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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에서 [시나브로] 정태춘

?어두운 밤 하늘에 가득 덮힌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

북한강에서 정태춘

북한강에서 정태춘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북한강에서 정태춘

어두운 밤 하늘에 가득 덮힌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

북한강에서 정태춘

북한강에서 정태춘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북한강에서 정태춘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그 ...

북한강에서 정태춘

어두운 밤 하늘에 가득 덮힌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이 ...

북한강에서 정태춘 & 박은옥

북한강에서 작사 정태춘 작곡 정태춘 노래 정태춘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이름과 또 당신이름과 그텅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북한강에서 정태춘, 박은옥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그 신비...

북한강에서 정태춘,박은옥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

북한강에서 정태춘&박은옥

정태춘-북한강에서 저 어두운 밤하늘에 가득덮힌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리를 짓누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 거리를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

북한강에서 박은옥/정태춘

북한강에서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북한강에서(e_MR) 정태춘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

북한강에서 양현경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 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

북한강에서 이경운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손을 담그고 산과 산들이 얘기하는 나무와 새들...

북한강에서 김완수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덮인 먹구름이 밤새 당신 머리를 짓누르고 간 아침 나는 여기 이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 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 서울 이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 또 당신 이름과 그 텅빈 거릴 생각하오 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 <간주중> 짙은 안개속으로 새벽강은 흐르고 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 산과 산...

북한강에서 안치환

너를 보내고 나니 눈물이 난다 다시는 만날 날이 없을 것 같다 만나야 할 때 서로 헤어지고 사랑해야 할 때 돌아서 버린 너를 보내고 나니 꽃이 진다 사는 날까지 살아 보겠다고 기다리는 날까지 기다려 보겠다고 돌아갈 수 없는 저녁 강가에 서서 너를 보내고 나니 해가 진다 두번 다시 만날 날이 없을 것 같은 강 건너 붉은 새가 말 없이 사라진다 너...

북한강에서 김현성

너를 보내고 나니 눈물 난다다시는 만날 수 없는 날이올 것만 같다만나야 할 때에 서로 헤어지고사랑해야 할 때에 서로 헤어져버린너를 보내고 나니 꽃이 진다사는 날까지 살아보겠다고기다리는 날까지 기다려보겠다고돌아갈 수 없는 저녁 강가에 서서너를 보내고 나니 해가 진다두 번 다시 만날 날이 없을 것 같은강 건너 붉은 새가 말없이 사라진다너를 보내고 나니 꽃...

북한강에서 Various Artists

저 어둔 밤하늘에 가득 덮인 먹구름이밤새 당신 머릴 짓누르고 간 아침나는 여기 멀리 해가 뜨는 새벽강에홀로 나와 그 찬물에 얼굴을 씻고서울이라는 아주 낯선 이름과또 당신 이름과그 텅 빈 거릴 생각하오강가에는 안개가, 안개가 가득 피어나오짙은 안개 속으로 새벽 강은 흐르고나는 그 강물에 여윈 내 손을 담그고산과 산들이 얘기하는그 신비한 소릴 들으려 했오...

시나브로 이선우

시나브로 사랑에 빠져 버린날 너는 항상 바라봐 주질 않았어 시나브로 사랑에 빠진 날 두고 너는 항상 딴 사람만 보고 있었네 *그런니가 뭐가 좋다고 난 너만 사랑하는데 넌 언제나 우후후 우리는 친구래 제발 내마음을 알아줘 제발 내사랑을 받아줘 제발 내마음을 알아줘 제발 내사랑을 받아줘 헤이 헤이 헤이 헤이~

시나브로 오복

시나브로 소리없이 흘러가는 저강물을 보며 지난 추억들을 뒤돌아 본다 사랑이란 아름다운 젊은날의 방황 그 방황속에 난 무얼 찾았나 저 세월속에 내 꿈을 날리며 내 마음속에 뜨거운 눈물이 시나브로 가네 잃어버린 시절 철없던 사랑 내사랑 시나브로 가네 눈물 가득 실고 꽃피던 사랑 내사랑~ 아~ 그대여 ~~

시나브로 케이 팝

너에게 한발 한발 천천히 가겠어 소중한 너이기에 아끼고 싶은 마음 너에게 언제나 받기 만한 미안한 마음 이제는 내 모든걸 너에게 주겠어 One step to you heart Two steps for your love 어둔 하늘빛을 거두어 너를 밝게 비쳐줘 그늘진 내 삶에 하늘이 되어준 널 느낄수 있도록 세상 모든 기쁨 모아서 너를 감싸게 해줘 너에게...

시나브로 k-pop

너에게 한발 한발 천천히 가겠어 소중한 너이기에 아끼고 싶은 마음 너에게 언제나 받기 만한 미안한 마음 이제는 내 모든걸 너에게 주겠어 One step to you heart Two steps for your love 어둔 하늘빛을 거두어 너를 밝게 비쳐줘 그늘진 내 삶에 하늘이 되어준 널 느낄수 있도록 세상 모든 기쁨 모아서 너를 감싸게 ...

시나브로 케이팝

너에게 한발 한발 천천히 가겠어 소중한 너이기에 아끼고 싶은 마음 너에게 언제나 받기 만한 미안한 마음 이제는 내 모든걸 너에게 주겠어 One step to you heart Two steps for your love 어둔 하늘빛을 거두어 너를 밝게 비쳐줘 그늘진 내 삶에 하늘이 되어준 널 느낄수 있도록 세상 모든 기쁨 모아서 너를 감싸게 해줘 너에...

시나브로 나훈아

나는 당신이 내 마음 아는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 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묶여 버렸습니다 아 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사랑을

시나브로 K` Pop

너에게 한발 한발 천천히 가겠어 소중한 너이기에 아끼고 싶은 마음 너에게 언제나 받기 만한 미안한 마음 이제는 내 모든걸 너에게 주겠어 One step to you heart Two steps for your love 어둔 하늘빛을 거두어 너를 밝게 비쳐줘 그늘진 내 삶에 하늘이 되어준 널 느낄수 있도록 세상 모든 기쁨 모아서 너를 감싸게 해...

시나브로 k.pop

너에게 한발 한발 천천히 가겠어 소중한 너이기에 아끼고 싶은 마음 너에게 언제나 받기 만한 미안한 마음 이제는 내 모든걸 너에게 주겠어 One step to you heart Two steps for your love 어둔 하늘빛을 거두어 너를 밝게 비쳐줘 그늘진 내 삶에 하늘이 되어준 널 느낄수 있도록 세상 모든 기쁨 모아서 너를 감...

시나브로 케이 팝 (K' Pop)

너에게 한발 한발 천천히 가겠어 소중한 너이기에 아끼고 싶은 마음 너에게 언제나 받기 만한 미안한 마음 이제는 내 모든걸 너에게 주겠어 One step to you heart Two steps for your love 어둔 하늘빛을 거두어 너를 밝게 비쳐줘 그늘진 내 삶에 하늘이 되어준 널 느낄수 있도록 세상 모든 기쁨 모아서 너를 감싸게 해줘 너에게...

시나브로* 나훈아

나는 당신이 무엇을 바라는지 모릅니다 나는 당신이 내 마음 아는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는 당신의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갇혀 버렸습니다 아 사랑을 누가 이긴답니까 아 사랑을 누~가 버린답니까 불현듯이 왔다가 마음대로 가는 사람 시나브로 왔다가 태풍처럼 가는 사랑 아무래도 나는 또 사랑에 묶여 버렸습니다 2

시나브로 시와 그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그대는 지금 어디 있나요? 나 오늘도 그대를 위하여 주님께 기도를 한다오 주님이 그대를 언제쯤 보내준다는 기약없지만 나 오늘도 그날을 위하여 이렇게 나를 가꿔간다오 그대 내게 오시는 이길은 내 기도로 밝혀드려요 조금은 늦어져도 좋으니 서두르지 말고 오세요

시나브로 Sasquatch

그려질 뿐 눈을 보면 흐려진 듯 차오르는 달처럼 차갑게 날 채울 때 쯤 난 굳게 믿었지 이렇게 멀어질 줄 몰랐어 항상 니 곁에 멤돌아도 사랑이 아니야 느껴오는 건 너없는 공기 뿐 숨결이란 너 처럼 먼 일이야 대답을 해 나에게 내 눈을 보고 말해요 지금 이 순간 안녕이라고 너 말하지는 마 끝이 될거라고 너 말하지는 마 시나브로

시나브로 남성민

그리워도 볼수없고 만날 수 없는 여자 사랑했다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사나이 가슴에다 사랑을 불질러놓고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나버린 미운여자야 시나브로 시나브로 나는니가 그립다 그리워도 볼수없고 만날 수 없는 여자 사랑했다 사랑했다 죽도록 사랑했다 사나이 가슴에다 사랑을 불질러놓고 안녕이란 말도없이 떠나버린 미운여자야 시나브로 시나브로 나는니가 그립다 시나브로

시나브로 배일호

사랑을 손 내밀어 잡을수 있는거라면 지금 바로 손 내밀어 잡고 싶어라 그리워 그리워서 눈물나는데 시나브로 시나브로 가슴시린 사랑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내게로 와주세요 사랑이 소리치면은 대답하는 메아리라면 지금 바로 큰소리로 불러보고 싶다 외로워 외로워서 눈물나는데 시나브로 시나브로 가슴시린 사랑아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내게로 와주세요 내게로 와주세요

시나브로 최오늘

시나브로 가고싶은데 왜 자꾸 넌 빨리가라 재촉하니 너때문에 나도 뒤쫓아가고 있네 왜 올라야 하지 왜 그것도 뛰어야 하지 난 몰라 멈추는 게 두려울 뿐 시나브로시나브로 가고싶어 뚜둠두 두루루룸 시나브로시나브로 가고싶어 너무 빨리먹음 체하잖아 시나브로 가려했는데 나의 발은 내 맘대로 움직여지질 않고 좀 쉬었다가면 왜 뒤쳐진다고 하지

내마음 그대가 아나요 시나브로

1. 그대가 내 전부 였어요 이런날 왜 떠나갔나요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날 잊었나요 어찌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일도 할수없겠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맘 그대는 모르겟죠 혹시난 그대맘속에 사랑했던 내모습이 잊혀일까 두려워요 이런 내맘을 그댄 아나요 다시 돌아올순없나요 기다릴게요 내눈물 마를때까지 그대가 내겐 전부...

온리유 시나브로

나 하나쯤 잊어버리고 산다는게~ 그대에겐 너무 쉬운일인지는 몰라도 이별한번 해본적도 없는 이내 가슴이 차라리 죽어 없어지면 잊혀질까요.. 내 눈엔 아무것도 보이질않아 오직 그대만이 내겐 전부라는걸 그대도 알고잇죠~ 이런 내맘을 모라 말을 해야 그댄 내께 되는지 오직 너 하나면 돼는데 가슴속에 그대하나 묻고사는데 나를 사랑해요....다시묻는다면 다...

안개 시나브로

그림자 거두고 깊은 숨을 쉬었네 에- 아침 다시 미련이 없던 것처럼 쌓이더니 짙게 물든 하늘 오늘 처음 보았네 에- 당신 마치 믿지를 못할것처럼 되묻더니 되묻더니 *걸음 나서며 둘러 보아도 어디에 내 모습이 있단 말인가 아침 다시 미련이 없던 것처럼 쌓이더니 쌓이더니 안개 속에 묻혀서 내 모습 찾으려고 안개 속에 묻혀서 내 모습 찾으...

을지문덕 시나브로

그대 잠든 머리맡에 가만히 앉아 이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그대 잠든 모습처럼 가만히 앉아 이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어둠 어둠이려오 멀리서 멀리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삼켜버려요 날개짓하면서 밝아오는 아침이 나의 노래 천국의 노래 흩어놓아요 산들산들 불어오는 포근한 바람 이 밤을 지키는 나는 나는 바람 바람이려오

이러지마 시나브로

이러지마 내맘 알잖아 하루종일 니생각 뿐인걸 니가 없으면 안되는걸 잘 알잖아 이러지마 내맘 알잖아 내겐 너 하나 뿐이란걸 너의 곁에서 항상 지켜주고 싶은걸 우린너무나 달라서 서로가 아는 사랑이 달라서 왜자꾸 엇갈려 가는지 이젠 되돌릴수 없어 우린 너무나 같아서 서로가 너무 사랑해서 피나는 입술로 입을 맞춘거야 이러지마 이러지마 너의 가시밖힌 말들이 ...

내 마음 그대가 아나요 시나브로

1. 그대가 내 전부 였어요 이런날 왜 떠나갔나요 아무일도 아닌 것처럼 그렇게 날 잊었나요 어찌내게 이런건가요 잊으라면 잊혀지나요 아무일도 할수없겠죠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 보고싶은맘 그대는 모르겟죠 혹시난 그대맘속에 사랑했던 내모습이 잊혀일까 두려워요 이런 내맘을 그댄 아나요 다시 돌아올순없나요 기다릴게요 내눈물 마를때까지 그대가 내겐 전부...

너와 나의 거리 시나브로

언제부턴가 기억나지 않는 이제는 모두 사라져 잊혀진 이야기들 그렇게 너와나의 약속들은 이제 너무 먼곳에 있나봐 그토록 움켜쥐려 애를 써왔는데 손가락 사이로 모두 흘러 가버렸나봐 바보 같은 날 용서해 더는 어쩔 수가 없나봐 다신 갈수없는 그곳 무뎌진감각 너의 눈빛 더는 기억나지 않는 우리 약속 너의 온기 너의 숨결 더는 느낄 수 없단걸 알지만 다신볼수 ...

안개 (MBC대학가요제) 시나브로

안 개 작사 : 안지홍 작곡 : 안지홍 노래 : 시나브로 -------------------------------------------------------------------------------- .

시나브로

동네꼬마녀석들 추운줄도모르고 언덕위에 모여서 할아버지께서 만들어주신 연을 날리고 있네 꼬리를 흔들며 하늘을 날르는 예쁜 꼬마 연들이 나의 마음속에 조용히 내려앉아 세상 소식전해준다 풀먹인 연실에 내 마음띄워보내 저 멀리 외쳐본다 하늘높이 날아라 내 마음마저 날아라 고운 꿈을 싣고 날아라 한 점이 되어라 한 점이 되어라 내 마음속에 한 점이 되어라 ...

안개 (MBC대학가요제) 시나브로

안 개 작사 : 안지홍 작곡 : 안지홍 노래 : 시나브로 -------------------------------------------------------------------------------- .

밤에 피는 장미 시나브로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어 내 가슴 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에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 같은 사랑) 아~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 같은 사...

새로운 탄생 시나브로

Verse1) 시나브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는 밀림. 그곳은 셀수도 없을 만큼 많은 동물들이. 수많은 스타일의 Rapper들이 생겨나는 여기.(Millim.com) 뮤지션 등용문. 그곳은 Millim 뮤지션들이 교훈.을 얻어가며 자기나름데로. 자기만의 방식 그리고. 생각들을 쏟아내는 장소. 하지만 어느순간엔가 점점 썩어가고.

바람과 구름 시나브로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모든 슬픔을 거둬 가다오 광활한 대지에 끝없는 바다에 오호 바람이 분다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높은 저곳에 데려가다오 푸른 창공으로 영원한 곳으로 오호 구름이 간다 나도 따라서 갈래 머나먼 저곳으로 나의 꿈을 따라서 멀리 머나먼곳에 부는 바람아 너는 나의 힘 가는 구름아 너는 나의 꿈 푸른희망속에 끝없이 달리는 오호...

젊은 미소 시나브로

나의 꿈 나의 모든것 어여쁜 꽃 한송이 모진바람불어와서 내 꿈을 데려갔네 별들은 내 마음 알려나 외로운 내 마음을 달님은 내 마음 알겠지 허전한 이 마음을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만을 홀로 두고서 저 멀리 떠나갔나 젊음아 퍼져라 내 꿈만 다시 피어나면 너와 나의 영원한 젊은미소 밝은내일 약속하리라 너와 나의 두 마음 영원한 약속인데 나...

불놀이야 시나브로

저녁노을 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불꽃으로 내 마음을 날려봐 저 들판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 들판사이로 가면 내 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 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소원빌어봐 ...

탈춤 시나브로

얼굴을 가리고 마음을 숨기고 어깨를 흔들며 고개를 저어라 마당엔 모닥불 하늘엔 둥근 달 목소리 높이아여 허공에 외쳐라 소맷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소맷자락 휘날리며 덩실덩실 춤을 추자 한삼자락 휘감으며 비틀비틀 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탈춤을 추자 너는 총각탈 나는 처녀탈 너는...

Come Back To Me 시나브로

아무렇지 않은 척 또 애써 보지만 니가 없는 거리 나 혼자서는 이제 아무의미 없어 기다 림에 지쳐가는 내모습이 보이지 않니 너없이 숨쉬는게 내겐 버겁기만해 모두 잊을거라고 내게 다짐해봐도 돌아서면 흐르는 내 눈물 더는 감출수가 없어 너무 보고싶어 미워해도 너무 그리워서 욕해봐도 내 안에 넌 아직 내게 미소 짓고 있어 please 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