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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엄마 정준, 한소희

난 조금 이상한 엄마 나도 알아 난 엉뚱한 엄마 그게 나야 그래도 알고 보면 하나도 무섭지 않아 콧구멍이 짝짝이라 나름 귀엽거든. 난 살짝 이상한 엄마 나도 알아 좀 서투른 엄마 손이 많이 가 그래도 자꾸 보면 사랑이 샘솟는 얼굴 봐봐, 하트 입술.

다링디리 정준, 한소희

우리 호호는 가만-히 있어라.내가 가장 잘하는 거 해줄게~다링디리 아으 동동다리 두루다링디리 아으 동동다리 두루그게 무슨 말이에요?아, 이거? 내 노동요랄까?네에?으응, 일이 잘되게 해주는주문 같은 거랄까?그렇지, 너도 같이 불러 줄래?제가요?그럼~. 그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자 따라 해 봐라다링디리 아으 / 다링디리 아으동동다리 두루 / 동동다리...

우리 엄마는 한소희

우리 엄만 늘 바빠요 잠시도 쉬지를 않아요 늘 종종 걸음 쉴 틈 없는 손 다음에~ 내게 제일 자주 하는 말 우리 엄만 다 알아요 내 물건들 어디에 있는지 나의 오늘 시간표는 뭔지 날 챙기느라 더 바쁘죠 그래서 하지 못했던 말 사실은 꼭 하고 싶은 말 엄마 나 좀 봐요 내 얘기 들어봐요 엄마 나 좀 봐요 나랑 좀 놀아줘요 우리 엄만 늘 예뻐요 화장을 안 해도

호호는 여덟살 한소희, 류현지

엄마 진짜 간다~ 오늘도 똑같은 하루 매일매일 똑같이 시작되는 하루 오늘도 씩씩하게 나 혼자 시작하는 하루 난 이제 혼자 양말도 신고 난 이제 혼자 가방도 잘 챙겨 아, 우산~! 호호는 엄마가 하는 말 잘 듣죠 8살이니까! 호호는 여덟 살 이쯤은 할 수 있어 호호는 여덟 살 이쯤은 척척척 엇, 땡땡이 우산이다! 어쩌지? …그냥 가자.

물과 기름 한소희

수 많은 이들 속에섞이질 못 해다가서려 할수록흩어지는데낯선 시선들 피해겉돌고 있어처음부터 내 자린없었던 느낌혼자가 아니야숨 쉬는 모든 순간마다사랑받고 있어넌 사랑받고 있어똑같지 않아도 되섞이지 않아도 되있는 모습 그대로사랑해흩어지면 이대로다 사라질까두려워도 괜찮아더 기다려봐돌아올거야가장 너다운 모습으로사랑받고 있어넌 사랑받고 있어똑같지 않아도 되섞이지...

담배 정준

안녕, 오랫만.. 영원히 잊겠단. 다짐을 했는데 또다시 너를 만나네. 안녕, 오랫만.. 옛친구 너에게 내얘기 해줄께 그 바보같은 내 사랑 그녀는 내게 말하지 내가 좋은 남자라고 난 행복했어. 줄수있는게 그것뿐이니까 그녀는 내게 또 말해 내가 좋은 사람이라 그래서 싫데 줄수있는게 그것뿐이라서 그래서.. 돈없고 능력없는 그런남자 그녀에겐 그저 좋은 ...

힘내세요 정준

힘내세요 힘내세요 사는게 힘들어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멋지게 살아봐요 힘든 세상 산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내가 만들어 가는 세상 멋지게 살아봐요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살 수는 없겠지만 내가 꿈꾸며 사는 세상 멋지게 살아봐요 웃어봐요 웃어봐요 더 크게 웃어봐요 웃다보면 복이와요 힘차게 살아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사는 게 힘들어도 힘내세요 힘내세요 멋...

葉書(맛있는청혼ost) 정준

-----------정준이하는말---------------------------- 아주 조금씩만 그대를 보낼게요 나 그래도 괜찮겠죠? 너무 갑자기 그대를 보낸다면.. 나라도 서운할테니까..정말 아무렇지 않죠? 오늘하루는어땟어요? 지금 혹시 울고있나요? 그러지말아요..모두 나에게주세요..어차피 이별에 익숙해져있는데요..뭘..좀 두렵긴하지만.. ----...

오랜만이야 (`Pathetique` From Beethoven) 정준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우연히 너를 마주쳐도 아무렇지도 않은 나를 오랜만이야 넌 잘 지냈었니 말하고 싶어 혼자서 너를 떠올리며 연습했던 날들 파란하늘이 너무 눈부셔 눈물이 차올라 널 보고싶어서 그랬었나봐 바보 같은 얘기 그 때는 참 어렸었는데 어떻게 우리 그랬을까 그런 사랑이 또 올까 하얀 추억이 너무 눈부셔 쳐다볼 수 없어 널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데...

OMG(일탈다반사) 정준/

?헝클어진 Hair style 옷 틈새로 살짝 Tatoo 깔끔 떨 필요가 없지 몸에 뱄지 나만의 느낌 여자들의 눈이 가 목소린 깊은 Base line 어정쩡한 것은 없지 화끈하게 Days and Nights 매일 밤이 Vegas party 기분 좋게 La di da di 쿵쾅대는 심장의 엔진 술은 독하게 버번 위스키 눈칠 보며 살지마 내 맘대로 맘의 ...

은행나무언덕 정준

한 아름드리나무가 있죠 그 그늘아래 그대가 오면 가지 끝에 잎새가 눈물이 되어 그대 어깨에 떨어져 흐르죠 저 하늘 끝이 맞닿은 곳에 붉은빛에 노을이 서리면 해묵은 바람이 그대를 실어와 하루를 또 살게 해 주네요 볼 수 없다고 더 슬프진 않죠 만질 수가 없어 더 소중한 그대 내 사랑아 천년을 지나 영원을 넘어 언제까지라도 내가 여기 이 자리에 있어요 ...

사랑아 지금은 정준

?사랑아 지금은 후회한다 너의 손을 뿌리친 것을 너를 믿고 믿어야 했건만 나를 너를 믿지 못했다 얄굿은 운명이 너와 나를 이렇게 갈라 놓았지만 사랑 보다 더 깊고 깊은 것이 있을까 사랑아 지금은 울고 있다 나를 나를 용서해다오 사랑아 지금은 가슴친다 너의 맘에 상처 준 것을 너를 믿고 따라야 했건만 나는 너를 배신했었다 지나친 욕심이 너와 나를 이렇게...

애간장 (MR) 정준

석양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 이내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사뿐사뿐 오시기만을 오늘도 빌고비는 이 내 마음 설움 이네 석양빛 붉게 물들면 보고픈 님아 구슬픈 기타소리 눈물되어 이내간장 다 녹이네 굽이굽이 돌고돌아 새겼던 내 사랑아 저 구름을 다리를 삼아 사뿐사뿐 오시기만을 오...

님이시여 (MR) 정준

정만 주고 떠난 당신 아직 나는 사랑합니다 보고픔에 견딜 수 없어 이 가슴은 찢어집니다 기다림에 지친 가슴 강물 되여 흘러만 가네 님이시여 님이시여 나를 나를 잊으셨나요 아직도 사랑합니다 아직도 사랑합니다 당신을 기다립니다 정만 주고 떠난 당신 아직 나는 사랑합니다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는 이 아픔은 어찌합니까 그리워서 그리워서 불러보는 당신에 이름 ...

어쩌면 그댄 정준

어쩌면 그댄 지금 나보다 기다릴지 몰라 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어 손잡아주길 바란다면 나의 곁으로 와줘 그대~ 멍하니 창밖을 바다보다 나도 몰래 그대모습 떠오를때면 너를 만나고 바람에게 말해 내마음 다해 널 사랑한다고 기억해 이순간을 조금은 어색한 내 모습 설레이는 내맘 그댄 알까 나 전해지길 바란데도 더 기다려 줄래 그대~ 어쩌면 그댄 지금 나보다 ...

그때가 좋았지 정준

달콤한 목소리로 나만을 사랑한다 그때가 좋았지 죽는 그날까지 나만을 사랑한다 꿈에 젖어 그때가 좋았어 이제는 세상사에 너무치쳐 있나요 가끔 우리 하늘을 봐요 옛 추억 그리며 사랑을 노래해요 그때처럼 그때가 좋았지 달콤한 목소리로 나만을 사랑한다 그때가 좋았지 죽는 그날까지 나만을 사랑한다 꿈에 젖어 그때가 좋았어 이제는 세상사에 너무치쳐 있나요 가끔 ...

오랜만이야 ('Pathetique' From Beethoven) 정준

얼마나 기다려 왔는지 우연히 너를 마주쳐도아무렇지도 않은 나를오랜만이야 넌 잘 지냈었니 말하고 싶어혼자서 너를 떠올리며 연습했던 날들파란하늘이 너무 눈부셔 눈물이 차올라널 보고싶어서 그랬었나봐 바보같은 애기그 때는 참 어렸었는데 어떻게 우리 그랬을까그런 사랑이 또 올까하얀 추억이너무 눈부셔 쳐다볼 수 없어널 불러 보지만 대답없는데지나간 옛 얘기꿈이었을...

난 그저 정준

정신없이 여기까지 달려왔는데 막다른 길 그 끝에서 내 자신을 만났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내가 가진 게 뭐가 있냐며 노래하는 것밖에, 그저 웃는 것밖에. 추억하는 것밖에, 여기 앉아있는 것밖에. 난 그저 자유롭고 싶은 것뿐인데 난 그저 노래하고 싶은 것뿐인데. 난 그저 자유롭고 싶은 것뿐인데, 난 그저 노래하고 싶은 것뿐인데.

무제 정준

과거 속에 계속 살고 있어 네가 있던 거기 이제 와서 돌아가려고 해도 없잖아 네가 여기 햇살 바람 깊은 물속에도 보여 네가 보여 날아 갈텐데 뛰어 갈텐데 네가 곁에 온다면 네가 먼저 와줘 멈춰버린 내 세상에 내가 여기 내가 기다릴게 여기서

길이길 (feat. 정석원) 정준

여기 이렇게 이렇게 멀리까지 왔어 나여기 지금 너를 두고 가야만 해지난 추억들은 한 줌 한 줌 깨끗이 모아놓을게시간 얼어붙은 시간들 길게만 느껴질 거야지금 이 길이 영원으로 가는 길이길지금 이 길이 너에게로 가는 꿈이길멀리 이렇게 이렇게 여기까지 왔어 나여기 지금 까마득히 먼 곳까지이제 멀리 보이는 불빛 따라 한발씩 따라갈게이 길 끝이 없는 이 길을걷...

할머니 정준

매일 밤 집에 오는 길목에야채를 파시는 할머니가 있죠아무도 안 사 가는 야채들을내가 대신 좀 팔아주고 싶구나아, 할머니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아, 할머니손이 다 부르터 정말 아파 보여요이제 집으로 가요나는 집에 갈 수 없단다나만 바라보는 우리 손주 어떡해나는 아무리 피곤해도 괜찮다 괜찮다 괜찮아아, 할머니이제 그만 집으로 가서 편히 쉬세요아...

그날 정준

해 드는 창가에 몸을 뉘이면 흐릿한 기억 속 피어난 추억들 하지 못했던 말 늘 속으로만 했던 떠난 빈자리 허공 속에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 말하리 어스름 기찻길 도란 거리다 전하고 싶은 말 고이 접어둔 편지 녹슨 자전거 내달리며 전하는 메아리 먼 훗날 언젠가 우리 다시 함께 만나는 그날 품에 안고서 사랑한다 말하리

파랑새 (feat. Q the trumpet) 정준

까무잡잡한 피부의 아이는 어느새훌쩍 커버린 어른의 모습은 파랑새어디로 갈진 아직 몰라도 너는그저 담담히 나아가네학창 시절에 늦잠만 잘 자던 아이는작은 새장에 갇혀서 사는 게 지겨워드넓은 세상끝이 궁금해 훨훨 날아서 가려 하네세상에는 쉽지 않은 일이 더 많지네가 가는 그 길도 쉽진 않겠지그러나 해낼 수 있어 함께 걸어갈 테니네가 꿈꾸던 삶이그곳에 있길꿈...

요즘 따라다니는 남자 있어 정준, 지혜, 동미, 나난

특별히 좋아하진 않지만, 그리 나쁘진 않아 (지혜) 집안 좋고 (정준) 별볼일없는 집안 (나난) 어때서 (지혜) 능력있고 (정준) 난 돈도 없고 (동미) 돈이야 뭐 (지혜) 외모도 착해 (나난) 외모는 좀 (지혜) 나도 싫지 않아 (나난,동미) 뭐라고??

Hollywood (Feat. 정준 코요태

?사랑이 떠나고 난 이제 어디로 난 이제 어디로 어디로 Well come to Hollywood 예예예예 여름하면 누구 뭘 고민 고민해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들썩이게 해 시 신이나면 누구 1순위 코요태 큰물에서 놀자 비행기타고 가자 이만하면 뭘 해도 되는 사람이니까 이만하면 스타일도 좀 괜찮으니까 마일리지 쌓일 만큼 쌓였으니까 신경쓰지 말고 떠나자 벼벼...

어쩌면 그댄 정준 & 박성일

어쩌면 그댄 지금나보다 기다릴지 몰라그대 마음속에 내가 있어손 잡아주길 바란다면나의 곁으로 와줘 그대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나도 몰래 그대모습 떠오를때면너를 만나고 바람에게 말해내마음 다해 널 사랑한다고기억해 이순간을 조금은어색한 내 모습설레이는 내맘 그댄 알까나 전해지길 바란데도더 기다려 줄래 그대어쩌면 그댄 지금나보다 기다릴지 몰라그대 마음속에 내가...

Pop 트로트 가왕`s 가요베스트] - 03 혹시 최미옥

사랑을 약속하고 만남에 행복했다 바람처럼 다가온 여인아 사랑에 목숨걸고 이별에 쓰러졌다 운명처럼 스쳐간 여인아 말해다오 말해다오 떠나가는 이유를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 떠난거라면 잡지는 않겠다 돌아오지 않을 너니까 정준내가 바보지 정준 내가 바보지 떠날줄 알면서도 정준 내가 바보지 정준 내가 바보야 떠날줄 알면서도 혹시 혹시 아니길

우리 나난(구원영), 수헌, 동미, 정준

너의 그 미소에 행복해진 내 마음 나난/수헌 시간이 지나가면 모두 변해 간다고해 함께했던 추억들 나눴던 시간들 하지만 약속할게 우리 맹세했던 사랑 나난 수헌 내 마음속에 이대로 간직할게 간직해 소중히 지킬게 소중히 지킬께 정준

우리 아빠는 엄지 척 김나연 & 라준 & 김준오 & 정준

요리조리 도망 다녀 무서운 괴물 쫓아버리고 엄청 높은 선반 위의 사탕도 꺼내 공을 뻥 차면 안 보이게 날아가 엄청 많은 쓰레기봉투 한 손으로 내가 울 때면 꼬옥 안아주고 나만 보면 웃는 얼굴 바보 같아 우리 아빠는 진짜 엄지 척 (알고 보면 나는 나는 진짜 엄지 척) 세상에서 나랑 제일 비밀이 많대 (이건 우리 둘이서만) 엄마

꿀잠 (Bonus Track) 와니

눈부셔 눈을 뜨면 아 아침이 되었구나 잠든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몸 머리 따로 노는 괴로운 아침 잠을 더 자고 싶어 바닷가 예쁜 여자가 다가와 말을 건네네 나 아직 죽지 않았나 봐 그런데 이상해 여자가 짖어대 아 꿈 개꿈이구나 꿀잠 자고 싶어 이상한 꿈도 꾸지 않고 포근한 이불속에 꿀잠 자고 싶어 엄마 품속에서 자는 어여쁜 아이처럼 자고 싶어 깨끗이

혼자 하는 이별 김장원

우리 사랑은 영원하다고 손가락 걸며 웃던 당신이 나도 모르는 이별 데려와 나를 타인으로 만드네 둘이서 만든 추억의 장을 나혼자 나혼자 덮으라고 설익은 과일처럼 낯설은 이별을 주고 떠나간다 처음으로 정준 사람이 아 ~ 준비 못한 초라한 내가 비틀거린다 2.

꿀잠 와니

아침이 되었구나 잠든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몸 머리 따로 노는 괴로운 아침 잠을 더 자고 싶어 바닷가 예쁜 여자가 다가와 말을 건네네 나 아직 죽지 않았나봐 그런데 이상해 여자가 짖어대 아 꿈 개꿈이구나 꿀잠 자고 싶어 이상한 꿈도 꾸지 않고 포근한 이불에서 꿀잠 자고 싶어 엄마 품속에서 자는 어여쁜 아기처럼 자고

행복한 이 소리 박진서 (Eric Park)

에드워드가 듣는 엄마 소리 에드워드가 듣는 아빠 소리 하하 호호 들리나요 행복한 이 소리 에드워드가 듣는 레미 소리 에드워드가 듣는 루미 소리 야옹 야옹 구미에요 행복한 이 소리 가끔씩 이상한 소리도 들리네요 가끔식 무서운 소리도 들려요 쿵 쿵 쿵 쿵 쿵 쿵 걱정마요 아빠가 함께 있어요 걱정마요 엄마도 함께 있어요 가끔씩 신기한 소리도 들리네요 가끔식 재밌는

오타쿠의 방 백소명(페네키)

우리 엄마 똥배는 북한산같아~? 아~우리는 정말 이상한 가족입니다? 이 아줌마는 영화도 안찍으면서 감독이래요~? 아빠는 엄마때메 극장도 안가요? 엄마는 요즘 세수도 안하지요? 우리 엄마는 두 발로 걸어다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오타쿠의 방 백소명

아~여기는 오타쿠의 방입니다 우리 엄마 똥배는 북한산같아~ 아~우리는 정말 이상한 가족입니다 이 아줌마는 영화도 안찍으면서 감독이래요~ 아빠는 엄마때메 극장도 안가요 엄마는 요즘 세수도 안하지요 우리 엄마는 두 발로 걸어다니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상한 Z

이상한 너야 이상한 게 너무나도 많아 너와 나 모두 자유를 찾으러 헤매이다 넌 결코 내가 아니야 응응~ 나는 늘 별들을 찾아 너는 항상 먼 곳에서 바라봐 하늘의 별빛만 쳐다본다 달을 볼 때면 상처가 생각나 겁나 나의 그리움 사람 없는 곳에 흩여져가 넌 결코 내가 아니야 응응~ 나는 늘 별들을 찾아 너는 항상 먼 곳에서 바라봐 하늘의 별빛만 찾아 넌 결코 내가

핸드폰애가 (Full Ver.)

핸드폰 가진지 어느새 십년 그런데 하루하루 전화가 안 와 등록 건수 그럭저럭 늘었는데 친구아닌 그냥아는 사람들만 가득해 새로 나온 핸드폰 한번 사봤어 아직까지 완벽하게 사용도 못해봤어 영상통화라니 뭐에 쓰는 건가요 컬러링 바꿔도 누구 하나 몰라주는데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어제 새벽3시에는 발신자 표시금지 그러다 지하철에서만

핸드폰애가 (Radio Edit) 캔(Can)

컬러링 바꿔도 누구 하나 몰라주는데 착신내역에는 엄마 부장 엄마 엄마 엄마 어제 새벽3시에는 발신자 표시금지 그러다 지하철에서만 부르 부르르 「여보세요」 또 엄마야 문자를 보며 실실 웃는 저 여자가 짜증나 애인 사진 정신 팔린 저 남자들도 짜증나 핸드폰번호는 계속 똑같았는데 이건 그냥 카메라 기능 있는 알람시계야 핸드폰을 집에다 깜빡하고

핸드폰애가 (Full Ver.) (Inst.) 캔(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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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애가 (Full ver.) 캔(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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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애가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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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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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μaÆu¾O°¡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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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애가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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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μaÆu ¾O°¡ (Full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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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애가 (Full Ver.)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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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무 무서워 코코비

엄마?” 어둠 속에 검은 그림자 날카로운 발톱 무서워 점점 가까이 다가와 나는 너무 무서워! 어둠 속에 검은 그림자 길쭉길쭉 다리 무서워 점점 가까이 다가와 나는 너무 무서워! “깜짝이야!” 어둠 속에 검은 그림자 모두 나의 상상일 뿐이야 이상한 것이 보여도 이제 무섭지 않아! 이제 무섭지 않아!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