에서 날아가리 나에게 말했던 너의 그 말들은 나의 마음속에 잊혀져 가고 너에게

순진한 마음 제이벨 (J BEL)

멀고도 먼 곳이라고 생각했던 그런 마음 순진한 마음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그런 순진한 마음 왜 이렇게 태어난 건지 모르는 나의 순진한 마음 갈 곳 잃어버린 정처 없는 인생길들 나의 마음을 그저 적셔주는 것 주체할 수 없는 것 나는 왜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그냥 얘기할 수 없는 것 같아 내 마음속에 간직할 뿐 너에 대한 그 마음까지 아무것도 바라지 않았어

그 어린 시절을 그렇게 허비했나 (Original) 제이벨 (J BEL)

아주 오래전부터 내가 갖고 있던 나만의 꿈이 있었어 그게 날 즐겁게만 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왜 난 그게 꿈이라 생각했지 무엇이 날 그렇게 살게 했지 진정으로 자유로울 때에 그것이 꿈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왜 난 그게 꿈이란 착각일지도 모르는 잘못된 길로 갔나 나에 대해 모르고 나 자신을 내팽개치고 있었던 그런 상황과 그런 시간이 반복될 때 나는 가지 못해

조용한 공포감 제이벨 (J BEL)

마치 용서라도 하는 것처럼 자비로운 설교 끝에 너는 아주 부드러운 폭력을 나에게 심어버려 그 조용한 공포감에 난 휩싸여 내 젊음을 모두 불태워갔어 나는 압도당했어 왠지 모를 죄책감에 어둠이 싫어서 빛 가운데로 가는 것처럼 느꼈어 근데 삶은 더욱더 어둡기만 해 너의 장난감이 돼버렸어 넌 진짜 왜 그런 존재 조용한 어둠에 그 모든 사람들을 가두려 해 우리는 이제

그게 다 제이벨 (J BEL)

그저 그 자리에서 그냥 앉아있을 때 어떤 생각이 나를 사로잡았어 뭔가가 느껴져 내 가슴속에 어떤 게 잡혀져 어떤 게 보이는 것 같은 그런 오후 나는 그저 이 알 수 없는 그 기분에 취한다 뭔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낙심한 것 같은 아무 쓸모 없는 것 같은 시간들이 지금 계속되는 기분 마치 보이지 않는 먼지가 되어 날아가는 그런 순간 이 순간에 그냥 취해서 그냥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제이벨 (J BEL)

모두 다 흩어져 버린 기억들 이제는 또 다른 아픔만이 남았어 그렇게 왜 그런지도 모르게 우리의 공간에 그 모든 것이 무참하게 파고들어 속절없이 무너지는 그런 현실의 상황을 우리는 그냥 바라볼 수밖에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그런데 그래 난 너를 사랑해 오 그게 쉽게 표정으로 나타나지 않아 지금 난 모든 게 힘들어 그냥 아무것도 잘 되는 것 같지 않아 널

느껴지지 않니 제이벨 (J BEL)

뭔가가 느껴지지 않니 그냥 아무 생각 하지 않는 게 습관이 돼버렸니 뭔가 느끼지 못했던 기운이 그 미묘한 기운이 나에게 느껴지는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 느낌을 너는 모르니 뭐가 그렇게 둔하니 그래 너 그냥 그렇게 살아 대신 나도 그냥 그렇게 살아도 되는 거잖니 아무리 얘기해 줘도 들어먹지 않아 그저 돈으로 이해하려 들면 그걸 알 수가 있겠니 그런 한계를 달고

불편하고 복잡해도 (그냥 해보는 거야) 제이벨 (J BEL)

가슴에 뭔가를 가두고 사는 건 왜 그랬는지 말하기 힘들어 그냥 그랬다고 그냥 말할래 뭐가 그리 다 하기 싫고 두려웠던 건지 이제 말할래 움켜쥔 그 뭔가를 난 간직하고 내 맘속에서 영원히 다듬고 만들어 갈 거라고 그래 난 말하기 쉽지 않은 그 뭔가를 쫓아갈래 막연한 것이라도 그냥 이렇게 느끼고 그 순간을 즐기는 그런 나의 생각이 중요하지 않겠니 뭔가 조금 불편하고

다른 것은 필요 없어 제이벨 (J BEL)

말을 하기가 쉽지 않아 어떤 얘기부터 시작해야 할까 그냥 낮은 목소리로 그래 그냥 이렇게 시작하면 되지 않겠니 누가 뭐라든 그렇게 얘기해 봐 아무도 들어주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얘길 시작해야 해 그게 필요해 다른 것은 필요 없어 그렇게 지금 이 순간만큼이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느끼는 그대로 얘기해 아무리 얘기해도 들어주지 않을 거란 생각 그냥 이제 내려놔 그냥

비염 제이벨 (J BEL)

아침부터 그 모든 게 귀찮게 되었어 왜 그리 숨쉬기가 귀찮고 코 끝이 간지러운데 마치 귀가 간지러운 것처럼 그런 시간을 허비하는 게 무료한 인생의 더 큰 짜증으로 나에게 다가오지 내가 가진 비염 모든 걸 다 귀찮게 만들 때가 있겠네 드는 순간을 어떻게 또 지배하려 하고 난 그저 침대 위에서 뒹굴 수밖에 없게 만들어 그렇게 또 다른 우울한 감성을 느끼게 만들어

RESET 제이벨 (J BEL)

기억조차 내 것이 아니라고 느껴질 때 기억조차 너희들이 모두 다 뺏어가버린 거라 느껴질 때 왜 난 바보같이 그렇게 너희들이 하자는 대로 쫓아다니기만 바빴는가 기억조차 모두 다 니들이 가져버린 걸 그런 시간 너무 아까워 지나고 나니 더욱더 쓰레기 같은 모두 아 모두 지워버리고 싶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Reset 해버리고 싶은 걸 억누르며 살아와 한이 맺힌 한

코가 불편하고 이가 불편해도 제이벨 (J BEL)

하는 헛기침 정말 불편할 때가 많아 호흡하는 건 감사할 일이야 나는 코로 숨쉬기 힘든 인생을 살아왔으니까 이 재수 없는 놈 때문에 그놈의 fade away 왜 Michael Jordan을 따라 했니 너의 그 뒤통수에 뒤에서 수비하는 나를 때렸어 나의 코를 헛기침 헛기침하면 말로 하기 힘들 정도로 부끄러워 나는 이렇게 살아있는 것조차 불편할 때가 너무 많아 그런

너만의 길을 찾아가 세상은 변하니까 (Original) 제이벨 (J BEL)

변화를 겪지 그대의 인생도 변하기도 하지 가끔은 너무나 지루한 일상은 너무도 재미없을 때가 있지 왜 그렇게 주저하니 그렇게만 살 거니 왜 그렇게 살기만 하는 거니 내가 말했잖니 학원은 5년 내로 다 망할 거라고 그래서 내가 가르쳐도 나는 떳떳하게 이 분야가 망할 거라는 것을 외치고 다녔잖니 2년 전부터 그래 나는 그 분야도 떠났어 먹고살기 위해 했던 그저 그런

왜 그랬을까 제이벨 (J BEL)

그렇게 나를 억누르고 있었을까 왜 그렇게 밖에 못했을까 왜 그랬던 건지 왜 그리도 흥분해서 공허의 시간을 감당하지 못했던 나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난 그거 밖에 안 되는 건가 왜 그랬을까 왜 그랬던 그 시절 난 왜 그렇게 오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왜 그래 왜 그래 오 그래도 젊지 않니란 그런

슬픈 전화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왜 그런 걸까 새벽에 열심히 돌아가는 고양이 한 마리 왜 서성이고 있나 오후에는 꼭 한 번쯤은 짖어대는 개소리 저마다 자기의 자릴 지키려 해 자신의 영역 고양이도 개도 표현 방식이 다르고 행동반경이 다르지 단지 그것뿐 우리의 삶은 영역이 있긴 한 건가 아무 자리도 남아 있지 않은 채 살기만 하는 건 아닐까 나만의 그 영역이 있긴 한 건가 착각 속에 빠져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Original) 제이벨 (J BEL)

왜 이리도 쓰라린 건지 왜 그렇게 아팠던 건지 예 모든게 다 헛된 노력들이었는지 그저 열심히 했던 것 뿐인데 아무도 인정하지 않은 그저 그런 인생을 살았던 나는 2박 3일 동안 삼성병원에서 입원했던 어리석은 그 때의 기억은 정말 지우고 싶었어 나는 왜 그렇게만 어리석게 살 수 아니 왜 사는건지 예 내 몸은 망가지고 내 마음은 모두다 쓰러지고 완전히 다 없던게

한 맺힌 나의 노래 (Original) 제이벨 (J BEL)

사랑이 가득한 이곳에 온 걸 환영해 너무도 좋지 않니 너무도 행복하지 뭐가 그리 불안하나 왜 그리 고민하나 모두 다 내려놓고 살 수 있다고 말을 했던 게 바로 어제 일 같던 아주 오래된 나의 이야기였어 어떻게 그렇게 내가 그렇게 괜찮을 수가 있었던 건지는 지금 와서 이해가 안 되는 나의 부끄러움일까 아니 그게 아닐 거야 난 그저 순진했고 그저 어린아이 같은 그런

그냥 우물 속에서 살아 제이벨 (J BEL)

한류 기획사 그래 편리한 세상만큼 창조성도 증가해 그 속에서 그저 먹고살기 위해서 어떤 이는 현대차처럼 껍데기에 치중하는 인디 그래 봤자 벤츠 못 되는 걸 이런 한류의 상황 속에 대부분의 뮤지션은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노랠 하고 있어 표절이란 양심을 버리는 행동을 안 하려고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는 그저 미디어 속에서 그런

제이벨 (J BEL)

오늘은 할 말이 많이 있어 이렇게 말하고 싶었지 오 난 난 오 나 나난나 난 난 난난 나난나 난 너에게 말했던 그 기억 속에도 너에게 다가가고 있었던 오늘은 나에게 정말 소중한 기억들을 만들어 줄 그런 날이 될 거야 나 오 난 오 난 난 나 나나나 난 난 나 나나나 난 난 난나난 난 난 나 나난나 오 난 오 난 난 난 나 난난난난 난 난 나 나나 나 나에 대한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Original)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래는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난 난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난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절제 그게 저 새소리야 제이벨 (J BEL)

그래 한번 해보는 거야 나의 노랜 이렇게 시작하는 거지 아무도 막을 수가 없는 것 나의 노래 오 나의 음악이잖아 너무나 오 좋아해 이곳을 아무도 날 막을 수 없으니까 아 그렇게 다시 해보는 거야 난 난 너에게 달려갔던 그 추억이여 가슴 가득한 곳에 남아 있던 것 그 순수함을 너에게 말을 했지 오 난 뭐니 (읍붐밤) 너의 그런 너의 (듬둠담) 너의 오 너에게

재미없는 가사여도 그래도 난 노래해 제이벨 (J BEL)

감동받았지 그는 나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지 그래 나도 그처럼 노래를 계속해야지 그가 죽기까지 했던 그 모든 것처럼 나도 오늘 앵콜송을 불러야지 자신 있게 나의 나 자신의 자부심을 갖고 나의 노래를 당신들에게 부를 거야 나만의 노래를 오 나만의 노래를 상처뿐인 나 자신의 노래를 상처는 치유하기 쉽지 않지 내 마음은 점점 더 딱딱해지고 고집이 점점 많아지는 그런

여행 제이벨(J BEL)

어릴적 무엇을 그렇게 가지려 했던가 기억해 보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혼자만 우두커니 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 아무도 내 얼굴 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 세상의 물결은 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 거슬러 가려면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 나만의 여행을 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 모든걸 잃는다 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 하지만 ...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

노이로제 (Neurosis) 제이벨(J BEL)

웃어야 할 땔 몰라 울어야 할 땔 알아 기분 좋을 땐 학대 기분 나쁠 땐 가식 기억의 끝에서 나는 후회만 해 절망과 기쁨의 뒤섞임 알 수가 Neurosis, Neurosis 없어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상황들 이상한 인간들만 주위에 즐비하지 아니야 잊어가 나 자신을 잃어가 너희들을 쉽게 지쳐 쉽게 잃어 쉽게 지쳐 쉽게 잃어 Neurosi...

1999 사랑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 내가 바라보게 돼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 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 내가 바라보게 돼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널 감싸네 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 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 그 빛이 널 감싸고 그 빛이 날 감싸네 어떻게...

1999 사랑 (부제: 흑야애(黑夜愛)) 제이벨(J BEL)

내 기억 가운데 널 향한 맘이 생겼어 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 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 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룰룰룰루 룰룰룰루 룰룰룰루루 얼마되지 않아 그렇게나 빨리 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 걸까 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 너의 맘 열지 못했어 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맘 속에 새...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었을까 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 세상은 조용했지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공원에 앉아 생각했던 차갑고 외로운 순간들 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 잠시 아픔을 잊었어 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 그녀는 날 사랑하...

Idealistic Real 제이벨 (J BEL)

앞이 보이지 않아물러설 수도 없어앞이 보이지 않아이루어지지 않는 현실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앞이 보이지 않아물러설 수도 없어앞이 보이지 않아이루어지지 않는 현실그 앞에 서 있는 나만의 우울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도 그래도 그래도그래도 그래도 그래도그래도 별은 보이지 않니그래...

1999 사랑 (부제 : 흑야애 (黑夜愛)) 제이벨 (J BEL)

내 기억 가운데널 향한 맘이 생겼어이게 다 널 만난 후의 일왜 이렇게 너의 얼굴이계속 내 눈앞에 어른거리나얼마 되지 않아그렇게나 빨리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널 위해 많은 걸 해주려 했지만너의 맘 열지 못했어멀어져 가는 기억 저편에서한줄기 빛처럼 다가와맘 속에 새로운열정과 도전을 만들어얼마되지 않아그렇게나 빨리내 마음이 너를 향해 움직인걸까널 위...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제이벨 (J BEL)

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을내가 바라보게 돼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얼굴이나의 가슴을 뛰게 하네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이나의 발길을 멈추게 해기억나지 않는 새로운 모습을내가 바라보게 돼그 빛이 널 감싸고그 빛이 널 감싸네어떻게 만났을까 내게 준 이 빛을나만의 사랑일까 아무도 모르는그 빛이 널 감싸고그 빛이 날 감싸네어떻게 보았을까 널 감싼 이 빛을왜 이...

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 (Remastering Ver.) 제이벨 (J BEL)

바람결에 스치듯지나간 인연이었을까그녀가 생각나는 밤이면세상은 조용했지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공원에 앉아 생각했던차갑고 외로운 순간들깊은 사색에 잠겨 있을 때잠시 아픔을 잊었어아련해지는 그녀의 얼굴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멀어져 가는 그녀의 향기그녀는 날 사랑하지 않아<간주중>그때 왜 난...

여행 제이벨 (J BEL)

어릴적 무엇을그렇게 가지려 했던가기억해 보지만아무도 알려주지 않았지<간주중>랄랄라 랄랄라 랄랄라혼자만 우두커니세상을 뚫어지게 쳐다보다아무도 내 얼굴쳐다보지 않을 때 어이없지세상의 물결은거센파도 같아서 난감하지거슬러 가려면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지나만의 여행을계속 이어갈까 생각해보아모든걸 잃는다두려워하기도 했던 기억하지만 끝까지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리...

040424 제이벨 (J BEL)

니가 있던 곳에 지금 내가넌 이제 없지만 난 노래해거기 있던 너의 흔적가슴 속에 남아 있길간절히 바라지 않니간절히 바라지 않니나의 부족함을 받아 줄래 나의 어리석음 이해하렴흐린 웃음 흐린 울음 바로 우리 함께 하길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 간절히 기도하지 않니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랄라 랄랄라랄랄라 랄랄라 랄...

상상 제이벨 (J BEL)

어떤 감정 그래 왜 그랬는지 모르겠던 걸 그냥 난 오늘의 노랠 부를 거야 그저 너에게 상상 속에 살고 있어 나의 방 그 안에서 계속돼 끊이지 않고 어떤 것도 하지 못한 난 그저 주저하고 있었어 지저분한 방 안에서 왜 그랬던 건지 그냥 나의 노랠 하면 되는 걸 그냥 뭐가 그리 지저분한 건지 어떤 빛이 이제 나에게 다가올 거라는 상상 생각해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제이벨 (J BEL)

너희들이 기대하는 즐거움 그래 난 이해해 모두 다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어떤 변화도 용납하지 않아 그저 모든 게 다 귀찮아질 뿐인 걸 이해해 용납되지 않아 용납되지 않아 무능력한 것으로 비춰질 뿐 아무것도 아닌 게 돼버린 걸 그래 우리는 엔터테인먼트 우리의 엔터테인먼트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Original) 제이벨 (J BEL)

말하고 싶은 대로 해 다 말해 모두 다 그래 참지 말고 털어놔 너의 모든 생각을 얘기해 마음이 아프잖아 그러니까 오늘처럼 비가 오는 오전에는 외로워도 모두 다 얘기해 모두 다 얘기해 인생은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 우리의 노후는 어찌 보면 이루기 쉽지 않은 가장 큰 꿈이야 인생은 지금도 진행형 인생은 진행형 지금도

아냐 제이벨 (J BEL)

포기가 빠를수록스트레스가 없지그래 이쯤 하면 되지뭘 그리 계속하냐고더 좋은 게 많이 나왔다고충고를 하지만이쯤에서 멈추겠다는 건결국 나 자신을 포기하는그래 나의 정체성을없애버리는 것일지도 몰라그래그래그래그래이쯤 하면 되지 않았니충분히 하지 않았니길을 바꿔보라고 하지그래 그래정답은 없어그래니가 맞을지도 모를 인생그래도그래도내가 할 말은아냐 아냐 아냐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