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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온 여수항구 정진숙

꿈속에도 잊지 못했던 내 고향 여수 항구 파도소리 물새소리 이슬비에 젖어가네 뱃고동 슬피 울면 내 마음도 서러워져요 홀로 있는 바닷가엔 비만 내리네 꿈속에도 잊지 못했던 정들은 여수 항구 붉은 돛대 황포 돛대 비에 젖어 어딜 가나 부둣가 선창에는 쓸쓸히 비만 오는데 추억 찾아 걸어보는 오동도 다리

다시 시작하는 거야 정진숙

우리 오늘 시작하는 거야 지금 당장 시작하는 거야 생각날 때 지체 없이 말야 두 눈 크게 뜨고 * 어렵고 고통스럽지만 바로 오늘 시작하는 거야 내일이면 우리의 날이 안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야 우리 모두 사심 없이 털어 놓고 화끈하게 활짝 열고 서로서로 위해 주면서 서로서로 감싸 주면서 오늘은 당장 힘이 들고 짜증이 날지라도 우린 내일이 있기에 참고 ...

정동진에서 정진숙

정동진 가을 비 갈잎을 재울 때 갈매기 울음소리 애절하구나 끼룩끼룩 슬픔시름 곡조 따라 퍼져만 가요 가을이 오기를 은근한 기다림 하얀 겨울이 이내 올 것 같아 온갖 시름 눈꽃 속에 묻어 두려 했어요 *그러나 낙엽 뒹구는 가을이 더디더니 아뿔사 차디찬 겨울은 더욱 길기만 하여 사무치는 시름 앓이 끝 간 데를 모르겠어요 기적소리 울어라 파도야 부서져라 겨...

내게 오면 안되나요 정진숙

오직 당신생각에 잠 못 이루는 밤 이루지 못한 밤이 어찌 오늘 만이겠어요 어제도 오늘도 오직 당신생각뿐 당신생각에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잊으려고 잊으려고 몸 무림 쳐보지만 이미 열려버린 나의 영혼에 스며든 당신이기에 어찌하면 좋을까요 내게 오면 안 되나요 셀 수 없는 오랜 세월을 기다렸어요 *셀 수 없는 오랜 세월을 기다렸어요

우리 오빠 정진숙

뜰 높고 문지방 깊은 그런 시골집에 뒷산 부엉이 부엉 부엉 자장가 부르는 소리 먼동 틀 때면 앞마당 뒷마당 삽짝거리 쓸어내고 새끼달린 어미 소 이랴 이랴 밭갈이 하던 사나이 *열댓 고랑 갈아 업고 새마을노래 부르면서 올 농사는 더 잘 지어야지 중얼 중얼 다짐을 했고 땀에 젖은 누런 수건 이마한번 훔쳐내고 우슴 터 밭둑 쇠꼴베어 쇠죽 끓여 먹이던 사나이...

어미 품에 안겨다오 정진숙

1)검은머리 비녀 풀어 올올 뽑아 신을 삼고 날아갈까 노심초사 애지중지 키워왔네 섬섬옥수 고운 살이 짓무르고 터지도록 한도 많은 모진세월 자식위해 쏟았느니 금은보다 더한 놈아 무례 하라 일렀드냐 아~아~ 둘도 없는 내 자식아 어미 품에 안겨다오 사랑하는 내 자식아 어미 품에 안겨다오 2)보리 고개 미음 끓여 우는 자식 목적시고 심해깊이 묻어놓은 속살 ...

나그네 정진숙

별도 잠들은 적막한 이 밤 정처 없는 저 나그네여 무얼 찾으러 방황하느냐 하염없는 저 나그네 *왜 저다지도 쓸쓸하게 홀로이 터벅터벅 걸을까 외로운 저 나그네 쓸쓸한 저 나그네 갈 곳 없는 저 나그네

아니 이럴 수가 정진숙

아니! 이럴 수가 답답하구나 답답하구나 여기도 거짓 저기도 거짓 여기저기 모두모두 거짓이야 아니! 이럴 수가 끔찍하구나 끔찍하구나 여기도 딴 짓 저기도 딴 짓 설마하니 그대마저 딴 짓이야 *아니 이럴 수가 왜들 이럴 까 안타깝구나 여기서 속이고 저기서 속이고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마음 둘꼬 예나 시방이나 한심스럽소 *깜짝 사이 멍들었네 어디에다...

살티 댁 정진숙

1)이른 아침에 까치가 울면 하루에도 열두 번 싸리문밖을 서성이는 살티 댁 미나리 한줌 뜯어 부침개 부쳐놓고 소식 없는 자식생각에 가슴조이는 살티 댁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토해내는 한숨소리 가슴은 무너지고요 눈물마저 마르셨네요 아~ 살티 댁 아~ 살티 댁 이내 당신가슴은 숯덩이가 되었네요 2)뒤뜰 감나무 까치가 울면 황새목을 길게 빼고 길모퉁이를 맴도...

실버타운 정진숙

1)마른자리 곱게 뉘어 제 놈들을 키웠건만 실버타운 담 너머로 긴 한숨이 시려워라 병마는 찾아오고 자식 놈은 외면하고 임자마저 떠났으니 그 누구와 벗 삼을꼬 2)낮도 잊고 밤도 잊고 자식농사 지었건만 실버타운 황혼노을 서글프고 기막혀라 입맛은 말라붙고 외로움은 파고들고 임자 떠난 빈자리가 참말로지 허전 하오

위로부터 내려오는 은혜 정진숙

내 앞에 수많은 상황들과마음을 흔드는 모든 일들이위로부터 내려오는 은혜를막을 수는 없습니다나를 두렵게 하는 상황들어찌할 수 없는 많은 일들도위로부터 내려오는 은혜를사모하며 기대합니다사람을 기대지 않겠습니다상황을 바라지 않겠습니다위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은혜그 하나로 충분합니다은혜를 가득 채워 주소서감당할 수 없는 벅찬 은혜를위로부터 내려오는 충만한 은...

팔도항구 신영균

팔도 항구 - 신영균 부산항구 영도다리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작은 섬이 파도 속에 묻힌다 제주항구 한라산에 곱게 피는 동백꽃 서귀포 칠십 리에 밀감 따는 아가씨 여수항구 오동도에 쉬어가는 관망대 간주중 목포항구 파도 위에 떠 오는 둥근 해 어부들 콧노래가 흥겨웁게 들린다 울릉도라 오징어 배 고기 풍년 웃음 풍년 날으는 갈매기도 반겨주는 유람선

팔도 항구 김숙영

팔도 항구 - 김숙영 부산항구 영도다리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작은 섬이 파도 속에 묻힌다 제주항구 한라산에 곱게 피는 동백꽃 서귀포 칠십 리에 밀감 따는 아가씨 여수항구 오동도에 쉬어가는 관망대 간주중 묵호항구 파도 위에 떠오는 둥근 해 어부들 콧 노래가 흥겨웁게 들린다 울릉도라 오징어 배 고기 풍년 웃음 풍년 날으는 갈매기도 반겨주는 유람선

팔도항구 김숙영

팔도 항구 - 김숙영 부산항구 영도다리 해운대 동백섬 오륙도 작은 섬이 파도 속에 묻힌다 제주항구 한라산에 곱게 피는 동백꽃 서귀포 칠십 리에 밀감 따는 아가씨 여수항구 오동도에 쉬어가는 관망대 간주중 묵호항구 파도 위에 떠오는 둥근 해 어부들 콧 노래가 흥겨웁게 들린다 울릉도라 오징어 배 고기 풍년 웃음 풍년 날으는 갈매기도 반겨주는 유람선

팔도항구 김부자

1.삼다도 제주에는 해당화 피니 비바리 가슴엔 사랑도 피네 노을 진 서귀포 하늘이 곱구나 2.이별의 부산항구 연락선 뜨니 손수건 흔들며 우는 아가씨 情들자 이별에 가슴이 아프구나 3.오동도 여수항구 동백꽃 필 때 맺어진 인연이 남남이 되니 나 혼자 쓸쓸히 진남관 찾았네 4.삼천포 아가씨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님이 서울로 가니 恨 맺힌 가슴엔 슬픔만

항구의나그네 ◆공간◆ 설운도

항구의나그네-설운도◆공간◆ 1)인천에서고깃배타고~~~부산항에도착하~니~~~~ 어느~덧~하루해가저무는~데~~~~ 자갈치서소주한~잔~~~~하룻밤을~지새~고~~~~ 통통배는떠나간다~여수항구~로~~~~ 돌산~대교~~갓김~치에~~정이드는~나그~네~~~ 꿈을~~실은~~바다의나~그네~~~~ 쌍고동이울어댄~다~~~삼천리항구마~다~~~

찾아온 고향 배호

* 찾아온 故鄕 * 1. 모처럼 찾아왔네 내 자란 고향 타향살이 설움 속에 그리던 고향 저 산도 시냇물도 옛 모습인데 보고싶은 그 사람은 간 곳이 없네 2. 천릿길 멀다 않고 찾아온 고향 꿈속에도 잊지 못해 부르던 고향 님 간 곳 물어봐도 수소문 해도 대답없이 흘러가네 흰구름 마저

찾아온 서울거리 배호

* 찾아온 서울거리 * 1. 꿈같이 떠나버린 옛 시절 옛 사람아 사연 두고 말도 없이 떠나버렸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너 하나 사랑했는데 사나이 이 마음을 몰라주고 가는가 찾아와서 내가 우는 저무는 서울거리 2.

찾아온 고향 오기택

찾아왔네 찾아왔네 그리던 고향을 찾아왔네 옥수수 무르익고 풋대추 익어가는 고향을 찾아왔네 부푸른 젊은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해지는 고갯길에 올라 흘러간 젊은날을 그리며 찾아왔네 찾아왔네 찾아왔네 못잊어 고향을 찾아왔네 송아지 풀을뜯고 순이가 물을긷던 고향을 찾아왔네 지난날 푸른꿈에 고향을 버렸지만 지금은 인생에 황혼길에 서서 버렸던 내고향을 못...

찾아온 판문점 성민

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판문점 보고싶어 찾아왔네 내부모 내형제 날아드는 찰새들아 내님소식 전해다오 언제 또다시 찾아 오겠니 소식을 전해다오 보슬비가 소리없이 내리는 판문점 보고싶어 찾아왔네 내부모 내형제 날아드는 철새들아 고향소식 전해다오 언제 또다시 돌아 오겠니 소식을 전해다오 소식을 전해다오

찾아온 산장 남일해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 돌부리 가시밭 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왔네~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 가슴에 받은 상처 풀길 없어 왔네 옛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

찾아온 산장 남일해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 돌부리 가시밭 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왔네~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 가슴에 받은 상처 풀길 없어 왔네 옛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

찾아온 영산포 진송남

- 찾아온 영산포 - (1절) 배꽂이 필때마다 생각나는 그 사람 못잊어 찾아온 영산강에는 물길따라 뱃길따라 쌍돛대만 넘나드네 그 사람은 어디갔나 어디갔나 첫 서랑 맺어놓고 아 - 찾아온 영산포의 밤은 깊어간다 (2절) 떨어진 배꽂잎에 흩어지는 옛 추억 그리워 돌아온 영산강에는 님부르는 물새소리 님을 찾는 물새소리 그 누구를 원망하리

찾아온 사랑 추가은

이세상에는 잘나사람 너무너무 많은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찾아온 그사람이 너무너무 좋아요 나같은 못난사람 무엇이 좋아서 온마음을 다받쳐서 날사랑합니까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목숨 다하도록 당신만을 사랑할래요 이세상에는 잘나사람 너무너무 많은데 사랑이란 이름으로 날 찾아온 그사람이 너무너무 좋아요 잘난것 하나없는 나만을 위해서 온몸을 다받쳐서날

찾아온 해운대 문주란

그대 얼굴을 그대 모습을 눈시울에 그리며 나 홀로 왔네 찾아서 왔네 추억 맺힌 해운대 물새 소리도 파도 소리도 그 옛날과 갔건만 그리운 님은 가고 없더라 찾을 길이 없더라 모래알 처럼 수 많은 사연 백사장에 남기고 못다한 사랑 저주 하면서 헤어지던 그날 밤 생각을 하면 생각할 수록 가슴 아픈 미련에 저 달을 보고 저 별을 보고 밤을 새워 울었소

찾아온 산장 백승태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아~ 돌 뿌리 가시밭 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왔네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아~ 가슴의 많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행복하던 옛 추억 잊을 기은...

찾아온 산장 박일남

찾아온 산장 - 박일남 [눈에 보이는 것이나 귀에 들리는 것이나 이 모두가 지나간 날의 가슴 아픈 추억들 발에 밟히는 것이나 손에 잡히는 것이나 이 모두가 이 순간은 울고 싶은 사연 그래 사랑하던 그 사람이 산장에 있다기에 못 잊어서 진정 못 잊어서 찾아온 이 산장에는 아무도 없네 아무도 없어]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찾아온 산장 오기택

찾아온 산장 - 오기택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돌뿌리 가시밭 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 길은 없어 잊을 길은 없어 나 홀로 찾아 왔네 간주중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 잊어 찾아서 왔네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 길 없어 왔네 옛 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찾아온 여인 정재은

그대 찾아 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 왔네 아- 돌뿌리 가시밭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새로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 추억 잊을길은 없어 잊을길은 없어 나 혼자 찾아왔네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한사코 못잊어 찾아서 왔네 아- 가슴에 받은 상처 풀길없어 왔네 예노래 그리워라 영원한 사랑 헹복하던 옛 추억 잊을길은 없어 잊을길은 없어 ...

찾아온 산장 명국환

작사 : 탁소연 작곡 : 나화랑 그대 찾아왔네 산장의 여인 아무도 모르게 찾아서왔네 아~ 돌뿌리 가시밭길 헤쳐가며 왔네 맹세도 서러워라 마음의 사랑 달콤하던 옛추억 잊을길은 없어 잊을길은 없어 나홀로 찾아왔네

찾아온 바닷가 최유나

찾아온 바닷가 - 최유나 노을도 가버린 바닷가에 나 혼자 찾아 왔네 지나간 사랑의 발자국들은 파도에 지워졌어요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하는 내 가슴에 남은 그대 그림자 사랑의 추억이 내 가슴 적시면 그리워 나는 또 왔네 간주중 파도가 잠든 바닷가를 쓸쓸히 거닐면 그 바다에 잠긴 별들마저 내 가슴 아프게 하네 떠나간 사람일랑 잊어버리자

찾아온 천리길 김부자

1.그리워서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어 천리길을 왔는데 님 없는 밤하늘에 별빛을 보며 울면서 울면서 돌아갈 길을 아 ~ 내 어이 내 어이 울면서 가나 2.못 견디게 그리워서 찾아왔는데 그리움을 참을 수 없어 천리길을 왔는데 님 없는 밤하늘에 별빛을 보며 울면서 울면서 돌아갈 길을 아 ~ 내 어이 내 어이 울면서 가나

찾아온 고향 문장대

어린시절뛰어놀던정들은내고향 세월은흘러도상처는변함이없네 그리웠던사람들지금은어디네 달빛만외로이두견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그리운사람 말이나전해다오사람들아 어린시절뛰놀던앞강물세월은흘러도 상처는변함없네 같이살던사람들지금은어디갔나 달빛만외로이부엉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아~~ 소식이나전해다오보고픈사람사람들아

찾아온 고향 유성민

찾아왔네 찾아왔네 그리던 고향을 찾아왔네옥수수 무르익고 풋배추 익어가는 고향을 찾아왔네지난 날 푸른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지금은 해지는 고갯길에 올라흘러간 젊은 날을 그리워 찾아왔네찾아왔네 찾아왔네 못 잊을 고향을 찾아왔네송아지 풀을 뜯고 순이가 물을 긷던 고향을 찾아왔네부풀은 젊은 꿈에 고향을 버렸지만지금은 인생의 황혼길에 서서버렸던 내 고향을 못 잊...

찾아온 고향 전민

어린시절뛰어놀던정들은내고향 세월은흘러도상처는변함이없네 그리웠던사람들지금은어디네 달빛만외로이부엉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그리운사람 말이나전해다오사람들아 어린시절뛰놀던앞강물세월은흘러도 상처는변함없네 같이살던사람들지금은어디갔나 달빛만외로이부엉새우는구나 아아아아아아아~~ 소식이나전해다오보고픈사람사람들아

찾아온 봄 L-Law

두근거리는 내 심장박동과 떨리는 호흡 I don't know 갑자기 찾아온 봄바람 콩닥콩닥 두근두근 뛰는 심장이 말해줘 It's Love 어느 날 찾아온 봄 정신 못 차리게 달콤한 향기 봄이 왔나봐 나도 모르는 사이 내 마음에 부는 따뜻한 바람 It's Love 벚꽃이 지고 여름이 오면 이루어 질까?

찾아온 강변에 정윤승

추억이 그리워서 찾아온 강변에 연인들은 정다웁게 손짓을 하며 걸어가네 사랑이 그리워서 찾아온 강변에 연인들은 정다웁게 웃음 지으며 속삭이네 그리워 못 잊는 사람들 갈대 숲에 숨어서 오늘도 보고픔에 사랑을 느끼면서 추억에 젖어 드는 그리운 강변에 연인들은 정다웁게 찾아오는 강변에 그리워 못 잊는 사람들 갈대 숲에 숨어서 오늘도 보고픔에 사랑을 느끼면서 추억에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이재민

♣ 남은 정 속에 실바람 불어 야윈 모습 우울해지고 스쳐 지나는 사랑의 불씨 늪가에 홀로 맴 돌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이밤 가눌 길 없는 아픔의 몸이 되었소 ♣♣ 누가 전해 준 쪽지 하나 잊어 달라 그말 때문에 몹시 당황해 울고 말았소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아찌

♣ 남은 정 속에 실바람 불어 야윈 모습 우울해지고 스쳐 지나는 사랑의 불씨 늪가에 홀로 맴 돌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이밤 가눌 길 없는 아픔의 몸이 되었소 ♣♣ 누가 전해 준 쪽지 하나 잊어 달라 그말 때문에 몹시 당황해 울고 말았소 준비없이 찾아온 이별 슬픈 마음에 안개비 내려 고인 눈물 뚝뚝 떨어져 지새는

나 다시 찾아온 백철

잊혀진 그 살아있던 내사랑 아직 기억하니 얼마나 그땐 아름다웠는지 시간은 소리없이 흘러 언제인지 모르게 우린 서로를 잊고 살아야 했어~ 하지만 눈처럼 우리는 지금 이순간 눈빛에 가득한 사랑을 자를수 있고~ 우리 그렇게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도 서로의 사랑을 얘기 할 수가 있어 나 다시 찾아온 소중한 그일을 언제까지나 내품에 안고서~

다시 찾아온 아침 김태욱

작사/작곡 : 김태욱 다시 찾아온 아침 밝은해가 뜨고 있지만 우리 사는 이세상 너무 메말라가고 있잖아 사~랑 사~랑 * 다시 찾아온 거리 꿈이 없는 사람 사람들 자기 삶에 지쳐서 진실조차 잃어가잖아 아니야 지금껏 걸어온 이길 한번쯤 자신을 돌아볼때야 아니야 이제는 눈을 떠야해 서로가 서로를 사랑할때야 지나가면 오지 않아 늦기전에 생각해봐 얼마없는 시간이야

다시 찾아온 봄 레미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무르익어간 가을을 타고 얼어붙었던 겨울 지나 이제 또 다시 봄이 오려나 두 볼을 스치는 바람을 따라 내 귀를 스치는 그대의 목소리 들려 꽃, 다시 찾아온 봄 온기가 가득한 내 맘에 피어난 흩날리는 꽃잎에 흔들리는 내 마음을 따라 너에게 간다 그대 맘에도 봄날이 오면 그게 나였으면 어느새 길어진 햇살에

결혼뒤에 찾아온 첫사랑 Fatdoo

그립구나 시간이 많이도 흘렀구나.. 너랑 결혼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춤을 췄지.. 아주 어렸을 때지만.. 설레임은 똑같았지.. 꼬맹이 둘이서 손을 잡고서 길을 걸으니 사람들이 웃었어.. 그래도 우린 나름 심각했다고 연애백서 읽어가면서 열심히 연애했어 살면서 첨으로 키스했고 옷 속에 손 넣었다고 발로 차였어 난 몰라 책에서 그러라 했었어 결백해 사과의...

갑자기 찾아온 사랑 한승희

아무 느낌도 없던 내 안의 너란 사람 자꾸 날 보며 웃던 네 얼굴 갑자기 떠올라 눈을 감으면 빛나는 네 모습 너의 투명한 눈빛 자꾸 내게 맴돌아 생각지 못한 비를 만난 것처럼 갑자기 찾아온 너란 사람 너에게 조금씩 조금씩 내 맘 Everyday Everytime falling in love 갑자기 온 사랑 바로 너 우우우우 우우우우 Just

꽃을 찾아온 당신 김혜진

꽃 한송이를 내가 닮아서 사랑이 내게 찾아 오면은 눈녹듯이 녹을까 닫혀있던 내마음 누구도 모르지 나조차 나를 모르는데요 저 하늘은 노랗고 바다는 까맣고 맨처음 고백 너무 떨려요 물이라도 마시고픈 이 마음 아나요 당신 내 맘 아나요 세월이 가져다준 사람이라 생각 할께요 꽃을 찾아온 당신 2) 꽃 한송이를 내가 닮아서

꽃을 찾아온 당신 김혜진

꽃 한송이를 내가 닮아서 사랑이 내게 찾아 오면은 눈녹듯이 녹을까 닫혀있던 내마음 누구도 모르지 나조차 나를 모르는데요 저 하늘은 노랗고 바다는 까맣고 맨처음 고백 너무 떨려요 물이라도 마시고픈 이 마음 아나요 당신 내 맘 아나요 세월이 가져다준 사람이라 생각 할께요 꽃을 찾아온 당신 꽃 한송이를 내가 닮아서 사랑이 내게 찾아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길 백예슬 & 박수진 & 서로 (Suh Ro) & 김효수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용하던 길엔 하얀 눈을 덮겠지 길을 걷다 잠시 쉬던 그곳 위에 앉아 기다려온 오늘을 함께 보낼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멜로디 이날이 오면 자주 듣던 멜로디 손을 잡고 우리 마주 보면서 같이 불러 볼까요 우리의 노래를 자주 보던 그곳의 크리스마스트리 은색으로 빛나는 따뜻한 반짝임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

크리스마스가 찾아온 길 백예슬, 박수진, 서로 (Suh Ro), 김효수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용하던 길엔 하얀 눈을 덮겠지 길을 걷다 잠시 쉬던 그곳 위에 앉아 기다려온 오늘을 함께 보낼까요 어디선가 들려오는 이 멜로디 이날이 오면 자주 듣던 멜로디 손을 잡고 우리 마주 보면서 같이 불러 볼까요 우리의 노래를 자주 보던 그곳의 크리스마스트리 은색으로 빛나는 따뜻한 반짝임 오늘 밤이 지나가면 우리가 걸었던 조...

유성이 찾아온 밤 윤여진

단칸방의 지붕이 뚫리고그제서야 날씨를 확인해하염없이 구름은 흐르고치열하게 태양은 타올라나를 둘러싼 우주의 크기를그제서야 나는 깨달아내게 쏟아지는 유성을 바라봐방을 가득 채운 유성을 바라봐내 맘에 꼭 들어찬 그걸 바라만 보다알아버렸어 유성의 이름을내게 쏟아지는 유성을 바라봐방을 가득 채운 유성을 바라봐내 맘에 꼭 들어찬 그걸 바라만 보다알아버렸어 유성의...

다시 찾아온 아침 Mr. Kim

작사/작곡 : 김태욱 다시 찾아온 아침 밝은해가 뜨고 있지만 우리 사는 이세상 너무 메말라가고 있잖아 사~랑 사~랑 * 다시 찾아온 거리 꿈이 없는 사람 사람들 자기 삶에 지쳐서 진실조차 잃어가잖아 아니야 지금껏 걸어온 이길 한번쯤 자신을 돌아볼때야 아니야 이제는 눈을 떠야해 서로가 서로를 사랑할때야 지나가면 오지 않아 늦기전에 생각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